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일하게 한국에서 친하게 지내는 애들이 반 친구들이에요.. 근데 걔네들이 제가 이제 싫다고 지겹다고 꺼지라고 하는데.. 이제는 이 관계를 유지하기도 싫고 이제 그냥 지겨워서 자살 준비하고 있는데.. 걔네들은 저를 한번도 친구라고 생각한적이 없던것 같아요..ㅜㅜ 그게 친구가 맞나 싶은데.. ㅎㅎ 이제 그만 죽어도 상관 없겠죠? 예전엔 화나기도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화낼 기운도 없고 그러네요.. ㅎㅎ 이제 걍 죽어버리고 싶어요.. 내일 생일인데.. 이제는 생일도 기대가 되지도 않고 기대할 사람이 없어요..ㅜㅜ 가족들도 요즘에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요즘에 되는 것도 없네요 ㅎㅎ
항상 참아왔던 성격이였던지라 억울한 상황이 생겨도 혼자 집에서 끙끙 앓거나 술을 먹곤했었습니다 억울한 상황을 정말 싫어하기도 하고요 .. 주변에서는 말 없고 조용하니 아무 일 없다고 생각하고 착하다 하고 어떤분들은 자기자신이 중요하니 자신을 챙겨라 하며 말 할 것은 말해야 한다 하지만 저는 이 여러 상황에 혼란이 왔었습니다. 오해를 푸려 말해야하는 건지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참아야하는건지 하지만 참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들기도 했고 다단계도 당하고 사람에게 정말 베일대로 배였던 다 뜯겨진 종이조각 같은 나날을 사는데 참는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오해를 푸려고 장황하게 설명도 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짜증도 내고 그러면서 더 더 예민해지는 것같습니다 최근에 친한 회사 형의 어떤 말을 듣고 굉장히 혼란스럽더라고요 전에 오해 때문에 트러블이 있던 사람이 퇴사를 하고 난 후 제가 또 억울한 상황이 생겨 막 설명을 하고 해결을 했는데 저에게 너는 왜 그렇게 억울한 걸 못참는지 신가하다 나는 안그러는 데 뭔가 억울한걸 굉장히 못참아 그렇게 보여, 그런 건 좀 고쳐야 겠다 하시길래 첨엔 내가 그렇게 못참았나 오해를 푸려고 했던건데 안좋게 보였나 하며 생각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근데 그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가 왜 이렇게 억울한 상황을 못참지 왜 그러지 하며 점점 안좋은 생각만 가득차기 시작해서 자살까지 생각합니다. 불안장애로 정신과를 다니고 있고 이런 얘기를 들으면 바뀌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저를 안좋은 구덩이로 몰아가는 생각만 드니 너무 힘이들고 답답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오늘도 신발 보러갔다가 250 신어보겠다 했은데 품절이라 주문만 가능하다 해서 일단 245 신어보고 괜찮으면 250 주문 하겠다고 얘기했는데한쪽만 주더라구요 신발을 그래서 다른 한쪽도 달라고 하니..... 이거 신어보고 맞으면 나머지를 주겠다는 겁니다 디피 되어있는게 245였어요 매장에 손님 저말곤 아무도 없었고....... 제가 뚱뚱한데 그래서 사람들이 저한테 불친절 한건지 아니면 요즘 다 그런건지 10번을 나가면 그중에 8번은 요즘 불쾌한 경험을 하는거같아서 진짜 제가 뚱뚱해서 사람들이 그러는걸까요? 화나는건 둘째치고... 이런일 있을때마다 멘탈이 무너져서 밖으로 나가는 너무 힘드네요 사람들이 다 절 그렇게 생각하고 쳐다보고 혐오스러워 하는거 같아서 다이어트 중입니다만 마법처럼 한순간에 날씬해지는건 아니니까요
어느새 30대 중반이 된 직장인 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니 이젠 편히 연락하고 만날 상대가 없네요..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막상 주변을 보면 저만큼 친구없는 사람도 없는 것 같아요 전 진짜 유일하게 관계가 끊어지지 않은 친구가 딱 한명 있는데 그나마도 1년에 한번 보는 수준이에요 혼자서 취미생활 하면서 시간 보내는것도 1~2년이지 20대 중반 취업 이후 수년간을 외로움과 사투하니 이젠 남들처럼 친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어요 동호회도 해봤지만 사회인이 되고 난 후 친해지는 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만큼 깊어지지 않더군요 사실 제 욕심으로는 현재 있는 친구가 저와 조금만 더 자주 만나고 놀러다녔으면 싶은데 이 친구는 어쩌면 세계 최고 집순이라서 몇달에 한번 연락하는것도 귀찮아해요 저처럼 친구가 많지 않아도 소수와 자주 만나며 즐겁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 하필 저는 남아있는 친구와 성향이 많이 달라져서 요즘 인생의 낙이 없어요 연애로 해소하기엔 전 아직 연애보단 익숙한 친구와 편하게 놀러다니며 이것저것 경험해보고싶은 마음이 더 커요 이젠 혼자 다니며 노는 것도 지겹고 이런저런 취미랍시고 노력하는것도 지겨워요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혼자 영화보고 쉬는 것도 지겹고 청춘 낭비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냥 남들처럼 주말마다 친구와 나가 놀 약속이 있으면 좋겠어요 기존에 알고 지낸 친구가 편한데 그 친구는 저와 성격이 안맞고 새친구 사귀자니 적성에도 안 맞고 깊어지기 힘드네요 심지어 지방이라 환경도 안 따라주고요.. (중장년층이 80%인 소도시임) 친구가 없단 이유로 남들 다 가보는 핫플도 못 가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으러 갈 사람 없으니 안 먹게 돼요 인생이 너무 재미없고 우울해요.. 특이한 취미생활 해보라거나 도시로 동호회 가입하라는 둥... 이미 제가 다 해본 노력들로 조언하진 말아주세요 솔직히 다들 새 친구 사귀는거 어쩔수 없다지만 막상 편히 노는 친구들은 고향친구, 학교친구잖아요 저도 그걸 바랄 뿐인데.. 소수의 인원과 깊게 사귀는 성격이라 두세명 멀어지니 결국 한명만 남아버리게 된게 너무 안타깝고 억울해요 성격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친구들한테 못 하는 성격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만날 친구 하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인생이 재미없으니 돈 버는 것도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인관계, 자존감, 의사소통, 인간관계 고치고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상담하는건 그냥 돈내고 푸념하는거같고 뚜렷한 해결방안인건지 의문이 듭니다 혹시 이런 고민 해결할수있는 솔루션이 존재하나요
지금 24살인 대학생입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나"가 중심이 되어서 살아가야하는데 자꾸만 타인에 눈치를 살피면서 나보다는 타인을 더 많이 생각하고 챙겨주고 위로해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사이가 좋았던 친구가 자신의 스토리에 저에게 하고 싶었던 차마 하지 못할 말을 올리게 되었고 저는 그 내용을 확인한 후 충격과 상실, 우울함을 겪었습니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도 자꾸 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혹여 불편해하진 않을까, 내가 자꾸 치근덕대서 싫어하진 않을까 하며 눈치를 계속 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과거에 너무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의 과도한 집착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지고 연락도 끊기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가 중심이 되어서 살아가야하고 그래야하는데 과도한 걱정으로 인해 불안하고 다른 친구들이 피해를 보는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예의상 한 얘기일 수도 있고요 저는 왜 매번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 조금도 편안하게 한 적이 없는걸까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뒤늦게 진로를 찾게되어 24살에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늦은만큼 잘해야만한다는 마음,또 늦었다는 생각과 힘든감정이몰아치면서도 힘들어할시간에 과제라도 해야지란 생각에 저를 온전히 놔두질 못하는것 같아요. 쉴때도 과제생각에 제대로 쉬지를 못하고 시도때도없이 불안감이듭니다. 또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에서나, 교수님께 인정받지못할때 너무소심해지고 우울해져서 내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버린것같아요. 정말 잘해내고싶은데 그러지못하는 마음에의욕만 앞서서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그럴수록 내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대인관계에 대한 에너지를 쏟고싶지도 낭비하고싶지않아 대학교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혼자가 편하고 좋지만 자발적으로 혼자가 되고싶기보다는 그냥 인간관계에서 회피하고싶어진것같아요 최근에는 밖에 나가기가 무섭고 집에만 있고싶고 학교를 가는것자체가 너무 힘이듭니다 누구랑 말을 섞는것도 힘들고 그냥 한없이 혼자있고싶어져요 그러다가도 혼자있으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고는 합니다 . 하루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먹을때뿐이니 음식으로 공허함을 채울라고하고 폭식까지이어져 더 죄책감이 들면서도 폭식의 굴레를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제마음이 단단해질수있을까요. 대학교에서 혼자다니는건 괜찮지만 이러다 대인기피증이 생겨 사회생활도 못하게될까봐 걱정이됩니다. 너무힘들어서 집안에서도 그냥 혼자있고 싶고 도망가고싶고 부모님하고도 대화하는게 꺼려지고 한마디로 말할 힘도 없는것 같아요. 그냥 혼자서 이상황이 나아지기를 하루하루 보내고만 있는데 갈수록 심해지기만 하는것같아요.
니 고민 ㅈ도 관심 없어
안녕하세요. 혼자 생각이 많아지는 와중에 어플을 알게 돼서 한 번 나지막히 써보려 합니다.. 저는 원래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관계가 안정적일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예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 대인관계인 거죠. 근데 요즘엔 관계 유지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가 않아요.. 뭐라해야하지… 제가 눈치를 되게 많이 보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맞춰주려 하고, 내가 어떤 모습을 해야 그들이 좋게 봐줄까를 엄청 신경쓰면서 살아왔어요. 심지어 가족 앞에서도요.. 그냥 누군가가 저를 어둡게 본다는 게 너무 싫어서 항상 밝게 있으려고 해요. 그리고 그러지 못하면 혼자 자책해요. 심지어 제 기분이 상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있어도 제때제때 말못하고 쌓아두는 성격이라.. 사람 만나는 걸 너무 좋아하지만 그만큼 상처받고 자책하는 경우가 잦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관계를 포기한 적은 없었는데 요즘들어 사람들의 장점보단 단점이 보이고, 관계유지에 의욕이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그렇다고 이게 사람들에게 지쳤다기보다는 저 스스로에게 지친 것 같아요. 원래 분명 전 제 성격이 너무 좋았는데 요즘엔 그냥 할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눈치보며 사는 바보같기만 해요. 가족 앞에서도 그러는 저를 깨달았을 때가 너무 현타오더라고요. 어릴 때 안정적인 사랑을 받진 못했어요. 요즘은 가족관계가 많이 좋아졌지만 과거를 생각하면 상처가 많달까..근데 제 상처는 가족들이 잘 몰라요. 제가 되게 사랑받으며 자랐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사실 아닌데.. 에휴 잘 모르겠습니다……요즘 자존감이 너무 많이 떨어졌나봐요. 저도 저 스스로가 1순위이고 싶네요.. 글이 너무 장황해서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을 거 같지만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인간관계를 맺기 싫어하는건 아닌데 나는 한국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유는 굳이 안밝힘) 친구 0, 평생 로맨스 0로 불행해지지 않고 보티는 방법이 필요함.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못난 시기심, 우울감이 드는데 이런 감정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여자들은 그냥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인 훈훈하고 멋지고 잘생긴남자한테 관심이랑 호감이 생기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표현 안 하고 그냥 대시 안 하시나요? 그 남자가 본인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이고 항상 포커페이스에 표정도 무표정에 무뚝뚝하다는 가정하에요! 이유까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ㅠㅠ
20-30대 여자분들한테 질문이요 서로 얼굴은 알지만 안친한 남자한테 관심있고 호감가면 무조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안하시나요? 하면 어떤식으로 대시하시나요?
같이서로일하다보면 누군맘에안들고 이런얘기를같이한다 상사욕 ,같은직원욕,친한사람욕 근데 내가 더많이 모든사람들 욕을했다고 누가얘기했단다 내가그만두길바라나 내편을어주는분한테도 이간질했다더라 내가욕하고다닌다고
친구가 우을증 앓고 있는데 가족문제가 좀 심각해요 부모중 어머니는 고1때까진 몰아붙이면서 간섭하다 고3되서 방임했다고 해요, 뭘 하든지간에 뒤질때까지 하라고 했다네요 형제자매들은 우을증 있다고 하니까 엄살부린다고 무하고 아버지는 아예 관심이 없는듯 해요 중학교때까진 얻어 맞았다고 하는데 다 사랑하니까 때린다는 말을 한걸로 보아 전형적인 가정폭력인것 같아요 정신과치료를 받자니 미성년자고 돈도 벌수 없으니 독립하기도 어려움워요 최근에 어머니 크게 싸워서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데 이대로 놔두면 큰일날것 같은데 해외유학 준비하는 고3인데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내가 1살 위라 성인인데 정신과 같이 가줄수 있을까요? 선을 넘거나 하는 행위는 아닐까요? 애초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적절히 도울 수 있을까요
15년이상 직장 동료이자 마음에 안식체라고 생각했던 언니가 어느날 저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와 주위사람들에게 말을 만들어 저를 한순간에 아주 성격 못됬고 안좋은 사람으로 만들더니 어찌 세월이 흘러 같은시기에 팀장을 맡게 되면서 더 경쟁이 붙고 옆에 있는 팀장은 아무 생각없이 말없고 조용해보이는 그쪽으로 붙어서 저를 따를 시키네요 오히려 그 사람은 가만히 있고 옆에 있는 그 팀장이 더 앞장 서서 날 무시하고 하는데 자기하고는 마무상관없이 너희 둘 문제이잖아 그렇게 항상 그 모습을 즐기고 다른 사무실가서 그 사실를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하니 몇번 경고를 주고 달래도 보고 했지만 안되네요 그 과정에서 영업조직이니 저도 상처를 준 부분이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그래도 공과사를 구분을 하고 영업소에 팀장들올 맡고 있으니 서로 그 부분은 접어두자고 하는데 그런 생각하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30대초저는 아주 까칠하고 너무 생활이 힘들어 누구에 감정까지 돌볼수 없었고 그 언니는 코치 위치로 가면서 저보다는 여유가 생겨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지식이 모자른 부분때문에 그땓마다 제가 가서 해결해주고 같이 여행을 다른사람들과 다니면 저는 항상 운전담당 저녁은 피곤해서 자기바빠고 자기 친구들은 늦게까지 놀고 그럼 전 그 다음날 스캘줄짜놓게 있으니 제촉하고 그랬습니다 여행이 계획을 짜서 알차게 다녀오는게 맞다는거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보자는 주위에서 마찰도 일어나도 몇번에 여행으로 저와 여행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저는 화가 나는게 이 모든것이 자기들은 잘못한게 없고 제가 별라고 한치에 양보도 없다고 하는데 일정부분이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 팀을 맡고 있는 지금은 잘 나가는 저희팀을 자꾸 팀원을 썩자고 나오는데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생해서 이제 자리잡고 잘하고 있는 팀을 그렇게 또 빼끼고 싶지않아요 자꾸 시비를 걸고 하는데 이럴때 반응하지말라는 팀원분이 말씀해주셔서 우선은 그렇게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데 한번씩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인간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는 것만 같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멀어지는 건 한순간이다. 이 관계를 되돌릴수도, 그때로 돌아갈수도 없다.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였구나 그냥 관계는 꼭 끝이 있구나 영원한건 이 세상에 없으니까
그리고 몇몇분들은 사전미팅때 별로 한게 없는데 사전미팅 후 오늘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다 재밌었다 감사하다고 연락 하시더라고요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그냥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이 경우 외에도 몇가지의 사례가 더 있긴한데 왜 저한테 저러시는걸까요? 어장치는건가요? 도대체 제가 문제라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여중1 학생입니다. 제가 반에서 무리가 있었는 데 5명에서 3명남고 같이 놀았던 다른 무리애들도 다 무시해요ㅜㅜ 글구 적응도 못했구요.. 오늘 방과후에서 보드게임을 했는 데 작년에 친구들과 했던 게임이였어요. 그래서 순간 친구들과 모여서 한게 너무 생각났어요. 같이 웃으면서 재밌게 했는 데 오늘 한 보드게임은 룰도 바꾸고 헷갈리게 해서 기분도 안좋은 데 하는 법도 모르니깐 기분이 계속 안좋았는 데 그 보드게임 같이 할 애들 주먹 가위로 정하고 팀도 정하고 했는 데 안 친한 애들이였는 데 지들끼리 애기하는 거 보고 기분이 안좋아서 바로 집에 왔어요. 엄마는 방과후를 끊어도 된다 하셔서 바로 끊을 라구요. 뭘 할때마다 친구들이 그리워요.. 제가 적응에 느린 편이라 학교 30명인걸 이제 적응하구 다른 친구들은 아직 적응을 못했어요. 댓글 부탁 드려요ㅜㅜ
두가지 (1번, 2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30대 여자가 일대일로 20~30대 남자와 카페에서 뷰티 회사 미팅 차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신은 현재 2030 여성이며 뷰티 업무와 관련하여 일적으로 상대 2030 남성과 카페에서 일대일로 만나 미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미팅 전에 이미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은 맞팔이 된 상태 입니다. 미팅 만남과 약속도 이미 서로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잡았습니다. (당신은 개인계정 ,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그리고 드디어 미팅차 만났으며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의 명함에 있는 연락처는 당신은 개인 계정,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남성과 일적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정말 나름대로 열정을 갖고 일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당신은 남성에게 (1). 대단하다 vs 멋지다 / 멋있다 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제 미팅이 마무리 되고 앞으로 남성과 업무차 현장에서 딱 1~2번만 보면 볼 일도 만날일도 연락할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미팅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에 (2).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이 된 상황이니 디엠으로 연락 vs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후, 서로 번호 교환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선택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일반고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사고로 전학을 갔어여..... 그 전학간 학교에서요 같은반에서 제일친한친구에 친구가 계속 급식 같이먹자고 하고 계속 모든걸 당연하듯 같이 해야해서 싫다고 하고 그랬어요... 어느날 갑자기 저보고 나 우리반에서 친구가 없다고 해서 이번 체험학습을 같이가자고 해서요.... 생각해본다고 해서 얘기 했어요 사실 그친구가 처음부터 싫은건 아니었어요 계속 이러니깐 제 입장에서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얼마뒤 제가 억울하게 학폭가해자로 신고를 당했어요 전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지만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끝났는데요 어느날 그반 친구에 친구한테 그 얘기를 했는데 저 친구는 친구없는게 아니다 어느순간 부터 자기가 우리랑 안어울리기 시작했다고 해서 그런거라고 해서요..... 그순간 억울했습니다 전한순간 억울하게 학폭 가해자가 되고 걔때문에 부모님한테도 억울하게 혼났어요.... 그래서 별 없이 다니고 있었는데요 2학년부터 제가 다른친구랑 얘기를 하면 항상 끼어들고 그친구랑 제친구를 데리고 피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학교는 다른반에 출입금지 인데요 그친구는 계속 들어오고 그래서 선생님한테 말씀한뒤 계속 저를 살짝 무시하면서 다른애들한테는 뒷담까지 시작을 하더라고요 하지말라고 얘기를 하고 싶어도 옛날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못하겠어요ㅠ 어떻게 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