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책임감이 조금 부족한 7살 연상 전남친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결혼생활하게 되었다면 많이 삐그덕 거렸겠구나 생각합니다. (이혼은 안했을 것 같은데 아마 계속 티격태격하거나 혼자 삭히면서 슬퍼했을 것 같아요) 근데 얼굴이 너무 제 취향이에요. 주변에서는 그정도 아니다라고 하는데, 얼굴 때문에 다시 붙잡고 싶은 느낌입니다. 다만 부모님 결혼 반대(책임감 부족, 자존심 강함 등)때문에 헤어진거라 다시 붙어도 답이 없고, 저도 반대 사유가 납득되어서 먼저 손내밀 생각은 없는데... 소개팅 하면서 제 얼굴 취향에 맞는 사람을 아직 못찾아서 더 그런건지... 힘드네요 다들 현실적인 조언/쓴소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