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대생입니다 남자친구와 관계를 한 지 2주가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저번주쯤에 생리인지 뭔지 모를 출혈이 나왔어요 왜 뭔지 모를이라 했냐면 보통 제가 생리통이 엄청 심한데 이번엔 생리통이 없었거든요 근데 엊그제부터 윗배가 꽉 막힌 것 같고 가슴도 좀 커진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음식물이 목에 걸려있고 울렁거려서 전날밤에 잠을 못 잤어요 이거 임신일까요 ?? 한 번도 노콘으로 한 적 없이 다 콘돔 착용하고 했고 끝나면 바로 휴지로 닦았었는데... 오늘 아침에 씻으려고 옷을 벗었더니 배꼽 밑에만 있던 흐린선이 배꼽 위에도 있는데 완전 직선은 아니고 조금 어긋나게 희미하게 생겼더라고요.. 원래 좀 통통한 편이라 배가 나오고 있는건지 어쩐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니돈이 내돈이고 그런거지 아직도 그런거 신경쓰는거보면 넌. . ***야. . ㅎ ㅎ 아. . . 불안함 연속인데 없어졌으면 좋겠다 내가 불안한거. . . 마니도먹었네. 뱃살찌기 딱이라니까
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 입니다 제가 생리 5일하고 다음날에 남친하고 관계을 했습니다 그땐 생리가 끝났을때에요 콘돔 안끼고 질내사정을 했습니다 비가임기였고 피임약을 아직 안 먹었어요 내일 가는데 내일 가면 48시간정도 안먹은 상태에요 임신 될까요…?? 진짜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어제 남친이랑 관계를 했어요 첫 관계이고 저희는 고등학생 입니다 저는 생리를 5일 했고 어제 기준으로 생리 끝난지 하루 됐었어요 남친이 관계할때 질내사정을 했어요 그럼 바로 임신 되나요? 확률이 어느정도 되나요… 진짜 큰일이에요..
올해 고등학교 됐는데 남자친구랑 관계를 했어요 저는 생리를 시작한지는 6일 됐고 끝났을 때는 5일차 였어요 근데 질내사정을 했는데 한번만에 바로 임신이 되나요? 최대한 빨리 답변 부탁드려요…;;
저 몸 사진, 얼굴 사진, 몸 영상 등등 다 올렸어요 근데 후회는 별로 안해요 아니 후회는 안해요
저는 돌싱이구40대입니다 상대도 돌싱인데 정말사랑했어요 지금도 서로정말 아끼는 상황이구요 근데 상대방 가정사로 인해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됫고 그찰나에 지인으로부터 돈이좀있는 분을 소개받앗나바요 참고로 저는 이혼으로인해. 생활할정도로만 경제력이 있거든요 절실함에 어쩔수없엇고 그냥 돈만빌리고 3개월만 있다 값는다고 들엇는데 세상에는 공짜가없고 일면식도 없는사람이 억이 넘는 돈을 선뜻 빌려줄때엔 댓가가 있어야 될듯 해요 상대방은 나를 사랑하니 계속만나면서 그냥 이해해줌. 안되냐구 하는데 저는 매일이 괴롭네요~ 둘이서 별일을다 할거란 불안감 초조에 잠을못잡니다~~ 이고통 보단 나의 심리적 편안함을위해 상대방 행복을 위해. 보내줘야 할까요? 놔줘야되는게 맞는지. 정말고민입니다
어제 생리가 끝나서 오늘 첫경험을 가졌어요. 콘돔 세개 끼우는거 실패해서 네번째에 성공했구요. 3분 정도 관계를 가졌고 빼고 한참뒤에 제가 입이랑 손으로 해줘서 사정을 했어요. 물풍선도 해봤는데 콘돔이 터지진 않았어요. 근데 관계가 끝나고 한 2-3시간 뒤에 화장실을 갔는데 생식기랑 가까운 허벅지 안쪽에 끈적한 액이 묻어있더라고요? 정액은 아니겠죠? 정액이 더 묽은 것 같긴 한데.. 팬티에는 제 냉?이 묻어있었던 것 같아요. 임신 가능성 희박하겟죠,,?
자.위하면 힘들어서 하기 싫어요
리얼촉촉이 좋을까요 바른생각이 좋을까요ㅠㅠ 이번이 첫경험이라 신중하게 피임해야 해서요..! 그리고 길이가 막 다 17cm부턴데 너무 긴 거 아닌가요ㅠㅠ
저번에 친한 남자애의 성기를 만졌던 일로 고민글을 썼던 학생입니다. 오늘 개학해서 교실에 들어가보니 그 애와 같은 반이 되었더군요. 요즘은 도서관에 있어서 그 애랑 접촉할 기회가 많진 않겠지만, 혹시라도 도서관이 열지 않는 날엔 그 애가 저에게 또 성기를 만져달라는 부탁을 할까봐 걱정되어요. 심란해서 이걸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그 친구들이 남자애랑 조금 일이 있었던 친구들이라 고민을 털어놓기 힘들기도 하고, 친구들이 절 더럽게 볼까봐 여전히 두려워요. 저 혼자 해결해야만 할 것 같은 일인데 너무 심란하네요…
결혼한지 약 5년된 부부입니다. 저는 40대 초반이고 신랑은 40대 후반입니다. 딩크이고 부부사이는 좋은 편입니다(신랑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는 스킨쉽은 엄청 많은 편인데 막상 ***는 안합니다. 연애할 때는 안그랬는데 결혼하고부터는 성생활이 현저히 줄기 시작하더니 최근엔 안한지 6개월되었습니다. 신랑과 저는 각자의 친구들에 비해 결혼을 늦게 한편이였고 신랑의 친구분들은 대부분 결혼한지 15년은 넘었고 그래서 ***리스가 많다고 자신 나이에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성욕이 없진않은데…안하다보니 저도 이젠 좀 귀찮아진 것 같어요. 절친들도 대부분 결혼한지 10년이상인데 성생활니 활발하더라구여(대신 친구들 남편 나이는 제 신랑보단 어려요) 저는 저희 부부가 속궁합이 좋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만족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귀찮아지게 된 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부부사이가 좋은 건 만족히지만 ***리스라는것이 혹시나 미래의 부부사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됩니다.
채팅 방 나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이구 결혼을 좀 일찍했어요. 저랑 남편은 6살차이가납니다.남편이 연상이구요. 근데 남편이 가슴에 대해서 집착이 굉장히 심합니다. 제가 오죽하면 이걸 심리카페에올릴까요.. 이건 더이상 욕구, 본능 좋아하는걸 넘어서 병이고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 생각을 해요. 당연히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한다면, 안고싶고 만지고싶고 그렇겠지요. 그래서 이건 남편이 저를 좋아하고 아끼는 신호라 생각해요. 또 남편이 이 문제 외에는 요리,집안일, 성격 다 괜찮고 잘해줍니다.제가 아프면 12시간을일하고도 퇴근하고와서 본인이 밥해서 저 다챙겨주는 사람이에요 근데 밖에서도 사람있어도 대놓고 만지고있고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 밤에 잠드는순간까지 틈만나면 시간만나면 옆에만있으면 무조건 손대고봅니다. 저는 같이 산 3년동안 속옷을 못벗어요. 피부가 계속자극되니 피도 많이나고 진짜 너무 아프고 따갑고 그래서 속옷을 절때 못벗어요. 괴로워서 죽을꺼같아요. 진짜 수치스럽고 짜증나서 하지말라고 수도없이 싸워도 봤습니다. 하지말라 그만해라 싫다 아프다 이말을 제가 몇번은 했을까요.. 멈추긴해도 진짜 잠깐뿐이에요. 길면 4일 못하면 하루이틀만에 또 시작입니다.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먼저 죽을꺼같아요.진짜 사람 미칠꺼같아요. 말로 해결해봐라 대화를 해봐라 3년을 살았는데 씨알도 안먹혀요 이건 진짜 병이에요. 하루종일 만지고 심하면 물고빨고.. 제가 진짜 뭘 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진짜 제 가슴을 제가 잘라버리고싶을 수준인데 너무 답답해서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글 올려봅니다. 이게 호전되는 약이라도 있을까요? 상담치료라도하면 나아질까요? 말로해서 고쳐질까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사랑을 못받고 제대로 유년시절을 못보내고 맞으면서 컸는데 그영향도 있을까요?
*** *** 한 번 못해보고 뒤지게 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
4년전에 원나잇을 했던 경험아 있었는데 그때 일이 죄책감이 남고 지금까지 생각에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중간에 나왔다고 확신했는대 4년후 자꾸 생각하다보니까 끝까지 한거같고.. 그사람이 제가 젆화가 왓고 하던 도즁 나가뵈야 할거 같다했는데 첫차시간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어디서 기다릴거냐 하고 제가 괜찮다고 나가갰다하니까 자기가 나갈테니 여기있으라고 자기는 밖에 칰구네집 있어서 괜찮디고 했었는데 제가 정말 끝까지해서 저를 모텔에 있어도 된다한건지 아니면 제가 뭔가 급해보이니까 그렇게 말을 해준건지 답답하고 무섭습니다 저는 죄송히다하고 택시를 타러 나왓구요 중간에 나왔어도 이런말을 해줄 수 있는걸까요??
현재 19살 학생인데 학원 간 사이에 경찰서 등기가 와서요.. 아직 우편물을 수령받진 못했는데 이게 뭔 일인가 싶네요 운전도 안해서 과태료 나올 것도 없구 중고거래에서도 정직하게 거래했고 게임도 안해서 패드립이나 욕설도 안했는데 왜 왔는지 모르겠어요ㅜㅜ 굳이 캥기는 거 있냐고 물어보면 오픈채팅에서 *** 약간 하면서 전화한 것 뿐인데.. (단체채팅으로요) 전화도 신고가 가능한가요??ㅜㅜ (싫다는 사람 잡고 한 것도 아니구 친한사람들끼리 장난친거였어요..)
어제 술 마시고 아는 오빠랑 해버렸어요. 솔직히 거절해야 되는 거 아는데 그때 분위기나 그냥 촉감? 이런 게 막상 싫진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일어나고 나니까 너무너무 후회되고 왜 그랬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자신이 너무 별로고 싫어지고 진짜 그렇게 가볍게 넘어가지는 게 너무 제 자신이 별로예요…어떡하죠
제목 그대로 피임약을 먹는데 소량의 생리가 나옵니다. 피임약은 멜리안정 경구피임약 21정 먹고 있고요, 1달 10일째 먹고 있어요 (물론 문란하게 보일 순 있지만 나이는 만 17세고 피임약 먹기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3명이 질 내 사정을 했어요) 그냥 자궁 내 출혈이라고 하기엔 생리할 때 마냥 설사를 꽤 합니다 식사도 건강하게 하는데... 이거 피임약을 그만 먹어야 하나요? 상식적으로 마지막 성 관계가 1주일 전인데 그만 복용하면 임신도 안 되고 몸이 괜찮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올해 중3이 된 여학생입니다. 제가 초6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같은 반 남자애가 있어요. 애니를 좋아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야한 얘기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중1이 되었어요. 중1때 그애와 같은 반이 되었어요. 그애가 자꾸 저에게 성기 만져달라고, 엉덩이 예쁘다는 말을 했어요. 워낙 친하고, 정말 많은 얘기를 한 터라 그때마다 저는 거절하고, 웃어넘겼죠. 그러다가 그 애의 제안으로 그 애의 집에 갔습니다. 목적은 뻔하죠. 그 애의 집에서 그 앤 저에게 자신이 ㅈㅇ를 하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때당시에도 그 애는 발로 만져달라, 엉덩이 실루엣 보여달라고 했고 전 거절했습니다. 저는 그 애의 성기를 바라보다가, 만져보겠냐는 제안에 한 번 만져봤다가 징그러운 촉감에 손을 바로 뗐죠. 그렇게 그 애가 사정하는 것까지 보고서 저는 학원 일정때문에 급히 떠났죠. 그때부터 그 애의 성기를 가끔 만졌습니다. 물론 먼저 만지는 일은 없었고, 그 애가 먼저 제안해서 만지는 것이었죠. 직접 만지진 않고, 가끔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바지 위로 만지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학년이 되고, 저는 그 애와 다른 반이 되며 그 애의 성기를 만지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1학년때 사귄 친구들(A, B, C라 하겠습니다)이 그 남자애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특히 A, B가요. 여기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제가 모르는 일이 있었어요. 그 일로 A, B는 그 애가 조금 문란한 애라는 것을 알아챘죠. 그러던 어느날, 제가 도서관에 있을 때였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B가 들어왔습니다. 그 남자애는 원래부터 조금 특이한 애라 남들 앞에서 하기 민망한 얘기도 거리낌없이(물론 좀 은유적으로 하긴 했지만) 하기도 해서 제가 지적을 많이 줬습니다. 그런데도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그때도 그렇게 일이 터졌습니다. 그 애가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하더군요. 수학 서적을 읽으며 꼴린다느니, 햐아하는 얘기를 자꾸 했습니다. 저는 그저 웃어넘겼고, B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을 나서며, B가 제게 남자애에 대해 불쾌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미안하다고 대신 사과하고, 그 애에게 한 마디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 남자애에게 다른 사람들 앞에선 말조심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불쾌감을 느낀 학생이 있다고(B의 이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고, B도 이를 알고 있습니다)도 말했습니다. 남자애는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론 큰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오늘 이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만약 A, B, C가 내가 그 애랑 야한 얘기를 하고, 성기까지 만진 사이라는 것이 들통나면 어떻게 될까?) 그 생각이 드니 너무 무섭더라고요.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세 친구들인데, 그 애들이 절 더러운 여자로 보고 더이상 같이 놀지 않을 것 같아 너무 두려워요. 또, 그 애가 혹시나 그런 일을 남들 앞에서, 그것도 제 친구들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말한다면? 그래서 제 친구들 말고도 다른 사람들까지 절 더러운 여자로 본다면? 그런 생각들이 마구 드니 너무 힘들어요. 과거에 생각 없이 행동한 제가 너무 후회스러워요. 제 친구들이 그 애를 싫어한다는 거 알아요. 그런데 전 그동안 쌓아온 우정을 생각하면 남자애와는 연을 완전히 끊고싶지 않아요. 이 일, 그냥 저랑 그 남자애만 쉬쉬 하면 되는 일인데 그냥 제 친구들이 그 남자애를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남자애의 성기를 만진 일이 너무 수치스럽고 죄스럽게 느껴져요. 어딘가 털어놓을 곳이 필요해 이렇게 적는데, 이런 더러운 얘기를 적어도 되는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적으니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긴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