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말들이 저를 탓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작년 3월부터 우울감,불안감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중 2입니다.
요즘엔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속으로 이러고 있다보니 전에는 활발했던 성격도,이제는 온데간데 없어요. 다 저를 탓하고,못났다 말하는 것 처럼 들리니 괜히 먼저 까칠하게 말하고 싶어지지만,저를 싫어할까봐 친절한 척해요. 공부도 전허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밥먹기도 귀찮아요. 위로도 와닫지 않고,오히려 열심히 해! 분명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거야. 같은 말도 왠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감사일기,일기어플도 꾸준히 썼어요. 나를 사랑하려고 거울보고 칭찬하기,매일 잘한 것 세개 찾기 등등 실천했어요. 산책도 나가고,운동도 한달간 매일 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실 모든게 버겁고,죽고싶어요. 중 1때와 지난 한달간의 기억은 통채로 날아갔습니다. 용기내어 힘들다고 요청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뭔가 할 용기도,힘도 뭣도 없어요.
갑자기 이 앱을 깔아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좋아질 수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