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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존재가 두려워요

어릴 적 부모님이 빚이 잔뜩 쌓이고 싸우다 이혼하고 날 사이비 *** 할머니에게 맡기고 갔는데 몰라 너무 ***아 내가 ㅅㅍㄹ을 당했을 때도 동네 사람이라며 그냥 넘어가고 같은 반 남자애에게 당한 성희롱 신고하고 싶다고 했을 때도 내가 계속 얘기하니 가해자를 좋아하냐며 비꼬던 아빠 돈 문제 관련만 나오면 발작하고 ***지 그냥? 어린 시절 추억도 1년에 1~2번 만났던 것 뿐인 엄마도 이제 와 미안하다며 내 곁으로 왔는데 할머니의 모습이 겹쳐 보이고 잔소리를 들을 때마다 엄마의 부재가 떠올라 분노가 차올라 미칠 것 같아 친척들은 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이나 흉터를 볼 때마다 네가 학대를 당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하고 2일 내내 토만하고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병원 한 번 안 데려가고 옷도 밥 먹는 것도 아픈 것도 돈 눈치 보여 말도 거의 안 꺼냈는데 그냥 전부 내 엄살일까 할머니가 칼로 찌르려 내게 눈 부릅뜨고 다가오던 게 아직 생생한데 괜히 나만 지난 일로 그러는 걸까 내가 구한 귀한 내 *** 내 강아지 포인핸드에 누더기 모습이었어도 웃는 게 눈에 띄었고 안락사 직전이래서 바로 데려와 사랑 듬뿍 줬는데 내가 자취 비스무리한 걸 하게 돼서 내가 옆에 있지도 않고 그 벌레 많은 할머니 집에 내가 부모를 기다렸던 것 마냥 기다릴 걸 생각하니 눈물만 나고

#부모 #우울 #가정폭력 #과거
비공개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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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혹시 이런 부모님이 있을까요?

별것도 아닌걸로 이거 저렇게 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잔소리 말씀 하시는 부모님 계신가요? 저의 부모님이 좀 잔소리랑 사소한걸로 잔소리 하시네요 여기 마인드카페 부모님들도 사소한걸로 잔소리 하시는 마카님들 계신가요?

비공개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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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greenT2362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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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사회초년생 이직고민

졸업하기전에 취업해서 8-9개월째 근무중인비서 22살입니다 혼자근무하다보니 알려주는사람도 없고 혼자 부딪혀가면서 배우는데 상사의 기준치는 너무 높고 소리지르고 전비서들이랑 비교에 인신공격 등 을 받으면서 근무했는데 원래 회사생활이 이런건가요..? 상사는 이런식이면 짜를수밖에없다고하고 이제는 흐름을 다 파악할때 아니냐고하시는데 무스펙이다보니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그래도 사회초년생이 250에 식대 및 운영비로30나오고 한달에 한번 연차 꼭써야하고(금요일만 가능) 이런회사인데 정신적으로 피페해지지만 감지덕지하면서 다녀야하는걸까요? 일단 1년은 다니자는 마인드로 다니고있는데.. 어떤 직종옮겨야하나싶기도하고 다른분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사회초년생 #회사생활 #이직고민 #졸업 #비서 #취업
아아아아궁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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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대체

가족관계 좋고 유복하고 사랑받고 잘 자랐는데 정신병있는 사람은 뭔가요

응가괴물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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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함께 고민해주실 분들...ㅠ

안녕하세요! 25세 직장인입니다. 저는 지금 외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제 첫직장이고, 팀원들도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일이 힘들어도 즐겁게 적응하고 있었습니다. 금년 초, 저희 기존 팀장님이 다른 지사로 발령나시고 새로운 팀장님이 오셨어요. 근데.. 이 분이 정말 좋으신 분이시지만 업무능력이 좀.. 부족하다고 느껴져요. 물론, 처음 오는 외국으로 발령나시고 시스템/문화에 적응하실 시간이 필요하시니 그러려니 했는데, 지내면 지낼수록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요. 타팀에 잘 보이기 위해 본인팀원들을 힘들게 하셔요. 일을 벌리시고 수습은 팀이 하는.. 그런 일이 많아요. 이런저런 일 때문에 힘들어하던 찰나에, 전팀장님이 발령나신 지사에서 채용공고를 올렸다는 내용을 접했어요. 부서 및 업무는 지금이랑 동일합니다. 집안 어른들한테 조언을 구했을 땐 좋은 기회라고 무조건 옮기라고 합니다. 저한테 좋은 기회인 건 맞아요. 하지만 두려움 때문에 선뜻 결정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이직에 성공할 경우 처음 가보는 땅에서 홀로 견뎌야 한다는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구요 전팀장님한테 "혹시 저 지원해봐도 되나요?" 하고 연락을 드렸을 때 반응이 제가 느끼기에 좀 떨떠름하시긴 했구요.. 이직에 실패할 경우, 지금 다니는 회사를 계속해서 다니거나 제삼의 기업으로 이직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남는다 해도 '산업스파이'로 낙인 찍힐까봐 눈치보이고.. 또 제삼기업으로 가자니 막막합니다. 일단 10월이 가기 전에 이력서를 넣어볼 계획은 하고 있는데, 제가 속한 시장이 너무 좁은 시장이라.. 행동하는 순간 제 주변사람들 귀에 들어가는 건 확정이에요.. 그냥 그 두려움 때문에 선뜻 어떤 행동을 못 취하겠어요.. 제 고민이 다른 고민에 비해 딥하지 않고 속히 말해 배부른/복에 겨운 고민이라는 점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직장인 #이직 #팀장 #외국근무 #두려움
디아루댜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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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데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아요

결혼하고 신혼초부터 안맞는데 결혼하자마자 첫째가 생겨서 참고 이겨내보자 긍정적으로 지냈어요 그러다 얼마전 둘째가 태어났는데 아이들만 바라보면 행복하다가도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만 보면 거슬리고 화가나요 문제는 제 스트레스가 가끔 아이들에게 히스테리로 돌아 갈 때가 있습니다 남편과의 갈등은 성격,가치관 차이에요 이혼하는 사람들 중 저런 이유로 이혼한다고? 생각했는데, 네, 살아보니 이해가 됩니다.. 사소한거부터 가족의 대소사까지 하나하나 맞는부분없고 심지어 취향도 다르고 취미도 달라요 미래를 보는 관점도 다르니 쿵짝이 맞는 날이 없고 매일매일 서로 날이서있어요 아이들앞에서 싸우지 않으려고 서로 참다보니 대화는 더 안되고 대화를 하다가도 서로 무시하거나 한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진지하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벽에다 대고 이야기 하는 기분이고 절대 뚫리지 않는 문에 혼자서 하소연하는 기분입니다 육아, 살림 좀처럼 내맘대로 되지 않아 힘든데, 그 마음을 알아주는 파트너조차 없이 외로운 싸움을 하는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괴로울때면 목구멍까지 이혼하자 애들크면 우린 바로 이혼이야 이렇게 외쳐버리고 싶은데 피를 삼키는 마음으로 꾹 참아내고 있어요 주변에 하소연할만한 사람은 하필이면 또 남편이 엄청 배려심많고 잘해주는 유니콘남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집에 있으면 더 비교되고 내 상황이 너무 비관적이게 되요 그래서 그집 남편얘길 안들으려 하거나 연락을 안하고 싶은데 그사람만큼 내 상황을 잘 이해해주고 내편으로 맘써주는 사람이 없어요 지인을 끊어내야 하는걸까요

도도도도레미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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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살찐 스트레스

인생에잇어서 너무 잘못산걸아닌데 얼굴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살찐게 너무 얼굴살도 오르고 정말 울고싶어져요 팝콘과 컵라면 으로 살찌우며 꿈에서는 못만난 남자애들까지나오며 너무힘들기까지합니다 정말 빛이잇을까요 ? 정말 아픕니다 스트레스로 살찐 내얼굴이 아닌거같아요

newangel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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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내 삶을 살아간다는건

나를 되돌아보며 과정을 보기도 하지만, 아울러 나를 만들어가는 것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과식하지말고 몸에 좋은거 잘 먹자. 몸이 가벼우면 만사가 잘 풀리더라.

지나간세월에후횐없노라고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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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인류애를 중요시 여기고 큰 감동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비효율적인 인간은 죽어도 된다는 사상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내가 아무리 비도덕적인 행위를 해도 누군가 막아선다면 저항하고싶은 반골기질도 있습니다. 제가 봐도 저는 모순적인데 원래 남들도 이런걸 받아들이고 사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걸까요?

아리사짱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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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학업육아병행

안녕하세요. 한부모이자 수급자이며 홀로아이 키우며 대학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이 돌봄과 출석 문제로 교수님과 마찰이 있었습니다.호전되질않***꾸마찰생겨서 너무 서럽고 스트레스받아서 잠이 안 오네요. 이야기 좀 나누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불안
chae0412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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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락해도 될까요?

제가 작년에 크게 왕따를 당했었던 적이 있어요. 담임 선생님께 말해도 당시 제 상황이 좋아지기는 커녕 더 나쁜 쪽으로 기울어져 갔었는데, 그때 제가 가족들이랑도 사이가 멀어져서 진짜 매일같이 죽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어요. 진짜 인생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었는데, 선생님과 부모님의 권유로 심리상담센터에 다니게 됐어요. 거기서 상담 선생님이랑 상담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누군가 나를 응원해주고있다는 믿음으로 버텼었던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지나 센터도 더이상 다니지않게되고 저는 새로운 학년을 맞이 했는데, 작년의 아픔이 잊혀질정도로 저는 과분하게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물론 힘든일도 있지만, 작년보다 제가 훨씬 강한사람이라고 느껴져요. 저는 제가 지금 이렇게 살고있는게 그 상담 선생님이 절 도와주셔서라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몇개월이나 흘렀는데 연락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쯤 나를 잊지는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평소에도 오늘하루가 행복한 하루였으면 그 선생님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를 자랑하고 싶어요. 시간도 많이 지났고, 선생님은 많이 바쁘신데 연락해도 좋을지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미르륵l1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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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

어릴 때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 존재할까? 했었는데, 새아빠가 들어오고 수년간 성장하면서, 그게 나라는 걸 알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밥먹듯이 이사하고, 초등학교 5학년이 되도록, 고유번호라는 것도 알려주는 사람 교륳먄서 알게 될 일도 전혀 없는.. 쭈우욱 사회적 고립을 강요받고 그것을 지향하는 엄마때문에 여지껏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도전도 해*** 못했어요.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 순간부터 10단위로 전화가 오고, 집에 들어가면 늦은 시간도 아닌데, 너 때문에 내가 곯병이 났다면서 앓아 누워버리고. 그렇게하면서 니가 친구가 어딨어? 다른 애들은 친구도 많고 하던데, 넌 왜 그래? 다른 애들 자식들은 학원 안보내도 잘하던데 넌 왜그래? 넌 왜 그모양이니? 이 ㅂㅅ아. 넌 대체 애가 왜그러는 거야?!! 모든 가족들에게 갇혀서.. 독립하려고 돈 모은다 싶으면, 월급날에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그걸로 니 생활비해라 남의 자식은 벌써 해외 여행도 보내준다는데, 하면서 오도가도 못하게 하고 밖에서는 매일 주눅이 들어서 누구하나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없고, 대학 모임때도 어디서 빨간 할머니 니트 같은 거 사다주고 그거 입고 가라고 해서 웃음거리 만들고, 그 이야기하면 재밌다고 낄낄 거리고.. 나중에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서 술먹고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서 일부러 공공기물 부수고 경찰에 연행되서 나좀 정신병원에 넣어달라고 부탁해서 결국에는 부모 동의하에 31일동안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됐고, 안마셔본 술을 깡으로 마신데다, 진정제까지 투여 당해서 진짜 온 몸에 신경이 다 찢어졌다가 다시 붙는 것 같았다가, 자해할 수 있다고 손목 발목 묶은 다음에 진정실에 이틀동안 눕혀져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느끼기에 그 시간이 200년은 더 길게 느껴졌었고, 묶여 있는데 진정제에 알콜까지 몸에 그대로 배출되지 않고 빈속에서 약은 계속 투여되는 상태에서 간간히 드는 정신에서 도저히 깨어날 수 없었음. 그 모든 지옥같은 시간을 다 지나고, 병동에서 감금되서 정해진 시간에 약먹고, 무슨 이상한 종이접기 같은 거 하고, 철창 같은데 갇혀서 저녁 8시 30분이면 취침에 들어가서 9시면 무조건 취침해야하는데, 같은 방을 배정 받은 곳에 알콜중독자 아저씨들 4명이 있었음. 밤마다 새벽 1시 좀 넘어서 다들 잠에 들면, 꼭 내 침대쪽으로 건너와서 강제로 팔다리 붙잡고 입막고 추행을 했음. 한 날은 감독간호사 있는데도 불구하고 뛰쳐나가서 간호사실 문 두드리면서 ***한다고 소리지르고 살려달랬는데, 정신 발작이라고 치부하면서 약먹이고 강제로 재워버림. 가정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도망갔는데, 더 지옥인거.. 나를 비웃던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도하고 꺼내달라고 착한 아이가 되겠다고 말하고 31일만에 다시 꺼내졌는데, 물을 마시려고 갖다대면, 숨이 멎을 것 같고, 잠을 자려고 누우면, 관짝에 집어넣어져서 수천키로미터 땅밑으로 ***내려가는 기분이어서 도저히 잠을 못자겠는거.. 거기다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치부되면, 다시 재입원 시킨다는둥 약먹고 있냐는둥. 어릴때 사람 잘따르고 친화력 좋고 밝고 나가서 활동적인거 좋아했던 난데...빛 한줄기 들어오는것도 어떨 때는 감당이 안됨. 가릴게 없어서 신문지로 덕지 덕지 붙혀서 최대한 빛이 안들어오게 했다가도, 어느때는 또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이 답답해서 밝은 하늘을 올려다봐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음. 걷고, 또 걷고 몸무게가 49kg이 될때까지 또 걷고. 주기적으로 정신과 상담받을 때, 몸이 마른게 요즘 너무 싫다. 더 자신감이 떨어지고 속상하다해서 살찌우는 약을 처방 받았는데, 고작 몸무게 63kg된걸로 엄마가 샤프한 느낌이 사라졌다고 담당의사한테 따짐. "너는 지금이 딱 보기 좋아. 너는 살찌면 못생겼어" 사람들과 같은 시공간에 분명 같이 존재하고 있는데, 나만 뭔가 전혀 다른 곳에서 투명한 유리에 갇혀서 비명지르면서 살려달라고 하는데, 나빼고 모든 사람들은 너무 행복하고 여유롭고 평온해보여서 무너지는 느낌을 넘어서서 정말 그건 표현을 할 수 없는 어떤 것들임. 그 공포, 무력함, 절대적인 어떤 힘이 나를 죽이려고 짖누르는 그 불가항력적인 무언가에서 도망칠 수 없는... 죽여도, 죽어도 끝날 것 같지 않고 다람쥐가 챗바퀴를 돌고 있다는 것에 대해 통찰력이 생겨서 난 왜 이걀 돌아야해? 하는데 다른 쥐들은 다 아무렇지 않게 돌고 있으면서, 멈춰선 나만 배제되고 이해받지 못하고 이상하고 틀리고 잘못되고 없어져야할 무언가로 전락되어버린. 물 한모금 마시는 것,자는 것, 어떨 때는 숨을 쉬는 것조차도 아무리 깊게 들이마셔도 공기가 차오르지 않는 기분. 폐가 터질때까지 공기를 들이마셔도 차지 않는 기분에 가슴을 쥐어 뜯는 일이 많아졌고, 하고 싶은 거,먹고 싶은거, 좋아하는 거, 되고 싶은 거 너는 대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엄마처럼 되는거 그년의 기분대로 그년의 기호대로 그년의 느낌대로 그년의 바램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부표같은 거. 똥싸듯이 낳아서 악취를 내며 나는 니 몸의 일부라고 말하는 존재가 나였다는 거. 그래서 나를 똥취급하고 버려질 것들 책임지고 길렀다는 엄마의 자부심과 양심과 도덕적 우월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백그라운드 같은 존재. 나의 그 어떤 행복도 엄마는 짓밟고 무너뜨릴 수 있고, 그게 아니라고 그게 틀렸다고 내가 원하지도 않는 형태의 것을 ***하는 남자처럼 내 앞에 내 인생에 들이 쑤셔 쳐 넣는 거. 널 위한거야. 널 위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내가 죽어야 너희가 후회할거야 내가 죽고나면 그때되면 늦은거야. 죽을 것 같아. 힘들다. 아프다. 내 앞에서만 쏟아내는 쓰레기 같은 것들. 살랑이는 봄바람에 설레는 꽃향기에 풀내음이 불어오는 날, 엄마는 안방에 누워 정신 없이 잠들어 있고, 밖에는 행복한 일상에 겨워 웃음 짓는 사람들 소리가 넘어오고, 내 방은 음습하고 퀘퀘하고 누구하나 죽었다고해도 안부를 묻는 사람 하나 없는. 이 좋은 날 함께 놀자 하는 사람 하나 없는. 저 방에 쳐 누워자는 저 인간은 죽으면 내가 치우겠지만. 내가 죽으면, 난 이 자리에서 이 꽃냄새 섞인 설레이는 바람에 살갗이 썩으며 부패해가겠지. 너는 애도 낳고 니가 살고 싶은 남자랑도 살아보고 원하는 인생도 살아보고 선택이라는걸 해봤지만, 나는 그 마땅한 선택의 기회조차도 다 짤라져서 늘 최악의 개 쓰레기 같은 것들. 음식쓰레기 먹을래? 아님 똥먹을래? 같은 그런 선택지들. 넌 왜 못하냐 말하면서도, 내가 겪고 있는 이 감정의 소용돌이의 100만분의 1도 겪어*** 않은 인간들 같으니. 한주에 90시간씩 아침 점심 저녁 굶고, 야식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끼니를 먹는데, 그것조치도 밥이며 반찬이며 내가 사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이. 라면 먹어라. 사먹어라. 시켜먹어라. 성인이 되어서도 달라지는건 없고. 300만원 카드값을 갚고 100만원 겨우 남았다 하면 어느새 다시 600만원으로 불어나 있고. 정말 갈가리 찢어서 ***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에 치밀어 잔뜩 낀 먹구름처럼 통제를 못할 것 같은 감정에 나를 자학하다가도 어느새 부슬부슬 그리움 슬픔 무기력함 막막함 실패감 등등으로 적셔지고 끝나는 나날의 연속임. 예수예수하면서 교회에 십일조로 쳐 갖다 바치고 가족한테는 잘 챙기지도 않으면서 남들은 또 엄청 챙기는...그 역겨운 신앙의 썩은 짓거리를 보는것도 이제 속에서 비린내가 올라와서 예수 이름만 들어도 비웃음이 나옴. 니가 신이면, 그렇게 위대하다면서 왜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왜 날 모른척해? 방관하고 방임한거야? 그러면서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당신 나르야? 무능하고 *** 신같으니. 유다가 당신을 팔아 넘길 역활을 맡기기 위해 그 존재를 세상에 있게 한 것처럼. 나도 타락시켜서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긴 것처럼 빌런역활을 해주길 바라나 본데, ***까 ******야. 하는 생각도 정말 많이 함. 바람핀 친부에 바람핀 계부에 바람핀 애인까지..ㅋㅋㅋ정말이지 나는 저주를 한 몸에 받고 태어나서 저주받아 죽어 마땅한 그런 존재인 것 강음.

#가정 #정신병원 #고립 #상처 #우울증
태어나지말았어야해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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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다른 것

방식이 다른 것과 방향이 다른 것. 그 어떤 것도 상대방을 부정할 이유가 아닙니다. 어쩌면, 드디어 인정해야 하는 명백함을 마침내 마주한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밍충망충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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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 오빠랑 둘이 유일하게 계속 함께였는데 나는 맨날 죽을 생각만 하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집, 엄마집 옮겨살면서도 우리는 쭉 함께했는데. 아빠가 나를 편애해서 사실 오빠는 내가 미웠던 순간이 있었지? 근데도 오빠가 나 많이 아껴줬잖아. 고작 2살 차이인데 아빠가 우리 방치해서 내 밥도 오빠가 해주고, 우리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 우린 같은 일을 겪었는데 나는 그게 감당이 안 되네.. 너무 지쳤어. 솔직히 나만 생각하면 그냥 빨리 뛰어내리거나 교통사도 당하고 싶은데 오빠한테 미안해서 못하겠어. 오빠가 내 유일한 미련이야. 미안해.. 이제야 좀 살만해졌을텐데, 이제 진짜 행복해보이던데.. 나는 계속 죽을 계획만 구상하고.. 미안.

비공개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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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38
기타
성소수자의 고민도 올려도 됩니까

괜히 올리다가 돌던지듯 , 욕먹는건 아니죠? 맘속 하소연을 말할곳이 없어서요

sweetheart57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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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조회수119
LGBT
여자 이름 추천좀요 ,

남자인데 여자이름으로 개명하려고 합니다 , 상근이라는 자체가 너무 남자같고 해서 여성스러운 이름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 손 다빈 손 나은 손 하빈 손지아 손서아 손다은 손하은 손 예린 손은채 ..왜 남자가 여자이름으로 개명할려고 하냐고 물으신다면 답은 비밀입니다 .

#상근 #여자이름 #개명 #비밀 #남자
sweetheart57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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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조회수127
일반 고민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야

명백히 아동에게 상처를 준 교사를 문제삼았을 때 교권 침해를 운운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인스타에 ㄸ라2들이 많다는 건 많이 느꼈지만...

terminal379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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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조회수110
기타
제발급해요

제가 지인 저 포함 3명에서 이번 주 토요일에 영화 보기로 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저랑 친하지도 않고 아예 처음 보는 지인도 같이 보자는 거예요 제가 그때 바빠서 그냥 알아서 하라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싫어요 3명에서 같이 다닐 때도 좋아하는 게임이 저만 달라서 이야기에 잘 못 끼는 편인데 저 빼고 그 지인들은 다 좋아하는 게 똑같데요 진지하게 너무 싫은데 못 간다고 말할까요 지금 걔 끼는 거 싫다 하면 화낼 거 같아서 못 말하겠어요

#친구
102z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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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24
대인관계/따돌림
사람들 상대하는 것이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인간관계에서의 고민

#인간관계
kululu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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