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반죽에 들된얼굴이고 큰눈과 낮은코와 작은입으로 귀는 작고 애들은 특이하다고 그러고 몸은 왜소하고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바다를 검색하고 우울증지수가 높게나와서 계속 검색하다가 말도안되는 첫사랑을 좋아하게됐고 죽지않으려살려고발버둥을 쳤는데 그는 잘생겼어요 좋아하게되어 더이뻐져가는걸 막을수없었어요 어른들과 어르신들은 이쁘다고 예뻐해주시고 자신을 치켜세우는 말만 하셧어요 친척도 이뻐져간다고만하고 저는 그게아니라 햇빛비추면 못나고 비하하고싶지않은 맘인데도 내면을 키워보려해도 방법을 몰라요 책만읽어서요 외모자존감수업만 읽으며 용기를 키워나가도 힘들고 어떡해야좋을지 모르겟어요
모미를 낳은 부모가 잘못했네
키도 작고 못생기고 탈모도 심하고 더 우울해요 나같은건 왜 태어난건지 늙으면 고독사 할태고 결혼도 못해보고 연애도 못해보고 세상에 누가 나같은걸 좋아해줄까요 나도 내자신이 너무 싫고
제가 여잔데 남자같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들어서 사각턱도 심하고 보톡스를 맞고 그래도 자신감이 생겼는데 내성이 와서 죽겠습니가 턱근육도 심해서 사람들이 더 쳐다볼까바 두려운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솔직히 훈남 만나고 싶은데 부모닮아서 훈남만날 얼굴이 안되거든요. 제 부모도 제가 못생겼을까봐 태어나기전부터 걱정했다 하는데 그냥 낙태를 했으면 될일 아니었나요..? 제 입이 천박해진 이유도 이거때문인거 같아서요
이런 마음의 병이 발병 된건 열일곱때였던 것 같아요 그때 되게 심하게 왕따 당하고 학교를 자퇴하고 나서부터 거의 은둔형처럼 지냈거든요 스물 땐 좀 괜찮은듯 했는데 못생겼다, ***같이 생겼다등 외모비하에 대한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저도 모르게 이성을 대할 때 공격적으로 변해요. 성형에 대해서 가족들이랑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안고쳐도 된다, 내 눈에는 네가 예쁘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럴때마다 자해를 하고싶어요 요즘 특히 더 그래요. 칼로 자해를 하고싶고 유리를 깨고싶고, 이게 사람들이랑 눈마주치고나서 대화를하고 하면 그들이 저를 비웃고 웃음을 참는것 같아서 그때부턴 화 통제가 안돼요 그냥 남에게 해는 가하지 못하니 스스로를 죽여서 가족에게 상처주고 싶어요 당신들이 내 말을 가볍게 들었잖아 나 이렇게 힘든데 그저 내 정신적인 병으로만 취급하고 넘겼잖아 하고 후회하게 만들고싶어요 아예 제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남은 가족들이 평생 후회했음 좋겠어요 저 진짜 쓰레기죠
사람들만나고 집오는길이면 분명 너무 즐겁게 떠들고 나쁜일도없었는데 집에 가는길이면 그렇게 우울합니다 내 스스로가 너무 가치없고 못났고 스스로 죽도록 굶어서 살이라도빼야겠다 수세미로 눈코입을 다 밀어버리고싶다 그냥 모은 돈 다 가족들 줘버리구 죽어버릴까 고양이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 생각을하는데 평상시에는 그렇게 스트레스받지않고 다른일들로 잘만지내다가 사람들과 만나고오면 한동안 거울도안보고 스스로 이유찾느라 마음이 저아래 떨어져살아요 어렸을때부터 외모로인해 따돌림받고 그런 여러기억들 있어도 좋은마음으로 잘살아가*** 노력해서 지금까지 잘 버텨왔는데 아무래도 트라우마는 지워지지않고 잔존해있다가 이런식으로 발현하는건가싶습니다 그래서 연애도 시작이어렵고 힘들어서 지금까지 그냥 내 문제의 모든 출발은 나를 사랑하지않음인것을 알면서도 잘안고쳐집니다
저는 무쌍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랬는데 할머니는 저를 쌍꺼풀 수술을 꼭 시킬꺼라고 하시더라군요 심지어 수술 시킬려고 돈까지 모으고 계셔요 저는 정말 절대로 진심으로 수술을 하기 싫습니다 제가 눈이 안 좋아서 아프지 않는 외에는 얼굴에 손을 대고 싶지 않습니다 자연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할머니가 예전에는 죽기전 유언으로 수술 시켜라고 적어놓는다고 얘기도 하셨습니다 정말 싫어요. 유언으로 적으시면 꼭 안 지키면 죄책감이든단 말이에요 굳이 내가 하기 싫은 걸 강요로 하시는게 너무 싫어요 내가 원하는게 아닌데 저는 제발 하기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망상장애라고 불리지도 않았을거야
그냥 죽는게 무서워서 살***뿐
인생 망한거나 다름없음. 평생 마인드수련이나 해야됨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다른 테이블에 있는 애들이 제 외모가지고 뒷담하고 비웃었습니다... 트라우마 생겨서 그 식당 근처에는 못가겠습니다..
이젠 거울보는것도 못하겠고 사람들이 나를 외모 때문에 싫어하는것 같고 내 모든 문제가 외모와 직결되는거 같다 나를 보는 표정이 조금이라도 안좋게 보이면 내가 못생겨서 저렇게 보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인스타에서 자기얼굴 올리고 이런애들 보면 자기얼굴에 자신이 있으니까 저렇게 얼굴도 올리겠지 하면서 부러워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비교는 좋지 않은걸 알고 있지만 자꾸 외모로 비교를 하게 되는 내가 싫다 외모 하나만으로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받는 혜택이 많은것도 불공평해서 싫다 만약 이 세상이 게임이라면 시작버튼을 절대로 누르지 않을것이다 이렇게나 불공평하다니..
내가 태어나버렸다. 내가 이 글 쓰는 이유도 못생기게 낳아줘서이다
이쁘고 잘생긴 애기 인스타에서 사랑받고 자아에 혼란없을거 보면 부러워요.. 보통 기억도 안나는 애기때만 자아가 생길 나이까지만 이쁘다카는데 걔네는 기억에 남을 남을 나이에도 이쁘다, 잘생겼다 소리 들어서 자아를 분리 ***지 않아도 되잖아요.. 저 진짜 다시 태어나고 싶고 자살하고 싶어요
주목받고 싶어서.. 엄마는 어린애들 보면서 보기 좋다고 하지만 나는 어린애들 보면 나어릴때 떠올라서 보기힘들어.. 광대역할 했던게 고통스러워서 이쁜애들은 날보며 웃었지만 난 즐겁지 않았어. 행복했던 기억이 없어. 내가 외모때문에 가치관이 생기고 그 가치관으로 욕먹고 정신병 걸린것도 외모에서 기인한거 같아. 난 나를 잘알아서 충고를 안듣는거고 또 욕먹고 충고듣는 이유도 이렇게 태어나서인데 또 나잇값 하래. 결핍 얘기하면 욕먹겠지 불쌍한척 혼자만 하지말라고.. 근데 내가보기엔 불쌍한척은 이쁘다고 질투받는다고 호소하는 애들도 배부른 소리같은데 그럼 또 욕먹고 엄마가 얼마나 생각없이 날 낳았는지 몰라 나잇값 못하겠어 그 나이때에 결핍이 안채워져서
어린아이와 같은 가치가 있다 반면 나는? 노력만 죽을때까지 해야되고 결국 외모문제때문에 공든탑은 무너진다 안락사를 허용하라 정신병원에 가둘생각만 하지말고 허용하라니까 나도 어린아이와 같은 가치이고 싶었는데 모두가 그럴지도 모르지만 다들 그렇게 사니까 나도 견디라고 하는데 못견디니까 티내고 욕먹는거다
학창시절부터 이성한테 인기많고 고백도 받아서 질투라는걸 몰랐겠지 인간답게 살기 힘들다
지겨우니까 그만하래 나도 모태미녀로 태어나서 동화속에 일어나는 위기처럼 그런 작은 위기로 호들갑떨고 공감받고 위로받고 나도 사람이야 행세하면서 친근한척 하고 싶었어.. 근데 내 인생은 다큐라 이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져야 하니 지겨우니까 그만해라 너보다 힘든사람 더 많다 이소리를 들으니 모태미녀한테 일어나지 않은 일이 나한테 일어나도 당연하게 여겨야돼
특히 여자들. 머리큰거 답없다고 느끼고 소두인 애들은 내가 대두면 ㅈㅅ한다는 애들 수두룩한데 죽지못해 살아서 불쌍한척 그만하라는 징징대는거 지겹다는 소리듣고 천천히 80년동안 썩어보는 그 기분을 느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