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자친구와 해외에 거주 중이고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년은 같지만 제가 남친보다 한살 많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2달 뒤에 한국으로 돌아간다 하여 불안합니다. 저는 지금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을 하고 한국으로 돌*** 예정이고 제가 1년 꿇어서 졸업하고 한국 가면 21살 입니다. 남자친구는 경기도 사람이고 저는 경상도 사람이라 한국을 가도 장거리 입니다. 남자친구는 한국 가도 저와 사귈 생각이 있다며 기다린다네요. 그런데 제가 해외에 오기 전에 사귄 전 남자친구가 똑같이 그 말을 저 에게 했어요. 그런데 제가 해외에 가자마자 얼마 안 가서 걔가 먼저 이별을 고했어요. 그래서 전 기다린다는 말을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저는 걔를 믿고 싶지만 마음 한편으론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또 가서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뇌를 지배하다 보니까 계속 집착하고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 것 같아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저의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났습니다. 여기 서도 인기가 없진 않은데 한국 가면 더 많아져서 저에게 소홀해질까 봐 겁납니다. 헤어지기엔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힘들 것 같아요.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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