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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들어서 안좋은일만...

연달아 생기는데... 괴롭다..

오쭈오쭈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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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제가 잘못해서 발생했는지 계속 AI 한테 검증하게 돼요.

단기 인턴 과정에서 전환 통보를 받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가족이 이 일을 다시 꺼냈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잘못해서 탈락한 것이라며, 상사에게 잘 보이고 버텼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상처를 받은 이후로 정말 제 잘못이 있는지, 당시 최선을 다한 것이 맞는지 불안해져서 요즘 매일 AI에게 당시 상황을 작성하며 확인받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당시 객관적인 상황은 이렇습니다. 회사에서는 제 근무 태도에 문제가 없다고 했으며, 탈락 통보 이후에도 남은 기간 성실히 일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미리 말해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료들과는 카페를 같이 갈 정도로 관계가 원만했습니다. 실제 원인은 상사의 폭언과 성향 차이 때문이었습니다. 상사는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하며 소리를 질렀고, 이 상사의 괴롭힘 때문에 이전 직원들이 한 번에 퇴사했을 정도로 직장 내 문제가 심했습니다. 현재도 그 폭언들이 기억에 남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꿈에서 해당 상사를 때리려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가족들은 제가 문제가 있어서 전환을 못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힘든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인턴 #탈락 #스트레스 #상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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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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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국취제 훈련 중단하고 후회됩니다

현재 졸업 후 창피하지만 학교 다닐 때 한 선배가 제가 조별과제를 자꾸 실수하고 애프터이펙트를 잘 못해서 왕따당했고 저는 사과를 반복하면서 이 악물고 다녔고 그 선배가 제가 버스를 탄다는 잘못된 소문을 퍼뜨려서 사회공포증에 졸업만을 기다리다가 졸업 후 3년동안 집에만 있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업이 브랜드 디자이너 또는 그래픽디자이너인데 전공자인데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고 특히 요즘 배워야 할 툴과 사고, 지식 등이 많아서 독학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졸업 후 국취제(국민취업지원제도)를 했는데 상담사가 너무 통제형이고 말도 너무 기분나쁘게해서 훈련을 중단했는데 중단하면 3년 후 재참여가능해서 그냥 상담사 바꾸고 계속 국취제를 할 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누군가 강제로 시켜야 하는 사람이라 너무 후회됩니다. 내일배움카드로 포트폴리오 강의를 찾고있는데 대부분 이미 배운 툴 강의만 있어서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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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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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대학

고등학교 때 학교라는 곳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자퇴했었는데 대학은 괜찮을지 걱정돼요.. 무서워서 피하고싶은데 대학은 나와야 좀 인정을 받지않을까해서.. 가족한테나 다른 사람들한테나.. 검정고시 고졸이면 아직 시선이 무조건 좋지만은 않을테니까요.. 그치만 대학 안가면 무슨일하며 살아야하나 그런생각이 있긴하지만.. 대학은 고등학교랑 완전히 다를까요..? . .

#인정 #자퇴 #걱정 #고등학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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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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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

요즘 잠도 많아지고 집중도 안되고...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안하니까 혼자 걱정하고 또는 무기력하게 있는데 한심하다..진짜 나 왜 사냐.. 언제쯤 내 인생이 끝날까.. 아무생각없이 자거나 멍때리며 하루종일 몇달동안 그냥 그렇게 살아보고싶다

#무기력 #집중 #잠 #인생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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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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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정폭력

~~하셨겠어요 의 따뜻한 위로 말고 해결책, 어디로 가라는 도움이 필요해요. 온 가족이 정서적으로 학대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아빠가 모든 행동과 말을 계산해서 하시는데 매우 가학적이세요. 괴로워하면 즐기시고요. 창문 지나갈때도 계산해서 짧게 비난하는 식으로 하시거든요. 어떤 기관에서 도와줄까요.. 아예 안 보고 살고 싶은데... 1366에서는 무조건 공동생활밖에 없다 이런식이고 다른 가정폭력상담소들도 책임지기 싫은지 경찰서 바로 가라고 해요.. 임시 보호도 불안불안하고... 경찰서 바로가면 역고소니 뭐니 그럴까봐 무섭고.. -가족이 괴롭히는 방식 이래요- 가족이 계산해서 한마디 한마디 뱉고 제가 하는 말을 약점으로 수집했다가 저녁에 머리 위로 퍼붓고 방에 틀어박혀있다가 거실로 가면 통로를 막거나 화장실에 휴대폰으로 통화하는척 뛰어오는 등 온갖 방법의 괴롭힘을 매일 반복합니다. 창문으로 지나갈때도 짧게 비난하거나 폭언 쏟아두거나 하는 식이요.. 이게 매일 반복되니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나가서도 아빠가 온 집안을 감시하고 있고.. 집안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환경으로 만들어놨고 힘들고 지칩니다. 혼자서 해결할 단계는 지났고.. 외부 기관에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주 일부이고 길게 내용이 더 있습니다. 정말 당한 일이 많은데 요약해서 올립니다. 한마디한마디 법망에 걸리지 않을 선에서 잔소리로 포장하여 머리 위로 쏟거나 엄마와 동생에게 쏟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압박을 하실때도 많습니다. 엄마에게 옷걸이 옷 집어던지고 동생에게도 그런 후 밖에 앉아있는 제 얼굴 들여다보는 식도 하시고요.. 온 집안을 감시해서 약점을 수집하니.. 취업이든 뭐든 통화 한 통에 압박이 들어오는 환경이니 뭔가를 시도하기도 어려워서 나가야 합니다.. 따뜻한 공감의 말 말고 어디 가야된다 어디가 도움된다 좀 알려주세요..

#가정폭력 #부모님 #학대
뾰두뾰두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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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오늘 시험끝나면

오늘시험끝나면 진짜 갈까 생각해요 그냥 그때 자퇴할껄 후회합니다.

채채채채13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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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냥 힘들다

돈 없어서 대학도 못가고 영업직으로 일 하면 돈 많이 벌 수 있다해서 20살 부터 24살 지금까지 5시간 이상 못자면서 다 갈면서 일 했는데 매달 몇백씩 집에 붙이면서도 가족들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음. 힘든 거 말할 곳도 없고 직장내 성희롱 추행으로 그만뒀는데 이제 좀 쉬려니 공황장애까지 진단 받았어 그냥 인생이 순탄치 않다 힘들다 그냥 어디까지 버티나 시험 하는 것 같다

그냥저냥444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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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누군가

날 없애주면 좋게따…제발 동반이라도

#의욕없음 #공황 #조울 #불안 #어지러움 #섭식 #호흡곤란 #신체증상 #불면 #망상 #환각 #트라우마 #두통 #충동_폭력 #분노조절 #콤플렉스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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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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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사람 참.. 신박하게 살고 있음을 새삼 느낀다

고소도 당하고, 사실관계 확인서 ㄹㅇ 지긋하다 정말…낄낄 반쯤 제정신 아닌채로 몽롱하게 있다보면 눈 감은것도 아닌것도 아닌채로 가만히 그냥 웅크려 있는데 전자발찌 걱정하는 내 친구 꼬라지나… 세치 혀로 사람 골리고 다니는 나나… 같음 짐승이구나 싶고. 어디가선 못 말하지; 여기서야 말하지. 근데 사람도 마음도 진심이 아닌것 없었단 말이지. 정말로, 진심이 아닌 것은 없었는데 그러게 나는 왜 붙잡지 못했을까? 후회하고, 체념하고, 망연하게 바라보다가 생각하고, 반추하고, 통화 걸어 보다가 생각하고, 체념하고 나의 젊음은 왜 이런가?

하루wo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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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사라지고싶어요

스스로가 싫어요. 잘 하는 게 없어요. 대한민국이 싫어요. 그냥 지금 당장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혼자 도피해서 자연스레 죽고 싶어요. 가족 관계나 뭐 친구 관계가 문제 있는 건 아니에요. 저는 자사고를 준비 중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총 4명이 같은 자사고를 희망하는데 그들 중 두 명이 저와 저희 반 친구입니다. 그 아이는 좋은 아이입니다. 누가봐도 좋은 아이,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결점이 단 하나도 없고 어떤 일에도 다재다능한 아이라 자주 놀랍니다. 그에 비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저희 둘을 보고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제가 스스로를 그 친구와 비교하며 깎아내립니다. 저는 터놓고 말해 자존감이 낮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남을 까지는 않지만 저 스스로를 깝니다. 저도 이 저의 나쁜 점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비교하고 또 비교하고. 제가 왜 자사고를 가기로 했을까요. 시작은 담임쌤의 권유였습니다.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좋다고 한 번 도전 해보겠다 자신만만 했습니다. 중학교 공부는 쉬웠습니다. 그래서 2학년 때는 공부를 안했습니다. 안해도 늘 중학교 내신 점수는 좋았습니다. 3학년이 되자, 중학교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며 고등학교 공부가 진짜라는 걸 깨닫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뒤늦게 시작한 공부를 그 아이, 다재다능하다 말했던 그 친구는 이미 다 끝낸 상태였고 거기서 저는 또 한 번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반년 넘게 그와 저를 비교했습니다. 비교할 수록 점점 더 스스로가 싫어지면서 악순환을 반복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더더욱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그 친구와 나 자신, 이 둘만의 관계로 느끼는 비참함이 아닌 다수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느끼는 비참함입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매일 매일 어떻게든 이 격차를 줄이려고 합니다. 할수록 할수록 저 자신의 밑바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미치겠어요. 다 멈추고 싶어요. 제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그냥 모든 게 무기력해요. 사춘기인가요? 취미도 없어요. 외관도 별로에요. 성격도 별로에요. 왜 애들이 저랑 같이 놀아주는 지도 모르겠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싫어요. 사람은 왜 태어나고 왜 스스로 원해서 부여받은 삶도 아닌데 왜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나요? 남들에게 이런 소리 하면 그냥 사춘기네 이러면서 공부 조금 쉬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죠? 그 쉬는 그 잠깐 사이에 남들은 더욱 치고 올라갈텐데 어떻게 마음 놓고 쉴 수 있는거죠? 전 뭘 해야하나요? 어차피 아무리 열심히해도 저같은 이렇게 애매한 실력들은 그냥 밑에서 깔리는 삶 아닌가요? 매일같이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제가 사라진다면 부모님과 제 주변인들이 슬퍼할지에 대해서는 생각하기 너무 귀찮습니다. 무기력해요. 다 싫고 그냥 자고 싶습니다. 하루가 너무 짧아요. 도대체 24시간 안에 어떻게 8시간을 잘 수 있는건가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삶에 지칩니다. 떠나고 싶어요. 혼자서. 스스로가 싫네요.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고 그 두려움에 맞서 싸우려고 했던 제 도전들이 이제 더이상은 빛나 보이지 않습니다. 녹슬었습니다. 포기하려고 하는 자신도 싫고 피하려는 자신도, 멍청한 자신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자신이 싫습니다. 왜 인간은 이런 감정을 느껴야하나요? 왜 살아야 하나요?

#청소년 #우울 #불안
계란말이1120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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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무기력증? 우울증?

고2인데요… 작년 2학기때쯤 부터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이런 증상이 계속 있다가 (이땐 그냥 잠깐 번아웃 인줄 알았어요) 올해 초에 좀 심해져서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이라고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을 계속 먹고있는데 우울한 느낌은 없는데 무기력은 나아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 벌써 시간이 꽤 됐는데…. 일상생활에 거의 아무 감정도 안들고 그냥 다 귀찮고 하기싫고… 예전의 저와 너무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뭘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아예 안들고 그냥 감정이 없는거 같어요.. 원랜 엄청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했는데 지금은 성적이 수직하락중이고요 ㅠㅠㅠ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전 솔직히 제 정신건강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이 그냥 제가 나태한거라고 동의를 안하십니다.. 이것도 미칠거 같고요. 내년에 고삼인데 이거 언제 좋아질까요.. 좋아지긴 할까요..? 너무 무서워요 ㅠㅠ

#우울증 #무기력증 #번아웃
수이22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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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집을 떠나서 사는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고등학생이고 기숙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집을 떠나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1학년때는 패기와 기세로 이것만 버티면 좋은 대학에 갈거야! 하는 마음으로 버텼던 것 같은데요, 2학년이 되면서 입시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집 떠나 고생한 만큼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 것 같다는 비관에 빠져 에너지를 잃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학교라는 공간은 저에게 스트레스이고, 집에서와 다르게 소극적이고 조용해지고 기운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두통을 매일같이 달고 살고 가끔은 불면증에도 시달립니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그 사이에서 주눅들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제 자신을 볼때마나 스스로가 싫어지고, 차라리 자퇴를 하고 남은 1년 좀 넘는 기간동안 수능을 준비할까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리스크가 있기도 하고, 지금까지 고생했던거랑 좋은 고등학교의 졸업학력을 얻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저 뿐만 아니라 다들 똑같이 고생하는건데 저만 나약해서 포기하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은 고등학교 생활을 버티라면 버틸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은 어쨋든 가니까요,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 기숙사 생활, 학업, 스트레스 등등 너무 많은 요소가 저를 짓누르는 느낌이 들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느낌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그리고 맘 편히 쉴 수 있는 집을 떠나있다는 사실이 너무 외롭게 느껴집니다.

#우울감 #기숙사 #고등학생 #자퇴 #스트레스 #입시 #결정
생각많은망둥어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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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음의 벼잉 낫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3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에서는 그래도 선생님들의 신임을 얻고 학교 생활도 잘하는 편인데 옛날 중 1때 너무 많은 일들을 저질렀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성인용 사이트에 가입하고, 그것을 이용했습니다 거의 6개월 정도 그런 잘못된 짓을 하다가 갑자기 죄책감이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더 이상 안 하게 되었고, 그 후 1년간은 괜찮았습니다.그러다 올해 3월 쯤 이메일을 보다가 계속 스팸메일이 와있었는데 *** 관련 스팸메일이길래 너무 무서워서 바로 신고를 했는데 이 일을 기점으로 제 마음이 너무 심란해졌습니다. 제가 중1 때 사이트나 앱을 이용하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었고 범죄조직들이 저를 찾아와 해코지를 할 것 도 같았고, 제가 그 앱을 이용할 당시 제 명의로 했기에 혹시나 이런 행동들이 학교에 알려질 까 너무 두려워졌습니다. 올해 3월부터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으나 오히려 안 좋은 생각들이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떠오르고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걔네들은 진짜 일상적인 걸 고민하는 것 같은데 저 자신은 이런 이상한 거나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돼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입니다. 마음도 항상 불안해서 예전에 느꼈던 행복의 감정들을 지금은 느낄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재밌거나, 행복한 일들을 해도 다시금 안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저의 잘못이었던 것을 너무 절 알고 있고, 반성하고 후회도 했으나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험도 얼마 안 남았는데 갈수록 마음이 심란해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발 저를 조금만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시 옛날처럼 배고플 때 맛있는 거 먹고, 편안할 땐 편안한 감정 자체를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상담 #불안 #고민상담 #행복 #마음의병 #청소년 #우울 #반성
해성이다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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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하 남동생

너무 싫다. 태어나지를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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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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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집착인거

아는데.. 일일히 한명씩 붙잡고서라도 사과를 요구하고 존중해달라고 애원하고 매달리고 싶다 존중.. 무시.. 자꾸만 그 두 글자에 집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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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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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넌

꼭 행복해. 그래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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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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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가 돈을 빌리고 안갚고 막말을함

친구가 돈을빌렸는데 갚으라고 하니까 왜자꾸 재촉해?;; 이딴식으로 말하고 말을하면 자뀨 끊고 갚으라하는대도 내일 갚을께라고 말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안갚으면 어떻게 할껀데? 라고 아니까 그러면 안갚은거지 이딴식으로 말해요

#돈 #친구관계 #안갚음
박윤정이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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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취업 준비를 하며, 감정의 기복이 커지는 것 같아요.

지금 하반기 공채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데요, 취준이 처음이다보니 불안도가 높아졌어요. 처음에는 너무 불안해서 울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그 상태가 2주 정도 지나니 그정도는 아니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자소서 글이 막힐 때, 느낌이 와요. 단전에서 불안이가 올라오는구나. 그게 조금 심해지면 망했다는 생각에 패닉이 오고요. 그게 한 순간 가라앉고 글이 좀 잘 풀리면 도파민이 올라오듯 신난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잠을 자고 다음날이 되면 다시 확 기분이 쳐져요. 그리고 잠도 많아졌어요. 하기 싫으니까. 끝없는 과제니까 아침에 알람이 울려도 한두시간은 더 자고요. 글도 쓰다가 계속 졸려요. 그래서 15분 딱 맞추고 낮잠자면 깰 때 절망적이에요. 준비해온게 없으니 이 기간동안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나는 낮잠자고 우울에 관한 영상 찾아보며 헤이해지는구나. 열심히 안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6,7시 쯤 자면 해가 지잖아요. 그때 자면 진짜...눈 뜨면 죽음의 공포가 느껴져요. 세계 멸망이나 죽음에서 억지로 끄집어지는 그런 느낌이요. 오늘은 대체적으로 안좋았어요. 어제 새벽에 자소서를 낼 때는 잘 한 것 같았는데, 오늘 다시 생각하니 너무 별로라 한심하고, 아침에 깼을 때는 허무?공허감이었어요. 또, 카페에서 글쓰고 저녁에 나왔는데 바람이 따뜻해서 울고싶었어요. 울컥했지만 울진 않았고요. 지금 감정은 힘든데, 할 일을 미루면 다음이 고통스러울걸 아니까, 그냥 집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표정이 정말 무표정이더라고요. 책상 밑이나 이불 속에 들어가 숨고싶었어요. 그런데, 이 시즌이 지나면 분명 나아질 것 같거든요. 저는 제가 그냥, 힘듬을 마주한 경험이 없어서 더 약한거고. 회피 성향이 강해서 결국 죽고싶다는 쪽으로 쉽게 빠지는 것 같아요. 지금 과제가 끝나고 기분도 나아진다면, 이건 우울증이 아니지 않나요? 모르겠어요. 이번주 슬슬 결과 나올텐데, 그럼 담주, 못해도 2주 동안은 더 힘들고 멘붕도 쉽게 올텐데, 아, 2주 동안은 고생좀 하겠구나 싶어요. 그래도 그때가서 감정에 휘둘려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되는건 싫어서 지금 올려봐요.

#의욕없음 #공황
피터03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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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 극복하는 법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제 인생의 첫기억은 엄마 아빠한테 맞고있는 기억이에요. 초등학교에서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을 모르고 옷도 헤진거 입고 다니니 왕따 당하고 중학교에서는 친구가 처음이고 선도 몰라서 친한 친구들과 멀어지고 고등학교 와서 사회에 적응했나 싶더니 가족,친구,학업등의 문제로 점점 힘들어졌는데, 나는 왜이리 약하지? 하며 저를 더 혹독하게 내몰았어요. 그렇게 내 몸관리 제대로 안하고 몸상태가 기분이 되어 주변인들에게 제 우울함,화남같은 부정적인 기분을 막 표출했어요 이때까지도 저는 제 성격이 이상한거겠지 하며 넘어가다가 이번년도 4월쯤에 제가 어렸을때의 결핍으로 과소비가 늘고 상태가 안좋았어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또 맞고 친한 친구와 멀어지고 시험기간인데 공부는 안되고 그림도 안그려지는게 전부 내탓같고 너무 힘든거예요. 좋아하는 아이돌을 봐도 행복하지않고, 그래서 살아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처 아파트 7층에서 떨어질까 등교하다가 차에 치여보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자해를 시작했어요 이때 우울증이구나 인지하게됐어요. 학교의 위클래스를 다니면서 정신과를 찾게됐고, 지금은 약을 복용중이에요. 문제는 곧 고3이고 기말고사도 쳐야하는데 제가 마음을 너무 못잡아요. 제가 너무 한심해서 옷장에 노끈달고 목맬까 생각도 많이 했어요. 인서울 하고싶죠, 지방에 살아서 서울이 어떤지 궁금해요. 하지만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도 안들고 움직이기가 싫고 계속 잠들고싶어요. 어떡하면 무기력증을 고칠수있을까요?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학교가서 공부하고 시험 잘 치고싶어요. 내가 너무 부끄러워요. 솔직히 저는 제가 더 나아질수 있다고 믿어요. 제가 완치할수있다고 믿어요. 제가 미래에 괜찮아질거라고 믿어요. 하지만 부모님의 말들이 자꾸 저를 힘들게하고 이 톱니바퀴같은 환경이 저를 옭아매요 차라리 호주같은곳으로 혼자 떠나고싶어요. 그럼 나아질텐데. 어떡하죠 어떻게해야하죠 제가 인생에 행복한 때는 딱히 없었는데 그래도 우울증 걸리기 전에는 공부도 잘했고 그림도 잘그리고 인생에대한 회의감도 못느꼈는데 힘든거 잘 몰랐는데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그때처럼 되고싶어요.

#가정폭력 #자해 #자살 #학교폭력 #우울증
구만슨슨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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