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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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전 중1 여학생인데요, 키가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 에요 전 150이거든요ㅠ 이번에 설날에도 친척들이 제 키 가지고 계속 뭐라 하고.. 저도 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거든요..! 10시에서 11시엔 자고, 밥도 많이 먹고.!. 근데 키가 안커요.. 초경은 6학년 부터 시작했고... 성장판이 멈춘걸까요..? 방학동안 많이 커야지!! 다짐했는데 하나도 안컸어요..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는 제 자신이 싫고 이대로 키가 멈출까봐 두렵네요..ㅠㅠㅠ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저처음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요즘 해외을 갔다 와서ㅠㅠ 반반얼굴이됐어요 ㅠㅠ 어떻하죠? 살빼는 방법좀알려주세요ㅠㅠ 그리고 저랑같은사람이있다면 공감부탁 ㅠㅠ 다이어트성공한분들 비결좀 ㅠㅠ 전 진짜 살빼고싶고 이얼굴도 고치고 하고싶고 ㅠㅠ 이런분들은 공감 ㅠㅠㅠ 우리 언닌 살쩠는데 엄청빠지고 반반피부도 사르륵 없어졌는데ㅠㅠ 그냥제가 이상한걸까요? ㅠㅠㅠㅠㅠㅠ .

다이어트가 안돼버려~~~~

맨날 다이어트 할려고 암 리 해봐도 맨날 포기하는 girl입니다 정신머리를 확 잡아 끌어줄 아주그냥 따끔하다 못해 매콤한 한마디 듣고 싶어요 저의 흘러넘치는 뱃살boy때문에 입고싶은 옷을 못입어서 슬픈girl이네용ㅠㅠㅠㅠ 그리공 이쁜 요자들만 보면 사랑스럽지만 열등감이 눈물 차오르게 치밀어오르는데 이런거 도닦는법도 좀 알려조요~~~~~~~~~~~~옹

저는 외모 따위 상관하지 않는데 친구 때문에....

친구가 갑자기 얼굴이 뒤집어 졌다.아직어린데 성형해야 겠다.이런말을 하였습니다. 친구에게 대답을 하여야 되는대 어떡해 말해야 하저ㅠㅠ. 그리고 친구가뚱뚱하다.이런말을 하는데 제가 30키로 거든요. 키가커서 몸무게가 나가는 건데 어떡해 말해야 할까요.

외모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요

원래는 정말 학업 외에는 관심이 없었어서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제 대학 생활도 1년 다 해보고 나니 겉모습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게 되네요. ‘나만 만족하면 되는거지’ 마인드를 가지고 지내던 사람이 외모 때문에 점점 위축되는 모습에 저 자신이 낯설기도 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하고요. 다시 예전처럼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며 생활하고 싶어요. 화장에, 옷에, 악세서리에, 이것저것에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가 버거워요.

외모 때문에 상처받는 말들을 듣고 있어요

제가 안좋은 일이 있었어서 6학년에 전학을 오게 됐어요. 아무래도 6학년에 전학을 와버려서 친한 친구가 3명밖에 없는데 그 세명이 자꾸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해요. 근데 전 친한 친구가 걔네밖에 없으니 그 말들을 그냥 듣고 넘겨야해요.. a는 공부를 잘하고 b는 무쌍이지만 눈이 커서 얼굴이 예쁜 편이에요. c는 그냥 같이 다니면 웃길때가 있어요. a는 저에게 넌 커서 와플대학 가서 거기서 알바나 할것 같아. 이래서 제가 나 와플 좋아해서 와플 대학 나쁘지 않아! 이러고 웃어넘겼었고요. b는 처음엔 안그러다 자주 놀러다니고 붙어다니니 저번주였나 그때 제가 배터리 때문에 전원이 꺼진 사이에 걔한테 전화가 왔었는데요. 제가 부재중 온거 보고 전화를 다시 걸었는데 너 또 전원 꺼졌지. 그건 무식과 유식의 차이야 이러는데 전 왜 그게 무식까지 나올 일인가 이해가 안되고요. 왜 전화했냐 물으니 그냥 심심해서 전화 한거라 하고 전화하는 내내 너 시험 최고점수가 73점 이였나? 아, 75점? 이러면서 웃고.. 너 최저 점수가 0점인가? 이래서 제가 0점이라니, 그건 너무 갔다. 이러니 아 그럼 30점? 이러면서 또 웃고, 제가 그냥 ㅎㅎ… 이러면서 살짝 웃고 아무말도 안하니 갑자기 아- @@@(제 이름) 동물원에 보내버리고 싶다. 동굴에 넣어버리고 싶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면 정신만 차려도 죽어 이러면서 옆에 있는 어떤 애랑 웃고 아 동물원 얘기가 갑자기 나온건 b,c가 저 얼룩말 닮은것 같다고 그랬어서.. 그래서 나온것 같아요.. 더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그만 쓸게요. c는 그냥 항상 제 머리를 흐트러뜨리고 옆머리를 당기면서 더듬이다 더듬이 이러면서 웃고, 절 자꾸 때리는데 아 그만 때려라 이러고 걔 손을 잡으면 걔가 뭐라고? 뭐라고??? 이러면서 웃으며 걔 손을 잡고 있는 제 손가락을 꺾어요. 또 하교길에 걔가 또 절 때려서 그냥 빨리 집에 가버릴려고 빠른걸음으로 가고 있었는데 절 따라오면서 오늘은 놀이터에서 안놀거야?이러면서 아 왜 놀자놀자놀자 계속 이러고 알겠어 그럼 내가 너 데려다줄게. 이러는데 괜찮으니까 너 집이나 빨리 가라 그래도 계속 따라오더니 제가 걔 말에 대꾸를 안해주니 너 근데 왜그렇게 ***이 생겼어? 진짜 못생겼다. 왜그렇게 생겼어? 왜 살아? 저희 집 가는 길 양옆이 아파트들로 다 이어져있는데 저 아파트들이 다 너 *** 못생겼다고 그러잖아. 응? 다 너 ***이 생겼다 그러고 있잖아. 왜 살아 너? 이러면서 그냥 집 도착 할때까지 제 얼굴이 ***이 생겼다는 말만 반복했어요. 지금은 전학 온 보람이 없는것 같고 자존감이 원래보다 더 낮아졌어요. 적어도 전 동네에서는 앞에서 이렇게 말하진 않았거든요. 요즘 안꾸던 꿈을 계속 꾸고 있는데 어떤 학교 건물 계단을 제가 올라가다가 도서관 같은곳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b,c 그리고 전 동네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 애들이 다 모여있는데 제가 걔네들 사이를 지나가자 한명씩 절 보면서 진짜 못생겼다, ***이 생겼다 이러더라고요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아졌고 많이 울게 되고 제 얼굴을 볼때마다 죽고 싶어져요. 저는 왜 사는걸까요? 이렇게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항상 부모님한테 죄송하고 이런 저한테 돈을 들이시는 부모님이 불쌍해요. 그냥 제가 사라졌으면 하는데 죽고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그냥 여기서라도 제 얘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제 얘기를 해본것도 오랜만이네요. 들어주신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만약 계신다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화장

제가 예비중1 이거든요. 외모에 대해 너무 힘들었던 일이 있었는데 그 일 때문에 화장을 하고 싶었어요. 요즘 또래 친구들도 좀 하는애들이 있는것 같아서 하기로 결정했는데, 화장을 부모님이 강력하게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피부 망가진다고 하고 그러다 인생 망한다고 그러시는데, 막 떡칠할건 아니고 조금만 할거고 관리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이 나이에 화장하는게 그렇게 안좋나요.. 될 수 있으면 하고싶은데요..

쌍수 강요하는 주위사람들

제 나이 고딩, 주위에 아는사람들 보면 삼분의 일은 다 쌍수한것같더라구요. 제 친구도 많이 하고요 심지어 저희 엄마랑 이모까지 다 쌍수했이요ㅠㅠ 지난번에 친척들 만나러 갔는데 저보고 코도 좀 올리고 눈만 하면 예쁘겠다~ 막 이런 소리를 하는 거에요. 진짜 한두번 말하는것도 아니고 아줌마들이 남 외모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거죠? 부모가 먼저 자식한테 성형권유를 하는 경우가 우리나라에선 정상적인건가요? 그래도 저는 성형하기 싫어요. 그냥 얼굴에 칼대는게 싫어요. 예뻐지기위해 인위적으로 피부 껍질을 띁는게 거부감들어요. 못생긴것도 죄인가요? 못생겼는데 화장, 성형등 자기관리 안하고 밖에 나가면 이상하게 보는것 같아요. 그냥 아무한테나 뭔가 하소연하고 싶어서 처음 글 써보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신분 있으면 저한테 한마디만 부탁드릴게요.

있는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저는 이 말을 너무 좋아하지만 막상 실현이 안되네요.. 저의 외적인 콤플렉스들이 자신감을 떨어트리고 남과 비교하는 자격지심이 자꾸 생겨요 ㅠㅠ 어렸을때부터 하체비만이었는데 무슨 옷이든 입어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반면 언니는 날씬하고 사람들에게 늘 칭찬 받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니까 칭찬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고 다이어트를 해도 자꾸 실패하니까 더욱 더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처음에는 언니랑만 비교를 하다가 점점 주변지인 사람들까지 질투를 하고 있더라고요 점점커져버린 열등감과 바닥친 자신감 ㅠㅠ 매번 나를 사랑하자 하지만 막상 남과 비교하게 되는게 일상이에요 외적인 콤플렉스 어떻게 해야 나를 있는 그래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이에요 저는 원래 좀 통통한 편이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날씬하고 예쁜 몸을 가지고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원래 먹는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고 밥을 잘 먹지않아 주변에서 계속 먹을것을 입에 넣어주었고 그래서 살이 좀 찐 케이스였었는데요, 주변에서 권유하는 음식 거절하고 운동도 좀 하고 간식 다 끊으니까 살이 생각보다 쉽게 빠지더라고요 어느정도 빠지고 난 뒤엔 식단조절 더 열심히 하고 운동도 매일매일 해줘서 약 7kg를 감량한 뒤 추가로 2kg 더 감량해서 160 조금 넘는 키에 몸무게 44~5를 유지하며 날씬한 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만족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추가로 더 감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전처럼 쉽게 빠지지는 않았어요 살을 빼기위해 하루에 한끼, 많아야 두끼를 먹고 그마저도 샐러드, 요거트 등을 먹고 일반식을 먹는 날이면 평균적인 1인분양의 반도 채 되지 않는 양을 먹었습니다. 극단적인 식단으로 참아왔던 식욕이 결국엔 폭식으로 이어졌고,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며 4개월이 넘는 시간을 보내다 결국 지금 50kg까지 다시 찐 상태입니다 순식간에 변해버린 몸을 보며 하루하루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자괴감이 들지만, 너무 오랜시간동안 식욕을 참아왔던것인지 어렸을 땐 식욕이 정말 없어 밥도 겨우겨우 떠먹여줘야 먹었던 제가 지금은 하루에 2000칼로리 3000칼로리까지도 먹으면서 삽니다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곧 개학인데 그 전까지 살을 빼려고 다짐을 수없이 했지만 거의 3일도 못가서 실패했고요 학교가면 변해버린 저를 보고 다들 놀랄까봐 걱정돼요 어떤 시선으로 저를 볼 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그리고 저도 제가 정말 맘에 들지 않고요 폭식 정말 고치고싶은데 고쳐질 기미가 안보여요..

에쁘면 모든 다 될 것 같고 제가 너무 싫어요

저는 중학생인데요. 초등학교 때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는 아니고 흔한 은따? 은근한 따돌림을 당해본적이 있어요. 그 때 정말 힘들었고 충격이 컸는데 그 이후로 대인관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보니 친구도 많고 잘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괜히 자격지심도 느끼고 우우울해집니다. 나도 저 친구만큼 얼굴이 예뻤으면 인기가 많고 이런 걱정도 없었겠지?? 이런 생각도 자주 들고요. 중학교 올라와서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저를 좋아해서 썸을 탔었는데요. 그 친구는 인기가 굉장히 많고 누가 봐도 얼굴이 평균이상인 친구였어요. 그러다보니 나 같은 애가 이런 애랑 사귀어도 괜찮은건가? 소문이 이상하게 나지 않을까? 애들이 다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이런 생각 때문에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하면서도 저 스스로 썸을 깨버렸어요. 몇달 뒤 그 친구는 제가 아까 말했던 예쁜 친구와 사귀게 되었고요. 저 스스로 끊은 썸이지만 둘이 연애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잘 어울린다..나도 저 친구만큼만 예뻤어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고 많이 힘들었어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농담으로 외모를 비하하는 말들을 하면 겉으로 괜찮은척 해도 속으로는 정말 타격이 컸어요. 밤마다 울고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지 생각하고.. 그 후로는 정말 예뻐지고 싶어서 화장도 연습해보고 다이어트도 했는데 화장은 화장품도 아직 부족하고 해봤자 그렇게 예뻐지지도 않고요. 다이어트는 아직 3키로 정도밖에 감량을 못했네요. 머리 스타일도 바꿔보려 했는데 다 맘에 안들고 이상해요. 예뻐지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제가 못나보이고 저도 얼굴 예쁘고 친구 많고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냥 이렇게 태어난 저 자체가 너무 싫어요. 거울 볼 때마다 죽고 싶어요. 너무 우울하고 막 웃긴릴스를 보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고 그래요. 제발 도와주세요.

건강검진에서 키가 178로 나왔는데 원장님이 172로 보인데요

이번 건강검진에서 177.3 나왔는데요 원래 아침에 재면 178 나오는데 여자 원장 선생님이 172로 보인다길래 키 작아보이냐고 물어봤는데 옆에 175인 여자 간호사가 177.3 나온 거 맞다고 저하고 같이 서봤는데 제가 조금 더 크다고 178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뭔가 억울해요 사람들이 자신의 키보다 작게 보는 경우가 있나 싶어서요 ㅠㅠ

제가 요즘 얼굴에 살이 붙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원래 저는 어딜가나 항상 마르다고 살 좀 찌라는 얘기만 들어왔어요 근데 갑작스럽게 제가 좀 살 쪘다는 얘기를 하루에 5번은 듣고 있어요.. 솔직히 성장기인 애한테 자꾸 그렇게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저도 요즘 살이 찌긴 했지만 2kg정도 쪘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다이어트 뭐가 효과 빨리 보는지 알려주세요 2.살쪘다는 말 무시하는게 좋겠죠..? 3.살쪘다는 말을 듣고 상처받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태어난게 죄인가요

제가 부정교합,여드름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부정교합때문에 뻐드렁니,구부러진 뻐드렁니등 많은 별명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근데 주변에서 계속 그러니까 제 멘탈도 무너져가더라거요 그리고 여드름때문에 애들이 옮긴다며 절 피해요 피부관리에 집중을 다 썼지만 돌아오는건 더 많이 난 피부뿐이였습니다 솔직히 부정교합때문에 많이 안 웃는 버릇도 생겼어요

내가 예뻤으면 삶이 나았을까요

예뻤으면 학창시절에 다들 나랑 친구하고싶어해서 혼자가 되지도 않을테고 괴롭힘당하지도않을테고 인생이 좀 더 나았을까요 성형해봤자 돈도없고 자연미인은 따라잡을수없을테고 아예 얼굴 갈아엎어야할 수준인데....어떻게 얼굴중에 멀쩡하게 생긴게 하나도 없는거지 예쁜것도 재능이고 타고나야하다니....예쁘고 잘생기면 어떤기분일까요 쓸데없는생각 쓸데없는고민인걸 아는데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못놓겠어요

사회성 제로 외모 가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직은 날백수라 알바하고 운동다니고 취업학원 설렁설렁 다니면서 외모적으로 딱히 가꾸는게 없는데... 요즘 지하철 갈때마다 은근 외모적인 압박이 느껴지고 있어요 머리도 가꿔야되고 화장도 해야되고 옷도 이쁘게 맞춰 입어야하고 살까지 빼야하고... 사실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통계는 거짓말인거 아닌가요. 그러지 않고서야 나와 같은 사람이 잘 없을거란게 말이 안되잖아요. 예쁘게 가꾸고 나온다는게 매일매일 할 수 있는 일이란것도 신기해요. 가꾸지 않고 다니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였나...

외모

외모가 어릴적부터 특별나게 예쁘지 않았다 그런데 어떤친구가 너는 왜이렇게 뚱뚱해? 라고 말했다 그때는 소심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갔는데 아직도 기억이 남고 최근엔 어떤친구가 니가 더 못생겼어 라고 말해서 요즘에 힘들다

스스로가 못난거 같아요

저는 168cm/63kg 인 여고생입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체중이 10키로 넘게 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제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빋았으며 살을 빼여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더 먹게 되고 살이 더 찌게 됩니다. 빼야한다는 샹깅도 들고 난생 처음 보는 몸무게에 충격을 받기도 하지만 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학업 교우관계 등 다른 문제들도 생겨나면서 열등감도 느끼고 스스로가 못나 보입니다.

먹토

저는 절대 식이장애 안 걸릴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난 수년 동안 하고있었던게 식이장애 증상이더라고요. 단식중에 폭식을하고 먹토를하며 혹여나 살이찌지않을까 매일을 걱정하고 그저 이뻐지고 싶은 애들은 전부 이러지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식이장애 폭식증 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저는 마르지도 이쁘지도않아요 그런 주제에 식이장애? 거식증? 웃기지요 더 예뻐지지도 않는데 점점 강박은 심해지고 그냥 죽으면 되지않을까 생각해봐도 저는 정말 한 번 이라도 말라보고 싶어요 저는 뚱뚱해서 어디에 이런 말 하기도 좀 무서워요 비웃을까봐요 마르지도 않았는데 이런 고민 한다는게 같잖고 웃길까봐 정신과쌤한테도 안말하고 친구들 한 테도 못 말하고있어요.. 정말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코 크기 고민

어릴때 사진 보면 코가 예쁜데..ㅠ 비염땜에 코를 자주 비볐는데 주먹으로 콧대 가운대를 주로 비볐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콧대? 콧볼 가운대 살이 부풀어있는 상태에요.. 이건 어떻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는 없는걸까요? ㅠㅠ 마사지는 몇번 시도해보고 좀 무서워서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 작은 운동, 관리법은 없는걸까요?...하필 자라고 있을 나이인 어릴때부터 그런거라... 의견들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