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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밤에 잠이 안올까봐 늘 불안해요

요새 멜라토닌을 먹고 있어서 잠을 잘 자는편이에요. 하지만 잠들기 힘들었던게 과거 10년동안 지속되어서 오늘도 혹시나 잠에 잘 들지 못하면 어쩌지 하고 늘 걱정해요. 이것때문에 일상생활에 늘 스트레스가 쌓이는 기분이라 불쾌해요. 어떻게 하면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불안 #불면증 #우울 #불면
민준카페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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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심리 상담가나 의사 선생님들.

심리 상담가나 의사 선생님들도 내담자와 대화하면서 반대로 위로를 받는다거나 심적으로 자기위안이 될때가 있나요?? 똑같은 사람인데 항상 기계처럼 답변만 주고 해결책만 제시하고 그런가요?

#심리상담 #대화 #자기위안 #위로 #상담가
구슬빛레인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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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회사다니는게 벅차요

저는 직장다닌지 9-10년이 되었습니다 전문직이여서 다른 사람들은 제가 자격증도 있고 연봉도 높으니 뭐가 걱정이냐고 하는데요 전 너무 벅차요 다들 업무 속도와 이해도도 빠르구요 회의할때 진행도 잘 하세요 전 그에 비해서 업무속도도 느리고 이해도가 높지 않은편이다 보니 시간 소요가 많아요... 예전에는 몸빵으로 야근이라도 해서 메꾸자 싶었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그것도 너무 힘드네요. 예전에는 새벽까지 했다면 이제는 10시까지만 해도 벅찹니다. 지금이야 어찌저찌 하고 있는데 연차가 높아지니 제 일+ 밑에 직원산출물관리도 하려니 너무 힘듭니다 맘이 힘드니 일이 집중이 잘안되는것 같고 연결해서 산출물도 없는것 같아서 더 허탈하구요 닞에 집중을 못하는데 불안만 높으니 저녁에 또 야근을 하게 되서 힘듭니다 매일매일 내가 뭐하는거지 싶어서 자괴감도 들고요 근데 이런 제 모습을 보면 할 줄 아은게 없으니 이직할 자신도 없거요... 이런 마음이 드는 저를 보는게 또 힘듭니다.....

#이직 #퇴사 #회사
expert
이제는 자신을 더 몰아붙이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점일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의 어려움을 개인의 능력 부족으로만 해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 속도가 느리거나 다른 사람보다 이해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이 곧 직업적 역량 전체가 부족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 9~10년간 전문직으로 근무해 오셨다는 점은 그동안 여러 업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감당해 온 경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해 온 업무, 다른 사람에게 기여한 부분,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결해 낸 경험을 함께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막연하게 '나는 일을 못한다'고 평가하기보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가 어렵고 어떤 업무에서는 강점을 발휘하는지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업무를 더 오래 하는 방식에서 업무의 우선순위와 처리 구조를 조정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하거나 혼자 책임지려는 태도는 오히려 업무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 업무를 시작할 때 반드시 완료해야 하는 핵심 과제와 조정 가능한 업무를 구분하고, 중요도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업무 이해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에는 전체적인 맥락과 목표를 먼저 정리하고, 필요한 사항을 초기에 확인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후배 직원의 산출물을 관리할 때에는 모든 내용을 직접 수정하기보다 업무 기준과 기대 수준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중간 점검을 통해 수정 부담을 분산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 현재 자신의 역할과 업무량이 적절한 수준인지 객관적으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력이 높아지면서 실무와 관리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면, 개인적인 시간 관리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사나 조직 내 관계자와 업무 우선순위, 담당 범위, 후배 직원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해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현실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조건을 찾는 것이 장기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의도적인 휴식과 회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업무가 끝나지 않았다는 불안 때문에 낮 동안 집중하기 어렵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야근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근무 시간을 늘리는 것은 오히려 다음 날의 집중력과 효율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야근을 완전히 없애기 어렵더라도 퇴근 시간을 조금씩 조정하고, 하루 중 업무에서 심리적으로 벗어나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휴식을 게으름이나 부족함의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회복 과정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이직이나 진로 변화에 대한 판단을 현재의 지친 상태에서 서둘러 내리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 느끼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은 실제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라기보다, 반복된 좌절감과 낮아진 자신감의 영향을 받은 판단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이직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 업무 경험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현재 조직의 환경이 문제인지 직무 자체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인지 차근차근 구분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후 업무 환경 조정, 역할 변경, 다른 조직으로의 이동 등 가능한 선택지를 탐색한다면 지금보다 주도적으로 진로를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응석 상담사
닉네임이짧아요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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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치맥

내밀 것도, 내세울 것도 없어 홀로 치맥하는 36살의 남자. 남들이 보면 얼마나 궁상이겠습니까만, 이제는 그저 놓여있게 된 것만이 다행이게 된 사람이 궁상을 따지겠나요. 그것이 치킨에 생맥주보다 중요한가요? ;)

밍충망충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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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어요 그렇다고 또 부모님한테 말하는건 너무 창피하고..게다가 부모님이 제 마음도 몰라주고 요즘 왜그러냐고만 하고 돈 문제도 힘들고 친구관계도 힘들고 부모님이랑도 좀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부모님이 낳아주셔서 부모님 생각으로 항상 학교에서 밝은척 하는데 또 기댈사람도 없고..너무 힘들어요...도와주세요 좀 울고싶어요

#힘들어요
SillyPotato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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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파서 울고..

이게 처음에는 그런 병일까봐 너무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논문 쓸 때 쓰기 전부터 몸이 살짝씩 그랬거든요 그게 몇년동안 무리하다가 훅 아팠던 것 같아요 사주 강의 틀어놓고 글 써놓고 (써놔야 계속 돈이 들어와요) 끝나고 한참 운동했어요 그 방수팩 산 거에 핸드폰 넣어놓고 걷기 운동 했어요 유튜브로 켜놓고 살살 걸으니까 울리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손가락 운동하고 발가락도 하고.. 관절이 아프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잘 안 나아요 그리고 물 안 마시면 관절이 잘 아프대요 물도 많이 마셔야 될 것 같아요 일단 10월에는 2주 남았으니까 독서실 다니고 돈 좀 바짝 벌고.. 아 저게 이제 돈 버는 게 막 트인거라 몇달 더 봐야 되거든요 오늘 4000원 팔았더라고요 저렇게 팔면 망한거라.. 한 만원은 무조건 넘겨야 돼요 그래야 운동을 하든 뭘 하든 해요 조금 기다려봐야 될 것 같아요 운동도 나름 집에서 할 수 있는 거 찾았어요 안 아파야 되는데.. 저 아까 아프면서 느낀 게 제가 되게 여리더라고요 완전 고슴도치에요 상처 받기 싫어가지고 가시는 엄청 세우고.. 어릴 때는 그래서 더 모나보였던 것 같아요 사람이 꼭 절 좋아할 필요는 없는데 그 상처 받는데는 되게 예민해요 그런 게 아까 본인이 이해가 되니까 엄청 울었어요 살려고 막 그렇게 마카에 글 쓰고 공부 하고 몇년동안 버텼나봐요 근데 몸 아프니까 무서워서 엄청 울었던 것 같아요 계속 시큰거려요 막 열이 나거나 붓거나 그런 건 없고 살짝씩 시큰거리고 찌릿찌릿해요 그게 되게 무서웠어요 아까 엄청 울고.. 한참 그러고 운동하고 조금 긴장이 풀렸어요 잘게요.. 10월 지나고 한 11월.. 돈이 정말 안정적으로 들어오면 운동을 수영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일단은 집에서 운동하고..

bian1008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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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하면서 느낀게

마카하면서 상담 안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생각해주고 위로와 공감을 받고, 해주니까 정신이 확실히 맑아지면서 세상엔 이렇게 좋은 사람이 많다 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댓글, 공감,.. 읽다보니까 어느순간 내가 이렇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나 를 느꼈을때 기분이 너무 울컥하면서도 감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마음 편하시고 그동안 힘드시고 이유 모를 아픔, 우울 등도 사라지셨으면 좋겠고요.. 항상 힘든 순간에 있겠습니다! 모두 감사해요. ☺️

#위로 #감사 #마카 #상담 #공감
engle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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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무리에서 저만 못 끼는 느낌이 들어요

7명 무리로 다니는데 저만 그 사이에서 애들이 아무도 말을 안 걸어줘요 거의 같이 밥을 먹은 지 2년이 됐는데 지금 같이 먹게 된 친구보다 애들이 저에게 말을 안 걸어줘요 제가 먼저 말을 걸어도 중간에 끊겨요 거기 무리에서도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이제 저에게 말을 안 걸어줘요 저만 혼자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 무리 애들이랑 밥을 안 먹는 방법도 있지만 그 무리 애들이 아니면 같이 먹을 친구가 없어서 혼자 먹어야 하는데 혼자 먹기가 싫어요 이 일을 친구한테 말했는데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넘겨요 요즘 이 일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이제 누가 말투가 조금만 차가워도 하룻동안 기분이 안 좋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요.

#친구관계 #인간관계 #소외감
hayoon123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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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까..

대학교 출결 관련해서 작성했던 마카인데요.. 게시글이 삭제 처리 되었더라고요. 삭제 처리된 이유를 모르겠어서.. 고민해봤는데 아마 제 글을 읽고 불쾌하셨던 분이 계셨거나.. 아니면 제가 뭔가 규정을 어긴거겠죠... 삭제 처리된게 알림이 오는게 없어서 수업 끝나고 확인하니..삭제되어 있더라고요.... 제 글이 불쾌하게 보였다면 죄송해요. 그냥 좀 우울해서 충동적으로 작성한거라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였기도 하고.. 쓸데없는 말도 많이 늘어놓았던 것 같아요. 충분히 불쾌해 보일만도 하죠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재차 죄송하단 말 남기고 싶네요. 정말..죄송합니다.

#대학교 #지각 #결석 #학교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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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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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greenT2362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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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애정결핍일까요..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거나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더 친밀해보이거나 사귀게 됐을 때 화와 질투가 나며 관계를 끊고 싶어져요. 근데 만약 내가 가장 좋고 소중하다고 말해주면 안정될 것 같긴하고요.. 그렇다고 사귄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내키진 않고.. 연애감정으로 착각하고 사귀었다가 상처준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이 때문에 어떻게보면 어장관리처럼 보일 수 있는 말까지 하는 사람처럼 되어서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도 헤어졌어요.. 문제가 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ㅜㅜ

#연애감정 #관계 #상처 #질투 #친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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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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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핸드폰 중독

핸드폰 중독인거 같아 올립니다 다른 일을 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핸드폰만 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제가 심각하다는걸 알고있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혹시 해결방안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핸드폰 #중독
자신을사랑하자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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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학교에서 반끼리 배구대회를 했는데..

학교에서 반끼리 배구대회를 했거든요 근데 제가 거기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짓을 해버렸어요 그때 경기가 이긴팀끼리 하는거였는데 솔직히 거기서 제가 제일 못하거든요 그런데 두번이나 ***짓 하니까 저 멀리서 구경하고 있는 남자들이 속닥거리고 약간 비웃는 소리가 들려서 순간 ‘나 말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이후에도 계속 제 얘기할까봐 무섭고 또 한편으론 괜히 신경 쓸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쫌 걱정되는데 어떡하죠ㅠ

#경기 #배구 #트롤짓 #걱정 #학교
마음울림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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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

최근 서울로 이직한 지 3개월 정도 된 직장인입니다. 이직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이 생겨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먼지와 곰팡이 문제로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약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지만 목이 계속 칼칼하고 간질거려서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숙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건강 때문에 계속 거주하는 게 맞는지도 고민입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걱정입니다. 서울로 올라오면서 예상보다 식비와 생활비가 많이 들고, 신용카드 사용도 늘어나 지출 관리가 쉽지 않더라고요. 앞으로 복학할 계획이 있어 최대한 돈을 모으고 싶은데 생각만큼 저축이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복학 후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생각도 있지만, 간호학과 특성상 학업과 실습 때문에 병행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복학을 더 미루고 싶지는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이직 후 쌓인 피로와 무기력함도 있었지만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직장을 다니며 최대한 돈을 모은 뒤 복학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생활환경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직장 생활 후 복학하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hhhhhhhz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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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0살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과가에 특정방에서 성인물을 받았을때 그것이 법률 위반으로 2달전에 메가클라우드 정지를 당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변호사님과 상담결과 이ㅡ사건으로 실제 몇년간 사건이 없었고, 보통은 조사할거면 1~2달내로 부른다하셨고 저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봤을때도 그사람들도 문제없이 살아가는듯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불안에떨지않아도 될텐데 하는 감정과 죄책감..등 가능성이 적은 일에 너무 매달려 살아가는것같아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천천히 일상생활로 돌아와야하ㅡㄴㄴ데 수능이 얼마안남고 양쪽의 스트레스가ㅡ중첩되니 너무 힘듭니다. 이 불안도 지난 큰 감정 동요때문애 있는 불안인지 수능 불안인지 헷갈려서 둘다에대한 불안이 생겨 점점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학생 #재수 #불안 #법률 #스트레스
불안더미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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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3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입니다. 제 심리와 남자친구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고, 심리적으로도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20대 후반 여성이고, 남자친구와 약 3년 가까이 연애했으며 1년 정도 동거했습니다. 서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고,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애하는 동안 제가 다른 남자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네 번째입니다. 남자친구가 싫어하고 상처받을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다른 남자에게 진지한 감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외롭거나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연락을 이어갔던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관계를 끝내고 싶었던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남자친구와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이런 행동을 반복했는지 저 자신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최근 남자친구에게 연락했던 사실을 들켰고, 남자친구는 더 이상 저를 믿을수 없다며 헤어지자고 했었고 짐 정리해서 나가라했고, 한달 뒤에 아무 연락도 하지말고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했고 10월 말일에 연락한다고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본인에게 가장 큰 원동력이었고,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와의 미래도 기대되지 않고, 예전과 같은 감정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 달 정도 떨어져 지내면서 주말에 만나보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이후 남자친구의 마음은 더 단호해졌습니다. 결국 동거를 정리하고 저는 집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본인이 연락하고 싶을 때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3개월이 될 수도 있고, 1년이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마지막으로 만나 대화를 나눴을 때는 본인이 정말 힘든 순간에 제가 생각난다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저를 항상 애칭으로 불렀는데, 이제는 평범하게 ‘너’라고 부릅니다. SNS에서도 함께 찍었던 사진을 내렸습니다. 다만 아직 서로 팔로우를 본계정만 끊었고 부계정은 끊지는 않았고 연락처를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너무 보고 싶고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네 번이나 같은 행동을 반복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저를 다시 믿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더 혼란스러운 건 헤어진 후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별다른 감정도 없는 다른 사람과 또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제 모습이 저조차 이해되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익숙했던 사람을 잃는 것이 두렵고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제가 먼저 용서를 바라거나 기다려 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을지, 그리고 제가 왜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다른 사람의 관심을 원하고 연락을 반복하는 심리에는 어떤 원인이 있을까요? 2. 혼자 있는 것이 두렵고 누군가와 계속 연락하고 싶어지는 것이 정서적 의존이나 애착 문제와 관련이 있을까요? 3.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고 본인의 감정을 확인하겠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일까요? 4. 반복적으로 신뢰를 잃은 관계에서도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5. 저는 앞으로 어떤 부분을 먼저 돌아보고 바꿔야 할까요? 제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무조건적인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잘못한 부분은 분명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행동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제 심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심리 상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의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이해 #심리 #연애 #관계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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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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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금 힘드네요

댓글 다셔야 하는 분들 적당히 힘날수있는 좋은 말 좀 적어주세요 윈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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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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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주변이없어서

우연찬게 톡으로 소개받았는데 인사정도 하고 그랫어요 본적없구요 내향적인데 낮가림도은근있고 말주변이없어요 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겟네요 ㅠㅠ 어찌해야할까요?ㅠ

불안요정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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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임신준비하고있는데 3년째입니다

시험관을 하는데 매번 결과가 안좋아서 남편은 둘이살아도 괜찮다 하는데 둘다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나이도 곧 마흔을 바라보고 걱정이 많아요. 직장도 퇴사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임신에만 너무 제가 매달리는거 같아요. 우울하고 밥맛도 없고 평생살면서 기분이 제일 우울하네요. 최근 9월부터가 증상이 제일심해요. 주변에 지나가는 애들만봐도 마음이 이상하고 전 어떻게해야 할까요?마음비우는건 어떻게해요? 마음비우면 애 생긴다는데 도대체..

보람아어서와0070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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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하루 쉬고 다음날 출근한 날의 정리ㆍ일상

엄마 몰래 파트너를 만나 위험하게 놀다가 놀 때는 기분 좋았지만 집에 돌아가는 주말은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이 되기까지 임신하면 어떡하지 하는 극도의 불안감ㆍ공포ㆍ두려움ㆍ혼란스러움에 내내 시달리면서 충분히 잠을 들지 못해 어지럽고 아픈 머리와 헛배인지 왜인지 배가 부풀어 무서움이 가득한 월요일 아침에 출근할 생각이 아닌 산부인과부터 갈 생각에 다급해져 엄마와 직장 선생님들에게 "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어지러워 출근할 수 없어졌다 " 라고 과장을 한 얘기를 꺼냈다. 반은 사실이다. 금요일 밤부터 주말 내내 제대로 잠들지 못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기는 했었지만 사실상 산부인과에 가서 "***를 맺은 후여도 몸은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쉬어도 괜찮을거다"라는 확인을 받으러 갈 얘기를 어떻게 아침부터 할 자신이 있겠을까. 더욱이 엄마는 성생활이나 개인자유의 중요성을 달갑지 않아하고 싫어하며, 그것이 불필요ㆍ위험ㆍ기분 나쁘고 무서운 것이라고만 치부하기 바빠 내가 ㅈㅇ를 하더라도 자주 싸워대며 이해를 하지 못하니 말하길 그냥 그만둬버렸다. 무슨 얘기든 관련된 건 듣기싫어하고 싸우고 따지려고만 하는 일상부터 내 개인 사생활까지 전부 받아들이지 않는 엄마이니까 처음 ㅈㅇ했을 때부터 들키자 꾸짖고 혼내고 하지마라 불결하다 라고만 말하기 바쁜데 얘기할 말은 더 없으니. 그래서 어제 엄마도 출근하고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남아 2~3시간 반을 두려움에 떨며 아직 열지 않은 산부인과에 계속 전화를 걸고 아침 9시 반 문여는 시간을 기다린 끝에 대기하는 동안 불안에 떨다 진료를 보고 사후피임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 집에 돌아와 못잤던 잠을 잤다. 그래도 밤이 되자 무서워 안도할 수 없었던 나는 약기운에 이따금 통증을 느끼거나 아파하며 울다 겨우 안정하고 잠들어 아침을 맞았다. 그렇게 어제의 일이 지나가고 오늘이란 아침이 되어 출근하니 걱정했을 선생님들과 엄마, 그리고 나와 친한 친구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스러웠다. 그 사람에게서 약값ㆍ진료비를 받고난 이후 모든 연락을 끊고 차단하고. 친구의 걱정ㆍ화에 짜증이 아닌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두통인 줄 알아서 걱정하던 엄마에게 미안해 치킨을 시켜 나눠먹고. 위험한 행동을 절대 하지 않겠단 굳은 결심을 해봐도 죄책감은 쉽게 가라앉지 못했다. 그래도 1년을 알고 지낸 파트너였다는 사실이 괜히 서운하게 느껴지기만 한다. 오늘 하루가 왠지 허전하고 기분이 그렇게 좋진 못한 것 같다. 나는 앞으로 내 자신을 잘 돌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자신감이 없다.

#파트너 #불안감 #죄책감 #정신건강 #성생활 #산부인과
시화a0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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