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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죽고 싶어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죽고 그 뒤에 나도 죽고 싶어

비공개
· 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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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제겐 4일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불안형인 것 같아요 2일째에도 말투가 바뀐 것 같아 너무 불안했지만 3일째에 처음 데이트와 손을 잡았어요 그 친구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라 더 좋았던 것 같네요 매일 4시간씩 전화를 했던지라 요즘은 할 얘기가 별로 없어 전화해도 정적이 흐르곤 해요 오늘도 걔가 선뎀을 안하고 뭔가 바뀐 것 같아 너무 불안해요 걔가 저에게 정이 떨어지진 않았겠죠? 매일 제가 먼저 전화 하자고 하는데 집착이 심한가요? 화요일은 빼빼로 데이라 첫 손편지를 써서 빼빼로에 붙이려 해요 어떤가요? 그리고 무슨 내용을 써야 할까요? 전 걔를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걔의 감정을 잘 읽지 못하겠어요

#집착
내가많이좋아했어
· 1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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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무기력해요

혼자있을때는 무기력해서ㅜ아무것도 안하게 되요 남들 앞에서는 티는 안내지만 다시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불안 #우울
비공개
· 2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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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세상에 환멸이나요

이 거짓된세상에 환멸이 납니다ㅠㅠ

#사회현실 #정신건강
퍼플프린세스
·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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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틱 장애

제가 저번주 부터 틱 장애가 온 거 같아요. 최근 잠을 제대로 못자기도 했고 가족관계, 인간관계, 학업공부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했어요. 이런것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주부터 공부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할 때마다 목이 무의식적으로 계속 움직이고 뒷목근육이 튕겨지는 느낌이 들어요. 곧 시험이라 집중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이거 혹시 틱 장애인가요?

#스트레스 #가족관계 #학업공부 #인간관계 #틱장애
An녕하세용77An녕히계세용
· 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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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동성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있는데 전 출산과 육아를 하고픈 꿈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멀어져야 하는데 마음 정리가 잘 안 됩니다ㅠ

알고 지낸지 6개월 된 언니가 있어요. 전 26, 언니는 34살이에요. 처음 봤을 때부터 외모나 능력이나 엄청 멋지고 설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 언니가 저한테 먼저 다가와준 덕분에 친해져서 지금은 꽤나 편하고 가까운 사이가 됐어요. 성격도 취향도 잘 맞고 결이 비슷해서 금세 가까워진 것 같아요. 전 그동안 남자만 만나왔어서 언니를 향한 제 마음이 사랑일 거라곤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친구 대하듯이 친해지다가 3개월쯤 지났을 때부터 아, 이거 사랑이구나.. 제 마음을 자각하게 됐어요. 멀리서 뒷모습만 봐도 떨리고 더 웃게 해주고 싶고 언니의 단점도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언니도 차츰 친구에겐 하지 않을 수준의 스킨십과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심장이 너무 떨려서 더더욱 제 마음이 갈수록 커져간 거 같기도 해요ㅠ 언니도 제가 농담이나 칭찬을 하면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부끄러워하시고 밥 사주겠다고 항상 먼저 약속을 잡으셔요.. 제가 보기엔 저희 마음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거 같은데 전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오래 전부터 결혼, 출산, 육아를 하는 제 미래를 당연하게 그려왔거든요.. 이걸 포기할만큼 언니를 좋아하나?를 고민해봤을 때 그정돈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어요ㅠ 그래서 언니랑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만나게 되더라도 결국 언젠간 헤어지고 언니에게 상처를 주게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진짜 커졌던 5개월차쯤때부터 언니랑 거리를 두고 자연스럽게 멀어져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잘 안 되네요ㅠㅠ 제 마음과 반대로 행동하려고 하니까 잘 안 되고 차갑게 대한 게 바로 미안해져서 연락과 만남 횟수는 줄였어도 만났을 땐 자연스럽게 많이 웃고 잘 해주게 돼요 그냥 저절로 그렇게 돼요.. 아직도 언니가 너무나 좋아서 멀어져야만 하는 게 고통스럽지만.. 끝이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만날 수는 없으니까요ㅠ 어떻게 언니에게 최대한 상처를 안 주면서 서서히 멀어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제 이 마음을 접을 수 있을까요?ㅠ

저의고민을들어주시와요
· 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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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반복

잠들기전까지 너무나 괴롭고 눈을 뜨긴 너무 힘들다 매일 반복되는 이 하루하루가 슬프다

#우울 #불안 #불면증 #무기력
느러지인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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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내일

잠수이별한 친구의 졸전 마지막 날인데 가서 뭐라 말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족들과의 싸움 이후로 자살시도 했다 말하기 두려워서 일방적으로 제 쪽에서 잠수를 타버렸고 그 뒤로 1년이 지났어요… 그 친구가 용기내서 저를 초대해줫지만 제가 용기가 안나고 가서 뭐라 말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내가 자살시도 한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기에도 그 친구에게 너무 무겁지않을까 그 친구는 잘못 하나 없고 좋은 친구인데 나를 감당해내라 하기에도 죄스럽고 두렵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안 옵니다. 나이 쳐먹고 이거 하나 못 생각해내나 싶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자살시도 #친구 #용기 #잠수이별 #소통
상한인간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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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부동액주문했는데..

술먹고 부동액먹으면 안될까요

melong8417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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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진짜 힘들다

요즘 진짜 힘들다. 가을이 가장 쓸쓸한 계절, 그리고 겨울이 가장 아픈 계절이라던가? 그래서 그런지 요즘 너무 힘들다. ㅎ 특히 저번달 즈음엔 진짜 너무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밤에 씻고있는데 갑자기 죽음에대해 이유없이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고, 친구..라 해야할지, 지금은 혐관..?인 A가 나에대해 안좋게 말했다는 말을 들었다. 또... 이번년도 초였나..? 그 즈음에는 사이버불링에, 작년에는.. 음.. 작년일은 그만두자. 죽음에 대한 생각들은 주로 가족과 나에대해서 일어나서 지금도 누군가 실종되거나 죽어버릴것같다.(무섭다.) 그리고 A는 내가 하지도 않은 욕을 자기한테 했다고 주장했다고 하고, 최근에 친구한테 들은 말인데 A가 내가 하는 말/행동을 많이 참았고, 계속 눈깔을 파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고했다. 그 누구도 A의 말을 믿어주진 않지만, 막상 사이버 불링이랑 작년, 그리고 제작년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그저 모두가 의심될 뿐이였다. 나에게 A의 말을 처음 전해준 친구부터 A며 그 외 다른 애들까지. 진짜 이정도면 의심병이라도 있는듯 의심되고, 친하게 지내기 너무 어렵다. (A와 혐관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1. A가 나를 의심하고, 오해함(주변에선 피해망상있나?하는 소리 들을정도로) 2. A가 전에 내가 실신했던 이야기 할때 '그냥 잠든거 아님?'이럼. 이때, A도 기절했던 이야기를 말했었고, 나는 잘 반응해줌. 심지어 내가 실신한뒤, 엄마는 공황까지 오셔서 한동안 약드셨었음.) 사이버불링은 꽤나 심해서 지금까지도 어떻게든 사과를 받을려고 하고는 있지만, 얼굴도, 그 무럿도 모르는 애한테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ㅋㅋㅋ (초3인가 하는 애한테 당함.) 진짜, 너무 고민이다. 이 사건을 들어보면 쌍방이 되기는 한데.. ... 나는 나기방어를 한거라고밖에 나 자신을 설득할수밖에 없다. 내 잘못을 인정하긴 하지만.. 진심으로 인정해버리면 완전히 무너질것 같아서 말이다. (나: 날카롭게 말하긴 했지만 인신공격이라던지 욕, 패드립까진 안함. 사이버 불링한 애: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욕(중지 치켜올린 사진도 보내놓음), 그리고 패드립까지 함.) .. 정리해보니까 은근 버틴게 대단하네. 뭐.. 자가진단 하면 결과가 내 겉과는 안맞지만.. 그런건 충분히 속일수있으니까 된 일이지 않을까싶다. 눈에 보여지고, 내가 속일수있는 일이면 어쨋든, 정답이있으니까. 일단 평범하고, 밝은. 그저 활발한 아이로 있고싶다! 추기로 이세계로 환생해도 좋고.. 진짜 이세계 환생하고싶다.. 같이 죽으면 같은곳으로 환생 가능하다는 추측도 있는데... 음.. 일단은 못하겠지만, 진짜 어떻게 죽는게 덜 아플지 상상하는것도 재밌긴하다. 요즘 생각 자체가 자캐들(+오너캐)을 굴리는 생각들이라 그런지 꽤나 재밌다. 청산가리도.. 아무튼, 적다보니까 자캐들한테 ***므로써 현실에서 못하는걸 대신 하는 느낌이지만.. 쨋든, 은근 자기객관화가 잘되있는듯 싶다!(내용 중구난방) 아무튼, 이거 걸리기전에 마무리 해야겠다.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하고, 좋은 밤 보내세요!

#힘든 #겨울 #가을 #죽음 #사이버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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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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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젠 상실감 때문에도 죽고 싶다.

안그래도 죽고 싶은 여러 이유가 있다. 1.심각한 외모 컴플렉스 2.하고 싶은 것도 그닥 없고 3.인류애 바닥과 시도때도없이 생기는 인간혐오 그로인해 시도때도없이 생기는 분노 4.이제는 어디에도 있기 싫고 5.가족들도 불편하고 이젠 정이나 애틋함도 안 생기고 때에 따라서는 그 인간들이 싫고 무섭고 6.이러지 않았던 시절이랑 그때 볼 수 있었던 사람들은 정말 사무치게 그립고 7.요즘은 남자로 태어난 것도 싫고 이런 것들이 내가 죽고 싶은 이유인데 하나 더 늘어서 이젠 상실감 때문에도 죽고 싶다. 잃었다는 생각에 더 막막하다.. 앞으로 어떻게 견딜지도 그렇고.. 안그래도 죽고 싶었는데 그 상실감 때문에 더 죽고 싶어졌다. 2년 간 연락하던 분이 최근 몇 주 전부터 연락이 안 되더니 차단을 한 상태라서.. 나하고는 정말 거울일 정도로 비슷한 게 많은 분이셨고 마음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도 그분밖에는 없었고 인류애가 바닥나서 이젠 인간혐오까지 오게 된 내가 인류애를 느끼는 몇 안 되는 분이었는데..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그렇게 되니 상실감이 크면서도 걱정도 되고 든든한 전우를 잃은 느낌이라 안그래도 죽고 싶었는데 더 죽고 싶은 기분이다. 어떤 위로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힘내라느니 당신은 소중하다느니 뭐라느니 이런 말들도 그렇고 그밖에 다른 말들도 마찬가지다. 이젠 위로도 짜증밖에 안 난다. 정말 죽고 싶어서 미치겠다. 정신이 미칠듯 고통스럽다.. 저승사자 있으면 제발 나 좀 데려가라고 제발...

걍빨리뒤졌으면좋겠다3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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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맥도날드 알바갔는뎃 정신병옴

알바가니까 나 말고 잘생긴알바도 뽑고 교육하는 중간에도 면접보러 간다고 또 알바생 뽑고 걍 알바생이 엄청많음 사물함도 세어보니까 60개고... 걍 난 밀릴운명이다 왜 자기들이 항공사도 아니고 사람을 오버부킹으로 뽑음 ㅠㅠ 잘 적응할지도 모르겠고 나 없어도 일할 사람 엄청많은게 보이기도하고 실제로 면접 합격해서 첫 교육받기까지 이 긴 시간을 보니까 걍 사람이 넘쳐흘러서 인력이 부족해보이지도 않고.., 그냥 정신병옴 나라는 사람은 언제든 대체되고 짤리고 버려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출근기록을 안면인식으로 할까봐 무서움 외모정병심해서 항상마스크끼고다니는데... 하 모르겟다 이제 돈벌줄알고 좋아했는데 걍 스케쥴 보니까 나 1주일동안 근무 아얘 못하게될수도 있을거같음 흠... 쿠파이랑 마켓컬리도 대학생들 방학되면 잘 안뽑아주고 20살 레전드 정신병 못생긴 도태녀인 내가 이 세상에서 발들일곳은 없는 것 같음 돈벌 구멍이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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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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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무스펙인데 스펙 쌓고 도전하는 게 맞나요?

퇴사 후 재취업 도전하는데 서탈만 하거나 블라인드일 때만 면접 보러가지만 최종 합격되지 않아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스스로 무스펙인 걸 잘 알지만 졸예 때는 이 무스펙으로도 취업이 되다보니, 지금도 그래도 되지 않겠나? 만역하게 지원서만 적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휴식기가 7개월이 다 되가니 조급해집니다. 6개월 쉬고 정신차리고 자리를 찾는데 없으니 스펙을 쌓고 지원을 하지 아님 작은 곳이라도 취업하고 만족하고 살아야할지... 제가 멀티가 안되서 일하면거 스펫 쌓을 자신이 없거든요. 그리고 스스로 결정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한 번 조언받*** 올려봐요.

#휴식기 #스펙쌓기 #무스펙 #재취업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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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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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greenT2362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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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랑 언니가 매일 다퉈요

심할 때는 언니가 엄마한테 뭘 던져서 코피가 날 정도고 요즘은 안때린다 했는데도 1달에 5번을 넘게 싸우니까 너무 불안하고 평소에는 언니 착한데(언니 우울증 있어요) 다툴때는 언니가 엄마를 때릴 거 같고 언ㄴ니랑 떨어져서 살고 싶어요. 심지어 1달에 5번도 준거예요. 예전에는 1주일에 3번은 싸웠어요. 오늘도 싸워요. 언니는 본인이 힘드니까 떨어져서 살고 싶다고 1주일만 다른 곳에서 산다고 10만원 줄테니까 나머지 돈은 엄마가 주라고 하고 우리 집 가정형편이 썩 좋지도 않고 고1을 누가 혼자 밖에 내보내요 상식적으로.. 1주일이나 .. 저도 형편 안좋아서 학원 1개도 겨우다니고요. 언니가 힘들대서 학교도 자퇴하게 해줬대요. 엄마는 나름대로 힘들대서 원하는 거 다해줬는데 언니는 부족하다 느끼는 지 가끔 돈을 요구해요. 성경 얘기 할 때 마다 만원씩 달라하지 않나, 성경 얘기를 언니한테 하는 것도 아닌데 귀에 들리기만 해도 그러고 엄마 집인데 다른 집사님인가 권사님 와서 예배드릴때에도 1시간 넘으면 만원을 또 줘야 하고 계속 그러고 돈문제로 싸우고, 말실수로 싸우고 너무 힘들어요. 가족들은 모를 거예요. 싸우는 사람보다 듣고 지켜보는 사람이 더 힘든 걸요. 또 자기 목숨가지고 ㅈr살한다 협박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힘들어요 너무 불안해요 예전처럼 엄마가 크게 다쳐서 만약에 안좋은 상황이 또 펼쳐지면 버틸 자신이 없어요 진짜로요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언니랑 떨어져서 살고 싶어요. 절 만만하게 보고요 언니는 엄마만 안때리고 저는 때려요. 전 중1이고 언니는 고1이니 힘 차이가 좀 나서 맨날 저만 맞고 뭐만 하면 주먹부터 날아와요. 이거 때문에 저번에 학교에서 심리검사지 줘서 했을 때도 위클래스 불려갈 정도로 불안도가 높게 나왔거든요. 진짜로 너무 힘들어요 언니랑 살기 싫어요 언니가 죽든 제가 죽든하고 싶어요 진짜로 죽어서라도ㅠ언니랑 떨어져서 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 언니랑 엄마랑 싸우는 상황이 아니여도 예를 들면 엄마가 티비에서 무대를 보다가 무대를 너무 잘하는 가수가 있어서 와아!! 이런 식으로 목소리가 조금만 높아져도 눈물이 나고 엄마가 괜찮은지 꼭 확인하게 돼요 진짜 힘들어요

#고통 #우울증 #싸움 #불안 #가족
leebvin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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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그냥 다 그만두고 싶을 때

차라리 자ㅡ살 시도하고 죽어버리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 공부는 해도 될 땐 잘되는데 그 잘되는 날이 정말 보물찾는 것 만큼 없고 대부분 공부가 안되고 새벽 3시까지 스카에 있는데 결과물이 없어 내일 수행평가도 봐야하는데 더 이상 준비를 못하겠어 이게 다 무슨의미냐고

#용기 #공부 #수행평가 #자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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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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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받고싶은데

상담 엄청 많이 받아봤는데 왜 이렇게 실력없고 죽겠는사람 상처주는 상담사들이 많나요...? 그냥 말 조심하고 경청이나 하지 그것도 못해요 왜 이렇게 실력이 없나요???? 충조평판하지 말라는거 일반인들도 다 아는데 충조평판 조심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상담사 #경청 #충조평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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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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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더 이상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아시나요 혼자 일어나야 하는데 힘이 없고 그냥 엎어져 있자니 할일이 넘쳐나고 근데 막상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장 불행하다 느끼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더라구요 그땐 옆에 잡아줄 사람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너무 건조해요

#슬픔 #할일 #혼자 #행복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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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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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보기 거북할 수도 있습니다

보기 거북할 수도 있어요 너무 텅 빈 느낌이에요. 나다운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모르겠어요. 머릿속이 물음표로 가득 찼는데 몸은 텅 비어있는 느낌이에요. 살기 싫어요.. 근데 지금 책임지고 있는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실이라도 빼볼까 하고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그것도 제 맘대로 안돼요. 원동력이 없어요. 저 진짜 나름대로 힘내서 살고있는데 선생님들은 저만 보면 힘이 없대요. 그런말 들으면 얼마나 더 힘내야허나 하고 막막해지고요. 그냥 제가 너무 싫어요. 어느하나 맘에 안들어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뱃속에서 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밖에 안해요. 살기 너무 힘들어요. 아침에 눈 뜨기 싫어요. 차라리 우울증 이런거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하기도 애매한게 제대로 검사 안해봤거든요. 그래서 알지도 못하고.. 차라리 원*** 구실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그거 욕하면서 살게.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저한텐 무리인가봐요. 그도 그럴게 하루에 한번씩은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애가 어떻게 평범하게 살아요. 진짜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우울해지는데.. 진짜 심장 쥐어뜯고싶어요.. 보기 힘드셨을텐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의욕없음 #불안 #조울
스야1234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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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차피 아무도 안볼걸 알지만

저는 중1이에요. 저는 솔직히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두려워요. 쳐다보는 사람마다 다 나를 싫어하는거 같고, 뭔가 비웃는거 같아서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두려워요. 그래서 학교가는것도 너무 두렵고... 공부는 딱히 상관없는데 학교 사람들 보는게 너무 두려워요... 막 '다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많이 해봤고.... ㅈㅎ하는걸 들키면 힘든 사람이 아니라 ***처럼 볼거같고.. 그냥 막 너무 하이텐션이면 ***사람으로 볼거같고.. 힘든것처럼 있으면 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처럼 볼거같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두려움 #중1 #학교생활 #자아성장 #사람들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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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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