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5개 지웠네요 사실 이제 거의 읽지도 않고 지우네요 그냥 지우면서 이제 아.. 열심히 살았다 그 생각은 진짜 많이 하고 있어요 공이 있고 과가 있으면 공이 점점 과보다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잘 컸다 해야 되나.. 그런 사람들 많거든요 요즘은 어떻게 보면 취업이 안 되니까 더 당연한거고 자기가 뭘 해야 될지를 모르는 사람 많아요 사람 대할 대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많고.. 저도 뭐 붙을지 떨어질지 모르는 거지만.. 공부 머리 없는 사람도 ㅁ낳아요 저도 다 있긴 했는데 어떻게 보면 공부만 한 게 그 시기에는 맞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공부해서 장학금 받았으니까... 근데 그거를 뭐 알바를 한 건 아니여도 제 나름의 방식으로 하나하나 다 뚫은 거예요 사람을 이제 대해야 돈을 버는 일이기도 하고.. 사람을 너무 싫어하게 돼서 문제죠..ㅋㅋ 밖에서는 말하기 힘든 거고 돈 많은 백수라 그래야죠 그리고 뭐 이제 다 언급은 안 하지만 혼자서 정말 수천번 수만번 생각도 해보고 다 제 잘못도 아니었잖아요 그러면서 스스로를 그 자책의 굴레에서 꺼냈더라고요 스스로가 실수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살아온 삶 자체가 피드백이 되었고.. 부모님 생각 되게 많이 하고.. 사람이 되게 좋은 방향으로 잘 컸어요 그러면서 크는 거다 어른들이 이 말을 하는데 그 과정을 다 겪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성장하고 회복하는 과정이 아름다울 수는 없으니까.. 그 기록을 이제 꾸준하게 지워나가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증명해낸 것 같아요 그게 10년 넘게 걸렸네요.. 근데 솔직히 다 괜찮아졌냐 그러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요 그러기에는 상황도 더 풀려야 할 것 같고... 허리 아프니까 좀 더 자야지 진짜 오늘 잠만 와요 몸이 너무 피곤해요 두세시간 더 자다 인쇄만 해야지.. 와 진짜 너무 졸려 오늘 마음이랑 몸이랑 다 상태 메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