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둑이며 가린 검은 우산을 두들기는 빗줄기. 찰박이며 고여진 것을 다 피하지 못해 얼룩져가는 신발. 전부 가리지 못하고 눅눅함에 가라앉는 집으로 가는 길. 어두운 하늘 그 아랫길을 가로등 불빛이 하나 둘 수놓는데 빛들이 흐려지게 비치는 것은 하염없는 빗물 때문인가요 어릿해진 시야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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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둑이며 가린 검은 우산을 두들기는 빗줄기. 찰박이며 고여진 것을 다 피하지 못해 얼룩져가는 신발. 전부 가리지 못하고 눅눅함에 가라앉는 집으로 가는 길. 어두운 하늘 그 아랫길을 가로등 불빛이 하나 둘 수놓는데 빛들이 흐려지게 비치는 것은 하염없는 빗물 때문인가요 어릿해진 시야 때문인가요.
나는 원래 감정도 느끼고 마음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다.. 감각이 둔해졌다..
저는 지금 이혼중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회사 사람이고 갑자기 좋아하게 되서 잠깐 썸 같은 느낌으로 1달 지냈습니다 잘 안됬는데 지금은 친구 같은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 여자도 제가 좋아하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 남자친구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것도 알고요 잠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저랑 그 여자랑 친한건 그 남자는 모릅니다 점심에 같이 밥 먹고 저녁에 술 간단하게 자주 먹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친해져서 이야기가 물론 이상한거 아는데 자세하게는 말을 못하는데 대략 이렇게 되있습니다 궁금하면 자세하게 말해드릴수 있지만 지금은 제가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00년생 남자입니다. 무인 점포를 2개 운영중이고 장사가 안되서 내년에 폐업해요 근데 인생에 이제 슬슬 고민이 많아요 취업해야되는건지 자격증을 1개 더 따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운전면허 2종이랑 지게차 자격증 밖에 없네요.. 아빠가 전기쪽 사업을 하시는데 꽤 돈을 버십니다. 일단 제가 지게차쪽 취업하면 자격증 공부하기 많이 빡세질거 같아서 1개만 쭉 하고 싶은데 지금부터 시작해서 전기 관련 자격증을 깔까요 아니면 지게차쪽 취업부터 할까요 모아둔돈은 7천만원정도 있습니다.
우울증 약을 먹은지 아직 2일차 밖에 안 됐는데 혹시 약을 꾸준히 먹는다는 가정하에 언제쯤이면 좀 나아질까요?
오늘 하루종일 잠만 잤어요 잠이 계속 와서 자고 또 자고.. 4-5시간 자고 또 잤어요 역시 음..ㅋㅋ 독서실 안 가면 공부 안 함..ㅋ 매출이 조금 줄어서 하나 지금 또 쓰려고 초안은 다 썼어요 검토해서 오늘 올리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오늘 아무것도 안 하니까 순간 훅 불안해졌어요 저 웃기죠..ㅋㅋ 한달에 30만원 벌려고 그렇게 용을 썼는데 되고 나니까 또 불안해져요 올해 가기 전에 50은 만들려고요 지금 생각해놓은 게 있는데 그걸로 하루에 2만원은 팔 것 같아요 저게 한 1년에서 2년 정도는 저렇게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야 공시 준비하면서 한달에 50만원 벌면 크네요..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거죠 그게 제 기술로 버는 거라... 그게 음.. 스스로를 그렇게 괴롭히는 면이 있어서 과거도 잘 못 잊는 것 같아요 사실 정말 피드백 다 됐어요 근데 내가 스스로를 계속 쪼는 면이 있어서 거기서 못 벗어나는구나 그런 생각을 최근에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적인 직장이 정말 안 맞는 사람이구나... 그 생각도 많이 했어요 올해 진짜 힘들었거든요 연초에 부모님 한번씩 수술하시고 (근데 그게 제일 힘들었어요) 공부는 해도 하나도 안 늘고 밤마다 몸살 오고 상반기까지 그러다 지방직 끝나고 다시 공부하면서 공무원 공부 트이고 사주 강의 듣고 그걸로 돈 벌고.. 1년이 진짜 다이나믹 했거든요 마카 글도 반 이상은 지웠어요 아 맞다 살도 뺐다 44kg에요 거의 1년 걸려서 6kg 뺐어요 살은 잘 뺐어요 그러고 나니까 외적으로 뭘 해야 되는지가 보여요 사실 올해 거의 원기옥 모으듯이 다 피드백하고 스스로를 한번씩 쭉 되돌아본 것 같아요 근데 본인 성향이 그렇더라고요 제가 엄.. 스스로한테 많이 박해요 그리고 자기가 실수한 것만 계속 봐요 그게 직장에 가거나 어떻게 보면 평범하게 살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돈을 계속 모아두려고요 더 예뻐져야 할 것 같아요 정말 한 2-3년 뒤에는 엄.. 어떻게 보면 인디밴드 드럼이나 그런 걸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 쵸단이 10년 넘게 쳤다 던데.. 드러머가 진짜 밴드에서는 핵심이거든요 그래서 레이턴시가 사실 새로 멤버를 모집하는 것도 있어요 드러머가 노베였거든요 근데 해도 성과가 안 나올 것 같으니까 그만뒀고.. 나머지 멤버들도 다 그만뒀어요 몸이 얼마나 아플 수 있고 힘든 건지를 아는데도 계속 그냥 시작도 안 했는데 끌려요 그게 너무 이상해요 그때 그렇게 배울 돈이 생기고 시작하면 막 해야죠.. 할려면 단계가 많아요 운동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해야 되고 일단은 한달에 200은 벌어야 할 수 있어요 아예 다른 걸 해야 제가 마음이 나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한 30대 중반..? 그 정도에는 심리상담업계에 기부하고 싶어요 사실 상담도 솔직히 대체될 것 같긴 해요 상담사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시대의 흐름인 것 같아요 저만 해도 지피티로 상담하고 지피티로 글 쓰고 돈 벌고.. 근데 그때도 그 업계가 잇으면 그냥 제가 그때 너무 힘들었으니까.. 혹시나 어린 애들 상담 받으러 오면 잘해주라고 말이 격하게 나오거나 해도 그게 나쁜 의도가 아니니까 좀 그렇게 해댤라고 지치면 그렇게 듣기가 힘드니까.. 부탁을 좀 한다고 그러면서 기부하고 싶어요 그게 거의 21살 그때였던 것 같은데 5-6년 동안 계속 떠올랐어요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글 올리고 잘게요 일단 돈 벌고 공시 붙고 몸이 괜찮아져야 돼요 그래야 그렇게 살 것 같아요 내년 6월 되기 전까지 한달에 100만원.. 하다보면 솔직히 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잘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 대학교 자퇴생입니다 대학교 다닐때에는 용돈도 받았고(지금은 끊킴) 웨딩홀 인포, 고깃집, 음식점 등 짧지만 해본 알바들이 있었는데.. 이제 하기 싫은 일이 더 많습니다. 돈은 벌고싶은데 사람 상대하는 일은 싫고, 대체 뭘로 돈을 벌어야할진 모르겠는데 소비는 하고싶습니다..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대학교 자퇴하고는 프로게이머라는 목표가 있어서 열심히했었는데, 질릴만큼 열심히 해봤어서, 지금은 따로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는 일은 없습니다. 대학교 자퇴는 배우는 내용이 막상 배워보니 재미가 없었고, 친구 관계 때문에 트라우마가 되어 대학교라는 그 공간 안에 있는 것 조차 숨쉬기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자퇴는 친구 관계 영향이 더 큼) 그래서 대학교도 가게 된다면 재수를 하지 돌아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재수도 가고싶은 학과가 없으니까 아직 가고싶은 학교가 딱히 없는거 같아요.. 아무튼 제일 고민은 돈을 벌고싶은데 알바는 싫다입니다 ㅠㅠ 못하겠는 알바 - 음식점 (뜨거운걸 못 들어요, 본능적으로 뜨거우면 놔버리는데 음식점에서 일하게 된다면 실수 할 것 같습니다.) - 서비스직 (제일 오래 일해봤던 곳이 웨딩홀 인포였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물론 서비스직 자체가 안 맞는다기 보단, 직급이 높은 사람들의 외모비하 인신공격 등이 심했음.) - 물류 (몸이 약한 편이라 병원비가 더 나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살 남자 초등학생입니다. 저는 120일이 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근데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그친구는 여자친구랑 어울리려하고 어쩔땐 놀때 귓속말로 A가 나한테 곧 고백할거같아 라고 말할정도입니다. 저는 진짜 짜증나고 참교육이 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할까요? 진도도 느리고 손은 잡고싶고요..
멸종위기사랑이네....
오늘은 친구랑 만화카페가는 날이여서 만화카페를 가서, 뭐 먹고 놀고 마시고 하다 보니까 어느새 5시간을 놀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랑 헤어지고 저녁은 밖에서 부모님이랑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걔는 성적 잘봤냐는 말을 꺼내는거에요. 그래서 저보다는 잘봤대요. 라고 하니까 "니 친구도 너보다 잘하는데 너는 공부는 안하고 뭐하냐"라는 말만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집에 들어오고서는 제가 걔 들러리하면서 사는 게 더 행복할거라고 하시네요. 어느 사람 들러리하는 게 힘든 것도 모르면서 그런 말을 하는 게 너무 속상해요. 근데 반박하기에는 걔 성적은 다 90점대인데 저만 80점대니까 뭐라 할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를 하려는데 또 어제처럼 뭐 너 노력은 쓸데 없다느니 공부를 말로만하니 점수가 그따꾸느니 라는 말을 들을까봐 또 무섭고요.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또 혼날 것같고. 이런 상황을 진짜 진퇴양난이라고 하는 걸까요?
제 자신에게 기준이 매우 엄격합니다. 뭔가에서 제 자신이 칭찬을 받으려면 그 분야의 탑이 되어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최고가 아닌데 칭찬을 받고 그거에 기분이 좋아지면 다른 사람이 더 나은데 뭘 으스대 나대지마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정도면 됐지 싶다가도 자기위로 미쳤네 나태한 자식 이렇게 생각해요. 처음엔 이러한 생각이 동기가 되어 열심히 살았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동기가 되지 않더라고요. 저한테 열심히는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경험담처럼 잠도 안자고 그것만 하는거였어요. 이제 그 기준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뭔가를 할 엄두가 안나요. 근데 이것도 그냥 게으르고 무책임한 회피같아서 그냥 제 자신이 한심해요. 완벽하지않아도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다는걸 알아요. 근데 자꾸만 완벽하게 할 거 아니면 하지도마라 한심한 녀석 다른 사람은 다 했는데 너는 왜 못해? 그냥 니가 게으른거야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주변사람들이 해주는 좋은 말도 다 거짓말같고 다 속으론 이렇게 생각하겠지싶어요. 이런 생각들이 극단으로 치솟으니까 요즘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면서 지내요. 이러니까 몸은 편해서 좋은데 머리속은 망가지는거같아요. 근데 또 몸이 편하니까 자기비난사고가 더 극단으로 치솟아요. 근데 이게 자기비난인지 자기성찰이 필요한 지금 해야하는 올바른 사고인지 헷갈려요. 지금 아무것도 안하는 제 상황은 잘못된거니까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채찍질하고 나아가려하는게 맞는건가요? 솔직히 지금 이렇게 글쓰고보니까 자기위로얻고싶은 나태한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뭐 특별하게 삶에서 고난이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오바하는거같아요. 사실 요즘은 막 머리가 아픈것도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불안하지도않아요. 그냥 나태한거에요. 좋아하는걸 보면서 웃기도해요. 진심으로 힘들었으면 웃지도못하고 불안했겠죠. 한심하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해야하는데 이렇게 살면 그렇게 못할 것 같아서 그냥 빨리 죽어서 더이상 저에게 돈을 들이지 않게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이것도 그냥 저 혼자 쇼하는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따끔하게 비난 좀 해주세요. 정신차려야해요. 위로 받으면 또 힘들어해도 괜찮은건가 싶어서 헬렐레 거릴거에요.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조차 몰라질 때가 가장 혼란스러운 것 같음 분명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데 전에 했던 거랑 느낌이 뭔가 다름 그래서 내가 전에 어떤 마음으로 임했지부터 가다보면 뭔가 자연스러운 마음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음 애들 리액션이나 행동같은 거 보면서 나도 저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듦 사실 열심히 살다보면 이 느낌은 사라지겠지 생각도 해봤는데 부지런하게 해도 뭔가 그게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진짜 나를 못 찾겠음 또 찾으려 하면 머리 아프고 정답을 모르겠고 같은 반 애들은 저렇게 자연스래 섞여서 살고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까지 신경써야하지 싶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뭔가 내가 잘못할까봐 겁이 나서 편하게 말하지도 못하겠고. 이제 어디서나 그냥 긴장 상태인 것 같아요 일요일날 밤에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또 애들을 자연스러운 척 하며 수동적으로 대할 거 생각하니까 피곤하기도 하면서? 또 그런 거에 연연하는 내가 자책감이 듬 잘 놀다가도 밤만되면 생각이 많아지는데 핀트를 못 잡으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 않을까 싶어서 의미도 없고 의지도 없으면 그냥 사라지는 게 나을 것 같나 싶기도 한데 그건 또 말도 안되는 생각이란 건 알고 있음 이게 문제임 알고는 있는데 생각을 멈출 수가 없음 장독이 깨졌는데 아무 물을 부워도 채워질리가 없으니까 그래서 내 진짜 인격이 뭔지도 궁금하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성공적인 삶인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열여덟이고, 남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여덟살 때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요. 그래도 계속 숨겨왔어요. 어릴 때 엄마께서 많이 심한 말을 하셔서 조금 트라우마로 남았거든요. 친구들도 다들 성소수자를 욕할 때도 그냥 따라서 웃어야 했습니다. 언제나 어딘가 혼자 있는 느낌이였지만 언젠가는 이 기분을 나눌 사람이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았어요. 근데 중학교 때에 알게 된 건데, 남자애들이 제게 다가오는 것은 그냥 제 몸만 원해서예요. 저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다들 저를 욕구 해소용으로 생각해요. 진짜 남자친구도 결국에는 어떤 여자애랑 바람을 피웠습니다. 자해도 하고 많이 우울했어요 요즘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하던 중이였는데, 다 허사였어요. 인터넷을 열심히 ***서 추천하는 방법은 다 시도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와 오픈 채팅방도, 왠만한 곳은 다 둘러보았습니다. 대부분 방장들끼리 떠들기만 하는 자리였기에 제가 있을 곳이 아니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게이 친구를 사귀는 것도 방법을 모르겠어서 하지 못했어요. 데이팅 앱은 청소년 이용 불가인 데다가, SNS에서도 성소수자를 따로 필터링해서 찾는 게 너무 어려워요. 퀴어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저희 부모님이 외출을 통제하시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저는 제주, 그것도 서귀포에 살기 때문에 딱히 행사도 없고 특별히 도움을 받을 기관도 없습니다. 꼭 저 혼자 무인도에 고립된 기분이예요 그래서 많이 속상한 상태예요🥲 요즘은 자꾸 무엇가 부수거나 누군가를 해치고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 세상에 자신이 있을만한 곳은 없다는 기분은 어떻게 푸나요? 폭력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육지에 가면 좀 다를까요? 그거에만 매달려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막상 갔더니 예상과 다르면 어떡하죠?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경찰 올 정도로 싸우셔서 그 충격을 받았는지 애정결핍이 있고요 그 이후로 자꾸 한강에서 죽고싶다고 가끔식 생각하고 자꾸 불안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자고 싶어요 모든게 다 귀찮고 다들 사춘기라고 말하는데 왜 그게 길어지고 복잡해요 부모님도 아니다 니가 그러니까 그런다라고만 하시고 정신과을 안 보내줘요 이럴때 어떻해야 되나요
자율 신경은 운동으로 좋아졌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죽을 것 같고 숨이 차요 약도 먹고 있는데 그래요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 가족들한테 옮길까봐 속상해요
인간은 왜 발전해왔으며 왜 아직까지 발전하길 원할까? 그냥 우끼끼한 채로 우끼끼하며 멸종하면 안됨? 종특인가?
저는 지방에 사는 18세 여고생입니다. 요즘 자꾸 아버지의 말이나 행동이 얄밉고 거슬리게 느껴지는게 고민이어서 글씁니다. 저희집은 제 7살 차이나는 남동생까지 총 4인가족 입니다. 둘다 어머니께서 주로 양육하셨고, 아버지는 회사를 다니십니다. 사실 아버지와 본격적으로 일상이야기를 하게 된건 중학교를 올라가면서 부터입니다. 이전까지 아버지는 별로 가정적이디 않은 분이셨습니다. 제 어릴적 추억의 지분은 어머니께서 9할 아버지가 1할 정도고, 어린 저에게 어른들이 가족 소개를 시킬때면 엄마랑 어디도 놀러가고~ 하면서 끝없이 얘기하는데 아버지는 집에서 티비보고 술마시고 자요 라는 둥의 얘기가 끝이었을만큼 교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께선 2년전 희귀병과 간암으로 현재도 계속해서 투병 중이십니다. 평소에는 아버지가 죽는다 상상하면 무섭고, 슬프고, 아픈 아버지가 불쌍합니다. 하지만 아프시고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어머니와 아버지가 전보다 저희 앞에서 더 자주 싸우시고, 아버지가 동생의 교육과 집안일에 관여하시기 시작하며 불편한 마음이 늘어갔습니다. 예를 들자면) 동생이 장난치길래 그만하라고 함, 하지만 동생 계속해서 웃으며 똑같이 장난으로 받아쳐 줬는데 동생이 움. 아버지가 동생을 상대방이 그만하라는 장난은 더이상 치지 말라고 혼내심. 그리고 나에게 동생이 장난치면 좀 단호히 끊어내라고 야단치심. 동생은 울며 방에 틀어박히고 아버지께서 내게 오셔서 말함. "엄마도 아삐도 요즘 동생만 혼내니까 동생이 자기만 혼낸다고 속상해해서 너한테도 조금 뭐라고 한거다. 그런데 이럴때는 너도 좀 단호하게 끊어내라. 어제도 너희는 별거아닌 장난이었는데 엄마가 앞뒤 재지도 않고 동생부터 혼내서 운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엄마가 많이 피곤해서 먼저 찡찡대는 소리가 들린 동생한테 뭐라고 한거지, 나중에 나도 혼냈다. 그리고 물론 그렇게 감정적으로 가는 건 안좋지만 엄마가 요즘 많이 힘들지 않냐." (간병 하는거 누구보다 힘든거라고 생각하며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 아버지의 표정이 무서워지면서 "아니, 엄마가 힘들고 뭐고 감정적인건 안좋은거고, 동생을 앞뒤 재지도 않고 그렇게 소리부터 치는건 나쁘다. 아이들한테 그렇게 어른이고 부모가 감정적으로 굴면 안됀다." 그런 말을 들으니 순간 너무 뭔가 속이 끓어서 "알고있으면 진즉에 그렇게 해주지 그랬어."라며 냉소 비슷하게 웃으며 자리를 피해버렸습니다. 그때 제 생각은 '나는? 나는 어릴적에 엄마 옆에 붙어서 엄마가 혼내고 소리치는거 다 들으면서 눈치 키워왔을 때 아빠는 관심도 없고, 내가 저녁에 숙제하다 혼나서 울고있으면 아빠는 회식하고 들어와서 그대로 뻗고, 그러면 엄마는 그것때문에 화나서 나한테 고스란히 더 화내셨는데. 또 어느날은 그럴때 방문 앞 지나가면서 "적당히해" 라고 한마디하고 무시했으면서. 지금 와서 나한테는 동생한테 그러는 엄마가 잘못됐고, 나는 엄마 닮아서(실제로 혼내다가 말씀하신적 있는말입니다.) 엄마 편들고, 동생은 엄마랑 누나 밑에서 갈궈진 불쌍한 내 아들이고, 아빠는 좋은부모 성인군자인 척 해? 이때까지 내가 힘들었던건? 그건 이미 지나간거고 그땐 안아파서 친구들이랑 술판 벌이느라 집안에 관심도 없었으니까 상관 없는거야?' 라는 생각부터 시작해 동생을 더 아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 서운함, 속상함과 울분만 듭니다. 그러다가도 아빠가 아프고 전보다 말에 힘도 없고, 입맛도 없어하시는거 보면 불쌍하고, 이렇게 생각하는게 죄송스럽고 스스로가 혐오스러우며 자책하게 됩니다. 부모님께서 싸우시면 죽어서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부터 들고 좀만 멍때리면 어떻게 죽는게 가장 안아플지, 주변인들에게 충격이 덜할지 생각하고 있고. 동시에 동생을 지켜야한다는 본능에 제방으로 동생을 데리고 피신하기도 합니다. 이러니 제가 없는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갈지, 무슨 일이 생길지 너무나 불안해 자습실에 가도 계속 그 걱정만 떠오릅니다. 결국 스카도 따로 끊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다가 싸우시면 상황봐서 무시하거나, 중재하거나, 여차하면 동생과 방에 들어갑니다. 사실 지금도 내일모래 중간고사인데 어제 싸우시고 냉전 중이시라(위에 예시는 오늘 제가 겪은 상황이에요) 심란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 이런 마음이 문제가 크겠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솔직히 이젠 조금 지치고 이렇게까지 싸우시는데 가정을 지켜야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 두분이 이혼한 후 제가 살아있는 미래가 상상되지 않고 너무 무섭습니다. 무겁지만 제발 누구든, 무슨 말이든 필요한 느낌이네요.. 편하게 숨쉬며 살고싶어요, 어디서든 외롭고 긴장하고 싶지 않아요.. 어떡하면 좋죠.
1. 피부관리사 1문제 차이로 떨어짐 2번이나. 다음주화요일 보는데 알바 2탕 뛰고 본업 어린이집 교사하며 공부하는데 짬짬히 공부하고 잇고 잘되고 싶은데 잘 안됨.다음주화요일 시험...ㅠㅠ 2.금전 고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돈 탕진하고 현재 700남음 내나이 33살. 빚은 2천만원 정도 차할부포함 있고 버는돈 330정도 법니다 . 3. 154에 몸무게훅쪄서 69가 되버렷다.. 운동도 간간히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ayiuqqut2910 이거제아이디인데 찾고있어요
길거리를 걷거나 그러면 갑자기 그냥 사람들이 너무 꼴보기 싫고 죽여버리고 싶고 밀쳐버리고 싶고 패버리고 싶어요 그냥 너무 짜증나는데 왜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