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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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정신적으로 괴로운데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네요.. 결혼하기로 한 남자친구가 살고있는 해외로 이민갈 예정이었어서, 한국에서는 계속 떠날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니 모든게 허무하고 미래가 사라진 느낌이예요. 그동안 저는 그사람과 함께 할 날만 기다리며 결혼준비를 하고있었거든요........ 그래도 살아야지.. 그 사람도 어떻게든 살고 있을텐데.. 하다가도 한번씩 무너질때마다 너무 죽고싶고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는게 고통스러워요. 지하철에서도.. 출근해서 모니터 앞에서도 남몰래 눈물훔치는게 일이예요. 그냥 죽어버리거나 산속에 들어가 혼자 살고싶은데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그냥 오늘하루도 버티는 심정으로 숨쉬고 있습니다. 슬픔이라는 병이 내 마음이 아니라 내 육체를 죽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 이상 내일을 향해 시간이 가는걸 원치않아요.

기약 없는 기다림

언젠가 기댈 곳이 사라지고 내가 다시 필요해진다면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내게 다시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 그동안 나도 그 전보다 더 발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돼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많이 부족했던 나도 이번 일로 인해서 어느 정도 깨달은 게 많아서 그전보다 훨씬 더 잘해줄 자신이 있거든

사람에게 두번 배신당한 후

학창시절 별다른 친구도 없고, 외로웠던 나는 잘못된 걸 알면서도 올바르지 못한 을의 관계를 지속해왔습니다. 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힘든 날입니다. 그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증오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옳지못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을 용서하고 보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울고계시는 우리 아버님과 자식을 보니 가슴이 찢어져 눈물이 나네요. 위로의 한마디 없을까요.

나만의. 욕심인가?

보낼땐 보내야 한다던데. 난 아직도 2년이란. 시간속에 영정사진을 간직하고 있네..술 한잔에 눈물이 글썽글썽 살아생전 처 왈~나보다 자기가 날 더 사랑한것 같다고~ 햇는데 지금 날 보면 반대엿나바..감정 표현 못해서. 미안해 더 잘해줄걸~ 보고싶어 안기고싶어 ... 나 가면 화내지 말고 내가 지금 현실에서는 망나니에 뻘짓해도. .그건 단지 현실도피 엿던가바.. 같이 있고싶어~~자기야~~~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

너는 이미 오래전에 끝냈는데 나 혼자만 그 시간 속에 갇혀있는 거구나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그날 팍 식었을 텐데 나 혼자만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구나 이별을 혼자서 온전히 견뎌낸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은 몰랐어 나 하나만 널 놓으면 간단한 일인데 그 간단한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못났어 나도

부모님의 부부싸움으로 인해 경찰을 만나고 조사를 받는 과정이다보니 내가 직접적으로 조사를 받지 않더라도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글쓴 사람은 평범한 어른이지만 그래도 힘들다!

재회 후 불안함

안녕하세요 얼마전 헤어졌던 남자친구와 재회한 30대 여성입니다 헤어진지 5개월동안도 무척이나 힘들어서 심리 상담을 받았었어요. 저는 유기불안이 심하고, 연락으로부터 연결되어있다는 확인을 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알고있어요. 5개월만에 남자친구로부터 연락이 와서 기쁜마음에 바로 재회를 하였으나 이때부터 남자친구랑 다시 헤어지게 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제가 과하게 남친을 배려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 헤어지게 된 이유도 바쁜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왜 자주 해주지 않느냐며 채근하다가 헤어지게 되었던 트라우마랄까요 조금만 더 연락해달라고하면 금방이라도 질려할 것 같아서 제 성에 안차지만 재회하고 나서 하루에 자기전에 전화한통화만 하자고 약속을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그마저도 잘 지켜주지않아 너무너무 속상하고 눈물이나요. 제일 궁금한 제 마음은, 얼마전 남자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일이 있어요. 술먹고 연락두절이 된 거에요. 그 하루동안 저는 다른 사람이 생긴걸까.. 지난번에 내가 연락해달라고해서 질린걸까.. 하는 마음도 왔다갔다 하며 힘들었어요. 그러다 하루뒤에 제가 연락했는데 분명 잘못은 남자친구가 했잖아요? 근데 제가 또 울고있더라고요… 무엇땜에 울게됐는지 정말 의문이 들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내 전화를 받았다는 안도감이었을까요? 연락두절되고 미안하다고 말하지도 않았냐고 물으니 그제서야 미안했다고 하는 사람한테 그말을 들으니 눈물만 주륵주륵 나더라고요 왜 그랬냐며 묻다가도 나는 이렇게 내가 속상한거를 말하는 것도 너가 다시 헤어지자할까봐 걱정된다 라고 까지 말했어요.. 자꾸 남친만 만나면 의존적인 제 모습에 또 한번 헤어지게될까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다그치지못하고 울고만 있는 제가 이해가 안되어요..

이게 너가 살 길

능력 먼저 갖추고 놀 궁리 하자 !!!

제가 잘못생각했던걸까요

10개월간 연애 정말 끝.. 저는 그 만남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생각했어요 바뀌어야 할 부분도 많았고 바뀌고 싶어서 헤어진 후 일주일쯤 전남친에게 할말이 있다고 만나자 한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잘할수있다고 바뀔 자신도 있으니 기회를 달라했어요 그러다 대화도중 제가 잘못 이해해서 알아들었다하고 엉뚱한 말을 반복해서 내뱉었더니 일부러 자기를 짜증나게 하냐면서 그만하라고 손 올라갈거 같다고 내뱉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순간 또 울음을 참지 못하고 쏟아져나왔어요 정말 전애인을 만나러가기 전까지 확신에 차있었는데 역시 내가 잘못 생각한거였다고 생각이 들면서 다시 못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욕설이 나오면서 네 인생에선 노력이라는게 없냐고 이럴거면 왜왔냐 잘해보려는척 했냐 이런말들을 들으니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물론 만나는동안 저희는 싸움도 항상 반복되고 크게 싸우다보니 전 그만하자고 못하겠다는 말을 반복했었죠 그럴때마다 남친은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다 네가 노력하면 우리 관계는 다 해결된다 그랬었구요 그래서 저는 속상하더라도 제가 확실히 바뀌면 우리 관계도 더 좋아지고 남친의 안좋은 모습들을 안볼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그럼 노력할테니 기회를 달라했었습니다 그날 바로 만나자 이건 아니였고 일주일 동안 좀 더 이야기를 하기로 했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부터는 카톡으로 몇마디 대화를 서로 이어나가다가 전남친이 어제 나쁘게 말한거 미안허다 근데 일부러 네가 나를 화나게 하려는 거 같았다 해서 제가 어제 일부러 그러냐고 더 그러면 손 올라갈 거 같다고 뱉은 말 있잖아 내가 오빠를 화나게하고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이제 살면서 그런말 하지 않을거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다시 전애인에게 내가 이러한 말이나 행동을 하면 기분이 나쁘냐 물었더니 네가 착각하는게 헤어지자거나 못하겠다 라고 말해서 화나는게 아니라 노력1도 안해놓고 삶에 대한 태도가 그따위라 짜증이 난다 왜 사람을 *** 만드냐 하는겁니다 싸움 일으키고 싶지않아서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다 근데 말투 그렇게 안하면 안되냐고 그따위 라는 단어는 좋은 표현이 아니지 않냐 햇더니 그따위는 태도를 수식하고 있다고 저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는거에요 그래서 전애인에게 나는 오빠가 말하는 그런 단어에 대해 이해가 어려운거 같다 그게 나의 태도라는거고 나한테 하는말 아니냐니까 표준어지만 부정적인 표현 이라는데 네 태도가 그럼 긍정적이야?, 부정적인 태도에 대해서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그럼 뭔말이야 그럼 뭐 멋진 태도라고생각해? 넌 그냥 항상 네가 생각하는 단어의 뜻이나 어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비난하는 사람으로 만든다하길래 정말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답에 저는 서로 마찬가지 아닐까 라고 말햇는데 그 순간 또 내가뭘? 이렇게 나와서 전에도 느그 라는 표현에 대해 이해는 안되지만 기분이 나쁠수도 잇으니 담부턴 사용 안한다 해왔지만 이야기가 나온김에 다시 전 이야기를 끄집어냇어요 그랫더니 전애인은 넌 뭐 인정하기 싫을때마다 서로의 문제로 끌고간다 하고 실랑이가 오가다가 제가 말을 번복하기도 햇고 말을 한번 바꾸기도 하고 인정을 하지 않은 상태엿어요 저도 짜증이 났었구요 그런데 더 이상 이사람과의 저의 생각이 브딪히다 보니 진심으로 안되겟다 판단이 들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만하자고 말을 하려고 통화로 언성이 높아지다가 저보고 네가 또 말 바꾸고 인정 안해서 이렇게까지 와버렸다 이얘기를 하면서 뭐라햇습니다 그래서 저는 난 처음부터 차분하게 물어봤었고 해결하고싶었는데 니가 먼저 그따위 라는 표현을 썻다 상대가 싫어하면 그렇게 느낄줗 몰랏다 앞으로 주의할게 라던지 순화해서 말하는게ㅜ어려운거냐 햇더니 네 부정적인 태도에 대해서 말을 한건데 문제냐는 식으로 싸움이 오가다가 그먼하자고 니랑 못하겟다고 울고 블고 소리쳑더니 제에게 별의별말 뭔***아 닥치고 잇으라는둥 한번만 니가, 니니 거리면 찾아가겠다 선넘지 말라면서 진짜 죽야버리고싶다고 자기는 이제 받아주기ㅡ싫다더군요 그렇게 통화를 잠시 멈추고 카톡으로 차분하게 이야기 하기로했지만 대화도중 전애인이 그리고 말하는도중에 대화에 집중 안하고 영상만 보내는것도 기분나쁜데 참는거다 해서 제가 그렇게 따지면 나한테 욕햇던것들 전부 다 짚고 넘어가야하는거 아니냐 햇더니 봐 또 이렇게ㅜ나오지 이러니까 대화가ㅜ안돼 그렇네 대화에 집중했어야했어 하고 할말하면 되는데 내말씹고 네할말만 하잖아 하고 저는 그때부터 참지못하고 상대 잘못한 부분만 계속 뱉어댔습니다 그래서 계속 말싸움으로 이어지다가 그래 네 말이 옳아 네말이 맞다 평생 그렇게 멋지게살아라 니가 나한테 그런말할 자격이잇냐 니한테 아무리 말해도 내말은 항상 씹히고 말투 하나에 내 모든 감정은 다 쳐씹힌다 라고 말하고 결극 저도 제할말 하고 이렇게 반복되고 끝났었는데 어제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잇다고 카톡을 보냈었어요 저한테 그렇게 욕을 내뱉었던게 진심이였는지 나랑 다시 잘되고싶은 마음이 있었냐 물어보려다 결국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잇다고만 보내놓고 아직 보내지 않았습니다 진심이였건 아니였건 이미 내뱉었고 다시 주워담을수 없다는걸 저도 알고 있어서 역시 그만 끝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잊으려하고 있네요.. 물론 정말 누구나 참다 참다 화가 나면 상대에게 화를 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폭언과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만나는기간에 집에서 이야기 하다가 싸움이 오갔는데 그때 저는 일을 가려고ㅠ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였는데 제가 그냥 이따 이야기하자하고 그 상대가 말이 안끝난 상황에서 쿠션을 두들기려는 상황이였는데 저에게 오면서 쿠션이랑 스킨을 집어던지는겁니다 그래서 깨졋구요 네가 계속해서 내 선을 넘엇다 이런말도 해왔습니다 또 제가 대화도중 말을 씹거나 눈을 부라리면 적당히 하라는둥 더이상 못참으면 식탁을 발로 차거나 물건들을 집어던지기도 하였습니다 어떤날은 제가 잘못한 날이 있었습니다 남친은 주변에 사람들이 많지만 여사친과 따로 만나거나 연락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학창시절에 친햇던 여자 몇몇을 별명으로 저장해놧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해할수 없고 괜히 말 대신 행덩으로 짜증나는 티를 냇습니다 그러면서 맘에도 없는 말로 그냥 친구들이나 만나 하고 내뱉었더니 좀 적당히 하라는둥 네가 ooo 걔 신경쓰이고 짜증난다고 해서 네 하라는대로 부탁 다 들어줬는데 좀 적당히하면 안되냐고 언성이 높아져서 저도 그냥 말 씹고 부엌에 갔는데 또 네가 잘못해놓고 네가 뱉어놓고 등 돌리냐면서 그래서 저 혼자 30분간 암말없이 생각하다가 만나면서 남친이 문제를 불러일으킨적은 없지만 주변 여자들이 자꾸 심기를 건드리니 스트레스를 받앗어서 차라리 정리하는게 맞다싶어서 애인한테 가서 말을 하면서 아까 친구들이나 만나라해서 미안하다 근데 나는 애초에 남사친 여사친 이해할수 없는 구조인거 같다 그만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햇더니 저에게 적당히 하라고 후회할짓 하지말라더니 제가ㅜ한번 더 그만하자햇더니 베개로 제 얼굴을 때려서 저는 미쳣냐고 니가 날 사랑하긴하냐 라는 말 하고 진짜 못하겟다 그만하자햇더니 몇번때렷습니다 그러고 이성을 잃자 저에게 달랴들고 몇초 목을 졸랏어요 정말 숨막히고 정신을 잃을거같앗는데 다시 풀더니 니 한번만 다시 말해봐 대체 니 부탁 다 들어주고 닌 니 짜증 다 표출해야 속이 풀리냐 이러면서 눈깔 그렇게ㅔ 뜨지말라고 진짜 후회하게 싶냐 라고 내뱉더군요 그때 정말 숨도 ㅇ잘안쉬어지고 숨이 부르르 떨리고 꺼이꺼이 울엇는데 연기하지말라면서 네는 속으로 나 욕하고 웃고잇을년이라고 듣기싫다능둥 내뱉엇어요 저에게 그러고 저는 정신차려야겟다싶어서 다시 차븐히 진정하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잘한행동 없었고 마음에 없는말하고 휴대폰 몰래 봤습니다 그래서 첨부터 솔직하게 네 폰 봣는데 몇몇 여자들이 이렇게 행동하는게 너무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근데 폰본거는 잘못이니 사과할게 미안해 햇구요 일주일전 헤어질때도 욕설이 오가면서 끝이 났다가 서로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애인이 괴물같은 모습은 네가 만든게 맞다 나도 잘못됐다생각하지만 내가말한 선에 네가 여러번 넘어댓고 난 그때마다 참았다 이야기햇습니다 저도애인과의 만남에서 상처주고 잘한행동은 없다 생각이 들지만 폭언과 폭력이 정당화 될수잇는걸까 자꾸 의믄이들고 사랑햇는데 이렇게 됏다는게 안타깝고 쓸쓸하고 생각나고 슬프고 짜증나고 여러감정이 드네요.. 그래서 혼자 최면을 겁니다.. 이 만남을 후회한다고 자꾸 힘들어하지말자.. 성장하는 과정이고 경험이라 생각하자 하고 자꾸 혼자 되새깁니다 나도 다음만남에서 안좋은 행덩들은 하지말아야하지 하고 자기객관화가 되기도하네요

꿈에 자꾸 전여친이 나옵니다...

4년 만나고 헤어진지 3달되갑니다... 저는 다시 잡고싶은데 주변에서는 다시 잡아도 만나지 말라고 그러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매일 잘때마다 꿈에나와서 문자를 하고 질투유발을 합니다... 포기하려해도 도저히 포기도안되고 차단당한 상태라 연락도 못합니다... 시간이 약이라지만 3개월동안 매일 꿈에 나올정도로 힘들고 보고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좀 나아질까요... 우울증증상도 자꾸 생깁니다...

나를 사랑한다는게 진정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혼후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감, 상실감등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움 때문인지 이혼신고후 계속 남편이 꿈에 나오는데 그만큼 신경이 쓰여서 그런것 같아요~ 남편을 사랑했던만큼 더 크게 힘듬이 다가오른건 같습니다ㅠ 이제는 제자신을 귀하게 생각하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ㅠ 제가 자존감과 자기애가 낮게 살아왔다보니 어떻게 제자신을 사랑해줘야할지 모르겠고 기분에따라 달라지는것 같기도해요. 누가뭐래도 있는 제자신 그대로를 사랑해주고싶은데 자꾸 제가 미워보이고 어떤기준에 미치지 않으면 잘못한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제자신도 잘 몰랐던것같아요ㅠ 남편이 잘해주니 이사람 아니면 나를 사랑해줄사람은 없어!라고 생각하고 연애,결혼까지 갔던것 같아요~ 제자신을 잘알아가고 사랑해주려면 무엇부터하면 좋을가요?ㅠ 노력하다보면 분명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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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님의 전문답변
1) 긍정적인 기분이 드는 상황과 순간을 만들고 그 순간을 의미있게 기억해두거나 기록해보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과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카님께서 좋아하는 활동이나 경험을 할 수 있는 한도에서 만들어 보세요.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 먹기, 나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기 등 이런 활동을 늘려보세요. 그리고 이 경험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기분을 그냥 지나가 버리기보다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것이 느껴졌는지, 그리고 내가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기록하거나 정리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떨 때는 긍정적인 기분이 도저히 나지 않아서 끄집어내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잘 되지 않는 점에 집중하기 보다 할 수 있는 한에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자기비난을 하게 될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처럼 이야기해보세요. 내담자님도 애정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위로해 주거나 공감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했던 말들을 내담자님 스스로에게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말을 자신에게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마카님이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어떤 사람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무슨 얘기를 해주고 싶은지 생각해 보시고 그와 같은 말을 스스로에게도 해보세요. 이 방법도 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렇다면 잘되지 않는 것으로 괴로워하기보다 잘되지 않는 상황과 어려워하는 마카님 자신을 '그럴 수 있다'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3)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자기 자신을 수용하는 것에는 지금 현재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에 대한 생각으로 괴로워질 때 머리에 있는 생각에 집중하는 것을 멈추고 외부에 있는 현실이나 현재의 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태도를 마음챙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마음챙김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많아서 쉽게 접할 수 있으실 거예요. 한번 관련된 콘텐츠를 읽어보시거나 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만의

진짜 내 속마음을 내보이기 힘든 영역도 있네요

이혼. 양육. 일. 모두다 나. 버거운 나

이혼으로책임감없는남편과 헤어지게되었는데 짝을잃어버린슬픔이 원망보다 더커서 넘힘든데어떻게이겨내고극복할수있을까요 날버린무책임한사람같은슬픔과 외로움에견디기힘들어 술에의지하게되버린현실이 힘들고지치는데 사랑했던기억이더슬프네요 나르시시스트같은사람에게당하며받은스트레스도큰데 사랑했던기억으로제가더힘든나날의연속이되어 아이를케어해야하는현실에서버겁고힘들고지쳐서 삶이버거워집니다 힘을주세요

지금의 고통을 이겨내고 잘살아가고 싶습니다

1년 연애후 8년간 결혼생활끝에 최근에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에게 큰상처를 줬는데 사랑했던만큼 고통이 크고 배신감과 상실감이 큽니다. 남편을통해 안정감을 많이 느꼇고 의지했기에 더 마음이 힘이듭니다.. 제가 아주 귀한걸 잊어버린 느낌이들고 마음이 괴롭습니다ㅠ 저는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는데 머리로는 정리가 되었는데 마음으로 극복이 쉽지않네요,,하지만 살아가야하니,,앞으로 건강하게 잘살아가고 싶습니다ㅠ 마음처럼 안되네요ㅠ 그리고 제자신에 대한 이해도 없었던것같고요ㅠ 어떤마음을갖고 극복해야할지..ㅠㅠ 슬프네요~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가요? 힘든걸 잊고싶은데ㅠ 너무어렵습니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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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하지만 그 대상이 없어도 내가 나에게 사랑을 주며 살아갈 수 있어요. 남편분을 아주 귀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나는 그보다 귀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더욱 힘들어집니다. 또한, 이런 생각이 사실이 아니기도 하구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그 누구도 나보다 중요하지 않아요. 소중한 대상과의 이별은 너무 아픈 일이고 충분히 애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이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귀하고 소중한 나를 내가 보듬어주고 사랑해주어야 해요. 맛있는 것도 먹여주고 좋은 것도 보여주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늘 협의 이혼 신청서 제출하고 왔어요

그동안 심리상담도 부부상담도 받아보면 참 노력하려고 했는데 혼자만의 노력으로 결혼 생활이 어렵다는 걸 사귀고 이 번 이혼 까지 몇 년에 걸쳐 드디어 깨달았어요 나르시시스트 , 회피형인 배우자랑 살면서 그동안 내가 참 많이 참고 내 마음을 돌보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이제 남은 인생은 저의 마음을 돌보며 건강하게 지내고 싶어졌어요 또 언젠가 마음이 힘들어 질 때가 오겠지만 잘 극복해 보려고 합니다

말안듣는 집사람들

집에 할매랑 할배가 이상합니다 다른사람 지나가는데 언어폭력을 해서 싫습니다 상대방이 입을 조심해야 됩니다 지나가는데 낯선사람들과 이방인들이 태클을 걸거나 다른사람 발을 쾅칩니다 절면 안됩니다 절어가 반사입니다 올가미가 금지입니다 그집 남자애를 싫어합니다 자퇴했고 군대를 안가고 탈영했습니다 사이버폭력을 금지해서 타인을 불법스토킹해서 비방하지 맙시다 *냄새탄과 군대자석을 압수해주세요 다른사람을 치고 공격하면 안됩니다 불법입니다 실명을 쓰지 맙시다 익명을 사용해야 됩니다 범죄방송을 금지해서 다른사람을 공격하지 맙시다 사회의4대악을 예방해서 사소한 도둑질도 범죄입니다 데이트 폭행과 성폭행을 금지합니다 악플을 달지맙시다 좋은글 도움주는글을 답시다

결혼하고싶다면서 절 점점 밀어내는 이유가뭘까요

똑같은 문제로 여자친구가 지친다고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말햇고 다음날 제가 정말 장문의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보냇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미안하다 현재 내가 너무여유가없어서 연애못하겟다 결혼은 그래도 꼭 너같은사람이랑 하고싶다 다이어트하고 트위터 삭제하고 한달뒤에 와줄래? 라고 햇습니다 제가 한달을 못참고 1개월동안 집에도 찾아가고(제가 가지고있는 여자친구물품이있어서 그거 다시 돌려주는거 겸사겸사) 1주나 2주에 한번씩 의견을 묻고싶어서 연락을 보냇지만 1년뒤에나 오라고햇고 그뒤에 한번더 의견을 물어보니 결국엔 카톡 차단까지당햇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현재 6주동안 14kg를 뺏고 (다이어트는 현재진행형입니다)여자친구가 그렇게 제가 트위터하는걸 시러해서 트위터 계정도 삭제한지 벌써 1달쨰입니다.... 너랑 결혼하고싶다....1년뒤에와라 이건 도대체 무슨심리일까요.... 평소에도 고양이영상같은거볼때마다 결혼해서 꼭 냐옹이키우자 우리 결혼하면 이렇게 살자 나 서른되기전엔 결혼하고싶어 너 닮은 애기낳으면 눈이 진짜 이쁠거야 등등 미래애기도 정말마니하긴햇습니다 저는 그냥 어장관리를 당한걸까요 연애기간은 523일이고 매주 최소1박2일 2박3일씩 데이트햇습니다 같이 서울로 3박4일로 여행도가고 여름엔 1주일동안 같이 일본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29살 여자친구는 26살입니다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아요

5살 무렵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전 아빠,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 삽니다. 3주에 한 번 정도 엄마 댁에서 주말에 자고 오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마는 재혼하셨고, 혼전임신을 하셨습니다. 물론 재혼하신 분과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전 우연히 엄마 휴대폰을 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임신 사실을 알게된지 한 달 정도 후에 엄마는 결혼식을 올리셨고, 임신 5개월이 되던 달에 제게 임신 사실을 알리셨습니다. 전 지금껏 다 알고 있었지만, 몰랐던 척 했죠. 죽을 만큼 싫었습니다. 이기적인 거 아는데... 내 엄마의 남편은 내 아빠여야 하지 않나, 차라리 동생이 생긴다면 내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동생이어야지. 반쪽짜리 피가 섞인 동생 따위는 바라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동생이 없어져버리라고 혼자 울곤 했습니다. 지금 그 동생은 한국 나이로 다섯 살이고, 나이차 많이 나는 남매다보니 제가 거의 엄마마냥 잘 챙기고 놀아주지만. 사랑하지만. 외가댁에 가면 느껴지는 소외감이 너무 큽니다. 동생에겐 우리 애기, 집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도 동생, 그야 나는 이혼한 전 사위 자식이니까. 동생에게 직접 밥을 다 떠먹여주며 오구오구 해주는 어른들과 멀리 앉아 가만히 그걸 바라보는 제가 너무 비참해요. 친동생이 아니라 이부동생이라. 6살 무렵 늦은 밤에, 저희 집에 엄마가 찾아왔습니다. 이혼이 뭔지도 몰랐던 저는 오래 못 봤던 엄마가 왔다는 소식에 잠옷차림으로 집 앞으로 나갔고. 엄마는 제게 뽀로로에 루피 인형을 건네주곤 가버리셨습니다. 제게 인형을 건네주곤 뒤돌아 가버리던 엄마의 모습이랑, 제 손에 쥐어진 포장된 인형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잊혀지질 않아요. 고등학생인데도 엄마아빠에 대한 주제만 나오면 눈물이 흐르고. 왜 내 부모님은 갈라졌지, 왜 엄마는 그 갈라진 반을 다른 사람과 채우지? 나는 아직 엄마가 부족한데. 한 번도 내 졸업식 입학식 학예회 아무것도 와주지 않았던 엄마가 동생의 학예회를 보러 간 걸 보고 또 죽고 싶어졌습니다. 나도 다른 애들처럼 엄마 손 잡고 놀러 가고 싶은데, 이제 엄마 손을 잡는 건 동생이고. 아빠한테 하듯이 장난도 치고 싶은데 그냥 가까운 친척 정도의 사이인 게 더 힘들어요. 내가 부모님 인생의 결점일까요 둘 다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날 낳으셔서 내가 없었으면 아빠도 지금쯤 재혼하고 잘 살고 계셨을텐데 나 때문에 재혼하지 않는다 하셨으니까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다른 고민은 언젠가 해결이라도 될 텐데, 이건 갈수록 해결은 개뿔 더 악화되는 것 같아 힘들어요. 차라리 내가 좀 무뎌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어떡하죠.

헤어지고 너무 후회가 되는데 사랑일까요, 이런사람못만날것같아 그런걸까요

있을땐 당연했던 그의 사랑과 배려가 헤어지고나니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나를 사랑해서 기꺼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주었다는것을 깨닳았어요. 나를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싶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생각해 줬는데 결혼이라는 무서움에 그를 쉽게 놓아버리고 말았어요. 헤어질땐 몰맀는데 헤어지고나니 나한테 해줬던 말과 배려, 행동, 추억, 우리의 행복했던시간, 이런남자 다시는 못만날것만 같은 두려움이 너무 큰데 이건 제가 그를 사랑해서 후회하는걸까요 아니면 이제 나이도 많고 그런 순수한 사랑을 못할것같다는 두려움일까요

재혼을 한 가정

안녕하세요 이글에 사연자 몽글구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좌측 상측에 있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저희 가족은 4명에 식구로 이루어져있었어요. 엄마/아빠/오빠/저 이렇게 4식구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계셨는데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2달전부터 엄마와 아빠는 다툼이 생기셨어요(1달이후엔 싸우는게 습관이었구요..) 그리고 결국 1달전에는 이혼을 하셔서 저는 현재 (아빠/오빠/저) 이렇게 살고있어요. (엄마는 2명 다 혼자 캐어못한다고 아이있으면 재혼 못한다고 갔고요.) 아빠는 저와 오빠를 가지고 있음에도 재혼을 하셨어요. 재혼을해서 힘든게 아니라 전엄마때문에 힘들어요. 아빠와 새엄마는 맞벌이를 가셨어요 그래서 집에 오빠와 저밖에 없는 상황이 많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저희 집 주소를 알고 1번씩 찾아옵니다. 엄마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계속오네요.. 이사실을 새엄마와 아빠께 말씀을 드리고싶지 않고 경찰이나 이런데에 도움을 청하고싶지 않습니다.. 이사를 가고싶지만 돈이 모이지 않아서.. 나중에 갈 수 있다고하네요.. 지금은 문을 열어주지않고 거의 안오지만 너무나 큰 불안감때문인지 오빠 몰래 자해를 하곤하는데요?.. 자해 습관도 고치고싶고.. 엄마를 그만 잊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이제 더이상 전엄마도 오지 않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도와주세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