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자아/성격
지독한 자격지심과 스트레스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까요

저는 공고를 졸업한 20대 초반입니다. 요새들어 자꾸 스스로 위축되고 초라해지네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나쁘지 않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쁘지않은 직장에 운좋게 들어가서 근무한지 1년 반정도 되었구요. 제 친구는 학창시절 솔직히 공부도 못했고 이런저런 일에 휘말려서 학교도 안나오고 교우관계가 썩 좋은애는 아니였습니다. 그친구는 괜찮고 이름들어본 대학에 가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 많이사귀며 새삶을 사는걸 보니 솔직히 너무 부럽네요 저는 맨날 영감님들한테 깨지고 잠못자면서 일하고있는데 제친구는 맨날 놀고 술먹고 아름다운 청춘을 즐긴다는 모습이 참 부러워요 저는 졸업하고 친구들과 어디 놀러가본다거나 한 경험 자체가 없거든요.. 해외여행도 혼자 몇번 가본게 다구요 저는 점점 인간관계가 줄어들고 청춘을 버린다고 느껴지고 비참하네요. 어쩌면 이 고민,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군대문제때문에 당분간 직장을 그만 둘수도 없는 상황입니다ㅜㅜ 원래는 이런 성격도 아니였고 각자 인생이 다른거지 비교하지 말자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루저로 비춰집니다. 도와주세요

#자존감 #자기혐오 #청춘 #애정결핍
비공개
· 5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8
정신건강
죽고 싶은데 죽고 싶지 않아요. 우울한데 안 우울해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중2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떠한 일이 있고 나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들긴 했는데 한 달 전부터 그 우울한 감정이 갑자기 커졌어요. 예전에는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가고 개인의 시간을 가지면 언제 우울했냐는 듯이 괜찮아졌었는데 요즘은 공부 뿐만 아니라 예전에 즐겨하던 취미 활동도 다 싫어졌고 학교를 가는 일은 더 싫어졌어요. 엄마한테 공부하기 싫다, 학교 가기 싫다 하고 살짝 씩 티를 내면 '네가 사춘기가 제대로 왔네.' '그래도 공부는 해야지. 지금까지 많이 놀았잖아.' 등 이러한 대답만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내가 원해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그냥 폐인처럼 살다가 빨리 죽어버리고 싶다.' 라는 말을 해도 진심으로 안 들렸던 걸까요. 헛소리 그만하고 공부나 하라고 하시네요. 진짜 죽고 싶은데 아무것도 아닌 일에 죽고 싶어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못 죽겠어요. 우울한데, 너무 우울해서 매일 밤 이불 뒤집어 쓰고 몰래 우는데 왜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 꿈과 목표가 있는데 전 그런게 하나도 없어요. 친구들과 멀어지는 느낌이에요. 시간과 함께 걸어가는 것이 아닌 질질 끌려 가는 느낌이에요. 진짜 사춘기 때문일까요. 부모님과 대립하는 사춘기가 아닌 그냥 우울한 방향으로 사춘기가 온 걸까요. 아님 관심을 너무나 받고 싶어서 삐딱선을 탄 그저 중2병 환자일까요. 죽고 싶은데 못 죽겠어요. 우울한데 우울하지 않아요. 중2나 되어서 가고 싶은 고등학교 하나 없고 주변 사람들한테 제 마음을 못 털어 놓는 제가 너무 *** 같고 한심해요.

꽃이핀대나무
· 5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31
정신건강
***야 이 글을 보면

나 죽여줘도 된다 살기도 싫고 뭐 먹고 조깅하고 해도 아무 느낌도 안들고 좋지도 않다. 하마터면 빚도 떠받아서 살기가 싫거든..

#의욕없음 #신체증상 #공황 #충동_폭력 #조울 #환각 #불안 #두통
비공개
· 5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41
외모
극I

너무 소심한 탓에 초 1 부터 초 5 까지 뒷담 과 외모 이야기 많이 들어서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어요 그리고 2학년 땐 뒷담,폭력 당했습니다 그리고 4학년땐 거의 맨날 자존감 없고 소심하고 욕 먹고 그것때문에 자살을 할뻔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외모 정병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고 3학년 때나 거의 매일 모르는 사람한태도 다른 친구와 비교하며 제 외모를 비하하고 놀립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괴롭힘 받고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내맘 알아줄 사람도 없고 이때까지 혼자만 버텼어요

#괴롭힘 #자존감 #외모비하 #소심함 #우울증
지나00kim
· 5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2
취업/진로
계획도 준비도 하기 무섭고 지치네요..

진짜 계획하고 준비해도... 계획만 하면 사건들(코로나, 군대 문제 등)으로 계획 무산되고 준비해도 온갖 무시에 비아냥에 깍아내리기 당하고.... 제가 뭐 큰 돈을 벌려는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기는커녕 자기발전을 위한것들 하고 심지어 제가 해결할 수 없는거조차 제 탓이라고 하는걸 계속 듣고... 진짜 남에게 손 안벌릴려고 상황에 맞춰 알바하면서 옷 조차 미성년자때 입은 옷들 억지로 최대한 입는데... 옷 사면 왜이리 사치스럽냐는 소리(1만원에 3장 티, 진짜 5~3만원 미만 옷들) 뭐 편의점 도시락이든 버거든 일하다 점심으로 어쩌다 사먹어도 사치스럽다 운동해도 자격증공부해도 발음연습해도 쓸데없다, 아무것도 안한다, 그거 해서 고쳐지겠냐 등등.... 그게 쌓이고 쌓여 극단적 선택까지 가게 되니까... 제가 뭘 하는거 자체가 아니 제가 살아있는거 자체가 크나큰 죄 같아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다면 안하고싶어져요..

#번아웃 #취준 #진로고민 #취준생 #우울
비공개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20
정신건강
죽기 힘드네요

어떻게 방법을 알고 장소를 찾아내서 죽는 걸까요.. 살자는 간절한데 방법은 모르겠고 노후에 폐지나 줍고 살게 되겠죠

비공개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36
기타
기후변화

유튜브에서 2040년이면 지구 수명이 많이 준다는 얘기를 봤다 며칠 전에 봤다 근데 그게 차라리 돈룩업처럼 뚜돠당 위성 충돌 으아악 우리 다 멸종 이런 거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 해안가지역부터 서서히 잠기다가 이제 점점 사람들이 말라가는 거였다 일단 빙하가 점점 녹고 있다 사실 한 21년부터는 지구학자들이 지구 수명이 20년 남았다고 그 얘기를 한 걸 또 봤다 사람들이 범죄 일으키고 식량은 점점 부족해지고 양극화는 심해지고 점점 그러다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그게 솔직히 안 와닿았는데.. 최근에 점점 와닿았다 그 배달집도 이제 망했고.. 올해까지만 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가게들이 많이 망한다 사실 2040년에도 41살이면 너무 젊은데.. 저번에 엘베에서 한 9살 정도 되는 애기를 봤는데 쟤는 2040년에도 고작 20대 초반이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그랬다 진짜 아기는 낳으면 안 되는 것 같다 글고 돈 정말 많으면 서울에 집 사고 싶었는데.. 서울도 많이 잠길 것 같아서 돈 많이 벌면 안 잠기는 지역을 사야겠다 그 생각을 했다 해수면 보고 지피티랑 따져가면서 사야 됨.. 그냥 오늘 집에 있었어서 똑같이 강의 녹화하고 물찜질하고 운동했다 힘든 게 한 이틀을 갔는데.. 그냥 정말 이렇게 평범하게 문명을 누리는 게 얼마 안 남았구나.. 살아 남으려면 머리도 해야 되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동안 하고 싶은 거 다 해야겠다 드럼 진짜 쳐야겠다 운동 해야겠다 붙어야겠다.. 그 생각을 했다 연하랑 연애도 해야 되는데.. 이왕이면 잘생긴 애랑.. 아니 머 당장 10년 뒤에 내가 뭘 할 줄 알고… 평범하게 살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건 해야 된다 최근까지 이렇게 힘들었는데.. 평범하게 살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니 마음이 되게 그랬다 나 마음 고생으로 따지면 누구한테도 안 질 자신이 있는데.. 쩝.. 그러고 버텼는데 남은 건 지구의 대재앙 뚜두둥.. 그게 되게 엄.. 사람을 며칠동안 괴롭게 했다 그 동안 글도 안 적었다 글 적어야 돈 들어오는데도.. 지금도 사람들 줄줄이 짤리고 가게 망하고.. 진짜 난세다 사실 그 가게 망하고 나서 이제 좀 마음이 편해진 것도 있고.. 마카에서 알던 사람들도 음.. 다들 잘 살아야 되는데.. 정말 한 10년 지나면 이제 다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물찜질 하고 샤워하고 자야지 힘든 게 며칠을 갔는데 그래도 금방 나온 것 같다 진짜 엄.. 의도치 않은 시한부가 됐다 마카 글 정리하고 내년쯤에 건강해지고 하나하나 하다보면 여기 내가 정말 없겠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다들 살아남아야 한다

bian1008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59
기타
제가 교회에서 많이 혼났어요..

5월달부터 교회 청년부 목사님이 교회학교 담당이셔서 저한테 교사를 잠시 내려놓으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저는 교사도 오래하기도 했고 받아들이기 싫어서 이러면 안되긴 했지만.. 목사님한테 계속 하고 싶다고 문자를 해서 교회도 못 나갈뻔도 한 상황이 있었는데 교회 언니 오빠들한테도 목사님한테 혼나서 서운하다고 카톡을 계속해서 지금 교회도 마음대로 못가는 상황이 되어서 지금이라도 노력 하는 모습 보여드릴려고 최대한 예배를 열심히 드릴려고는 하는데 마음대로 잘 안되서 너무 속상하고 또 한편으로는 목사님들 언니 오빠한테 죄송하기도 하네요ㅠㅠ 언제쯤 목사님이 교회에 와서 공예배 드리라고 하실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속상 #기독교 #집중 #잘못
하이헬로요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0
취업/진로
직장생활

저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부원장님께서 아이들과의 유대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어요. 마치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면서 지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아이들이 점점 저를 지치게 하고, 선을 넘는 행동도 많아졌어요. 그러다 보니 저도 참지 못하고 최근에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랬더니 아이들이 “선생님 무서워졌다”면서 요즘에는 제 눈치를 보더라고요. 1. 오늘 있었던 일 오늘은 중학교 1학년인 제 반과 ○○ 선생님 반의 수업을 바꿨어요. 저희 반의 인원 조정이 필요했기 때문이에요. ○○ 선생님께서 저희 반 수업을 마치고 나오셨는데, 아이들 네 명이 우르르 몰려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네 명을 따로 불러 교실을 비우고 혼을 냈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한 말은 다음과 같아요. “월요일에 리스닝 시간 끝나고 누가 ◇◇이 가방 함부로 옮겼어?!” 아이들이 쭈뼛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소리쳤어요. “누구야!!” 그러자 ●●가 자기가 했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친구들이랑 같이 앉고 싶어서 그랬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고 자리를 이동하면 되는 거야?! 네가 뭔데 남의 학습권을 침해해!! 그리고 ♧♧이, 네가 ◇◇이한테 ‘너 설마 ☆☆이랑 같이 앉고 싶은 거 아니지?’라고 말했다는데 맞아?” ♧♧이는 맞다고 했어요. 다만 ◇◇이가 가방을 옮겨도 된다고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어요. 그 뒤로 제가 몇 마디 더 했는데,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어쨌든 그 문제는 거기서 마무리했고, ♧♧이만 따로 남으라고 했어요. 2. ♧♧이와 따로 이야기한 내용 ♧♧이에게는 수요일 수업 시간에 있었던 태도 문제를 이야기했어요. “너 수요일 태도 뭐야? 추가 문제 더 주고 해석하라고 하니까 ‘뻐겨’라고 했지? 네가 뭔데 옆에서 학습 잘하고 있는 애한테 참견해! 하기 싫으면 너만 하지 말던가. 그리고 수업 끝나고 내가 교실에 있었던 거 알아, 몰라? 그런데 ‘●● 너 끝나고 어디로 와. 어디로 와’ 이러고 있더라. 여기가 약속 장소 정하는 데야?” 그러자 ♧♧이가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말한 게 아니라 ¤¤¤이가 전하라고 했어요.” 저는 순간 당황했지만,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그게 지금 네가 한 말이 아니야?! 네 입에서 나왔잖아!!! 나는 지금 너 배려해서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너한테 이야기하고 있는거 알지” ♧♧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울기 직전인 것처럼 보였어요. ♧♧이가 나가기 전에 저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예의 없는 사람이야. 잘 지켜.” 그러자 ♧♧이는 “네”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 화가 난 듯 쿵쿵거리며 화장실로 가더라고요. 이후 □□ 선생님께서 화장실에 다녀오셨는데, ♧♧이가 화장실에서 심하게 울고 있었다고 하셨어요.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셔서 제가 혼냈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이가 정말 크게 오열하고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 선생님도 수요일에 ♧♧이가 ‘뻐겨’라고 말했던 사건을 알고 계세요. 그런데 아이가 그렇게 많이 울었다고 하니 마음에 걸렸어요. 그래서 ○○ 선생님께도 이 일을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제가 잘했다고 하시면서, ♧♧이는 보니까 한 번쯤 꺾어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3. 부원장님과의 상담 모든 수업을 마무리한 뒤에는 부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제가 아이에게 너무 심하게 했던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부원장님께서는 그 상황이라면 혼날 만한 상황이 맞고, 아이 어머니께서도 그 일을 알고 계시는지 물으셨어요. 그래서 제가 전날 어머니께 수요일의 태도 문제를 말씀드렸고, 어머니께서도 아이를 강하게 지도해 달라고 하셨다고 설명했어요. 그러자 부원장님께서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어서 해 주신 말씀이 제 마음에 많이 남았어요. 부원장님께서는 앞으로 아이들과 지낼 때 너무 친구처럼 대하기보다는, 선을 잘 지키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부원장님이 보시기에는 제 반 아이들이 저를 그다지 존중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는 무섭게 할 때도 있고 친하게 지낼 때도 있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야 아이들도 ‘저 선생님에게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적절한 선을 지키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요즘 6학년 중에서도 가장 낮은 반에 들어가 수업할 때는 이중인격자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평소보다 엄격하게 대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뜻이었어요. 그랬더니 부원장님께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그 말을 듣고 나니, 제가 지금까지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첫 단추를 잘못 끼웠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4. 아이들과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지 말라는 말씀 부원장님께서는 아이들과 사적인 이야기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본인도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아이들이 노래방에 같이 가자고 하면 함께 가기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선생님도 지치게 된대요. 선생님은 계속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요구를 받아주느라 지치는데, 아이들은 평소처럼 행동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대요. 그러다 선생님이 예전처럼 받아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왜 이제는 안 받아주지?’라고 생각하면서 오히려 관계가 멀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왔거든요.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최대한 편하게 대해 주려고 했어요. 아이들과의 유대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부원장님께서 해 주시는 말씀을 듣다 보니, 마치 제 모습을 그대로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아이들을 대했는지, 왜 요즘 들어 점점 지치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아이들과의 관계가 이렇게 힘들어졌는지를 짚어 주시는 것 같았어요. 너무 창피하기도 하고, 제 자신이 잘못해 온 것 같아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지금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울컥해요. 5. 내년에는 다른 직업으로 옮겨야 할까? 오늘 있었던 일을 겪고 나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이들을 지도할 때 잘못된 행동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요. 오늘 있었던 일도 부원장님 말씀처럼 아이가 지도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제가 지금까지 아이들과의 관계를 잘못 만들어 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던 것이 오히려 저를 힘들게 만들었고, 이제는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제 모습까지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점점 버겁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지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내년에 직업을 바꿔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의 학원 일을 계속하기보다는 대학교 행정조교 쪽으로 이직하는 것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정말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과 맞지 않는 사람인 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 잘못되었던 건지 모르겠어요. 오늘 부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깨달은 것 같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금까지의 제 모습이 부끄럽고 마음이 복잡해요. 지금도 마음이 울컥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정말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이 맞을까요?

#진로고민 #직업 #적성 #직장생활
비공개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44
정신건강
도망치고 싶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쉬고 싶다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서 찾고 싶다 잃어버린 행복 안정감 편안함을 변수가 끝없는 날 그 날들이 이어져 오며 나는 점점 지쳐만 간다

#행복 #아무도없는곳 #안정감 #편안함 #지침
눈물참기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25
학업/고시
그래도 배운 게 있다

꼼꼼하지 못하다는 것 말을 매끄럽게 이어가지 못하고 조금은 전다는 것 망설임이 길다는 것 끝까지 살피고 점검울 잘 하지 못 한다는 것

눈물참기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4
연애
여러분 저 도와주세요ㅜㅜ

여러분 제가 눈치도 많이 없고 망상만 많이 하는 그런 최악의 타입이라 누군가를 좋아할때도 약간 오해도 자주하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진짜 확실하게 알수있는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좋아하면 오히려 얼굴 잘 못쳐다보나요??)

#헷갈림 #짝사랑
비공개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2
정신건강
우울하다

학교 더는 못가겠어

dodo0723
· 6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27
정신건강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살 여자 입니다 모든일에 의욕이 없고 식욕도 없어요 그럼에도 과식을 하고 일부러 토를 합니다 몸무계 강박도 있고요 사람들 사이에서 친한데도 불구하고 사이에 껴있는게 힘들어요 나만 소외되는거 같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건 더욱 힘들고 알수없는 두통과 팔 다리 몸 곳곳이 이유없이 갑자기 아플때도 있고요 심하다고 느껴지는건 최근엔 몸에 멍을내거나 차에 치여 죽어버리거나 시한부에 걸려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별일 아닌데 눈물이 나고 짜증이나요 그냥 지나라는 우울일지 병원이라도 가보는게 좋을지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20살 #여자 #우울 #강박 #식욕
아이에이우
· 7시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35
기타
ai한테 속았다.

여기에 일상/수다 카테고리도 있다고 했는데 .. 금지어 설정도 있다고 하던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물어보니 찾는 법 알려주더니 결국 잘못 알려줬다고 한다 ㅜ

비공개
· 7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31
취업/진로
요즘은 칭찬을 들어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 용접학원에 들어가서 용접을 배우기위해 용접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4년전 용접자격증 2개를 취득했으나 그후 용접기를 잡아본 적이 없어서 용접 감각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용접 감각을 살리려고 용접학원에 큰돈을 들여서 등록했습니다) 용접연습을 했을때 강사님께서 실력이 좀 있는 편이다 방금전 보다 조금 나아졌다라며 칭찬을 해주셨는데 저는 이게 진짜로 잘해서 하시는 말씀인지 헷갈려서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냐고 공격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최근에 알바를 2번 연속으로 해고 됐고 최근에 입사면접 본곳 2곳에서도 탈락이 돼서 매우 우울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겼고 오늘 오전에 백수인 저에게 어머니가 폭언을 날려서 화가 좀 나있던 상태였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잘하고 있는거 맞습니까? 그러고보니까 제가 오늘 학원등록을 했을때 거기계신 선생님은 저보고 월요일에 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오늘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됄거 같다 가뜩이나 백수인데 오늘 빈손으로 집에 가기가 너무 싫다라며 고집을 부렸고 결국 학원측에서 용접을 가르춰졌습니다

비공개
· 7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8
정신건강
벽간소음때문에 제 정신이 이상해졌어요

원래 남 눈치 안보고 사는 성격이였고 집에서도 그냥 일상 대화하고 살았었는데요 한번 옆집에서 새벽에 친구를 데려와 떠드는 소리에 이렇게 벽간소음이 심할 수 있구나 깨닫고 그 이후로 조심하면서 살게 됐었거든요? 그 이후 저희도 조심하니깐 서로 조용조용 살다가 이사를 갔어요 근데 이번에 이사온 옆집에 대학생 커플이 살고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요 새벽에 대화하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이게 2주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보니깐 그 이후로 또 말소리가 들릴까봐 신경쓰여서 잠도 못자고 있고 중간중간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벌떡 일어나게 돼요 근데 저만 이래요 저희 동생은 모르겠대요 그래서 저만 예민한 것 같은데 이런 저를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귀마개도 사봤는데 오히려 귀마개를 하면 다른 소리는 다 차단되는데 웅얼거리는 소리만 남아서 더 신경쓰여서 안하게 됐어요ㅠ 주변 사람들에게 상담을 하니깐 그냥 일상 소리라고 냅두라는데 저도 냅두고 싶은데 꼭 낮에는 조용했다가 잠잘시간인 밤 11시 ~ 새벽 3시 이 사이에 떠드니깐 제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항의하면 보복당할까봐 무섭고, 그렇다고 이사가기엔 온지 얼마 안됐고 저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눈치 #벽간소음
비공개
· 7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3
가족
고민상담

제가 남자친구랑 동거하는데 일하면서 매달 180만원을 지원해야되서 생활비 일절안내고있어요 엄마가 제돈은 아껴야되고 남자친구돈은 여유가잇으니 해줄수잇다 여기는편입니다 그러는도중 가게오픈도 남자친구가 해줘서 사업을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엄마가 일요일에 오셔서 목요일에 가시는데 매번 이문제로 남자친구랑 다투고 그거때매 결혼하면 더 그러실거같다고 가족문제로 연애&동거만 7년째입니다. 엄마는 우울증도 심하시고 무엇보다 몇일잇다가 가는걸로 서운해하고 이해를 못하겟다는 상황이에요 문제는 지금 현재 새아빠랑 엄마랑 오빠랑 서울에서 같이 사는데 엄마랑 새아빠랑 사이가 틀어져서 헤어지게 됐어요 저는 엄마랑 오빠랑 같이 지내는걸 말했는데 오빠가 혼자 살겟다해서 엄마가 집구하는동안 저희집에서 지내겟다하네요.. 제가 봤을때 집안구하고 얻혀살려고하는 느낌이 나요 이럴땐 어떡하면좋을까요 남자친구는 3개월에 한번오시되 2일이나3일만 지내는걸 선호해하고 엄마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이해해줘야되고 다른집은 같이 지내는걸로 뭐라안하다는 생각이고 제가 중간에서 힘들어 죽겟어요

#동거 #남자친구 #생활비 #가족문제
a우울이2
· 7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44
정신건강
자해 말고 스트레스 푸는 법 있을까요

솔직히 자해도 스트레스 완전히 풀리진 않는데 조금 괜찮아져서 계속 자해로만 스트레스 풀거든요 자해 말고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법 없을까요

비공개
· 7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6
가족
엄마의 고집 어떡하면 좋을까요?

엄마가 원래 고집이 엄청 심하신 편이십니다. 자신이 틀려도 미안한 모습은 보이시지 않고 그냥 '아님 말고? 내가 모를 수 있는거 아니야?' 같은 어물쩍 웃어 넘기시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제가 너무 화가나는 일이 오늘 일어났습니다. 제가 곧 복학을 하는데 오늘 엄마가 복학을 11월에 신청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제가 전에 학사일정을 찾아봤을때는 분명 1월이었어서 '내가 잘못 알고있었나?' 하고 다시 찾아봤습니다. 역시 제가 알고있던 복학신청 기간이 1월이 맞았던 겁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복학 신청 기간은 11월이 아닌 1월이라고 말했더니 계속 '무슨소리냐 11월이다', '학사일정이 잘못 나온거다', '너가 잘못 찾은거다', '내일 학사운영실에 물어봐라 분명 11월이랬다'라고 계속 자신 말이 맞다고 우기시는데 어떡해야 좋을까요? 최근들어 자신의 말이나 알던 정보가 틀려도 맞다고 우기시는 고집이 늘어나시는거 같습니다.

#학사일정 #화가나는일 #엄마 #복학 #고집
진니지니진진
· 7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