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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오래된 가족 문제 때문에 독립을 준비 중입니다

저는 만 21세이고, 첫 남자친구와 사귄 지 100일 정도 됐습니다. 연애를 시작했을 때 엄마는 너무 어리다며 강하게 반대했고, 통금까지 걸면서 임신 걱정을 한다며 저를 심하게 통제했습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자라왔습니다. 중학생 때까지 친부에게 성희롱·성ㅊㅎ을 당했고, 성ㅍ행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그 사실을 알고도 “아빠가 널 사랑해서 그런 거다”, “예민하게 구지 마라”, “돈 많은 남자나 만나서 시집이나 가라” 이런 식으로 오히려 저를 탓했습니다. 어릴 때의 학대도 “크면 기억도 안 난다”며 무시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중1 때 학폭을 당해 학폭위까지 열렸는데 엄마는 그 자리에서도 “애가 안 말했는데 내가 어떻게 아냐”라며 비웃었고, 제가 피해를 말해도 “쓸데없는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성적이나 올려라”, “네가 못났으니 그런 일을 당하는 거다”라고 2차 가해를 했습니다. 게다가 아주 어릴 때부터 제가 커서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부모 역할을 떠안게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자살 생각까지 들었고 그 사실을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럼 나가서 죽어봐라”라며 비웃었습니다. 결국 멘탈이 버티지 못해 학교를 나가지 못했고 자퇴를 하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해외로 공부하러 나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라며 소리를 지르고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제가 새로운 삶을 시도하려 할 때마다 항상 억압하고 막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고 집을 떠나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게 도망이 아니라 제 삶을 스스로 되찾기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저처럼 독립을 준비해보신 분들께 조언이나 경험을 듣고 싶어요.

#해외이민 #부모님 #독립 #가족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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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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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기 게시글

뭐 네이버나 전화상담이나 뭐 그..청소년 상담, 학교 상담 그런거 처럼 작성자 알아내서 부머님이나 가족에게 얀락주는 그런거 없죠? 아니면 작성자 기어코 찾아내서 왜 이런글 썼냐고 물아봐요? 진짜 진짜 익명 맞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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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병원에 가고 싶고 죽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병원에 못 가면 어쩌죠.

제가 다 모르겠는데 입시랑 엄마 때문에 죽고 싶어요. 뭐 해도 다 입시랑 얀결짓고 정신병을 극도로 혐오하시고 이해를 못 하셔서.. 제가 저번에 우울증 걸렸던 걸 치욕스럽고 그런 일로 기억하세요. 남들이 정신병 걸린 걸 이해를 못 하시고 오히려 노력이 부족하다고 의지가 없는거라고 그러시고요. 옛날에 제가 유서쓰는 듯 보이니까 “쓰라고 쓰고 죽어” 라고 그러시기도 했어요. 이때는 진짜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어요. 엄마에게 진심을 말할때면 항상 말대꾸를 한다며 무시당하거나 아니면 아예 무시당했어요. 그게 무슨 네 의견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강요했어요. 제가 사는게 숨쉬는게 힘들어서 무기력한 건데 정시를 다 포기한 것 같다며 언짢다고 하시고.. 나는 다 해주는게 너는 그게 뭐냐며 그러세요.. 그래서 매일 공황발작? 비슷한게 오고, 자해충동, 제가 제 존재 자체가 싫어지는 기분, 모든게 재미없는 느낌(그래서 ***극 뇌부수는 그런 영상봐요. 그래야 그나마 행복해져요.), 자살계획 그런게 일상이에요. 뭐 근데 죽지않을 이유가 있어서 죽지는 않을건데 너무 힘들어요. 엄마는 제가 대학 낮춰쓰는 것도 전문대 쓰려고 하는것도 다 농땡이 피우려고 핑계대는 거다 회피하는 거다 라고 하세요. 재수를 해서라도 ‘좋은 대학’에 가라고 하세요. 죽고싶다가도 죽고싶지 않고 이런 제가 이상한 걸 알다가도 우울증 때문에 병원에 가고 싶다거 말하면 너마 힘드냐 나 때문에 그러는거냐 그러거나 한숨을 푹푹 쉬세요. 요즘에 한숨도 못 쉬고 학교에서 한숨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힘들어요. 잠자는 것도 게으른 것으로 보셔서 다 포기한 것으로 보셔서 잠자는 것도 죄챡감을 느끼고..모든 일에 제 탓을 하세요. 제가 미성년자라서 혼자 병원도 못 가고.. 엄마 보면 온 몸이 긴장되고 학교에 있으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엄마의 큰 목소리만 들어도 몸이 굳고 순간 죽고싶어져요. 입시 관련 유튜브 썸네일만 봐도 죽고싶어요. 눈물이 나와요. 남들은 가족이 버팀목이라는데 저는 오히려 가족때문에 살고싶지가 않아요. 뭐 죽을 힘도 용기도 없는 사람이라 자살시도는 안 하겠지만 그래도 힘드네요..성인 되자마자 정신과는 갈건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티죠? ㅠ 도와주세요. 어떻게 버티죠..살*** 하면서도 미칠것 같아요. 현실이 현실 같지가 않고 요즘에는 이상한 생각? 목소리? 그런것도 들리고 모르겠어요. 좀 스트레스 덜 받는 느낌 들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공황발작 #입시 #엄마 #정신병 #우울증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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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기말고사 봤는데 진짜 미칠거 같아요

3일동안 기말을 봤는데 진짜 점수가 중간고사보다 엄청 떨어졌어요 국어랑 사회가 86 영어 97 기가 88 과학 83 수학 77 영어빼고 다 실망스러웠어요 공부를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수학은 수학학원 다니는데도 가장 낮아서 너무 마음 아파요 수학은 진짜 시험에 나올수 있는 문제 다 풀어보고 그랬는데, 학원에선 진짜 잘했는데 시험때는 보기에 안 나와있는 답만 나오고 진짜 미칠거 같았어요 사회는 진짜 열심히 필기도 하고 이해도 잘했는데 겨우 그딴 점수라는게 너무 처참해요 남들은 다 잘했다고 하는데 아닌거 같아요, 그냥 다 위로 식으로 말하는거 같아요 그냥 남의 말을 못믿겠어요 기말얘기만 하면 짜증나고 눈물나요 제가 중간고사까지는 전교 42등이였는데 기말본거 때문에 확 떨어질까봐 두려워요 그냥 이런 마인드 어케 진정***죠 "그냥 못봐도 괜찮다" , "이정도면 잘한거다" 라는 생각으로 진정***려해도 기분이 낫질 않아요 그냥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요 누구라도 도와주세요

#불안 #점수 #시험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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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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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온다고 하네요 따뜻하게 하시고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greenT2362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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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집이 싫고 동생도 싫어요

말 그대로예요. 전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서 통학하는데 요즘 엄마아빠 두분이서 맞벌이를 하세요. 저한테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이 1명 있는데 이제 8살이예요. 근데 전 부모님이 바쁘셔서 학교가 끝나고 일찍 집에 와야 해요. 친구들하고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가야 해요. 아빠는 아이를 제대로 볼 생각도 없고 그러지도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돌봐야 해요. 그러면 아빠는 본인 여가생활 즐기러 나가거나 잠을 자는데 진짜 꼴보기 싫어 죽겠어요. 어린 동생 때문에 내 발목이 잡히는 것 같아서 너무 싫고 자유를 뺏기는 기분이예요. 심지어 내일은 아무도 동생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수업도 빼고 집에 일찍 오게 생겼어요. 근데 제일 미련한 건 저예요. 엄마가 없으면 아무도 동생을 챙기지 않는다는 걸 아니까 제가 자발적으로 수업 빼고 온다고 했거든요. 그냥 어린 동생을 만든 부모님도 짜증나고 이 모든 상황에 화가 나요. 집에 오면 짜증만 날 지경이예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 #자유 #맞벌이 #학교 #동생
박민균여친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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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떻하지? 다모든게 어떻하지싶어요.

항상 늘불안감과 슬픔 우울이란시간이 참 꽤나 오래 잡아서 삶자체에 너무나도 지칩니다. 그래도 힘들어도 살아보겠다고 낮에 몇번 걸어다니고 아무누구든 저를 이해해줄사람 없어요 . 약과 계속다닌 병원으로 살아가고 숨쉬고있습니다. 대화한번 나눌 가족도 다꺼려하구요 약으로 말더듬이가되고 눈도 떨림이심하고 장애인이된거와 마찬가지 마음으로 이렇게 많은 영향을 줄지 몰랐구 인생전체가 허물어졌어요 일도못하고 사람이다지쳐요. 항상 늘 긴장이되고 극복하면 할수록 역부족한사람되구 나가는거늘 안절부절 이렇게 어떻게 살아갔나싶어요 현재94년생 이많지도 적지도않은 결혼은 포기했구. 즐겁지가않음 양극성장애 환자에다가 pms도아주 심한 여자입니다. 그게 다가오는 지금은 더더욱 힘들구요 다니고있는 곳에 마음코드가맞았는 의사분이 2달전 다른곳으로 이전을하구 근근히 조금 맞는 분을 찾았지만은 힘드네요 이마저도 왜이리 저에겐 고난인지 어젠 너무나도 불안해서 못갈정도인데 향정신성의약품 이라서 비대면으로 약도 처방이가능했음했으나 안되었죠 억지로 버스오는데루 아무거나타고 모자쓰고 갔어요... 어쩜 좋나요.. ㅠㅠ어떻게 살아야할지 늘고민이 되구. 넘 무기력한 나머지 결벽증과 청소강박증이있어서닦고 쓸고 이닦고 씻는거도 겨우했네요. 저가 이렇게된거 다계기가 학폭과 어릴때 어머니가 이혼도하구 재혼하면서 제가. 많은 고립과 결핍이 이지금은 영향이 30대 성인이지만 그거도 없지않아 있는거같구요. 너무 괴로워서 취침약을 방금전 먹구 이렇게 마인드카페에 아주긴글을남깁니다... 많은 영향이

#인간관계 #늘걱정 #등등 #여러가지 #끝까지이렇게 #소외감 #힘듬
expert
통제되지 않는 스스로를 어떻게든 통제하려 한 노력이 옅보입니다.
일단은 약을 꼭 잘 챙겨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경험하시는 말더듬과 눈떨림 등의 부작용에 대해 담당 의사와 솔직하게 상의하여 약물 조정을 고려해보세요. 부작용이 심하면 다른 약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양극성장애는 다양한 약물 조합이 가능합니다. PMS 또한 칼슘과 비타민, 마그네슘 등을 좀 더 풍부히 섭취하면서 그 정도를 완화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둘째로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작은 성취감 관리와 트라우마 다루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부자리 정리하기, 하루 한 번 짧은 산책하기 같은 작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볼 수 있어요. 아주 작은 성공이 반복되면 긍정적인 동기가 생기고 자기 통제감이 회복됩니다. "내가 선택한 일이다", "나는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무기력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혼자 하기 어렵겠다 생각하는 부분은 학교폭력과 가족 해체로 인한 트라우마에 대한 부분입니다. 가능하다면 의사 또는 상담사와 함께 정기적인 심리치료가 주어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지행동치료와 노출 치료를 통해 학습된 공포를 되돌리고 편안한 감정을 느끼도록 배워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상담을 고려해보세요.
이인재 상담사
모든아픔이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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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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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마시고 싶고 너무 죽고 싶은데 어떡하죠?

엌앜엨옼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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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기말고사랑 무기력감

중1입니다. 현재 학업 중단 상태이고, 평소 우울증, ADHD, 조울증세가 심합니다. 문제집과 기말고사의 ㄱ자만 나와도 짜증이 나고 눈물부터 납니다… 요즘 알 수 없이 틱틱대게 되고, 다 귀찮고 누워만 있고 싶고.. 부모님이랑 사이도 점점 멀어지는 느낌… 진짜 어떡하죠 🤦 수학 39 국어 66 영어 82 사회 82 과학 55 중간고사 점수라 더 심란합니다..

숨쉬는감자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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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회사탈출

ㅂㅅ같은 곳 탈출 완, 이제 2일만 버티면 된다. 하느님 저를 괴롭힌 존재들 모두 끔찍한 고통을 겪게해주세요. 영원히

#퇴사 #회사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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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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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정병 없애는 법

원래 저는 얼굴로 칭찬은 못 듣던 사람인데 안경도 벗고 꾸미기 시작하면서 외모칭찬도 듣고 제 자존감도 올라갔어요 근데 그것도 오래가진 않았고 다시 제 외모에 대해 집착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이 제 얼굴이 네모낳다 피부가 까맣다 눈이 작다등등 얼평을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거울 볼때마다 생각해요 아 왜 난 눈이 작지 다른 눈 큰 애들이랑 비교하고 질투하고 다른 애가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쑥스러워 하면 그냥 너무 꼴보기가 싫어요 다른애들은 너는 뭘해도 예뻐 이러고 기분좋아하는 거 다 티나는데 겸손한척 나 못생겼는데.. 이러고있고 왜 나는 저 애처럼 예쁘지 않지? 왜 나는 남들 무시 받으면서 얼평당하면서 살아야 하는거지 그냥 온갖생각이 다들고 저도 제가 정상이 아닌 걸 아는데 이런 생각들이 잘 안고쳐져요

expert
나는 나인 상태로 특별합니다.
비교를 멈춰보세요. SNS 속 완벽한 모습은 보정되고 극히 일부분만을 보여준 것입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대신, 지금의 내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들지?"에 초점을 맞추고 내면의 의식을 끌어올려 해소하는 데 집중하세요. 나만의 기준을 세워보세요. 타인의 시선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면 자존감이 상대에 의해 좌우됩니다. 나는 오로지 나만이 평가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그 기준이 명확해질수록 외부 평가에 덤덤해질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나는 충분히 괜찮다", "나의 가치는 외모로 결정되지 않는다"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반복하세요. 자신의 현실이 평범하거나 부족해 보여도, 존재 그 자체로 소중하고 일상도 충분히 빛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인재 상담사
ttt1ot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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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이 자꾸 돈을 빌려가요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 26살 여자 입니다. 저희 집이 돈이 많이 없고 부모님은 자영업을 하셔서 벌이가 일정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무리해서 집을 사면서 제가 대출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5년동안 매달 110만원을 지불해야 해요. 그런데도 부모님은 자꾸 장사하는데 돈이 부족하다고 20만원씩 자주 빌려가시고 때로는 100만원 그전에도 적금 깬거 500만원, 대학생때는 학자금 대출도 매 학기 받아서 드렸습니다(이 또한 제가 원천징수로 갚고 있습니다.) 집에 있다 보니 조금 조금씩 생활비를 보태기도 하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못 받을 것 생각하고 돈을 빌려 드린건데 이제 저도 한계인것 같아요. 사실 빌려드린 돈에서 20% 밖에 돌려 받지 못한 것 같아요 대출금과 가끔식 돈을 빌려가실때를 대비해서 쉬는 날 없이 주중에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는걸 모른척 하기도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출금이 있어서 무리해서 자취를 할 수도 없고. 정말 마음같으면 사라지고 싶고. 나에게 짐이 되는 부모님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모님 #아르바이트 #자영업 #대출 #경제적부담
브케이20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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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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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옆에 무인카페가 있어서 좋아요 답답해서 장소 옮겼어요 하나만 얼른 하고 갈게요 나중에 사주 상담하면 카페 여기저기 다 가보겠죠.. 좋을 것 같아요 그때는 커피 값만 받고 그냥 상담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다니려고요 아는 사람을 많이 만들고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야 돼요 마저 볼게요~~

bian1008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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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드라마같은 아빠는 없다.

나는 언제나 다정한 아빠를 만나볼까. 태어나서 처음 기억해본 아빠의 손길은 뺨을 때리는 매서운 손길이었다. 내가 아무리 학교에서 개근상을 타오고, 좋은 성적을 받아오고, 운동회에서 상을 받아와도 아빠의 관심에는 축에도 못들었다. 그럼에도 아빠는 늘 효도를 바랬다. 딸 태어났으면 아빠에게 매일 전화해야지. 안부 물어야지. 너는 아빠가 불쌍하지도 않냐. 소식이라도 전해다오. 아빠. 나도 그러고 싶었어. 다른 친구들처럼 아빠 좋아하고 살뜰하게 챙기는 딸 하고 싶었어. 근데 내 몸에 있는 흉터들이 보이는데 어떡해. 난 늘 이 자국들을 보며 살아. 폭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를 봤다. 그 드라마 속의 아버지는 다정했다. 자식에게 화를 낼지언정 손을 올리지는 않았다. 나도 저런 아빠를 만나볼걸. 이 세상에 내려와, 죽어라 때리는 아빠를 등지고 다시 하늘로 올라갈걸.

#의욕없음 #충동_폭력 #트라우마
guswl1150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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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2개월 사귀고 헤어졌는데 상대의 마지막말이 저를 괴롭혀요

상대가 지속적으로 상처주어서 헤어졌어요. 제가 느끼기에 사회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연인간이라면 지켜줘야할 기본적 소양을 갖추지 못한듯했어요. 제 친구들이나 챗지피티는 아무래도 저를 중심으로 들어주니까 객관적 판단이 듣고싶어서 헤어진 마당이지만 글을 씁니다 (사실 제가 많이 좋아했어서 결단을 내리기까지 매우 힘들었지만 저를 갉아 먹는 관계를 유지하는 건 자기 학대라 생각했기에 끊어냈어요 하지만 여전히 괴롭네요) 우선 이 친구는 해야할 말 안 해야할말을 못가려요. 아주 단적인 예로 저랑 어떤 얘기를 하다가 본인은 스킨십이 딱히 연인관계에서 큰 중요도를 차지 하지 않는다 사실 너랑 키스할 기분 아닌데 한적 있다라는 어록(?) 인데요 일주일에 두 번 보고, 키스 안하고 넘어가는 날도 많았는데 저 얘기를 듣고 하도 어이가 없고 자존심이 상해서 엄청 싸웠어요. 본인이 앞으로는 솔직한 얘기를 자제해야겠다고 하는데... 이 말도 상처였어요 그니까 제가 왜 상처받았는지에 대해서 근본적인 이해가 없어보인달까요? 제 스타일링을 지적해서 제가 화를 냈었는데, 다음 날 장문의 사과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근데 주요지는 사과가 아니라 본인도 제게 갖고 있는 불만사항과 요구사항이었어요. 항상 상처 될만한 말을 던져놓고 제가 거기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미안하다고는 하지만 그 뒤에 변명과 그럴 의도 아니었음을 줄줄이 나열해요. 그게 계속 반복되고, 제가 느끼는 간단한 감정이나 고통도 한번에 받아들이질 못해서 세번 네번 설명해줘야 하고요. 좋아해서 만났지만 에너지가 너무 고갈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의 트라우마를 무기로 삼는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사람에게서 단절되는 경험이 많았어서 거기에 트라우마가 있대요. 그래서 제가 화가나는 상황이오면 패닉이 온다면서 본인이 더 울거나, 본인이 과호흡을 내쉬고는 했어요. 불가피한 트라우마 반응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점점 이사람이 이걸 무기로 쓰고 있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그 사람 말에 화가나고 슬픈 사람은 전데 그 친구가 그런 식으로 나오니까 제가 그 순간에도 그사람을 감정적 케어해주게 되는 거예요 여러모로 정말 감정소모가 심해서 중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어요 하지만 결국 정말 이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소셜 스킬이 없다는 것만 확인하고 헤어지게 됐어요 근데 마지막에 저한테 하는 말이 우리 관계를 위해서 니가 뭘 노력했냐는거예요 자기는 달라지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너는 맨날 회피만 한다고... 이 마지막 말이 저를 자꾸 붙잡아요 저는 요목조목 고통을 호소했고 나를 지키기 위헤 너와 헤어져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왜 회피형인지도 모르겠구요 이 말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실수 있을까요?

#이별
toro227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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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자격이잇을까

사망보험금이라도 남기고싶어 돈없는집에 강아지잇고 돈많은집으로갓으면 얼마나좋을까 엄마아빠는 살아잇는나라도 좋을까 숨이라도붙어잇는 내가 좋을까 자꾸만 극단적인 글들과 내마음을 숨긴다 겉으로는 좋은척 안그런척 하고 샘께도 좋은모습만 보이는데 너무 날잃엇을때 진짜어떨까 미소만 짓는 거짓된 삶을 사는게 너무 아파 어떡하면 좋을까

#불안
Angelsh1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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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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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네요 곧 있음 크리스마스네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udem7onic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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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기말고사 망했어요..

오늘 중1 기말 첫날인데 도덕이랑 수학 봤는데 다른 얘들이랑 제 친구들 만점 받을 뻔하고 죄다 못봐도 80점 이던데 저는 도덕 60점대, 수학 50점대 나왔네요.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져 나왔고, 엄마께 뭐라고 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그렇다고 공부를 안한 것도 아니예요. 노트 필기 정리 열심히 하고 학원도 진도 꼴찌였다가 정신차려서 1등까지 했는데..역시나 저는 올라가지 못하겠죠? 내일은 영어랑 과학 있는데 이제는 할 의지가 없어요. 이제는 그냥 인생을 끝내고 되겠다라는 생각인데 너무 절망스러워요. 시험 끝나자 마자 제가 시무룩 해있어서 친구가 왜그러냐고 하길래 저는 그냥 울음 꾹 참고 입 깨물고 애써 괜찮다고 했지만. 집에 돌아오고 방문 닫고 할아버지, 할머니 몰래 자해했네요. 이젠 이것도 솔직히 지겨워요. 그냥 난 왜그럴까라는 생각 밖에는 없고..누군가에게 기댈 곳도 없고..막상 시험이 아직 끝난 것도 아니고 2일 더 해야하는데 그동은 공부는 해야하고...감정이랑 마음은 무너지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전혀 모르겠어요..정말 인생이 망한거 같아요.

#기말고사 #우울 #학업
Miserable0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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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특정인의 집주소를 알고 있는 학폭 가해자들은 도둑과 공범이네요

비공개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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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가끔씩 이유 없이 모든것이 귀찮을때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3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4살 연상인 언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어요 제 문제는 고1 때부터 시작됐어요 전날 밤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고 가족과 연락이 잘 되었는데 갑자기 이유 없이 당일 아침부터 며칠간 연락을 끊어요 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아요 하는 일은 그냥 누워있어요 끼니도 잘 안 챙기고 씻지도 않아요 모든 것이 귀찮아요 그냥 시간만 흘러가요 그러다가 며칠 뒤 일어나서 씻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요 이 부분도 이유가 없어요 일상생활로 잘 돌아간 건 문제가 없는데 그 며칠간 제 인간관계가 틀어진다는 점이 문제예요 제 부모님은 연락을 받지 않는 것을 싫어하셔요 다른 부분에서는 제가 무엇을 하든 항상 넘어가 주시는데 연락만큼은 저랑 잘 하기로 약속까지 했어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많이 혼도 났었고 많이 실망하셨던 적이 많아요 저는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건가 싶었어요... 근데 최근에 또 한 번 그랬어요 지금은 학교도 안 가요 시험도 당연히 없고요 모두 끝났어요 이제는 부모님께 확신을 드릴수가 없어요 답답해요 그냥 제가 게으른 건가 싶은데 솔직히 게을러도 통화 버튼 누르는 게 어려운 건 아니잖아요...ㅠㅠ 왜 그런지 이유라도 알고 싶어요 바꾸고 싶어요

#연락 #답답함 #인간관계 #가족
꿀꿀한감자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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