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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에 취직이 안됩니다

뭘 해야할지 뭘 배워야할지 누굴 만나야할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 세상은 나에게 왜 불친절한지 착한 사람이 억울하고 못살아야하고 나쁜 놈이 뻔뻔히 잘 사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사람 만나기도 싫고 하급 하대하는 직장 동료 만나는 것도 싫어져서 일 하러 가기 두려워졌습니다. 36세에 이러면 뭐라고 하겠죠. 근데 제 마음도 알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의욕도 생기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걸 잘 모르겠어요

현재는 직장을 다니다가 너무 힘들고 지치고 건강상태도 그렇게 좋진않아서 번아웃이 찾아온거같아 퇴사를 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는 정규직이 아니면 월차도 못쓰게 눈치주는 회사였거든요 ㅋㅎㅋㅎ.. ㅜ 그런데 막상 퇴사를하니 불안하고 원래 계획했던 대로 잘 안되니깐 뭘하고 싶은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뭐 원래 꿈은 제 가게를 차려서 소품샵을 차리고싶다 공방집을 차리고 싶다 그런거였는데 나와보니 어떻게 해야지 차리지 그런걱정과 하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걱정이 있으니깐 제가 진짜 그걸 하고싶었던거였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아침마다 밥을 먹는데 눈물이 나오고 그러는데 그냥 현실을 생각하니깐 막막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잊어보겠다고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가지라고 했는데 그거 마져도 다 하고나면 미래가 불투명하니깐 금방 우울해지는거같아요 제가 지금당장 해야할게 어떤게 있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여러가지 고민되는 것이 서로 얽혀 있어서 한꺼번에 풀어가는 어렵습니다. 어쩌면 모든 어려움을 한방에 해결하려고 하기때문에 오히려 한 걸음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럴때일수록 우선 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은 마카님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진로를 결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자기탐색과 타인탐색 그리고 심리적성검사를 참조해서 공통적인 분모로 도출되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마카님 스스로 자기탐색부터 시작하는 것이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종이와 펜을 준비해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 10가지 찾아보기'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첨언하는 척 헐뜯는 친구

좋은 스펙( 학점, 토익, etc) 을 4년간 유지해오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취준을 하면서 역시나 입사는 쉽지 않다는 것또한 알게 되었구요... 늘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니 교통비+그동안 준비했던 시간+기대감 때문인지 좌절감과 우울함이 심했습니다. 최근에는 입사하신 분이 저보다 스펙이 훨씬 낮은 것을 우연히 알기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면접에서 저의 매력을 발산하는 언변이 부족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주변분들은 취업은 운도 따라줘야한다 라고 해주셨기에 그래도 언젠간 저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날을 대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가장 친한 학창시절 친구가 저에게 연락이 와서는 또 떨어졌냐며 묻길래 응 또 떨어졌네 아쉽다 라고 했더니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닌데 결과는 노력에 비례하는 것이라며 제가 합격자보다 못난 사람이고 노력이 부족한 사람인 것을 인정하라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저보고 사회로부터 도피하지 말고 제발 현실에 부딪혀라면서요. 물론 친구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합격자는 저보다 어느부분에 있어서 더 뛰어난 역량을 가지신 분이고 그 분이 인재상에 좀 더 부합했기 때문에 최종합격을 하신 거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 것이죠. 기회가 된다면 합격자 분과 같이 입사해 저의 부족한 부분을 옆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보고 너가 부족한 사람이다. 노력을 하지않는다. 라는 말을 듣고 정말 내가 그런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올해 졸업한 대학생이 곧바로 취직한다는 것....저는 사실 어른들 말씀대로 운도 따라줘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 좋고 운 좋은 놈은 못 이긴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시험때마다 부정행위를 일삼던 인성도 좋지 않은 학과 동기가 제일 먼저 입사한 케이스도 직접 보며 머리도 잘 굴릴 줄 아는 사람이 입사하는 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휴학을 해 졸업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유흥과 연애에만 집중하며 공부에는 손도 대지 않는 친구가 본인도 크게 성공한 것이 없어보이는데 저에게 굳이 헐뜯는 말을 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싸웠을 때마다 저에게 연락이 와 하던 공부도 멈추고 몇 시간씩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줬을 정도로 저는 그 친구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취준을 하면서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보다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했던 게 계속 생각나면서 더 마음이 힘들어지네요...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 친구를 멀리하는 것이 맞겠죠... 이제 막 시작하는 취준이지만 취준생은 외로워지는게 맞는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때문에 고민이네요

일하다가 뒤목이땡겨서 병원갔는데ㅠ 목디스크라네요2ㆍ3ㆍ4 쪽이 안좋타고나왔어요 그냥있어도 뒤목이땡조금씩 땡기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ㅠ 일도해야하는데ㅠ 신경이쓰여서 일도 못하겠어요ㅠ 지금은 쉬는중이예요

허고싶은 게 없어요.

이제 고3인데 하고싶은 게 아무것도 없어요. 남들은 버킷리스트가 뭐냐고 물으면 이것저것 빼곡히 적어내려가는데, 저는 하고싶은거라는 게 고작 성인 되면 친구들과 여행 가기, 친구들과 술 마시기 이런 것 뿐이에요. 가고싶은 대학교도, 하고싶은 일도,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그렇게 오래 살고싶지도 않은 것 같아요. 예전엔 우울증때문인가 했는데, 요즘은 우울하지도 않은데 여전히 그래요.

응원합니다

짧게 경험했던 첫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업종을 알아보고 있는 취준생이에요. 꼭 일해보고 싶은 기업이 생겼습니다! 전공이 완벽히 들어맞지 않아 뽑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왔던 작업물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써서 제출했어요.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겨 다행이라는 기분도 들고요. 이번이 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관련 분야를 공부할 힘이 나기를 바랍니다. 앞이 막막한 것은 사실입니다. 당장 1년 뒤, 그리고 앞으로 10년 뒤에는 무슨 일을 하며 살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하고 싶은 것의 현실도 모르고 매달렸다가 후회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한켠에 남아있어요. 누군가가 너 잘 살고 있어, 크게 걱정하지 마, 라고 확언해주면 참 좋을텐데. 그러한 생각을 하며 불안을 견딥니다. 저와 비슷하신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분명 괜찮아질 것이고, 분명 자신이 행복한 삶의 방식이 있을 거에요. 내일도 생존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싶어요

저는 막 고2가 되는 학생입니다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의무적으로 해야 할 미대입학이 있어요 제가 보통 알기론 학교를 자퇴하면 무조건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을 갈수있다고 알고있는데 저는 검정고시를 칠 수가 없어요 그런데 미대입학은 하고싶고 고등학교 자퇴가 간절해요 왜 검정고시를 칠 수 없냐면은 남들보다 학습속도가 느리고 이미 1:1 과외나 여러 전문교사들의 지시에 따라 하루 여덟시간 공부를 했지만 막상 중학교 3년성적은 40점 아래였어요 이런 경험때문에 검정고시를 치는것도 힘들겠다 싶었고 검정고시 학원비도 비싼데 어차피 검정고시를 쳐봤자 성적이 낮을거같은 생각때문에 굳이 돈 낭비하면서 검정고시를 쳐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 자퇴는 애초에 제가 원하지도 않았고, 거의 강제로 입학한거고, 게다가 학교에 있는게 괴롭고 매 전공시간마다 몰래 울었어요 학교에 별로 친한애들도 없고, 이 학교에 대해 기억도 좋지 않아요 그리고 제 학교가 특성화고인데 전공수업이 저랑 너무 맞지않아서 거부감이 생겨요 그 전공수업 할 시간에 자기계발하고 따고싶은 자격증따는게 더 이득일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까 내일있을 개학을 앞두고 울어버렸는데.. 부모님은 자퇴하라고 하십니다 근데 제가 자퇴하면 막상 미대를 못가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사회생활을 못해서 해고당한적이 있어요...

24살에 취업했던 사회초년생입니다... 고민인건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너무 못한다 보고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다는 말을 듣기도하고 뒷담도 엄청 당하면서 몇달만에 해고 당한게 벌써 2번째 입니다... 보통 여자들 많은 사무직 쪽이고요... 업무적인 부분은 그럭저럭 괜찮다는 것 같은데 회사 내부 직원들과 연계라던가 친밀하게 관계 유지를 해야하는데 제가 소심해서 대화를 너무 안해서 선배들도 가르치기 싫어하고 저때문에 회사분위기가 어떻다라는 이야기도 들어본적있어요... 정말 들어보면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닌데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교묘하게 피해를 부풀린다거나 저만의 잘못도 아니고 같은실수를 반복한것도 아닌데 뒷말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성격이나 저의 분위기 자체 , 그리고 사소한 언행이 맘에 안든다 는것 같아요 그것때문에 또 일못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그런것도 있고요 그런데 그러면서 취업은 또 해야하고 돈은 벌어야 먹고살텐데 계속 회사생각만 하면 속이 벌렁거리고... 아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아예 관계를 안맺는 직업으로 지금이라도 방향을 틀어서 가야하는건지, 알바부터라도 시작해봐야 하는건지 어떤분은 제 성향상 남초회사를 알아보는게 더 좋을것같다라는 조언을 들어보기도 하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고 사수가 제대로 있어서 케어를 잘받을 수 있는곳이라면 안그럴꺼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비슷한이유로 2번이나 해고당해서 제 성격이 너무 원망스럽고 저에게 하자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벌써부터 인생이 꼬인 것같고... 그냥 다시 첨부터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적있어요... 요즘은 제자신에 대한 혐오감도 가끔들어서 밤만되면 펑펑울기도 해요... 어떻게 하면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사회생활 훈련이나 사교성 키우는 훈련이라도 있으면 들어보고싶네요오...

취준생ㅜㅜ

5000원짜리 첫알바 문자로 대화 주고받았는 데. 연락이 없어요. ㅜㅜ 어떤 카페,주방,편의점 알바도 안뽑혀서 어떤 경력같은 게 좀 필요하다 싶어서 신청했는 데 계속 돈없는 백수로 지낼수도 없고 외모가 그닥이여서 현타오네요.. ..

장애인이나 경계선 지능인도 꿈 이룰 수 있나요?

플라잉카 만드는게 꿈인데 경계선 지능인이라 긴장되네요. 스물다섯입니다.스파오 다녀요. 30대에 대학교 갈건데 정신병동에 아침이 오나요 땜에 긴장됩니다. 왜 이런소리했는지 물론 쉽게 이루긴 힘든거 알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업학교 7개월 있다가 스파오 옷 가게에 취업했습니다. 대학교 가기 빡세나요? 훈련센터때 철도 관심있었는데 요즘은 생명공학 플라잉카입니다

남들과 늦다고 느껴질때

여러방황끝에 23살에 대학을 좀 늦게 들어왔는데 또래애들은 이미 취업준비중이라는걸 차츰 알게되니 마음이 불안해요 다들 직장을 구했을때 나만 학생이라는게 살짝 두렵기도하구요..멀리서보면 아직 젊고 무궁무진한 나이라는거 알지만 혼자 뒤처진 기분은 떨쳐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성공의 시작은 다르겠지 싶다가도 첫 시작선이 늦으면 그 끝은 항상 늦을거란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조언이나 위로글, 경험담 뭐든 좋아요

24살인데 뭐를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작심3일인 저는 오늘도 계획표를 쓰지만 실행을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늘 그랬듯이 길어봤자 3일 정도는 열심히 하지만 이내 울면서 안해, 때려쳐 하면서 그만둔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대로, 공부는 공부대로 실패했습니다. 올해는 졸업반인데, 이번년도 똑같이 나태한 태도가 발생한다면 너무 슬프고 자괴감이 들 것 같아요. 운동도안하고 맨날 놀고 빈둥거리기만해서 심신적으로 약해진 상태입니다. 올해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격증을 딴 다음 스스로 독립해서 편하게 돈을 벌 수 있으면 좋겠어요. 불안한 저의마음을 달래어주세요.

우울증이 있어도 심리상담사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에 고등학생 1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중2 때 우울증이 있어서 심리 상담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때 당시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자기 비하에 자해할 때가 많았습니다 처음 상담 갔었을 땐 내가 치료가 될까? 생각했지만 상담 선생님의 조언으로 제가 마음을 열면서 좋아졌어요 경제적 문제로 지금은 치료를 그만뒀지만 상담 선생님의 따뜻한 그 모습에 저도 언젠간 그분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 우울해질 때가 있고 제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잘 해줄지 걱정이어서 그 꿈을 포기해야 될까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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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마카님 나이에 남에게 조언을 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리고 전혀 우울하지 않고 늘 평안한 마음으로 남에게 좋은 말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마카님이 힘든 시간들을 겪어 보셨기 때문에, 또 그 순간을 자기 일처럼 진심으로 함께 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인해 힘을 많이 얻으셨을 것이고, 또 그런 과정들을 통해 이 일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어렴풋이 나마 알게 되신 건 아닐까 싶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남에게 조언을 줄 주제(?)는 못 되었기에 친구들이 고민을 얘기하면 그냥 진지하게 들어 주고 함께 있어 주는 느낌을 갖게 해 주는 것 밖에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저로 인해 힘을 얻었다는 말을 해 줄 때는 정말 뿌듯하더군요. 그래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른 채 심리학과를 진학하게 되어 꿈을 이루고 살고 있답니다^^. 꿈은 꿈대로 잘 가꾸시기 바라고, 마카님 마음도 충분히 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 돌보기만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취업하는게 두렵습니다

저는 지금24살이고 21살때 미용일을 시작했습니다 21살 당시 첫직장이였고 사람만 10명이 넘는 대형샵이였습니다 첫직장이고 제가 부족한걸 알기에 열심히 했고 동기들 중 실적은 가장 좋았지만 그와 별개로 정치질 험담이 엄청났습니다 열심히했더니 돈 밝힌다 어려서 피부관리안한다 시술 잘 못한다 거짓말한다 재랑 말하지 말아라 어는날은 신발 끌고다니지 말라고 한분이 제가 걸을때마다 눈치를 주더라구요 한분이 눈치를 계속주니 다른분들도 눈치를 주어서 결국 신발을 바꿨습니다 또 코로나 걸려서 애기했더니 거짓말하지마라 그곳에서 배우고 싶어서 왕복4시간 거리를 다녔는데 너무 먼 거리에서 오는 절 배려해서 상사분이 오픈조에 넣어주셨는데 그것도 얇밉다고 못하게 하더군요 가장 어린 나이에 나머지는 26살~31살 같은 날 들어온 동기였고 경력또한 같았지만 관심이 있어서 애기하는 거라면서 본인은 이런 애기해주는 선배가 없었다합니다 덕분에 늘은 거라고 하는데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죠 사실 당시에는 제가 잘못한건가 헷갈릴때도 있었는데 그곳을 나오고 나니 명확하게 말도 안되는 곳이다라고 느껴지라구요 그곳에서 7개월일하고 원장없이 직원 둘이 일하는 샵에서 프리랜서로 계속 일하다가 사정상 그곳을 나와 다른 곳에 취업해야합니다 지금은 3년차로 어느정도 경력도 생겼지만 그때 그 경험때문인지 새로운 곳에 취직하고 면접을 봐야하는게 두렵습니다

취직이 안돼고 앞으로 안될까봐 불안해요

얼마전 직장에서 해고당했습니다..어느 직장 다녀도 한달이내 못버티고 부모님도 다 내 잘못마냥 얘기하고 세월이며 나이며 먹고 우수한 사원들만 원하는데 저는 점점 무력해지고 자신감이 없어 죽고 싶어 자살시도까지 했습니다..더이상 살기 싫고 부모님은 상담은 불필요까지 생각해 더이상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빠의 학대로 남자가 싫어요

사람 자체에 확 질려서 누구에게 마음을 주기가 어려워요. 아빠는 키운값달라고 매달 돈을 가져가면서 공부도못한다고 정신적으로 학대를 합니다. 꿈에서도 아빠가 나오고 저는 매일을 울면서 지냅니다. 사람자체가 싫어졌어요. 결혼의 의미도 모르겠고 혼자살고는 싶은데 외로움이 동시에 공존하네요. 하루하루 살아갈때마다 웃을 일은 없네요. 대학교 진로때도 미대진학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다 결국 시험은 시험대로망치고 제가 원하지도 않는 학문을 공부해야되다보니 성적은 성적대로 떨어지고 졸업반은 다 되었는데 취업하고 오갈데가 없습니다. 그와중에 공무원이나 하라고 문제집을 5권씩 사다주고 너는 은혜도 모르는 이딴 소리를 들을때마다 진짜 화가나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제 진로와 꿈을 모조리 망쳐놓으신 것도 모자라 통장에서 매달 돈을 빼가셔서 결국 알바도 그만두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의미도 없어서요. 집안에 저를 도와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나마 살아계시는 90세의 할아버지는 부모에게 대들면 안된다면서 아빠의 편을 들어주시고 방도 같이 쓰게 합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죽어버릴거같아요.도와주세요.

미래가 너무 깜깜하고 불안하고 걱정돼요..

하고 싶은게 없다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아무것도 안하는 건 정말 핑계 같긴 헤요.. 이제 곧 개강하기도 하고 졸업도 얼마 안남았고 취업도 생각해야 하니까.. 뭐라도 해야할텐데.. 어렸을 때 언어 쪽으로 배우는 걸 좋아하고 잘하기도 했으니까 영어랑 일본어나 중국어를 배워볼까요? 그림이랑 심리학 관심이 그나마 있어서 심리학 책도 읽고 그림도 열심히 연습해보면 괜찮을 것 같죠..? 근데 이런 걸로 뭘 하면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떤 걸 도전하기 전에 자꾸 의심이 들어요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까? 괜히 시간이랑 노력만 들이고 헛한 짓 하는 거 아닐까? 하면서.. 저는 늘 자신감이 없고 의지가 부족하고 자존감이 낮은 것 같아요.. 그냥 뭐라도 시도해보고 도전해보고 좀 뭔가 진득히 꾸준히 해보고 내 길인지 아닌지 그 때 결정해도 될텐데 이놈의 지긋지긋한 게으른 완벽주의 때문에 뭘 시작조차 못해요.. 저도 제 이 고질병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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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먼 미래를 내다 보며 목표를 가지려면 오히려 막연하고 막막하여 더욱 더 계획을 세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누구나 동기가 없으면 무엇을 시작하기도 어렵고 시작해도 꾸준히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냥 눈 앞에 있는 가벼운 동기와 목표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당장 개강 하면 첫 주는 각 과목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겠죠.. 그리고 2주 차 들어서면 수업을 시작할 겁니다. 이번 2주 간의 목표는 수업 열심히 들어서 학점 잘 딸 수 있는 스타트를 잘 끊는 것만 목표로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한 달이 금방 지나고 나면 곧 중간고사가 오겠죠. 그러면 그냥 중간고사를 지금까지 보다 제일 잘 보는 것만 목표로 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눈 앞에 있는 닥치는 일들을 잘 처리해 나가다 보면 성취감도 느끼게 되고 동기도 부여되게 됩니다. 그런 것들이 모두 쌓여 미래에 대한 진로 방향도 설정이 되는 것이니, 너무 미리 무리한 계획만 많이 세우지 마시고 한 주 씩 실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해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풀배터리 검사를 했는데...

내가 평소에 막연히 부족하다고 생각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더군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사람들은 힘들어도 어떻게 노력을 하면 미래에 대한 계획이 되어서 어떻게든 살아지는데, 저는 그게 어렸을때부터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 물론 여기서 몇줄의 말로 전달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벌써 30대 중반입니다.

전 진짜 쓰레기인 것 같아요

6번째 면접인데 떨어지고 왔어요 저는 자신감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제가 봐도 저같은 사람은 안뽑을 것 같아요 그렇게 취업이 어려운 직종도 아닌데 뭐가 불안해서 그까짓 말 하나도 잘 못하고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요 다들 회사랑 잘 안맞아서 그런걸꺼라고 위로해주는데 그냥 제가 폐급으로 제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왜 이런 모습으로 태어나서 힘들게 살아야 하는걸까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저는 예비 고1 입니다. 중3 부터 너무 불안해요. 저는 원래 밝고 감수성 많은 평범한 학생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유모를 불안감이 생겨요. 제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무슨 꿈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 꿈이 없는데 벌써 고1인게 너무 불안해요. 어른들은 고1부터 성적 들어가서 빡세게 해야한다고 했어요. 근데 지금의 저는 공부를 못해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왜 우는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답답해요. 적가 무엇을 해야하나요?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어요. 사실 이런 문제로 중3 방학 때 정신과에 상담하러 갔었고요, 미술치료? 같은 걸 받았었어요. 근데 치료 끝내고 난 뒤에도 드문드문 불안하고 눈물부터 나와요.저는 학원을 7개 정도 다니고요 아빠는 제 공부에 관심 없으시고 엄마가 좀 관심이 있으세요. 저는 취미가 많아서 악기도 치고 운동도 하는데 엄마는 계속 옆에서 악기는 취미로만, 수학이랑 과학이 제일 중요하다, 고등학교 들어가면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해야한다 등등 이런 소리를 많이 하세요. 솔직히 엄마가 저를 중학교 때까지는 학원만 다니게 하고 공부는 안시키셨어요. 제가 부담을 느끼는 걸까요? 그냥 너무 불안해요 제발요 엄마한테 이런 고민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넌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면서 예비 고1 되니까 갑자기 저런 소리 하시고 솔직히 엄마가 이중인격처럼 느껴져요 저런 부분만 아니면 진짜 좋은 엄마신데... 제가 엄마한테 지금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불안하다고 했더니 그럼 공부를 하라고 너는 답을 알고있는데 안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시고 너무 서운해요. 이런 고민 들 때 마다 확 차에 치여서 죽는게 낫다는 생각을 해요. 스스로 죽고싶진 않고 사고로 죽고싶어요. 전 제대로 상담받고 싶은데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솔직히 무슨 목표가 있어서 사나 싶기도 해요. 현실이 너무 버거운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 들 때마다 밑도끝도 없이 우울해져서 자꾸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