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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제 인생은 왜 이러는걸까요

이번에 남편이 독감에 걸려서 저도 감기에 걸렸어요.. 아이 등원 보내고 오전 내내 너무 춥고 머리가 무겁고 아파서 이불 덮고 누워만 있었어요 오후에서야 겨우 기운 차리고 남편이 전에 사다놓은 죽을 조금 먹고 당뇨약이랑 감기약을 먹었어요 조금 살것 같아서 아이 하원도 제가 했어요 원래는 남편 차례인데 못일어나겠다고 해서요.. 오고 나서 얼마후 아이가 갑자기 제가 사준 과자 봉지를 던지는 나쁜행동 하더라구요 가뜩이나 아픈데 더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리고 어제 온라인 으로 아동심리 상담 시험을 봤는데 50점이더라구요.. 진짜 열심히 공부 했는데 불합격을 받았죠.. 제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고 돼는일도 없는걸까요 맨날 스트레스 받아서 화내는것도 지긋지긋해요..

#남편 #아이 #독감 #감기약 #스트레스
expert
🍀마카님, 감기는 다 나았나요? 몸이 아플 때, 모든 상황이 더 스트레스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현재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이럴때에는 몸과 마음의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자기 자신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회복되는 만큼 심리적으로도 더 편안해지고 유연해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의 작은 갈등 또한 더 여유롭게 반응할 수 있겠지요. 시험도 다시 보게 된다면, 이미 했던 공부였기에, 더 수월하게 합격을 향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남영희 코치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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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마카's PICK
화를나게 한 원인이 잘못이라 생각하는 아이

아이둘이 서로 싸운후 핸드폰이 망가졌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동생이 화나게 해서 던졌다고 하더군요. 두아이를 혼을 냈는데 동생이 화나게 해서 핸드폰을 던졌고 망가졌으니 자신은 잘못이 없다 핸드폰이 망가진이유도 망가트린것도 동생이다 하더군요 핸드폰을 던지게 할정도로 화나게 한 이유는 동생에게 있을지 언정 망가트린 사람은 본인이기에 잘못이 있다 해도 받아들이질 않더군요. 만약 누군가 화나게 했고 화가나서 그사람에게 폭력을 가했거나 그사람을 죽였다면 그 또한 잘못이 없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패스 같은 생각인지 . .... 저는 깜짝놀랐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잘못키운웠거나 나쁜 영향이라도 낀친건 아니지 걱정이되고 이런저런 여러가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도 대답도 없고 여전히 자신은 잘못이 없다하는 아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요?

expert
그래. 화가 날 수 있어.
갈등이 일어나거나 불편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이 상황 자체를 인정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이라서 성숙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우선 혼나기가 두려운 부분과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느끼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컸을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 속으로 많이 당황하셨겠지만 우선 아이가 그렇게 느낄 수 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옳고 그르다는 판단에서의 인정이 아니라 아이가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인정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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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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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마카's PICK
산후우울증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생후15일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연애3년에 결혼1년안에 선물처럼 찾아온 우리아기가 너무 이쁘고 감사합니다 제 품에안겨서 맘마도먹고 베시시웃어주는 아기가 천사같기도 너무이쁘기도합니다 지금은 조리원생활중이라 사실 24시간을 육아하는건아닌데 문득 아기가지기전의 저는 이제 없으니까 그게 너무 슬프더라구요 ㅇㅇ엄마로 불리고 이젠 여자의삶보단 엄마의삶으로살아가야한다는 점과. 아기도 너무 소중하지만 전 그만큼 남편과의 둘만의시간도 소중한데 앞으로는 둘만의시간을 많이 가질수없을거라는점이 너무 슬퍼요.. 혹시라도 나중에는 아기한테 질투의감정까지느껴지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되구요.. 이런감정들이 아기에게 전달이되면어쩌나싶습니다. 이런생각이 자주드는건아니구 지난날에 찍어둔 사진을볼때, 그리고 온라인쇼핑할때도 아기용품들 먼저 찾게되는 제 자신을볼때 그리고 특정한 어떤상황없이 문득 문득 그런생각과 감정들이 자주드는데 산후우울증인가요

expert
예쁜 아가를 출산하신 마카님께...
아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일 수 있어요. 남편과의 소중한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데이트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엄마로서의 기쁨을 더욱 크게 만들어줄 거예요.
조한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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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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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머리가 아프네요..

오늘은 아이가 했었던 말에 상처를 받았어요.. 평소에 저를 싫어하는 아이지만 가만히 유튜브를 보고 있는 저에게 엄마가 사는건 다 안먹어 엄마랑 안살아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 캐릭터 물통.사과주스 다 제가 아이를 위해서 샀는데 그런말을 느닷없이 들으니까 서운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물통도 과자도 먹지 말라고 다 내가 산거라고 해서는 안돼는말을 했어요.. 남편이 가만히 듣고 있더니 갑자기 침대에 엎드린채 울면서 괴로워 하고 있길래 제가안아서 토닥 거려줬어요.. 아마 남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 같아요.. 다행히 잠시후 진정하더라구요 아이는 잠이들었구요.. 근데 저역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인지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이렇게 사는거 너무 싫은데.. 제가 아이한테 애정을 너무 못준게 문제 인걸까요 그래서 아이가 저를 싫어하는걸까요 아이에게 전 필요없는 존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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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는 아이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마카님! 아이의 말과 행동은 그시점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니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대화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감정도 중요하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차분히 대처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이정윤 코치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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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요즘들어

아이가 낮잠을 안자도 새벽 늦게 자요.. 그러다보니 부모인 저희도 못자서 전 커피를 자주 마셔요 얼마전부터 커피가 좋아서 마셨는데 이젠 아이 때문에 못자니까 견디려고 속이 안좋은데도 마셔요 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지는 알아요 요즘 방학 이다 보니 종일 집에만 있어서 활동을 잘 안해서죠 방학이다 보니 어딜 놀러 다녀야 하는데 제가 요즘에 밖에 나가기 싫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이도 종일 집에만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종일 폰으로 유튜브 보고 게임을 하고 밥먹고 과자 먹고 울고 성질내요.. 그러다보니 남편이랑도 싸우게 돼고요 그런데도 전 밖에 나가는게 싫더라구요 추워서 그런건지 게을러서 그런지 우울증이 심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요..

expert
"당신의 소중한 존재는 많은 힘과 희망을 주고 있어요. 우리는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
마카님!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집에서 간단한 실내 운동이나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또한, 커피 대신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며 속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정윤 코치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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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여자의 몸은 왜그럴까?

왜 생리는 한달에 한 번 일주일동안해? 한달에 일주일이나 맘 편히 못 있네... 근데 하기 전 부터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해. 근데 생리때문에 남들어게 나의 기분대로 하면 안돼니까 조절해야 해. 나는 생리때문에 짜증나는데 평소에도 왠수인 오빠ㅅㄲ가 남자니까 매일 똑같은 몸 상태로 나의 주변에 얼쩡거리니까 짜증나. 축축하고 움직일 때마다 나오고 나는 덜 아프지만 사람마다 응급실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 지인에게 들었는데 생리때문에 오늘 일 더이상 못하겠다고 쉬겠다고 하면 이래서 여자들은 쯧. 하는게 억울해. 생리하고싶어서 하냐? 안 하고 안 아프고 일도 내 몫 하고싶다고. 하더라 브라는 또 왜 해야하는 몸으로 태어나는건가. 365일 답답한 것을 입으려니까 짜증이 난다. 특히 생리할 때 더욱 짜증난다. 오빠ㅅㄲ는 드라마나 영화에 남자 가슴 모자이크 안 한다고 ***하는데 너도 집에서 옷 벗고 그냥 다니잖아. 가릴 필요 없으니까. 너도 벗고 있으면서 왜 모자이크 안 하냐고 ***하냐? 내가 와 여자는 브라를 할까? 고민하면 너는 신체가 다르잖아.라고 대답한건 너였으면서. 너 말대로 신체가 다르니까 너도 벗고 드라마에서도 벗고 모자이크 안 한거지. 가족들이 특히 엄마가 패쇄적이다? 내가 생리를 막 시작했을 때 일이다. 나는 생리라는 단어조차 몰랐을 때는 안 보였지만 내가 생리를 시작하니까 보인다. 생리대를 몰라 챙겨서 화장실에 가신다. 이렇게 몰래 하니까 여자가 2명있는 집 이지만 아빠는 빼고 생각해도 오빠가 생리에 대해. ??물음표 상태라는 것이다. 나도 ??이다. 오빠는 계속 무지의 상태이고 그런 집안에서 자란 나는 생리를 시작 후 엄마처럼 숨어서 생리대를 바꾼다. 내가 생리하는걸 가족들이 몰랐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 하는 것 조차 뭔가 짜증난다. 내가 왜 감추지? 왜 감춰야 한다고 생각하지? 엄마는 옛날 시대라 그런다고 해도 나는 엄마만큼 옛날은 아니더라도 내가 20살이니까 지금시대에서부터 20년 전 옛날 교육방침을 들었다. 학교에서도 생리에 대해 딱히 가르쳐 주지 않았고 또래여자는 숨기기 바빴고 남자는 무지했다... 청소년 때 생리하면 생리,속옷,스타킹,속바지,치마 입고 체육선생님은 대부분 남자선생님이라서 생리때문에 아파서 쉰다고 하면 일단 쉬게 하는데 이해못하는 눈빛과 진짜 못할정도야? 되묻고 남자들은 좋겠다, 수업시간에 생리핑계로 쉴 수 있고. 이딴 말을 했다. 다음은 출산이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나의 미래 남편은 나는 아기 ~~ 낳고 싶어. 이렇게 말 안 했으면 좋겠다. 왠지 여자의 아픔을 진지하게 생각 안 하고 말 하는 느낌이라서 싫다.티비에서 남자 연예인이 저는 아이 많이 닣고싶어요^^하는데 해맑게 말 하는데 아이만 생각하지 부인의 몸 상태를 생각 안 하고 말 하는 듯 해서 싫었다. 낳는건 여자이고 고통도 여자가 느끼니까 먼저 여자의 출산계획을 물어보고 그 다음 자신의 계획을 말 했으면 좋겠다. 이름이다. 내가 배 아파 낳고 육아비율보면 여자가 더 많던데 육아도 더 많이 하고 그런데 왜 나의 성 씨가 아닌 남편 성 씨일까? 우리 엄마는 그것이 별로라고 생각 안 해봤을까? 항상 남편 성 씨로 아이 이름을 부르면 기분이 이상하진 않나? 가족 모두 같은 성 씨인데 엄마만 다른 성씨여서 소외감느끼진 않을까? 그리고 출산하고 육아하면 나의 일자리는? 내가 공부하고 대학가고 직업얻었는데 ~~엄마가되어 남들에게 나의 이름이 아닌 ~~이 엄마로 불려져야 하나? 그리고 난 아들이 싫다. 여자들은 타인을 채우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남편이나 아들을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헌신?하는데 딸은 나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아들을 본능적으로 더 좋아한다는것이 싫다. 내가 나를 그러도록 조종하는 주체할 수 없는 본능이 싫다. 내가 딸이고 엄마는 아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보통 엄마는 아들, 아빠는 딸 이라는데 본능적으로 엄마는 아들을 더 좋아하고 엄마가 아빠의 부성애보다 모성애가 더 많고 더 육아에 참여하고 본능적으로 자식들도 엄마를 아빠보다 더 좋아하는데 엄마는 아들을 더 좋아하니까 나만 엄마의 사랑을 갈구한다. 착한 딸이 되어서 관심을 받으려고 행동한다. 관심 좀 달라고 아무리 말 해도 소용 없었다. 난 딸 한 명만 낳아서 온전한 사랑을 주고싶다. 너무 여자여자!!하는 것 싫어하는데 내가 그런 것 같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난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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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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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남편에게 전 뭔걸까요 그 둘에게 전 사랑하는 엄마.아내가 아닌걸까요? 아이가 저에게 엄마 싫어 엄마랑 같이 살기 싫어 이런말을 하면 남편은 아이를 혼내는 저에게 되려 소리지르면서 뭐라고 해요 그리곤 둘이 꽁냥꽁냥 거리고 장난도 치죠 어제 아이가 그런말 했을때 저는 그냥 폰 하고 있었거든요 하긴.. 제가 커피를 좀 많이 마셔서 속이 너무 안좋다고 말 했을때도 남편은 웃기만 했죠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렇다치고요.. 아메리카노는 제 입에 안맞고 쓴맛이 너무 싫어서 단 커피를 마시는데 차라리 아메리카노 마실걸 그랬네요.. 그럼 커피를 많이 마시지도 않았을텐데 능력이 없어서 혼자 못사니.. 헤어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내 인생.. 초라하네요.. 매일 지긋지긋한 살림 지옥에 육아 스트레스에 아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서운하고 남편에게도 서운하고.. 이렇게 살려고 저 태어난건가요?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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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죽고 싶어요

아이를 돌보면서 신경 쓸게 많으니까 스트레스, 시댁이랑 결혼생활에서도 신경 쓸게 많아서 스트레스 아이가 안 보는 시각에서 자해를 해도 결국은 보이니까 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전 죽고 싶고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게 무서우면 1층에서부터 차근차근 뛰어내린 다음에 안 무서워지면 높은데서 뛰어내리고 싶어지고 아니면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죽고 싶어져서 미치겠고 죽고 싶고 내가 없는게 나을 거 같아 내가 아이랑 사는 미래가 안 떠올라 그냥 죽는게 낫다는 생각만 들어

#분노조절 #의욕없음 #어지러움 #충동_폭력 #불면 #불안 #강박 #호흡곤란
expert
힘내세요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도 조금씩 시간을 주고 보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힘든 감정을 혼자서 참기보다는 믿을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감정을 풀어가보세요. 지금의 감정이 너무 크고 무겁다면, 안전한 환경에서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조금씩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김소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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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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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이별이 너무 두려워서 못키우겠어요

고등학교3학년 수능이 끝나고 떠나보낸 아이가 있었는데 펫로스 증후군이 있어요 그래서 다시 새생명을 곁에 둔다는게 어렵네요 한번더 겪기엔 두려움이 큰데 다시 키우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를 받아들여야 이 마음이 고쳐진다고 하더라고요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애 생명이 사람만큼 길면 좋을텐데 제껄 대신 주고 같이 동시에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expert
펫로스를 겪고 계신 마카님께
그러나 마카님께서 현재의 아픔을 잊기 위하여 섣불리 다른 동물을 입양하시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아직 이전에 키우던 반려동물에 대한 애도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섣불리 다른 동물을 입양하게 되면 먼저 떠나보낸 동물의 자리를 새로운 반려동물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나도 모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을 데려 온다 하더라도 먼저 떠나 보낸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 자리를 100%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빈 자리가 메워지지 않고 더 허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따라서 지금은 힘든 시간이겠지만 충분히 먼저 떠나 보낸 아이에 대한 애도를 해 주시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박상근 상담사
토끼는폴짝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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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이가 하는말들이 이상해요

아이는 매일 여자는 못하잖아 여자는 버스 타면 안돼 여자 내려 이건 게임하면서 하는말이에요 그리고 강아지 싫어 강아지 무서워 고양이는 이뻐 착해 이래요.. 왜 나눠서 차별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언제부터 인가 매일 저말들을 하더라구요 여자랑 강아지에 대한 나쁜 기억은 없을텐데.. 말투가 혐오한다는 말투에요 왜 싫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이라고 대답 하더라구요 아동심리 공부를 매일 했는데 이런 아이 심리는 모르겠어요.. 아이 성격이 이상한걸까요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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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냥이야 울면서와줘고마워

그치즈냥이 가 울면서와줫고 만지도록하고 여자애인가봐요 너무이쁜아가야 너무 고마워 담에 만나면 츄르줄게그러고 왓어요 이뻐요 ㅎ 너무이쁜데 너무 냥이들은 이쁨최고조에요

#불면
Angelsh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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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솔직히

솔직히 나는 남의 애기 귀여운 거 잘 모르겠다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존재이니 친절하게 대해줘야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육아 프로그램 나오는 애기들 보면서 힐링하고 애기 보이면 엄청 귀여워 하는 사람들에는 공감이 잘 안 간다 애기는...그냥 애기다. 별 감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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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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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응급실 입니다..

남편이 저녁 부터 계속 토를 하고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마침 아이도 종일 안자고 있어서 같이 응급실 왔어요.. 보호자 대기실에서 아이랑 같이 있어요 남편의 폰으로 아이는 게임하고 있고 저는 제 폰으로 마키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응급실 오니까 슬픈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3번의 유산을 했던 기억이 나요.. 아이 앞에선 아무렇지 않는척 하지만 마음은 슬프네요 고통스러워 했던 남편 걱정도 돼구요.. 사실.. 떠난 아이들을 잊고 지냈어요.. 참 나쁜 엄마죠.. 세상은 제게 왜이렇게 끝없이 불행한 인생을 살게 하는거죠?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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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이돌봄 알바로 만난 아가가

아가가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 다행히 아가도 제가 좋았는지 자꾸 앵기는데 그 온기가 너무 따뜻하고 마음도 몽글몽글해지는 느낌 결혼할 수 있게 된다면 무조건 낳게 될 것 같은... 연애결혼으로 접어들기 전에 이 공포회피 애착 극복해서 안정형 애착이 될 수 있겠죠? 🥹

내담초년생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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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마카's PICK
아이가 어린이집을 하원할때 쯤이면 저도 모르게 우울해집니다.

출산 후 타지로 이사를 오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올인을 했었어요. 원래 일을 좋아했던 터라 육아랑 병행할 수 있는 퇴근이 빠른 일을 찾다가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아이가 등원한 사이에 공부를 하는데요..시험이라 초조하고 불안하긴 하지만 공부하는게 버겁지는 않습니다. 집중하면 시간도 잘가고 좋아요.. 근데 아이가 하원할 때 쯤이되면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아요. 즐거움이 끝나고 의무를 이행해야하는 시간이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네살 남자아이인데, 로보트 같은 놀이도 저는 재미없고ㅜㅜ 놀아주는 와중에 저녁도 요리해 저녁밥도 먹여야하고 청소도 해두어야 합니다.. 아이가 일찍 잠이 드는 편이라 늦장을 부리면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오면 남편 저녁밥을 차려주고 남은 설거지를 하고 아이 목욕을 시켜주는데 아이가 아빠랑 씻는것을 싫어해서 주로 제가 씻겨줍니다. 아이를 씻기고 좀 더 놀고, 책을 보다가 잠이 드는데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수험을 준비하는 입장이로서 육아를 병행하려니 부담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하원할 시간이 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울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랑 빈집에 들어와서 불을 킬때면 이집이 무섭다, 이시간이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네살 아이라 감정기복도 있고, 심한 장난이나 말을 안듣고 까불거릴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화를 내면 부작용이 생길게 뻔하기 때문에 참고 좋게좋게 말해야 하고, 그 와중에 집안일들을 다 해내려니 벅찬 것 같습니다. 남편은 자상한 편이지만 부탁하지 않는 이상은 뭔가 찾아서 집안일을 한다거나 도움을 주는 성격은 아니고 회사일이 힘든건지 아이에게 종종 지나치게 화낼때가 있어서 더 무언가 부탁하기가 꺼려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시간들도 그리울걸 알지만 가끔씩 막막한 기분이 드네요.. 일기 같은걸 쓰면 도움이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pert
🍀마카님! 혼자서 많은 역할을 소화하려다 보니 감정적으로 지치고 압박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상황입니다.
🍀하루 중 아이가 하원한 이후의 시간을 잘 계획하고 나누어 본인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남편도 아빠로서 아이를 함께 양육하고 교감하기에 목욕시간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 공부와 육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집안일과 육아에 대해 구체적인 도움을 남편에게 요청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일기를 쓰며 본인의 감정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혼자 모두 감당하려 하기보다 자신의 심리적 부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꼭 남편과 상의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남영희 코치
희구9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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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인기냥

인기냥이가 떡하니 앞에슈퍼 박스들이 잇는곳에잇어서 깜짝놀랏어요 그래서 맛난 간식줫더니 싫은가봐요 ㅠㅠ 돈없어서 그걸로 건조간식 줫는데 싫데요 하나먹고 ㅠㅠㅠㅠ 맛난습식을 줘야하나 싶어서 돈이 들어요 잇긴잇는데 걔를 언제볼지도모르겟고 아리송한 아이라 어디서볼주도 몰라요 신출귀몰해요 ㅎ 아무튼 오늘 만나서 즐거웟고울어대면서 오진않고 울더라구여 진짜이뻐요 ㅎㅎ 그치만집에잇는 강쥐때메 신경쓰여서 금방 돌아왓답니다 ㅋㅋ여자인지싫은내색하데요 당황해서 얼른 집어넣엇어요 하나만먹고나서부터 뒤도안돌아보고 갓어요 ㅜㅜㅜ. 츄르나 음식이 안맞나봐요 뭐가좋을지 몰라서 그냥 집은것도아닌데 맘아프네요 휴 ㅠㅠㅠ 이번엔 뭘로 집을까요??

#불안
Angelsh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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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다들어디갓니 ㅜㅜ

냥이들이 어디로다 가버렷나봐요 ㅠㅠㅠ 보이지도않고 한 두세마리보이다가 안보이고 먹을거구하러가다 나쁜일없는지 걱정되네요 인기냥도안보이고 ㅠㅠㅠㅜㅜ

Angelsh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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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생각을 해보면..

남편이랑 아이한테 애정표현 안하는게 맞나 싶네요.. 저는 애정표현 하느라 남편이랑 아이한테 막 뽀뽀도 하고 안기도 하는데 아이는 싫어서 울고 남편은 좋아하는 표정이랑 행동은 없네요.. 솔직히 마음의 상처는 받아요 저는 둘을 좋아해서 애정표현 하는건데.. 저는 마음에서 멀어지고 싫어져야 애정표현 안하거든요 저는 항상 누군가를 좋아하면 쌍방이 아닌 일방이네요.. 예전 연애 에도 마찬가지였구요.. 상대가 싫어하면 애정표현 안하는게 맞는거 저도 잘 알지만 사랑받고 싶은마음이 커서 상대도 제게 애정표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근데 상대는 되려 제 애정표현을 싫어 하네요.. 저는 사랑 받는게 불가능 한걸까요 남편이랑 아이 한테 마저 거부 당했으니.. 사랑받는건 기대도 하지말고 애정표현도 하지 말아야 하는걸까요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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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육아스트레스로 힘드네요

제가 피곤하다고 아이한테 신경을 덜 쓸 때가 많은데 최근에 코감기에 걸리면서 제 멘탈이 무너진 느낌? 이전에 다른 스트레스까지 있었는데 정신이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아프니까 드는 생각이 엄마가 필요없어질 때가 언제일까, 초등학교 때 즈음 자살해야할까 아니면 아기가 커서 힘들지 않게 온 몸이 갈갈이 부서지고 찢어질 정도로 아프도록 지금이라도 죽어버릴까 나 같은 엄마는 필요없을 거고, 앞으로도 필요없을 거고 우울증 걸려서 아기를 놀라게 할 바에는 차라리 지금이라도 죽어버리는게 좋을 거 같은데 항상 죽고 싶고 죽어버리고 싶지만 이런 마음을 가족들한텐 티 안 내려고 해요 티 내더라도 그렇게 신경도 안 쓰기도 해서 숨기고 있는데 차라리 제가 죽는게 나아요, 죽어버리면 아기도 맘 편하고 제가 없는 편이 나아요 저 때문에 아기가 잘못된거 같고, 피곤하고 우울하고 그래서 신경을 덜 써주니까 저 때문인거 같고 제가 있으니까 아기가 힘들어하는 기분이에요

#두통 #의욕없음 #분노조절 #호흡곤란 #불안 #망상 #강박 #충동_폭력 #불면
expert
엄마라는 존재는
아기의 필요를 충족하려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주변의 지원을 요청하여 육아와 일상에서의 균형을 맞춰보는 것이 중요해요. 스스로에게 좀 더 친절해지고, 작은 일상 속 기쁨을 찾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간단한 명상이나 짧은 산책 같은 작은 변화로도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김소영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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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결혼하고 육아할 거 생각하면 우울해요

이제 결혼하고 임신 출산 육아를 해야할 나이가 됐어요 내후년 초에 결혼 예정이에요 저는 원래 거의 비혼이었어요 그러다 지금 남친을 만나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생 혼자 살게 아니라면, 어짜피 언젠가는 결혼하고 애 낳고 살거라면 어리고 건강할 때 임신 출산 육아하는게 낫다고 저는 생각해요 나이들어서 고생하기 싫거든요 나이들면 체력도 딸리고 살은 또 얼마나 안빠지겠어요 남친이랑 결혼 생각하며 꽁냥꽁냥할 땐 좋았는데 요즘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니 좀 착잡하고 힘들어요 이십대 나름 예쁜 아가씨로 살다가 결혼하고 임신하면 아줌마 되고 살찌고 못생겨지고 그 과정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그렇다고 결혼 안하고 평생 싱글로 살고싶진 않아요 나이들어가고 내가 변해가는 걸 어떻게 하면 잘 받아들일 수 있나요

#산후우울증 #출산
expert
아직 오지 않은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해 보세요.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내가 더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기회로 받아들여보세요. 본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외모나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측면에서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키우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꾸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우리 모두는 태어나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이유들로 이 세상을 마감하지요 그 과정에서 각자의 심리적 신체적 변화에 대해 알아차리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 가치로운 것 나의 삶의 우선순위를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서서히 나이는 나를 더 격려하고 지지하는 나를 단단하게 만들게 되지요 마카님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요? 그 삶을 살아가기 위해 지금 더 나에게 중요한 것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윤수진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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