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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10년간 은둔 생활을 하다 알바를 시작했는데

근 10년간 우울증으로 은둔 생활을 하다 최근 차차 나아져서 용기내 처음으로 알바를 해보게됐는데 완벽주의 성향하고 자기학대가 너무 심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이 일하는 매니저님은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고 일도 그렇게 어렵다고는 생각 안들고 하다보면 익숙해질거같은데... 무의식적으로 잘해야된다는 압박감에 계속 긴장하고 있으니까 토할거같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다가 실수라도 하면 자괴감들고 계속 눈물 나요 퇴근하고서도 이 압박감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몇시간 내리 계속 울었더니 눈가가 뻘개졌어요ㅋㅋ 울어서 눈 빨개진다는거 생전 처음으로 봄... 그래도 해내고싶은데... 견디고 이겨내면 금방 익숙해질거 아는데도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죽을거같아요 어떡하죠 견디고 이겨내는게 제일 좋다는 건 알아도 너무 힘들어요 일분 일초가 가시밭길을 걷는거같아요

#스트레스 #완벽주의 #우울증 #알바 #자기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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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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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성도착

***을 즐기는편입니다.. 근데 정상적인 ***보다는 에스엠쪽을 보게됩니다. 처음***을 본게 중2인데, 그땐 일본예능에서 가슴 큰 여자가 남자의 얼굴을 가슴으로 때리는 장면이 있었고 그걸 자주 봤습니다. 그거랑 같이 본게 일반인 은꼴사진이었는데 가슴이 큰 사진을 많이보고 ***했습니다. 성인이되고 서는 뺨을 장난으로 치는 행동에 흥분을 느끼고, 여자끼리는 뺨을 때리며 싸우는 영상 그리고 이성이 다른 이성의 뺨을 일방적으로 때리는(때려주는) 영상을 보며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관계전에 뺨을 한두대 치는(쳐주는) 장면이 나오면 그장면을 계속돌려보며 ***를 하는 습관이 있어요. 장난과 진심사이를 오가며 약속된 뺨때리기가 주는 흥분에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가슴 빠는 것도 비슷하게좋아합니다. ***에서. 지금은 ***보고 하는 ***를 멈추고싶고, 개인건강을위해 ***을끊고싶은데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1.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질문을해주세요. 2.***을끊은 후기나 방법을 알려주세요. 취준중인 30대입니다.

#자위 #관계 #흥분 #야동 #에스엠
wlq1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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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비굴하다의 뜻을 쳐보니 완전 저였어요

용기나 줏대가 없이 남에게 굽히기 쉽다 라는 말이었는데요 제 평소 모습 중 하나인데 할 말이 없으면 말을 안 하면 될텐데 그게 어색해서 자꾸 별 것도 아닌 일로 상대방을 칭찬하고 상대를 높히려 해요 정작 본인은 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지 자꾸 굽신굽신 거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칭찬을 멈출 수가 없어요. 이런 거라도 해야 어색함, 민망함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정확하겐 모르겠고 어릴 땐 안 그랬는데 성인 이후부터 오히려 저런 성향이 생겼어요. 그냥 칭찬에서 멈추면 모를텐데 자기가 실제로 상대방보다 더 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 건지...? 남한텐 관대한데 나한테는 별로 그렇지 않은 거 같고.. 아니 정확히는 그러지 않은 척을 하려는 거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런 마인드는... 어떻게 하다가 형성되는 걸까요? 궁금하고 고치고 싶어요. 자꾸 상대한테 맞추려그러고 ... 안 괜찮아도 괜찮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고 나쁜 감정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그걸 내색하지 않는 게 미덕인 것처럼 생각하느라 자기 의견도 제대로 표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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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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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런 마인드 왜 생긴 거에요?

어디 뭐 사러갔을 때도 내가 고객 입장인데도 남 기분만 신경쓰느라 점원/직원이 만약 날 귀찮게 여기면 어떡하지? 같이 구질구질한 생각만 해요 다른 상황에서도 저런 식으로 남 눈치를 보고요 나를 지키기보다도 남 기분, 상황, 분위기, 배려 이런 거에 너무 심취?해 있어요....... 무의식적으로 자꾸 남한테 맞추려고 해요 내가 없고 너(상대)만 있는 기분..? 자존감도 실제로 낮은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겉으로 보기에 매우 착하고 순한 사람이에요 실제로도 그런 면이 있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런 거 왜 이런 거예요? 가정 환경이 문제라면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저렇게 되는 거에요? 그리고 가정 환경이 아니라 다른 문제라면 뭐가 문제여서 이런 거에요? 너무 고치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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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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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지금 받는 게 좋을까요?

층간소음에 한껏 예민해진 탓에 모든 소리에 깹니다. 매번 깨는 탓에 하루 수면시간이 최대 6시간 입니다. 하지만 대학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요 초진 후 약을 처방받게 된다면 졸림이나 집중력 저하 같은 부작용이 생겨 시험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시험이 끝날 때까지 진료를 미루자니, 지금의 상태로 앞으로 남은 기간을 버틸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몇 주째 힘들었는데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료를 받는 것과 약을 복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생각도 들지만, 막상 병원에 가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될지 모르니 걱정이 됩니다. 제 고민들입니다. -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지금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게 좋을까요? - 지금처럼 무기력감과 수면 문제가 몇 주째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은 선택일까요? -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진료 시기를 결정하셨나요? 시험을 앞두고 있다는 이유로 제 상태를 계속 뒤로 미루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시험에 영향을 줄까 봐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무엇을 우선해야 할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층간소음 #약물치료 #수면문제 #정신건강 #시험
expert
얼른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Q.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지금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게 좋을까요? A. 가능한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불안, 무기력, 과각성으로 인한 잡념이 수험을 방해하고 있을 것이며 수험 스트레스와 복합적으로 작용해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힘들고 결과를 스스로 받아들이기 어렵게 생각하게 될 수도 있지요. Q. 지금처럼 무기력감과 수면 문제가 몇 주째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은 선택일까요? A. 단순 불면증을 넘어 스트레스에 대한 통제감이 부족한 상황이 문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문제를 다루려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층간소음 자체를 다룰 수 없을수록 그 증상이라도 다뤄야 합니다. 전문의 샘과 상의를 잘 하셔야겠지만 불안이나 불면을 다루는 약들은 기억력이나 집중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오히려 현재 스트레스나 불면 증상으로 인해 방해받는 기억력과 집중력 소모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Q.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진료 시기를 결정하셨나요? A. 대부분의 불면증 환자들이 여러 원인으로 불면증을 겪게 되지만, 방치하거나 억제하다 시간이 흘러 악순환이 되었을 때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찾습니다. 그리고 참아왔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쉽게 해소되는 경험을 흔히 합니다. 약 먹으면 잘 자고, 상담하면 스트레스 잘 풀리거든요. 오랫동안 만성화된 상태가 될수록 치료와 회복에도 시간과 노력도 더 들게 됩니다. 진료가 가능한 빠를 수록 좋은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전운 상담사
야자대추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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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주변의기대와 다른 목표

저는 취준이 목표인데, 주변에는 임용고사를 보겠다고 말했고 그 기간이 일년입니다. 내가 가고싶지 않은 길을 스스로에게 강요하다보니 미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립하게 되고, 취준도 잘 못하게되고. 중독은 아닌데, ***을 즐깁니다. 또 스마트폰 스크롤 내리는 거가 문제여서 집중을 위해 그것도 조절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취준생활이 너무 낯설고 적응이 안되는데,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임용고사 #취준 #고립 #스마트폰 #집중
wlq1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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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숙려제를 쓰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 1이고 솔직히 여태까지 학교생활을 잘 하지는 않았어요.중 1~2쯔음에는 학생회도 하고 나름 잘 다녔는데 2학년말에 전학가고 3학년때 나락간 이후로 계속 학교를 잘 나가지 않았고 곧 유급될 위기라 숙려제를 썼어요 작년에도 한번 썼는데 그때는 입시할때라 학교에 안가는 시간동안 연습해서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입시도 안하는 상태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취하는 중이라 집에 있으면 너무 공허할거같고 뭐라도 해야할거같은데 배우고 싶은것도 없고 숙려제 끝나고 자퇴할거냐 하면 학교는 계속 다니고싶은데 아직도 학교에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나락간 그 동네 이후로 두번이나 동네를 옮겼는데도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알바를 더 늘리기엔 이미 목금토일 알바해서 체력상 안될거같고 뭘 해야할까요

#자퇴 #학교 #대인관계 #숙려제
sueonxn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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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졸업시험

제가 오늘 졸업시험이 있는데, 잘볼수 있을까? 걱정도되고, 불합격하면 어떡하지? 이런불안도 있고, 너무 부담되고, 걱정이 커요ㅠㅠ

bk5965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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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살려줘

무기력이 넘심해요 누가점해결법좀..ㅜㅜ 밖에 나가는 거 싫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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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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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아픔

이렇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제 건강 망쳐가며..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위경련이 생기거든요. 근데 최근에는 계속 위경련에 시달리고 있어요. 너무 아파서 잠을 아예 못 자는 날도 있었어요. 살려주세요. 너무 아파요.

#스트레스 #공부 #위경련 #수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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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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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사업
돈모으는법. 이대로살다간..

28살인데 원룸에서 자취하는여성이고 햄스터 키우고 있습니다 모아둔 자산이 없는데 돈 모으는법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통장 만들면 자꾸 해지하게되어 포기했어요. 주식할줄 몰라서 안하고요 그럴돈도없고 투자 생각해본적도 없고요 손실이 더 클 것 같아서 신용카드도 안만들었어요. 근데 이제 사고싶은옷들을 그전에 막 사고 그동안 알바비도 다 쓰다보니 다줄였는데도 수입이 없으니 막막합니다 현재 빠듯하게 구직촉진수당으로 살아가고있어요 ㅜ 국민취업제도 진행중이라 일을 주에 30 넘어가면 안되어 잘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찌저찌 먹고산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렇게살다간 10월달까지만받고 11월부터는 취업 빠르게 하여 자동으로 촉진수당은 중단되게 할 예정입니다 그만두지 않을거고요 쇼핑도 잘 안하고 이제 옷사는것도 미래에 문제되겠더라고여 10개장바구니담우거에서 하나 15000원짜리 남겼습니다 친구 없어서 안만납니다 없는이유는 그동안 지인들이 있었는데 너무 제가 잘해주고 챙겨주고 사주고 하니꺼 고마운건 모르고 *** 취급하더라고여 몇번 지켜보다가 해서 끊었어요 저를 너무 만만한 상대로보고 본인들의 이익적인부분만 계산적으로 챙기면서 오히려 저를 이용하더라고요 아마 상대들은 제 진심이 아니라 저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본거죠 상대들 그러고나서부터 미안하다는말도 없고 오히려 적반하장 하더군요 분명 상대 본인 잘못들은 하나도 없다고 하여 저도 몇번 지켜보고 참다가 상대들이 너무 머리써서 얻어먹기만하고 제돈만 뜯기더라고요 정떨어져서 그냥 오래전 제가 연끊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너무 싫고요 할머니생신 선물챙기고 엄마 선물 챙기고 했었고 본가랑 10분거리라서 제가 먹을거 김치나 물 떨어질땐 집에서 가져갑니다 생체2급 공부중입니다 부모님이 소중하다는걸 깨닫고 있어요. 힘들때 남는건 진짜 부모님뿐이더라고요 앞으로 걱정도되고 부모님 환갑도 2년뒤에 있으신데 지금이라도 빠듯하게 모아야될 것 같아요 친척오빠는 돈이 없어서 부모님 환갑때 식당 예약도 못해드렸다고 하드라고여 친이모가 대신 해줬다합니다 식당비용대신 내줬데요 돈모으는법좀 알려주세요 급합니다 배달음식 비싸서 안먹습니다. 그리고 옷도 예전에 사던옷으로 돌려입어요 헬스장도 돈버려서 안다닙니다 여유가 있을때 끊으려고여 취미생활이 운동인데 그것마저 돈이들어서 날좋을때 밖에 산책로 가끔가서 러닝 뜁니다 감기 걸려서 병원비 들까봐 찬바람불때 잘 안나가요. 몸 추스려야되고요 공부 정신차리고 앞으론 생각없이 안살려 합니다.

꾸꾸방울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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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했지만 밝아지는게 낯설은 기분

5년전에 사회생활을 시작할때 직장동료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로 6개월간 집밖에 나오지못하다가 종교적인 치유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크게 좋아진건 없음에도 약물의 효과로 뇌의 세로토닌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뇌의기분좋음이 너무나 낯설어지고 우울하고 어두웠던 예전 느낌이 아늑하고 좋아 기분좋음의 상태가 싫어집니다

#따돌림 #정신건강 #직장생활
오빠위로해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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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결석

1년만에 학교 빠지려고요... 올해는 결석 안 하려고 그렇게 집착했는데 이 정도로 무너지네요

ertyuuio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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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다이어트 16일차

아침-귤 2개 , 샤인머스켓 5알 운동-X 점심-X잤어욥 운동-X 저녁-소고기 , 밥 한 그릇 운동-ㄸㄲㅂㅂ 찐 핵핵 매운맛 4세트 , ㅂㅌㅁㅅ***팔뚝 돌깎 1세트 , 걷기 30분 피곤해서 운동 조금하고 잤어요

#다이어트
꾸준히할꺼야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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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

평소에 열심히 살아보다가 아빠와 조금만 관련된 것이 떠올르면 나는 바로 무너져버려... 아빠가 꿈에 나오기라도 하면 나는 슬프고 그리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해.. 힘들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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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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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셔서 어머니랑 살고있는데요 가끔 친구나 친구 부모님께 아버지는 어디계시냐, 아버지는 뭐하시냐 이런 질문을 들을 때가 있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결핍에 대한 열등감도 좀 있고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는 게 싫어서 말하기도 싫은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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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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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잠을 자는게 두려워요

요즘들어 잠을 자는데 금방 잠에들어요. 근데 요즘 꿈을 꿀 때가 많아요 문제는 꿈을 꾸는걸 인지한 상태에서 꿈이 괭장히 느리게 가요 또 금방 깨요 막상 시간을 보면 3~5분정도 밖에 안지나있어요 근데 그게 안그랬다가 최근에 몇번 꿈을 꾸는데 오늘 잠을 자고 깨***고 깨고 하는데 똑같이 꿈을 꾸고 금방 깨요 원래도 잠에 예민하고 좀 설치는데 꿈까지 이렇게 꾸니까 해결책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해요

#수면문제 #수면부족
golden1024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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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기서 매일 만나주실 분 있냐고 글 올리는 분 아스퍼거 증후군일수도

제가 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대강 들어서 그 분이 혹시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닌가 싶어서 아까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거의 양호한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 관계 형성능력에 문제가 있으며 특정한 것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질환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 분이 보이는 양상과 많이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그 밖에 아스퍼거 증후군을 보이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으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과하게 개성이 강하고 일방적인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한다고 하던데 그 분이 그런 듯 하더군요. 또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어서 사람들과 유대를 맺는 게 어렵다던데 그 분의 양상과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그 분을 보면 보통 사람들처럼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종종 철학 서적의 문장처럼 말을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그 분은 어떤 모임에 가서 '기억을 찾고 싶어서 왔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하던데, 그 때 모임에 온 분들이 다들 벙찐 표정이었다고 그 분이 말하더군요 또 아스퍼거 증후군을 보이는 사람들은 자폐증과 비슷하지만 자폐증과 달리 거의 양호한 언어발달과 지적 능력을 가졌다고 하던데 그 분은 지적 능력은 양호해 보이나 소통하는 방식이 다소 이질적이어서 사람들과 상호 작용이 잘 안 되더라구요. 때문에 물론 제가 그 분을 만나본 게 아니어서 아직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만 혹시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닐까 싶기도 하던데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아니면 그 분은 아스퍼거 증후군까지는 아닐 수 있을지라도 그 분은 앞으로 좀더 의사소통능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싶더라는

freeswlo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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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대인기피증 있는데 사람들이 피곤하고 싫다

사람들이랑 있으면 그냥 기빨리고 머리아프고 뭘 못하겠음. 혼자 있는 게 편한 걸 넘어서 혼자 있을 수 밖에 없는 느낌임. 알바만 쉬지 않고 하다 보니 몸도 망가져서 누군가와 같이 있기만해도 머리아프고 몸이 아픔.. 대인기피증은 물론 우울증도 원래부터 있었는데 그냥 어거지로 하루하루 사는 거지.. 살아있는 게 지옥이고 눈 뜨고 다음 날이 있다는 게 역겹고 구역질나. 살면서 단 한번도 행복했던 적 없었고 그냥 죽어서 없어지고 싶다. 와중에 겁 많아서 자살은 못하겠고 태어난 거 자체가 불행이야. 맘대로 태어난 게 아닌데 왜 맘대로 못가는 걸까. 이제 다 그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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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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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성범죄 피해자인 엄마를 미워해도될까요

저는 현재는 표면적으로 가족과 잘 지내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감정이 남아있습니다. 아버지는 그냥 무식하게 다혈질적이고 때리기만 해서 사실 응어리가있긴해도 크진않은데 엄마한테 복잡한 감정이 큽니다. 엄마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친족***, 가정폭력 피해자이고 가난한 딸딸아들집안 딸로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않았고, 백수에 화풀이로 자식을 패던 아버지를 대신해 뼈빠지게 일하고 집안도 돌봤습니다. 승진 욕심이 크셨고 지금은 커리어적으로 이룰거 다 이뤘지만 한때는 학벌로 차별도 당하고 많이 우셨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 엄마의 모든 과거사, 문제들을 약 10살 쯤 될 무렵부터 다 알게된 것입니다. 남녀관계에 대해 대강 알 나이에 엄마가 9살때 친척이 끔찍한 짓을 했단걸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외할아버지가 술마시면 자식들을 때리고 아들딸 차별을 한다는걸 알게되었고, 엄마가 학벌, 직장으로인한 고민을 얘기하면 어떻게 답해야할지 쩔쩔맸어요. 어떻게 대답했는진 기억안나는데, 보통 우는걸 달래야했고, 항상 대화가 끝나면 엄마는 역시 저(초등학생)랑 고민상담하면 마음이풀린다고 상쾌해하더라고요. 당시엔 똑똑한척하고 책읽던 학생이라 엄마 도우려하고 그랬던거같아요. 엄마는 제가 통금에서 한시간만 늦고 반항으로 연락을 안하면 바로 경찰이나 선생님 불렀어요. 어릴때는 친구집에서 잠도 못자게했어요. 친구집에 남자(친구 아버지)가 있으니 강X당할거라고. 자꾸 성범죄 뉴스를 보내며 모든 남자는 위험하고 제게 유일하게 안전한 남자는 제 아버지뿐이라는데 그 아버지는 절 때렸어요. 아빠가 싫다 불평하면 아버지와 살게된 본인이 더 불쌍하대요. 본인이 그사람하고 더 오래살았다고. 근데 엄마는 최소한 선택권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이혼하라하니 본인은 또 그래도 본인 남편이 물건은 던져도 자길 안때려서 좋대요.(애초에 그게 장점인지도 모르겠고 딸은 맞고있었는데 그건 신경안쓰나..) 이거때문에 여전히 남친도 있으면서 남자에 대한 편견이 있고 남자와의 관계가 불편한데, 범죄피해자도아니면서 엄살부리는 스스로가 한심하네요. 관계를 가지려하면 엄마의 자세한 성범죄 묘사가 떠오르는데, 이거 오바하는건가요? 엄마는 본인이 정말 가고싶어했던 특정 대학 특정 과를 못간 것에 대한 한, 가난해서 배우지못한 음악 같은 결핍을 제게 쏟아부었어요. 저는 엄마가 원하는 학과에 다니고있고 악기배우는거 관심도없었고 전혀 행복하지않은데 엄마는 그 학과다니는 저를 자랑스러워해요. 제가 원하던 학과 포기하고 그 학과 선택할때까지 계속 돈으로 협박과 부드러운 회유를 반복했는데 이건 강요아닌가요. 결국 독립하고 해외가려했을때 여권숨기고 아빠 옷을 제 옷장에 넣는 행동들을 했는데(아빠랑 친해지도록 미신?), 그냥 제가 떠나는게 싫었나봐요. 울고불고 싸우다 결국 타협해서 단기어학연수 잠깐갔다오는걸로 끝냈죠. 독립하고싶다하면 못들은척해요. 학창시절엔 엄마가 원하던 친구를 사귀었어야했죠. 엄마는 항상 돈이없다했어요. 임신 전 엄마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도 얘기했죠.(사실이었어요. 내가 안태어났으면 엄마는 예쁘고 날씬한 커리어우먼이었겠죠.) 엄마는 본인의 싸구려 안경, 구멍난 속옷을 보여주며 제 안경, 속옷과 비교하며 엄마는 항상 저를 위해서만 온갖 지원을 한다하고 엄마는 속옷없이 살고 비싼가방하나도 없이 직장에서 창피당해도된대요. 그런말이 듣기싫어서 내가 학원덜다닐테니 본인을위해 돈좀쓰라고했는데, 싫대요. 저를위해 희생하는게 너무도 많지만 동시에 날 사랑하기에 하는거래요. 분명 감동적인 모성애인데 왜 저는 자꾸 제가 태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엄마 외모 빨아먹고 인생 빨아먹은 *** 기생충처럼 느껴질까요. 엄마는 걍 희생을 좀 알아주길바란걸텐데 제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거같아요. 어릴땐 대출끼고 집산걸 이해 못해서 엄마가 보여준 마이너스 통장보고 우리집 압류당할까봐 악몽도꾸고, 집에 이렇게 돈이없는데 나는 비싼 옷사입고 학원다니네 하고 자괴감들었는데 우리집이 넉넉하진않아도 엄마가 묘사하는것만큼 어렵진 않더라고요. 그럼 엄마도 본인을 위해 조금만 쓰지. 엄마는 제가 아버지에게 반항하거나 동생 돌보기 싫어하거나 엄마 상담 제대로 안들어주면, 엄마는 살 이유가없다, 나랑 아버지때문에 죽어버리겠다 후회나 해라 하고 하고 집나갔어요. 오기가 생겨 진짜 죽어버려라 하고 맞받아치고 기다렸는데, 엄마가 돌아오기전까진 두근두근거렸죠. 늘 몇시간만에 돌아오긴했어요. 새벽이라 두서없이 늘어놓았지만 본론은, 어머니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졸업하고 벗어나면되지만 정말 죽고싶습니다. 제가 엄마 삶을 망쳤기에, 그런데도 더이상 엄마 하소연 듣기 싫기에 태어나선 안됐던거같습니다. 태어난거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의도치않게 태어나 남 인생 망치고 책임도 지기 싫어하는 꼴이 실수로 사람죽인 범죄자 같은거 아닌가요. 근데 동시에 억울합니다. 왜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아빠의 폭력 견디고 공부하고 남동생 돌보는 장녀노릇하기도 힘들었는데 남의 강X, 가정폭력, 직장 따돌림 이야기를 들어야하나요. 저는 왜 제 인생의 중요한 선택지를 엄마가 휘두르는걸 내버려뒀을까요. 어른이되고나서 부모님은 제게 사과했지만 엄마가 써준편지에는 "미안하다, 근데 내가 어렸을때 무슨 일을 당했고 대학생때 ***을 당했다.."뭐 이런 이야기가 적혀있어 끝까지 읽지않고 접었습니다. 과거 얘기 몇개 꺼내면 기억이 안난다 또는 마지못해 사과하고 다시 하소연이 시작되니까 평생 사과 못받겠죠. 성범죄피해자에게 왜 연민과 동정을 느끼지못할까요. 엄마는 항상 엄마의 유년기와 현재삶이 제 인생에 비해 얼마나 비참한지 얘기하곤했죠. 근데 슬픈건 그게 사실이에요. 저는 이렇게 불평불만하지만 부모지원받는 대학생 현재의 삶 vs 엄마 삶 고르라면 제 삶이 훨씬 나은거같아요. 어린나이에 ***당하는거랑 당한 경험듣기만한거랑 차원이 다르잖아요. 제가 아빠한테 맞은건 할아버지가 어머니때린거에 비해 애교수준인거같아요. 어머니에게 화내고싶어도 화낼수가없어요. 어떻게 화낼 수 있을까요? 피해자가 피해경험 이야기하는데 닥치라고 화를 낼까요? 하지만 용서하자니 응어리가맺혀 풀리지가않네요. 자기가 힘들여 키운자식이 엄마를 사랑하지않고 동정만하니 엄마는 얼마나 불쌍한가요. 엄마는 늘 공황때문에 괴롭다고 얘기해왔는데 이제 제가 공황온거같아요. 이것도 유전같아요. 엄마의 공황때문에 가족여행 망친후 제가 숨을 못쉬던 엄마에게 화내며 내게 상담받지말고 병원가라 소리질렀는데 엄마는 그때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다 크고나니 이젠 엄마가 뭐든 하소연할때마다 내게 그만 의존하고 병원좀가라 소리질러요. 근데 엄마는 절대 안가요. 상담보다, 약보다 어린시절 이야기들어주던 착한 제가 더 도움이되었고 지금도 그립대요. 근데 저는 도저히 다시 그렇게 못하겠다했고 그냥 병원가란말만 반복해요. 그럼 엄마는 못난 엄마라 미안하다, 차라리 내가 결혼안했으면 더 나은 삶을 살았을지도.. 뭐 이런얘기하는데 왜 이런 사소한 얘기가 제 신경을 긁을까요.

#부모님 #독립
expert
안타까운 마음에 답을 적어봅니다
결론은 어머님 자체가 학대의 트라우마에서 평생을 살고 있는 '아이'입니다. 학대당하고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었던 아이가 심적으로 자라지 못한 채 커서 다시 아이를 낳았으니, 평범하거나 균형적인 부모 모습이 되기는 당연히 어려웠던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어머님도 희생자이고 아픈 사람이니 무조건 이해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머님의 문제는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문제를 남에게, 자녀에게 하소연하고 전가하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어른의 문제를 아이에게 전가하는 것은 막으려 하는 게 일반적인 어른의 몫이지만, 어른으로 크지 못했던 어머님에겐 쉽지 않았고 괴로움을 참지 못해 자녀에게 자신의 고통올 전부 내던지고도 자녀는 그것을 극복해주길 바라는 빗나간 심리가 존재하는 것이겠죠. 어머님의 문제를 이해 못하고 있으면 어머님의 주장에 말려들어가 글쓴이님이 이 모든 문제에 많은 것을 기여했거나 원인 제공을 한 것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어머님의 문제를 이해를 할 수 있다고 하면, 그건 어머님의 문제로 떨어트려 놓을 수 있게 됩니다. 이해를 철저히 하게 되면, 어머님의 말처럼 자신의 정말 기여한 몫과 자신이 어머님의 자녀로서 감당해야 하는 몫까지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그것을 감당하기로 결정하거나 수용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 떨어져 있는지 이해조차 못하고 있다면 그 난파선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지만, 상황을 이해하면 할수록 이후 스스로를 구출할 생각을 하게 되고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가족 간에도 경계를 세우는 게 필요합니다. 어머님은 어린 시절부터 그 경계의 필요성이 없다는 듯이 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인들에게는 서로 간에 경계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그게 한 인간으로서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키며 다른 이와 건강하게 관계를 해나가는 기본 토대가 됩니다. 경계를 세우는 것은 내적인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어머님과 말다툼하며 꺼내놓는 것은 감정소모만 할 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대학교 교재를 설명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개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독립적인 작업을, 졸업 후에도 어머님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나가시는 게 필요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어머님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기에,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입니다.
전운 상담사
비공개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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