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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죽고싶어죽고싶ㄹㅇ어ㅓ죽고싶러 누가 나 좀 죽여줬으면

어제는 시험 보고 오후 수업 후에 완전 기절했어요.. 운동하고 밥 먹고 계속 잤어요. 어제 낮에도 자고 12시 정도에 누워서 오늘 11시까지 계속 잤던 것 같아요. 밥 먹고 냉장고 수리 기사님 오셔서 수리하고.. 턱에서 소리 나길래 찜질하고 있어요 관리하는 게 되게 익숙해지네요. 턱이 안 좋아도 허락해주는 게 튀긴 음식이거든요 감자튀김 같은 건 부드러워서 먹을만해요 근데 컨디션이 안 좋은지 소리가 계속 나더라고요 저도 제 몸이 많이 걱정 돼요.. 몸도 아프고 주변이랑도 잘 안 맞으니까 예민해지네요 자주 통화하던 아는 동생이 있었는데 어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니까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대요 걔는 피부가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몸에 뭐가 나더라고요 근데 저도 아픈데.. 막 자기 아프다고 전화로 짜증을 내니까.. 그게 듣기가 별로 안 좋았어요 나도 아픈데 건강 관리하고 있다고 괜찮아지면 다시 연락하자고 그러고 말았어요. 상태가 안 좋은데 그런 감정을 받으니까 되게 기분이 안 좋아졌어요. 저번에 턱에서 소리 난다니까 오우 쉣 막 이랬던 애도 생각나고.. 저도 막 인간관계에서 실수도 해 보고 심하게 상처도 받아보고 하면서 되게 행동이랑 말에 조심하게 됐거든요. 옛날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힘든 경우도 많아요. 근데 막상 사람들이랑 교류하다 보면 안 그런 사람들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새삼..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진짜 힘들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친구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게 연인이잖아요 그런 연인을 찾는 건 더 힘든 일 같아요 다들 어디서 그렇게 잘 찾아서 만나는건지…

… 시험이고 뭐고 자살하면 안봐도 되니까 좋지 않을까.

근육통에 면역력에 어질어질 아 코로나 증상이 나날이심해지네요 ㅠㅜㅜㅜ

제가 우울증이 심하고 약먹고있고 백수였어요 근대 친구소개로 마음에 든 남친을 사귀었고 우울증은 나아지는듯 했습니다 남친덕분에 일도 시작했어요 하지만 아무거나 막 시작하고 연애할려고 돈벌어서 아무거나 시작했어요 근대 적응을 너무 멋하고 하기싫고 죽고싶어요 그와중에 남친은 변했고 저를 싫어하는 티를 내기 시작했어요 전 헤어지긴 두렵지만 두개가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힘들어서울어버렸다 괴로우니까 면역력이 약해지고 자니까 수분보충으로 두유먹으니 괜찮아졌다 센터는 못가지만 암튼 완쾌를 해야겠다 ㅠㅠㅠ 언제될지모르지만? 날밤 또셀거같아 누구랑 놀지 ㅠㅠㅠㅠ

누명씌우려고 수작부리죠?

불리하니까 특정인에게 누명씌우죠?

내 자신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다…너무 힘듬

죽고 싶다 입말로 습관처럼 말해서…친구들앞에서 말해버렸어요…왜왜 구러고 ㅜㅜㅜ선배한테도 ㅜㅜㅜ

학교에서 타이레놀 9알 먹었는데 속 쓰리고 울렁거리는데 혹시 위세척 해야하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역겹네ㅋㅋ 쓰레기***들 개******쓰레기새끼들

남편이 아파서 일 쉰지 이제 1년이 다 되가요. 운동시작한지 두달 되가고요. 두통,어지러움 때문에요 혈압약먹다 끊었어요 집에 있는데 피곤하단말을 달고 살아요 제가 보기엔 별로 안아파보여요. 너무 답답하고 남편만 생각하면 지옥같아요. 저는 일해요. 육아+살림 제가 하구요. 분리수거정도만해요 뭐 시키면 말이 많아요 분리수거 할때도 종이를 “차곡차곡 넣어놔야지 버리는 사람 생각하면서... ”시작해요. 저는 애보느라 하루가 숨차고 엉덩이 붙일 시간없이 살아요. .. 분리수거의 종이를 차곡차곡 하는일은 별로 중요한일이 아니예요 저에겐 잘먹이고 잘씻기고 잘재우고 잘놀게하고 5살이라 한글 영어 자극주고 애만 키우는데도 벅차고 매일 아프니까 약먹는 것도 아까 먹였었나 기억이 안날때도 있고요 내가 머릴 언제 감았나 언제 씻었나 내 손톱은 언제 잘랐나 생각할겨를 없어요 아이한테는 아빠가 필요하니까 해서 참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래도 태어난 이유가 있겠지 하며 버티고 있어요 너무 답답해서 백수남편 어떻게 일시킬지 네이버에도 쳐바요 너무 답답해서 글로 남겨요 제 마음건강을 위해서요 저라도 건강해야되요 딸잘키우고 빨리 죽어서 천국가고 싶어요

코로나2일차 :밥도안넘어가서 구토를 하고 보리물로 이온음료대신 수분보충시켜줬더니 토를 안 하더라 근데 괴로워 끼고자려니 답답하고 코로나 확진양성이라 무지 답답하다 얼마나아프면 날밤을 새우고 잠을 2가량잣을까 한 30분정도이상 ? 아프니까 항생제로 싸우는거같아 콧물은 찍찍 코막힘은 막히고 바이러스는 계속 있던데서 머무르니 있던마스크를 버리고 새마스크로햇는데 이것도 균이 잇을듯 ㅠㅠㅠ 하 한숨불면 답답해 아 공기가 안통한다 에혀 ㅜㅠㅜㅠ

4월이 가네 벌써 일년이 되겠네 나는 똑같은 실수를반복한다

내 행동에 대해 설명을 안하면 마음대로 해석해서 개념없는 사람을 만들고 설명하면 구차하다그러고 그냥 마음대로 해석해서 마음대로 혼내고 화내는거에 대해 속상해하면 이런거 그냥 못 넘기는 찌질한 사람을 만들고 마음대로 해석하고 비난하는건 올바른 행동인건가 그럼? 그래서 나는 거기에 남들이 정한대로 기분 나쁘면 안됨? 한 사람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거도 아니면서 어떤 상황이여서 그런줄도 모르면서 지 인생에 빗대어 지가 보이는대로만 해석하고 결론내리는것들 진짜 증오하고 경멸한다

죽고싶다고 말하는게 우울증 심각증세라고 하던데 나는 죽고싶다는 말을 너무 맨날맨날 말해서 이젠 죽고싶은데 굳이 죽고싶다는 말을 안꺼내는 경지가 왔어요. 아마도? 이거 자체 우울증 견뎌버린거 아님? 전엔 이런 생각도 했어요. 뭐더라 우울증 약을 먹으면 우울함에 집중하지랂게 해준댓나? 제가 진쩌 이런 얘기를 들은게 아닌 카더라지만 한때는 우울했다가 오늘 저녁 뭐먹지 하면서 우울감이 사라지는걸 느껴 이런 부분은 내가 잘 컨트롤 한다고 생각했어요. 어, 이거 자동으로 약값 굳었네 개이득 이러면서. 그런데 어느날은 버스에서도 울고 집 가는길에도 울고 제어?가 안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느꼈어요. 아, 이게 우울증 이구나? 근데 어쨋든 요즘은 버스에서도 안울고 집가다가도 안울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안하고 약값 개꿀띠인 부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가봐요. 바뀐건 하나도 없고 병원 갈 생각은 1에서 멈춰있지만. 아무튼 약값 개꿀띠?

역시 사람한테 다가가는 거 어려워 하는걸 이해 못해주는구나 다가갈려고 하면 얼어붙고 긴장되고 그러는데 그러면 또 뭐라하기만 하지...

난 뭐가 무서운걸까? 차가 빠르게 달리면 무서워. 근데 그게 혼자 타고있는거면 뭐 죽는갑지 해. 근데 가족이랑 다같이 타면 그냥 자꾸 안좋은 생각들이 나고 금방이라고 죽을까봐 무서워. 강으로 떨어지면 어떻게하지, 다른차에 박으면 어떡하지 등등 그럼 장례 처리는 어떻게하지. 나는 변변찮은 직장도 없는데. 그래서 장례물품들 다 하나하나 구입해야할텐데. 장례는 누가 하지. 나도 죽고 오빠도 죽으면 엄마아빠도 못모시고 다같이 묻힐텐데. 죽었으면 좋겠는데 이왕 죽는다면 부모, 가족보다 일찍 죽었으면 좋겠는데 가족끼리 죽는걸 생각하면 왜 무섭지? 어럈을때 가스마시고 죽자했던거도 지금 생각하면 후회돼 그냥 그때 그러자고 할걸 집에 문 다 닫아두고 테이프로 막고 가스열고 숨쉬자고할걸 그럼 지금 이런 불안함 안느껴도 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