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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수능 끝난 고3의 짝사랑

수능 전에 제가 좋아하던 짝남에게 독서실에서 쪽지를 줘서 맞팔을 했지만 제가 워낙 낯을 많이 가려서 인사도 못 했어요. 그래서인지 두 달 정도 지나니까 팔삭이 되어버렸어요.. 그 당시에는 서로 수험생이고 저도 공부 말고 다른 것에 관심을 둘 시간이 없어서 그냥 비활을 탔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안 마주치려고 노력했어요. 마주치면 자꾸 좋아지려고 해서요.. 지금은 수능이 끝나고 물론 제가 수능을 망쳤지만 후회없는 수험생활을 보내 재수 생각이 없고 토익만 공부하니까 시간이 많아져서 다시 그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팔삭을 당한 상태라 먼저 다가가기가 좀 부담스러울 것 같고 또 맞팔을 한다고 해도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야할지 모르겠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나고 계속 보고 싶은데 이제 독서실도 안 다니고 학교도 달라서…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고민 #관계 #맞팔 #수능 #짝남
내가제일잘나가33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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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그만하는게 맞나요..

제가 친구에게 남소를 받고 어찌저찌해서 연애하게 되었는데 남자 친구는 바쁘고 저는 시험기간이라 서로 사진만 받고 만나보질 못해서 실물을 못 봤어요. 근데 최근에 있던 일인데 소개해 준 친구를 a 소개해 준 친구의 남친을 b라 할게요. ab이랑 제 남친끼리 8년 지기 친구들인데 셋끼리 뭔 일이 있다가 제 남친이 서운하고 화난 상태였나 봐요. 근데 지 감정 주체 못하고 저에게 화가 불똥 튄 거예요 갑자기 말투가 확 바뀌어버리고 애정 표현도 안 하고 저는 솔직히 제 입장에선 많이 어이없겠죠 당황스럽고 근데 시간 지나면 나한테 사과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a한테만 사과하고 전 안중에도 없는 거예요 저는 너무 서운했죠 근데 남친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동하니까 정이 털리긴했어요 그리고 a한테 들은건데 제가 지금 연애를 처음 한단 말이에요 근데 제 남친이 저보고 연애 안한 티가 난다고 막 그러는데 저는 설직히 최선을 다해서 신걍 썼는데 얘한테는 이렇게 밖에 안버이는 구나 하면서 자존감더 같이 떨어지고 그래요 사실 애초에 제가 자존감이 많이 낮긴했어요 근데 제가 좀 이상한게 헤어지고 싶은데 또 연애하면 오래가고 싶고 근데 아직 정은 안가고 디엠할때마다 이게 맞나 싶으면서 연애안해본 티가 났다라는 말이 자꾸 거슬리고 뭔가 남친한테 티는 안내지만 사소한거에도 서운해하고 저혼자 막 상상하고.. 모르겠어요 아직 정은 없는데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걔랑은 연애 하고 싶고 걔가 갑자기 떠날까봐 무삽고 뭘까요 저도 제 감정 정리가 잘 안돼요..ㅠㅠ 도와주세요😢

#서운함 #연애 #자존감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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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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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객관적인 첫키스의 기준

진짜별거 아닐 수 있는데 엄마가 저 100일전에 아기일때 기억도 안나는 여자애랑 입 맞추는 사진을 보여줬어요 그냥 그게 갑자기 ***고 첫키스 뺏긴거같고 어쩌죠 여자친구한테도 키스 안해봤다고 구라쳤는데요 엄마한테 이거 사진 지우라고 하니까 엄마 추억이라면서 기분 나빠하시네요

#기억 #첫키스 #엄마 #기준
alalskskdjdj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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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돌싱(자녀둘)과 미혼 3살 연하남과의 만남

저는 41세 돌싱이고 비양육중이지만 자녀가 두명 있어요 아이들이 4살, 8살이라 많이 어려서 전 염 병 돌때면 1~2주씩 어린이집, 학교 못갈때도 있고 여러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저는 친정엄마도 안계시고 육아 도움 받을곳 없이 6시반에 출근해서 저녁 8시에 퇴근하는 삶이라서 아이들을 전남편+시댁으로 보내는 힘겨운 선택을 했습니다 양육비 보내고 면접 교섭권으로 격주 주말마다 아이들 데리고 오고 있어요. 이모든 상황을 남친은 처음부터 다 알고있었고 저희는 연애할 생각 없이 편하게 만났다가 만난지 일주일만에 연애하게 되었어요 매우 불같은 연애를 15개월째 유지중이고 점점 서로 더 좋아지는것같아요 저희는 오늘부터 동거를 시작해요 남친은 위장용 원룸을 얻어둔 상태고 (위장용 집을 마련해둔 이유는 남친이 외동아들이고 홀어머니 계신데 아무래도 외동이고 남친이 여러모로 자리를 잘잡았다보니까 기대감이 크세요 절 만난단걸 아시면 노발대발하실거고 아직 이혼한지 몇년 지나지도 않아서 제 멘탈도 아직 이리저리 흔들리는 상황이에요 전 싸울때마다 이젠 욕심 그만 내고 보내줘야겠다 생각하며 6개월간 7번의 이별 통보를 했지만 남친은 그때마다 멘탈 강하게 붙잡고 내 어깨에 이 쎄게 박아라 내옆에만 있어라 하면서 강하게 잡아줬어요 연락처 바꾸고 직장 옮기고 이사도 해보았는데도 찾아내서 붙잡더라고요.. 그래서 6개월 이후부턴 헤어지잔 말은 더이상 하지않고 있어요 아무튼 제가 이리저리 흔들리다보니 기도 성격도 좀 드센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치면 또 도망갈 궁리만 할거라며 최대한 어머니께 알리는건 미루기로 한 상태에요. 나중에 알게 되셔서 노발대발하시거나 절 괴롭히시면 연 끊을 각오라며.. 아무튼 그 기간을 조금이라도 미뤄보려고 혼자 사는듯한 위장용 집이 필요했어요-모두 남친 계획) 제가 얼마전 이사한 3룸 빌라에서 함께 생활할 예정입니다 남친은 지금 짐을 싸서 오는 중이에요 그런데 저는 이제 짐 풀고 본격적으로 같이 지내기 시작하면 정말로 헤어지기 힘들어질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심난하네요.. 동거는 원래 내년이나 후년정도로 얘기했었는데 남친 상황과 남친 선택이 좀 많이 빨라져서 사실상 얘기 나온지 한달만에 합치는거에요 전 결혼을 두번 할 생각은 없어요 남친은 초반엔 본인은 결혼식은 안하더라도 서류는 해야한다고 했었는데 제가 결혼은 절대로 두번 하고싶지 않다고 결혼에 다신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좀 확고하게 얘기하니 본인도 결혼 생각 없다고 하는 상태에요 그렇지만 몇년 지나면 생각이란건 달라질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도 남친은 언젠간 낳아야지 하던 사람인데 제 아이들이 좀더 크면 전 데려올 생각이고 남친도 동의하는 상태에요 저희 아이들과도 교류했었고요 제가 나이가 많아서 이제 아이 못낳는데 넌 니 아이도 못낳아봐서 어떡하냐고 미안해하면 애 셋은 힘들어 여보 하며 둘만 잘키우자고 본인은 애 생각 없다고 해요 전 41세 돌싱이고 키 163에 63키로이고(통통 체형) 얼굴은 예쁘지는 않고 피부가 하얗고 눈이 좀 큰편이라 청순하단 소리는 듣고 살았던거같아요. 굳이 말하자면 평범녀? 중견기업 말단 회사원이고(연봉 3800) 재산도 딱히 없어요 살고 있는 빌라집 말고는요. 남친은 38세 미혼이고 키 184에 77키로이고(운동한 몸) 얼굴이 매우 섹 시하게 잘생겼어요 같이 다니면 여자들이 한번은 힐끔거리곤 해요 챗봇에 평가 해달랬더니 상위 2프로라 하더라고요.. 첫 세달은 눈도 잘 못쳐다보았고 지금도 싸우다가도 얼굴 보면 아 왜 화가 났더라.. 멍해지곤해요ㅠㅠ(웃픔) 중소기업 팀장급이고(연봉 4800) 재산은 당장은 현금화가 안되는 물려받을 부동산이 좀 있다는데 잘몰라요 전 백세 시대라 어머님이 다 쓰시고 돌아가실수 있으니 물려받을 욕심 굳이 갖지말아라 이런 주의라 저희 아빠 재산도 물려받을거 생각 안하고 살아요 아무튼 이런 조건인데 메타인지는 되는지라 저도 여러모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부 경력 10년 있어서 밖에서 외식하기보단 주로 제가 집에서 집밥 해먹이고요(본인 어머니 솜씨보다 더 맛있다며 남친은 제 음식을 너무 좋아해요. 입맛이 굉장히 까탈스러운데 그걸 맞추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아, 예전 여친들에게 요리 얻어먹어본적이 한번도 없대요) 데이트 비용도 제가 더 내려고 하기도하고요 (남친이 어머니 사시는 집 대출금 갚느라고 좀 빠듯해요) 그리고 성격도 남친은 좀 리드하는 성격이라면 전 잘 맞춰주는 성격이라 잔소리 폭격을 남친이 퍼부으면 헤헤 거리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내공이 좀 있어요 결혼 생활해보니 싫은 소리도 흘려 들으며 평화 유지하는것도 엄청난 노력이자 인내심이 필요한거더라고요 그런데 전 아직도 매일같이 고민해요 이남자다 라는 확신은 확고하게 있지만 내가 그 남자에게 이여자다 가 맞을까.. 더 젊고 조건 좋고 좋은 여자 만나서 가정 꾸리고 살수 있는 기회를 내가 박탈하는건 아닐까 내 욕심이 너무한걸까 난 한번 다녀왔고 아이들도 낳아봤고 할거 다해봤는데 남친까지 욕심내는건 너무한걸까 머릿속이 늘 복잡합니다 제가 이기적인걸까요ㅠㅠ 남친은 이제 제가 없으면 왠지 불안하고 삶이 힘겹게만 느껴진다고해요 남친도 전 연애가 10년 장기연애였는데 그이전의 많은 연애 경험과 지난 장기연애때 느꼈던 감정들 모두 합쳐도 저에게 느끼는 감정의 파동이 더 크다고 하네요.. 그렇겠죠.. 저처럼 조건 이렇고ㅜㅜ 또 제가 이런저런 사고를 많이 몰고 다녀서 다사다난해요.. 남친 말로는 밖에서만 착한척 하고 사실은 성격이 *** 맞다는데ㅜㅜ 아니 이남자 그러고보니 저 왜 만나는거죠??? 나이도 많아 한번 갔다왔어 애들도 있어 얼굴도 평범해 몸매 통통해 성격 지x 맞아ㅜㅜ 똑똑한줄 알았더니 ***맹탕 1일 1사고면 감사하다고.. (모두 남친이 한말들) 도대체 왜?ㅠㅠ

#미혼과돌싱 #고민 #흔들림 #나왜만나니
cersei617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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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얘 마음을 모르겠어요

저는 24살 여자구요, 대학교때부터 친해진 남사친이 있습니다. 사실 이 친구를 제가 1학년때부터 짝사랑 해오다가 먼저 다가가 친해진 케이스 입니다. 고백을 하자니 친구라는 관계마저 서먹해지고 어색해질까봐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보니, 올해 졸업을 하고 바빠지면서 직접 만나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어요. 서로 사는 지역도 1시간? 정도 멀어서 우연히 길에서 만나는것도 힘든 상황입니다ㅜㅠ 그래서 자연스레 짝사랑을 그만두려는 찰나, 그 친구가 인스타를 시작하면서 저와 개인적으로 DM을 보내며 연락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서로 재밌는 영상이나 사진같은걸 공유하면서 힘든 일상에 재미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마음이 다시금 커지기 시작했고, 나름 잘 보이고 싶어서 말도 예쁘게 해보고 작은 선물도 주고 그랬어요. 하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그 친구는 저한테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듯 저에게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여기까지 인가보다 하고 저도 마음을 접고 제 현생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에 그 친구가 사는 지역으로 갈일이 있어서, 이번주에 갈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한번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한번 놀러오라는 이야기를 자주 하곤 했는데, 다수랑 보는것도 아니고 단둘이서 놀거라 생각하니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그 친구가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면 포기할텐데...애가 마음이 여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한테 다른 마음이 있는건지...딱 하지말라고 선을 안 그어요ㅠㅠㅠㅠ 좀 외롭기도 하고...아직도 저는 그 친구가 자꾸 생각나는데...어떻게 해야 이 복잡한 마음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을까요...저한테 아직 희망이 있는걸까요?...

#감정정리 #DM #짝사랑 #만남 #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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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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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썸남 여친생겨서 썸붕남

시기상 썸남은 동시다발 썸 타다가(여기까진..ok) 여친이 생겼는데 그 사실을 저한테 4주동안 말 안하고 저랑도 따로 또 데이트 한거였어요 마지막 데이트에도 전썸남이 허리 끌안고 손잡고 볼뽀뽀 다 했는데.. 도른 것 같아요 이러고 3일 뒤쯤 반나절 연락 잠수타다 마음이 더 안 커진다며 썸붕 내더라고요 차라리 여친 생겼다고 말이나 하지 썸붕난지 2주 돼야 알았네요 이상 짧은 하소연이었습니다

#썸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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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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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애인에게 너무 미안해요

전 21살 남자 미필이고 여자친구는 20살 입니다. 저는 서울에 대학 다니고 있고 여자친구는 경상도쪽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또 사귄지는 80일정도 됐어요 저는 과 특성상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당일 공부만 해도 새벽 00~01시에 집에 들어오는게 일상이고 여자친구는 반대로 많이 널널한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집에 와서 씻고 나왔을 때쯤이면 여자친구는 거의 대부분 자고 있어요. 그렇다고 매일 만날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서 연락을 자주 못해주는게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만났을 때 뭘 다 해줄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특출나게 잘생긴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도 매일 응원해주고 연락해주는 여자친구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미안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 #관계 #공부 #감정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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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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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예민하게 만들어요.

어제 새벽에 생리가 터져서 생리통도 심하고 예민한데, 형부가 옆에서 그럼, 내일 끝나지 않냐. ***하네요? 평균 5일인데 뭔 내일 끝나는걸까요. 이틀 빨리 터져서 빡치는데 성격도 많이 사나운데 저 ***하네요. 오늘 남자친구하고 다툼도 있고했는데, 남자친구하고 다툼이 있으면 형부하고는 뭐 하하호호 웃으며 대화나 하겠어요...? 남자친구하고 다툼있고 울고했는데 결국에는 카톡으로 화해했어요. 제가 먼저 시비 거는거 같애서 미안하죠.....괜히 자책도 있고 슬프고 다 해요...

dusdle
·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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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엄청 짧은 연애기간, 내 마음에 여유를 주고싶어요

최근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분명 좋아하지만 연애 초기임에도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지 않는 상황이었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막연하게 마음이 커지길 기다리면서 상대방과 만나는게, 혹여 상대방을 기만하는 게 아닐까? 나중에 가서 더 큰 상처를 주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죄책감이 엄청 커졌고 결국 만난지 한달도 채 되기 전에 제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부터입니다. 헤어지고 난 후 마음이 커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옳은 결정이라 생각했고 후회도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안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건 당연히 피해야하는 일이지만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피하는 건 그거대로 또 다른 문제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후회 #여자친구 #상처 #고민 #헤어짐
marimag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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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감정 정리와 새로운 만남

최근 알게 된 분과 여러 번 만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상대 분께서 보여주는 호의와 관심이 빠르게 깊어지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는 아직 지난 감정을 정리하는 단계라 조금 부담도 느껴지고, 그런 마음 자체가 미안해서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합니다. 관계의 속도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공유해 주실 말씀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새를좋아하는사람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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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같아요

저는 자퇴한 17살입니다 300일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처음에 사귈 때는 남친이 그렇게 잘생긴 것도 아니고 제가 큰 편이라 그렇게 크게도 안 느껴지고 그냥 친구인데 사귄 느낌으로 지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가 너무 부족해 보여요 남친한테 어느순간부터 짜증이 늘었어요 원래 같으면 넘어갔을 순간에도 계속 짜증이 나고 남친한테 화내고 그래요 남친은 미안하다고만 하고요 지나면 너무 미안하고 내가 또 쓰레기구나 생각돼서 자책을 엄청 하고 제가 너무 모자른 사람같아요 남친이 옛날부터 몇달에 한번씩 전여친이랑 연락한걸 들킨다거나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애랑 약속을 잡거나 하는등 크게 크게 여자 문제로 걸린 적이 있어서 사귀는데 불안해서 그럴까요 남친은 아직도 절 너무 좋아해요 저는 권태기도 오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저만 이상한걸까요.. 제가 너무 모자르고 부족해요..

#남자친구 #자책 #관계문제 #자퇴 #17살
i1ng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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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인해 한번씩 감정주체가 힘들고 잠을 자기 힘들어요

남자친구의 바람사실을 알게된지 약 2주정도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최근 행적이 여러모로 수상했고 개인적인 촉이 자꾸만 안좋게 들어서 남자친구가 잘때 몰래 핸드폰을 *** 알게되었어요 바람상대가 심지어 저도 알고 있던 사람이었던지라 더욱 화가나고 힘들었습니다. 그 사람하고는 완전히 끝을 낸거같고 저는 이 사람이 없으면 제가 많이 힘들거같아 저는 놓지 못하고 아직 연애를 이어가고있는데요 .. 자꾸만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한번씩 간헐적으로 올라오는 우울감과 배신감이 절 잡아먹는 기분이 듭니다. 자꾸만 바람상대와 저를 비교하게되고 그 사람한테도 나한테 하듯이 해줬을까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와요 애인이 저에게 많이 미안하고 이젠 다시는 그렇지 않겠다고 말했고 그걸 지키기 위함인지 실제로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걸어주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고 전화도 하루에 몇시간씩 해줍니다. 노력하는게 보이고 저도 그 노력에 같이 부응해주고싶어서 일어나있을때는 괜찮으려 괜찮게 보이려 노력합니다만 자기전만되면 자꾸만 불안해지고 내가 잘때 같이 잠들지않는건 아닐까 (참고로 같이살지않고 장거리입니다) 불안하고 그 불안함 안에서 잠들면 꼭 꿈에 애인이 나옵니다. 바람핀 사실을 알아내고 난 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애인이 꿈에 나왔고 5번중 4번은 애인이 바람을 피고 제가 버림당하는 꿈을 꿔요 꼭 바람피는 꿈이 아니더라도 꼭 꿈에서 깨면 자도 잔것 같지않고 잠에서도 전보다 훨씬 자주 깹니다 안그래도 있는 부정맥이 더 잦게와서 아침마다 너무 힘이 듭니다. 오늘도 식은땀에 ***은 채 잠에서 깼어요.. 전 사실 이 사람과 만나기 전 이전 연애상대하고도 헤어짐이 두려워 몇년간의 연애를 한숨쉬며 이어갔고 그 연애의 끝이 되었을때 자살충동을 느낄만큼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애도 이렇게 끝이나면 전 삶의 동기를 많이 잃을것만 같아요 이럴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상담을 받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이런경우엔 혼자 상담을 받는게 나을까요 ? 아니면 애인도 데려가 함께 상담을 받는게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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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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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믿음

내가 너를 믿을수 없다면 내 문제일까 너 문제일까 너가 나를 이해할수 없다면 내 문제일까 너 문제일까 인연이 아닌걸까? 노력으로 되는 문제가 아닌걸까? 난 왜 태어났을까. 난 왜 머리가 좋을까 멍청하고 용감한게 나았을텐데 아니 오히려 그렇기에 멍청한걸지도 몰라 넌 나를 사랑하는게 분명한데 내가 하는건 사랑이 아닌걸까? 그냥 내 집착인걸까? 너는 분명하니까 내가 문젠거겠지

laine7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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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미련

처음이었던 우리는 자신을 숨기기 바빴다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착한 연기를 하고 웃는 가면을 썼다 잘 해야한다는 생각에 가슴에 돌이든 것 같았다 내가 없어진 상황에 의심이 들었던 우리는 아니 어쩌면 나만 잘 하지 못한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도망친것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

#후회 #짝사랑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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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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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워낙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남들보다 배는 노력해서 살아야 했습니다. 서울중하위권 4년제 대학에 졸업해서 올해 서울에 있는 중견기업에 입사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균보다는 괜찮게 벌고 제 전공을 살려서 일하는 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취미가 많아서 이런저런 동아리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인망이 좋은 편이라고 평가를 많이 받아서 친구가 많은게 자부심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에서 나***라 서울로 올라온 케이스이다보니 더욱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며 살았던 거 같습니다. 고민을 들어가면 음.. 사람에 대한 고민입니다. 워낙 바쁘고 이리저리 치여오고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살아왔던 거 같은데, 한 사이클이 끝나면 인간관계가 점점 멀어지는 거 같습니다. 몸담고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취미 단체가 있었는데 제가 관두게 되면서 다시 멀어지게 됐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서 대학생들이 있는 단체에서는 빠져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선택했는데, 타지라서 가족도 없고, 친구도 거의 없는(취업 등등의 이유로 남은 친구가 서울에 별로 없습니다.) 그런 상태가 되다보니 정말 힘든 거 같습니다. 말로 잘 정리하고 싶은데 두서가 없을 수도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불안감을 느끼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이 사람들을 만나고 단체에 속하고 외롭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사람들은 제가 이런 고민에 시달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치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대학교를 다니고 취업을 준비하던 격항이던 시기에는 불안감과 이런저런 고민이 저를 흔들었기에 사실상 마음에 빈틈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 취업을 하고 안정이 되고 나니 텅빈 주말, 정말 고민을 얘기하고 싶고 일상을 나누고 싶지만 제 주변에 마땅히 그런사람이 없다는게 느껴질때마다 정말 너무 괴로워서 가끔은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잠적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이런얘기를 하면 연애가 답이라고 다들 얘기를 해주시는데, 어떠한 사연으로 인해서 오랫동안 연애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애에 대한 감각? 그런것들이 많이 사라진 거 같습니다. 특히나 대학을 다닐때는 어찌됐든 사람과의 인연이 생기고, 여자를 만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흘러갔던 거 같은데 소속이 된 단체가 회사가 되고 나니 정말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연애도 하고 싶고 정말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고 그러고 싶은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지만 저는 정말 그렇게 느껴서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제 스스로가 객관화가 안되는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도저히 잘 모르겠습니다...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조언
가끔연락하는사람
·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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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같은 학교 졸업했다는 이유로 연락

같은 학교를 졸업했다는 이유로 인스타로 선팔걸고 Dm하는건 별로일까요?

sW2b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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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전남친에게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나는 지금 예전보다 훨씬 나아. 나를 존중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으니까. 예전에 오빠와 겪어야 했던 무례함과 불안정함에서 벗어나니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더 명확하게 보이더라. 솔직히 말하면, 오빠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동안 나만 힘든 상황이 계속됐고, 특히 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상처가 간 건 지금 생각해도 용납하기 어렵다. 그건 “어렸다”는 말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야. 그냥 오빠의 기본적인 태도와 예의의 문제였어. 오늘 이 얘기를 마지막으로 하려고 해 더는 마음속에 남겨둘 가치도 없고, 남아 있는 감정이 내 일상에 영향을 주는 것도 싫어서. 오빠가 연애를 할 때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이 있었다는 걸 오빠도 알고 있었을 거야. 상대의 진심을 당연하게 여기고, 스스로는 아무 책임감도 가지지 않는 태도. 그게 결국 우리 사이를 무너뜨린 거지. 그리고 외모로 사람 판단하고 함부로 말하는 습관. 그건 누구에게나 상처가 될 뿐만 아니라 오빠 자신을 얼마나 가볍게 보이게 만드는 행동인지 이제라도 알았으면 좋겠어 그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품성의 문제야. 나는 오빠가 내 첫 연애였고, 그때는 내가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결국 손을 놓은 건 오빠였고, 그 사실에서 도망치지 않았으면 해 그래도 한 가지는 배웠어 어떤 사람을 다시는 내 인생에 들이면 안 되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그건 오빠에게 배운 유일한 교훈이야. 나는 이미 다 겪었고, 지나왔고, 지금은 훨씬 좋은 곳에 있어. 바라는 건 단 하나야. 오빠 행동이 남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언젠가는 똑바로 마주하길 바래 그게 최소한의 책임이니까. 오빠의 잘못을 깨닫고 계속 후회하기를 바래 안녕.

#책임감 #연애 #교훈 #태도 #존중
Wolfeud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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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사랑하는 사람을 자주못봐 외로워요

거의 일주일에 세네번 보다가 일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만 봐요... 전 이성적이지 못하고 그 사람은 이성적인 편이라 서로 생각하는 부분도 달라서 어떤 말도 할수없어요 항상 무기력하고 누가 옆에 있음 좋겠는데 그 사람은 별로 신경도 안 쓰이는 것 같고 처음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좀 무뎌진 같아요 내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고... 우울하고 외롭네요

#우울 #무기력 #외로움 #이성 #관계
온리지니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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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내용 지우겠습니다..

#용서 #불안 #상처 #이별 #연애
분홍옥빛위습
·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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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기분이 왜 별로지?

같은나이의 친척친구가 있는데 결혼을 했는데 장소같은것을 우리누나에게만 알려주고 나는 안알려주니..?결혼한지도 몰랐네? 기분이 왜 별로지? 별걸로 그러나.. 질투인가?ㅋ 에랏 😅..

#결혼 #질투 #친척친구 #기분 #소외감
비공개
·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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