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나 경력무관으로 검색하면 결과엔 뜨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우대 조건도 아니고 필수 조건에 유관업무 경력있어야하고 학력무관으로 검색했더니 마찬가지로 결과엔 뜨는데 관련 학과 전공 필수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경력자에 대졸 이상 받는다고 설정해놓지 검색 결과는 100건이 넘는데 절반 이상이 저런 거네요ㅋㅋㅋ 그리고 바라는 건 왜 또 이렇게 많아 이것도 했으면 좋겠고 저것도 했으면 좋겠고 그만큼 대우를 해주면 몰라 법적으로 정해진 기본적인것만 해주면서 연차있고 야근 수당 있는 걸 가지고 복지 좋다고 생색내는 수준... 저런 것도 안 해주는 회사가 복지가 개판인거지 저런 거 해준다고 복지가 좋은 건 아닌데 말이죠 그냥 딱 기본만 하는거지
물론 면접에서 최대한 잘보여야 하는게 맞지만.. 저는 사실 내향인인데, 면접관이 외향인을 원하는 와중에 내향인이라고 솔직하게 말할 수가 없어서 외향인 성향이 있는 것 처럼 말해버렸어요.. 또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사실 전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일을 해야 돈을 버니까 일을 하는거지 특별히 이 직무에 열정이 있고 뜻이 있어서 하려고 하는 건 아니라서.. 그런 거짓말들 때문에 죄책감이 생겨요. 그리고 만약 그런 거짓된 모습을 들킬까봐, 또 들키면.. 그 분들이 실망할까봐.. 걱정돼요.. ㅠㅠ
제가 27살에 경계선 지능장애 및 지적 4급인데 아직 일해본 경험이 없어요..2년간 백수로 지내다가 집에서 눈치도 보이고 친구들 다 일하니까 저도 취업준비 겸 국비지원으로 지게차 배우고 있는데 요즘 고민이 너무 많네요..경계선 지능이라 수준 높은 일이나 공부나 자격증 취득하는게 어려워서 지게차 따고 서 회사 공장이나 물류쪽 가고싶은데 자격증을 따더라도 경력 이 없어서 고민글을 네이버 카페에 올렸더니 젊은나이에 이런 걸 하냐면서 젊은 나이에 까대기하고 싶냐고 누구나 다하는거 라고 하시는거에요..제 계획은 지게차를 따고서 이력서 넣고 이쪽으로 안된다면 중소기업 생산직이라도 다니는건데 이쪽 은 비전이나 미래도 안좋다고 말하고 생산직은 할게 못된다고 하더라구요..머리는 나쁜데 공부는 못하겠고 지게차는 경력이 없어서 취업이 안될거같고..걱정되서 여기다가 상담해요
너무너무너무 더러워요. 말귀 못 알아 듣는 더러운 사람들 눈치 없는 도덕성 결여된 양심 없는 쓰레기들 너무 뻔뻔하고 염치 없어요. 더러운 세상에 공주님이 살기 너무 힘들어요.
진로시간에 취미나 흥미 있는 것들을 적어보며 그와 관련된 직업을 알기도 하지만 저는 너무나 게으르고, 끈기 없고, 쉽게 질려해서 어른이 되도 책임감이 없어서 쉽게 포기 할것 같아 아직 꿈을 못 정하겠어요. 꿈을 정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커서 뭘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겟고 직업 이런것도 꿈이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어차피 대부분이 회사원이 되는데요. 희망주고 짓밟는것도 아니고 굳이 되지도 못할 이루지도 못할 꿈을 가져야하는건가요 관심사는 만화입니다 싸움만화 그냥 양키가 되고 싶어요 시대 잘못탄 느낌? 그런거 잇어요 1990년때 일본에서 태어낫으면 양키 쌉가능이었는데 뭐 저 뭐해먹고살죠 카페알바할까요 아님 디저트가게할까요 요리는 못하지만 먹는거 좋아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미식가는 못해요 표현을 잘 못하거든요 운동 좀 합니다 근데 움직이는거 싫어해요 누워잇는거 폰하는거 좋아합니당 근데 잘 질려해요 가끔은 일어나야하는 특이사항 있어요 꿈이 있긴해요 소설작가 되고싶습니다 근데 글을 잘 못써요 글머리가 없어서 .ㅜ 돈도 제대로 못벌고 책 안팔리면 어떡하나요 ㅜㅜㅜ 블로거 할까요 근데 또 인터넷 커뮤 이런거 잘 모릅니다 으악 !!!!!!!!! 그냥 망햇네용 진짜 가상세계로 들어가는 거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들어가서 제가 좋아하는 블루록 이사기 요이치랑 연애나 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달정도 일하고 이제 퇴사한지 2주정도 된 백수입니다 이번에 퇴사가 보통 퇴사가 아닌지라 하루하루 멘탈 관리가 힘듭니다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힘든 자리였는데 안좋게 나왔습니다 사수와의 트러블로 그 주 금요일에 팀장님께 당일퇴사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팀장님과 긴 이야기 끝에 알겠다고 해서 사표 수리가 된줄알았지만 그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오라고 하는 이야기였는데 저도 주말에 긴 고민을 하고 월요일에 연락을 받고도 고민한 결과 안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드는 생각이 물론 상사와의 트러블은 저와 동기도 같이 당일퇴사할만큼 일이 있었고 이것이 나중에 동종업계로 이직했을때의 소문으로 퍼져있어 힘들까 걱정이 됩니다 걱정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서 하루하루 편하질않네요… 또한 걸리는것은 제가 이러한 이유로 나오기전 회사의 물품을 잃어버려 회사가 과태료를 물게 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이부분은 신경쓰지말라고 했지만 이것은 동종업계에서도 사용하는 물품인데 이것도 소문이 나면 이직이 힘들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들로 너무 괴롭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제 탓도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 잃어버려서 하필 과태료를 문다고 경고했을 타이밍에 제가 잃어버린겁니다… 이런식으로 이 회사안에서는 뭐가 안풀리는 일들이 많아서 더이상 피해를 끼치기전에 퇴사를 결정한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버티지 못한것에, 그다음엔 저의 선택에 맞는지 의문에, 지금은 동종업계로 다시 갈수있는지에 대해 걱정이 하루하루 힘듭니다 저는 동종업계말고는 다른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는지라 다시 같은일을 하고싶은데 저의 잘못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고치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말고 나아갈까요 아니면 망한거 같으니 다른길을 찾을까요,,,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퇴사를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있는데 제가 어느방향으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도전하기가 겁이나요..제가 사실 뭘하고 싶은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그 방향이 너무 뜬금없진않을까 겁이나요 과거에 실패해온 경험도 너무 많고 사실 어렸을 때부터 저의 울타리가 없었어서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아픈곳도 많았어서 그걸삼아 항상 회피하면서 지냈는데 뭘 시작하고 나면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 굳어진건지 이젠 시작하기가 겁이나는거같아요 전 회사도 1년을 겨우버텼는데 지금 제가 무엇을 먼저 시작하면 좋을까요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싶고 저도 소속감이라는게 생겼으면 좋겠어요 ..
이렇게 계속 집에만 있는 기간이 길어지고 나이는 들고 공백기는 길어지고 점점 자존감 자신감은 떨어지고 친구들은 직장 다니며 돈벌고 경력도 쌓는데.. 엄마아빠 보기도 죄송스럽고 나 또한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낙관적이었다가 또 다시 불안이 덮쳐서 그냥 다 손에서 놓아버리고 싶은 기분. 계속 문을 두드리며 다녔던 면접도 이제 그만하고 싶다. 지친다. 면접 갔다오면 자존감 깎이고 자책하고.. 세상에 나설 힘이 오히려 사라지는 것 같다. 딱히 해놓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취업 도전하고 입사-퇴사 반복이었습니다 지인들이나 부모님께 말해야 할까요? 축하받고싶긴 하지만 또 실패하고 포기할까 실망감을 안길까봐 두렵습니다. 여러분들 상황이면 말할것같나요?
연락와서 있다고 하고 금요일날 출근예정인데 우울해요 어짜피 못버티면 끝나는데
전 어렸을때부터 교육에 관심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되고싶었고, 고등학교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죽도록 해봐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지않더라고요 즉 성적으로 낼 등급은 안되더라고요. 작년에 교육 4 다른 과 2 이렇게 수시카드를 썼는데 교육3개와 다른과 1개는 광탈하고 유명한 사범대들중 하나에 면접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 다른사람들보다 말 솜씨가 좋지않고 지나치게 긴장을 많이 하는편이라 제가 생각하기에도 면접을 잘 보진못했습니다 그래서 추합까진 못가고 떨어져 6지망이였던 제가 원하지 않은 과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지나가다보면 사범대 과잠을 본 사람을 보면 너무 우울해지고 열등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친구들중에 저만 사범대에 못간것에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성적도 안좋고 말솜씨도 좋지않고 이번년도에 다시 도전한다고 해도 작년같이 기적처럼 면접 볼 기회가 확실하지도 않고 우울한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교사라는 꿈을 꾼 저에게는 교육을 놓을 순 없을 것 같아요 다른 과는 생각도 안 해봤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최근 몇 년 동안 자주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울감이 처음은 아닙니다. 어린시절 가족이 우울증에 걸려 우울한 분위기에서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20대 중반에 극복했나 싶었는데 30대 초가 되니 또 심해지네요. 특히 제 자신의 재능이나 잠재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매우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저를 막막하게 만들고, 마치 제 인생의 방향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지난 몇 년 동안 여러 직업을 경험했으나, 그 어느 것도 제가 진정으로 만족하거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분야는 아니었습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서 우왕좌왕하며 조급한 판단을 내렸던 탓이었던 듯 합니다. 이런 불안정한 경력은 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존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저는 제 진짜 열정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싶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싶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자주 느끼는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싶어요. 이런 상황에서 심리적인 지지와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저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석사 졸업 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의사나 사업가가 아닌 이상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한 요즘입니다. 도서관 사서 일을 하고 있는데, 사서라는 직군 자체가 일반적으로 큰 돈을 버는 직업군이 아니라서 현재가 불만족스럽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힘이 빠집니다. 제 일을 좋아해 문헌정보학 박사 진로까지 고민도 하고 있지만, 박사 졸업후에도 기대되는 급여가 높지 않아서 동기 부여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안정적으로 3-400만 원의 돈을 버는 일은 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니 진로를 바꿔야하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는 것을 꿈꿨던 것 같은데, 현실은 사서 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 주식이나 부동산이라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부를 이뤄야하는 것 같아 슬픕니다...덕업일치를 하지 못해서요...! 제 목표 중에 하나는 언젠가 강남에 집을 사는 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서 일을 하며 덕업일치를 하는 것이거든요...제가 허무맹랑한 꿈을 꾸고 있는 것도 같고요... 제가좋아하는 일과 부자가 되는 것 사이에서...현실과 이상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줄여야할 지 모르겠어요...!
짜증나요 ㅠㅠ 같이 있기 싫어..
저는 30대후반 여자입니다. 긴시간 하던일을 그만두고, 지난3년동안 새로운 직무에 도전했어요. 영업직종으로 인센티브형식의 급여체계입니다. 하지만 성과가 없었고, 초반에 저에게 보였던 기대를 접는 분들, 후배보다 못한 성과에 위축되는 마음. 그리고 고객.을 대할때 조차 그사람이 실망할까봐. 걱정이 앞서는등.. 일자체에 열정을 다한다기보다 모든 인간관계의 인정을 받고 비난을 피하고 싶은쪽으로 마음의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원래 인정욕구가 많은 편이고 대인관계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비난을 상당히 두려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직하면서 저의 경력을 보고 책임자 자리를 제안하였고 수락하게되었습니다. 이틀전일인데, 왜이렇게 불안할까요.. 저는 제힘으로 성과를 낼 자신이 사실은 없어요. 경험이 없는것 같습니다. 차주에 출근예정인데, 벌써 많은 이들이 실망하고 또다시 성과없어서 멀뚱하게 있는 제가 그려집니다.. 너무 불안하네요ㅜ
대학 졸업하긴 했는데 아직 취업 막막해요. 방향조차 없이 좌절중이에요.
제발요 시간가는게무서워요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 들어가서 사회생활도하고 평범하게 사는것도 못하네 돈은 없고 능력도 없고 배운것도 없고 포폴 탈락 서류탈락이 계속되니까 너무 힘들다 하다못해 알바도 떨어져 가정환경탓 그만하고싶어 자존감, 자신감 다 떨어진다 내가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안녕하세요 저는 18살입니다 꿈은 경찰이고 저는 대학교를 안 가고 공무원 시험으로 빨리 어른 나이에 사회로 나가길 바래요 그래서 학교 공부 때려치고 지금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근데 솔직히 자퇴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그건 절대 죽어도 안 된대요 닥치라고 욕도 했구요 그래서 학교는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학교 시험 신경 안 쓰고 공무원 공무 하겠다 했을 때 분명 동의를 했어요 근데 나중에 와서 또 니가 경찰 그만두고 싶으면 어카냐로 따지면서 학교 공부 하래요 영어 학원도 학교 진도 맞춰 가는거라 제가 몰라도 걍 넘어가야 돼서 끊고 싶은데 안 된대요 근데 학원은 돈이 들어가니까 전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하잖아요 근데 전 하기 싫어요 그래서 점수가 어케 나오든 상관 없는데 가르쳐준 쌤께 너무 죄송해요 진짜 부모님 설득 방법 좀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