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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성 고민

저는 여자인데, 어릴때부터 여자보다 남자를 선호하는 편이었어요. 그러니까, 제 성별에 대해서요. 저는 여자가 아닌 남자가 되고 싶었어요. 남자애들과 거리낌없이 축구하고, 같이 자전거도 타고 싶었는데, 제가 본 여자애들은 대부분 저를 밀어내고 저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성격이 이 모양이라, 오히려 남자애들이 저와 같이 놀았어요. 그러면서 점차 자라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남자들이랑만 노는 저를 보고 여우X 이러면서 놀리기 시작했어요. 왜 나는 여자로 태어난건지, 내 성별에 대해 짜증과 불만이 점점 차고 올라와서 제 성별을 사랑할수 없게 되었어요. 2차성징이 오고, 남자애들과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어요. 생리가 시작하면서 점점 더 짜증과 불만만이 자리하게되었어요. 맘놓고 축구도 못하고 옹송그려있는 제가 정말 짜증만 났어요. 저는 남자가 되고싶어서 머리카락도 자르고, 남들은 ***마냥 보는게 정말... 참담했어요. 저는 아직 중학생인데, 남성호르몬제를 복용하고싶다는 욕구만 가득 들어차고 있어요. 먹어도 될까요? 과연 저를 버려도 될까요? 전 여자가 싫어요. 제가 여자인게 싫어요. 차라리 남자에게 사랑받더라도, 남자의 몸으로 사랑받고싶어요.

#성별 #여자 #남자 #정체성 #호르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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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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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로블록스 게임 추천좀요ㅠㅠ 블피×이베×입양×블볼×

ㅠㅠ

#로블
왠지화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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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성 정체성

성인 여자인데요. 요즘 내가 남자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남자로 사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여자로 사는 것도 좋은 점이 있긴 하지만 남자로 사는게 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남자가 멋있어요. 저는 여자여자한 여리여리한? 그런 뭔가 약해빠진 여자같은게 싫어요. 그래서 가끔 저도 모르게 남자처럼 행동하기도 해요. 근데 여자가 남자같은건 또 별로야. 그래서 그냥 내가 남자였으면... 생각해요. 그렇다고 또 동성ㅇㅐㅈㅏ는 아니에요. 이성ㅇㅐㅈㅏ에요. 남자를 사귀고 싶어요. 그냥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 건가. 저도 제가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혼란스러워요.

#남자 #여자 #성인 #행동 #심리
요란한강아지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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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짝사랑

안녕하세요 올해로 16살되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작년 그니까 24년도 중2때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어요 같은 나이에 같은반이였고 좀 예쁘장하게 생긴 친구였어요 1학기때까진 무리가 달라서 안친하고 그땐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2학기가 되고 그 여자애 무리와 제가 있는 무리가 친해지고 거의 한 무리가 되며 자연스레 그 애와 친해졌어요 그애는 친해지기전엔 몰랐는데 되게 웃기고 입담도 좋은 친구였어요 저는 그때까진 그냥 웃기고 예쁜 친구구나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턴가 학교에 그 애가 안오면 괜히 아쉽고 좀 마음이 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그애와 제가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레 스킨십이 많아지는 사이가 됐어요. 막 여자애들 그런거 있잖아요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엉덩이 때리고.. 그러는거 원랜 그런 정도였는데 걔가 자꾸 저 귀엽다면서 막 껴안고.. 볼도 말랑거린다면서 계속 볼만지고 제가 귀엽다는 이유로 막 볼에 뽀뽀하고..(!) 그러니까 점점 걜 좋아하는게 확실해지고 그 마음이 계속 커졌어요. 사실 저도 그애가 손발이 되게 찬편인데 제손은 되게 따뜻하거든요 그래서 걔가 춥다하면 손잡아주고 핫팩도 제꺼 빌려줬는데 사실 손잡고싶어서 핫팩 안가져온날도 많아요.. 핫팩 안가져온날이면 어쩔땐 제 볼하고 목에 손을 갖다댄적도 많아요 어쨋든 이제 중2가 끝나고 중3이 되는데 그 애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고 전학을 가서 볼날이 많진 않은데 다행히도? 가까운 지역이라 시내버스 타고 1시간? 정도면 그애 집에 갈수있어요. 근데 이게문제가 아니라 걔도 절 좋아하는지 아니면 정말 그저 저스트 제가 귀여운 친구로만 보이는지 헷갈려서 맘고생이 좀.. 심합니다 저랑 그 애랑 같이 다닐때 어떤말까지 들었냐면 다른친구가 저희 보고 니네 사귀냐고 물어본적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그 애는 저한테 장난식으로 "ㅇㅇ이(나) 내 애인이야 "이런식으로 말하곤 했는데요 그럴때마다 저는 너무 좋고 설레지만 아닌척을.. 해왔습니다 연애질 그만하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그리고 저를 애칭으로 부르는데요 예를들어 상큼한 과일이름 자몽 이런거요. 아무튼 겨울방학인 지금이라도 확실히 마음을 물어보고 걔는 아니라면 마음을 접어야할까요? 참고로 아직 연락 잘 하고있고 오늘도 했습니다 저번주에도 한번 봤습니다 단둘이.. 그리고 여자랑 사귈마음 있냐, 레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둥 그런 얘기를 한번도 안해봤고 그애는 남자만 사겨왔던걸로 압니다. 스킨십도 여기에 쓴것보다 훨씬 더 많이해왔습니다 저 진짜 어떡해야할까요ㅜㅜ

#여학생 #좋아하는사람 #여자 #마음고생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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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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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연애

저는 현재 동성연애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몇 개월 전 헤어진 애인이 있는데 현재까지도 전 애인이 너무 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동성연애다 보니 어디 속 편하게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전 애인이 너무 보고 싶고 계속 같이 있고 싶은데 전 애인은 그게 아니라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동성연애 #헤어짐 #사랑 #그리움 #정신적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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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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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트랜스젠더

저는 오줌을 앉아서 누면 더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요 치마를 입고 밖으로 나가기도 해요 그리고 화장(化粧)하는것도 좋아해요 이것이 이상한가요?

#성전환 #여성화 #커밍아웃 #성소수자 #성정체성
주정연주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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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무성***는 LGBT 사이에서도 차별당하는구나

연애나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상대방한테 피해라는 소리를 듣지 않나... 야한 농담하다가 날 보고 너는 이런 거 모른다고 하면서 웃질 않나... 심지어는 그냥 좋은 사람 못 만나서 스스로가 무성애.자라고 착각하는 거란 소리를 듣지 않나... 사람들 눈에는 쿨한 척 하려고 무성애 하는 사람 정도로 보이는 건가? 아니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 소시오패스? 유성애 하는 LGBT한테는 조심스럽게 말하면서 왜 나한테는 이런저런 조언이나 평가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무성애.자들이 살면서 그런 말을 얼마나 많이 듣고 존재를 부정당하는지 알기나 하나?

#무성애 #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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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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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성 정체성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성 정체성에 깊은 고민이 있는 24살 입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유치원생 때(4살~5살) 부터 성 정체성이 나타났어요. 저는 유치원생 때 부터, 인형놀이, 소꿉놀이 등, 여자들과 지내왔어요 화장품도 좋아하고 치마도 좋아하고 저는 매일 '난 여자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요 심지어 꿈에서도 내가 여자인 모습으로 친구도 만나는 꿈을 매일 꿔요 그래서 성 정체성에 대해 깊게 고민하였고 그 결과 제 성 정체성은 "여성"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 치료도 하구 성 전환 수술(SRS) 도 받을 예정이며 그 비용을 모으고 있어요 법적 성별까지 아예 여성으로 바꾸고 싶어요.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유트브 영상도 보고 책도 사다 봤어요.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남자라고 할때마다 머리 찧으면서 (나는 여자인데ㅠㅠㅠㅠ)라고 하면서 밤마다 이불덮고 울었어요. 저 여자되고 싶어요 웃어른이 나보고 사내아이라고 할 때마다 속으로 저는 여자아이에요 라고 말했어요. 남자의 성을 버리고 여성의 성을 새로이 얻고 싶어요. 저는 이제 여성입니다. 전문가의 답장을 기다릴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여성으로서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해 주세요. 혼자 끙끙 앓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성호르몬 #트랜스젠더 #SRS #성전환수술 #성정체성 #여성
주정연주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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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웃는 방법을 까먹은 나

내 마음의 상처에서는 상처가 썩어 곯아가고 있고 상처에서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고 있어 20년동안 마음의 상처를 치유 못하고 있어 앞으로도 못할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 트랜스젠더 여성인데 왜 남자로 보냐구 ㅠㅠㅠ 난 남내 마음의 상처에서는 상처가 썩어 곯아가고 있고 상처에서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고 있어 20년동안 마음의 상처를 치유 못하고 있어 앞으로도 못할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 트랜스젠더 여성인데 왜 남자로 보는겨? ㅠㅠㅠ 난 남자가 아니야

#상처 #치유 #트랜스젠더 #마음 #여성
주정연주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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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이 아이...사랑해도 될까요...?

정말 고민했습니다. 우선 그 아이는 여자입니다. 저도 여자고요. 그 아이는 여친이 있어요. 근데...그 아이의 여친은 양성***라고..남친도 사귀고 다른 여자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 아이는 여친을 집착한다고 스스로 말하고요. 이 커플은 곧 100일입니다. 사귄 계기도 이상해요. 그 아이는 지금에 여친이 여친이 되기 전에 그니까 아직 친구일때 키스...를 했데요..그래서 반했다고..솔직히 이해도 안돼요. 내가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좋아하도 되는지..그냥 내가 나쁜건지...햇갈려서..

#레즈 #짝사랑 #여자 #여친
지나가는사랑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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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정체성 혼란

안녕하세요 저는 19세 여학생입니다. 저는 남자, 여자를 다 사귀어 봤지만 설렌다는 감정을 못 느껴 봤어요. 분명 사귀기 전까지는 너무나 좋았는데 사귄 후에는 호감이 점점 떨어집니다. 제가 무성***인 걸까요?

#호감 #사귀기 #무성애 #감정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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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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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트랜지션

처음 트랜지션 했을때가 떠오른다. 나의 성 정체성을 깨닫고 난 후, 수많은 디스포리아들에 시달리던 어느날은 너무나도 버티기 버거워 머리를 잘라버린 때가 생각난다. 머리를 자르고 난 후, 그때 처음으로 느꼈던 그 감정들은 너무나도 좋았었다. 내가 그토록 싫어했고 증오하던 길고긴 머리카락들이 힘없이 바닦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니, 이때까지 그토록 나를 괴롭히던 그 수많은 머리카락들에게서 벋어난 기분은 정말이치 최고였다. 무엇보다 내가 원했던, 내가 바라던 나의 모습에 한단계 나아갔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었다. 머리를 자르고 난 후엔 바인더를 샀다. 바인더는 쓸때는 갑갑하고 불편했지만, 왜인지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겼었다. 트랜지션을 할때면 나 자신은 나에게서 해방되었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문제점은 나 자신이 해방되었다고 느끼더라도 주변에선 그저 여성스러운 걸 싫어하며 남성적인 것을 좋아하는, 머리가 짧은 “여자” 라고 만 생각한다. 나는 그게 너무나도 싫었다. 여성이란 성별로 불려지기 싫고 보여지기 싫어 일부러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까지 트랜지션을 하지만 내가 무슨 수를 하든, 무엇을 하든, 어떻게 행동하든 그저날 여성으로만 본다. 여성으로 보여지기 싫은 것 이라면 남성으로 불려지는 것은 또 어떤가? 하며 고민해보니 그것도 싫다. 누군가가 날 특정 성별로 집어 넣고 분류하는 걸 싫어하는 듯 하다. 예전엔 여성으로만 불려지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누군가가 나 자신을 남성으로 대할때면 왜이렇게 기분이 언짢았을까. 분명 나자신은 여성이란 성별로 부터 벋어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던게 아니였나? 그런데 내가 그토록 바라던 “남성” 이란 성별로 불려졌을때 왜이렇게 거부감이들까. 무언가 ‘여성, 남성’ 이란 두 이분법는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논바이너리라고 정체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무언가.. 나 자신을 성별과 엮는 다는게, 무언가로 정체화 한다.라는게 너무나도 거부감이 든다.

#트랜지션 #성정체성 #디스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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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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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동성을보며 생기는 감정이 열등감인지 호감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남자인데 제목 그대로 동성인 남자인 사람들한테 열등감이 심해요.. 제가 키도 작고 목소리도 높아서 그런건지 키가 크고 낮은 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분들을 보면 혼자 열등감이 생기는데 근데 이게 열등감인지 아님 제가 동성에게 가지는 호감인지 헷갈려요.. 예전부터 제가 좀 동성***인것 같다는 생각을 조금씩 했었거든요..

#열등감 #호감 #자아정체성 #동성애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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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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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레즈인 제가 이성*** 친구랑 친구되는법

어제 그 친구랑 졸업했어요 그 이성***는 다른 타지 고등학교 가고 뺑뺑이로 지금 현재 지역에 남을거에요 사실 그 이성***랑 초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작년부터 어째선지 사이가 멀어졌고 현재는 이야기도 안하던 상태였습니다 작년부터 그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구요 어제 졸업식할때 갑자기 그 친구가 1년동안 말 하지도 않다가 편지를 줬어요 그래서 그 친구랑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겎지만 다시 한번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편지받고나서 그 친구에게 답장을 보냈는데 그 친구가 내 친구 되어줘서 고마웠어. 라고 답해줚어요 다시 친구할 기회 조차 사라진걸까요? 너무 슬픕니다 혹시라도 제가 그 아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아서 이렇게 선을 긋는건지 너무 불안도 하구요

#졸업 #성소수자 #이성애자 #동성애 #슬픔 #친구 #편지
이혜인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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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요즘 제 성정체성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 해로 24살이 된 대학생이고, 요즘 제 성정체성과 관련한 심적 갈등으로 너무 힘들어서 사연을 쓰게 되었어요.    솔직히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제 정체성과 관련해서 살면서 있었던 일들을 전부 이야기해보려 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 성정체성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던 것은 제가 어렸을 때, 유치원을 다니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그때부터 제 자신이 여자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때때로 하기 시작했거든요.    당시에 저는 또래 아이들과 인형을 꾸미고, 서로 소꿉놀이나 주방놀이 등을 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당연히 저 말고는 다 여자 아이들이었죠. 하지만 어느 날에는 또래 남자 아이들이 저에게 와서는 왜 여자들이나 하는 놀이를하냐, 그게 재밌냐고 놀리던 일이 있었어요. 저는 이 일이 있고나서부터 이런 놀이들을 하지 않게 되었고, 이후로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여자 처럼 보이는 행동들을 숨기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후 초등학생 시절에 tv를 보다가 문득 엄마에게 "내가 여자였으면 어땠을 것 같애?" 라고 물었던 적이 생각나요. 엄마는 제게 그럼 지금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딸이 되었겠지 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그리고 "왜? 넌 여자가 되고싶어?" 라고 저에게 물었을때 저는 아마 그런것 같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엄마는 대수롭지 않은 느낌으로 제가 딸이었어도 좋았겠지만 아들인 지금의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하다고 말을했어요. 물론 저도 장난식으로 말하긴 했지만 맘속으로 은근히 실망했던 기억이 남아요. 아마 이때부터 제 엄마가 만약 제가 여자가 되고 싶다고 정말로 진지하게 말했을 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버지는 군인이고 엄격한 분이여서 비슷할거라고 생각했죠. 이렇게 생각한 이후로부터 부모님에게 이런 제 마음을 말하기 버거워서 점점 숨기고 살았어요.     중학교 시절부터 2차 성징이 오면서 체모가 자라고, 키가 크는 등, 여러가지로 몸이 변하게 되었고, 점점 남성적이게 변하는 제 모습에 가끔 실증이 날때가 있었어요. 특히 몸에 털이 나는게 굉장히 싫었어서 나중에 고등학생 때는 면도기로 밀어버리기도 했고요. 그리고 키가 점점 크면서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키 크니 멋지다고 칭찬했었지만 저는 그런 말들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 당시에 저는 '사춘기라서 그냥 조금 혼란스러운거 일꺼야' 하면서 일부러 개의치 않으려 했던것 같아요.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죠. 사실 공부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마땅히 이런게 하고싶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게 없었기에 그냥 부모님이 바라는대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했어요. 특별히 가고 싶었던 과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전망이 좋을 것 같다는 과를 목표로 정했고 이를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내신이랑 생기부를 챙기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질까 싶었지만 여전히 가끔가다가 남자로 변해가는 제 모습을 보면 싫증이 나기도 하고 '그냥 여자로 태어났으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을 텐데' 라고도 생각하면서 뭔가 슬프면서 억울하기도하고, 또 절망스럽기도하고.. 하는 섞인 감정들이 들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어찌어찌해서 목표로하던 대학중 하나에 붙게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비대면 이기는했지만, 정식으로 대학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당시에 처음으로 트렌스젠더에 대한 사실들을 점점 알게 되었어요. 그 이전에도 트랜스젠더라는 존재는 알았지만 자세히 알거나 그러진 못했거든요. 이때 처음으로 제 스스로가 트랜스젠더인가 생각을했어요. 하지만 동시에 사회적으로 트랜스젠더들을 향한 안좋은 시선들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죠. 제가 갑자기 이런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뭔가 두렵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그러면서 여자로써 살고 싶은 제 마음이 여장을 하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처음으로 가발을 쓰고, 여자 옷을 사서 입고, 화장도 했죠. 하지만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봤을 때 그냥 어설프게 여장한 남자로 밖에 안보여서 상당한 불쾌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이후에도 여러번 더 여자처럼 보이게 노력해서 여장을 해보았지만, 느껴지는건 아무리 여자처럼은 보일지라도, 저는 결국 여자가 아니란 사실에 대한 실증나는 감정뿐이였어요.    이런 일들을 경험하면서 제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점점 받아들인것 같아요. 하지만 이미 키나 골격이 꽤나 커버린 지금 뭔가 이미 여자로서는 가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이런 길을 걷기가 뭔가 무섭기도 하고, 또 부모님을 힘들게 할거라는 사실이 두렵기도해서 차마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지금껏 그래왔듯이 이런 제 자신을 숨기기만 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왜 더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에대한 깊은 후회와 우울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이런 감정이 들때면 너무 힘들었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지 때문에 잊*** 하는 마음에 점점 게임에 빠져 살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안그래도 적성에 안 맞았던 전공 성적도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죠. 이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이로부터 도망치는 느낌으로 군대에 가게 되었어요. 군대에서 고생을 하다보면 모든게 잊혀질까 생각을 했지만, 전혀 그러지 않았죠. 오히려 씻을때나 주변 선후임 동기들과의 생활에서 그동안 제 신체에 대한 불쾌감이 더 많이 느껴졌어요. 그나마 다행히도 행정보직에 배정되었고 조용히 눈에 안띄게 생활하면서 전역날만을 기다리며 군대에서의 시간을 버텨나갔어요.    지난 2월에 전역해서 저는 바로 복학하게 되었어요. 그 동안의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대면으로 강의를 듣는 학기였죠. 사실상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만큼 열심히 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전공을 공부하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뒤떨어졌죠. 그러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안 그래도 부모님과 선생님의 의견따라 적당히 고른 학과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었어요. 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해*** 않았을까 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되었어요. 점점 저의 학교생활 상태가 악화되었고 그냥 강의를 빠지는 날도 늘어만 갔어요. 그리고 결국 다음학기 중간에 휴학을하고 부모님에게 전공이 적성에 안맞다고, 다른 일을 찾아보고 싶다고 토로했어요.    처음엔 부모님이 반대 하기도 했고 이후로 말못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부모님이 이해해 주었고 지금에 오게 되었어요. 알바를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그리고 더 이상 후회 하고 싶지 않아서 이제야말로 지금껏 숨겨왔던 제 성정체성을 부모님께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막상 어떻게 말을해야 고민을 하다보니 다시금 제가 진짜 트랜스젠더가 맞을까? 사실 내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망설이게 되요. 그리고 커밍아웃을 하고 부모님이 받아들여주신다면 좋겠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그렇지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부모님과 갈라서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워져요. 이런 생각들을 가운데 너무 괴롭고 잠못들 때가 많아지고 있어요. '왜 내가 이런고민을 해야되지?'하는 속상함에 혼자 울게 될 때도 많아요. 하루라도 빨리 이런 괴로움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 좋을지 모르겠어요..

#성전환 #커밍아웃 #성정체성
expert
부모님은 마카님이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실 거에요.
마카님의 삶의 주인은 마카님 입니다.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하지만 먼저 자신의 정체성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마카님 자신이 트렌스젠더라는 확신이 있는 상태에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이것은 마카님이 학교생활을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도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내신 것처럼요. 부모님과의 대화에서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나눠보세요. 왼손잡이도 불편하고 적응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카님이 겪어야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을지를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미 아시고 계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이를 통해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면서 본인을 위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삶을 꾸려나가면 좋겠습니다.
이소영 코치
yr1110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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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전 남성이 되고 싶은 것이 맞을까요?

30대 여성인데 남성이 되어 남성의 성기로 바꾸고 싶어요 제가 태어난 날 아빠가 아들이 아니라서 오지 않으셨어요 엄마도 아들을 원했고 애기때와 유치원때 사진보면 남자아이처럼 머리가 짧게 깎긴 모습이 한 장씩 있어요 엄마가 아들 한 명 낳을까 했었는데 말하면 더욱 더 남자의 성기라면 좋겠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딸 이라는 것에 죄책감이 들어요 여성 호르몬 억제하는 영양제와 데스토스테론 증가 영양제도 찾아보고 먹으려고 고려하고 있어요 근데 지금 여성으로써 남성은 믿을 수 없는 존재고 여성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성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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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고자하는 마음
마카님께서 느끼는 감정과 고민은 아주 중요한 것이고, 삶의 많은 측면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과 바람을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은 아주 중요하며, 이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분히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기나 메모를 통해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과 변화하고 싶은 생각들을 기록해보고 스스로와의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권경혜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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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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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남자가 되고 싶어요

저는 여자 고등학생인데요, 아무래도 저는 남자인 것 같아요. 몸은 여자인데 정신은 완전히 남자예요. 여자애들이 화장 얘기하는 거, 잘생긴 남자 얼굴 얘기하는 거 다 하나도 공감 안되고... 개그코드도 안 맞고... 걔네가 입는 옷은 너무 불편해 보이고 걔네 사이에 껴있으면 행동 하나하나도 제약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요. 남자들의 우정은 괴팍하게 굴어도 다 웃어주고, 서로 속임 없고 끈끈해 보여서 너무 부러워요. 여자들끼리는 매번 눈치 보고, 서로 신경 긁을까 봐 조심조심... 뒷담에 기싸움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신체적으로도요, 남자들은 어깨도 넓고 골반도 좁고... 옷 입었을 때 태가 더 살잖아요. 제 꿈은 커서 아저씨가 되는 거예요. 아저씨들은 처음 본 사이인데도 서로 통하는 그런 게 있어 보여서 너무 멋있어요. 낭만 있어요... 아줌마들은 짜증 나요. 목소리도 행동도.... 아.. 제가 왜 이러죠... 남자로 태어났으면 인생이 더 쉬웠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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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체성 고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에요.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을 탐구하고,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받을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권경혜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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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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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성 정체성 고민

안녕하세요 해외지만 평범하게 살고있는 30초반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부쩍 남성용이 아닌 여성용 속옷을 착용했을 때 더 편안함을 느끼는데 혹시 이게 지금 제가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온 것일까요? 아니면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본인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ㅜ

tjsdh58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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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왜 저는 남자를 좋아할까요

<성격> 어렸을때부터 섬세하고 여성스러웠음 남자애들보다는 여자애들이랑 있는게 편해서 여자친구들 많았음 사회성 안좋았고 우울한 성격 <가정환경> 엄마 : 6살때 이혼해서 같이 안살았음, 알코올 중독, 경제적 문제 있어서 가끔 만났는데 만났을 때 좋긴한데 막 편하지 않음 아빠 : 분조장, 6-11살까지 매주 주말마다 신체적 학대당함 (주로 공부관련) 할머니 : 키워주셨는데 나르시스트, 정서적으로 고통스러웠음 진짜 많이 싸움 제가 왜 남자를 좋아하게 된지 모르겠어요 뭐 lgbt가 선천이냐 후천이냐 말이 많은데 뭔가 제 경우상 콩가루 가족에서 커서 뭔가 심리이상이 생기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그리고 사실 원인을 알더라도 뭐 성정체성을 바꿀 수 없을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애도 못낳고 결혼도 못하는데 지금 뭘 위해서 노력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성정체성 #동성애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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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야죠:)
지금 느끼는 감정과 혼란은 자연스러운 것이에요.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어요. 정체성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목표를 발견하려 노력해보세요. 꼭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목표가 아닐 수 있어요. 자신만의 행복의 길을 찾아나가는 것이 현재의 살아갈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권경혜 상담사
Chaeria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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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여장을 하고있어요

저는 올해로 24살인 남자입니다 중학생 때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남자인 제 자체가 너무 혐오스럽고 싫어서 처음에 어머니 속옷으로 여장을 시작했어요 . 그리고 속옷을 입고 치마나 드레스를 입으며 여자흉내를 내보았고 그게 더 제 본모습 같아서 여자가 되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나중에 후회될까봐 여장을 잠시 접고 고등학교때까지 남자인 모습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대학생이 되고 22살때 여자친구를 처음 사귀고 사귄지 200일정도 뒤에 사실 여장을 취미로 한다 , 중학교. 때 왕따를 당해서 여장을 자주 했었다 라며 커밍아웃을 했고 여자친구는 흔쾌히 괜찮다 그럴 수 있다라며 이해해줬고 얼마 뒤 같이 동거를 시작하며 여자친구는 제 여장을 이해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동거를 하며 여자친구는 자신의 브래지어랑 팬티 등을 입혀주며 알려줬고 저는 집에서만 여장을 하며 여자친구와 잘 지냈습니다. 근데 점점 갈 수록 여자친구는 자신이 여자랑 사귀는거 같다며 싫다고 했고 저는 그 말을 들은 뒤 여장을 하지 않았지만 여장을 안할때면 계속 여장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동거집을 이사해 새로운 집을 갔고 좀 뒤에 이제 여자친구에게 다시 여장을 하고 싶다 하니 여자친구는 니 알아서 해라라며 포기한 듯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하고 여자친구의 브라와 팬티를 입고 돌핀팬츠를 입고 여자친구 밥을 해주거나 관계할 때도 브라를 입고 여자처럼 관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여자친구의 팬티 브라자 그리고 드레스잠옷까지 입고 여자친구랑 집에서 있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 이 여장을 끊을 순 없을까요 .. 해결방법을 알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커밍아웃 #성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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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말고 핵심에 다가가는 것이 필요해요
여장을 하는 것이 당신에게 의미 있는 이유와 감정을 깊이 탐구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다만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우선시 하신다면 시간상 서로 함께 있지않을 때, 또는 특정한 시간대에만 여장하는 것으로 조율해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탐색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 보는 것이 좋아요.
권경혜 상담사
minxxx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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