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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강연서

안녕하세요 제 고민을 끝가지 들어두세용 그리고 오타가날수도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용 저는 안경을 쓰는 초등학생 입니다 제 친구들에게 안경 벗은 모습을 7살때 까지는 안경 벗어봐 이런말이 없었어요 그리고 8살때 부터 친구들이 안경을 벗어달라고 해서 벗었거든요 그런데 친구들이 무섰다 마녀 같다 쳐녀귀신 같다 그레서 안경 벗는게 콤플렉스에요 어덕하면 좋을가요 

저는제가예쁜지모르게써요

친구들은다마르고날신한대저는34저보다키가큰친구는29입니다어덯해요

내얼굴을 볼때마다 울음이나와요

어떡하면 울음이멈춰지고 좋아질까요 얼굴만보면 못생긴것도아닌데 주변어른들도 이쁘다고 좋은달콤한말을 해주셔서 좋지만 언제까지 이런 말을들어야할지도모르겟구요 이쁜지도모르는 제가무슨수로 인스타며 뭐며 하겟어요 ㅠㅠㅠㅠㅠ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길을 걷다가도 사람들이 제 얼굴을 보고 비웃을까봐 눈도 잘 못 마주치고 다니고 누군가 저 보고 못생겼다, 빻았다, 얼굴 삭았다는 말을 하면 상처를 받으면서도 웃고 지나갑니다. 매일 밤마다 울면서 내가 조금만 더 예뻤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공부를 잘했더라면.. 몇 번이고 생각해요. 내가 너무 싫어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자해를 그만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못생겼다고하지않는데 제가 못생겨보여요..

사람들이 못생겼다고 굳이 하지않았는데 제가 너무 못나보여요.. 거울의 있는 저의 얼굴때매 자꾸 눈물도 나요.. 사람들은 "뭐야? 저게 얼굴이야?"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지만 속으로 그러는것같아요. 가족들은 다 이쁘다고하는데 그게 성의의 거짓말 같아요.. 아무리 좋은 재품 을써도 소용도없더라고요.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지는게 너무 힘들어요.. 성형도 하고싶은데 나이가 어려서 성형은 절대안되고 화장이라도 하고싶은데 나이가 어리다며 부모님께서 반대하세요.. 자존심을 채워 놓은 방법을 찾아봐도 다 해봤던거라서요.. 혹시 방법이 있나요...?

언니는 제가 못생겼대요...

언니는 제가 못생겼데요. 저는 저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는 못생겼다네요 기분이 나쁜데 언니한테 말하면 언니가 화낼것 같아서 말을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됄까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이제 막 중학교에 가서 교복을 맞춰야 하는데 제가 뚱뚱한편이라 친구들의 놀림을 받았는데요. 그전엔 별 타격이 없었지만 6학년 때 제가 외모의 관심이 많아지는 것과 동시에 놀림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전엔 겉면 내면 상관없이 밝고 활발했지만 최근엔 겉으론 활발한 것 같이 행동하지만 제 내면에선 저 자신을 자책하고 너무 힘들 때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제가 혼자있을 때나 생각이 많아졌을 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적이 많았습니다. 제가 교복을 맞출 때까지 4일도 남지 않아서 살을 빼는 중에 있습니다. 4일동안 5키로를 뺐지만 아직 별 차이점이 없는 것 같고 제가 살을 뺀다해도 평범한 애들관 확실한 차이가 있을거라는 것도 걱정이 됩니다. 맞는 교복 사이즈는 있겠지만 친구들과는 다른 큰 사이즈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있을 생각을 하니 학교를 다니고 싶지않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저를 놀리는 친구가 없다고 해도 이미 전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 의도치 않게 저 자신을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살은 계속 뺄 생각이지만 살을 못 빼게 된다해도 제 자존감은 꼭 다시 되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못생긴 얼굴에 적응이 안돼서 힘들어요...

얼마전에 스마일라식을하고 안경을 벗었는데요. 얼굴이 너무 이상해서 적응이 안돼요 너무 적응이 안돼서 힘들어요. 안경도 거의13년정도 썼는데다가 눈도 워낙 안좋았어서 안경을 벗으니까 다른 사물이나 사람들도 훨씬 커보이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시력교정술을하고 자기 얼굴이나 사물이 커보인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저도 곧 적응이 되겠거니하고 며칠 기다려봤어요. 그런데 거울을 볼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이상해?보여서 이제 거울만봐도 눈물이 나고 불안한 마음에 주변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얼굴이 이상하지않냐고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변사람들은 이상하지도 않고 그냥 안경을 벗어서 얼굴여백이 신경쓰이는것 뿐일거라고 말해주지만 불안함이 나아지지도 않고 그냥 나를 배려해서 그렇게 말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성형이나 시술로 고치면 낫지 않을까 싶어서 어디를 손대면 좀 나아질까 해서 얼굴의 여기저기를 측정해봐도 오히려 눈도 전혀 작은편이 아니고 콧볼도 넓지 않았습니다.게다가 얼굴형도 그닥 입체적인편이 아니러는것빼고는 전부터 비율이 좋다는말과 갸름하다는 말도 종종 들어와서 좋은 조건은 아니여도 실제로 얼굴이 엄청나게 크다거나 이목구비가 너무 작다거나 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거울만 보면 너무 얼굴도 크고 울퉁불퉁하고 얼굴 비대칭이 심하며 눈과 입사이의 거리가 너무멀어보여서 좀 기괴할정도??로 못생겨 보입니다.얼굴을 개선해 보려해도 성형이나 시술로 절대 나아질것 같지 않아보여요.. 안경을 벗기전에는 막 예쁘진 않아도 화장하면 제가 스스로만족할 정도는 되었는데 이젠 이상하고 못생겨보이니까 화장을 해벌 의욕도 안나요.그리도 화장을 돔 한다고 제 단점들이 전혀커버되는느낌이 안들어요...화장 실력은 나쁘지 않은데도요.사실 원래 대부분 화장을 좀 하면 이상한 부분이 커버되어서 대부분 여자들이 화장하면 예쁘진 않아도 적어도 이상하게 생겨보이진 않잖아요...근데 저는 요즘 화장을하고 머리를 해봐도 뭔가 그 이상하게 생겼다는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그래서 밥도 잘안먹게되고 밖에도 잘안나가거나 어두워지면 나가요. 지금은 방학이라 그나마 이렇게 지내도 상관없지만 한 두달후면 학교에도 나가봐야해서 어떻게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여 할것같아요. 그래서 좀 생각을 더해봤는데 이게 얼굴문제가 아니라 혹시 정신적인 문제는 아닐까 싶어서 질문올려봐요..전부터 우울증같은 증세랑 불안증같은 증상이 종종 나오긴했는데 이게 사실 제 얼굴이 이상하다기보단 정신적 문제일까요?이런 증상은 어떤 질환인가요..?

남의시선을너무의식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쳐다보면 이뻐서쳐다보는구나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예전에 비해 얼굴살도빠지고 손도살이많이빠져서 다른사람들이 쳐다보면 이상해서 쳐다보는거같고 쳐다보고 사람들 표정이 찡그리면 나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찡그리는거같아요 그래서 사람들 눈도 잘 못마주치고 자신감이 너무 없어졌어요 예전에 자신감이 있었을때는 남들이 쳐다보던말던 신경도안쓰고 오히려 쳐다보면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쳐다보면 내가 얼굴이 살이 많이빠져서 헬쓱해보이나 이상하게 보이나 안쓰러워보이나 하고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신경이쓰이고 스트레스받아요 남들의시선의식하는걸 고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전문가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이어트 중인데 고민되요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제가 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아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학교의 방학과 더불어 우울감이 밀려왔어요 저는 먹는게 행복하고 저 나름대로 잘 살고 있는데 남들의 시선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인생에 행복이 없어진 기분이에요 그냥 너무 공허하고 다 부질없는것같아요 그냥 남이 상처받으라고 한 말때문에 제가 이렇게 기운없이 사는게 맞는걸까요? 저한테는 뭐가 맞는 선택일까요..?

외모가 안될때

얼굴이 햇빛에서 비춘 때만 못난데 어뜩해야 해결책이있을지 모르겟어요 성형수술은 안될형편이거든요

친구들이 제 얼굴이 무섭게 생겼데요.

다들 어디만 가면 제 얼굴이 무섭게 생겼다고 놀려요. 그래서 그 소리를 자주 듣는데 정말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제가 그러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과를 받으러 갔지만 돌아오는 답변을 장난일 뿐. 아무런 소용이 없었어요. 제가 또 뭘 잘못했나 생각은 해봤지만 생각할수록 기분만 나빠져요. 잊을 방법도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나는 돼지

제가 너무 뚱뚱해요.. 키빼몸98이고 얼굴도 못생긴편인것같아요 볼살때문에 눈코입이작아보이고 뱃살 허벅지살도 너무눈에뛰어요 그리고 제가 여자인데 다리털..이좀 있어서 다리를보여주기 챙피해요..제가 치마를좋아하는편인데 옜날엔 그냥 입었는데 이젠 못입겠어요.. 다이어트도학업때문에 운동할 시간이없어힘들고 뭐 핑계같지만 진짜 바빠요.. 그래서부모님이 고생했다며 밥을 좀많이주셔서.. 어카죠

다리가 너무 짧아서 우울해요 ㅠ...

머리는 크고 종아리는 짧고 허리는 엄청 길고 오늘도 옷사러 갔는데 다 안어울려서 너무 슬펐어요

자존감

저는 제 얼굴이 별로 예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음니다 근데 친구들이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제 마스크 벗은 모습을 보자 저를 놀립니다.저도 제 얼굴에 스트레스 받는데 친구들이 그러니 너무 힘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중1이 되는데요. 제가 장애인이라서 친구 사기는 게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인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아무에게나 쉽게 마음을 열어요 근데 아직까지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나타난 적이 없어요 만약에 제 외면을 보고 도망가는거라면 정말 다 가리고 싶을 정도인데 그것도 말을 안 해요 그래서 누군가를 처음 봤을 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 드는 생각이 바로 " 이 사람도 분명 내 겉모습만 보겠지. 또 미움받을까 봐 겁나..." ...이런 생각이에요... 정말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알고 싶어요. 이젠 불안해지기까지 해요... 만약 제가 일반인들과 같았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까요...?

살이 찐 제 모습이 싫어요

사랑 받지 못할 거 같아요

남들이 날 알게되면 싫어할까 봐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장애가 있는 초6입니다. 전 태어날 때 부터 장애가 있었는데. 어릴 때의 사고로 한 쪽 눈을 잃었어요. 그래서 한국에 왔어요. 그런데 여기서도 고칠 수가 없데요. 그래서인지 유치원 때 선생님들께 무시를 당했어요. 친구들도 없었고요. 그렇게 초등학생이 됐을 때 부터는 집에서 잘 안 나가려고 했고 나가더라도 일부러 무언가로 얼굴을 가리거나 엄마 옆에만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제가 걱정됬는지 친구분 딸들을 소개해주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 애들은 일반인이었고 엄마랑 있을 때만 절 챙기는 척 했어요. 어른들이 옆에없으면 절 따돌리고 처음에는 저리가로 시작해서 보기 싫어, 장애인 주제에, 너랑은 같이 못 있겠어, 나한테 신경 꺼, 재수없어 등등등.... 솔직히 그 때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 한 마디 했다고 마음을 열고, 또 그런 말들 때문에 상처 받기를 반복했어요. 물론 지금도 그런 습관은 버리질 못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러다가 나랑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꼭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젠 좀 지쳤어요. 그런데 저도 이제 6학년이나 됐으니까 장래 희망도 생각해야하는데 전 피아노 꽤 치는 편이거든요 그렇다고 공부를 못 하는 것도 아니라서 지금은 뭘 먼저 해야할지 고민 되고 엄마는 음악을 더 열심히 하래요. 하지만 우리 학교가 아무리 특수 학교라도 모든 학생들이 악기 하나씩은 꼭 하거든요. 근데 아무리 잘 하고 노력해도 다들 선생님이나 암마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얼마전 학원을 한 번 빠졌다고 엄마한테 던져지고 얻어맞은 적이 있어서 피아노를 그만한다고 했을 때 엄마의 반응을 생각했을 때가 더 무서운 것 같아서 도저히 말을 못 하겠어요. 전 정말로 힘들고 지쳐서 혼자 울고 그러는데 다들 어리니까 엄살 부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어리다고 해서 그런 감정을 못 느낀다는 게 옳은 걸까요? 얼마 전부터 전 죽고 싶다라는 생각가지 했어요. 딱 한번 저는 피아노 선생님한테 많이 혼나서 자존심도 자신감도 더 낮아졌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나왔을 때 정신을 잃는 기분이어서 횡단보도 신호등이 빨간 불인걸 분명 봤으면서도 건널 뻔 했어요. 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전 건너기 직전이었고, 겨우 정신을 차리고 집에 갔어요. 요즘은 내가 나답지가 않아요.... 자주 난 왜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뭘 원하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만약에 제가 장애가 없었다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까요..? 지금 전 이 글을 쓰면서 내가 누구였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전 진짜 끔찍하게 생긴거 같아요

저는 뚱뚱하고 얼굴도 못생겨서 살기싫어요

자존감을 남들로부터 채우려고 해요

어릴 때부터 살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자라서 저 스스로를 살 때문에 억압해요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따라서 문제의 해결은 두 번째 원인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부터 다루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에 과도하게 매달리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우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른 사람의 평가와 판단에서 온전히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결코 마카님의 삶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정확히 보면 그들은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가볍게 얘기하고, 또 생각만큼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마카님의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신경쓰이기는 하겠지만, 그것이 온전히 자신을 지배하도록 놔두지 마시고... 오히려 이 것을 가지고 마카님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대화결과 정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니라 자신의 결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므로 주관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