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존재. 무능력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육아한지 벌써 3년 경력단절 내 나이는 마흔... 오라는곳도 갈곳도 없을거 같습니다. 아이들 등하원 시간대 대신해줄 친정도 시댁도 없는 나. 누군가는 사람 구해서 일하러 가라고 하겠지 네... 일도 이제 하기가 싫어 기운도 없습니다. 육아는 아이들에게 소리지르기 바쁘고... 나는 늙어버렸고 못생기고 살쪄버렸습니다. 아무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어요.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는데 ...자꾸 내자리를 지키기만들 바란다. 남편도 시댁도. 이를 악물고 육아 중인데 아파트 에서 수시펀 떨어지는 상상만 백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