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강박장애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강박행동을 하지 않으면 심장이 뛰고 엄청나게 불안해집니다. 꾹 참아볼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참는게 힘들더라고요.. 강박행동만 3개정도 있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참는게 힘들어요. 강박 때문에 핸드폰을 30번 넘게 초기화 했을정도로 정도가 심각하고 시간만 날립니다. 전문가님들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전부 잊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감정 제세동기

지난 5개월간 똑같은 공포 영화 OST를 들으면서 운동이나 독서등을 했더니 없을때 보다 불안감이 음악의 박자에 맞쳐서 어느정도 통제되는 기분이 드네요. 밝은 노래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동기화해서 노래를 감상하면 괜찮네요. 일상적인 불안함이 공포스런 느낌의 노래를 듣다보면 내안에 10여년 전의 꽉 눌려있던 감정을 조금씩 승화시키는 기분이네요. 존카펜터 감독의 노래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혼자서 하다가 걸렸는데 너무 쪽팔려요

어떻게든 상황설명을 해야해서 글이 적나라할수 있는거 이해부탁해요.. 10대 여자인데 거실에서 옷 안 벗고 거실에서 혼자 즐기다 아빠가 문을 여는 타이밍에 딱 재정돈 했거든요? 근데 눈이 마주친것 같아요.... 아빠는 평소 제 걱정과 사랑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 오히려 이 일이 일어난 후에 저를 걱정하시는 느낌같아요. 이거 말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도 될까요? 제 자신이 더럽고 다시는 아빠를 껴안지도 못할 것 같고 기절할것 같고 호흡곤란이 와요...

둘 째는 왜 서러울까 돌아 하고 싶다 기댈곳도 없다

가족들을 싫어하게 되었는데 일상생활이 안돼요

평생 조금 바보같아도 가족들을 맹목적으로 좋아했었거든요 정말 어렸을때부터 노력도 희생도 정말많이했어요 제가 평생을 진심으로 가족들에게 제 모든것을 나눠줬으니까 부모님만큼은 저를 같이 사랑해주나봐요 하지만 사랑한다는 이유로 저한테 해왔던것들이 절 너무 병들게했어요 동생들은 그냥 절 가만못두고요.. 가족들 모두에기 아픈걸 넘어서서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커서보니 제가 평생 힘썼던 가족 구성원들 하나하나 이해안가는 사람들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완전히 뗐어요 근데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까 제 인생의 한 부분이긴 해서 그런지 빈자리가 느껴지는걸까요 인생이 너무나도 고독하게 느껴지면서 일상생활이 무너지더라구요 하루종일 잠만자고 제 마음속에 제 집이, 제 방이 제것이 아니게되니까 제 모든 일들이 소소한 일상이 아니라 무언가로부터 도망가는 느낌이더라구요 그 도망의 끝을 알기가 두렵기도 해요 그사람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데 정말로 남처럼 생각하고 나니 앞으로가 조금 무서워요 며칠 정말 잠만잤네요 밥도 거르고.. 버티고나면 괜찮으려나요

상담사님은 믿을만한 지인과 친구를 찾아보라는데.. 없다 없으니 여기에 왔고 커뮤에 떠돌이마냥 있는거고 있다고해도 말못하지..

연애만 시작하면 공포회피형이 됩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항상 도움받던 곳이라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5일 전 헤어졌습니다. 상대는 회피형 남자였고, 표현이 정말 없으며 저를 좋아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만난 기간은 50일 남짓이라 짧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제가 너무 망가진 것 같아 힘이 듭니다. 5년 전 첫 연애 때 저는 안정형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상대는 나르시시스트였고, 심한 가스라이팅과 함께 제가 불안해하며 본인에게 집착해주길 강요했습니다. 친구를 만나도 의심하고, 저는 서운한 점이 없는데도 억지로 서운해해주길 바랐습니다. 그렇게 세뇌당하다 보니 주변 인간 관계도 다 무너지고 혼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당연하지만 1년 뒤 헤어졌고, 상담을 받고 병원을 다니며 일상을 이어가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갓 20대로 넘어갈 때의 경험이라 그런 걸까요? 애착유형 형성이 뭔가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 때 세뇌당한 그대로 멈춰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저에게 조금이라도 표현이 줄면 불안해지고, 저만 서운해하는 것 같아 괴롭고, 이러다가 평생 사람 못 만나면 어떡할까 싶은 불안에 상대와 맞지 않는 것을 자각했음에도 불건강한 관계를 지속해나갔습니다. 그래도 심리치료도 수년 받고, 이제 마음이 건강해졌다 생각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듯한 제 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허무하기도 하고요. 이번 상대는 대화를 시도하려 하거나 갈등 상황이 생기면 회피하려고 했습니다. 헤어질 생각을 하더군요.. 맞지 않으면 안 만나는 게 맞다며, 너랑 나는 애초에 안 맞는 사람이라 맞춰갈 수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저는 이미 상처를 너무 받았고,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해봤자 저 혼자 상처받은 채 이별을 통보당할 거라는 불안감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그만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후회는 없어요. 이 사람과 더 만나도 미래가 없을 것 같았고, 만나면서도 오히려 비참했습니다. 객관적으로도 좋은 사람이 아니었고요. 그런데 앞으로의 제가 너무 걱정입니다. 소개가 들어와도 제 모습이 상대에게는 불건강해 보이지 않을까 싶고, 만약 잘 되더라도 상대가 제 불안을 알아채면 떠나갈까 걱정입니다. 그런 걱정 때문에 자꾸 모든 걸 회피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아니면 어떻게 이 굴레를 끊어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집안 사람이 맞나싶어요

방금도 엄마아들이랑 싸웠는데 갑자기 울컥했어요..저는 이 집안사람이 맞나 의심될정도로 불행하고 너무 우울해요 전에 제가 뭐 걸려서 그날부터 서로 말 안하고 사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요..제가 잘못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풀고싶지도 않고 독립을 빨리 할까도 생각해봤고 근데 당장은 독립은 못해요 돈 모으는중인데 아직은 부족해서..진짜 맨날 죽을까 생각도 해보고 방에서 몰래 많이 울기도 하고..저 자신한테 괜찮다고도 해보고..이대로 사는게 맞는걸까요..그리고 제가 입양아인걸까요..

머리가 쑤셔요

귀신이 씌었다고 교회가도 그러고 불교회 서도 그러는데요 가만히 있음 머리가 쪼여들고 쑤셔요ㅜㅜ 불교회서는 기원함 된다 그래서 열심히 기원을하고 있는데요 밑도끝도없이 하염없이 기원을 해야 하니 끝이 나긴 하는걸까 싶고 그래요 교회 가자니 집이 불교회 를 믿어서 갈수가 없고 그래요 작년봄에 불교회에서 귀신에씌었다고 그랬고요 불교회에서는 열시간씩 기원한 사람이 공덕을 받았다고 하는데 전3시간씩 불교회 에서 기원한거 밖에 없어서 그래서 쑤시기만 더 쑤시는거 같아요 머리가 쑤실땐 사정없이 쑤시는데 죽고싶고 그래요

친구랑 잘 놀고 왔어요 훠궈 먹는데 어느정도 먹으니까 턱이 뻐근하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딱 멈췄어요 그럴 때 좀 씁쓸해요 전같이 수시로 소리가 나는 정도는 아닌데 종종 나고 왼쪽이 종종 뻐근하고 친구랑 만나도 먹는 양이나 종류가 제한이 있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많이 안 좋았어요 집에 와서도 죽 먹어요 두달 있다 치과 가는 게 좀 무섭기도하고.. 또 어떤 말을 들을지 모르니 겁이 좀 나요 그냥.. 한번 겪어서 그래도 곱창 이런 건 앞으로 안 먹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일반식들은 그냥 제한 없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평소에 턱에서 소리 안 나고 안 아프고.. 한달에 한두번 맥주 한두캔.. 그 정도만 되면 좋겠어요 잘 놀고 티는 안 냈는데 마음이 그랬어요~

기가 빨리는 대인관계

뭔가를 도전하고 싶어도 예전보다 끈기도 더 없어지고, 무엇보다 사람을 꾸준히 만나는 게 두려우면서 너무 힘들어요. 최근에 뭐라도 하고자 나라에서 지원하는 4일짜리 프로그램 신청해서 다녔었는데.. 거리도 거리지만 사람 만나서 대화하고 그러는게 엄청 기빨렸어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우울증 걸리고나서 1년 넘게 사람을 만나는걸 거의? 안 했더니 이렇게나 힘드네요... 어떻게 서서히 고쳐야 할까요.. 가까운 친구들 만나는 건 괜찮은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굉장히 기빨리고 힘들어요. 도전하고 싶은 건 많은데... 제 몸과 정신이 말을 안 듣는 것 같습니다...

숨고 싶어요 사람들이랑 엮이는게 부담스럽고 사회생활도 부담스러워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병 요양하면서 편안히 쉬며 지내고 싶네요

우울증약 3개월째 복용중인데

아직도 기분이 다운되고 침대에서 잘 못일어나고 그러네요. 방정리 하는데에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려요. 원래 이런 건가요. 아니면 증량을 하는게 맞나요. 약을 먹으면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지는 건가요. 전보다 나아진 건 맞는데

폐쇄된 곳

사람많고 폐쇄된 곳에 오래있으면 숨쉬는게 불편하고 심박수가 빨라지는데 왜그러는건가요

살아가면 갈수록 힘들어요

목표가 생긴 덕분에 이 이상 안좋은 선택은 안했는데.. 이상하게 인생이 가면 갈수록 힘든 것 같아요 기댈 수 있는 상대도 없고 외롭네요..

동성 룸메이트를 좋아해요

대학교 진학해서 만난 룸메이트 친구를 좋아합니다. 친구가 서로뿐이라 많이 의지하고 친하게 지냅니다. 어느날부터 이친구를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생각한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안보이면 보고싶고 기다려지고 닿고싶고 귀엽고 다른사람과 있으면 질투나고.. 하지만 이 친구는 연애감정으로 좋아하지 않을걸 압니다. 왜 제 마음은 항상 상대에게 받으들여지지 않을까 내가 남자였다면 달랐을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친구와 집안일도 식사도 여가생활도 같이하고 한침대에 붙어서 잡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전하기에는 리스크가 큽니다. 예의도 아닌것같고요. 친구는 동성과 관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치만 동성에게 성욕을 느끼긴 어렵다고 말하며 남자를 좋아하는것같습니다.

어린이날인데 비가 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새요?작년 어린이날에도 비가 와서 밖에서 친구들이랑 못 놀았는데,오늘도 마찬가지에요. 초등생이 어린이날 선물을 못 받는게 당연한 건가요? 저는 아직 초등생인데 어린이날 선물을 못받았어요.당연한건가요?중학생 쯤 되면 이해가 되겠는데... 재작년까지는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는데 말이죠.제 생각이 이상한 건가요?만약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할머니나 아는지인이나 학교샘들이나 어른들이 내얼굴보면이쁘다곤은 말하고 이쁘게생겼대 눈만크고 입은 아기새처럼작고 아마 불빛비출때 얼굴형이 살찐작은얼굴형이니까 고도근시라 잘안보여요 ㅜㅜ 다른방불빛보면 코는이쁘지만 살찐작은형이야 그리고 햇빛비출땐 코가이쁘지않고부은코처럼보이니그렇고부은코에 살찐얼굴형 ㅠㅠㅠ 밤에도보면 코가 못나고 나머진괜찮아요 (관찰) 남들사람들은 아니고 속닥속닥거리고 그러지 번호따인적없고 장난으로 고백작업한번받아봤고 남자들은x 노래부를때 옛날인 실력자실력이고 지금은 비염중간치료해서보통실력이다 비염으로인해 생목쓰면 잘나오고 가성쓰게됨 비음나오고 고음불가 중저음 청주지하상가 노래방가면 점수 80 청주지하상가 코인 노래방80 데이라이트머리를자르고 점수가 100나옴.

이 넓은 우주에서 이 아름다운 지구에 생명체로 태어났다는 것 더더구나 최상위포식자인 인간으로 태어난것은 참 대단한 일인데 나는 무엇을 그리 고민하는가

이용만 당하는 인생이다 누구도 믿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