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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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주 길고도 어쩌면 복잡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앞서 택하여 읽어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99년생 여자에요 부모님은 7살 즈음에 이혼하셨고 그 후에는 친할머니와 아버지와 지냈습니다. 그 후 아버지는 중국인 새어머니와 재혼하셨고. 두 명의 딸을 더 두셨어요. 저는 새어머니를 제 가족처럼 여겼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는 층간소음으로 살해당하셨고, 저와 새어머니와 두 동생이 살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들어놓으신 보험금에 대해서 알게되었죠. 그리고 전학문제로 친어머니와 연락이 닿게 되었어요 제가 17살 때 새어머니와 두 동생들은 중국에 가서 시간을 보냈고 전 집에 혼자있었어요. 약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이요. 저는 혼자있으면서 너무나 외로웠고 청소도 정리도 잘 안하고 살았어요 새어머니한테 한국으로 돌아와달라고 부탁하였고, 돌아왔을 때 집안 상태를 보고 이렇게 행동하면 같이 못 산다고 하였습니다. 충격이었어요. 우린 가족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지 하고요. 그래서 저는 홧김에 그럼 같이 살지 말자하였고 그렇게 새어머니집을 나오게되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집에 머물다가 친어머니에게 사정을 말하고 고시원에서 한 달 동안 살다가 친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어요. 이 과정에서 원하지않던 전학을 한 번 더 하게되었고요. 대화와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요. 그 후로 통제적인 친어머니와 많이 부딪히게 되었고, 저는 그 삶을 견디지 못하고 청소년 쉼터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많은 규칙과 통제들, 프로그램들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동시에 친어머니가 아버지의 보험금을 거의 다 가져갔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대학을 입학하였고 , 열심히 하였어요 초반에는. 그러나 점점 많은 프로그램과 끝나지않는 과제들에 지치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였어요 무기력이 찾아온 것이요. 휴학을 하였고, 무기력을 조절하기위한 약을 정신과에서 처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외로웠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필요했습니다 사랑을 나눌 누군가가요. 그래서 어플로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정말 많이 좋아하였어요. 그는 저보다 4살이 많았고 제 이상형이었어요. 또 그리고 그는 외국인이었어요. 당시에 한국남자에 대한 안 좋은 기사들을 보고 겁을 먹어 외국인에게 관심이 갔습니다. 또 제가 영어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 만남 이후 외국인들을 만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작년 2월, 지금 남자친구를 또 어플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프랑스에 있고 곧 한국에 올 것이라고 했어요. 이 친구를 만날 당시 저는 제가 과거의 전남자친구를 잊지못함을 말했고 그는 괜찮다고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로 헤어짐을 반복했고, 어느 날 저는 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직후에 다른 남자와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남자친구는 용서를 구했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남자친구는 자기도 자고 오겠다고 했어요. 차마 막을 수 없던 저는 기다렸고. 그는 다시 제게로 돌아왔어요. 그렇게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며 크리스마스 때까지도 만나지 못하게되었어요. 그리고 그 날 너무 외로웠고 불안했던 저는 헤어졌습니다. 이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저도 모르게 차단하고요. 그리고 돈이 급하게 필요했던 저는 몸 사진을 올리며 1개월간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저는 남자들을 만나서 잠을 잤고, 2주 전에 남자친구가 한국에 왔어요. 저희는 대화했고 그가 저에게 몇 명과 잤는지 물었고 대답을 들은 그는 고통스러워했어요. 그리고 제가 몸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요. 남자친구는 헤어진 이후 자신은 그 누군가와도 잠을 자지않았다고 했고 성적으로 괴롭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발 다시 돌아와달라고 빌었어요 그리고 그는 제게 성욕을 다른 여자와 해소해도 되냐고 물었어요. 다른 남자와 잔 저와는 당장 잘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면서요. 전 제게 돌아만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로 돌아가기 전 한 번만 만나달라고 하였어요. 그는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상처받았고, 그럴 수 없다고요. 단 한 번의 만남도 포옹도 할 수 없다고요. 전 이것에 상처받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기다리다 그만하자고 했어요. 이게 저의 현 상황이에요. 저는 감정적이고, 미성숙해요. 저는 안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이해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올바른 조언을 해주실 분이 필요해요. 감정을 차단하지않고 나중에 후회하지않는 법. 인내하는 법. 안정적인 관계를 갖는 법 . 과거를 되돌아보지않는 법, 그리고 헤어지자는 말의 무게를 알고 싶고. 을의 연애가 아닌 동등한 연애가 하고 싶고. 또 더 나아가 저에 대해 알아가고 싶고 또 취미도 찾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만 싸우고 싶어요

사귄지 3개월된 20대중후반 커플이에요. 남자친구는 얼마전에 취업을 했는데 교대근무라 쉬는 날이 명확하지 않고 저는 지금 잠시 일을 쉬고 있어서 대부분 남친 휴무 중 하루로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 남친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휴일이고 오늘 본가에 다녀온다기에 저는 내일 데이트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남친은 오랜만에 가는거라 휴일 내내 본가에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좀 허탈하긴 하지만 제가 김칫국을 마신 탓도 있으니 알겠다고 잘 다녀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남친이 "이번엔 미리 얘기 못한 내 잘못이지만 너도 먼저 데이트하고 싶다고 얘기를 안했으니 다음부터는 너도 얘기를 좀 해" 라고 하더군요. 남자친구는 매번 자기만 먼저 얘기하고 먼저 스킨쉽을 하는데 불만이 있었던거였어요. 그 얘기를 하면서 이건 부당하다, 너 자존심싸움 하려던거 아니냐, 날 정말 좋아하기는 하냐 라더구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장거리인데 내가 교통이 마땅치 않아서 매번 네가 차로 왔다갔다 하고 너가 교대근무로 휴일도 불규칙한데 내가 먼저 언제 데이트하자 라고 말하기가 좀 그랬다. 내 입장에선 배려였는데 너한텐 그게 아니였던 것 같다. 스킨십도 너가 항상 적극적이다 갑자기 몇주째 뚝 끊겨서 나한테 마음이 식었나 싶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요구 하기가 어려웠다. 앞으로는 둘 다 적극적으로 표현 해보겠다. 라고 말했어요. 문제는 저 자존심싸움 부분이었어요. 저한테는 매번 삭히지 말고 불만이 있으면 제때 말해라, 멋대로 걱정하고 오해하지 말라고 했으면서 정작 본인이 아니었던거잖아요. 남친이 제가 자존심싸움으로 만남이나 스킨십에 적극적이지 않은거라 멋대로 오해하고 스킨십을 뚝 끊은게 3주 가량이에요. 그 3주동안 저는 혼자서 내가 뭘 잘못했을까 뭘 실수 했을까 마음이 정말 지옥인데 내색도 못하고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3주의 원인이 고작.... 심지어 진짜 자존심싸움도 아니었잖아요 정작 본인이 혼자 자존심싸움한 격이잖아요 그걸 알고 나니 허탈함과 실망감이 몰려들어왔어요. 남자친구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에요. 그런 생각 들 수는 있어요.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 저한테는 큰 상처인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마음을 추스를 시간을 하루만 달라고 했어요.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같은데 이런식으로 자주 다투다보니 멘탈적으로 지치고 오래 만나지 못할까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더 안정적으로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사귀는 여친마다 외롭데요

갓 스무살때 상처를 크게받았어서 누굴사귀어도 사랑한단말 못하고 마음을 50프로만주고해요 매번 여자친구를 만날때마다 친구처럼느끼는게아니냐 많이서운해하고 많이 외롭다 이런말을하네요. 솔직히 헤어지자하면 좀 슬프긴하겟지만 헤어질수있는준비도되있고요 자기방어기제랄까… 그냥 뭘 제가 어떻게해야 할 까요?

전문가 썸네일
고주연님의 전문답변
실제로 마음을 50까지만 주면서 마카님께서 절제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감정이 있나요? 예를 들면 화, 서운함, 질투 등과 같이 불편한 감정들을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필요없는,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크게 기뻐하거나 사소한 것에 쉽게 감정 변화를 느끼는 것은 어떠세요? 마카님께서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뜯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평소에는 그냥 묻어두고 인식하지 못했던 감정을 발견하신다면 가능한 상황에서 그 감정을 조금씩 표현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킨십 , 성가치관 안맞는 사람

스킨십과 성 가치관 안맞는 사람이랑 연애가 가능하긴 한가요??? 전 더이상 안될 거 같아서요 .. 그렇게되면 그냥 친구사이나 여사친 남사친이 썸탈때랑 연애랑 뭐가 다를까 느껴지네요 그냥 연애가 아니라 친구로 만나지...이런생각이 들고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여자친구의 덕질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여친이 케이팝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케이팝 가수들을 팔로잉도 많이 해놨고 방에는 포스터랑 포토카드들이 되게 많더군요. 최근에는 콘서트 티켓팅 성공해서 엄청 좋아하고 저랑도 같이 가고싶다고 얘기 할 때 저렇게 행복해하는 걸 보면 제가 괜히 속이 좁나 생각이 들지만, 저는 걸그룹은 커녕 예쁜 여배우조차도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지라 저렇게나 덕질을 하는 모습을 이해하기가 힘들 뿐더러 질투도 납니다. 괜히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쏟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어요. 물론 본인 말로는 그들은 음악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크답니다. 언제 한번 제가 질투가 나다보니 케이팝 가수처럼 스타일링 바꿔볼까 하는 말을 했었는데 그러지 말라고, 제 본연의 모습을 좋아하고 비교하지 말라고, 연예인과 저를 볼 때의 감정은 정말 다르다고 말은 하는데 여전히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여친의 덕질을 존중은 하지만 공감과 이해는 못하겠어요. 어떻게 생각을 고쳐잡아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애인 과거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순간 안좋아져요

애인은 해외에서 자랐고 해외인만큼 자유롭게 자랐어요 학창시절에도 공부랑은 거리가멀었고 대신 연애를 많이 했어요 교내에서도 쟤가 과연 졸업을 할까 싶은 그런 아이였다고 해요 대학교는 한국에서 다녔는데 그때도 열심히 놀았고 졸업하고 저 만나고 같이 놀다가 한국에서는 취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지금은 해외에있는 아버지 회사로 갔어요(지금은 롱디중이에요) 반대로 저는 지방에서 공부해서 위로 올라왔고 현재는 서울 직장인이에요 연애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안했고 노는건 친구들이랑 놀고 대학 내내 장학금받고 알바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왔어요 지금 애인이 첫애인인데 애인이 연애를 많이 해와서 그런지 연애자체는 엄청 편해요 얘기도 잘통하고요. 서로 편하게 이야기하고 수긍하는 스타일입니다. 다 좋은데, 애인이 과거 얘기할때 듣다보면 꽁기해져요 어떤 행동들을 했는지 상세하게 듣기도했고 듣다보면 정말 할건다했구나.. 싶은 그런느낌입니다 실제로 애인앞에서도 말하기도 했고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한데 존경심이 안들어요.. 애인은 제가 반대케이스여서 그런지 저한테 멋지다고 해주는데 저는 속이 좁은건지 애인이 과거 얘기 할때마다 좀 꽁기해져요 정이 떨어지는건가 싶다가도 애인 자란 환경이나 성격을 아니까 그럴수있지싶기도해요 저였어도 집이 유복하고 그러면 놀았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기분이 순간 안좋아지는건 어떻게 해야할지..이런 기분이 안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인을 오래 보고싶은데 이런순간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 얘기를 할때마다 왜 기분이 안좋은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이 싫어하는 느낌..? 애인의 과거얘기를 들을 땐 항상 이런 기분이 들어요. 부가정보를 드리자면 애인은 저랑은 달리 현재 돈모으기위해서 돈은 벌고있지만 모은돈으로 뭘해야할지 아직 찾고있어요. 보고있으면 부모의 마음처럼 초조해진달까..믿고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싶어요(애인한테 이 마음은 얘기한 상태에요! 저는 생각이 깊고 시야는 좁고, 애인은 시야는 넓고 생각은 얕은 스타일이라 살짝 서로를 신기하게봐요) 예전엔 잠깐 기분안좋고 말았는데, 롱디를 하다보니 전과 달리 결혼을 전제로 할수밖에없어서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연애가 처음이라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의 모임

남자친구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임도 좋아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게임모임에서 여자들과 게임을 하는게 싫고, 어떤 모임에서 여자들이랑 교류하는게 싫습니다. 성을 떼고 다정하게 얘기하는것도 싫습니다. 여자랑 전화하는것도 싫습니다. 한달 전에 제가 싫어할까봐 저에게 숨기고 게임모임에서 술을 먹고온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를 믿고있고 술만 먹고 왔을거라는걸 알지만 남자친구가 저를 속이거나 무언갈 숨기거나 거짓말했다는걸 아는 순간 신뢰가 깨져버립니다. 제가 남자친구의 사생활을 너무 침해하고있는걸꺄요? 제가 불안형 애착유형이라 과도하게 불안해하고있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이런 성향을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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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런 과도한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불안을 야기하는 생각, 즉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이 생각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자친구가 나를 속이고 뭔가 좋지 않은 일을 했을 것이다 하는 생각, 이런 일을 하다가 결국 나를 버리고 떠나 갈 것이다 하는 생각, 이러다가 나는 또 혼자 남게 될 것이다 하는 생각 등등 이런 안 좋은 생각들을 혼자서 떠올리다 보면 불안이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생각에 잠시 멈추고... 지금 마카님 앞에 있는 확실한 사실, 즉 팩트 만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남자친구가 내 앞에 있다는 것, 연락을 주고 받는 다는 것, 그때 게임 모임에 참석했다는 것 등등 마카님이 찾을 수 있는 팩트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을 분명히 바라봄으로 인해 생각이 만들어 낸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에서 지워내 가는 것입니다.
두렵습니다.

두렵습니다. 전애인과는 저의 집착으로 헤어졌습니다 전애인과 200일정도의 교제중 100일을 넘게 집착하며 메달린거 같습니다 그 결과 전애인은 저를 떠났고 저는 고통속에서 매일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2달쯤 지났을까 천사 같은 지금의 애인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애인과는 집착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사랑을 해갈수록 점점 전애인에게 처럼 집착하게 됩니다. 두렵습니다 전애인과 같은 이유로 현재 애인과 헤어질까 너무 두렵습니다 집착하지 않으려 애쓸수록 강한 무언가가 나를 집착속에 빠트립니다 집착하지 않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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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이 느끼시는 내면의 빈공간은 마카님 자신만 채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아무리 좋은 사람도, 좋은 물건도, 마카님이 이룬 성취도 영원할 수 없고 임시적으로, 일시적으로만 마카님의 내면의 빈공간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어떤 것도 변함없이 마카님을 100% 채울 수는 없으니까요.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내면의 빈공간이 채워지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들을 보내려고 할수록, 마카님께서 연인과 자신을 동일시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카님과 연인은 동일한 존재가 아님에도요. 연인은 나와 다른 존재인데 동일한 존재로 인식해 버리면 집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해야만 안정감을 느끼고, 내가 원하는대로 연인이 반응해 줄 때만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마카님과 연인은 다른 존재이고, 또 다른 존재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마카님의 인생에서는 마카님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카님께서 공허감이 느껴질 때 평소처럼 안정감을 주는 연인에게 연락해 보는 대신, 마카님만의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카님이 좋아하는 활동, 시간, 장소 등을 활용하여 마카님 자신과 친해져보는 연습을 해 보실 수 있으십니다. 마카님께서 다른 누구보다, 무엇보다 나 자신과 친해질 때 집착으로부터 점점 벗어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자가 살기 더 좋은 세상이라는 남친..

우선 얘기의 시작은 다음에 태어나면 남자냐 여자냐 이거였는데 남친이 여자래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가 살기 더 좋은 세상이라서 그렇다네 예를 들어 여자들은 군대 안가도 되고 만약에 남초 회사에 여자가 들어오면 좋게만 생각하고 여초회사에 남자가 들어가면 일꾼으로 쓰인다며... 내가 그래서 출산은????이러니까 그 경우엔 선택이지만 군대는 필수지않냐고 하더라 나는 성별 떠나서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존재라 생각하는 입장인데 그냥 그 말 들으니까 괜히 남친이 성별갈라치기 하는 입장에 서있는 사람같고 그냥 좀 오묘했어...ㅠㅠ

의지하던 애인과 헤어졌어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넘치는 사랑을 주었고 우울증, 가정사 등 여러 문제에 항상 절 위로해주고 달래주고 이유없이 안아주던 사람이 사라졌다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넘치게 주는 사랑에 비해 받는 사랑이 적어서 위로 받는 날이 특별했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나아가고 싶으면서도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싶어서 위로받으려고 힘들고 싶었어요.. 제 힘듦을 달래주려 노력하던 그 사람이 절 유일하게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던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

너의 빈공간이 너무나 크게 느껴져서 평소보다 더 아파오는 밤이야.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하루종일 너 생각에 무기력하게 울기만 하는 내가 적응이 안된다. 보고싶다.

여친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요..

알게된지는 2달 좀 된거같아요. 수업시간마다 옆에 앉고 자꾸 말걸고 몸을 제쪽으로 기울고..맨처음엔 그냥 말많고 몸을 원래 기울면서 수업듣나보다 했는데.. 다른언니가 앉으니까 오히려 반대쪽으로 기울고 그래서 그냥 싫어하나 했죠. 근데 또 제가 펜을 빌려달라하니까 좀 뒤적거리다가 필통을 주면서 너가 골라 해서 제가 연필 고르니까 지우개도 우물쭈물하면서 제 책상 위에 올려두더라구요. 그리고 자습시간에 저보고 너 약속있는거 아니였냐 가봐야되는거 아니냐..그러길래 전 당연히..김칫국이였나보네요..여친있다고 하네요..인스타 맞팔된 이후로 먼저 인사도 하는데 자꾸 제 욕심인거같아요 더 가까워지고싶은데..역시 제가 김칫국 마셨던게 맞을까요..

제 논리가 부족한건지 남친이 이상한건지 구별이 안돼요

정말 머리 터질거 같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평소에 제 딴엔 정말 이상한걸로 뭐라해요 다른 사람한테 뭐좀 도움받는다 하면 그걸 왜 도움받냐고 뭐라하고 옷단속도 엄청 큰 옷만 입게 시키고 계속 저를 깎아내리는 장난 치면서 제가 화내면 예민하다고 화를 내요.. 이번에 싸운것도 오빠한테 대학 시간표 짜는거 도움 받는다고 바보냐고 해서 제가 폭발해서 욕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욕했다고 폭언을 하는데, 입이랑 밑에랑 같이 *** 됐냐는 말이랑.. 이러니까 그런 대학교를 가지 하면서 학벌 비하를 했어요.. 제가 미쳤냐고 하니까 남친이 하는 말이 "너가 내 행동으로 욕을 정당화 시키는데 그럼 나도 욕한거 때문에 이런 말들 나온거야 ㅇㅇ" 이러더라고요.. 사실 저런 말들 여러번 들었어도 바보같이 사과 받아줬었는데 정말 욕한 제가 잘못한건가요?? 헤어지기 전에 저 논리를 반박하고 싶은데 뭐가 잘못된 논리인지 반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라도 벗어나고 싶습니다 ㅠㅠ

남자친구의 이중적인 모습(음담패설 등)

남자친구와 장기연애를 했어요 심각한 권태기도 없었고,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대화로 풀었고, 주변에서 보기에도 예쁘게 잘 사겼어요 남자친구가 휴대폰 잠금도 잘 안해놓기도 했고 언제든지 봐도된다고 해서 늘 믿었었어요 가끔 같이 있을 때 볼때도 있었는데 눈에 띌만한게 없었기 때문에 의심한 적은 없어요 근데 최근 느낌에 쫌 얘가 혹시..? 이런 마음이 들어서 자는 사이에 카톡을 봤는데(몰래본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뭐라하셔도 됩니다) 저 몰래 술먹으러 다닌 횟수가 꽤 몇번 있었어요 클럽도 갔다왔었고 아무튼 이걸 발견하고 제일 친한 친구랑 한 카톡을 쭉 봤는데, 1. 친구가 돈생기면 ~ 하고 싶다 이런 뉘앙스로 말함 남친: ㅋㅋㅋㅋㅋ 여자 사라 (이런식으로 답장) 2. 친구 집에 후배가 놀러온다함. 남자친구가 후배 맛있는거 사주라고 하면서 남친: 맛있는거 먹고 후배도 먹고ㅋㅋㅋㅋ 3. 친구가 외국여자분이 웨이트하는 영상 보내주면서 외국은 여자가 저정도 무게치네 이런얘기함 남친: 저런애들 엉덩이 ***쎄게 때려야되는데ㅋㅋ 당장 기억나는 거는 이정도에요 제 이름으로도 검색해봤는데 제 얘기는 저런식으로 말한 적은 없어요 적어도 저 친구랑은요 특정 지인 사진올리면서 상스러운 얘기하는 그런 내용은 다행히도(?) 없었구요 그런데 저는 여자도 음담패설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티비에 나오는 사람보고 이쁘네 몸매가 가슴이 어떻고 저떻녜 이런말 솔직히 여자도 남자보고 품평할 때 있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어요(악플같은거 말고 친구간에요) 그런데 여자를 사니마니, 후배를 먹니 이런말은제가 넘어가 줄수 있는 범위인거 같지는 않거든요 문제는 제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사람은 늘 저한테 다정하고 착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제일 친한 친구랑 저런 말을 한다고 나쁜 사람일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남자들은 음담패설을 여자보다 자주 수위높게 한다는데, 원래 다 저정도로 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정신차리라고 욕해주셔도되고, 원래 남자들은 그렇다 기회를 줘봐라든 뭐든 제 3자의 눈에서 바라보는 말이 필요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에 대한 서운함을 없앨 수 있을까요?

저는 취준생이고 제 남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취직을 하면 결혼을 할 생각이에요. 근데 남자친구의 근무지때문에 결혼을 하게 되면 떨어져서 살 가능성이 있어요. 순환근무라서 떨어져살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저희 둘다 같이 살고싶은 마음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얘기를 나눴어요. 그러다가 여러가지 방안들이 나왔는데, 그 중에 하나가 남자친구가 직장을 바꾸는거였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지금의 직장이 마음에 들고 다시 취업을 준비하기는 싫다하네요. 그래서 만약 제가 계속 남자친구의 이직을 방안으로 생각한다면, 저랑의 이별까지 생각한다는 느낌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직접적으로 "계속 이직얘기꺼내면 너랑 헤어질거야" 라고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느낌으로 말을 했어요. 이직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도 알고있고, 지금 이직준비를 하게되면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테고, 현실을 생각하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는 가요. 근데 저는 제꿈을 포기할 방안까지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너무나도 단호해서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심지어 남자친구는 이별이라는 방안까지 생각했다 하더라고요...(근데 자기는 이별은 하기싫대요.그저 제가 이별을 원하면 받아들일 생각만 했다네요.)이유는 제가 남자친구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않는 것 같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않아서 그런 결정까지 생각했다하더라고요. 지금은 우선 제가 취직하고나서 더 생각해보고 노력해보자고 마무리했어요. 근데 서운한 마음이 없어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앞으로 이번처럼 이별을 염두에 두는 일이 생길까봐 불안한 마음도 조금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을까요? 제발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사랑을 받고 싶어요

썸남이랑 안 맞는 부분 때문에 끝냈는데 연락하다가 안 하니까 공허하고 우울해지려하고 이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는건가 싶어서 울적하고 그냥 사랑받고 주고 할 사람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의 조언이 듣고 싶어요 너무 상세히 설명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최대한 간단히 적겠습니다. 저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2년 조금 넘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성인의 연애가 처음이다보니 여러가지 배우는게 정말 많았고 많이 사랑해서 많이 상처가 남았던 연애였습니다. 헤어진지 4개월이 좀 넘었고 헤어진 이유는 상대의 사소한 이성문제가 쌓였고 툭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일삼고 먼저 다시 연락이 왔고 헤어져있던 중에 다른 여성을 찔러보는 등의 행동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대화로 풀었지만 차분히 대화가 되지않고 화를 참고 대화를 하는게 힘들어져서 그 전만큼 사랑하지 않는다 판단해서 헤어졌습니다. 현재 그 친구한테 오는 연락은 답장 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헤어질땐 제가 처음으로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생각해서 스스로 그친구와 다시 만나지 않기로 약속을 굳게 했고 주변 사람들이 제가 그 친구과 다시 만나면 많이 속상해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그 친구가 꿈에 너무 자주 나오고 많이 신경쓰이고 생각이 많이 납니다 결정적으로 가장 생각나는 이유는 제가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 정신적으로 아주 많이 힘들때 많이 도움을 준 친구거든요 덕분에 지금은 약도 안 먹습니다 연애를 오래 쉬어본적이 없어서 외롭기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장기연애를 해왔습니다 3년 1년 2년(이친구) 외향적이라 외출도 잦은 편인데 그 친구랑 헤어진 이후로 원래 소꿉친구들 빼고 남성들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대화나 가벼운 스킨쉽 같은거나 체취라던지 그 친구 이외의 남자들이 많이 불편해요 이정도면 다시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다시 만난다면 분명 힘들거라는걸 압니다 하지만 이게 단순 외로움이 아니라면 그 친구와 대화후 다시 재회를 생각해 볼까 합니다. 저는 단순히 지금 외로운걸까요 이 친구를 그리워하는 것 일까요 20대 중후반 이후 분들은 이런 경험 분명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언이 필요해요 참고로 헤어질때도 대화 후 잘 끝냈고 연애중에도 거의 싸우지 않고 서로의 좋은점을 잘 배워간 좋은 연애였고 그 친구도 저도 본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던 만남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잘못한걸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나지만 그럼에도 그 친구는 인간적으로 정말 괜찮은 친구였던건 확신합니다.

욱하는 남자친구 고칠 수 있을까요?

평소 말다툼 할때 언성이 점점 높아지고 제가 느끼기엔 표현을 좀 극단적으로 하는 편인거 같아요. 최근에 같이 술 마셨을 때 주량보다 많이 마셨는지 살짝 신난거처럼 보였는데 무슨 말을 하다가 말다툼이 되었고 *** 이라고 하고는 차 문을 엄청 쎄게 닫고 가고는 계속 전화가 와서 안받고 그냥 집에 갔는데 톡으로 걱정되서 전화한거라고 해서 집에 잘 왔으니까 걱정안해도된다고 하니까 걱정도 하면 안되냐고 ***네 이렇게 보내는거에요.. 저한테 욕하는 그런말은 처음 들어봐서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 다음날 아침에 남자친구가 카톡을 봤는지 계속 사과하고 기억이 안나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만취해서 기억이 안나는듯해요.. 지금은 헤어진 상태입니다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한번 만났는데 어떻게 변할것인지 적어서 왔어요 .. 지금은 3주 정도 지난 상태인데 다시 만나고 싶어서 고민됩니다 사실 많이 힘든게 사내연애중이에요..ㅠㅠ 다시 만나면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아 혹시 오해하실까봐 위에서 술 마시고 대리부르려고 뒤자리에 타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 뭔가 불안해져요

하..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 뭔가 불안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지경입니다. 이러다가 썸이라도 타면 아주 제정신이 아닐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ㅜㅜ 그리고 '내가 혹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만 해도 불안해요.. 어떻게 해야 불안감을 덜고 제정신 차리면서 살 수 있을까요?

다시 만날수 있을까

사귄지 2달 이별통보를 받았다 너무 평탄해서 항상 불안했고 같은 직장내 상사와 연애다보니 비밀연애다. 한번은 같이 집에 있는데 핸드폰만 보아 심술을 부렸다. 난 당신 기분 좋으라고 있는 사람 아닌데 라는 최악의 말과 함께 당신을 아프게 했다. 당신은 내 기분을 신경쓰게 되느라 일이 손에 안잡힌다며 이별을 통보했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과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각자가 아니라 우리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