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헤어졌다가 성인돼서 다시 만난 장거리 남친이 있습니다(다시 만난지는 1년가까이 됐습니다) 둘다 대학생이고 남친은 운동선수입니다 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씩 데이트를 하는데 연애초반부터 데이트할때마다 도중에 낮잠을 자야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인데 잠으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아쉬웠어요 또 제가 말이 많고 남친은 그게 아니라서 제가 쫑알쫑알대는거 아니면 폰만 하더라고요(뭐라하면 내려놔 다음 만남엔 다시 하고 반복입니다) 장거리라 연락을 하는날이 많은데 남친이 원래 루틴이 하루에 운동하고 밥먹고 자고 운동가고 반복입니다 편해지니까 연락이 많이 뜸해지더라고요 연락이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최근에 느낀대요 표현하는것도 친구같아져서 오글거려서 못하겠다고 했어요 잠들기전에 사랑한다 정도만 하더라고요 어느새 하루에 첫 연락이 밤10시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얘기해서 조정한게 밥먹고 자기전에 연락 한번씩 하기였습니다 그건 잘 지키더라고 어쩌다 가끔 빼먹을때도 있지만. 지금은 진짜 연락 많이 한다 싶으면 하루에 남친이 말한 것만 10~15마디정도합니다 진짜 적게 연락했다 싶으면 4마디정도고요 많이 서운하다 말했지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하다만 하길래 크게 화낸적도 있었어요 그게 3주전인데 신경써보겠다고 했는데 전 잘 못느끼겠더라고요 원래 편해지면 다 이런거요?진짜 많이 좋아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만 맞춰주는거 같이 느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