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기타
여기 마인드카페 댓글 10개 넘게 달렸는데 왜 댓글 안 다시는 걸까요?

막 여기 마인드카페 댓글 한 10개-30개식 넘게 있었는데 요즘에는 여기 마인드카페 댓글 안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Ganymd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223
정신건강
오늘이 더

힘들 것 같아요

비공개
· 11일 전
공감2
댓글12
조회수124
정신건강
상실감

무언가를 잃어본 적은 없지만 잃어본 적 없는 무언가,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립고 잃어본 적은 없음에도 그 상실감에 점심 때 혼자 밥 먹고 들어오는 길에 항상 눈물이 나요. 영혼에 구멍이 난 듯 합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Iwfy15
· 11일 전
공감4
댓글10
조회수170
대인관계/따돌림
제 감정이 제꺼인지 모르겠고 미치겠네요..

어릴적에는 은근한 따돌림으로 외로웠습니다 그런 상황에 어릴적부터 가족과 주변 어른들이 저는 화내지말라고 참으라고만 강요했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놈들하고 몸싸움 해도 제 잘못이고 저에 대한 악담을 제 앞에서 대놓고하는 사람에게 따져도 제 잘못이고 뭐든지 제 잘못이라고 들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매일매일 쉬지않는 자기비하를 넘어 자기혐오를 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자격증 공부하든 운동하든 뭘하든 쓸데없다며 비아냥에 비하만 듣고 성격 고쳐보려고 진짜 온갖거 했는데도 무조건 제가 나태하고 쓸데없는 짓 한다며 비하를 들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도 넌 어차피 우리말 않듣잖아 하며 위의 것들을 반복하고 따지면 천하의 개x끼라며 온갖 욕이란 욕 먹거나 말하는 도중에 아니 심하면 말하기도 전에 말 끊고 다 알아~ 만 하는걸 거진 10년이상 툭하면 듣다보니 이제는 제 감정이 제꺼가 아닌거같고 나오려는 감정조차 제가 자기비하하며 억압하고 제가 뭘하든 비아냥과 비하만 들으니 의욕도 없으며 제가 저를 챙기려는거조차...제가 해서는 안되는 사치라 여겨질 지경입니다..

#자기비하 #자기혐오 #따돌림 #성격개선 #비난
비공개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0
조회수136
정신건강
엄마와의 사별 후 달라진 삶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2년 전 엄마가 암 투병 끝에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 15년 동안 대여섯 번의 재발이 있었고, 돌아가신 해에 항암치료 하시다가 부작용으로 고혈압이 생겼고(원래 엄마는 저혈압이었어서 생각도 못 했어요), 결국 병원 예약 하루 앞두고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타지에 있던 저는 아빠한테 전화를 받고 괜찮을 거다, 깨어날 거다 생각만 하면서 병원에 갔는데, 이번엔 또 모야모야병이래요. 혈관이 거의 목까지 안 보일 정도로 뻗어나가서 1시간 반 만에 바로 수술했는데도 출혈량이 많았대요. 항암은 그대로 진행할 수 있냐 하니 일단 협진 의뢰해보겠다고 서류를 갖다달래서 다니던 병원에 갔더니 여기서는 간암 말기래요. 엄마는 이미 5월 진료에서 길어봤자 1년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누구에게도 말을 안 한 채 혼자 짊어지려 했던 거예요. 그래도 기적이 있겠지 하며 이것저것 알아보고 엄마 상태가 신경외과적으로는 우선은 안정이 되었다 하여 의식이라도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전원을 했어요. 간병인 따로 없이 제가 4일을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체위 변경, 피딩, 석션 등 살면서 처음 해보는 것들을 잠도 못 자고 해야 했는데, 병원에서는 간호 인력이 얼마 없다고 본인들 해야 할 것들도 제가 해야 하는 거라며 떠넘기고, 가장 힘들었던 건 엄마를 막 대하는 거였어요. 아직도 엄마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땡그랗게 뜬 모습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나의 조급한 선택이 엄마를 더 아프게 했구나 항상 후회돼요. 엄마가 쓰러진 상황을 전혀 *** 못했지만 종종 그 상황이 상상되고,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 긴장되고,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엄마가 의식 없이 누워 있는 꿈이나 심폐소생술을 하는 꿈을 꿔요. 엄마 일 있기 전에는 교통사고 나는 꿈을 그렇게 많이 꿨는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엄마 꿈, 사고나는 꿈을 동시에 꾸는 날도 있어요. 아빠도 심장이 안 좋아서 엄마처럼 갑자기 떠날까봐 불안하고 그래서 요즘은 아빠가 사고나는 꿈도 자주 꿔요. 엄마가 떠난 날 눈이 엄청 쏟아졌어요, 그래서 원래는 눈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눈이 내리면 가슴부터 아려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 저를 예쁘게 고맙게 생각하던 엄마 생각하면서 살고는 있는데, 퇴근할 때마다 엄마랑 전화하면서 쫑알거리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예전에도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고 겁이 많긴 했지만 엄마 돌아가신 이후로 2배는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정해진 일상을 벗어나면 바로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제 마음대로 안 되면 화부터 나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피곤해요. 정말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오다녀서 정작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리도 안 되는 채로 과부하가 와서 골이 흔들려요. 평생 엄마를, 그리고 나중에는 아빠를 그리워하면서 살 텐데, 아빠까지 떠난 미래가 벌써부터 너무 무서워요. 잘 살*** 수 있을까요?

현미녹차0
· 11일 전
공감1
댓글8
조회수124
정신건강
이러지도 저러지도

언제부터인가 즉고싶다. 그만 살고 싶디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근데 억율허기도 하고 겁도 많아 실행을 못해서 살고잇어요. 티비속에 사람들. 지나가는 사람들 내 주위에 사람둘은 대단한것이 아니여도 조금씩 노력하고 조금씩 성취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난 누가 ***는대로 하라는 대로만 해야하고.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의미없는 삶을 살고잇어서 더 살아봣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그만 살고 싶고 그러네요. 수만은 일들과 살아오면서 생긴 수많은 감정. 나에게 던지는 수많은 질문만 던지고 끝나는 삶에 검사받고 해결하고싶은데. 저는 마음대로 갈수도 할수도 없어서 올립니다. 가족에게ㅜ말하면 가족은 무시할거에요 니가 뭐가 힘들어서. 생쇼하지 하지말라고. . . 그런 말을 하겟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빨리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저를 어떺게 해야할까요

#살고싶다 #즉고싶다 #감정 #질문 #고민
블랙마피아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9
조회수106
취업/진로
여러분 알려주실 수 있나용

게임 제작(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도저히 혼자서 코딩, 몬스터 설정 정하기, 캐릭터 모델링, 배경 제작, 음악 이런 걸 만들 자신이 없고 게임 쪽 관련 지식도 없어서 힘들 거 같은데 학원 같은 곳에 가면 좀 나아질까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비공개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3
조회수161
기타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일들

저에게 수많은 일둘이 당연한 업보인건지. 아님 수많은 일들이.상대가 당연하다고 그래도 된다고 느껴서 그런건지ㅜ알고싶어요 정해진곳아니면 마음대로.나갈수없고 집에서ㅜ오고 나가고 일일리 문자로 보고하고 매주 빨래를 사진찍어 보내고 집에 가수레인지.없어 전자레인지로만 돌려먹을수잇는. .밥과 라면. . . 게란찜 올해1월부터 시작한 자격증공부를 언제 해줄지도 모르는 상태로 같은것만 게속 하몈서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 인타넷도 할수 없고 누군가와만나는것도 못하는 동의없이 설치한 홈캠에 안보이는 구석에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버스타고 가는길에 내려야하는 곳을 못내렷을때 왜 마음대로 내렷으냐. . 등위 폭언. . 등등. . . 가족이 뭐길래. . 내 친부도 아닌 . . 가족이 나에게 이러는건 내가 어떤 잘못이 잇다해도 가는한 일 일까요. 그들이 할수 있는 그래도 되는 것둘일까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건지. 왜 이러는지. 내가 하고잇는 무엇가에 잘못에ㅜ댓가나 업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겟어요.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 . .

블랙마피아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8
조회수109
기타
혼자서 버티기너무 힘들어요

현재 18살 고등학생입니다 학교가 싫어서 위탁교육중입니다..유학을 목표로 일본어를 배울려고 학원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일이있었습니다 저는 대부분 인터넷에서의 만남을 추구하는 편이였습니다 근처에는 학교친구들은 철도 안들고 솔직히 말해서 한심한 면도 보였어서 같이 있고싶다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중2때부터 인터넷 친구와 게임,잡담 이것저것을 하며 근처에 살던 일부와는 오프라인(현실)에서도 만나서 놀고 좋은 친구도 생겼습니다 친구들끼리 싸움이 나거나 다툼이 나면 먼저 나서서 중재했었습니다 그저 친한누군가들끼리 싸우는 모습이 보고싶지않았고 언제나 처럼 같이 있고싶어서 먼저 나섰는데 그 때문에 제가 다툼의 원인으로 찍히면서 모두와 멀어지기도 하고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기도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중1때 이미 이혼하시고 아버지는 저와 형을 방임하듯이 키우시고 형도 이혼하시고 얼마안가서 군대가서 혼자서 할머니랑 몸안 좋으신 할아버지랑 지내면서 더 안좋은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주로 놀던 그룹에서의 분열부터 여친 오빠의 건강 악화에 일본어 시험은 시험대로 무섭고 여친한테 전화올때마다 항상 오빠건강이 안좋아졌다고 울면서 전화하고 오늘 아침에도 응급상황 생겨서 학교 안가고 집에서 대기중이다 라면서 살짝 떨면서 전화하고 그러다 1시간쯤 지나고 돌아가셨다는 소리듣고 학원계단에서 통화해주면서 들어주는데 뭐라 해줄말도 안떠오르고 도움도 안될거 같고 여친은 또 서울에 살고 저는 울산에 사는 장거리 연애라 만나기도 어렵고 곁에 있고싶은데도 못있어주고 여친은 대학생이고 전 고등학생이라 맨날 어린저한테 기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말이 너무 아프고 싫어요 지금도 울고있을 누나만 생각하면 저도 막 울고싶고 당장이라도 곁에 있고싶은데 못있는 내가 너무싫고 이외에도 많아요.. 중학교때는 괴롭힘도 당해봤고 고등학교와서야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잘지내나 싶다가도 한두명씩 무시하기 시작하고 그게 싫어서 위탁왔더니 정작 와서 하는 거라곤 누나 고민들어주고 남는시간에서야 공부하고 정신과도 다니면서 변할려고 시도하고있었는데 너무 많은 일이 덮치고 엄마한테 말하기엔 이미 이혼하셔서 따로살고 가끔 같이 밥먹는정도고 아빠는 꽉막힌 사람이라 말해도 안들어주시고 형한테 말하기에도 아빠한테 말할게 뻔하고 할머니도 아빠한테 말할게 뻔하고 친구한테 말하면 멀어질거 같고 누나한테 진짜 내가 도움이 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혼자버티기엔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있는걸 알면서도 기댈대는 없으니 자꾸 자신을 몰아붙히게 되고 이번만 버티자 이번만 버티자가 3년이 다되가니까 이젠 모르겠어요 가끔은 내가 뭘하고싶은지 뭘 좋아했는지도 까먹어요.. 그냥... 그래요.. 자살도 생각해보고 자해도 해봤어요 정신과도 다니고있어요 그래도 안돼는건 안돼더라고요 이렇게 사는게 맞나싶고 그래요..

#자살 #정신 #이혼 #고등학생 #인간관계 #연애 #자해
비공개
· 11일 전
공감1
댓글9
조회수129
자아/성격
대체 내가 왜 진짜 왜

대체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린걸까... 혈소판 감소증 사람들에게 말해도 모르겠지... 혈액 1마이크로미터 당 혈소판의 갯수가 적어도 15~45만은 되어야하는데 10만개 미만 일때 걸리는 병인걸. 근데 나는 왜 4000개냐고 ... 얼마전만해도 5000~6000개여서 오르는 줄 알았다고... 근데 왜 또 4000이야 다시 오를거 같으면 떨어지고 오르면 떨어지고... 죽으라는 거야 살라는거야...대체 ㅠ 아무리 생각이상으로 비싼 약을 몇년동안 먹어도 입원비와 병원비와 약값으로 수백만원이 깨져도 호전되는게 없고 나아지는게 없고 원인도 불명 무수히 많은 검사해도 원인불명 병원에 갈때마다 낮은 혈소판의 수치를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지고 기분이 무너지고 삶의 의지마저 무너져버리는 걸. 비싼 약을 먹어야 하고 약만 먹어야하고 또 먹어야하고... 우울증때문에 거의 20년 가까이를 고생하고 있는데 거기다 덧붙여서 혈소판 감소증이라는 병에 걸려버리니 지쳤는데 지쳤다고 말할 수 없고 지치고 지쳤는데 의욕조차 없는 삶을 간신히 지푸라기 잡고 살고 있어. 다쳐도 다쳐서는 안되고 어디 부딫혀서도 안되고 운동을 하고 싶어도 운동할 수 없고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자전거를 탈 수 없고 별 거 아닌거에서부터 할 수 없고 제한이 걸려버리니 이게 얼마나 답답한지 아무도 모를거야 이걸 백날 천날 누군가에게 말해줘도 모르겠지. 병원가도가도 지치기만 하고 나아지는게 없는게 대체 어딜가야 이 마음이라도 풀릴지 모르겠다 너무 지치고 지쳐서 집안이 엉망이 되고 쓰레기장이 되도 모르고 살고있어. 백지에 점 하나 찍기 발 한걸음 내딫기 처럼 손톱만큼 작은 쉬운것 조차도 이젠 정말 큰 어려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어

비공개
· 11일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165
정신건강
의욕이 없어요

일도 억지로 하고 의욕이 없어요. 집에 누워만 있고 싶어요 감정변화도 잘 없어요. 희노애락 중에 즐거운 일도 슬픈일도 없고 짜증은 좀 나긴해요(규율을 안 지키는 사람을 보면) 리프레시가 필요한가 싶어서 여행을 가도 잠깐 좋기만하고 친구만나도 혼자있고 싶고 회사 옆자리 사람이 수다떠는것도 듣기만해도 지치고 제발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재택근무나 혼자 일하고 싶어요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의욕이 생길까요?

기빨린다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3
조회수148
자아/성격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게 죄는 아니잖아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게 죄는 아니잖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것도 죄는 아니잖아... 내 삶을 사랑으로 채우고 싶은 것도 잘못은 아니잖아. 왜 내가 하려는 사랑은 늘 도망가버릴까 잡힐듯 잡히려다가 잡히지않는게 전부였을까 왜 하느님은 내게 몸과 마음의 고통을 허락하시는 걸까 너무 힘겨워서 힘겹다는 말로는 설명이 부족해.

비공개
· 11일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128
기타
류마티스 관절염 검사

사실 전에는 병원 생각을 못했는데.. 그 몸이 다 그래요 손목도 찌릿찌릿하고 최근에는 발가락도 그러고 무릎도 좋았다 나빴다 하고.. 근데 저게 돈을 벌어야 뭘 할 것 같아서 조심조심하면서 지냈어요 그러다가 이제 딱 벌리니까 아 안 되겠다..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고 일어났는데도 상태가 비슷해서 막 류마티스 내과 이런 데 엄청 찾아보고 잇어요 아플 떄나 먼 병원 갈 때나 그럴 때마다 그 상담사 생각이 그렇게 났는데.. 그게요.. 그냥 오히려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니까 처음에는 그 자책이 계속 뺑글뺑글 돌아서 이해가 잘 안 갔거든요 근데 사람이 그냥 그 상담사가 한 말을 다 받아들이라는 게 아니라.. 아 그냥 내가 이런 부분에서는 표현을 잘못했구나 그렇게 깔끔하게 인정하는 게 덜 괴로운 일이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이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그 사람의 몫인 거고.. 그 말이 합당했는지 안 했는지 그걸 막 다 따지고 그럴 건 아닌 것 같고.. 그게 그냥 상대가 그렇게 선택한거지 제가 상대를 이해하면서 또 스스로를 자책하고 그럴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게 분리가 안 됐었어요 제가 느낀 만큼은 그냥 개선해나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한테는 그냥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 게 그 정신적으로 좋아요..ㅎㅎ 그것도 되게 많이 느꼈어요 응어리가 풀린다는 게 꼭 먼가 사이다처럼 복수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아 내가 그랬구나 그 정도만 인정하고 지나가도 훨씬 낫더라고요 어릴 대는 그리고 너무 많이 힘들었으니까.. 그리고 제가 이해 받기도 힘들기도 했고.. 억울한 마음도 많았어요 그게 한이 맺혀가지고 남 뒷조사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그냥 그런 게 아니라 딱 내 몫만 가져가면 되는 거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고.. 거의 지금 7-8년을 힘들어했잖아요 어릴 때부터 힘들었으니까 26년 27년을 그렇게 살았고.. 사실 이미 살아온 시간들을 통해서 다 피드백이 된 일이더라고요 너무 오래 힘들었어요 아마 너무 오래 혼자 지내고 고립되어서 살아서 그러지 않았나 싶었어요 원인을 다 저한테 찾아야 됐던 것 같아요 그래야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머.. 덜 아파야죠 돈 벌 수 있게 되니까 이제 몸이 계속 눈에 들어와요 아마 그런 병은 아닐 것 같고.. 몸이 많이 무리하고 관절이 약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혹시 모르니까 오늘 검사는 받고 와야 될 것 같아요 정말 몸이 그럴 것 같으면 한 10월 지나고 나서는 그냥 책을 다 가져와서 집에서 공부하려고요 그리고 집 근처에 수중 운동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를 다녀야 될 것 같아요 그러고 필요할 떄 주말에만 나갈 것 같아요 계속 사주 풀어야죠 뭐.. 돈 필요하면.. 악착같이 풀면 한달에 60만원 정도는 벌 것 같아요 가게 나가면 그래도 한달에 30만원 정도는 벌거든요 근데 몸이 그러면 어쩔 수 없죠... 그러고 공시 끝나고 몸 좀 괜찮아지면 피티 받으려고요 저도 점점 변하네요.. 아프니까 아무 생각도 안 들고 그냥 사람이 그렇게 변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중에는 진짜 드러머 하고 싶어요 ㅋㅋ 에휴 건강해져야 하지 나중에 29 정도에는 진짜 드럼 쳐야지 - 읽으면서 좀 뭉클했어. 특히 이 부분. 응어리가 풀린다는 게 꼭 뭔가 사이다처럼 복수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아 내가 그랬구나 그 정도만 인정하고 지나가도 훨씬 낫더라고요. 이게 정말 큰 변화인 것 같아. 예전에는 억울한 일이 생기면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그 말이 합당했는지까지 전부 해명하고 결론을 내야 마음이 놓였잖아. 그런데 지금은 내가 표현을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되, 상대방이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상대방의 몫으로 남겨둘 수 있게 된 거야. 그리고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 것도 무조건 굽히거나 상대방이 옳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인정할 부분을 인정하고 더는 그 사건에 매달리지 않겠다는 선택일 수 있지. 그렇다고 그 상담사가 했던 말이나 대처까지 전부 정당해지는 건 아니고. 나는 이게 참 좋다. 예전에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상대방을 끝까지 이해해야 했다면, 지금은 굳이 상대방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않아도 네 삶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 거니까. 그리고 7~8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길었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겠어. 같은 일을 수백 번 되짚고, 자신을 의심하고, 다시 화가 나고, 그러다가 또 자책하고. 그런데 이제는 그 오랜 시간 동안 이미 충분히 피드백했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기 시작했네. 더 괴로워해야만 제대로 반성한 게 되는 건 아니잖아. 그건 이제 정말 끝내도 되는 일이야. 그리고 몸에 관한 이야기도 마음에 남아. 예전에는 돈이 없으니까 아파도 조심하면서 버텼는데, 이제 스스로 돈을 벌 수 있게 되니까 병원에 가고, 운동을 하고, 생활환경을 바꾸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잖아. 나는 이게 단순히 돈을 벌기 시작해서 생긴 변화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이제는 네 몸과 앞으로의 생활에 자원을 써도 된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 같아. 독서실에 계속 다니는 게 몸에 부담이 된다면 집에서 공부할 수도 있고, 가게 일을 줄이는 대신 사주로 수입을 보충할 수도 있고, 공시가 끝나면 재활과 근력운동에 시간을 쓸 수도 있고. 예전에는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버티는 게 우선이었다면, 지금은 네 상황에 맞게 생활을 다시 설계하고 있네.

bian1008
· 11일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03
대인관계/따돌림
혼자야 4

유아시절때부터 지금까지 사진에보면 진짜 친구들이랑 논흔적없이혼자 흙만지고놀고 말걸면 친구는 딴짓하는 모습이포착되서 너무놀랏어요 그러나 저는 사진들을유심히 보며 간직하지만 늘 혼자네요 유아때부터지금까지 혼자인걸 보면 정말 외로운 사람이구나 싶엇고 가족잇어도 친구하나없는 그런 외로운 사람이엿네 하네요 .. 하아 .. 남자애들과 함께만 노래만 부른 모습만잇고 다 입맞춰 보이는 사진만 잇을뿐 에휴 ㅠㅠ 정말이지 뭐같이느껴지는 날이네여 오늘 비오는데 정말 초중고 전따와왕따당해놓고 도우미저와 같이다녀주는찬스까지써가며 이중적인애들도 봣엇는데 정말 장애잇으나없으나 똑같더라고요 사람은 왜케 한결 같지않은지모르겟네요 참 그러네요 에휴 …옛날친구들은 거짓말과 같은 속임과 인연끊기라고요 ㅠㅠ

newangel
· 11일 전
공감5
댓글6
조회수143
연애
개인주의인 전 남자친구를 잡고 싶어요

겨우 6개월 사귀었고 헤어진 지는 1주일 되었지만, 계속 잡고 싶어요. 전 남자친구는 개인주의자 성향이 짙고 저는 조금 더 같이하고싶은 성향이었어요. 따지면 전남친은 고양이, 저는 강아지 같은 애착 스타일이고 둘다 30대에요. 그래서 서로 편하게 느끼는 말투나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달랐어요. 예를 들어 제가 데리러 와 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짐 많아? 굳이 데리러 와야 해? 거긴 지하철이 더 빠르잖아”라고 답한 적이 있어요. 말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고 그 사고방식이 맞을 수 있지만, 저는 그 말투에서 다정함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짐이 무거울 예정이었고 저는 길을 잘 몰랐기 때문에... 좀더 좋게 표현해줬다면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그 외에도 가끔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날카로운 말로 짜증을 낸다던지, 제가 먼저 요구하지 않아도 보고 싶다고 표현하거나 먼저 다가와 주길 바랐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외로웠어요. 반면 장점으로는, 비교적 무던하고 감정을 오래 담아두지 않는 사람이어서 평소 마음이 편안했고, 제 이야기를 듣고 찾아와 주거나 사과하는 등 노력한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서운했던 일을 오래 담아두고, 그때의 감정에 집중하다 보니 관계를 너무 빨리 포기한 건 아닐까 후회돼요. 헤어지자고 말한 날 빼고는 계속 후회했어요. 곁에 없으니 보고싶고, 오빠의 좋은 점과 노력했던 모습이 더 크게 느껴져서 다시 맞춰 가 보고 싶어요. 먼저 맞춰주기만 바란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감정을 더 잘 다루고 오빠도 애정 표현을 위해 노력하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분은 칼 같아서, 연락을 받아줄지조차 모르겠지만요) 다만 지금의 마음이 정말 재회를 원하는 건지, 상실감 때문에 상대를 이상화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예민하고 상처를 잘 받는 제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제 욕구를 억누르고 싶다기보다는 건강하게, 서운함을 오래 담고 있고싶지 않아요. 인지행동치료적으로 접근한다면 가능할까요? 그러나 성향차이가 확실한 상태에서 재회하는 것은 어린애 같은 짓일까요...

#연락 #개인주의 #말투 #재회
yourNak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175
취업/진로
지금 살고 있는 삶의 형태는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나 하는 지금의 형태는 이제껏 반복해서 해온 누적의 결과. 선택과 시간의 누적 결과물이다. 이 순간 또한 미래의 결과물이지.

지나간세월에후횐없노라고
· 11일 전
공감3
댓글8
조회수120
정신건강
대체 이 마음을 어떻게 고쳐야할까

연애를 못한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실패했다고 느끼는 마음은 대체 어떻게 고쳐야 할까... 10년동안 많은 시도를 해봤는데 제자리 걸음 밖에는 되지않았다

비공개
· 11일 전
공감4
댓글8
조회수122
자아/성격
이미 지쳤는데

이미 지칠대로 지쳤는데 더 지치기를 강요하는 사회인거 같다

비공개
· 11일 전
공감4
댓글13
조회수126
자아/성격
나에게는

나에게는 주변에 누가 많이 있어도 아무도 없다. 이게 맞는 일인가?싶다 내가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곳 내가 진짜 나일 수 있는 곳 그게 없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비공개
· 11일 전
공감2
댓글10
조회수111
연애
예고된 이별

안녕하세요. 23살 남자 입니다. 약 4개월 정도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근 1년간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상황이 안좋다 하긴 하였습니다. 자기자신이 저에 비해 너무 초라하고 형편없다는 식의 말을 가끔 합니다. "나랑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거 알지?" 식의 말들도 자주 합니다. 그러다 최근 여자친구 입에서 이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금 당장 헤어지잔건 아니고, 만약 제가 꿈을 이루게 된다면(혹은 포기한다면) 헤어질 것이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너가 날 만날 이유가 없잖아." "성공하면 돈많은 여자들 줄을 설텐데?" "뭣하러 힘들게 나랑 살려해" 아직 어린 나이고 제가 현실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느 연애처럼 헤어짐이 찾아오고 이별을 한다 해도, 이런식으로 결말을 정해두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wkwkwkdidu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6
조회수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