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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잘 못지네고 집에서도 잘 못지네고 남친을 사귀었는대 4개월밖에 안됐는대 남친은 벌써 마음이 식어버렸고 스킨십도 안하고 대화도 안하고 무관심하고 선톡하지도 않고 단답하고 날 좋아하지 않는게 느껴진다 난 그런 비참한 연애를 왜하는지 모르겠다 직장에서도 왕따로 힘든대 남친까지 힘들게 한다 우울증약도 먹고있어서 삶이 너무 힘들어서 남친을사귀었고 즐거웠다 또 일도 시작했다 정말 이번년에는 운이좋다 생각했다 근대 왜 한순간에 다 무너져버린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너무 공허하고 외롭고 슬프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여자친구와의 연락 문제가 너무 힘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인간관계에서 연락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편이라 어지간한 연락들은 보고 바로바로 대답하고 카톡이나 문자를 할 때 한번 대화를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가 카톡을 보내도 1시간 2시간 넘도록 답장이 없는 경우도 있고 뭐해? 라고 보냈을 때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에나 갑자기 뭐뭐 하고있어 라고 대답이 오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대답이 왔을 때도 다시 답장을 하면 또 없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그런데 통화를 하거나 할 때는 몇시간씩이고 잘 통화합니다 제가 여러번 이런식으로 연락하는거 나에겐 좀 힘들다고 말 하면 고쳐보겠다고 이야기만 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자기 말로는 연락 스타일이 원래 그렇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꿈이 소설가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꿈이 소설가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적성에도 잘 맞고, 거의 유일한 제 재능이거든요. 근데 잘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진건 초등학교 5학년이고, 지금까지 2년동안 소설쓰는 앱에서 팬픽작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총 조회수를 합치면 약 340만 조회수 정도 되고요. 그 앱에서 진짜 유명한 작은 몇십억 조회수쯤 됩니다. 제가 쓰고있는 유튜버분을 주로 한 작품은 2억 조회수 조금 안되고요. 이런 곳에서 너무나 비교되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교정하려 노력중이고 현재는 중1로 14살입니다. 정말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신의 흥미, 적성, 재능을 발견하셨다는 것 만으로도 한 걸음 나아가신 것 같아요. 아직은 학령기이기 때문에 글쓰기를 지속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매체/책을 통한 내면/생각 근육을 단련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글, 소설의 매력은 새로운 사고, 스토리의 탄탄함 등도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은 '공감'이라고도 생각되어요.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야 해요. 그러려고 하려면 글쓰는 사람, 작가 자신이 다양성에 열려 있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인사이트, 깊이를 구축하고 있어야 해요. 내면의 중심이 약하거나 세상, 독자를 향한 안테나가 없다면 좋아하는 글쓰기를 지속하기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대단한 재능이고, 이것은 소설가 뿐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진로 선택을 확장해나갈 수 있어요. 소설가도 될 수 있고, 영화 등의 시나리오 작가가 될 수 있고, 웹툰의 스토리 작가도 될 수 있고, 평론가, 출판가도 될 수도 있어요. 심지어 기업에서 마케팅 콘텐츠 전문가도 될 수 있답니다. 내가 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을 '소설가'에 한정 짓지 말고 다양하게 선택의 채널을 열고 글을 연마하신다면, 콘텐츠를 창작함에서 오는 번아웃, 고민들이 덜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학교에 처음으로 들어갔는데 몇 달도 안되서 반여자애들하고 다 멀어젔어요

제가 초등학교에서도 비슷하게 은따를 당했었는데,새로 시작하는 중학교에서 한 친구가 저와 초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과 같은 학원을 다니는데 저를 은따당하게했던 친구가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이러고이랬다..말했나봐요.근데 중학교의 새로운 친구가 저와 거리는 두는거 같아요.그리고 그 이야기를 반 여자애들 전체한테 말하고,그 친구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울더라고요.저도 울고 싶었는데 지금은 혼자이기도하고..곧 체육대회랑 체험학습으로 놀이공원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전학 가고 싶어요..

가까이있기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제가 안그래도 너무 마음이 힘들었는데 겨우겨우 힘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어떤 약을 먹었을지도 모른다는 사건이 터진 후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엄마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전 강아지가 고통스럽게 죽을까봐 극심한 불안과 두려움속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웠습니다. 노견이라 토해내는 약을 써도 문제가 될수있어서 어떻게 하나 미칠것 같았습니다. 안그래도 삶이 너무 힘든데. 이런일이 생기니 그냥 죽을까 어떻게 죽을까 까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엄마는 아무것도 안하더라고요. 병원에 연락해보는 생각도 않하고 그냥 가만히 다른거하고. 난 이렇게 죽을거같은데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책임을 질 생각을 않하니 분노. 실망 어려 복합적인 감정이 들더군요. 근데 엄마도 힘든데 몸도 별로 좋은편도 아니고 요즘 힘들어하는 일이 많이 있으니까 화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괜히 나까지 힘들게 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엄마 아플까봐 두려워서. 그렇게 다행히 강아지는 무사했고 사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일은 끝났는데 제 맘이 어딘가 망가진것 같더군요. 엄마를 보면 보기 싫고 말하기도 싫고 가까이 하기도 싫어요. 그런맘이 본능적?이랄까 자동적으로 들어서 당황스러워요. 그러다가 제가 엄마한테 상처줄말 할까봐 두렵고 계속 이런 맘이 들까봐 두려워요. 제가 이런 맘을 가지고 있단걸 알게되서 엄마가 상처입을까봐 두렵고요. 엄마가 제가 하도 말을 안하니까 왜그러냐 말한적있어요 하도 묻길래 결국 피하지 못하고 이상한 말만 뱉은것 같아요 상처주고 싶지 않단맘과 분노 양가감정이 충돌하니 "안그래도 힘든데 엄마가 자기일에 책임도 안져서 .. 안그래도 사람이 싫어서 힘든데 엄마까지 싫은짓하니까.. 사람싫어하기 싫은데.." 뭔가 잘 생각안나는데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감정이 이리저리 엉켜서 이상하게 말했어요. 그런 일이 있는 후 지금도 다가가기 꺼려져요. 이상한 말했다 .상쳐줬을까. 나땜에 힘들면 어쩌지. 여전히 뭔가 싫다. 아 계속이러면 어쩌지 두렵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어요.

살고싶지 않다 세상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사라질 수 있다면

너무 불안해요.. 요즘 살인사건도 많고 너무 무서워요 밤에 늦게까지다니는데 너무 불안하고 납치당할거같고 스토킹당할거같아요 어제 인스타디엠으로 이상한사람한테 디엠이왔는데 제가살고있는 동네를 스토리를 보고 알고있고 친해지자고 하더라고요.. 무서워서 차단하고 sns 탈퇴했긴한데 그래도 너무 불안해요

남친 있는 상태에서 다른학교 남자애랑 연락한다고 양다리 소리 들었어요

오늘로부터 40일된 남친이 있고.. 또 10일전에 어떤 앱에서 만나서 옾챗으로 얘기하는 남사친이 한명 있거든요? 근데 친구들한테 나 어떤 앱에서 만난 남자애랑 연락한다니까 애들이 저더러 양다리냐고 묻더라고요..ㅎ 제가 좋아하는 애는 남친 한명뿐이고.. 그 남사친은 그냥 친구사이거든요 근데 애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저는 기분이 진짜 나쁘더라고요.. 양다리냐고 묻는 애들이 저랑 진짜 친한 남사친 2명이랑 여사친 1명이라서.. 처음에는 걔네가 너 걔도 좋아하는거 아니야? 이래서 그냥 아 얘네가 장난치는구나..ㅋㅋ 이러고 넘겼는데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얘네가 저한테 양다리라고도 하고..이래서 슬슬 기분이 나빠졌지만 그래도 넘겼죠...양다리냐고 들었던게 저번주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양다리 소리를 들어야되나..하는 생각도 들고..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ㅎ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애들이 선 그으라고 하는 말도 거슬리고..양다리라고 하던 애들의 말도 자꾸만 거슬려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그 옾챗 남자애랑 선을 그어야 될까요..?

날 님들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욕하셈,,어차피 곧 죽고싶어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너무 싫어서 미칠거 같다

도움을 요청해도 되나요?

지금 저는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요. 근데 그걸 본 제 주변들은 힘든일 있으면 말하라고. 아니면 등을 토닥여 줬어요. 제가 이 사람들을 믿어도 될까요? 말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저는 가해자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제가 그들에게 잘못한게 있으면 제 말이 안들리지는 않겠죠? 등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런 글. 말들을 보았을때 너무 행복했어요. 그 순간 잊혀있던 기억들도 생각나고 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들. 아직 멀었다 하지만. 저는 불안해요. 어짜피 혼자 일텐데 그때는 어떡해야하지? 가해자들과 같은 길을 걸으면 어떡하지?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더 참아보면서 저를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 할까요. 아니면 도움을 요청할까요. 저는 도움을 요청하는게 조금은 실례가 아닌가 생각 듭니다. 다 힘들게 사는데 제가 그 사람한테 힘들게 하는거 같고 오지랖 같아요. 저는 참을 수 있을까요? 버틸 수 있을까요

인생에서 겪는 일상 속에서 첫 경험할 때

우유부단해집니다. 하기 싫은데, 참고 해야하는 것을 운동 통해 배웠어도 처음할 때는 너무 우유부단해지는게 제 자신이 좀 나쁜 습관이 될까 좀 힘들어요

나를 공감해주고 위로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 지금 까지도.... 괴롭다

안녕하세요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

안녕하세요 다들 비오는데 잘 계신가요 아무래도 우울하신분들이 많을거같아요 그중에서도 외로운분들도있을테고 밖을 바라보면 검은 하늘에 빗줄기를 보자니 마음이 심란하기도하구요 저멀리 암흑속에는 내가 묻는말에 답이없거든요 힘든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나 같이 의지하고 힘내고 밥먹고 그러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사는데요 30살입니다 아무나상관없습니다 그냥 만나서 놀고 얘기하고 서로 복돋아주고 저같이 친구도없는사람이 그럴 권리도있는거잖아요 우리는 행복을 찾을 권리가있잖아요 그렇기에 친구하실분있다면 연락주세요 ㅋ ㅏㅋ ㅏ 오톡아 이 디 는 t a b o o l a 부산이에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는 것이 뭔가요?

상담을 받으면 저를 먼저 챙기고 나를 사랑해야한다고 하던데 그런게 뭔지 모르겠어요. 구체적이고, 보면 바로 실천 할 수있는 것들 알려주세요. 남이 무슨 생각을 할까 신경쓰고 먼저 남이 저런 생각을 하는걸 아는 내가 뿌듯했는데 이젠 남만 알고 정작 저는 모릅니다. 지금 저는 혼자 인 상황에 온 것같아요. 근데 내 편 같은게 없으니까 이제 나 스스로 다독여 보고 싶은데 그러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방법이 있더라도 제가 의심가지지 않고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계속 회피하고 차라리 잊으려고 해요. 그러다보니 제 감정과 제 지금상태를 못 보고 있던 것같아요. 오늘 하루도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같은 하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여도 충분히 위로할 수있고. 나를 챙기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자해를 못하겠다 반팔의 날이라 ㅂㅅ같다

이미 다 썩어버렸는데 평생 아물지도 않을거고 그냥 이렇게 사는게 싫다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곧 20대 중반되는 여자입니다.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어요. 근데 뭔가를 해야겠고... 동생 두명있는 첫째이다보니 부모님 눈치가 보이고, 되게 부담스러워요.. 저는 첫째인게 싫어요. 왜 첫째로 태어났는지 모르겠고, 저도 언니나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몇번 있었구요... 차라리 재능이라도 있으면 그쪽으로 가겠는데 그게 없으니 고민이에요..

돈빌려주고 이자까지받는게 남자친구일까요?

이런문제 때문에 더이상좋아하지않네요...힘들때도와준건있는데 이런부분을다돈으로 계산했더라고요 헤어지는건싫고 밥값이며 사소한 로또사는거까지 돈받아먹을려고하닌깐 있는정이다 떨어지네요.저보고 지아는형 건달이라고 협박비슷한거하더라고요..정말 헤어지고싶어요..스트레스가이빠이에요..웃긴게 지는헤어지는건싫은데?돈은받아야겠되요..결혼도할꺼라고 정말끔찍하게시러요.

난약한가보다 눈물을 참았다 울고싶은걸 부모앞에서 약한모습을 보일순없으니까 아픈걸 보이니 미안하다고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