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직원들은 너무 좋은데 저에게 문제가 있는 걸까요?
현재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는 22살 여성입니다.
20살이 된 이후로 부터 계속 같은 곳에서 학업과 병행하며 근무를 해왔는데요.
스타트업이다보니, 주요 업무를 제외하고도 자잘한 업무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저는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회사가 아니여도 영상을 제작하고 컨펌을 받으며 집에서도 계속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출근을 해서 할 일은 따로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퇴근을 하고도 집에서 업무를 진행했는데요,
작년 25년 초부터 이런 생활이 너무 지치고 힘이 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정 조정도 진행해보았으나 아직까지 비슷한 상태에요.
이제는 집에 오면 핸드폰 알람부터 끄고, 정신을 놓고 일하다보니 실수도 잦아지고 이로 인한 피드백과 혼도 많이 나다보니 좋아하던 일도 싫어지고, 위축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복잡한 제 마음을 해결할 수 있는게 퇴사밖에 없을까 고민이 되고,
퇴사를 한다 해도, 일만 하느라 좋아하는 것도 하고싶은 것도 취미도 하나도 없어서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