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아파트

7층에서 떨어지면 깔끔하게 죽을까요? 충동 반 호기심 반으로 물어봅니다

아플 때 티 안나는 사람

속이 뒤집어질 것 같아도 토는 못하고 열이 39도여도 아무도 못 알아봐요 달라진게 없어서 아무리 죽을거같아도 기절 한번 해본적없고 속이 타들어가는 것 같이 쓰려도 위 다 괜찮대요. 피부는 간지럽고 맨날 빨갛게 올라오는데 검사에서는 아무것도 안나와요. 어지러워 죽겠는데 병은 없대요 무의식 중에 아플수록 공적인 일에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어 일도 멀끔하게 끝내요 아무리 번아웃이어도 주어진 일은 나를 죽여가면서라도 끝내요. 이런 얘기 하면 그래도 안아파서 다행이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심지어는 의사선생님들도 제가 아프다는걸 잘 믿지 못하시더라구요.. 감기도 아닌거 같다고 약도 못받고 집 간적 있는데 다른 병원 가서 (독감 아니라고 안해도 된다는거) 검사 해달라 그랬더니 독감이래요. 어렸을 때부터 주사 맞을때 생 어금니 뽑을 때 한번도 운적 없고 평온해 보인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제가 아픈건 당연히 아무도 알 수가 없죠. 겉으로 보이는게 없는데ㅋㅋ 그렇다고 제가 직접 아프다고 말하면 다들 엄살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아프면서 그렇게 멀쩡하게 생긴게 맞냐고. 정신 건강도 심각했는데 같이 사는 가족들조차 못 믿었어요. 너무 심각해지다 못해 응급실 몇번 가고 큰 흉터 여러 개 생긴 후에야 믿더라구요.. 글 쓰다보니 제가 안아픈데 괜히 난리치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좋아하는 남자가 먼저 말을 걸었으면 ! ! 자연스럽게 대화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 ㅜ 아무리 담배 피고 있었다고 해도 물어볼 게 오빠는 맨날 담배 펴요? 밖에 없었냐,,,,,,, 사람 대하는 걸 요즘 처음 하다 보니 낯선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어려워요 뭔가 자연스럽게 근황 한 마디씩 얘기하고 이런 게 어렵네여 ㅠ 망했어요,,, 솔직히 친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ㅠ

살기싫어요

그냥 다 싫어요 남들은 부모님을 생각해서 죽지마! 이러는데 힘든 요인이 부모님이 시작이고 학교생활도 그닥 좋지 않아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냥 차라리 죽으면 편해질까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 웃긴게 죽으면 천국못가나 이딴생각으로 버티고 있는데 천국이든 지옥이든 한계치 인것 같아요 몇년째 우울하게 사니깐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고3되니깐 더 그런것 같아요.

내 머리속엔 나의 상담사님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30분단위로 일을 하고있는 사람으로 내머리속에 가둬버렸다 그래서 난 상담사님에게 자주 상담을 한주 쉬는걸로 말을(공휴일) 했었다 상담사님은 나에게 내가 더 바쁠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렇게 많이 바쁘지 않으시다고 하셨다.. 늘 내가 상담사님을 너무 잡고있는 느낌이 강해서 늘 그랬다.. 상담사님에 대한 불편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나의 상담사님..나는 상담사님에 대한 불편함이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나 정말 늘 잘 만났다고 생각했고..의사가 더 불편하다 난 충고나 직언은..나에게 숙제처럼 느껴졌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세요 하라는 말이..큰 숙제로 느껴진다 상담사님은 가끔 탁탁!! 쳐주시는적은 있지만 숙제는 안내주신다.. 지난주 지인의 하늘나라로 가는 일로 너무나 힘들어서 펑펑울었던 나..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하고싶었으나 한주 쉬기로 말했던 나라 상담사님께 상담을 말하기 어려웠고 내가 한말에 책임을 지고싶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채팅방에 글을 남기는거였고 상담사님의 글을 보면 더 울거같아 답변을 하지말아달라 말씀드렸고 다음 상담 시 언급 자제도 부탁드렸다 다행히 오늘 아무말씀 안해주셔서 울지 않았다.. 무슨말을 하려고 했는지 한순간에 싸그리 까먹어버린 지금나는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아!! 상담사님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라는걸 오늘 알았다 난 불편하다면 바로 종결 헤어짐 빠빠이를 선택했던 나였던지라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못했던거 같다 지금 만난 상담사님과는 전화상담하는게 조금 어려웠으나 지금은 전화상담으로 1년넘게 쫑알거리고 있는 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남자상담사님과 전화상담이 이젠 어렵지 않다.. 너무나 편해지고 친해진 나의 상담사님.. 아우..자야것다!! 신경안정제가 나를 잠의세계로 인도하니 가야지..간다 깐따삐야별로!!(이게 맞나?) 어릴때 둘리를 너무 좋아한 나..엇!! 나이가..그만!!

사람들 간 관계에서 저만 없으면 될까요

다들 저를 답답해하고 싫어할거 같아요. 말 할때도 무슨 말 해야할지 계산하는 저를 보면서 사람 대하는게 힘들고 가끔은 무섭기도 해요... 그냥 제가 문제인거같아요. 힘들어요 너무ㅠ 사람들이 저랑 얘기해야 할때면 한숨을 쉴거같고 저를 귀찮아 할거같아요. 이런 생각 하기 싫지만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도 저 자신을 싫어하게되고,, 관계도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제가 힘들어서 흐지부지 되거나 다시 좀 어색해지거나 하거든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번에 인수가 부족해서 취소될뻔 했던 리빙랩이 잘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가뜩이나 하는게 많아서 리빙랩은 안되면 안되는거지 하면서 포기했는데 잘 될 수도 있다네요 뭐 제 입장에선 아쉬운게 없으니 일단 참가한다면 참가해야죠 내일 안에 결정된대요 요즘에 세종관광기업 서포터즈하며 대전 mice크루 서포터즈 등등도 참여신청했고 프랑스어 학원에서 3~4월 세션이 끝나서 5~6월 세션 참여자를 받고있는데 3인 이하면 수업이 폐강돼 버려서 과외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데 차라리 그렇게 되면 jlpt로 갈아타려고 해요 과외비가 시간당 5만원이고 아빠한테 내달라고 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학원 다니면서 7월에는 n2, 12월에는 n1을 준비하려구요 기존 프랑스어 시험인 11월보다 더 늦춰지는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5~6월달 수업은 개설될거라고 생각해요 3명이상은 듣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에 공부하는데 슬럼프가 오고 지치기도 해서 잠시 생각을 정리했어요 어제랑 오늘 제대로 공부 못한게 신경쓰이긴 하는데 앞으로는 일찍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학교 가기전까지 공부한 다음 복싱을 안하고 학교 수업이 다 끝난 후 자기 전까지 또 공부하려구요 이러면 얼추 시간이 채워질 것 같아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노력하면서 어떻게든 방법 찾으려는 저에게 요즘에 고생했다 마음고생했다 스스로 위로해주고 싶어져서요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이에요 내년 상반기에 공채나올때까지 ncs가 완성이 안되면 조금 힘들겠지만 내후년을 노려보죠 뭐 말은 쉽지만 쉽지 않을거란것도 알아요 그래도 해보려구요 어떻게든 서포터즈, 그다음 인턴십, 그 다음 정직원까지 어떻게든 되리란 생각으로 최선 다하는 중이니까요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하잖아요 인간인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고 하늘에 맞겨보려구요 운적인 부분은

공지

앞으로 여러분들의 사연에 댓글을 많이 달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편하게 대해주세요!

내가 나의 목을 찌르는 상상을 많이 한다 상대를 찌를 순 없으니

제가 어떤 선생남께 잘못을 해서 한번 크개 혼났어ㅇ그래도 그러려니 했는대 그 선생님이 그일 뒤로 제 인사도 안받아주시고 이번에 선생님께 물어볼게 있어서 말을 걸었더니 넌 동아리의 리더가 되서는 너 왜 그러냐 등 꾸중보다 비방이 섞인 말들을 들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이미 꾸중을 한번듣고 끝난일이고 저에게 비방이 섞인 말들을 하시길래 기분도 나쁘고 제기 비난적인 말을 왜 들어야 할지 이해도 안가서 또 그러시면 재가 제 입장을 말해도 되는 것일까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소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고등학교 이후로 8년 이상 앓고 있구요 초등학교 때는 가스때문에 배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응급실에 가끔 갔었어요. 여자 신입사원인데 일주일에 3번정도, 하루에 절반은 사무실에서 똥 싸는 소리 내고 있어요. 물론 최대한 참는데 참을수록 계속 우루루루루루루푸푸푸푸 하는 설사 소리가 계속 나요. 소리 안내려고 30분에 한번씩 화장실 달려가는데 화장실 가면 또 가스가 안나와요. 차라리 사무실에서는 이렇게 화장실 달려가면 되는데 중요한 회의 중에 소리 나면 갑분싸 돼서 견딜 수가 없어요. 물론 제가 피해 입힌거죠. 괜히 취직을 한걸까요?ㅜ 퇴사를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소리형이신분들 대체 어떻게 직장생활 하시나요?

몇년 전 부터 이명이 너무 자주 들립니다 처음에는 그냥 삐—— 하다가 멈춰서 별 일 아니구나 하고 넘겼는데 몇달 전에는 이명이 들리면 어지럽고 눈 앞이 흐려졌었어요 그러다 몇주 전 부터 이명이 들리면 멈추지 않고 손으로 귀를 때리고 눈을 감고 몇초 서 있어야 이명이 멈춥니다 너무 괴롭고 어지러워서 휘청 거리는데 왜 이럴까요

왜 낳아서.. 평생 이런 인생을 살아야 하나? 안 태어났음 좋았을텐데 왜... 왜... 나만..

인생에 되는게 없으니 참 우울하네요...

취업..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대학 졸업하긴 했는데 아직 취업 막막해요. 방향조차 없이 좌절중이에요.

오늘도 잘 버텨냈다니

고생했어요 여러분. 오늘보다 더 빛날 내일을 응원합니다.

또 또또또또또또 폭식 폭식 폭식 폭식 폭식.......

비참하다 정말 짐승처럼 처먹고... 부끄럽지도 않니...? 토라도 하지?? 누가보면 임신이라도 한줄알겠네 넌 어떻게 애가 이렇게..... 이렇게 한심하니?? 어제 다짐했고, 오늘도 다짐했고, 불과 3시간전에도 다짐했잖아 뭐하는거야? 역겹다 정말...;; 넌..... 이래서 어떻게 살려그래.....?

이 여자 심리가 뭐죠?

그냥 얼굴만 아는 여자애가 있는데 서로 보면 인사도 안 하고 다른 남자애들하고는 다르게 저한테는 얼어 있듯이 무표정이길래 처음에는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저를 짝사랑한거였더라고요 심지어 저 좋아한다고 잘생겼다고 동네방네 본인 친구들한테 까지 다 말하고 소문도 다 내놓을땐 언제고 정작 2~3개월만에 남친 사귀는 여자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참고로 저는 그 소문을 듣고도 모른척 못들은척 하고 그냥 관심없는 척 하긴 했어요

이 여자 심리가 뭐죠?

그냥 얼굴만 아는 여자애가 있는데 서로 보면 인사도 안 하고 다른 남자애들하고는 다르게 저한테는 얼어 있듯이 무표정이길래 처음에는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저를 짝사랑한거였더라고요 심지어 저 좋아한다고 잘생겼다고 동네방네 본인 친구들한테 까지 다 말하고 소문도 다 내놓을땐 언제고 정작 2~3개월만에 남친 사귀는 여자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참고로 저는 그 소문을 듣고도 모른척 못들은척 하고 그냥 관심없는 척 하긴 했어요

이 여자 심리가 뭐죠?

그냥 얼굴만 아는 여자애가 있는데 서로 보면 인사도 안 하고 다른 남자애들하고는 다르게 저한테는 얼어 있듯이 무표정이길래 처음에는 저를 싫어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저를 짝사랑한거였더라고요 심지어 저 좋아한다고 잘생겼다고 동네방네 본인 친구들한테 까지 다 말하고 소문도 다 내놓을땐 언제고 정작 2~3개월만에 남친 사귀는 여자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참고로 저는 그 소문을 듣고도 모른척 못들은척 하고 그냥 관심없는 척 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