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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중절수술 등

21살 여대생입니다. 이번 6월10일 몸이 좋지않아 산부인과에 가니 성병5가지..정도가 걸렸다고 하시면서 약물치료를 하자고 하셔서 약을 복용하고 항생제도 맞았습니다, 그러다 2달간 생리를 하지않아 테스트기를 처음했을때는 한줄이였는데 7월20 일날 다시 하니 두줄이 나오더라구요 산부인과에 가니 임신6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키울능력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수술날을 잡고 다음날 바로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하고나서는 그저 멍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칠거같습니다. 제몸 망가지는건 괜찮습니다. 아이를 지운것에 죽도록 괴롭고 미칠거같습니다. 철없는 저의 생활이 모든것을 망쳤습니다.만약 제가 결혼을 한다면 성병에 걸린제가 아이를 낳아도 아이가 건강할까요 저때문에 병에걸려 정상적이게 살지못하면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또한 아이를 지운 제가 결혼을 아이를 생각해도 괜찮은걸까요..지금도 질병이 있다하셔서 산부인과에서 약을 처방받고 계속 치료중입니다. 더럽고 추악해서 토악질이 나옵니다. 너무..힘듭니다...완치가 불가능하다능 헤르페스2형에...중절수술에 다른질병 염증이 생긴 자궁...눈물만 나옵니다...어찌해야 할까요...

죽고싶어요

오늘 헤르페스 2형을 진단 받았어요..저는 남친이 처음인데 남친도 제가 처음이래요 부모님께 말씀도 못드리고 말할 수있는 곳도 없고 남친은 지금 검사를 못 받는 상황이라 답답할 뿐이고 전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콘돔도 끼고 조심한다했는데 제 인생 망한거 같은 생각 뿐이네요

ㅈㄱ만남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처음 만남을 하게 된 건 초등학교 6학년이었어요. 그 때 전학을 온지 얼마안돼서 친구가 없었는데 어플로 그냥 고민 상담? 같은 걸 하다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뭘하는 지도 정확히 모르고 그냥 돈을 준다는 이야기에 나갔다가 온갖 행위를 다하고 집에 와서 멍하니 있었습니더. 그 때는 잘 몰라서 방금 제가 뭘한지도 정확히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었는데 아빠가 주식으로 대출까지 받으면서 했는데 망해서 가정형편이 기울기 시작했습니가.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개인회생 중입니다.. ) 중학생이 되고 엄마아빠가 돈 때문에 싸우는 걸 자주 보다보니 용돈이라도 벌어서 부모님한테 짐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만남을 시작했어요 한 달에 한 번, 두 번 씩 하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잠깐 고통을 참고나면 제 손에 쥐어 지는 돈을 보고 위안을 삼고는 했습니다.. 계속 이 생활을 반복 하니까 이 모든 세상이 절 외면하는 거 같아서 중2때부터 자해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3 때에는 학교에 걸려서 경찰서를 다녀오고, 센터에 연계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센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와서까지도 이 어플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어요..저그래도 요즘은 공부한다고 거의 안 하지만 용돈이 떨어지면 바로 떠오르는 일이 이거에요. 그래서 합법적인 알바도 해볼까 했는데 아직 학생이다보니 부모님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아요…ㅜ상황은 이렇고요.. 1. 이 글을 읽으면서 어떤 분들은 이미 틀려먹었다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저.. 정말 그만하고싶습니다. 삶이 피폐해져가고, 망가져가는 제 모습을 보면 이제는 그만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임기 때 성욕이 강해서

안녕하세요. 가임기 때 성욕이 증가하는건 자연스러운거라 알고 있습니다. 나이가 늘어날수록 (30대 중반) 욕구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해소하고 있으신가요? 연애는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아 쉽게 엄두를 못내는 상황입니다. 어릴 때 ㅈㅇ를 했는데 그때는 ㅈㅇ인지도 모르고 시작했어요. 다들 만족감 어떻게 얻으세요? 정말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아이디와 같은 멜섭입니다.와이프가 있는데도 수치심만 받고 싶어요.

유부남 입니다. 결혼 전에도 인터넷을 통해 sm에 빠졌어요 수치심 받는걸 좋아해요. 욕듣고 발 핥고.. 발 페티쉬는 없어요. 그냥 그렇게 하면 수치심이 들기 때문에 좋아해요. 아니다 싶어 고치려 해도 나도 모르는 순간 능욕 당하는걸 상상하고 있어요. 이성이 나를 지배할땐 후회하며 안해야지 다짐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동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요즘은 sissy라는걸 키워드로 보고 있는데 정말 저도 저 자신을 찾고 싶어요. 아님 원래 그런 걸까요? 모르겠 습니다 ㅠㅠ

모르는 사람한테 몸사진을 보낸걸 부모님께 들켰어요

지금까지 모르는 사람한테 몸사진을 보내주고 얼굴도 나오는 사진을 보내줬었어요 엄마는 갑자기 제가 폰을 가리는걸 의심하기 시작하셨고 오늘 폰 검사를 했어요 미성년자라서 걱정하셨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이고 갤러리 같은 거를 다 보시고 저를 다그치셨어요 제 장래희망이 연예계 쪽이라 더 그러셨던 것 같고 얼굴도 나와있는 사진이다 보니까 더 충격을 먹으신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도 우울증이 심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다그치시니 정신을 차리긴 했는데 자책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제가 왜 이러고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부모님을 속인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제가정신병이있는거같아요

여자친구랑 8년연애를 하였는데 매일 다른여자를 집에불러 밤에 같이 있거나 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이유없이 부를때도 많고 남들은 안부르면 되는문제 아니냐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것 같아요

제가 정신병이 있는것같아요

현재 여자친구랑 8년연애를 하였는데 매일 다른여자를 집에불러 밤에 같이 있거나 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이유없이 부를때도 많고 남들은 안부르면 되는문제 아니냐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것 같아요

혈정액,혈뇨

안녕하세요. 27살 남자 입니다. 1년전쯤부터 혈정액증.. 그게 한 번 나타나면 소변 끝에 혈뇨가 약간씩.. 동반되는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약을 먹어도 먹어도.. 약 먹을 땐 조금 나았다가 다시 돌아오고.. 병원만 두군데를 거쳐 마지막 강남에 이름있은 병원에서 약 한달간 치료를 받고 나았었습니다. 몇개월 동안 멀쩡했어요. 근데.. 엄청 무리를 했다거나 한게 아닌데.. 많이 사정해봤자 일주일에 3일이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다시 재발했네요.. 이젠 약까지 잘 안듣는 거 같기도 하고..정말.. 너무 힘듭니다. 특히 아주 오랜만에 어자친구가 생겼는데 여자친구가 생기고 얼마 안있다가부터 지금까지 쭉 이러네요.. 그 전까지 혼자 일주일에 몇 번을 해도 문제 없다가.. 오랜만에 너무 좋아하는 사람 만났는데 안그래도 성격적인 부분때문에도 종종 싸우는게 이런 부분에서도 제가 힘들게 하는게 너무 답답하고.. 정말 초라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여자친구는 통증도 없고 다른 증상도 없는데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되지 않았냐 그러는데.. 하하 정말..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자괴감이 들고 이게 보이지 말아야 할 곳에서 피가 보이는게 처음의 충격보단 무뎌지긴 했다만.. 도무지.. 그걸 무시한채로 관계를 한다거나 하진 못하겠더라고요.. 항생제만 달고산지 1년째.. 중간 몇가월을 제외하고서라도.. 안그래도 일적인 부분에서의 스트레스도 있는데 진짜.. 정말 죽고싶네요. 여자친구와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원래 이러지 않았는디 자기비하를 하게 되고.. 앞으로 얼마동안 이짓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항생제 오래 먹으면 몸이 안좋아지는거 알고 있는데도 기약없이 이걸 먹어야 된다는게.. 물론 몸에 큰 이상은 못느껴요 근데 다른 곳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이러는게..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몸도.. 마음도..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정말 건강한 청년이었는데 지금은 자존감은 바닥이고 그냥 왜살까 여자친구는 날 왜좋아하지? 날 왜만나고 있을까.. ***같이 여러모로 잘 해주지도 못하면서 더 행복하라고 놓아주지도 못하고.. 요즘엔 여자친구도 마음이 조금 뜬 거 같기도 하고.. 당연한 일이죠. 하여튼 정말.. 가슴에 열불이 나고..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너무 수치스럽고 20대 중반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두고 사귈때부터 1년이 지났는데 이러는게 너무 ***같애서요.

피해망상을 자꾸 기정사실화해서 생각해요

분명히 관계할 땐 콘돔을 했고 그걸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흐려져서 그런가 중간에 콘돔을 뺀 거 같다는 의심이 들어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가 확실한 거 없는 걱정을 자꾸 기정사실화해서 생각해요 사실대로라면 2주동안 했던 5번의 관계 모두 피임을 했고 그렇다면 임신이 될 일도 없는데 자꾸 임신이 대한 걱정이 들어요 너무 불안해서 학교도 못 갈정도로 있어요 결국 그 걱정 때문에 남친이랑도 헤어졌어요 자기는 몇 번이고 ㅅㅅ해도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되는데 나만 엄청 불안해서 화나는 거 같기도 해요 매순간 전남친 생각이 나요 정말 임신하면 저 새끼를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화가나 있어요 저도 이게 사실 아니라는 거 아는데 마음은 자꾸 의심을 품어요 정말 임신하면 어떡하죠

키스 왜 안해

섹스는 하면서̐̈ 키스는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고 상대는 23살 입니다. 앱으로 만나긴 했지만 그 오빠의 자취방에서̐̈ 4박5일정도 있으면서̐̈ 많이 가까워졌어요. 차피 원나잇이라고 생각한 저는 처음 보자마자 키스를 했는데̄̈ 그 이후로 안하더라고요. 섹스는 했어요. 섹스중에도 키스는 안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남사친들이 고백하고 친구사이로도 못남는게 싫다고 얘기하긴 했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호감이 있어 보이는데도 관계발전을 하지 않아요. 저는 아직 고민중 입니다. 상대도 적극적이라면 감정이 생겼겠지만 제가 말해놓고 제가 어기는 것도 웃기잖아요..

관계가 그렇게 큰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당 저는 이성한테 사랑받는 데에서 가장 큰 행복감과 재미, 살아있음을 느껴요 그 외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거를 먹는 시간, 놀러가는 시간에는 분명 충분히 행복해 할 상황인데도 우울하구 어딘가 채워지지 못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부모님께 말 없이 이틀에 한 번 꼴로 오픈채팅으로 남성을 만나 외박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구 성에 안차요 ㅜㅜㅜㅜ 그런데 오늘 아침에 엄마께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소리치시더라구요 관계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인 축복이구 남녀가 함께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그렇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성욕을 조절하기 힘들어요

현재 20대 후반이고 남자입니다 부끄럽지만 말씀드리자면 아직 한번도 성관계를 못해봤습니다. 이전에는 혼자서 잘 해결하는 듯 싶었는데 20대 중반이 되니 도저히 참기가 힘듭니다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먼 곳은 오고 가면 이 나라에 참 예쁜 사람이 많구나 싶은데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니 착잡하고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요즘에는 차마 입으로 꺼내기 힘든 성적 충동과 망상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이러다 범죄를 저지를까 제자신이 너무 무섭고 힘듭니다 매순간 본능을 아무렇지 않은척 견뎌내자니 너무 이중인격 인거 같고 드러내면 바로 쇠고랑인데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성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할 수 없으니 너무나 큰 자괴감이 들고 인생에 의욕이 갈수록 저하됩니다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지 참 막막합니다.....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불안해요

저는 고1 여자인데용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애정이 필요해요 그리구 꼭 2~3일에 한 번씩은 남자와 껴안고 뽀뽀하구 스킨쉽을 해야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상기되요 1주일동안라도 그러지 않으면 현기증나고 부정적인 생각들고 외로워져서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어요ㅜㅡㅜ 길거리에 다닐 때도 저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집착하구요 사람들의 평가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해요 그래서 그만큼 외모에 대한 강박증도 생겼어요.. 어렸을 때부터 상처가 많고 부모님이라서 딸이니깐 해주는 말과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부모님의 사랑은 와닿지 않고 진심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와주세여

20대 중반 되어가는데 성에 대한 관심이 아직도 없어요

저는 23살(만22) 여자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요즘은 이르면 중학생 시절부터 성에 눈을 뜨고 그런 것 같던데요, 저는 아직까지도 ‘성적인 끌림‘이란 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욕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단지 성욕 해소에 다른 사람이 개입되기를 바란 적이 없어요. 남성의 몸을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오히려 보기 싫어요. 여성의 몸은 제 몸이랑 비슷하니까 거부감은 오히려 덜한 느낌? 어쨌든 기본적으로 사람 몸은 옷으로 덮여 있을 때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아직 성인물을 접한 적이 없어요. 그동안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성적인 건 부끄러운 거라고 어릴 때부터 은연 중에 배워서 강박이 생긴 건지 진짜로 성애를 느끼지 못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 나이까지도 ‘아직 어려서 그래’가 해당되기도 하나요? 저랑 비슷하다가 나중에 눈 뜨기도 하나요? 저는 어떻게 연애를 해야 할까요? 더 어릴 때는 수위 높은 스킨십 없이 사귀는 게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었는데, 지금 제 또래들은 보통 연애를 시작할 때 보통 성적인 것들도 기대하려나요? 그럼 포옹보다 높은 수위의 스킨십이 불편한 저는 섣불리 연애를 시작하지 않는게 맞나요…?

친구들과

친구들과 배구를 하는 돼 친구들이 못한다고 뒤에서 말하는 것 같아요.

양성애자

전 어렸을때부터 남자를 사귀든 여자를 좋아하든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 중학교 1학년때 수련회에서 같은 여학생에게 뽀뽀? 를 받은적이 있었어요. 볼이나 손이 아닌 입술에 말이에요, 그때 설렜었어요. 그후로 여자든 남자든 상관이 없어져서 한번 양성애자인지 성 정체성 검사를 해본적이 있는데 동성애에 가까운 양성애자라네요. 이걸 주위 친구들 1,2명에게 말했었는데 그 친구들은 이해해주더라고요. 하지만 가족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제 남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이런 저를 이해해주었거든요. 부모님도 이런 절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요?

성관계를 해보고 싶어요

저는 20대 중후반 여자인데요 20대 초반에 몇번 짧게 연애해본 게 전부고 성경험이 없어요 게다가 그동안은 연애하고싶은 욕구가 없어서 솔로로 시간을 보냈어요 그땐 외롭지도 않았죠.. 사실상 모쏠이나 마찬가지에요.. 이성과 깊은 관계를 오래 지속해본 경험이 없으니까요ㅜ 이제는 외롭네요.. 원래 성욕도 강한데 이 나이 되도록 연애경력도 짧고 성경험이 없어서 부끄럽고 뒤처지는 기분에 초조해요.. 얼른 저도 성관계를 해보고 싶거든요 사실 연애보다도 성관계를 하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나와는 하고 싶지 않고 그래도 어느정도 믿을만하고 안면이 있는 남자와 하고 싶어요..ㅜ 주변에 남자도 없고 이럴 때 어떡해야 하죠 정말 해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요ㅜ

만남

27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안민들고 싶은데 성생활은 하고싶어요 간단한만남이 끌리네요

외로움을 많이 타요.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외로움을 좀 심하게 탑니다. 그래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해 술을 많이 먹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술먹고 다음날에 성욕구가 올라옵니다. 그럼 안마방 같은 성 업소에 갑니다. 이런 지출이 많다보니 일상적으로 지장이 느껴지고 돈도 모자를때가 많더라고요..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 외로우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제가 4년동안 소방시험 준비를 했었습니다. 소방시험 준비하기 전에 저는 20대 초중반 27살때까지 잘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랑 얘기하던 대부분 여자나 남자들은 저를 처음 봤을때 저에게 호감이었는지 다 친절했었습니다. 그리고 28살때 소방시험준비를 했습니다. 4년이라는 세월동안 창피하지만 시험에 다 떨어졌습니다. 살도 쪄서 키가 175에 97키로까지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살이 왜이렇게 쪘냐 그러고 무섭게 생겼다하면서 저랑 친하지도 않은 여자들이 저 못생겼다고 뒤에서 얘기하는걸 우연하게 들은적 있었고 면전 앞에서 저에게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다 항상 친절할거같은 사람들이 태도들이 달라지더군요. 또한 4년동안 사건 사고도 많았습니다. 소방되면 결혼하겠다고 약속한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으며, 살도 찌고 소방시험 계속 떨어지는 제 모습이 한심하다며 만날때마다 저를 놀림거리로 전락 시키고 자존감 도둑이었던 제 친구들을 제 손으로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더군요. 살도 찌고 외모는 역변했고 몸 건강도 좋지않은거 같았고 계속된 실패에 자존감도 바닥인 저는 처음 만난 사람들이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여자라면 더욱더 무서웠습니다. 결국 소방시험은 4년만에 포기를 하고 현재 저는 다른직장을 구하고 월급쟁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소방시험 준비때 체력도 같이 키워야해서 수험생때도 운동을 하고있었지만 시험을 포기한 지금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운동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고 몸무게97키로 였던 저는 현재 85키로까지 뺐습니다. 점점 제 생활은 나아질까 했지만 4년동안 수험생시절 스트레스가 심했던 걸까요 외모는 울상이고 웃는게 어설프며 살 안빼냐고 소리를 아직까지 듣고 못생겼다는 소리도 여전히 듣습니다. 한편으로 괜히 소방준비해서 이렇게 많은걸 잃은거 아닌가 하고 후회한적도 있습니다. 운동도 수험생시절 포함 지금까지 한걸로 치면 몇년동안 꾸준히 하면서 자기관리 열심히 한건데 자꾸 좋은소리 말고 썩 좋지않은 소리를 많이 들으니 대체 나는 얼마나 노력해야지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외롭기도하고요 그 뒤로 저는 이럼 안되지만 술로 외로움을 풀었습니다. 한번 먹을때 연속 4~5일 먹는게 다반사고 처음엔 사람들 만나는거 즐기다 결국 몸도 외로우니 여자도 찾더라고요 여자랑 놀라면 술마셔야한다는 생각에 술을 자주 찾았습니다. 하지만 술먹을때마다 여자들이 있었으면 이런 고민도 안하죠. 헌팅 같은거 생각하고 술집가면 그냥 남자끼리 술만 마시고 나오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술먹고 다음날은 성욕구가 올라와서 주변에 여자친구도 없으니 안마방 같은곳 가고..그러니 일상생활에 지장 있고 돈도 모자릅니다... 이제 달라지고 싶습니다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할까요 술도 멀리할라합니다. 예전에도 술을 멀리할라했는데 어떤 마인드를 잡아야할지 몰라서 속이 상해 술마시고 똑같은 실수를 했습니다. 저도 증명하고 싶습니다. 자기관리 잘하고 술 말고 건전하게 지내는 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강한 멘탈을 가지려면 대체 어떤 마인드를 가질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