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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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 학교 가기 싫다고! 학교는!.. 지옥이란 말이야....

살고 싶었을 뿐인데?

계속 맞아도 욕설을 당해도 조롱 다하고 모욕을 준 껍데기 어른들과 성적만 좋은 뇌가 덜 떨어진 또래 애들에게 한없이 끝없이 원망이 든다. 내 학창시절 12년 아니.. 2년 떼더라도 내 10대 좀 돌려줘.... 나는 그저 과학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았을 뿐이야.. 시험이 뭐라고 내 키가 뭐라고 내 얼굴이 뭐라고 내 질문이 뭐라고 ... 나를 때리고 죽일뻔한 애들을 진짜로 해부학적으로 급소만 피해서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갈때까지만 때려 산송장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때 삶에 찌든 표정의 어른들 ... 누군가를 조롱거리로 비아냥 되지 않으면 사회활동을 못하나..? 이 노망난 나르시스트들 같으니라고... 학생한테 왜 사니? 이런 말 함부러 지껄이지 말았으면 좋겠다. 정말 살고 싶은 의지는 굴뚝 같았는데 그래서 약 7년동안 정신과 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필사적으로 작년에 취업과 퇴사까지 격고 나니 목이 졸린 것 마냥 다시 학창시절이 스친다... 정말 끔찍하다.. 상담을 다시 시작해야 했다... 진짜 살고 싶었을뿐인데.. 어쩌다 내가 여기까지 왔지..???

무시당하는 느낌

평범한 20대 직장인입니다 어렸을적부터 낯도 가리고 숫기가 없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많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하고 얘기하는게. 많이 어렵습니다.. 사람 많은곳에 가서 얘기하려고 노력도 해보고 안내하는 일도 해봤는데도 바뀌지가않았습니다. 단체톡방에서도 제가 얘기를 하고있는데도 무시받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남들은 전혀 그런 생각 안하는데 그냥 혼자 갇혀있는 느낌들고 무시받는 느낌이 듭니다.. 이대로 살아도 괜잖을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게 따돌림일까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조금 먼 중학교로 와서 같은 초등학교 출신의 친구가 좀 적은 편이에요. 하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중학교는 초등학교까지 있는 중학교입니다. 원래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로 넘어오는 애들이 많고, 학교도 좁아서 웬만한 애들은 다 얼굴과 이름을 알고 다니더라고요. 심지어 후배랑 선배도 다 알고 있어요 저는 친구들이 다 같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와서 저는 그런 대화에 낄 수 없어요. 이럴때 마다 제가 있을 곳이 없는 것 같아요 학원을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원을 가면 초등학교때 부터 알고지내던 친구들이 있는데 걔네는 모두 같은 중학교를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에선 저 혼자 다른 중학교 입니다. 저는 여기서도 대화에 낄 수 없어요. 중학교에서 새로 만난 친구들은 적어도 저를 배려해서 어느정도 배경을 설명해주고, 저희 초등학교는 어땠는지 묻는 분위기라서 저는 그나마 대화에 낄 수 있지만, 학원 친구들은 다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해서 저 혼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를 따 시키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엄청 띄껍게 꼬우면 너가 여기로 왔어야지 이런 식으로 말을 하거나 저희 중학교는 꺼지라는 식으로 얘기 합니다 저는 어디에도 낄 수 없는 사람일까요? 어딜가든 겉도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무리에서 떨궈짐.

저 오늘 무리에서 떨궈졌어요.. 중1학생인데 저희 무리가 저 포함해서 5명 인데.. 저 좀 떨구려고 하던 눈치던데 결국 좀 멀어진거 같아요 제가 그 중에 한명이랑 싸웠거든요.. 제가 원래 같이 가던 친구가 오늘 아파서 못 간다고 하길래 아침에 친구들한테 같이 가자고 했더니 걔네는 다른반 애들 2명에 저랑 싸운 그 친구랑 같이 간데요. 그 친구랑은 오늘 아친에 싸운거였어요! 14일입니당 근데 디엠으로 자기들 끼리 디엠한걸 보내준거에요.. 그 내용은 다른반 여자애 한명을 A 저희반 여자애 한명은 B 라고 할게요 나머지 한명은 상관없어요! 그래서 A랑 B랑 디엠한걸 보내줬는데 그 내용은(B) 글고 (저) 같이 가재ㅜ (A) ? 싫어 그년 *** 저번에 내가 같이가자고 했을땐 안 쳐가고(B) ㅋㅋㅋㅋㅋㅋㄱㅊ아 그새끼 나도 버림ㅋㅋㅋ 이런 내용이였어요 근데 B가 그걸 저 한테 보내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이미 다른 친구랑 가기로 해서 못 간거얐고 그랬다고 설명을했는데도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B가 원래 같이 가던 애들이 자기들끼리 가겠다고 해서 제가 원래 같이 가던애한테 미안한데 B가 같이 갈 친구가 없대서 내일부터 같이가자라고 랬어요 그 둘은 별로 안친해서 셋이 갈 수 도 앖는 상황이였구요 그리고 제가 6학년 2학기때 전학을 와ㅛ는데 A가 저를 자 ㄹ챙겨줘서 정말 친하게 생각했었는데 대화내용을 보니까 좀 상처 받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좀 힘든데..

공포의 학교

요즘에 다시 악몽이 바뀌었네요.. 이번에는 방과 후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방과 후 시간이 끝나고 창문 너머로 해질녘 노을이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그날 방과후가 조금 늦게 끝나 집에 들렀다 음악학원을 가기 위해 계단 쪽 복도로 걸어가는데 험상궂은 표정의 익숙한 5명인가 6명인가 하는 패거리가 나를 향해 빠르게 걸어오는데 순간 제몸이 부르르 떨며 굳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를 둘러싼 채로 길막을 하다가 갑자기 날아오는 니킥을 피하다가 종아리가 걸려 엉거주춤 해지고 그 사이 양팔이 붙들려 목인지 멱살인지 잡히다가 잡고있던 팔이 풀리면서 도망치려는데 제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습니다. 그리고는 제 얼굴을 무슨 농구공 잡듯이 제 고개를 꺽어댔고 내가 훌쩍이자 이번에는 안경을 빼앗고 저 복도 너머로 걷어차버리고 제 허리와 엉덩이를 공 차듯이 몇 번 걷어차대고는 지들끼리 실실쪼개며 애기하다가 계단으로 빠지더군요.. 소리가 계단에서 멀어질때 쯤 천천히 일어나려는데 다리 전체가 저리기도 하고 머리는 어지럽고 앞은 흐릿한 채로 복도를 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안경을 찾기 위해서... 멀릳도 찼는지 기어다니면서 주변을 더듬거리는데도 안경이 안 잡히고 얼마쯤 기어다녔는지 배가 차게 느껴질때쯤 안경이 손에 잡혔고 안경을 써보니 다행히 기스만 나있더군요. 일단 다시 계단 까지 기어가서 다리를 밑계단에 두고 천천히 등을 벽에 기대자 그제야 일어날 수 있었는데 일어날때쯤 기억에서 깨버렸네요... 최근 상담을 계속 진행하면서 다시 과거를 풀어보는데 최근 사회생활을 하면서 학창시절을 의식상에서 일부러 지운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일종의 회피라고 하네요. 회피만으로는 무의식은 건드릴 수 없다보니 회피보다는 어느정도 그 기억과 대면하고 기록하거나 느낌만을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나름 정리해보니 공포감이 엄청나네요. 지금 성인이 돼서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압도적입니다. 다른 일체의 느낌이나 감정이 안 느껴집니다. 목졸림 사건도 그렇고... 이 형용하기 어려운 공포를 어떻게 풀어보면 좋을까요?

너무 불안해요

왕따 당하고 그 뒤에 친한친구들이 저랑 사이가 안 좋은 친구들에게 갈까봐 너무 두려워요. 그리고 제 친구 A랑 또 그때 당시에 사건(?)에 연류되어 있는 친구 B가 사이 안 좋은 애랑 친해지고 있어서 얘네가 내 뒷담까는거 아닌가 맨날 고민해요. 그때 관련 되어있는 애들 입이 너무 가벼워서 그때 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다니더라고요. 저만 이상하게 말하고 다니고…… 일단 이런 망상같은걸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11살때 또래 남자애들한테 왕따당해서 정신과다니고 그랬는데

지금 제 나이가 20후반이거든요. 놀림당해서 트라우마로 현재까지 남자랑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다고 다른사람한테 말을 하면 이해해줄까요? 친한 친구에게 말한다면요.

눈에 보이는 것

초5학년때 있었던 일들을 대면하는게 참 힘드네요 공포인지 공황인지 눈에 보이는 것 들이 너무 어리버리한 상황이 영 거시기하네요.. 악몽을 기록해보려고하면 두통이 씨게 와서 제대로 적지를 못하네요 약15년적 일이 지금까지도 정신력을 소모시키다가도 한편으로는 그때 어른들이나 주변인들이 참 밉게 느껴지네요 그때 완전 기절하거나 제 목이라도 부러졌어야 어른들이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했을까요? .. 원망 가득한 애기를 해도 참.. 막막하네요 처벌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잠자기 전에 그냥 글을 쓰면서 악몽을 기다려봅니다...

난 성장하고 너희는 추락할거야

너희는 계속 거기서 삼삼오오 모여 추락할꺼야 그 나이 먹도록 그러고 사는데 당연하지 어린직원도 다르지 않아 너같은애는 공부해봤자 그자리지 너가 아무리 주식을 배우고 부동산을해도 넌 안돼 머리가 좋았으면 그회사 안들어가 ***아 난 오히려 너가 ***처럼 굴어줘서 좋더라 빌미를 제공해줬거든 너희가 모여서 돌려까기해도 가만히있으니까 너가 그렇게 ***짓해도 당할줄알았니? 그 회사 천년만년다녀라

잊어야 돼는데...

제가 1학년 때 ㅇㅎ발레학원에서 발래를 했어요... 그땐 언니들도 친절하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았는데 갑자기 저보다 1살어린 아이가(A) 순식간에 제가 있는 전공반에 올라오는 동시에 제친구들이랑 절 소외시키는 거에요 그때 A이가 카톡으로 긴 장문을 보내는게 시작이었어요 그 친구들 중에 한명이 그만두는 동시에 갑자기 친한 척을해서 전 그땐 기분이 좋아서 같이 놀았는데.. 그런 일이 반복 돼더라구요 (제 친구는B,한살어린 동생인데 같이 차타며 집가는 얘C,2살어린동생들은D) B가 A이를 싫어한다고 말해서 공감했어요... 그리고 1개월 뒤... 모든 애들이 소외시켜서 숨도 안 쉬어져서 사이다를 날리고 그만 두었는데... 잊지를 못하네요....어떡하죠?

신고에 대한 기준이 뭘까요

저는 이름이 좋지 않은 이미지의 말들이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새학기엔 비웃는 애들이 종종 있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 에선 애들이 마냥 애들로 보여서 큰신경을 쓰진 않았어요. 근대 고등학교를 가니까 애들이 아닌 ***들이 나타났어요. 이름으로 놀리길래 기분이 나빠서 말을 하려했는데 못했습니다. 점심 먹은 후 다른 애가 저에게 성희롱을 했어요. 이게 너무 화나서 쌩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신고를 하게 됐어요. 신고를 하는데 하는김에 이름으로 놀린 애에게 하지마라고 말해달라 했는데 이게 퍼졌나봐요?ㅋㅋ 쌤 없을때 애들이 "남자가 이겨내지 못하고 ₩&*₩&*@(@"대충 저 들으란 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ㅡㅡ 일단 쌤에게 말해두긴 했는데 진짜 어쩌면 좋죠

은따인가요?

저는 12살 초등학생인데 저희 무리는 저 포함 4명인데, 항상 걸을때 맨날 제가 뒤에있고 말에도 잘못껴요…심지어 a는 저 팔취도 했던데 뭐죠..? 사실 예전에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제가 주사 맞은날, a와 다른친구 D한테 계속 전화가 오는거에요. 받아보니까 놀자고해서 제가 주사 맞아서 팔이 아파서 못논다 했죠. 하지만 여러번 전화해서 자꾸 말하는거에요. 제가 그래서 귀찮다고 말했더니 그 이후로는 전화가 안왔어요. 그리고 다음주, 저는 감기에 걸렸는데요, a가 또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서 저는 받았는데 놀자는거에요? 그래서 저 감기때메 안된다 그러니까 걔가 꾀병이지;?이러는거에요;;; 전 그때 좀 화나서 아니 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대충 둘러대고 끊었어요. 전 진짜 열도 높고 유행하는 감기에 걸렸었는데ㅠㅠ그 이후로 만났을때 걔가 서운하다는거에요? 제가 E이긴 한데 당당하게 말은 잘 못해서 저는 제 마음을 표현 못했는데 걔가 그이후로 못논다 하면 맨날 귀찮다고 한다는거에요; 근데 솔직히 놀자고 해도 무조건 놀아야 하나요? 그때일때문에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싫은걸까요

이거는 학폭위갈수있을까요

제가 오해를 받아 다른 아이들이 제 뒷담을 하고 다닙니다,, 제 앞뒤로 제 욕을 나누고, 제 뒤에서 저 들리라고 욕을합니다. 몰랐어요 이렇게 힘든지. 매일 매시간마다 가해자들 생각이 떠오르고 잠도 못 이뤄요. 다른아이들이 좀 일진이라서 저는 그냥 듣고만 있어요. 녹음도 대화를 해야 할수있다더라고요.. 그럼 전 앞뒤로 제 욕을 나누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학폭위도 열고싶은데 너무 힘들까봐 걱정이기도 하고 그냥 빨리 끝내고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소외

어울리지도못하고 왕따만받고소외당하고 힘든나날들을보내며 죽으려고햇던적잇엇어요 그런데 절 살려준게 좋은걸지모르겟어요 그애들은 친하지않은애들이라 연기력만펼치는데 힘들어서죽을것만같아요

어떡하죠 ㅜㅜ

제가 그 손절한 애한테 돼지같다고도 안했는데 절 나쁜애로 만들고 뒤에서 헛소문 퍼트리고 다니던데 어떡하죠? 그 애가 제 뒤에서 급식을 먹는데 그런 얘길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손절 깐 애 친구가 갠 뭐 닮았냐고 하니까 나무늘보 ㅋㅋㅋ이러면서 자기네들 끼리 막 깔깔대는데 제가 다크서클이랑 좀 처진 눈 이라 맥이는 것 같아요

개학 후 친구들이 무시합니다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올라갔는데 가기 전까지만 해도 친한 친구들이었던 애들이 있으니 괜찮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개학하고 보니까 애들이 저를 무시하더라고요. 제가 소심한 편이라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인사하는 걸 잘 못하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말을 걸어봤어요. 그래도 몇 마디 말을 붙이고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버틸 수가 없어요. 가족들과도 그리 친한 편이 아니고 빨리 해결을 하고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아직 2일밖에 안 지났는데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들은 제가 울면 위로보다는 소문내고 놀리는 편이라 집에 와서도 맘편히 울지 못하고 소리내지 않고 몰래 웁니다. 중학교 1학년 때도 잘 어울리지는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그냥 제가 문젠가 싶더라고요.

가해자들이랑 같은반안됐는데

가해자들이 날볼때마다 째려보고 욕한다 이래도 전학못간다 운이없어서 하지만 가해자 친구랑 같은반이여서 그렇다....이런 내 인생 왜살지? 위클래스같은거 때려치고싶 다 그딴거 다니면 희망고문당하는거다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올해 중학교 2학년인 사람입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쭉 왕따를 당해왔엇고 자살생각까지 좀 해왔습니다 선생님한테 학교폭력을 당한 사실을 알렸긴했다만 다 무시하는거같고 어떤 선생님은 2학년때부턴 점점 좋아질거라며 일단 버텨 보라는데 점점 좋아지긴 개뿔 오히려 더 심해진거같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전학생이 왔는데 그 전학생친구와 어떤 친구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대화를 엿들어봤고 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내가 왕따를 이렇게 당하고 있엇구나에 대해 알 수 있엇고 서울애들과의 차이가 별로없다 어쩌고 보면 여기가 더 심하다 소심한 애들을 대상으로 소외시키고 꼽주고 대놓고 비웃고 뒷담까고 그런다. 그 대화에서 내가 진짜 따돌림을 당하는지를 알게되었고 이 모든게 확실해진 지금 저는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더이상 자살 생각을 하지 않게 하도록. 하지만 문제가 따로 있습니다. 학폭위가 열리고 나서 학교폭력이 더 심해질 수 있고.. 막 법 그런게 좀 약할까봐 좀 걱정되고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마등

벌써 약 15년전일입니다. 초5학년때였어요. 늦여름이었습니다. 그날 학교에서 단체로 수영장을 갔었네요. 갑갑하고 살인적으로 지루한 학교를 벗어난것 만으로도 덜 슬펐어요. 근데 하필 이 부지런하고 성적좋은 괴롭히는 애들도 따라와서 무서웠죠 점심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점심먹고 나서 평소처럼 절찾아와서는 선생닐말대로 잘지내자면서 이것 저것 사람 불편하게 굴더군요.. 저는 순진하게도 파도풀에 가자는 말에 이끌려 갔습니다. 그때 저는 키가 1m30대여서 1미터에서 멈추려는데 구명조끼 멱살쪽을 잡더니 끌고 갔습니다... (저를 끌고간 애는약 1m50~60정도로 키가 컸었습니다.) 그리고는 깊은 곳으로 가서 제 목을 한손날로 친건지 한손으로 조른건지 정확하진 않지만 숨이 막히면서 수면위로 점프해서 숨을쉬려는데 뭔가 사람같은 손이 걸리적대면서 안올라가지더군요.. 숨은 막히고 몸은 춥고 슬푸고 그리고 눈 앞이 검해지면서 옜날 할머니집에서 있었을때랑 가족끼리 어렸을때 간 겨울가족여행이 스쳐지나가더군요. 그때 왠지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그러다 고함이 들리더군요. 눈을 떠보니 빨간티셔츠에검은 반바지를 입은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으로 보이시는 구조요원이 오셨더군요. 그때 눈물이 났는데 구조요원분이 튜브로 건네주시면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봐주셨는데 그때 주변에 제또래 애들이 안보여가지고 지금 이게 무슨상황인지를 이해가 안되가지고 울면서 탈의실로 걸어갔어요. 잠시 샤워기로 눈물 닦고 보니 탈의실에도 수영장에도 학교 선생님들과 애들이 안보였어요. 그래서 탈의실에서 옷갈아입고 급히 나가보는데 그제서야 보이더군요 인원체크하는 선생님들이 그런데 선생님들이 고함을 지르면서 빨리오라고 했어요.. 저는 급히 줄뒤로 서는데 개가 웃는듯한 표정을 짖다가 표정이 바뀌더군요. 순간 이상했어요. 개가 사람이 아닌것 같았어요. 선생님들도 다른 애들도... 버스타고 5시쯤 집에 돌아왔더니 평소보다 일찍 집에 엄마가 의자에 계시더군요. 순간 울컥해서 엄마하고 달려갔는데 안아지질 않더군요. 헛것이었나..? 그순간 머리가 허전해졌어요.. 일주일 정도 뒤에 학교에 선생님께 애기를 드렸었는데 처음에는 그랬구나 하시면서 들어주시다가 외상이 남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시면서 일단은 학생은 시험공부라고 하시면서 공부못하면 계속 당할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날은 진짜 분노를 넘어서 다 죽여버리고도 싶었어요 하지만 당시 체격이 왜소한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네요... 약 7년뒤에 학업과 불면/악몽문제로 정신과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애기를 꺼냈었고 그 이후로 다른 안좋은 기억은 망각하면서 지냈는데 초5때의 사건은 잊을만 하면은 악몽으로 돌아오고 지금은 악몽으로 왜곡인지 기억으로 제 기억은 정확한걸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