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제가 너무 못생긴 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는 얼굴도 완벽한 달걀형이고 눈도 크고 미간 사이도 넓지 않고 코도 예뻤는데 중학생 되니까 얼굴도 달걀형이긴 하지만 광대도 튀어나왔고 눈도 전교에서 제일 작고 미간 사이도 넓고 코도 완전 크고 이상해요.... 그리고 남들 다 연애하는데 남자한테 고백받은적도 없고 저를 좋아한다고 소문났었던 애들도 다 ***에요 엄마아빠는 빈말로 예쁘다 하는데 목숨걸고 진짜일 리 없고.. 게다가 엄마아빠는 다 미남미녀이고 쌍커풀도 엄청 진한데 저만 없고... 이정도면 제가 입양된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에요 화장도 진하게 해보고 머리도 잘라보고 스타일도 바꿔봐도 아무리 뭔 짓을 해도 너무 못생겼어요 작년에는 어떤 남자애가 직설적으로 너 못생겼다고 하고 친구들도 제가 못생긴걸 인정하고 위로같은 것도 안해주더라고요 너무 슬퍼요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이런 외모지상주의 세계에서 살 수는 있을까요???????????? 뭔 짓을 해도 예뻐지지가 않는데 진짜 얼굴때문에 살자하고싶어요 너무싫어요 다 나보고 못생겼대요 짜증나요

엄마아빠의얼굴은 멀쩡한데 ..

엄마아빠의얼굴을보면 내가닮앗는지안닮았는지모르는데 엄마친구분들과 지인들분이 보면 닮았나봐요 ㅜㅠ 이렇게못생겼는데 어쩜이쁘다***존감을 높이는말씀들을 하시는지 모르겟어요 그런달콤한말을 들으니 기분이좋지만 죽을만큼 힘드네요 못생긴제가 어찌가수데뷔를하고 하고싶은걸 할수잇겟어요 다따지고 이력서도못쓰는데 ㅜㅜ 안경에가려지고 도수높은 고도근시에 성형못할형편에 돈도못벌고 있는 제처지가 참 죽어버리고싶게만드네요 .

얼굴이별로면

살이라도 빼 돈 안들잖아 언제까지 그렇게 못생긴 돼지년으로 살래? 예쁘고 마르면 인생이 편해져. 돼지도 존중해주는 세상 만들기전에 내가 돼지탈출하는게 빨라. 열등감 느끼기 싫으면 해탈해서 느끼지말던가 최고가 되서 느끼지 말던가 둘중 하나라고 생각해. 근데 해탈할 명분이라도 있어야될거 아니야. 상상해봐. 입고싶은거 다입고 어딜가나 당당한, 그런삶이 소위 말하는 '갓생' 아니겠어? 안먹기만하면 인생이 뒤바껴. 180도 달라진다고 언제까지 그렇게살래?

얼굴이 못난거같아

진짜같아가아니라 얼굴이못난게맞다 ㅜㅜ 얼굴이안되니까 보통이쁜거로도 안되는이세상 그러니 너무힘들수밖에 없지 성형도못할형편에 그럭저럭학창시절애들이 뭐라고한 말들이비수처럼 꽂혔다 이젠 기도못피겟어 주눅도들고 죽을까봐두려워

다이어트

전남자친구와 안좋게 끝난 건 아닌데 9월 28일에 한 번 보기로 했어요. 초반 3일은 열심히 다이어트 하다가 28일에 만나지 않아도 될까 싶기도 하고 굳이 끝났는데 만날 필요가 있나 생각 들어서 점점 귀찮아지고 있어요.. 어떻게 어떤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할까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

보통 외출할 때 얼굴 같은데만 선크림 바르잖아요? 그럼 얼굴만 하얘지고 몸은 타는 거 아닌가요?..

얼굴자체가 ***스러움

일하기 싫음. 근데 해야됨

살빨리 빼고싶어요 근데 헬스장도 못가서 운동장가려고 하면 허락을 안해요ㅠ

집에서 운동해서 살빨리 빼는법 도와주세요 방학동안빼야되요 정상인데 친구들이 돼지라고 놀려요 150인데 40까지 빼야되요

엄마가 강요해요

제가 사춘기같은데 엄마가 옷을 맘대로 골라서 사주시는데 무채색옷은 아무것도없고 엄마 맘대로만 그냥 진짜 이상한 어린애 옷만 사주셔서 입고나가면 애들이 놀려요 그래서 제가 고르고싶다고 했는데 엄마가 계속 멋부린다며 화만 내세요 ㅠㅠ 그리고 제가 피부고민이있는데 엄마한테 말해도 어쩔수없다 이러시는데 제생각에는 손안씼고 제이마에있는 여드름을 막짜세요 그래서 더 그런것같아 말했더니 엄마가 새치를 막뽑으세요 드라이기 때문인데

개구리닮은얼굴

정말친하지않은학창시절애들말을들어야될까요 정말 너무비수같이꽂히고 가짜친구로남게되어서 슬퍼요 하나도없는 친구관계가너무암울하고 친한척할수도없고 제모습을 모자이크처리된 얼굴을 보니까 그리 이쁘장한얼굴도아니고 얼굴만 조금큰 여자아가씨인걸요 개구리닮은 큰눈과 입은 새같이작고 코는 들만든것처럼 낮고 너무힘들어요 차라리죽고싶어요 진짜너무 하루하루 혹사***고 살만쪄요. ㅜㅠㅜ 어쩌면 저를 어쩌면좋을까요 정말 죽을만큼 힘듭니다 . 이겨내려고 책까지샀는데 도움되도 힘들어요

차라리 이쁘고잘생긴 고아가 낫다

사회적통념으로는 이쁘고잘생긴 고아는 부모가 버려서 부모원망해도 까방권+외모로 도파민을 얻지만 평범한 사람은 부모욕도 못하고 하면 멸시당하고 아무리 성형해도 이쁘고 잘생긴 고아외모의 발끝에도 못미치는데 성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한다. 이말을 다 할수가 없다 그럼 또 고아들 상처받는다면서 다시한번 나에게 상처를 주겠지

어쩌다 이렇게 뚱뚱해졌을까

살찐 내 모습 보면 너무 혐오스럽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가 거울 보고 그대로 택시 타서 집에 와버렸다 버스 타기도 창피했다 남들 눈엔 더 혐오스러울 것 같다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인생 망한 것 같다 진짜 죽고싶다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고 싶다 밖에 나가기가 두렵다

전문가 썸네일
박지혜1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이 생각하고, 보고, 듣고, 말하는 것들을 파악하셨다면 그것들이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어떤지 체크해보세요. 우선 아래의 질문들을 하면서 덫에서 빠져나와보세요. 객관성 : 나의 생각들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근거가 있는 생각인가 ? 유용성 : 다른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이 생각들이 나에게 도움되는 생각인가? 논리성 : 나의 생각이 논리적인 생각일까? 내가 조금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비약적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까? 그리고 보고,듣고,생각하고, 말하는 것들과 반대로 스스로에게 선포해주세요. 우선 생각하고 말하는것들이 부정적이라면 반대의 것들을 적어보고 스스로 선포해주세요. 생각보다 언어와 생각의 힘은 큰 힘이 있습니다.
얼굴..

얼굴이별로인내가 사람들은 그런데 울고싶어 사람들은 욕하는걸 댓으로도 욕하고 사람들은 이해라도하지 남들은 욕하잖아 마스크안낄때욕햇을어린애들보면 너무나도 속상해져 ㅜㅜㅠ 너무많이 보고싶은사람 언니다부모다음으로 보고픈 다른언니 경찰언니 그러니 제발 와달라고하고싶어 근데 내모습이이렇고 그런데 친구해달라고 어떻게말해 눈물만 계속 쏟아 경외심만쌓으려는데 이것아라고 말하지않고 따뜻하게 말해주길기다리고있어 언니 보고싶어요 잘못되지않은걸 아는데 보고싶어요 왜 이렇게 눈물도나고 언니가보고싶어요 이럴때일수록 언니도나도 다 아는사실인걸 왜굳이우린 이걸로 만낫을까요 한숨뿐이네요 왜이렇게나태하지고 씻기도그렇고 잘 소화하던 때가 잇엇는데 병원다니면서부터 그때부터연락도 없고 드문드문 올려서 시간차가안맞는거같아요 보고싶어서 울기도하고그래요 어라운드 종료되도 카페가잇어요 꼭 소식들으면 와줘요

참을인

얼굴이뭔죄라고 사람들이나를 욕하냐고 지나가는사람들마저 그냥 지나치고 도와주질않아 어른들만 반응잇을뿐 너무속상하고 지나치는시선과 반응이 너무너무속상하다 반죽이펴지다만 얼굴인데 안이쁜얼굴큰애라 애들도 그리 나를욕할수잇겠구나 싶엇다 그애들도 학폭외모를 괜히시켰겟어 내가 착한내가 참아야지 햇는데 또용서가된다 얼굴은 죄가아니지만 그래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잇엇는데 무뎌진마음속에 아픈마음이 잇엇고 응어리진 상처가곪아간다 하긴너희들도 잘지내고 즐겁게 웃고떠들고 내이름처음이름을 곱***으면서 지내겠지 그래 그렇게웃으며지내봐 니들죄가 하늘밖에 다 통틀어 벌내려라하고 지내는건니네니까 난 눈물만 쏟으면서 아픔만 간당간당 아파지니 남자에게도 나쁘든 좋든 사귀고싶어도 싫어져 ㅜㅜㅜ 니네들 실체를 아는데 톡도 나머지도 판도라를 알았으니 이젠 나도 32살에 이렇게 아픔만 남기고 주저리주저리떠든다

이쁜얼굴형이고 그러면남자들이 왓을텐데 아니라서아쉬워요

차라리 이쁜얼굴형이면 남자들이왓을텐데 살찌고 후폭풍이 왓던 스트레스가 왓고 썸의 후유증으로 첫썸이엿어요 ㅜㅜ근데 안되니까 톡으로만넘어가지고 차단***고 이쁘지않은 얼굴형이라서 얼마나후회스럽고 아까운제가 남이찍어둔 멀리찍은사진을 보니 모자이크처리됫어도 저를 알아봤거든요? 진짜 오징어같이 개구리닮앗어요 멀리서보니 머리큰 여자애엿어요 ㅠㅜㅜ 정말 속상해요 내가왜 이런거신경써야하냐고요 ㅠㅠㅠ

외모강박 심한 편인가요?

저는 좀 그렇다고 느낀게.. 일단 친구들끼리 잠 잘 때 무조건 파운데이션이나 눈썹은 그리고요, 학교갈 때는 한 번도 화장을 안 하고 간 적이 없어요.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 애굣살 쉐딩 컨실러 등등은 기본이고요. (기본 40-50분 화장) 그렇게 해야 그 날은 마음이 편하고 뭔가 자신감도 생기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제가 피부가 좀 안 좋은 편이라 물도 많이 마시고 밀가루도 끊고 클렌징도 꼼꼼히 하는데 자꾸 이마에 좁쌀이나 코 옆 붉은끼나 여드름이 심해서 그걸 화장품으로 커버하려니 또 트러블이 올라오고… 제가 어릴 때 누구한테 외모 품평 받은 적도 없는데 그냥 선천적으로 남한테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심한 것 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가 썸네일
김승욱님의 전문답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내면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자연스럽고 덜 자극적인 스킨케어 루틴으로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친구나 가족과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어 보는 것도 마음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답니다. 스스로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나의 자존감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변사람들과 어떻게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지..자기만의 흔들리지 않는 주관을 정립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답니다. 마카님을 아끼는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세요.
몸무게 집착이 심해지는데 어떡하죠

전 20살 여자입니다 다이어트의 시작은 중1때였어요 그땐 운동도 배웠어가지고 유지는 했었지만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는 자격증부터 시작해서 대학 걱정에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그래서 최고 몸무게로 64까지 찍어봤구요..그래서 고등학교때 먹토하면서 심하게 다이어트 해서 쓰러진적도 있었는데요 대학교 들어간 지금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요..먹는거에 칼로리 하나하나 다 보고 수시로 몸무게 체크하고, 성인 됐으니까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 몰래 토하고 오고 이게 반복되니까 제 자신이 너무 못난거 같고 현타도 오고 우울합니다..이거 어떻게 극복하는건가요..이렇게 살면 진짜 못 살거 같아요

전문가 썸네일
이채민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우선 자신을 좀 더 부드럽게 대하며 작은 목표를 세워보는 것이 중요해요.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천천히 만들어보세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하면서 정서적인 지원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섭식을 자세히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지금 정보만으로는 알 수 없어 말씀드릴 수 없지만 섭식을 복합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면서 알아보면 아, 내가 이 조절이 필요할 때 섭식 문제가 생기는 구나, 그럼 다른 방식으로 풀 수 있는 방안이 또 마카님 안에서 나올 거예요.
10kg 나 늘었어요.

정말 거울 보기 싫고 거울을 보는 날도 거의 없어요.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계속 먹고 있고. 피검사 결과 고지혈증약이 처방되었고 의사가 체중 감량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체중감량을 못하는 내 자신이 넘 싫어요. 기존에 입던 옷도 다 못입구요. 그렇다고 모두 새로 살 수도 없구요. 남들 다하는 다욧 하나 제대로 못하는 제가 넘 한심해요. 친구들 만나는 것도 안나가게 되고. 여자로서의 자신감. 자존감 모두 넘 떨어졌어요.

전문가 썸네일
황서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지금까지 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선택했던 방법이 음식을 먹는 것이었던 거에요. 내가 나의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방법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이제 내가 사용할 방법을 여러가지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 체중감량을 통해 건강한 몸을 되찾는 것이 목표라면 운동을 하고 그에 대한 성취감이라는 감정으로 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어요. 체중감량이 내가 음식을 통해 얻었던 좋은 기분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감을 얻는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마카님께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쉽게 느껴지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나를 위해서, 내가 좋은 기분과 감정을 얻기 위한 방법들을 알게 되면 마카님께서 나를 아끼면서 즐겁게 사실 수 있게 될 거에요.
외모때문에죽고싶어요

매일매일사진을 찍어대고 외모가 받치질않으면 그배우자나 상대방이 싫어할수도 잇구나 란걸 알아차렸어요 정말 제외모를 보면 문득 고민에들게한 외모같아요 어른들은 이쁘다고말씀하시지만 전 그렇지않아요 ㅜㅠ 너무힘듭니다 성형할돈도못할 형편이라 돈도못버는 상태거든요 제발 구원이란 구제가 되길 바라네요 . ㅜㅜ

시선폭력 진심 죽이고 싶어요

진심으로요 어떡해요 특히 위아래 훑어보는 ***들이요 누구랑 같이 있으면 화도 못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