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8개월간 공짜 카풀. 밥 한번 안사주네요

안녕하세요. 직딩 30초 여성입니다. 직장에 같이 다니는 40대 어머님을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저희집 옆동네 주민이더라구요. 그 분은 차가 없으셔서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일찍 나오시는데 교통편이 바로 가는게 없어서 번거로이 2번 갈아타서 오시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실 이런 상황을 저에게 얘기하면서 내심 저에게 태워주길 기대했던 것 같네요^^ 마음이 약해진 저는 어차피 가는 길이니, 심심하지 않게 같이 가면 좋지! 라는 생각으로 카풀을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바라고 베푼 호의는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같이 제 차를 타고 다닌지 8개월 정도 된 것 같네요. 처음에는 엄청 고마워하셨어요. 뭐 지금도 고맙다고는 하시고 잘 해주시기도 하는데.. 뭐 하나 돌아오는게 없더라고요. 생일 날, 축하한다는 문자만 달랑 받고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이런 날 작은 기프티콘 하나라도 베푸는 게 예의 아닌가? "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가끔 집오는 시간이 맞으면 올 때도 제 차를 타고 가는데, 본인의 집 앞까지 한번 태워 드린 이후로, 그걸 계속 원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슬슬 저도 조금씩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 호의를 베푸는 상황에만 있고, 그 분은 신세 지는 것이 익숙해져버린 것 같아요. 어제 점심을 밖에서 같이 먹을 기회가 생겼어요. 1인당 9.000원 백반정식을 먹었습니다. 몇 만원 짜리도 아니고, 겨우 9천원이요. 당연히 밥을 사겠거니 했는데ㅋㅋ 본인이 계산을 하더니, ***이체로 돈을 보내달라는 겁니다. 그동안 솔직히 같이 차 타고 다니면서 제 덕에 그동안 세이브한 돈과 시간이 얼마예요? 그 말 한마디에 밥 한 번 살 마음자체가 없다는 걸 느끼고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알겠다고 하고, 돈은 보내줬는데요 다음에 태울 때 오늘까지만 같이 타고 갈수 있게 됐다고, 적당한 핑계대고 앞으로는 안태우려고요. 너무 괘씸해서요.. 다음에 태우는것도, 솔직히 급 끊어버리는 게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직접 보고 말씀 드리려고 하는건데 마음같아서는 문자로 적당한 핑계대면서 끊어내고 싶네요. 전문가의 지혜로운 조언을 구합니다! 저의 마지막 결단이 맞겠죠? 문자로 끊어내는 건 너무 감정적일까요?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지 못해요

고등학생때 1년 반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싸이클이라는 운동으로 운동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에 좋지 않은 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었고 같이 운동 하던 친구들이 그후에 저를 배척하고 따돌리고 욕하는 일이 일상이었는데 그후로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상대방과 간혹 눈이 마주치게 되면 저 혼자 놀라서 시선을 돌리거나 바닥으로 눈을 내리게 됩니다 사회생활 중인데도 여전히 사람의 눈을 바라보기가 힘들어 고민입니다..

잇터넷 친구를 사귀기도 합니다 근데....

잇터넷에서 그룹 활동 이런게 있어요 친구들끼리 만든걸 근데 그걸 제가 3번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1번째는 싸움이 평소에도 잦았고 결국 사건이 터져서 해체했고 2번째는 저는 그룹을 2~3개씩 해도 된다란 생각인데 다른얘들은 그걸 배신이라 생각해 싸움이 나서 그렇게 되었는데 그게 1번째꺼에 영향이 커져서 싸움 관련 생각만 하면 자꾸 우울해지고 짜증나고 그게 계속 반복 돼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같아요

작년중반부터 시선 많이 의식하게됬고 자의식과잉?처럼 제 행동에 신경 잘써서 행동 어색할때도 있어요 혼자잇을땐 안그랬는데 요즘 자꾸 의식되요 눈도 딱 당당하게 못뜨겟고 기죽어요 완전 소심하고 어리버리하고 외모도 나이에 비해 덜 성숙해서 어떨게보면 그냥 애같고 그래요 자기객관화도 제대로 안돼요 노는무리같은 친구들보면 전 너무 초라해보이고 걔네랑은 못친해질거같단 생각이 먼저 들어요 아무리 초딩때라지만 그때 친해서 같이 다녔던 친구들은 지금 거의다 노는무리들이고 잘나가는 애들됬는데 전 ***에요 진짜 언제부턴가 자신감도 없어져서 목소리도 작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친구사귀는거도 소심해서 적게 사귀고 지금은 소심하기만 한개 아니라 좀 ***같은면이 보여서 더 못사귀겟고 걱정이에요 새학기.. 친구들이랑 잇으면 예전엔 편햇는데 이젠 조금 불편해서 걍 안불편한척하고 그래요 그래서 완전 찐친처럼 가까운애도 없고 친구도 세네명밖에 없어요 인사하는사이나 알고지냇던사이인 애들은 많지만 이젠 친구라기보단 걍 동갑인 애들이고요 걔네랑 다시 친해지지 못항거같아요 걔넨 좀 잘나가는거같고 전 이래서 끼리끼리 다닌다는 말처럼 그런애들이랑 못친해질거같아요.. 사회성 떨어지믄거같아요 코로나 이후로 개인사정겹쳐서 사람도 잘 안만나고 외출도 예전보다 줄었는데 이 영향인지..예전에 잘지냈던 경험이 있는데도 자꺼 안만나면 이런식으로 이상해지나요..진짜 대인기피증 생길락말락 해요..눈마주치기 좀 어려울때가 있고 불편하고 눈치많이보고 .. 힘든일도 있었어서 정서도 지금 불안하긴해요

친구한테 어떻게 해줘야되나요? 친구와 솔직하게 지낼 방법 , 없는건가요?

친구와 친구한지 4년 좀 넘었어요. 그때동안 참 많이 친해졌지만 친구 부모님이 지나가다 절 보셨나봐요. 근데 그냥 제가 나이에 비해 유독 키가 크거든요? 그래서 친구 어머님이 제가 ***같이 보였나봐요. 친구보고 저랑 놀지 말라고도 하구요. 사실 처음엔 믿지 못했지만 어머님이 나랑 놀지말라는 시늉의 얘기를 듣고 믿곤 있어요. 네 , 그럼 이제 이야기 시작할게요. 처음엔 불편 불만 안 따지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지만 얘와 오래 지내다보니 얘에 대해 잘 알아서 얘가 가끔씩 수상하기도 하고 , 말이 많이 바뀌기도 하고 그냥 내가 아파서 자기도 아프다고 하는건가? 싶기도 했어요. 그래서 언제 꼬치꼬치 캐문적이 있는데 , 그게 싫었나봐요. 제가 그때 사과해서 그 일은 끝난 줄 알았는데 걔가 저보고 그 일을 또 꺼내더라고요. 너가 꼬치꼬치 캐문거 기분나쁘긴 했는뎅 그 일은 뭐 사과했으니깡 이러고 막 그러더라고요. 아직도 기분 나빴나봐요. 그러다 오늘 일이 터지고 말았어요. 오늘 친구와 놀기로 했는데 , 친구가 갑자기 만났을 때 불편했던점 다 말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뭔데?? 이러면서 물어보다 걔가 그냥 지금 말한다고 했어요. - 지금부터 걔의 실제 말입니다. - " 나는 솔직히 너랑 완전 좋은 친구 맞는뎅 완전 시간날 때마다 너랑 놀고 나도 너랑 노는게 완전 좋기는 한데 가끔은 뭐 피곤해서 , 쉬고싶을 때도 있고 그래서 아 지금은 아니야 "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잘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친구 부모님이 절 싫어해서 애초에 잘 만나지도 못하고 몰래 만나는 사이에요. 근데 방학이라 걔가 이제 못만나서 만나지도 못하구요. 시간 날 때는 걔 40 저 60 이렇게 얘기하는 편이에요. 수다떨자 해도 걔가 거절할때도 있구요. 얘는 저한테 자기가 거절을 잘 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했지만 충분히 거절할 수 있었고 , 거절 한 적도 있었구요. 연락 하지 말라는건가 싶어서 걔가 불편한거 얘기 하고 물어봤어요. " 음 그러면 앞으로 연락 안할까 ? 너가 연락하고 싶을 때 연락해 그럼 난 연락 안 할게 ㅎㅎㅎ 아니 그니까 내가 너한테 먼저 연락 안한다구 " 이렇게요. 근데 걔가 그 말 듣더니 " 응?ㅋㅋ 아니야 내말은 그게 아니야 그니까 아니야 괜찮아 근데 너무 시간날 때마다 놀고 나도 가끔 쉬고싶을때 가 있거든 ㅎㅎ 글고 머 좀? 꼬치꼬치 캐묻는거 빼고는 머 " 하면서 며칠전 일을 다시 꺼내는것도 기분이 안좋아졌어요. 저도 걔 상황이면 충분히 기분나빴을거라 이해하지만 애초에 이미 다 사과하고 걔도 괜찮다고 말하고 끝난 일을 말하는것도 기분나쁘고 , 캐물었던건 1번뿐이거든요. 결국 제가 사과 엄청 하고 끝냈지만 아직도 기분이 안좋아요. 제가 얠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친구와 솔직한 관계가 되는거 ,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0대남자 사장님이랑 하루종일 같이 알바하는데

50대 알바 사장님이 모텔 배달가면 알몸인 여자가 배달받으러 나온다 조심해라 얘기 하시고 (배달도 안하는데 뭘 조심하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술좋아하니? 물어보시고 (안마신다 했더니 너 내가 술먹자고 할까봐 그렇게 말하는거야? 허허 하심) 알바한테 관심없는게 아니라 나는 알바한테 사생활 얘기 안 물어본다 하셨는데 이번에 누구누구야 나 사생활 질문 하나만 해도 되니? 하시면서 남자친구 있니? 에이.. 근데 보면 36살이라 어떻게 하려나 싶다가도 속도위반해서 결혼하고 알아서 다 잘가더라고.. 내가 신경안써도 잘 가는데 쓸데없이 걱정하는거지 ㅎㅎ (저는 30살이에요) 하셨는데 그냥 수다떨만한 이야기 인건가요? 저 얘기를 연달아서 하신건 아니고 하루동안 드문드문 하신말들이시고 알바 하루종일 풀근무인데 손님은 없고 그런데 저는 말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심심해서 말했을 것 같기도 한데.. 조금.. 왜 이런얘길하지 하고 불편한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사장님이랑 친하진 않고 일주일에 하루 일하는데 저날이 2째주였어요

사람들이 연락을 안보면

사람들이 연락을 안보면 제가 안좋은 소문이 난거같고 그래요.. 제가 뭘 잘못한거 같은데 최근에 잘못한건 없는데 그냥 연락이 안오고 답장도 안오면 그런거같아요 죽을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용기를 내도 될까요?

친한 친구가 저에게 갑자기 차갑게 대하는데 가볍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거 괜찮을까요? 상대방이 부담으로 느끼진 않을까요??.. 상대방도 되게 내향적인 친구입니다. 근데 먼저 표현을 잘하던 편이었는데 요즘 갑자기 쎄해졌네요. 저를 대하는게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불안해요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불안해져요 밥도 잘 안 넘어가고, 소화도 잘 안되구요 토할 것 같고 그래요. 불안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나요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ㅜㅜ 자꾸 시도때도 없이 불안해지는 것 같아서 이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좀 겁나요 ㅜㅜ

전문가 썸네일
정광희님의 전문답변
① 불안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떤 마음들이 스쳐지나가는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릴 때 불안해진다고 적어주셨어요. 어떤 생각과 마음들이 스쳐지나가길래 불안함을 느끼시나요? 마카님이 불안 증상을 경험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어떤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고 있길래 불안감을 경험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② 내가 가지고 있는 불안감이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필시, 마카님께서 이러한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이나 상처 때문일 수도 있고, 혹은 최근에 인간관계에서 겪은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고, 개인의 신념이나 태도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마카님이 경험하고 있는 불안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 건지, 아니면 이전부터 이러한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었는지를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불안이 어디서 시작이 되었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불안한 마음이 줄어들 수 있을 거예요. ③ 나의 두려움이 현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마카님의 두려움을 단지 머릿 속에서만 떠올리고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표현을 해보면서 나의 두려움이 객관적으로 현실과 일치하는지를 점검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것 때문에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무섭다고 느껴지시는건가요? 그것이 왜 그토록 마카님에게 중요하게 다가오는 걸까요? 그것과 관련하여 어떤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나의 두려움을 구체화 하다 보면, ‘아, 내가 과거에 힘들었던 경험 때문에 지금 현실과 맞지 않는 걱정을 하며 불안해 하고 있구나!’라며 나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을 거예요. 이런 알아차림이 마카님 마음 안에 일어날 수 있다면, 불안에 떨고 있는 스스로를 조금 더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이 가능해 질 거예요.
대화가 힘들어요

사람들과 대화할 때 상대방은 제가 의도한 것과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말에는 양면성이 있다고도 생각해요. 같은말도 어떻게 들으면 좋은말이고 어떻게 들으면 제가 이상한사람이구요.. 근데 사람들은 데 말을 긍정적인게 아니라 꼭,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고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기는거 같은 상황이 발생해요. 대놓고 들은건아닙니다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어떤말을 했을 때 갑자기 상대방이 말을 안합니다. 정적이 흐릅니다 그러면 생각이 듭니다 아 이렇게 생각하나보구나.. 왜냐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정적이 흐를 일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그렇게 생각할까봐 나서서 변명하면 이상한사람이 되는거잖아요. 말을 하고 싶지가 않아요. 말을 하면할수록 저는 이상한 사람이 되니깐요. 실제로 정말 제가 말을 잘 못했기때문에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그래서 더더욱 말을 하고싶지 않아요 그런데 점심도 같이 먹게되고 커피도 마시게되고 저한테 또 생각도 물어보시고 말도거시고 하시니 말을 계속 하게되어요. 갑자기 말을 멈추면 꽁~한 사람처럼 보일까봐요. 사실은 그냥 실수도 하기 싫고 이상한사람처럼 보이기도 싫고 다 피곤한건데 이마저도 눈치 보여서 못 하겠어요. 벙어리가 되고 싶습니다.

전문가 썸네일
이재규님의 전문답변
.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무의식적인 기대를 낮추기 위해서 상대방을 AI처럼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자신의 감정을 순간 순간 자각하면서 감정이 느껴질 때는 '감정에 대한' 수용을 하는 것입니다. : 나는 이런 감정을 느끼는 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소화시키는 것입니다. . 여러 상황에서 불안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불안의 원인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사람을 돌볼 겨를이 없어요

다른 사람의 감정, 싱황 등등 돌볼 겨를이 없어요. 나도 내가 못챙겨서... 그러다보니 대인관계가 최악으로 가네요...

새학기 친구 어떻게 사귈지 너무 고민돼요

안녕하세여 이제 중1 올라가는 학생인데요ㅠ 제가 전교생 50명도 안되는 학교에서 졸업을 하고 이제 학생들이 많은 중학교로 올라가게 되는데 거기에 아는 애들이 5명 정도밖에 안돼요 개학도 2주도 남지 않았는데 새학기때 친구를 어떻게 사귀면 좋을까요 ..? 친구들은 가만히 있으면 친구들 많이 못 사귈 수도 있다 해서 너무 고민돼용ㅇ ㅜㅜ 제가 mbti I가 91퍼거든요 완전 극 아이인데 제발 도와주세요 힝

친구와의 만남이 조금은 싫어요

저와 자주 연락을 하고 많이 만나 놀던 친구가 있어요 근데 저는 그 친구와 만나는게 더이상 부담스럽고 좋지 않은 거 같아요 만나는게 어쩌다 한 번 이면 괜찮지만 유독 그 친구가 당일약속을 잡으려한다던가, 어딜 가자고 하면 너무... 만나기 싫은데 어떻게 거절해야할까 고민해요 이 친구가 싫은건 아니고 저는 제가 만나기 싫고 저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인데 저의 의견은 못내고 있는 거 같고,, 그 친구가 하자는대로 다 한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제 의견을 주고 거절하고 싶은데... 잘 못하는것같아요 그친구가 하자는 만남을 거절하면 죄를 짓는거 같고.... 저의 마음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만나자는 약속의 분위기만 되면 저는 안나가고싶은데 라는 생각을 전제하고 방어하려해요 제가 문제인걸까요 도와주세요 제 마음은 지금은... 안만나고싶은데 이지만 매번 이런 생각이 드니 제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저는 하루에 하나의 장소를 가게되어있다면 그거만 갔다오고 쉬고싶지만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은 시간이 있다면 그때라도 만나려하더라구요 이건 물론 서로 시간을 조율하며 맞춰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명백하게 약속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있으면서 안만나려한다면 그거또한 어떻게 전달하며 거절해야할지.... 저에겐 너무나 큰 고민덩어리가 생긴것같습니다..

전문가 썸네일
황혜진님의 전문답변
미안한 마음에 거절하지 못해왔지만, 지금 마카님도 느끼는 것처럼 거절을 하지 못한 것이 결국 이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서로 다른 것을 나 혼자 다 맞추려고 하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이고, 끝까지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라 생각해요. 서로 다른 것은 서로 배려하고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그 다름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는 거에요. 미안한 마음에 말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카님의 친구는 이 문제로 마카님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을 거에요. 친구가 싫고 불편한 것이 아니라 내 시간을 온전히 가지는 것이 어려운 게 힘이 든 거잖아요. 어쩌다 한 번은 갑자기 만나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미리 선약을 잡고 만나고 싶은 거잖아요. 이 생각들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친구의 스타일과 그저 다른 것 뿐이에요. 애초에 관계는 1:1의 동등한 관계이기 때문에 마카님이 그 친구가 하자는 대로 다 할 필요는 없어요. 서로 즐거워야 할 관계가 한 명의 희생으로 유지된다면, 그 사실을 안다면 상대 입장에서도 마냥 기쁘진 않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 그 친구와 다르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마카님의 부분들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원하는 것을 이야기한 뒤 친구와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보면 좋겠어요. 시간이 나면 보려고 했던 걸 보면 그 친구는 마카님을 친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친구가 하는 말이니 분명 잘 들어줄 거에요.
정을 주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요 며칠 들어서 사람들에게 정을 주고 싶지가 않아요 왜냐면 제 머릿속에서 자꾸 맴도는 생각은 어차피 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을 주면 뭐가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쉽게 정을 줬는데 나중에 그런일이 있고 싶지 않아서 쉽게 정을 주지 못하겠어요 어떻하죠?

착한 척 해야할것 같아요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있을때는 착한척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는 주위에 친구들이 10명정도 있는데 거기서 가장 친한 친구들은 3명밖에 안 되요. 그 친구들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지키고싶은데 제가 화내거나 남의 말에 반박하면 그 상대방이 제 곁에서 떠날까봐 무서워요 그래서 남에게 오냐오냐 맞춰주는데 부모님은 질질 끌려다니지 말라고만 하세요 저는 친구들이 저에게 실망하고 떠날까봐 무서워서, 무조건 웃어주기만 하고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어렸을때부터 습관이 되있어서 고칠수도 없어요..... 갈수록 부모님도 짜증을 내시고, 친구들도 저를 만만하게 깔보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전문가 썸네일
정은지님의 전문답변
나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면 상대가 싫어하고 떠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 마카님만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어떤 과정으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현재 생활에서는 그것이 꼭 맞지는 않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친밀한 관계 안에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이나 마음을 표현해 보고, 그것을 상대와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학력 고스펙인 입장에선 지방대 친구가 부끄러울까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모두 전교 상위권이었고 저만 전교하위권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고딩때 친했던 친구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싹다 의대생인데 제가 다니는 대학교는 지거국 공대에요 심지어 지거국 공대 간것도 저희집이 조금 여유있는 집안이라 저같은 전교 하위권 똥멍청이를 기숙학원 2년동안 보내서 붙여놓은거라 결과적으로 삼수해서 붙은데에요 친구들 모두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서 지내고 있지만 아직도 연락을 매일해요 멀리 살아도 전부다 시간이 될때는 종종 만나서 놀고, 만날 시간은 없어도 없는 시간 쪼개가며 전화하고 그래요 고등학교때 추억도 많고 같이 놀때도 재밌고 내 친구들 이렇게 다 성공한게 너무 자랑스럽고 이렇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있다는거까지 다 좋은데 최근 들은 이야기 때문에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성인되고 나서 만난 주변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그정도로 하이스펙인 애들은 겉으로 티는 안내도 저같은애랑 알고지내는거 부끄러워서 나중되면 서서히 연락 끊을거라고... 그러면서 저한테 묻더라고요.. 지금도 친구들이 제가 다니는 대학교 얘기 꺼내는 거 민망해하지 않냐고.. 근데 사실 그친구들 말도 맞긴하거든요... 고딩 때 부터 친했던 애들은 제 앞에서 대학생활같은거 얘기를 잘 안해요 오히려 최대한 피하려하고 하죠 대학교 얘기는 피하고 고등학교때 이야기나 연애이야기나 과외알바나 게임이야기만 하는게, 저는 제가 소외감 느낄까봐 친구들이 배려해주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냥 제가 다니는 대학교와 전공이 이름 꺼내기도 민망한 수준이라서 괜히 대학 이야기를 피했던걸까요? 혹시 글을 읽고있는 사람중에 고학력이거나 하이스펙인 사람들이 있다면 답변좀 해주시겠어요? 정말로 저같이 학력 낮고 스펙 없는 친구가 부끄럽게 느껴지는지 솔직한 답변을 원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부끄럽게 느껴지는지 사실대로요... 친구들이 정말 좋고 제가 먼저 손절할 생각같은건 전혀 없는데 친할때는 친하더래도 그냥 저도 마음의 준비는 해야할거 같아서요..

인간관계 다 때려치고싶다

중학생때 왕따 두번 당한뒤로 자퇴하고 인간 불신 생기고 자존감도 엄청 낮아져서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잘 안갖게 됌.. 몇번 상담도 받아보고 나아지려고 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병원가기도 싫어지고 취준생 나이라 주변 사람들은 다 취업하고 졸업하면서 자기만의 길을 가는데 나는 번듯한 학교 하나 안 나오고 뭘 해야할지 몰라서 방황중인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보잘것 없이 느껴지니까 자존감도 엄청 낮아지고 점점 친구들이랑 교류하는게 싫어지더라. 내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중요한 사람도 아닌것같고 소외감 들고 뒤에서 한심하다고 생각할거 같고, 내가 죽어도 신경도 안쓰겠지란 생각도 들고 이럴거면 굳이 관계를 유지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카톡도 다 씹고 있는 상태.. 스스로도 병원 가야할걸 아는데 가기 싫어서 안가는 중..이젠 우울한걸 즐기나 싶기도 하고 그냥 내자신이 답답하다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마카님 스스로 '아 내게 사람을 믿지 못하는 불신의 도식이 있구나.'하는 인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알아차림인데, 이런 자기인식이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왕따의 경험이 없었다면 이토록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불신의 도식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카님이 가지고 있는 이 도식은 안타깝지만 정확한 것이 아니고, 마카님의 불행한 과거로 인해 생겨버린 오류가 많은 도식입니다. 두번째는 이런 알아차림을 바탕으로 이제는 그 도식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늘 하던 패턴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패턴을 찾아서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과거의 패턴은 '저 사람도 믿지 못하는 사람일거야'하고 생각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패턴으로 일단 어떤 사람인지 만나보자 하는 생각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과거의 불신의 도식이 이끄는 패턴에 생각없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건강하고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가 저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한 친구와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지내왔어요. 그래서 그 친구와의 모든 시간들이 점차 익숙해지고 이젠 일상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이 친구와의 약속 문제로 인한 마찰이 종종 생겨서 힘이 들어요. 저는 화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정말 화를 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많은 것을 바란 것도 아니고, 24시간을 전부 저에게 허비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약속이 늦을 것 같다면 미리 말해달라 이거 하나 부탁했는데 지켜지지가 않아요. 저는 이 친구와 잘 지내고 싶고 정말 좋아하는 친구인데... 자꾸만 실망하는 제가 힘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관계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지쳐요. 저와의 약속이 가볍다는 건 소중하지 않다는 걸까요? 혹시 제가 이렇게 약속만이라도 지켜달라고 호소하는 게 그 친구에게는 집착 비스무리하게 다가오는 걸까요?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진짜 미안하긴 한 건지조차 이제 모르겠어요... 이 친구와 노는 시간을, 약속을 잡지 말아야 하는 게 답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답답해 눈물까지 납니다. 요즘들어 서로 바빠 소원해진 것 같아 약속을 평소보다 좀 더 잡았던 게 문제였을까요. 모르겠어요 이제...

전문가 썸네일
정광희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사연 속에서는 친구분이 딱히 마카님을 홀대하거나 무시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진 않는 것 같아요. 단지, 친구분은 마카님과 다른 방법으로 마카님과의 친밀함을 유지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마카님이 친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크신 것 같습니다. 마카님이 인간관계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그리고 상대방(친구)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얘기해보면서 지금의 마음을 털어놓아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화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화를 내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평소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불만감이나 실망감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 편이신가요? 속에 있는 말을 표현하지 않고 계속해서 상황을 곱씹어보는 것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더더욱 오해하도록 만들 수 있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감정을 계속해서 억누르고 참기 보다는, 마카님이 친구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마음을 한 번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친구분과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져 보셨으면 좋겠어요.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듣는 것만큼 친구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겁니다.
아는 언니의 집착?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같이 노는 사이인 언니가 한 명 있는데요.. 이 언니 때문에 요즘 미치겠어요 저랑 오래 본 사이인데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요즘 마찰이 너무 많습니다... 실수한 부분 한 번 확인해달라 하면 자긴 그런 실수 안 한다며 화를 내질 않나... 혼자 놀았더니 자기 빼고 논다며 토라지지 않나.. 애 다루듯 달래주면 화를 풀긴 하는데 늘 자기가 봐준다는 식이에요... 뭐 저한테만 그러면 화가 나도 그러려니... 하고 말 수도 있을 텐데요..ㅠㅠ 이 언니가 저랑 뭐든 같이하고 싶어하다 보니까... 같이 노는 그룹의 다른 사람들도 눈치를 보기 시작했어요. 어쩔 때는 이 언니랑 같이 못 놀 수도 있는 거고, 안 놀 수도 있는 거고, 혼자 놀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걸 잘 못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언니가 아닌 다른 사람이랑 놀다 오면 상처받은 티를 내니까 저랑 논 사람도, 저도 불편해져요. 저도 불편하다고 말은 해봤는데... 본인이 알겠다 답은 했지만 역시 진심으로 답한 건지는 모르겠어요ㅠ. 오늘만해도 비슷한 일이 또 있었구요... 같이 놀던 다른 사람들도 불편해하니 괜시리 제가 미안해져서...ㅜㅜ 미치겠네요 정말. 그 언니랑 마구잡이로 손절하기에는 연결된 인간관계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해봐야 할 것같아요.. 그 언니랑 제대로 잘 지내보고 싶은 마음도 아직 꺼지지 않았구요... 그건 마지막 보루로 하고, 어떻게든 제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을 해보고 싶은데요... 감이 안 잡혀요.. 언니의 이런 집착이나 성격은 ...혹시 병적인 걸까요...? 연인 이런거 아니고 진짜 친구 사이에요... 서로 로맨틱한 기류도 전혀 없는...ㅠ 그리고 언니도 저도 둘 다 적당히 나이 다 먹은 성인입니다...

어떻게 하면 수줍고 내성적인 성격이 바뀔까요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이어갈 자신이 없어요. 어떻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내 사람들을 만들고, 친밀감을 나누고, 교류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냥 지인 정도의 관계는 만들 수는 있겠지만요. 저도 편하게 농담하는 친구, 내 모든 것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친구, 갑자기 전화해도 괜찮은 친구, 갑자기 나오라고 부를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인간관계..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약간.. 대인기피증 비슷하게 온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