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상실감
커피콩_레벨_아이콘Iwfy15
·11일 전
무언가를 잃어본 적은 없지만 잃어본 적 없는 무언가,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립고 잃어본 적은 없음에도 그 상실감에 점심 때 혼자 밥 먹고 들어오는 길에 항상 눈물이 나요. 영혼에 구멍이 난 듯 합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0개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11일 전
상실감이 이렇게 깊게 느껴진다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잃어본 적이 없더라도 그리움은 마음 깊이 자리 잡을 수 있죠. 혼자 밥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느끼는 감정이 얼마나 외롭고 아픈지 이해해요. 이런 감정을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
커피콩_레벨_아이콘
밍충망충
· 11일 전
그런 느낌 진짜 공허해요 ㅠㅠ 아무것도 못 담을 것 같은 느낌...
커피콩_레벨_아이콘
오옹미미
· 11일 전
잃어버린 것도 없는데 상실감이 든다는 말이 참 마음에 남네요. 다른 사람들은 평범하게 보내는 점심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서러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게요. 혹시 요즘 유독 마음이 허전해지는 일이 있으셨을까요? 이유를 꼭 알아야만 힘든 건 아니니까 스스로 이상한 건가 하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방구석전
· 11일 전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잃어버린 적이 없는데도, 영혼에 구멍이 난 것처럼 사무치게 그립고 눈물이 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어쩌면 마음 깊은 곳에서 온전한 위로나 따뜻한 유대감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몰라요.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고 돌아오는 길에 흘리는 그 눈물은 결코 이상하거나 문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너무 지치고 헛헛해서 보내는 자연스러운 신호일 수 있으니,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자책하기보다는 텅 빈 마음을 그저 따뜻하게 안아주고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월급루팡햄스터
· 11일 전
저도 예전에 이유 없이 갑자기 눈물이 계속 났던 적이 있었어요. 나중에 가만히 제 마음을 들여다보니,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일로 제가 아주 큰 상실감을 겪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그때는 길을 걷다가도, 지하철 안에서도, 심지어 밥을 먹거나 잠을 자다가도 왈칵 눈물이 쏟아지곤 했거든요. 아마 제 머리로는 미처 몰랐어도,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나 지금 너무 힘들어'라고 눈물로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지금 어디에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그저 마음이 많이 울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제가 곁에 있다면 따뜻하게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부디 마음이 편안해지시기를 바랄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카피바라토쿤
· 11일 전
꼭 무언가를 잃어야만 상실감을 느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유를 알 수 없이 무언가가 그립고 허전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스스로도 알 수 없으니 답답하실 것 같아요. 꼭 이유를 찾아내려고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잘못된 건 아니니까요. 너무 오래 혼자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김피탕이맛나
· 11일 전
잃어본 적 없는 무언가를 그리워한다는 감정이 얼마나 낯설고 막막할지 생각하게 돼요. 꼭 실제로 무언가를 잃어야만 상실감이나 깊은 그리움을 느끼는 건 아니에요.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 눈물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스스로 이상하다고 여기기보다 그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이런 감정이 계속되어 일상까지 힘들어진다면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셔도 좋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SHINEME09
· 11일 전
저도 한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고, 별일이 아님에도 눈물이 자주 났던 경험이 있어요.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 있는 것 같고 자꾸 마음이 허전했었어요. 그땐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내가 왜 이럴까 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꼭 무언가를 잃어서가 아니라 마음속에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글쓴이님도 어쩌면 요즘 마음 한구석이 많이 지쳐 있거나, 스스로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외로움이 쌓여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꼭 무언가 잘못되어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아닐 테니까요.지금 느끼시는 감정이 어떤 마음에서 비롯된 건지는 저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마음이 글쓴이님에게 무언가를 돌아봐 달라고 보내는 신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글쓴이님이 문제가 아니니 본인 스스로를 토닥토닥 보듬어주면서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h3yx
· 11일 전
외로움이 상실감의 형태로 작성자님을 찾아온 것이 아닐까요? 저는 주변에 나뿐이라는 생각에, 너무 외로운 마음에 자주 눈물을 흘리며 밤을 보내던 나날들이 있어요. 세상에 나 혼자 동떨어져 지내는 것 같고, 남들 삼삼오오 모여 수다떠는 모습에 내가 낄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곤 했고요. 작성자님은 무엇때문에 마음이 공허한지 이유를 알고 있으신가요? 굳이 이유를 고뇌하며 알아낼 필요는 없어요. 언젠가는 이런 공허함도 서서히 줄어들고, 그래서 그랬구나… 하며 알게될 수도 있으니까요. 작성자님께 있어 힘든 시간이 오래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이또한 훌훌 털어버리실 수 있을 거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wfy15 (글쓴이)
· 10일 전
몸이 안좋아 댓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댓글 하나 하나 읽어보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모두 따뜻한 위로와 공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