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때메 너무 힘들어요 ***당한거때메 힘들어하는데 맨날 펨(패북메신저)으로 엉덩이사진 보내라 이러는데 거절했다간 쓰레기 년으로 꽂칠까 무서워요...
오빠가 새벽 2시에 제 방에 들어와서 비지와 속옷을 ***혀서 저의 생식기를 만졌어요. 근데 제가 무서워서 자는 척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니까 밖으로 뛰쳐나갔어요. 제가 다시 조용해지니까 제 방에 또다시 들어와서 또 보려고 했다가 또 제가 움직여서 더 이상 오지않았어요. 오빠가 중3인데 어쩌죠? 아직 부모님도 모르는 상태예요 솔직히 저는 오빠랑 따로 살고 싶어요
어릴적 초등학교 5학년시절에 친아***한테 ***을 당했습니다 딱 한번이였지만 충격이 큽니다 5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할머니와 아*** 이렇게 둘이 살때였습니다 할머니는 멀리 장기 외출하신적이 있으셨는데 그때 아***가 술에 만취해서 집에오셔서 자고있는 저를 깨워 옷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아***는 술만 드시면 다 때려부시고 피를 보실때도 있고 저는 그냥 아***가 무서워서 ***는데로 옷을 벗고 아***옆에 누웠습니다 아버진 절 몸위에 올리고는 중요부위에 자신의 성기를 문질렀고 아프면 말하라고... 그러다 아프다고 하자 나중에 제 두 손에 자신의 성기를 쥐어주고는 입으로 ***를 시켰습니다 전 무서워서 ***는데로 다 했어요 그리고 얼마있다가 아***는 렉카 견인차 일을 하셨는데 스스로 자살하셨어요 그리고 난 후 전 중학교 1학년때 학교에서 ***육신간에 ***육을 받다가.. 어릴적 일이 떠올라서 충격을 먹었습니다 아***가 너무 밉고 이미 죽은 사람한테 화도 못내고.. 제가 너무 괴로워 하다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같이 살게된 친엄마한테 사실을 말했습니다.. 너무 괴롭다고 피를 통채로 다 갈아엎어서라도 그사람 딸이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엄마도 아***가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그렇게 한 본인한테 놀라서 자살한덧 같다고 하셨어요 전 잊혀지지가 않아요.. 새엄마한테는 오늘 있었던 일 말하지말라고했던 아빠 목소리가... 아***는 두번결혼 엄마는 3번결혼 아주 콩가루 집안이에요.. 하루도 맘 편하게 누군가에게 의지해본적 없고 지금도 새아*** 엄마 이렇게 살고있지만 갱년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엄마라.. 전혀 의지가 안돼요.. 자살생각도 정말 많이했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해요.. 근데 저를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와 딸이 관계가 완만하고 사이가 좋은걸 보면 신기해요.. 우리딸 사랑한다라든지... 유치원 학예회나 운동회.. 부모님이 한번도 와준적이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새엄마한테도 유치원생때 학대당하고 포크로 제 머리를 머구 찔러서.. 바닥에 피가 흥건했는데 그걸 행주로 닦던 새엄마.. 제가 다 적지는 못했지만.. 이것말고도 일화는 많은데 다 못적어요 ..끝도 없어요.. 그래서..전 어린시절에 무조건적인 부모사랑한번 제데로 받은 적이 없어서 남의 눈치를 먾이 보고 제 감정보단 남의 기분부터 살펴요 .. 한번은 정신줄을 놓은적도 있어요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고요 화가 감당이 안되서 유리로 손목을 그을번한적도 있어요 다 때려 부수고 싶은 화도 한번씩 올라와요 남들은 날 낳아준 부모한테 감사하다는데 저는 절 낳아준 부모님이 하나도 감사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제 30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제 자신을 사랑한적이 없다는걸 느끼고.. 저한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야간근무 끝나고 아침에 퇴근하던길.. 지하철에서 그런일이 있었고 CCTV로 그 상황을 확인했죠.. 몇년을 그일을 다른여자가 당한거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그 일이 나한테 정말 일어난 것인지 혼란스러웠어요.. 그래서 남의 일인것처럼 그렇게 살아왔죠.. 그런데 이번에 그게 나에게 일어난 일인걸 깨달았고 그 cctv장면은 수십번 머릿속에 돌고돌아서 멈춰지지않아요.. 정신과선생님 앞에서 내가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니고 있을까봐 무섭다고했던 그날부터 제 시간은 4년전 그날로 순식간에 돌아가 딱 멈추었어요.. 괴로워서 약을 먹고 잠들고 일을 안할순없으니 온힘을 다해서 돈을 벌어요.. 그래도 눈앞의 그 동영상은 언제나 재생중이네요.. 죽어야 끝나겠죠? 이렇게 괴로움을 참으면서 이어가는 삶이 무슨 의미가있는지 왜 그래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중1이고요. 어머니께서도 생리를 늦게하시고 저는 마른편이기도 해서 생리를 아직 안합니다. 그래도 생리 빼고 다른건 다른 애들과 비슷하게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남자애가 그걸 꼬투리잡고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인데… 계속 가슴이 작다고 놀립니다평소에도 그 아이는 성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은 친구고.. 아이들 몸매 평가를 많이 하는 아이였습니다. 근데, 저는 아주 평범하거든요. 심지어 저희 교복은 와이셔츠나 붙는 조끼같은것도 없어서.. 정말 헐렁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가슴이 큰 친구도 티가 안나는 그런 교복인데.. 어떻게 그런말을 함부러 하는걸까요. 설령 진짜 가슴이 작더라도 하면 안되는말인데.. 정말 불쾌하기도 했고. 콤플랙스가 될것 같아요..ㅠ 상담은 하곤 싶은데 선생님들이 보통 그냥 세워두고 형식적인 사과만 ***고 반에 다 소문이나서.. 뭘 할수가 없네요.. 어떡하죠?
지속적인 군대선임 군간부출신들에게 동성 *** *** ***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많은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사람 이길 바래요 아니 원합니다 그들의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한요구를 하고있고 자료 모아놓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들끼리 주고 받는거라 너무 어렵네요 이제는 긴생머리 가발과 립스틱 여성옷까지 입히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지만 경찰쪽에서 제가 원해서 하는것처럼 비춰질까 너무 억울해요 장소며 카메라며 증거자료는 그들에게 더 많은데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어떤분께서 제 삶을 바꿔보라는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겉모습만 바뀐다고 바뀌는 건가요 내면은 지금의 저 인걸요
군대에서 강제 ***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밤에 야간근무할때요 제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간부들 및 선임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이 옵니다 카톡으로 자신들의 특정신체부위를 보내고 안만나주면 사람들에게 말하겠다고 합니다 겁도나고 무섭고 대화로 풀자고 설득하였으나 차안에서 5명에서 다시 또 ***을 당했고 동영상도 찍혔습니다 제 동영상은 저를 상대로 단체로 ***했던 선임들 그리고 저를 ***했던 간부출신들에게 퍼졌구요 3년째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당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그들에게 길들여져 ***면 하라는데로 하고 덜 맞기위해서 제 스스로가 그들의 말한마디에 복종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가 너무 ***같아서요 아니면 즐기고 있는걸까 이런생각도 들어서 무섭기만 합니다 왜 반항을 못하냐 이러실수도 있지만 저는 171 62 마른체형이고 그들은 현직 헬스트레이너,보디빌더 등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관계를 하고 오면 2주동안 몸살에 시달려 몸이 너무 아픕니다 살아가는 하루하루 숨쉬는것조차 매일 지옥이에요 제가 세상에 없어져야 모든 악연이 끊날까요 아니면 희망을 보고 살아가야 할까요 아프신 엄마를 두고 떠나려니 매일 눈물이 납니다 왜 태어나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요
15~16년 전 5살에 학원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그 후로 관련 연락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제 연락이 닿았고 확인해 보니, 그 사람 아직도 아이들을 가르치네요. 순간 아이들을 혹여나 방치한 것 아닌지, 죄책감에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만나서 담판을 지을 예정입니다. 우리는 파국 한가운데에서 만날 거라고. 평소 (이럴 땐 몸을 미리 만진 후 이야기) - “저렇게 매력적인 엉덩이를 누가 안 만지겠어?” - “너의 엉덩이만큼 사랑스러운 것은 없어.” - “엉덩이가 참 예쁘게 생겨서 만지고 싶네.” - “XX, 난 네 몸이 좋아, 사랑할 수밖에 없어.” -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널 만지지 않아, 사랑하면 만질 수밖에 없어.” 거절 시 - “내가 이상하냐? 야, 내가 싫냐고.” - “네 몸은 네가 지켜야지 지 몸도 못 지키는 게.” - “내가 범죄자냐? 그 눈빛 때문에 기분 더러워.” - “나 기분 나쁘다.” (그래도 강행한다.) - 졸려 보인다면서 자신의 옆자리에 오라고 한 후 재움. - 간혹 입을 맞추거나 얼굴에 침을 한가득 묻히는 행위를 함. (하기 싫다고 거절했으나 “나 기분 나쁘다.” 이런 식으로 머리채를 억지로 잡는다. 이후로 원장의 침으로 인해 얼굴에 붙은 머리칼을 혼자 스스로 떼어냄.) - 다른 사람들이 어떤 언니의 바이올린 연주를 보는 사이에 엉덩이를 만짐. - 원장과 나 둘만 남은 상태에서 고립되었을 때 나에게 ***를 강요하다가 내 눈빛이 마음에 안 든다고 나를 내동댕이치는 ‘폭행’을 함. 이때 “내가 범죄자냐? 그 눈빛 때문에 기분 더러워.” 나는 정신 차리고 빌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이렇게 억지로 사과를 하며 그의 기분을 풀어준다. 당시에 해리성 기억상실이 일어나 추행인지 ***인지는 모르겠음. - 나의 ***과 생식기 사이 쪽을 한차례 강하게 찌름. 계단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래서 넘어져 가볍게 다침. 이때 원장은 당황하며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네 몸은 네가 지켜야지 지 몸도 못 지키는 게.” 나는 한동안 일어나기 힘들었고 아랫배까지 아파 혼자 울었다. - 이후로 엄마 앞에서 바지를 벗으며 “나 똥꼬 가려워.”라는 신체 고통 호소함. 중요 부위 통증 및 가려움은 중학교 초반까지 지속된다. 좌약과 불편한 바지는 더더욱 피함. 내가 이깁니다,.. 내가 이깁니다...
중 1 여학생입니다 가슴 사이즈가 성인 속옷 기준으로 B~C 됩니다 근데 밖에 나갈 때마다 항상 남자들의 시선이 너무 느껴집니다 여름이라 반팔을 입으면 많이 보이는데 그럴때마다 제 몸을 쳐다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학교에서도 남자 아이들이 항상 제 가슴을 보는게 느껴지구요 어떡하죠 수술이라도 하고싶습니다
가족a가 지나갈때마다 나이에 맞지않게 음부를 꼬집고 때립니다 음부 싸대기라니 수준 낮은것 같은데 얼굴도 못생긴게 5살 동생이면서 버릇이 없습니다 *** ***을 해서 싫은데 멀리할까요? 걔가 성격도 이상해서 가짜뉴스로 모르는 사람이랑 다투게 하고 지나갈때 *** ***을 합니다 홀트말로 합리화하는데 꼭 그 남동생이 중졸 같고 고등교육을 안받아서 수능을 안치거나 대학교도 안나온 애 같아요 졸업장과 졸업앨범도도 없습니다 방에는 영양제 수십통이 쌓여있고 맥주를 마십니다 버릇이 없습니다 *고민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카페에 가입해서 다른회원 한테 도움을 안주고 훼방하거나 헛소문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페 회윈으로 받지 마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학생일 때부터 몇 년 간 친구였던 애에요 며칠 전에 둘이서 술집에서 술을 마셨어요 전 술 마시면 졸리고 피곤해지는데 그 날도 졸려서 옆 벽에 기대고 그 애 어깨에도 기댔어요 비몽사몽한 상태였는데 그 애가 제 가슴 쪽에 손을 올렸어요 술 마시면서 심장박동수에 대해 얘기를 했어서 처음엔 그거 보려고 그러나보다 했는데 살짝 더듬는 느낌이라 쎄해서 의식하고 있는 상태로 기대있었는데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허리를 만지다가 옷 안에 손을 넣고 배를 만지다가 속옷 위 그리고 속옷 안까지 손이 들어갔습니다 전 너무 당황했고 속옷 위까지 손이 올라갔을 땐 진짜 아니다 싶어서 하지 말라고 말 하고 속옷 안에 손이 들어갔을 땐 손을 잡아서 뺐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 번 더 가슴 위로 손을 댔고 뽀뽀하듯 볼과 입에 입술을 살짝 댔어요 걸어가는 길에 팔과 허리를 잡은 거 이런 것들은 제가 취했고 잡아준 거니 뭐라 못 하지만 위에 것들은 아닌 거잖아요.. 고민하다가 다음 날 연락해서 이야기 꺼내려고 하니 그 애도 생각하고 있었던 건지 먼저 말을 꺼내고 사과 하더라고요 사과 많이 받았어요 사과 받으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단호하게 말 못 했던 게 너무 후회 돼요 하지 말라고 했을 당시에 살짝 장난 섞인 말투로 이야기를 했었어요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해서 정색하고 말하질 못했어요 자꾸 자책하고 후회하게 돼요 단호하게 말 했어야 했는데, 아예 기대지도 말 걸, 아니 그냥 술을 먹지 말 걸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아요 아무리 더 사과를 받아도 괜찮아질 것 같지 않아요 그 애는 사과를 많이 했고 마지막엔 자기 친구들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제 전남친이랑 친구거든요 친구 전여친이고..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친구들이 본인이 한 행동 알게 될까봐 무서워하더라고요 어른 분들께 말해보아야 할 것 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드릴까 싶다가도 망설여져요 이미 벌어진 일 어쩔 수 없는 거고 제가 이겨내야 한다는 거 아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고..당황스럽고 충격적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일을 받아들여야 할지, 그 애한테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이 생각만 나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이 필요해요
가족이 저를 제외하고 홀트같고 이상합니다 가족 구성원을 잘 챙겨주고 이끌고 해야 되는데 어른이 어린 동생에게 함부로 말하고 쓰레기통에 무단으로 방귀탄을 넣고 xx라고 하고 xx주제에 라고 하면서 불친절하게 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기다려주지도 않고 배려심도 부족합니다 저를 제외한 3명이 시근이 없는걸까요? 성격이 이상한것 같은데 멀리할까요? 자기잘못은 인정을 안하고 합리화 핑계만 댑니다
남동생이 제가 인터넷에 올리는 글을 지 지인을 그 카페에 가입시켜서 고민도 없으면서 저한테 악플을 달리게 하고 무응답을 받게 했습니다 아이디를 바꾸기도 번거럽고 다른 카페에 가입해야 되나요? 남동생들 차단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지나갈때마다 xx 라고 고함지르면서 도둑질과 *** ***을 합니다 남자가 홀트 같은데 언어도 와해되고 발음도 부정확해서 혹시 그 병인가요? 회사도 안가면서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고등학교 졸업장 졸업앨범 대학교 졸업장과 졸업앨범이 없습니다 혹시 중졸일까요? 가족을 속이고 무단으로 불법으로 해킹을 합니다 남동생이 못하게 막아주세요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가장 정서적으로 예민한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 까지 몇 년간 상당히 오랜기간에 걸쳐 노인에게 *** 피해를 당해서 너무 힘이듭니다 (주 양육자가 방관함) 직접적인 접촉은 고등학생때 끝났지만 그 후로도 주 양육자가 가해자와 관계를 유지하며 저와 분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구요 이런 어린시절 경험이 제 정신상태나 불안감에 대한 역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크나큰 장애와 외상을 남겼고 저는 이게 너무 분합니다 분해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너무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사회에서 잘 생활하다가도 연관된 대상(사물, 인물, 냄새, 소리 등)과 마주치면 당시 고통당하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이게 한 번 시작되면 주의를 돌리기가 힘들며 지속되면서 너무 당시의 가해자 방관자들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이젠 만날 수도 없지만요) 그리고 나중에 제 가정도 꾸리고 싶은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나서 결혼하고 싶습니다 성범죄 피해이다보니 연인관계에도 지장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이런 피해가 있다고 얘기하는 건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대놓고 말하기도 어렵구요 ptsd가 올라오는 날에는 못 자는 적도 많구요 자해적인 행동도 종종 합니다 정신과에 가면 제 얘기를 들어주기보다는 약물로 증상완화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실거같은데 그렇게 하면 제가 트라우마를 벗어날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상담소?를 가야하는건가요? 주로 이런 문제일땐 어디를 가야할지 검색을 해 봐도 잘 나오는게 없습니다 저는 잘못이 없기때문에 제 사회생활과 커리어를 잘 이어나가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혼자있거나 자려고 누우면 또는 위 설명한 것 처럼 트리거가 눌리면 과거 기억때문에 너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에 찾아가서 어떤 조치를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사분 성함이나 기관명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위치는 서울 관악구입니다
유치원생일때부터 중학교 1학년정도까지 엄마지인한테 *** 당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원래 이런 기억이 성인까지 가고, 삶에 영향을 주나요? 제가 23살인데 하루에 한 번, 적어도 일주일에 4번이상은 그 기억이 떠올라요 제가 좀 예민해서 쓸데없이 기억을 곱***는건가요? 아니면 이럴 수도 있는걸까요...그 사이에 어쩌면 이보다 더한 슬픈일들이나 힘든일들도 많았는데 왜 이 기억만 안사라지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사실은 별로 안힘든데 괜히 이 기억을 빌미로 잡고 힘든척을 하고싶은것 같기도하고...
초딩때 처음 만난 저를 많이 이뻐해주셨던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만큼 저도 잘 따랐고 다른 친구들도 그 선생님을 좋아했습니다. 그 선생님과 일어나면 안되는일이 일어나고 그대로 시간이 흘러 이 일을 엄마에게 말을 하게 되면서 그 선생님은 그만두게 되었고 일은 커지지 않게 그 선생님이 사과하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이 시기가 너무 힘들어서 믿고 의지하는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말했는데 이 사람도 그 선생님을 잘 따르는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그 말을 꼭 했어야 했냐고 선생님도 한 집안에 가장인데 그걸 망쳐야 했냐고 그랬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제가 이야기를 하자마자 다른 친구들에게 가서 이야기거리 하나 생겼다는 듯이 바로 말을 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연속해서 이런일을 당하니까 너무 힘들었고 갑자기 선생님을 잃은 후배와 동료들을 보니 너무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진짜 내가 굳이 말을 했나 싶었습니다. 지금 현재 힘든일이 찾아오면 저를 잘 챙겨주었던 그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그와 동시에 힘들었던 일들이 다 떠오릅니다. 당연히 미워해야할 사람인데 힘들때면 자꾸 찾게 됩니다. 제가 너무 이상한것 같고 너무 망가진 것도 느낍니다. 그 선생님은 아직도 사과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맨날 꿈에서 그 선생님이 나오고 오열하고 도망치고 눈치보고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하면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어린 시절에 한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 쯤에 저는 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물을 보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성에 대한 관념을 만들었습니다.. 자주 찾아봤고, 영상의 수위도 점점 높아졌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저는 충동적으로 3살 어린 초등학생인 자고있는 남동생의 중요신체부위를 만진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아무도 모르고 동생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고민을 주변 사람들한테는 당연히 털어놓을수도 없고.. 죄책감은 자꾸 들고 정말 죽고싶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의 저를 생각하면 자꾸 그 일이 생각나고 어린 동생에게 자꾸 미안합니다.. 지금은 ***물에 대해 전혀 시청하지 않고 있고, ***,*** 관련 뉴스를 보면 가해자들한테 화가나고 치가 떨리는 사람입니다.. 근데 최근에 종종 저도 그 사람들과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사과를 해도 받아줄 사람도 없고.. 지금 이제 와서 말하면 오히려 동생이 충격받거나 상처 받을까봐 조심스러워 집니다... 이런 경우는 어떡하나요.. 그때..너무 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했던 제 자신에게 자꾸 화가나는데.. 한편으로는 여전히 그때와 변하지 않았을까봐 자꾸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도 제가 죄책감 없앨려고 이러는 것같아 두렵습니다... 저도 이감정을 잘 모르겠네요.. 다만 그때 일은 확실히 잘못됬다고 인지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도 계속 혼란스럽습니다..
수습 기간 중 해고된 회사에서 상사에게 "너는 과한 긴장감을 갖고 있다.", "최대한 친밀해 지기 위해서 스킨십이 좀 있을 수 있다.", "이 과정을 ***이라고 하면 곤란하다."는 말을 듣고 "친한 지인 사이의 가벼운 스킨쉽은 괜찮은 것 같다."라는 대답을 하고 포옹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상사께서 뽀뽀를 하시면서 제 입술을 빨거나 혀를 입안에 집어넣으려는 시도가 있었고 불편하다, 안 했으면 좋겠다, 그만해 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가족같아서", "나는 집에서 딸들한테 이렇게 한다", "우리 조카는 맨날 뽀뽀할 때 입에 혀를 넣는다" 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에 많이 불편했냐고 물어보시면서 "내가 심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서 너한테 위로를 받고 싶었다"고 하셨습니다. 상사께선 친하게 지내 시던 친구분이 돌아가신지 얼마 안 돼서 "이해한다. 어제 하루만 그랬던 거면 괜찮다. 다음부터는 포옹 까지는 괜찮지만 뽀뽀는 싫다."고 대답했었습니다. 그 이후 상사의 건강 악화로 약 한달간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퇴원 후 다시 출근하시면서 뽀뽀와 입 안에 혀를 넣는 걸 시도하시고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며 "이제 친해졌지 않냐", "요즘 애들은 만난지 얼마 안돼도 할 일 다 한다고 들었다", "너는 너무 보수적이다, 마인드가 열려있는 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날에는 거의 하루종일 저를 끌어안고 입 안에 혀를 넣는 걸 시도하거나 저를 무릎 위에 앉혀놓고 가슴을 만지작 거리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그때 그래도 너무 과한 것 같다, 싫다, 불편하다, 안 했으면 좋겠다, 이번으로 끝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긴 했지만 잦은 실수에 자신감을 상실하고 불안감이 있던 상황에서 큰 실수를 했을 때 뽀뽀 몇번으로 봐주셔서, 그 상황을 이용하려던 못된 마음 반, 친해지고 싶어서 하는 건데 거부하면 상대의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마음 반, 뽀뽀로 실수를 모면하면 다음엔 더 큰 걸 요구할 텐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 반으로 생활하던 중 상사와 같이 해고 되면서 내심 안심했었습니다. 인품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과한 스킨쉽에 대해서 더 단호하게 의사 표현을 했으면 안 하지 않았을까? 나도 그 상황을 이용하려고 했었으니 ***이라고 하면 억울하지 않을까? ***이라고 해도 몸도 안 좋고 한순간에 해고 돼고 정년도 가까우신 나이라 재취직도 힘드실 텐데 이걸 말해서 큰 일로 만들어도 되는 건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건데 내가 이렇게 하는 건 모종의 배신 아닌가? 다른 회사에 취직해서도 친해지고 싶다고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상사가 있으면 어떡하지? 어디 상담할 곳도 없고 고민만 하면서 구직 활동을 미루면서 단기 알바만 전전하던 중 부모님과 구직 적극성에 대해 싸우다가 "나 사실 *** 당했었다"고 말해버리게 됐습니다. 사과를 받았지만 상사의 암울한 표정이나, 무릎 꿇고 빌면서 떨리던 손을 보고 반대로 미안해졌습니다. 저 스스로도 이건 ***이 맞는 건가, 아닌 건가 헷갈리는 상황에서 확실치 못한 걸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말해서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괴롭고 복잡하네요.
취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내가 피해자임을 믿어주지 않는 모든 사람들. 내가 취했기 때문에 내가 당한 모든 일은 거짓이고, 부정당하고, 그럴만 해서 일어난 일들이라고. 그래서 나는 당해도 싸다고. 당한 게 아니라 합의 하에 일어난 거라고. 내가 자초한 일이라고. 나는 뭔가 존재가 부정당하고 기억도 부정당하고 자아도 어떤 무언가도 가짜라고 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 차라리 사라지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는 오늘. 왜 나는... 피해자인데도 다시 피해를 입증하고 결백도 입증하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니 믿어달라고 애원해야 하는 걸까 왜 나는 늘 혼자서 날 변호해야 하는 걸까
저는 전남친에게 ***을 당했습니다. 전남친은 저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을 주고 저에게 미안하다는, 제대로 된 사과하나없이 저에게는 기억도 없는데 자신은 이미 사과했다고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서 저에게 너도 좋아하지않았느냐 나는 네 허락 받고한거라고 거짓으로 자기합리화를 했습니다. 저에게는 기억도 하기 싫은 굴욕을 주고 뻔뻔하게 절 농락한 기억으로 살아가는 전남친을 어떻게 대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