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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주는게 답일까요

난 죽고싶지 않은데 세상은 저에게 죽으라고 소리치는것만 같아요. 정말 죽고싶지 않아요.. 전 아직 더 많은것들을 누려보고 싶어요 근데 제 상황은 그냥 저에게 죽으라고 하는거나 다름없어요. 자세히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너무 지쳐요 진짜 다 끝내면 편할 것만 같은데 아직 삶에 미련이 많아요. 전 정말 살아갈 가치없는 사람이에요 그건 정말 확신해요 저보다 가치없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전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에요 너무너무 사랑받고싶지만 사랑받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에요. 이 모든 상황이 제 잘못은 아니란걸 알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저때문에 피해보는 것 같아요. 저만 사라지면 모두가 편해질 것 같아요. 근데 죽기가 싫어요 전 아직 많이 어려요 이제 고작 고등학생인데 왜 나만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걸까요 그냥 죽어주는게 답일까요

증거없는 성희롱과 성추행....

사수로 부터 수년간 성희롱을 당했어요 그 수법이 너무나 교묘해서 퇴사후에나 알아차렸어요.... 정말 ***같아요.. 지금 걔는 아들 하나 낳고 잘살고있더라구요 하루하루 너무고통이에요 ..죽이고싶어요.... 어떻게 그 사수를 조질수 있는지...모르겠어요 증거가 제 기억밖에없어요....

전문가 썸네일
김은정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얼마나 화가 나고, 억울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복잡한 감정을 다루려면 자기 감정을 인정하면서, 그 감정이 자신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 사람에게서 느끼는 분노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겠어요.

출산할때 고통스럽고 괴롭다는데 아이가 더 있어야한다는 둥, 사랑해줘야한다는 둥 싫다 나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모든게 다 내 문제긴 한데 조금 억울하다

공황

공황이라고 생각만했지정말공황일지는 모르겠지만 숨이 너무 막히고 내가 숨을쉬고 있는건지 확인을 해야 쉬고있는것같고 너무 답답해요… 괜찮다가 나도 모르게 이런 증상이오고… 일하는내내 너무답답하고… 심하면 손에 힘도 없고 저리고…이게 공황일까요… 이런증상이 생긴지 엄청오래되었는데.. 또 이럴까봐. 불안하기도하고….. 병원을가보는게좋을까요….? ㅜ

여러분은 절 웃기다고 보실 것 입니다 월레 좋아하는게 이런 것 인가요?

저는 아직 초.6 밖에 되지 않은 어린얘 입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작년에 같운 반 이기도하고.. 근데 제가 용기가 살짝 부족했었나봐요 에전엔 인사 한번 못해보고 이제와서 후회라뇨..그레서 한번 용기내서 선물도 한번 챙겨줘봤고 요번에 한번 전번 물어봤는데 전화번호를 까먹었담니다 이게 맞나요? 요정도면 괜찮은데...제가 이상한건지 매일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생각나면서 눈물도나고 가슴도 아프고 잠도 안 옵니다 이런지 한 7달은 된것 같습니다..제가 문제인것 이겠죠?

친구 사귀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항상 초등학교 때부터 먼저 다가가지 않고 항상 간택?만 당해왔는데 제 친구는 엄청 활발한 성격과 달리 저는 좀?조용하고 소심해서 중학교 갈 때는 친구는 이미 많은 친구를 사겨서 무리를 만들었고 전 그 무리에 끼고 싶은데 무리에 있는 애들하고 친하지가 않아요 지금 다가가기에는 너무 늦었나요?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요?ㅜㅠㅠ

오늘 집 근처에사 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학교폭력 가해자 놈과 그 xx 여친이랑 딱 마주쳐 버렸네. 그 xx 날 보곤 실실 쪼개면서 가는데, 얼마나 역겹던지... 여친은 알까, 자기 남자친구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걸. 기분이 아주 더러웠는데, 그래서 그 이상의 감정은 느끼지 않았네. 작년 같았으면 불안감과 우울감, 부정적인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 잤을테니까. 진짜 단단해졌네? 정말 잘했어, 나 자신아. 저런 쓰레기같은 놈한테 신경 써봤자 나만 손해니까, 계속 신경쓰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자! 어차피 2년 뒤면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가득한 이 동네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가니까.

첫 짝사랑

초딩 때는 이성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중학교는 여중을 나왔습니다. 올해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공학을 가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 가벼운 호감으로만 끝났던 여태까지의 이성관계를 재치고 이 사람이랑 사귀고 싶다! 라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만 한 번 자각하고 나니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입니다. 코흘리개식 일주일 사귀고 헤어지기도 안해본 저에게 어떻게 친해질조차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한테 관심도 없고, 그나마 제가 말을 좀 걸어서 여사친1로써는 살아가고 있습니다.....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짝사랑도 잘 안 할 것 같길래 절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그 연애를 쟁취해야하는 사람이 되었고...연락 할 말도 없고 관계가 진전되면 그건 그것대로 죽을 것 같을 것 같아 스토커마냥 힐끔힐끔 쳐다보고만 있습니다. 일상에 집중이 안됩니다. 시험 공부도 안잡히고 제 세상 속에 빠지는 것도 잘 안되서 그냥 사랑 찾아 헥헥 되는 강아지가 된 느낌입니다....ㅠ

한심하다고 느끼는 것

부족할것없는 가정에서 자랐고, 학교도 잘 다녔었다. 그저 부모님들의 불화가 컸던것과, 동생과 많이 싸웠다는것, 약간의 왕따를 당했었다는것 빼곤, 지극히 평범했다. 초6에서 중1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다. 남들도 다 나처럼, 어쩌면 나보다 많이 공부하는데, 왜 난 고작 이거가지고 힘들지? 라는 생각. 늦은 사춘기같은 것이었다면 괜찮았을것이다. 하지만 난 현재까지도 내가 한심하다 느낀다. 내가 힘들어할 자격이나 있는지. 뭐가 그리 힘들어서 울고불고 난리인지. 나보다 힘든 사람들과, 절벽끝에서 겨우겨우 버티는 사람들이 있을것인데, 왜 난 고작 이거가지고 힘든지. 그런 내가 한심해서 죽고싶을뿐이다. 항상 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게 문제지만, ...1년전에 정말 마음먹고 뛰어내렸었다. ..물론 응급실로 실려가서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만 말이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하기 싫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밤에 불안하다고 느낄때가 있어요.진짜 숨이 턱턱막히고 두통이나 머리가 어지러울때도 있어요.팔다리에 힘이빠지거나 저릴때도 있고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뛸때도 있어요.머리속으로는 부정적인 생각만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돼요.내가이러다 죽겠다고도 생각해요.평소에 망상을 많이해서 그런지 진짜 별이상한 생각들을다해요.인터넷 쳐보면 건강문제라고 해서 불안해요.평소에는 심하진 않지만 밤이되면 심해져요.인터넷에 불안장애나 우울증 테스트같은 것 들을 쳐서 자가진단하면 항상 심각단계였어요.전에 우울증 상담을 받았던적이 있었는데 나아지지가 않아서 관뒀고요.제가 심각한 단계인지 모르겠어요.진짜 원인을 알고싶어요.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왜..?!

‘나’는 왜 ‘나’로 태어났을까.. 주변에 공부 잘하고 이쁘고 춤 잘 추고 노래 잘 부르고 옷 잘입고 몸매 좋은 사람 많은데 왜 난 못생기고 춤 못추고 노래 못부르고 ㅐ만 툭 튀어나와 있고 옷 못입고 공부 못하는.. 왜 그런 애로 태어났을까.. 내가 봐도 너무 못생겼고 내가 느끼기에도 공부 못하고 노래 못부르고 춤 못추고 옷 못입고 몸매 안좋다.

인간관계 고민이네요..

대학 1학년인데 다음주에 시험 마무리하고 단 체로 술 마시면서 뒷풀이 한다는데 친한 사람 들 몇명한테만 젠더라고 커밍아웃 하는게 나을 까요.. 아니면 아예 말을 아무한테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교수님들은 제가 말씀드려서 제외하고 나머지 우리반은 다 여자로 아는데 나중되면 뭔가 다 알게될거 같아서.. 노래방도 갔었는데 아무도 남자라고 이야기 안한거 같기는 한데 어떡하죠.. 계속 불안하고 신경쓰여요..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공공기관에 대체인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뭔가 행사 준비, 손님에게 채 내기, 공문 수합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데 싫지 않습니다. 다만, 옆에 있는 차장님이 저를 계속 쪼아대는 기분이 듭니다. 얘기를 하다 말았는데, 하다 만 얘기를 다 했다는 듯 말하고 그걸 하지 못하면 자기 얘기를 제대로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자주 깜박이긴 해도 바로 이를 수습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자꾸 말하면서 뭔가 내가 일을 못 한다고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거기다 가끔은 내가 한 일이 아닌데도 내가 일 저지른 사람 마냥 몰아붙이며 말을 합니다. 과장님 서랍에 기스를 낸 것은 제가 아니라 다른 분인데 기스를 보자마자 제가 낸 것 마냥 말했습니다. 그런데 서랍에 기스낸 분이 왔을 때는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비슷하게 명패 준비할 때였습니다. 다른 분이 주신 일인데 차장님이 보시곤 로고가 잘못됐다며 바꾸라 했고 전 다른 걸로 바꿨습니다. 전 아, 네(실제 이걸로 쓰는 건가)하며 바꿨습니다. 하지만 차장님이 말한 로고는 틀렸습니다. 이렇게 차장님이 제가 범인인 줄 알고 오해한 적도, 제게 잘못된 부분을 알려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장님이 제게 사과한 적은 한 번 뿐입니다. 오늘 정기 총회 때도 그랬습니다. 저보고 명패를 난장판으로 두지 말라고 끝나고 나서 그런 말을 하신 겁니다. 정기 총회에 명패에 둔 사람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있었고, 그 분들은 제가 명패 두는 방식에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명패 순서가 틀리지 않았습니다. 모양도, 이름도 다 완벽합니다. 그저 차장님은 명패를 앞에서 뒤의 방향으로 두는 것이 맞다 했고, 그걸 모른 저는 명패를 좌에서 우의 방향으로 둔 것입니다. 이게 '난장판'이라 들을 소리인가?? 다른 것들도 다 틀린 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합니다. 짜증나고요. 이런 일이 여러 번, 많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하거나 무언가 잘못해서 제가 사과할 때 등 상황에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괜찮다 나도 잘 모른다, 고 답하시거나 구체적인 답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제 앞에 앉아 계시는데 일을 할 때마다 한숨 쉬기, 미치겠다, 죽겠다 등 하소연과 신음이 나는데 솔직히 듣는 내내 짜증납니다. 제가 난 눈치를 심하게 보는 편이라서 나한테 짜증내는 건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래서 차장님이 안계실 때 오히려 숨통이 트입니다. 일하는 곳에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느낍니다. 사람들과 최고는 아니여도 최악의 관계까지 가지지 싫고 최악의 관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치만 매일 차장님 옆자리에 앉을 걸 생각하면 벌써 힘들고, 내가 뭔 일을 잘못했나, 하는 마음이 계속 듭니다. 그 때문에 일하는 중에 호흡곤란이 일어나거나 다리를 무의식적으로 떨거나 예전 버릇인 펜 끝을 깨물 때가 있습니다. 차장님의 행동에 제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17살 늦은 나이에, 악보 하나 볼 줄 모르는 초짜이지만, 언제나 배우고 싶었던 걸 이룬다고 생각하니 다시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렇게 설레였던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항상 흑백이던 세상이 다시 색으로 물들여 진다. 이 두근거림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는 하고 싶었던 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내 등을 한껏 밀어주는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요

제가 학교를 안 시작한뒤로 친구도 3명빼고 안 만났어요 제가 학교 꼭 가기로 했는데 안 가서 친구들이 실망했구요 저도 안 가고 싶어서 안 간건 아니구요.. 일단 친구들이 제가 사람 많은 곳 못가는거 아니까 항상 너네집 앞에 갈건데 나와 이랬거든요 저도 엄청 고맙게 생각하고 절 위해준다는 걸 잘 알아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가 안 나가고 싶다고 하면 왜케 이기적이냐, 우리가 널 생각해주는데 넌 왜 귀찮다고 생각하냐 진짜 이기적이다, 이기적인년 이러고 또 막상 나가면 저한텐 말도 안걸고 항상 소외시켰거든요.. 그래서 제가 항상 핑계대면서 피했구요.. 소외는 다른 친구도 느낄 정도로.. 근데 전 얘네한테 와달라고 한적도 옶고 그런데 안 나간게 잘 못 인가요? 얘네한테 전화만 와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항상 불안했어요.. 이 일이 있고 난 뒤로 항우울제 용량도 늘렸구요.. 전 배려라면 제가 싫다고 안 나가고 싶다고 했을때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싫다는데도 계속 존화하고 나오라고 하는건 강요잖아요.. 물론 처음앤 절 위한다는걸 정말 잘 알아요 근데 가면 갈 수록 절 만만하게 보고 나오면 다른 친구 부르라고 계속 전화하라고 하고 둘이서만 다니구 전 항상 뒤에서 쫒아다녔어요.. 그래서 제가 손절하자고 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마트 허니비즈 점주가 폭언해서 pted생겼는데 어떡해요?

점주가 먼저 부주의하게 제 몸 건드렸고, ptsd와서 경찰에 연락해서 cctv 확인했습니다. 매장 들러서 사과받고자 하니 외려 폭언만 들었고요ㅋ 당신이 먼저 신고했잖아! 어디다 생떼야! 어디서 협박질이야! 당신 어디 모자라는거 아니에요? 나도 영업방해랑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자기 고함만 지르고 시큐리티 부름요. 전 알바생이 매장 밖에 있으라고 설득해서 눈물만 흘리면서 서 있었고요. 근데 제가 그 매장에 가서 따지면 안된대요. 저한테 피해가 올 수 있대요. 그래서 안 가고 참고있는데, 주기적으로 화가 치밀어올라요. 고객센터에선 협력사 일이라 관여하기 힘들댔고, 이마트 신문고에 제보해도 소용없었어요. 불안장애가 생겼고 공황까지 겪었어요. 심장이 너무 아파서 심장내과까지 다녀왔고, 인데놀까지 처방받았고요. 약 먹으면서 나아졌는데 이제 조금 무기력에서 벗어나니까 다시 화가 치밀어올라요. 제 상태가 pted같아요. 잊어버리려고 해도 이마트 대응과 제 정신과 치료와 심적 고통을 피해자인 내가 감당해야 하는게 너무 억울해요. 그래서 화가 치밀어오르면 고객센터에 항의부터 하게되요. 이거 공론화되서 이 모든 부당한 사태에 대해 이마트, 점주, 허니비즈가 다 단죄받았으면 좋겠어요. 그 점주 역시 일하면서 눈치가 보이고 힘들거라고 했지만 와닿지 않아요. 이마트랑 그 점주가 전국민한테 조롱당해야 제 마음이 풀릴 거 같아요.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

안주무시는분계세요?

수면제

요즘들어 수면제를 많이 먹는것 같네요 그 얘를 생각하면 항상 공황이 생기고 불안하고... 그렇네요... 그 얘는 저에게 '걔 *** ***ㅅㄲ임' , '니 왜 쟤랑 놈?' 이라며 입에 담을수없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며 한 없이 저를 비하하고 끊임없이 저를 실추시킵니다. 매일 이런일을 겪다보니 처음에는 '조금이러다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내다 시험기간에 접어들고 문득 제 몸과 마음을 되돌아보니 어느세 저는 수면제를 복용중이고 현재 수면제에 의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자기 위해 침대에 누울때면 '내일도 걔가 나한태 또 그러겠지...?' '어떻게 하면 이걸 바로 잡을수 있을까?...' 생각하며 잠을 이루지 못할때 수면제 복용후 기꺼이 잠에 듭이다. 항상 멍을 때리게 되고 시험기간에 이렇다 보니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제 자신이 점점 피폐해져 가는게 느껴지는것 갔네요... 어떻게 하면 지금의 제가 바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하기싫어 재미없어 그만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