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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랑 이제 사귄지 2년하고 10일이 넘었습니다. 같은 회사에 계약직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사귄지 3달 만에 동거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저의 2달간의 해외출장도 기다려주고, 연애경험이 없는 저의 부족한 부분들도 이해하고 매꿔주어 지금도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1년 후 여자친구의 계약이 종료된 뒤에는 제 회사 근처로 집을 사서 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퇴근하면 집에서 기다려주는 여자친구와 재밌게 놀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여자친구가 이제 저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하여 평일에는 본가로 내려가고, 주말에만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하고, 저는 이해하고 승낙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갈수록 혼자 남겨진 집에 있으면서 왠지 모르는 외로움과 우울함이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주말마다 여자친구와 같이 지내면 어느 순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와서 괜찮았습니다. 이런 걸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여자친구에게 많이 기대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최근 제가 일과 공부에 집중하는 바람에 주말에도 여자친구 혼자 있는 시간이 생겼는데, 여자친구의 친한 동생의 소개로 다른 모르는 온라인 지인 2명과 여자친구는 4명이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바쁜 탓에 신경 못 썼는데 여자친구가 즐겁게 게임하는 걸 보고 저도 마음을 놓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시간이 남거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혼자 두고 그 모임 사람들과 게임을 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놨습니다. 심지어는 소개해 준 친한 동생 없이 친해진 게임 지인 1명과 둘이서 낮밤을 가리지 않고 게임에 몰두하면서 저하고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 동안 이것저것 바쁜 탓에 못 챙겨 미안하기도 하고, 또 재밌게 게임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마음으로 봐왔지만, 이제는 갈수록 제가 아닌 얼마 만난지 안 된 사람들을 더 선호하니 어느 순간부터 매우 외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게임하고 자고 개인 일정 때문에 게임 모임을 알게 이전에 비해 확연히 연락이 안 됬습니다. 카톡, 인스타도 몇 개 보내고, 30분~1시간 뒤에 다시 읽고 전화도 잘 안 받고 보니, 이제는 아예 제가 게임 지인들보다 순위에서 밀린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질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와 있는 주말에도 몇 시간씩 그 사람들과 게임을 하는 걸 선호하고 있으며, 이제는 게임 지인들을 더 이상 게임상의 친구가 아닌 SNS로도 따로 1대1 대화를 하는 긴밀한 관계까지 발전하여 서로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저하고의 연락을 줄이면서까지 그들과 관계를 깊게 맺어가는 여친을 보고 순간 이게 맞는지 싶은 생각과 함께 엄청난 답답함을 느끼면서 제 자신이 이상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지금 제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받아 평일에는 각자 개인 시간을 가지고, 주말에는 서로에게 집중하는 걸로 합의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SNS 계정을 만들어 팔로우를 하였는데, 갑자기 뭔가를 숨기는 것처럼 부계정으로 팔로우를 받는 걸 보고 순간 뭔가가 끊어져 뭘 숨기는 거냐고 말하였습니다. 여친은 화내지 않고 별 대수롭지 않게 본계정으로 팔로우를 해 준 것을 보고 저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아픈건지 감도 안 잡힐 정도로 이런 생각들이 드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게임 #외로움 #여자친구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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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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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이런저런 일 해봤는데도...무서워요..

진짜 몸 굴리는 막노동들과 지하철로 가는데만 1시간 반~ 2시간 이상 걸리는 현장 출퇴근들 해보고 진짜 이런저런거 해본 20대 후반입니다.. 한번 크게 무너지고나니...무서워요 다시 하는것도 취업준비조차요...

#진로고민 #두려움 #취준생
비공개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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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사랑해

어떤 아이돌이 너무 좋아요 그사람이 잘돼길 빌고 행복하길 빌고 만나보고 싶다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할수도 없어 그냥 그사람이 너무 좋아요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진짜 살아가면서 이렇게까지 좋아했던 사람이 있을까싶어요 진짜 사귀고싶다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지만 사랑해요 진짜 나를 바라봐주었으면 하지만.. 진짜진짜 사랑해 내가 많이 아낀다

#사랑해 #행복 #사랑 #좋아해 #아이돌
imdksuhirfbxnsh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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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ㅇ

영어헉원 원장쌤 미쳐 ㅋㅋㅋㅋ *** 소리지르내 나는 못질러서 그러는줄 아나 그래도 딸 낳고 좀 나아지심ㅋㅋㅋㅋ ㄹㅇ 트라우마 생긴둣 ㅠㅠㅠ 마주칠때마다 속으로 ***놀렁ㅋㅋㅋㅋㅋㅋㅌㅌ

#원장 #영어학원 #트라우마
imdksuhirfbxnsh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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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성인을 앞둬 두려운 19살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성인이 되는 날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된 느낌.. 내 주변 친구들보면 다들 성인되는걸 기대하며 술마실 계획을 세우고, 수능 보고나서 친구들과 여행 등등.. 성인의 자유를 만끽하길 기대한다. ..반면에 나는 딱히 술을 마시는것도 기대되지가 않고, 여행, 연애, 쇼핑, 자유 등등이 그닥 기대가 되진않는다. 그것도 다 돈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지금에서 별로 달라질건 없을거 같은데. 성인이 되어서 그런다고 내가 행복할까. 그래선지 나는 성인이 되고나서의 그런 기대보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미래가 막막한게 더 먼저다. 괜히 생각이 많으면 독이되는데.. 알곤있어도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앞으로의 진로, 내게있어 행복이란게 뭘지, 내 스스로는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뭘 우선해야할지, 사회에 나가서 돈을 어떻게 벌어야할지, 내 목표가 뭔지 등등.. 여러가지로. 대학도 인서울 4년제 명문대가 아니면 취업에 소용이 없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자꾸 듣다보니 재수를 해야할까도 생각이 들고.. 아니면 걍 수시 6장 넣은 경기도에있는 4년제 대학에 가는게 맞는건지.. 뭣하나 확신이 없어서 어렵다. 이제는 학교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는게 아닌, 내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점이 두려운거같다. 책임이라는 단어가 참 무섭다. 지금껏 살아온 19년보다, 앞으로의 성인이 되고나서부터가 시작인것같아서.. ..참 어렵다. 성인이 되고, 여러분은 다들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성인 #미래 #행복 #진로 #책임
Lily0729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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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ㅇ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면서 사는게 맞나 밤에 학원끝나고 집걸어갈때 뭔가 사라지고 싶어

imdksuhirfbxnsh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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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제가 너무 멍청해서 스트레스에요

제가 너무 멍청해서 스트레스에요 사실 제가 노력을 제 기준에서는 꽤 해서 성적은 좋게 유지중이거든요? 근데 이게 확실히 재능이 없어서 완전 노력파란 말이에요 요즘 수학이 좀 어려워졌는데 제가 개념문제도 못풀고 과학은 하나도 이해 못하고 국어도 너무 어려운데 다른 애들은 다 잘하는것 같아서 저 혼자 스트레스 받아요 아 진짜 저도 공부 잘하고 싶고 재능 있었으면 좋겠는데 재능이 정말 하나도 없어요 제가 사실 다 잘하고 싶어해서 피아노도 조금 하고 그림도 조금 그리고 하는데 다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잘하는 사람들과 자꾸 비교하게 돼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문제도 더 안풀리고 그래요 저 진짜 어떡하죠 너무 자괴감 느껴져요 제가 싫어요

#성적 #스트레스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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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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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래

나에게 너무 높은 기준과 잣대를 들이밀지 말아야지. 나라도 나를 사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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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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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졸업시험

제가 오늘 대학교 치기공과 졸업시험이 있는데, 잘 볼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 크고, 긴장되고, 불안해요 제가 그래도 나름대로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했는데, 실기제출을 못하거나 이론에서 안되면 바로 불합격이라 그렇기도 하고, 완전 처음으로 졸업시험을 보는거라 더 떨리고, 긴장이 크네요 졸업을 못할까봐 걱정이 커요

bk5965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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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전남친 심리

헤어진지 히루 지났고 제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답장은 아예 ***지만 말아달라고 연락해도 되냐고 했더니 된대요. 그래서 보내면 간간히 연락 오는데 원래 오늘 짐 가져다 주기로 하고 피곤해서 안오는건 괜찮지만 친구들이랑 놀려고 째지는 않기로 했는데 전해들엇더니 오늘 안온다면서 친구 만나기로 했다더라구요.. 뭐 헤어진 마당에 약속 어걌다고 뭐라할것도 아니고 해서 수요일엔 꼭 오라고 했는데 계속 연락해도 괜찮냐고 물어보니 된다는데 그게 대체 무슨 ***은 심리내구요..ㅠㅠ 제 친구들이랑 전남친이랑 집이 비교적 가까워서 자주 만나고 전 이제 타지기서 잘곳도 없어서 예전만큼 자주 버지도 못하는데 친구랑 남친 동시에 다 날려서 이젠 주말마다 공허하게 보내야 하네요.. 어떻게 이겨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잊는대는 남자만한게 없지만 더이상 소개해줄 친구도 없고 생활 반경이 일 학교 집인데 이젠 친구 지역도 자주 못가니 남자 만나기 더 힘들어진것도 사실이고 곧 성인인데 새해에 술 마셔줄 친구 하나 없다는게 삶의 의지가 없어지게 만드네요.. 대학가면 친구야 무조건 생기지만 그 전까지는 생각보다 많이 남앗어요

#연락 #헤어짐 #공허함 #심리 #친구
정병맥스녀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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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병 아니라 다행이다

운동하면서 몸이 안 나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핸드폰 잘 안 보고.. 일단 커뮤를 잘 안 본다 유튜브도 지웠다 마카도 잘 안 들어온다 글 지울 때만 들어온다 오늘도 한 30개 지웠다 타자를 잘 안 친다 컴퓨터 자판도 잘 안 친다 쉴 때 밴드 음악 정도만 듣는다 근데 입문이고 딱 취향이 메이저다 아이돌 밴드 위주로 듣는다 루시 미세스 그린 애플 그런 깔의 음악을 좋아한다 일본 제이락 계열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 계속 테니스공으로 손마사지 해주고.. 손도 좀 맞는 스트레칭 방법을 찾았다 발도 그런 걸로 굴리고.. 운동하고 공부만 한다 돈 벌 때 손을 좀 쓴다 그것도 조절해가면서 쓴다 사실 무릎이 확실히 덜 아프다 발가락도 시큰거리고 그랬는데 확 줄었다 손도 덜 아프다 제일 많이 바뀐 건 하체에 근육이 좀 생겼다 그리고 살을 더 이상 빼지는 않는다 44-45 이 사이에서 유지하고 있다 연예인하면 더 빼는 걸로..ㅋㅋ 진짜 150대 중반 연예인들은 38-39 이 정도 나갈 것 같다 아 핸드폰 최대한 안 보고 운동하면 몸이 낫겠다 그 생각을 했다 핸드폰도 더 안 볼 것 같다 그게 정신 건강에도 좋다 커뮤 댓글 유튜브 트위터 이런 거 안 봐야 된다 그게 한번 중독이 되면 안 보기가 쉽지는 않은데.. 한번 끊어보면 아예 안 보게 되는 것 같다 많이 봐서 그 감이 있어서 그걸로 지금 글 쓰고 돈 벌고여 하지만.. 이제 돈 벌 정도면 됐다 더는 안 봐도 될 것 같다 마음이 힘들고 몸이 오래 고생해서 한번 훅 아프지 않았나 싶다 겁나는 게 류마티스 관절염 이런 병일까봐 그랬는데 그건 아니였던 것 같다 드럼 치려면 뭘 못하나..ㅋㅋ 이 생활도 내년 6월까지 하면 끝인데.. 사실 꿈 꿨다 공시를 붙는 꿈을 꿨는데 내가 좋아는 하는데.. 평생 다닐 수 있을까 그 고민을 먼저 하고 있었다 붙으면 좋아하는 게 먼저인데 그 생각을 잘 못하고 있었다 그게 그런 마음으로 가면 내가 공부를 지금 열심히 하는 거랑 별개로 좀 같이 입사한 동료들한테도 좀 그렇고.. 그 생각을 잠깐 했다 그거야 성적순이니까 붙으면 끝나는 거지만.. 그래서 지금처럼 공부는 열심히 하고 몸 챙기는 거랑 별개로.. 뭐 몇개월 안 남았으니까 폐관수련 하듯이 다른 길을 위해서 준비하고 혹시나 임용 전에 다른 길이 생기면 그만둬야겠다 그 생각을 많이 했다 그냥 2022년 2월의 나도 마음이 편해지는 걸 너무 원하고 있었다 그게 과거의 나에게 많이 미안했다 한참 독 올라서 악에 받쳐 있었던 건 25년도에서 26년도 6월 정도까지 그랬고.. (초시 시절..) 지금은 독이 빠진 건 아닌데 그냥 환경을 바꿔야겠다고 아예 생각을 바꿨다 22년에는 말도 엄청 조리있게 잘하고 오히려 좀 더 똘똘하지 않았나..ㅋㅋ 그런 생각도 들고.. 그냥 사실 글 잘 안 읽고 지우는데 그 글은 차마 못 지웠다 이미 그때도 내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었다 넌 나중에 밴드 드러머를 하고 싶어한단다…. 사주가 너의 부업이 된단다.. ㅋㅋ 에궁 마카도 이제 진짜 덜 들어오겠네.. 사실 글 4개 쓰던 거 하나로 줄이고 하루 건너뛰고 쓸 때도 있고 정말 덜 들어온다 점점 더 그렇게 되어가지 않을까 싶다 아마 이제 글 진짜 얼마 안 남아서.. 그것만 올해 안에 다 지우고 나면 한동안 안 들어올 것 같다 지금은 그 남은 글들이 있어서 계속 들어올 수밖에 없다 너가 좀 편해지면 좋겠다 몸이 낫고 건강해지고 시험을 붙고 외적으로 개선이 되고 돈을 어떻게 벌고.. 이제 그 모든 방법을 다 알고 있으니까 눈 감고 귀 닫고 달려가자 경주마다~~ 너가 그만 좀 괴로워하면 좋겠어 그만 아프고.. 그만 상처 받고.. 너무 오래 그렇게 살았어 너가 잘 살면 좋겠어 그리고 음.. 진짜 여기도 이제 점점 덜 오니까 드는 생각이지만.. 가끔씩 그리울 것 같기도 하다 내 20대가 여기 전부 있었다 진짜 건강해지고.. 공시 끝나고.. 하나하나 해나가다 정말 29살 31살.. 그 정도 되면 가끔씩 그리울 것 같다

bian1008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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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낯선 누군가님에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건 아니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바다가 있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파도가 있기 마련이죠. 파도가 와도 무너지지 말고 힘들다면 이겨내려 하지 말고 바다 위의 배처럼 묵묵히 견뎌낼 수 있길. 바다의 파도가 영원히 치지 않고 결국 잔잔해지듯, 지금 찾아온 생각과 시련도 영원하지 않고 지나갈 겁니다.

#희망 #행운 #긍정마인드 #지나갈테니 #행복 #흔들리는 #믿음 #뭐든영원하지않아 #긍정 #배 #바다 #파도
lucky67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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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누군가를 생각할 때

속이 뒤틀릴 정도로 괴롭고 힘든건 뭘까요? 그 애만 생각하면 복수도 하고 싶고, 욕도 하고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차오르고 숨이 턱턱 막히면서 속이 뒤틀리고 괴롭고 힘든건 왜일까요?

#상처
kizutsuita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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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살지 말까;;

...................

dodo0723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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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도 곳곳에 비 예보가 있어요 기온도 떨어진다고해요

greenT2362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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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직

이력서를 넣으면 연락이 너무 없네요 그마저 있는 곳은 떨어서 떨어지고..

랄랄류랄라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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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요즘 너무 힘든데 이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요즘 집안 문제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단순히 부모님과 말다툼을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오랫동안 쌓여 온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진 상황이라 진지하게 들어주셨음 해요 글이 기니까 차근차근 읽어주세요......... 우선 집안일 문제부터 말씀드릴게요 저는 제가 중학생때부터 동생과 집안일을 분담했는데 그것도 솔직히 엄마 의견이지 저희가 알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반강제적으로 ***신 거였거든요 그때부터 저는 설거지를 제 동생을 빨래를 당연하단듯이 하고 있는데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 당장 하라고 압박하고 막상 하면 제대로 하라고 잔소리를 해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설거지를 하지 않았을 때도 폭언과 비속어를 사용하면서 압박합니다. 집안일을 해도 인정받기는커녕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으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용돈 문제도 있어요 원래 한 달 용돈은 교통비를 포함해서 8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최근 가정 형편이 어려워졌다는 이유로 3만 원이 줄어 현재는 5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교통비는 별도로 지원받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은 여전히 5만 원입니다 이 부분은 이해가 가요 지금 재정도 어려우니까 용돈이 주는 건 이해해줄수있어요 근데 최근에 친구들이랑 선약이 잡힌적이 있었어요 그땐 제가 돈이 없던 상태라 부모님께 저는 용돈을 더 주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 뒤로 돈을 무조건 달라고 떼를 쓴 것도 아니고요 형편이 어려워서 어렵다고 거절하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돈을 벌써 다 썼느냐며 화를 내고 집안일 문제까지 끌어와서 다른 가족에게 저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해요 특히 아빠나 엄마 친구들한테 제가 들리라는듯 크게 앞담하는데 진짜 이거 들을때마다 머릿속이 꼬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라는 압박까지 심해졌습니다. 엄마가 전부터 알바하라고 얘기하긴 했었는데 요즘 유독 집안 형편이 어려우니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알아*** 않은 것도 아니에요 저도 의향은 있었거든요 요즘에 용돈이 너무 적으니 제가 벌어야겠다고요. 하지만 미성년자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명시된 공고를 계속 보내면서 전화해 보라고 하고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무조건 지원하라고 하네요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고 해서 모든 일자리에 지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성년자에게 허용되지 않는 곳은 지원할 수 없잖아요 근데도 계속 하라고해요 게다가 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면 그 돈을 가정의 재정에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대학 등록금도 제가 직접 마련하라는 말도 하고요 다 제가 부담하래요 그렇다면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버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 개인 용돈도 부족한 상황인데 제가 번 돈마저 집안 재정에 사용해야 한다면 저는 정작 무엇을 위해 일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가정의 가장도 아니고, 집안의 재정을 책임지는 사람도 아닌데 아직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잖아요 가정 형편이 어려워진 것이 제 잘못도 아닌데 그 부담을 제가 전부 떠안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부모님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 학업과 미래까지 희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장 큰 문제는 대학과 진로 문제같아요 저는 원래 물리치료사를 목표로 물리치료과 진학을 생각했지만 오랜 고민 끝에 진로를 변경했습니다. 현재는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에 관심이 생겨 아쿠아리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등 관련 학과도 알아보고 있고, 대학 진학을 위해 내신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진로를 바꾼 것은 충동적인 결정이 아니에요.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나름대로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학과를 비하하고, 대학에 가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해당 학과를 어정쩡한 과라고 표현하고, 돈만 있으면 누구나 가는 학과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물리치료과로 가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충분히 고민하고 진로를 변경했어요 그렇다고 물리치료과에 다시 진학하는 것이 제게 맞는 선택이라는 보장도 없죠 무엇보다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이고 대학 진학까지 아직 준비할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내신을 올리려고 공부를 하는중이고 실제로 공부를 계속해 왔어요 그런데 집에서는 제가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에서는 공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학교에서 공부하니 집에서는 할 일이 없을 것이라며 그 시간에 아르바이트나 하라고 계속그러네요 제가 공부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부모님이 제 공부하는 모습을 뒤늦게 봤다는 이유로 이제 와서 공부하는 척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인격적인 비난도 계속됩니다. 부모님은 저에게 인성 쓰레기, 사회성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과거에 제가 인간관계에서 겪었던 일까지 주기적으로 끄집어내면서 예전에 저를 인성 쓰레기라고 했던 사람이 오히려 사람을 잘 봤다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당시 저는 그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었던 것이 속상해서 부모님에게 털어놓았던 것인데 이제는 그 경험마저 저를 비난하는 데 사용하고 있어요 부모님은 본인이 갱년기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니 이해해 달라고도 하셔요 물론 갱년기가 힘든 시기일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감정이 있고 상처받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정말 제가 가족에게 존중받을 권리도 없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는 대로만 해야 하는 사람인가요? 제 의견이나 꿈은 중요하지 않은 걸까요? 사실 저는 누군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제 상황이 얼마나 답답한지 알아줬으면 좋겠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객관적으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억울한 것은 제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대학에 진학하려는 노력마저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대학에 가고 싶습니다. 제가 선택한 분야를 공부하고 싶고, 제가 원하는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진로가 바뀌었다고 해서 잘못된 것도 아니고, 새로운 꿈을 발견했다고 해서 비난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부모님이 안 된다고 하면 제 꿈을 포기해야 하나요? 왜 부모님이 대학에 가지 말라고 하면 제가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하나요? 왜 아직 학생인 제가 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까지 책임져야 하나요? 제가 정말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걸까요? 부모님의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하면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대학 등록금까지 스스로 마련하는 것이 당연한 걸까요? 아니면 아직 고등학생인 제가 학업과 진로를 우선으로 생각해도 되는 걸까요? 비슷한 가정 문제를 겪으셨거나 객관적으로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히무로유키하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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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가 혼자서 견디는 방법

나는 몇년 전 까지만해도 우울하고 낯가림이 아주 심하고 게을렀다. 그때의 세계는 내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패배를 겪게 해주었다. 그땐 어렸고, 서툴렀고, 그런 내가 미웠다. 그럴때마다 정신력으로 버티는 방법은 내겐 여러모로 쓸모 없었다. 그땐 모든걸 부정하기에. 이걸 이해하는 건 이세상 모든 공식, 사고를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엄청나게 복잡할것이다. 그럴때 내가 혼자서 견디는 방법은 대개 이러하다.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이해 할 수 없는)것은 그냥 외웠다. 나는 이 나날들을 버티며 살아냈고 오늘도 그저 그런날 중 하나일뿐이고 대충대충 할 것 이다. 그저 그시간에 현재에 집중하고 할 일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단, 내가 스스로 용서 할 수 있는 선택들을 해야한다. 또한 나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충 뱉기엔 쉬운 말이고 나의 가능성은 분명 그것보단 훨씬 커다랄 테니까, 또 '나라면 안 그럴텐데' 라는 말이 힘들게 했던 것 같다. 남은 내가 아니니까. 그이후로 아무리 나와 친밀한 사람이 뭐라하더라도 꺾이지 않을 주관을 가지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별의미를 안 두는것도ㅋㅋ 고민도 생각도 드릅게 많고 걱정도 많음. 근데 살아보니 이런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약간 멍청모드로 살게됨. 생각이 깊어질것같으면 뇌를 비움. 이라는 어떤 커뮤니티 글을 보고 따라해보았는데 효과가 좋고 유용했다. 나는 '못해먹겠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다가 그걸 고쳐보려고 이생각 저생각 다 해봤더니 결국 '내가 나인 상태로 살아가려면 앞으로 어떡해야할까'라는 생각에 부딫혀 생각하고 실현해서 나를 바꿀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는 대부분 글이나 책에서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가끔 마음속에 비가 내리는 날이 생기겠지만, 다시 힘든 날이 와도 그때처럼 다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 힘들더라도 행복에 집중합시다! 그리고 곧 행복한 순간에 도착하니 지금부터 웃는 연습을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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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67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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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내 상태를 잘 모르겠어요

현재 회사 생활과 모임나가는 건 상관이없는데 다다음주에 고등학교 동창회가는게 부담으로 느껴졌어요 갑자기요 왜 이런감정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실패 #변화 #친구관계 #고등학교동창
비공개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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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산

어제 온 비를 없앨 수는 없지만, 오늘 쓸 우산은 고를 수 있다.

silva0122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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