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거의 중학생 때까지 인터넷 사람들한테 어장관리한 거 같아요... 초등학생때는 4명이었던 거 같은데 중학교때는 그 4명중에서 3명...? 알아요 저도 못할 짓이었다는거. 제가 제 행동을 합리화 시킬 생각도 없고, 지금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친구들 아니거나 관심 없는 사람들한텐 선톡을 안하는 사람이 되다 보니 1~2년동안 그 사람들과 연락이 끊겼어요. 그러다가 정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고 더 늦어선 안되겠다 싶어서 결국 두 명에게 먼저 연락을 했어요. 내가 어릴 때 여우짓을 한 것 같다. 정말 너무 미안했다고요. 둘 다 사과는 받아주었지만 또 뒤에 생각해보니 이 정도면 어장관리였던 거 같더라고요. 이미 말은 다 끝났는데 또 다시 가서 다시 생각해보니 어장관리였던 거 같다라고 한명한테 다시 말해주었어요. 그래도 괜찮았다고는 하는데 제 잘못으로 인해 이 3명과 다시 잘 지내기엔 불편한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다시 어장관리 같아질까봐 두려웠고요. 어릴 때 무슨 이유로 어장관리를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때문인 것 같았어요. 누군가 날 좋아해주는게 너무 좋았거든요. 하필 또 금사빠였던지라 더 혹했던 마음이 있었던거죠. 지금 한 명은 아직 톡을 읽지 않았지만 정말 진지하게 사과하고 싶거든요... 물론 싸운적은 없어요. 그냥 정말 제가 귀찮아서 선톡을 안하다보니 자연스레 연락이 끊긴지라... 절 미워해도 괜찮아요. 저도 제 잘못을 너무나도 잘 알거든요. 정말 잘 살아보고 싶고 이제는 후회 없는 삶까지 살고 싶어서 대화 할때도 여럿 사람 눈치보면서 대화하는 중이에요. 무슨 플러팅 같은 말 와도 단호하게 하지마, 안돼, 그냥 하지마 등등 이렇게 단답도 보내고 있고 최대한 내게 오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최근에도 정말 미안했던 아이들 몇몇에게 사과 연락을 보냈었구요. 정말 잘 살아보고 싶어요... 아직 연락 안 읽은 아이는 현재 고2, 저랑 동갑입니다. 일단 생존 신고라는 말만 보냈는데 그 아이가 제 사과에 당황스러워하면 어떡하죠?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왔는데 갑자기 제 사과로 인해 생활 패턴이 망가져버리진 않을까요...? 막상 그 아이에게만 사과를 안하자니 이미 둘에게 사과한지라 좀 아닌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만약 잘 살고 있다면 그런 애한테 갑작스레 사과 카톡을 하는거잖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죄책감이 들고 너무 미안해서 사과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일상에 지장을 주고 싶진 않아요 제발... 조언이 필요해요
글 작성 기준으로 남자친구와 40일 조금 지났네요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어 고백을 받아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사귀기로 한 날 "여행 가는거 좋아해?" 하고 물어보더군요 여행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엄청 집순이기도하고 가더라도 친구들이랑 가는 것보다 혼자 가는 것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어쩌다가 해외 얘기가 나왔고 자신은 못 가봤다며 이번 여름에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 날은 그래 뭐~ 나랑 가고 싶은가보다 싶다가도 방금 사귀기로 한 사이인데 벌써...? 싶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제가 일과 공부를 병행해야해서 해외여행 얘기는 안 하지만 당일치기나 국내 여행이라도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곧 주말에도 들어야하는 교육이 있어 주말에도 보기 힘들 것 같아 소식을 전했더니 "그러면 멀리는 못 가겠네?" 라고 하더라고요 이쯤되니 이 사람은 내 상황보다 여행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 여행 말고 다른 목적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 짜증이 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ㅠ??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괜히봤오.. 결혼하기 무섭네ㅠㅋㅋ
정말로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까요?ㅋㅋ
어플의 만남이 ㄱㅊ은 만남일까요??
이번해에 우리누나 결혼하는데 왜 기분이 별로지? 항상 나를 챙겨주는 한사람이 떠나서 그런가?ㅜ 제작년에는 우리형님이 갔는데..다떠나니 기쁘면서도 조금 씁쓸하네ㅎ 에잇! 나도 빨리 짝있어서 결혼해야하는데 짝이 안생기네ㅠㅎㅎ
뚱뚱하다고 생각했던 커다란 체형이 왜 듬직해보이지? 아니 이건 진짜 ***거 같은데 왜 헤어질때 좀 아쉬웠지??? 여전히 얼굴은 못생긴게 맞는거 같은데 왜..... 왜..... 그냥 말이 잘 통해서 그랬나 사람을 좀 오래 두고 봐야지 그때까진 마음 생기면 안되는데... 나 진짜 ***거 아닐까 분명 오늘 만나고 쫑내려고 했는데... 그래서 차탈때도 속으로 그래 내가 어디가서 BMW를 타보겠냐 그치만 이것도 오늘로 안녕~~~ 하면서 탄건데 왜 사람이 듬직해보이고 헤어질때 아쉬웠던거지????? 첫만남때 외모 때문에 정말 비호감이었는데 나 진짜 ***거 아닐까 두번 만났다고 정 생긴건 아니겠지?
작년에 불안형 연애를 했어요 의심하고 불안해해서 연애중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기도 했고 우울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안좋은 상황에 있긴 해서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또 그러네요 이번에는 스스로 건강하다고도 생각하고 있고 상황도 좋고 바빠서 깊이있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참 좋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불안하고 스스로가 매력없게 느껴져요
결혼하면 정말로 행복할까? 요즘 예능프로를 보면 다들 싸우고 이혼까지? 뭐가뭔지.. 다음달에 우리누님도 그리고 또 내친척도?? 나만 안가네ㅠㅠ 사실 짝이 안생기네 😅..ㅋ 안생기면 혼자살지뭐? 뿡!ㅋ
나도 행복해질테니까 모두도 꼭 행복해지길.
남친 폰에 라인 앱이 깔려잇고 가끔씩 데이트 도중에 메세지를 보내길래 누구냐고 물어봤어요 친한 친구의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겜하면서 만났대요 일본인 여성이고 애 둘에 나이도 좀 있는.. 내용 보여줘서 봤는데 일단 이상한건 없었어요. 그 여자가 본인 애들 사진 보내주면서 히나마츠리 갈거다 하는 얘기(3월 2일에 보낸 내용)정도....아무리 겜친구고 이상한 내용이 없었고 나이가 10살이나 더 많은 여자다 해도 뭔가... 단둘이서 그렇게 대화를 해왔다는게 싫어서 제가 화를 냈었어요. 남친도 그냥 친구라 그랬다 불안하게해서 미안하다 하면서 앱 삭제했고 더이상 그친구랑은 연락도 안하겠다 했고요 뭔 물어***도 않은 카톡방들 내용도 직접 다 보여주고 싹싹 빌었어요 그런데 어제 데이트하면서 남친 폰 하는걸 살짝 쳐다보니까 라인 앱이 깔려잇는걸 2번 봤어요. 그 앱 검색하는 창 터치하더니 맨 앞쪽에 라인 어플이 보여서요 첨엔 내가 착각했겠지 싶어 넘어갔는데 한 번 더 보이니까 진짜인거같아서 왜 다시 깔았어? 하니까 한 적 없다면서 폰 조금 만지고 화면을 보여줬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방금 급하게 지운거 같고 스토어에 들어가니까 설치 안 되어있긴한데 .... 그 설치 옆에 버튼이 누르면 다른 기기에 설치 뜨면서 기기 이름 옆에 체크 표시 뜨잖아요? 이 기기 옆에는 체크가 안 떴는데 밑에 모르는 기기 이름 옆에는 체크가 뜨더라구요 이거 보니까 다른 폰이 있는건가? 거기서 하는건가 싶고 너무 찝찝해요 혹시나 라인으로 다른 여자를 만난다거나 이상한 짓 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한국에선 좀 안좋은 목적으로 쓰는경우 많다고 들어서... 그 일본인 친구랑 얘기하는거면 그냥 말을 해주지 카톡 인스타 내용은 다 보여주면서 이거만 숨기는거 같은게 뭔가 이상해요....... 그냥 제가 다 착각한거면 좋겠어요
나와의만남 대화일상적 나와의 관계 28년 나와의 대화는 나와의만남은 집에서든지 어디서든지 나와의화해 나와 의 만남 을 추구한다 나와 마음을 의미
현재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2 때 부터 좋아하던 남학생이 있습니다. 그 친구를 a라고 부르겠습니다. 저와 a는 작년에 같은 반이었고, 제 친구(b)를 통해 알게 된 사이입니다. 그리 친하지는 않고, 딱 애매한 사이였죠. 그런데 c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c는 다른 반입니다. 제가 c에게 a를 좋아한다 말했었는데, c가 a와 저를 이어준다며 a에게 선디엠을 하더라구요. 그것까진 뭐, 상관없었습니다. 그래요. 상관없었는데, 작년 기말고사 끝나고 그러니까 12월 말쯤에 a에게 호감 가는 친구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 특징이 다 c와 일치했구요. 그래서 저는 a를 잠시 방학 동안 포기했습니다. 근데, 이번년도에 우연치않게도 같은 반이 된 거에요.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하지만 저는 a에게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우선, 중간에서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 b가 없었고요. 자리도 멀고. 무엇보다, 저는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선디엠, 전에 보내봤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단답. 혹은 ㅋㅋ만 치는 a가 c에게는 친근하게 구는 것을 보고 짜증이 나 그 후로는 디엠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a를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고, 말도 이쁘게 하고, 생전 안 하던 화장도 해보았습니다. 제 친구들 말로는, "이 정도면 a도 은근 의심할 법 하다." 라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a는 눈치를 못 챈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같은 반이 다시 된 게 기회라고 생각하고, 비록 a와 작년 보다 친하지는 않지만 친해지고 싶습니다. 연애가 아니더라도 우선 사람 대 사람으로요. 제가 어떻게 다가가야 a가 저를 인식할까요? (참고:a와는 같은 학교, 같은 반, 같은 학원이고 서로 말 몇마디는 주고 받습니다. 디엠은 따로 안 합니다. c는 제가 포기했단 말을 듣고 a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a랑 성적이 비슷해서, 오늘 오후에 a한테 공부 언제부터 할거냐고 디엠 보낼 건데 괜찮나요? a와 저는 둘 다 모솔입니다...)
이미 다른 학교고 하루에 10분도 못보는 사인데 왜 못 놓아주는 걸까요 어떻게 잊어야 할까요
남자친구와의 만남도 학교 생활도 친구관계도 다 힘들어요. 우선 남자친구에 대해서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남자친구는 버스로 1시간 거리로 장거리입니다. 저는 통금시간이 있고 그 시간이 7-8시라서 학교가 5시쯤 끝나기에 평일에는 만나기가 어려워요. 현재 2-3주 정도 안만나고 있는 상태고요.. 남자친구와는 125일째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권태기가 온건지, 지친건지 헷갈려요. 남자친구는 학교가 멀어서 일찍 등교를 하고 시간표도 달라서 연락할 수 있는 시간대가 한정적입니다. 거기에 친구와 자주 놀기에 연락도 잘 안되고 답장 텀도 1시간 정도 걸릴 때가 많아요. 연락이 되더라도 통보식 연락말고는 대화가 안되니까 외로워집니다. 예를 들면 나 여기 갈거야 이따 연락할게 이런 느낌입니다. 잠도 많아서 연락도 대화도 전화도 다 안되니까 연애를 해도 외롭고 힘들어요. 요즘은 사랑한다는 말도 잘 안나오고요.. 헤어지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지금 연애는 외롭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0대에 마지막으로 연애하고 스스로 팍팍하게 살다 30대 후반이 되버린 사람입니다. 몇 달 사이 돌아보다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최근 한 달 동안 쑫아져 내리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씩씩하게 재개하겠노라 주변인들한테도 말하고 다니지만 속으로는 다시 예전처럼 할 수 있을까부터 걱정이 됩니다. 나이도 어느새 많은것 같구요.
니가몬데 난리야 니가왕이야? 내가 싫고 아니라는데 왜케 니맘대로야 니기분맞춰주는 내가 딱 까리야? 어지간히해야지 기분드럽게. .
그 사람의 호불호를 떠나 관계(썸 등)를 시작하면 저는 연락이 언제오나, 왜 나를 안좋아하나 고민이돼요. 사소한 신호에 집착하고요. 제 할일도 못하고 그래요. 그게 너무 싫고 힘들어요
20~30대 커플입니다. 결혼할 남자 친구 때문에 너무 화가 나요. 3가지 문제로요.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해결책이 없어서 스트레스만 받고있어요. 1. 현관에 물건을 잔뜩 쌓아둬서 너무 화가 나요. 제 플라스틱 신발장은 다 뭉개져 버렸고 신발들은 다 구겨졌어요. 뭐가 있는지 안 보고 깔아뭉개네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매번 나갈 때마다 신발이 어딨는지 찾아야 하고 발 디딜 공간도 없어서 넘어져서 너무 화가 나요. 배달원 와서 문열때 창피하고 남 보여 주기도 부끄럽네요. 제가 치울 곳도 없고 포화상태에요. 2. 기침 소리가 너무 커요. 갑자기 푸에취 하는데 귓구멍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스트레스받아요. 기침 하기전에 알려달라, 소리를 줄여달라고 해도 잘 안된대요. 3. 입을 닫고 음식을 먹는데도 쩝쩝 소리가 크게 나요. 입안에 침이 잔뜩 들은 듯한 찝찝한 소리가.. 집에선 그나마 참을 순 있는데 밖에선 좀 부끄럽네요. 말을 해줘도 10분 뒤면 잊었는지 되돌아와요. 아, 한가지 더 있을 수 있어요. 일을 안 다니는 거요. 먹고 사는게 나쁘지 않고 급하지 않아서 저는 남친이 언젠가는 때되면 취업 하겠지 싶고, 하고 싶은거 하게 응원을 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험담을 많이 하네요. 제가 당사자도 아닌데 남친 일 뭐하냐, 왜 안하냐 계속 물어보고, 제가 원하는게 생기면 하겠지 그러니 그 친구는 제 남친 뒷담을 하네요. 너무 슬퍼요. 제가 잘못된 걸까요? 저는 이 고민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힘드네요.
딱히 간절하게 연애하고싶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연애를 하면 어떤 느낌일까? 정말 행복할지 아니면 집착 구속 이런거때문에 스트레스만 받을지 음... 너무 오래 솔로여서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