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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이러고 놀 때가 아닌데 나 뭐하냐??

[[지금은 고2인데.. 중3 때 키가 많이 작아서(158정도) 부모님이 성장호르몬 주사와 항암제를 하게 하셨어요. 근데 저는 처음에는 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밥 먹는 중에 ’키크는 주사인데 할거지?‘라고 물어보시는데에 그냥 알겠다고 했어요. 주사를 맞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하기 싫다고 말했어요. 전 원래 치료약으로 사용되는 주사(원래 특이성 저신장아에게 사용되는 치료제)를 필요 외로 맞아가면서까지 키 크고 싶지 않았고 남자이긴 하지만 (약 때문에)뼈가 굵어져서 남성적이어 지는게 싫었어요.(부작용 위험도 있고요) 강제로 몇 개월 맞다가 이번엔 항암제(여성호르몬 억제제)도 병행한다고 먼 병원까지 가서 (의사는 처방 안 해준다고 했지만 결국엔)받아왔어요. 전 당연히 거부했고 구역질이 나는걸 참고서 먹었어요. (제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외모가 남성적이어 지는게 싫고 귀여운 게 좋아서 약 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병원에서는 진료실에서 저만 이야기 못 듣게 나가라고 하고… 무슨 이야기였을까?) 하루는 안 먹고 서러워서 울면서 이러기 싫다고 말했는데 저한테 물건을 집어던지고 화 내시더라고요.(절 비정상으로 보시고) 저도 계겨가면서 싫다고 하니 년말에 그만두시더라구요. 그후로 고1 되자마자 자퇴하고 우울, 강박증 진단 받고 1년 간 거의 집에서만 지냈어요. 자기혐오만 심해지고 병은 지금도 낫지 않았고요. 물론 저도 부모님의 심정이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돈이 얼마가 들던 키가 조금이라도 더 컸으면 좋겠다고.. 키 작으면 무시 당할까봐..(결과적으로 키는 안 컸지만…) 더 이상 부모님 원망하기도 싫은데 자꾸 탓이 그쪽으로 가니까 죄책감 들고 솔직히 힘들어요. 차라리 자책하고 싶네요. 제가 이상한 건지 뭔지 모르겠고요. 그냥 제가 예민한 건가요?]] 라는 이야기 였구.. 상담을 받으러 가도 돼는 건지? 제가 이상한 거인지?, 호들갑인지 모르겠어요. 안겨서 쓰담쓰담 당하고 싶어…

#외모 #우울증 #항암제 #트라우마 #성장호르몬 #자기혐오
안아줘별명이너무짧대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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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 강박

중학생 때는 친구도 별로 없고 찐ㄸ처럼 지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친구들이 생겼고, 그때부터 친구들 따라서 화장도 하고 옷도 꾸며 입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친구들이 예쁘다고 말해줬고, 저도 조금은 그런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진 찍힌 제 얼굴을 보면 그냥 이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얼굴이 아니라 어색하게 보였습니다. 화장 안 한 날이면 아빠가 항상 “못생겼다”, “누굴 닮아서 이러냐”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런 말 들을 때마다 기분이 나빠서 아빠한테 소리친 적도 있습니다. 화장한 날에도 거울 보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계속 보여서 몇 시간씩 고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울었던 적도 있습니다. 제 얼굴이 싫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고, 내가 이렇게 생겨서 남한테 피해 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40kg인데도 얼굴에만 살이 있어서 외모 강박이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콤플렉스 #다이어트 #거식증
비바비비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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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예뻐지고 싶어요

저는 캐나다에 사는 7학년 인데 제 친구들은 예쁘게 화장도 하고 마스카라하고 아이라이너도 하고 하는데 저는 맨날 눈 밑에 살이랑 다크서클도 생기고 해서 가고 살도 많이 쪘고,,너무 예뻐지고 싶어요 진짜,,,,다이어트하기도 힘들고,,예뻐지고 싶은데 아빠가 한국에서 사와야 하고 그럼 엄마 아빠 허락 있어야하는데 엄마 아빠는 화장 하면 얼굴 못생겨지고 피부 망한다고 하는데, 썬쿠션도 살거고,뷰러도 있고,틴트란 빨간 립밤 도 잇는데 이용을 잘 못해요,,도와주세요,,그리고 화장법 이랑 괜찮고 싼 쿠팡 화장 품(?) 추천해주세요,,,

jimini13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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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

아까전에 글 올린 고1 학생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오늘 부모님하고 싸웟습니다. 오늘 부모님이 친척들 잇는데에서 제 외모고민을 다 말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때 너무 수치스러워서 친척들가고 진짜 화냇습니다 좀 다투엇고, 제가 좀 이때까지 놀림당한것도 다 말하지는 안ㅍ고 일부분만 말햇죠 그리고 대충 이 얼굴 사는거 힘들다, 성형 해달라 이런말 히다가 갑자기 아버지가 우시더라고요 솔직히 그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벙쪄잇다가 나중에 이야기 마무리 하고 샤워하며 생각해보니 제가 한달간 진짜 예민하게 대햇는데도 아들 기분맞춰주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라고요 원래 아버지가 잘 안우시고 진짜 우는거는 옛날에 저희 어머니랑 싸웟을땐데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진짜 근 10개월 넘게 쌓인게 폭발하면서 샤워하면서 계속 울엇습니다 진짜 참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제 주변 잘생긴얘는 고작 얼굴에 선크림 하나 바르는데 저는 얼굴에 살 찔까봐 먹고싶은것도 좀 줄이고 건강식하면서 또 아침엔 졸린 상태로 일찍 일어나 브이라인 밴드부터 얼굴 마사지하고 다 하는데 이 모양 이 꼴이니깐 참 부모님한테도 죄송하지만 씁쓸하더라고요.. 저도 좀 막막합니다 부모님이랑은 다행이잘 이야기해서 마무리햇지만 또 앞으로 저 혼자 참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생각하니깐요.. 어쨋든간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형 #외모고민 #스트레스 #고민 #부모님
jkkj3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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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건강생각 안하고

물만 마시면서 단식하면 몇키로까지 뺄 수 있을까 그리고 며칠까지 버틸 수 있을까

#다이어트
52328가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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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로 인한 우울증

현재 학교다니고잇는 고1학생입니다. 저는 외모강박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제가 중2때부터 못생겻단 말을 종종 듣고는 햇는데 그때는 딱히 상관도 없엇고 친구들이랑 놀면서 잘 지냇습니다 그러다 중2겨울 방학때 외모강박이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하루에 거울 30번 정도는 계속 봣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얼굴도 진짜 ***듯이 관리햇엇죠 그러다 중3 개학하고 잘 적응해서 친구들이랑 지내는데 친구들이 장난삼아 누굴 닮앗다햇는데 외모가 뛰어난 인물은 아니엿어요. 그리고 제가 좀 일이 잇어서 안경을 벗더니 모두가 웃더군요. 물론 학교에서 왕따당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생활을 잘 하고잇습니다. 어쨋든 그거때문에 진짜 강박이 심해져서 가끔 거울이나 외모생각이 들면 눈물까지 나오더군요 진짜 많이 운거같습니다 솔직히 제 얼굴은 못생김~보통 이 언저리인거같은데 저는 평균이상이 되고싶다는 욕망이 너무 심한거 같아진거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 좋아하는걸 해도 별 흥미가 없고 항상 무기력하고.. 이런거때문에 부모님한테 이야기를 털어놔도 넌 괜찮다, 인물좋다 하시는데 솔직히 자기 아이가 얼굴때문에 울고 스트레스받고 하면 당연히 그런말 해주겟죠. 거울속 내 모습을 사랑해라는 말은 쉽지만 정작 니 거울속 모습은 너무 처량하고 비참합니다. 솔직히 저는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싶습니다. 솔직히 요즘 진짜 동태 눈깔마냥 멀하니 살고 삶의 의미도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는 잇지만 언제 제가 폭발할지도 모르겟고요 삶의 원동력도 다 사라지고 너무 힘듭니다. 부모님께성형 관련 말을 해도 나중에 커서 해라고하시네요 저는 당장 하고싶은데 알바를 해서 제가 돈을 벌어서라도 솔직히 제 얼굴 이상태에서 더 업그레이드 되거나 하지않는 이상 평생 짊어지고 살거같은데 별 털어놓을때도 없고 다른 사람한테 말할만큼 믿을만한 사람도 없어서 적어봅니다….

#스트레스 #고1학생 #거울 #성형 #외모강박
jkkj3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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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망햇다

2월부터 시작해서 56 최고 몸무게 하고 한달동안 이상한 다이어트로 해서 하루에 많으면 400칼로리? 평소 200~300칼로리 진짜 미쳤죠 저? ㅋㅋㅋㅋ 그리고 계단 운동도 하고 운동이랑 운동은 다 했어요 먹은것 보다 운동한 칼로리가 더 많을만큼이요 이상한 기초대사량 빠지는 다이어트를 한달 정도하고 3월달에 개학해서 총 4키로 뺐어요(그것도 진짜 힘들게 고통을 갈아서..하루 한끼 먹고 그다음 아무것도 안 먹고 참 불쌍하게 살았죠) 개학하고 나니 몇 친구들이 살 빠졌냐고 했을 때 정말 기분 좋았어요 그 욕심 때문에 52.3키로에서 지금도 벅찬데 급식 먹으면 바로 살 올라오는데 이런 압박감이랑 몸무게 숫자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요요를 뭔지도 몰랐는데 요요도 학교 다니면서 경험해보고..그때도 최고가 54~55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하...지금 11월이죠? 네 근육인지 뭔지 복싱 최근에 다니고 헬스도 해서 근육이 붙은거 같은데 와 저 최고 60찍었습니다 살면서 60처음 봤습니다 근데 꽤 차이 안나는데..? 싶었는데 *** 차이나요 ***됐어요..진짜로 52키로 3월이랑 6011월이랑 와 미쳤어요 여름 방학에서 빼려고 온 갓 힘을 다 했는데도 57..?56? 정도였고 진짜 제일 이쁜 몸무게가 53~54인제 그때 만족할껄..하...너무 지금 이 시간이 힘들고 괴로워요 빨리 살..하...근육이 싫어지고 차라리 운동 안 했을때가 가장 말랐던거 같아요 진짜 화나요 저한테 진짜 자존감이 제일 떨어지고요..저 좀 도와줘요 꿀팁좀 알려워요 알파메일로 살았는데 이젠 감을 잃었어요 살을 빼야지 돌아올거 같아요 살이 찌니깐 제가 싫어요

#요요 #다이어트 #운동 #스트레스 #몸무게
당기소미소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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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못생긴 게 화나요. ?

날 아껴주시는 듯한 선생님이 있으십니다 학원공부방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밖으로 불러내어 굳이 필요없는 말들을 하십니다 웃으면서 답하긴 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요 이유를 생각해봤어요 공부방해 싫어하는데 이거 때문만은 아니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분노가… 치밀었거든요 죄송하긴 하지만 얼굴이 그닥..이 아니라 정말 못생기셨습니다 관련이 있을까요? 아니 있겠죠 제 분노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분노 #경험 #선생님 #학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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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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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잘나가는 동기, 후배보면 질투나지않나요?

졸업한지 한참 됐는데 그래도 가끔 인스타로 소식이 뜨잖아요 뭔가 동기나 후배가 잘나가면 질투나요...... 싫어하는 사람이 잘나가는거 보다야 훨씬 낫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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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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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나요

짝남이 잘나가는 제 예전 대학후배 인스타 팔로하고 있는거 보니까 질투나요...... 짝남한텐 정떨어졌어요 걔가 넘볼수도 없이 잘나가고 예쁜앤데ㅋㅋㅋ 근데 뭔가 걔한테는 질투나요 제가 걔처럼 될 수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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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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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슬프다

의욕도없고 스트레스로 생라면도먹는데 속도안좋아서 불편해요 외모가 안받치면 너무 힘들고 아예못생긴건 아니지만 못생긴 얼굴보다 못생긴 따당하는 아이보다도 나은조건이에요 근데 자꾸 내가 너무 우울하네요 사진이 너무 안나오고 못나오게나온다는게요 발도다치고 슬프네요 말할수도없고 슬픈데 엄마아빠속이 아닐거에요 괜찮다고위로해주는 부모가잇어 다행이라생각해요 ㅜㅜㅜㅜ

Angelsh1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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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 고민…

제 남친은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해요. 하지만 전 가슴이 꽉a-b 정도로 좀 많이 작은 편이에요. 근데 남친이 가슴 큰 여자와 육체적 바람을 폈어요. 이 사건 전까진 크게 가슴에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 사건 이후로 가슴에 이상하게 집착하게 되었어요.. 성형수술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난 별로 안 하고싶은데 남자친구 만족을 위해 굳이 해야하나..?’라는 생각에 아직 성형 확신은 없어요. 다시 옛날처럼 가슴에 신경쓰지 않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ㅜ

#성형 #트라우마 #콤플렉스 #열등감
수박복숭아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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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의 외면적인 모든 게 짜증나요.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얼굴도 자주 붓고 몸무게의 평균까지 올랐는데요.. 눈바디로 봤을 땐 몸이 더 얇아졌는데, 체중계 위에 서면 자꾸 큰 숫자가 보이니까 그것도 우울하고, 얼굴에 뭐가 자꾸 나니까 그것도 그것대로 너무 짜증나고 우울하더라구요.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는데 요즘엔 이쁘다는 소리 듣는 횟수도 줄고.. (기만이나 자랑이 절대 아닙니다.) 중학교 들어와서 이뻐진 친구들 사이에서 저만 못생겨지고 살도 더 찐 거 같아서 너무 우울하고, 이런 생각이 끝까지 가면 왜 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요.. 배구부에서 부원들도 다 말랐고, 키도 큰데 저는 키도 안 큰단 말이죠..? 살이 찌니까 밥도 대충 우유 작은 거 먹거나 아예 안 먹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키가 안 큰다는 걸 아는데, 키크기 위해 먹으면 살이 찌고, 그렇다고 안 먹으면 키가 안 크니....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식을 줄인다던가, 운동을 더 하라던가.. 다 알고있어요. 형식적이라도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하지만, 조금 다른 방법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할 거 같아요. 투정만 가득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학생 #몸무게 #중1 #키 #외모
찹쌀떠어억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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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너무 힘들어요

전 초6이고 핸드폰 하다가 앱 깔아봤어요 제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전 엄마랑 살아요 그냥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데 집이 더러워요 그냥 물건 박혀있고 어질러져있고요 그냥 살 수는 있는 집이요 다른애들 집은 다 깨끗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다른애들에 비해 못생겪거든요 그래서 외모정병도 오고 지금 너무 힘들고 그냥 내가 너무 못났다는 생각만 들어요 맨날 다이어트도 하자하자 말만 하고 실행을 안하고요 158에 45키로인데 애들은 저보다 더 마르고 예쁘고 얼굴 작고 귀엽고 손목 얇고 다리도 얇고 허벅지도 얇아요 근데 전 괜찮은 척 그냥 남들한테 평범한척 일반 애들과는 다름 없는 척 하는게 너무 싫어요 저도 그냥 보통 애들처럼 살고싶은데.. 인간 관계도 불안정하고 쌤 앞에서 울고 너무 부끄럽고 공부도 수학을 엄청 못해요 다른애들한테 뒤쳐져요. 제가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없고요 애매한 재능들 밖에 없어요 그림그리거나 기타치는거 근데 그것도 그냥 조금 잘하는거 뿐이죠 그냥 맨날 웹툰이나 유튜브 보면서 웃느면서 잠드는게 싫어요 저도 다른 애들처럼 깨끗한 집에서 살고싶고 인간관계 걱정 안하고싶어요

#초6 #친구관계 #외모 #부모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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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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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너무울고싶다

외모가전부는 아닐텐데 왜굳이 그렇게 면박주듯이 다는사람들도잇고 안경벗는게낫다고 오는 사람들도잇더라 너무 힘든순간이 바로 친구없는거와 외모다 이순간만지나가먼 다행이겟지 햇는데 그게아니야 또다른 산이잇으니까

#콤플렉스
Angelsh1
·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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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Sns 인스타 팔로우떠나가니후련하다

얼굴공개후 도망가는 사람보니 다행이엿어 솔직함이 좋더라 그래도 아파도 괜찮아 나 너무 잘한거겟지 ? 아프네 ㅜㅜㅜ

#두통 #트라우마
Angelsh1
·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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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섭식장애

원래는 다이어트 할 목적으로 초절식을 했고 살을 뺐는데도 유지해야하고 더 빼야한다는 강박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굶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한 번씩 폭식을 했는데 폭식하고 나면 너무 기분이 안 좋고 짜증나고 한심해요 최근에 좋은 방향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제가 점심 안 먹는 걸 듣고 혹시 다이어트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라고 대답하고 넘어갔어요 만약 사귀게 되면 제 이런 모습을 사실대로 얘기해야할지 아니면 최대한 숨기고 만나야할지 고민돼요

#콤플렉스 #거식증 #다이어트 #폭식
sh1356
·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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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너무 싫다

태어날 때부터 못생기게 태어난게 화근이었을까 단 한번도 타인에게서 제대로 사랑받아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가 인간이 너무 싫다 말은 오지게 얹는 인간 말종들 아무리 인간이 완벽하지 않다지만 나한테만 이렇게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어떻게 좋아하라는 거야 *** 작자들 에휴 역시 내 인생에서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존재는 나밖에 없는데 타인의 인정 없이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나도 무지하게 혐오스럽다

#타인인정 #인간혐오 #못생긴 #자기혐오 #사랑받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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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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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슬프다 다들 너무해

인스타 아이디 알려주면 보고서실망하는이들이 대다수다 그래서인지 내가 안알려주게되 상실이란 곡 을 들엇어 임지안 상실 곡을듣고서 울고 그랫다가지금은 무덤덤 하고싶은이야기가 많다 외모로 학폭 소외를 당한게 무려 몇년이다 후회하는건 다가간게 잘못이엿어 발 다치면서 문득 생각이난게 나만 이런게 참 다행이라고 아파보니 참 알겟더라 널잃고싶지않아서 서승연 이란곡들이잇는데 진짜 듣고서 울엇던 곡 이제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어 맘아픈데 소금뿌리는것도아니고 우울한데 증말 욕나온다 외모가안되면 그냥 사라지란뜻인가 아니면 죽으라고하는말같아 그리고 얼굴 내놓앗다 해명도햇다 잘못된건 바로잡아야지 ㅎㅎ 아무튼 내가날 사랑해주려는게 보인다

Angelsh1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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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 때문에 너무 고민이 큽니다..

솔직히 누가봐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마음에 안들어요.. 너무 못생겼습니다.. 얼굴 중 단 한 곳이라도 이쁜 곳이 없어요.. 눈은 단추구멍만한데 또 코는 엄청 깁니다. 코가 좀 긴 수준이 아니라 거의 남자만큼 긴 것 같아요.. 또 인중은 어찌나 길다란지 마치 원숭이에요.. 사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아마 원숭이를 인간처럼 만들면 진짜 이런식으로 생겼을 것 같아요.. 턱도 길다랗고 너무 못생겼습니다.. 얼굴도 길다랗고 얼굴은 어찌나 넓은지 정말 거짓말 안치고 거대한 바위같아요.. 정말 제 눈에도 못생겨서 항상 마스크 끼고 다니고 마스크 안끼고 밖에 안나가요.. 게다가 사람들 많은 곳 가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집 근처 아니면 거의 혼자 다른 곳에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지금 나이도 어린데 이런 고민하고 있는 제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무엇보다 더 많이 걱정되는 건 일년 일년이 지날때마다 얼굴이 못생겨지고 달라지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스트레스인데 앞으로 더 못생겨질 일만 남았다는게 너무너무 싫습니다ㅠㅠ 솔직히 화장을 해도 못생긴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화장해도 사람들이 남자가 화장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저는 성향이 에스트로겐이 많은 성향이라.. 샤랄라하고 여리여리한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데.. 제 얼굴이 다 망쳐놓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대인기피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처음보는 사람 보고 대화를 할 때도 눈을 마주치긴 하지만 마주치면서도 얼굴을 보여주기 싫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솔직히 젊은 시절 이런 생각들로 보내는 것도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같이 저를 보고 얼굴이 못생겼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성형하고 싶어도 아직 대학생이라 돈 모으기도 현실적으로 힘들고.. 혹시라도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 부작용도 꽤 큰 것 같아서 너무 고민됩니다.. 게다가 성격도 정말 답답한 성격이고 조금 모자라서.. 사람들이 다 저를 안 좋게 볼 것 같아요.. 학교 생활도 너무 너무 힘드네요.. 길 걷다가도 사람과 마주치면 바로 시선이 아래로 향해요.. 그럴 때마다 비참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모든 생각이 다 결국에는 외모로 연결되니까..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런 감정 제대로 털어놓을 때도 없고 아마 아무도 제가 이 정도인 줄을 모르겠죠.. 얼굴이 얼마나 못생겼냐면 그냥 머리 묶으면 남자가 장발 남이 머리 묶은 것 같이 생겼어요.. 화장해도 진짜 남들이 보면 엄청 못생겨 보여서 불쾌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외모때문에 고등학교 때 공부도 제대로 안한 것 같아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심해서 아예 대학을 가지 말까 고민을 하기도 했었어요.. 진짜 누가봐도 못생겼다고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생각이 절 너무 비참하고 슬프게 만들어요.. 혹여나 누가 제 쪽을 보고 웃는 소리라도 들리면 제 얼굴을 보고 비웃는 것 같아서.. 쭈그러듭니다.. 동생도 전에 제 얼굴로 디스한 적이 있는데.. 솔직히 장난인 걸 알면서도.. 계속 기억에 다 남아있어요.. 그냥 단순히 못생겼다고 한 게 아니라.. 특정한 걸 언급하며 닮았다고 해서.. 근데 더더욱 문제는 그냥 얼굴은 정말 최악이라는 사실이에요.. 얼굴이 그냥 여자의 평균얼굴 크기에서 좀 큰 수준이 진짜 거의 남자수준으로 얼굴이 크니까 트젠 같아 보일 것 같아요.. 피해망상에 대인기피증까지 있네요.. 제가 얼굴이 예쁘게 태어났더라면 정말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아요.. 미래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도 엄청 열심히 했을 것 같네요.. 솔직히 성형해도 성공할 얼굴이 아니긴한데 만약 성형을 한다고 했을 때 오는 부작용이 감당이 안되네요.. 그래도 일단 최후의 수단으로서 선택하기 위해 돈을 열심히 모아야할 것 같은데 학생이라 쉽지도 않네요..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ㅠㅠㅠ 진짜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너무 남자같아 보여요.. 사실 제가 아빠를 엄청 많이 닮았는데 아빠가 남자로서는 괜찮은 얼굴인데(약간 사우디 아라비아인 느낌?) 여자인 제가 닮기에는 너무 남성스러운 얼굴이거든요.. ㅠ 실제로 남자옆모습이랑 제 옆모습이랑 비슷해 보이고 앞면 또한 비슷해보여요..(이목구비 길이, 배치 등) 솔직히 오빠가 저보다 눈도 크고 맑고 얼굴도 짧아서 화장하면 저보다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합니다.. 솔직히 동생도 오빠도 다 저보다 외모면에서 훨씬 우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스크 쓰니까 얼굴의 모공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이런 고민을 털어놓아보고 싶어도.. 주변에 털어놓을 때가 없네요.. 살아가는 데 힘든 요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맞을까요? 성형을 하면 얼굴 전체 다 하고 싶은데 성형을 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답일까요?

#콤플렉스
어리석은사람1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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