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투자를 권유받았고.. 그 투자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가까운 사람의 가족이라. 많이 힘든줄 알고 투자는 지은 말인 줄 알고 그렇게 빌려주었는데.. 투자였고 그 투자관계인은 사기꾼으로 감빵에 갔다고 한다.. 1년 넘게 내 투자금 5천을 못받다 보니 가까운 사람도 신뢰가 잃어가고 내 사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사업에 흥미가 안생기고 일하기 싫은 감정 상태라 일도 잘 안풀리는듯하다. 브랜드를 준비중인데 괜찮을 것 같은데.. 돈이 없어서 이래저래 시간끌고 달에 나가는 돈은 많아서 걱정이 많타..
함께 사업을 하는 8살 연상의 애인과 동거와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가 현실(당장 눈앞에 떨어진 일) 들만 하고 한번도 주체적으로 미래 일을 계획하면서 깨지고 부딪혀 보고 성과를 낸 적이 없고 의존적이라면서 답답해 합니다 본인도 저에게 이제 나이가 40들어온 만큼 의지하고 싶어 하고 저는 한참 경제활동을 할 나이라면서 일도 안하고 싶어하고 많이 지쳐 해요 제가 이제 대부분의 실무를 맡고 있는데 해외 이민이나 다른 계획 더 나아가*** 하는 의욕은 있지만 이렇다 할 계획을 세우지를 못하고 실무만 빠져있다고 하면서 혼내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제가 이렇다 이렇게 하겠다 계획을 세우면 꼬투리 잡으면서 이런이런건 생각 안해봤냐 하고 딴지? 걸듯이 우려섞인 걱정을 하고 전 그걸 비난으로 듣고요 막상 일을 해야 하거나 할때는 서로 애인 사이니까 카페가고 맛있는 거 먹고 드라이브 하는 건 또 저에게 다 맞춰달라고 하고 전 능력도 부족하고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하면 저에게 더 일찍 일어나서 알아서 다 하지를 못한다 부지런하지 못하다고 화를 내요 현재 살고 있는 집 차 경제적 부 모두 같이 사업해서 이뤄낸거긴 하지만 애인이 전부 주도적으로 하고 전 비서형으로 보조를 맞춰온 느낌이 강해요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제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사람들은 잘만 돈 버는거 같은데 제가 아무 쓸모도 없고 머리도 나쁜거 같아요
아빠가 산업단지 근처에서 고깃집 장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곳을 가봤는데 완전 전면보수해야 돼서 비용 지출이 늘어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 첫째는 요리를 할 줄 모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요리를 만들면 잡탕 만드는 수준입니다. 즉, 요리에 대한 경험이나 경력이 없습니다. 둘째는 고깃집 창업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하는데 조사도 안 했고, 막연하게 식당 차리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셋째는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창업한다고 합니다. 제 명의로 하면 저이자로 대출 받아서 식당을 차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넷째는 아빠가 친목이나 여러가지 일거리로 인해 외부로 많이 돌***니는 편이라서 타인에게 식당을 맡기고 다른 일 하러 간다고 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는 음식 관리를 못합니다. 음식 관리를 안 하게 되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처분을 해야 하는데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버리려고 하면 아까운 음식을 왜 버리냐고 뭐라 합니다. 이 정도면 고깃집 장사를 하지 말라고 할 정도 아닌가요? 창업 전문가가 와서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약 2년 전에 제작 공구에 참여한 적이 있었고 문제가 생겨 환불을 받기로 했었어요. 저는 많은 인원의 환불을 해야해서 언제 환불을 받을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받았었는데 공구주의 상황을 생각해 기다려보기로 했고 그 후로 가끔 환불 진행 상황을 물었었어요. 하지만 작년에 제가 할일이 너무 많아서 잠깐 잊고 지내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공론화가 터졌다는 걸 알게 됐고 신고했던 사람들이 돈을 돌려받은 거 같아요. 작년 12월부터 계속 연락이 되지 않아 의심이 되기 시작했었는데 사기가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몇 만원대의 금액이라서 저는 그 돈이 없어도 괜찮긴 한데 기다려준 사람을 두고 잠수를 타는 공구주의 행동에 마음이 상해서 돈을 돌려받고 싶어졌어요. 너무 늦은 거 같아서 고민이 되고..솔직히 공구주랑 해결하고 싶은데 연락도 안 보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이라도 신고 접수를 하는 게 맞나요? 아님 그 전에 신고 한다고 하고 연락을 유도하는 게 나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거래 기록이 남아있던데 더치트부터 신고를 해야 할까요…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는 차마 말을 못 하겠어요…도와주세요..
진짜 지긋지긋해요 일 해요! 일하는데 왜 가난은 계속 따라오는걸까요
직장도 그만두고..빚은 많고 대출받은거 후회되고......가족은 이사실을 모르고... 일 해야하는데 ...2곳 다떨어지고ㅠㅠ 알바를 하자니....왜 무서울까.... 어떡해 살***...용기있게 시작해야하는데 잘안되네....미쳐버리겠다 ㅠㅠ
제 나이 30살 계약직 직장인입니다. 20대 초반부터 쇼핑에 중독이 되어서 카드값, 대출 받았던 거 부모님께서 매꿔주신 이후에 "다신 안하겠다" 해놓고 다시 시작된 중독... 결국엔 나이 30이 되서도 카드값 오바되서 카드론 대출을 받기 시작하다 결국엔 빚이 2,000미만 있습니다. 돈도 하나도 못 모으고 심지어 부모님이 모아주셨던 청약 마저 다 깨버렸습니다. 달달히 빠져나가는 돈과 쇼핑을 멈추고 싶은데 자꾸 안 멈춰져요.... 순간 살기 싫다는 생각도 들곤 했습니다. 돈 때문에 성격도 너무 나빠지고 너무 공격적인 저로 변해버려서 가족들, 친구들한테도 상처를 주고 친구들도 멀어진 상태입니다. 어떻게 빚을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답해요
관상공부는 안했다 그렇지만 사업하며 온갖 사람 만나봤다 얼굴이라기보다 그 사람의 기운이 있다 패션 취향, 눈빛, 말뽐새, 대화에서의 배려 등등 종합적인 행동과 외적인 모습 도적놈 관상 사기꾼 관상 이렇게 크게 분류할 정도로 도가 트진 않았지만 미묘한 그 경계선 성격의 구분이 되어간다 악한 인간들의 공통점은 이기심이다 극한의 이기심 그리고 그것을 추하게 가리느라 피해를 더 배로 만든다 갑질 또한 매우 심하다 대놓고 악하게 구는 인간 상보다 천사의 가면을 쓰고 있는 흉측한 악마들을 구분하게 되어간다
1350만원모았는데 적은돈이죠? 차는 있어요
대학생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용돈 50+과외 60으로 돈을 법니다. 과외가 아니면 풍족한 생활은 어려워요. 집은 못사는 편이 아니고 적당한 10분위입니다. 과외라는게 언제 학생이 관둘지 모르니까 불안하네요. 제 생활비가 거기서 나오니까요. 학생이 배운 내용이 어렵다고 수업을 미룰때, 학부모님 카톡 말투의 사소한 뉘앙스, 입금일등등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먹는게 편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누구에게 뭘 사주는 돈이 절반 이상이에요. 사주는 걸 좋아하고, 상대가 내가 사준 걸 받았을 때 기분 좋아하는 걸 보면 내가 다 힐링이 되고 그런걸 어렸을때부터 느껴왔어요. 어찌보면 습관화가 되어버린거죠. 누가 나한테 뭘 사주면 난 무조건 기브 앤 테이크로 뭘 사줘야 할 거 같고, 뭘 사줘서 보답을 해줘야 할 거 같음에 더 사주게 되는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아빠한테서 받은 용돈을 거의 그런 곳에 쓰다보니 계속 돈이 빨리 사라지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돈을 다 써도 말을 하지 않고 꾸역꾸역 살아오려고 했는데 얼마 안가서 계속 들키고.. 그럼 들킬때마다 아빠가 자꾸 용돈을 더 주는데 그게 너무 무서워요. 조절을 너무 잘하고 싶은데, 아빠가 아껴쓰라고 준 돈을 자꾸 그런 곳에 쓸때마다 자괴감이 드는데, 그 자괴감을 느끼면서 난 계속 그 습관을 바로 잡지 못하고 있는게 너무 한심하고 너무 아빠한테 죄송스러워서 점점 더 주눅 들기 시작해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인터넷 합법도박으로 또 돈을 잃었습니다 현재 ***잔액이 14,000원밖에 남지 않았고 지갑에도 6천원이 전부입니다 오늘도 도박으로 15000원 땃다가 10만원 잃었습니다 제 나이 31살이고 저는 충족조건에 해당이 안되 대출도 못 받습니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부모님 몰래 오늘 팩소주반병 마시고 도박을 하지 못하게 만원까지 출금해 와서 지금 ***에는 4천원 있고 지갑에는 16,000원 있습니다 내일도 일 나가는데 내일 일 다녀와서 급여 들어오면 또 도박하기전에 현금인출기에서 7만원 일당 뽑아 지갑에 넣어둘 예정입니다 도박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도박상담센터 다니기전에 제 의지로 제 스스로 끊는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도박상담센터에도 다녀서 3번정도 상담받아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저 돈 잃은거 알면 또 다시 병원에 강제입원 시킬 것입니다 지금부터 정신차려야 합니다 도박이 생각날때 대체 뭘하면 좋을까요? 폰으로 하기에 중독성으로 빠지게되는 좋은 게임이라도 있나요? 제발 도와주십시요 도박으로 전재산 다 잃기전에 피같은 돈 어떻게든 살려내고 싶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ㅈㅅ생각까지 들면 제 자신이 더 위험해 집니다 진지하게 도와주세요 제 자신을 지키고 돈을 꼭 모으고 싶습니다 1월 30일이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그때까지 아무리못해도 35만원 모으는게 목표며 저희아버지께서 알바는 일주일에 2번만 하라고 하셔서 일주일에 2번밖에 못합니다 어떻게든 1월 29일까지 35만원을 모아야 합니다 지금 현재 2만원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박 충동이 들 때 대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정신과에 가서 약도 타와서 먹어봤지만 일시적이었고 도박생각날 때 담배도 펴봤지만 일시적이었습니다 1년동안 입원했다가 얼마전에 퇴원한지라 또 다시 이거때문에 입원하고 싶지 않습니다 급여에서 돈이 들어오고 아는 형이 또 돈 빌려줬다고 그새 또 해서 순식간에 돈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너무나도 괴롭고 미치겠습니다 너무나도 후회가 됩니다 마음처럼 쉽게 자제가 되질 않네요 도박 술 꼭 끊고 싶습니다 정말 도와주세요 저 꼭 살고 싶습니다
나는 왜 항상 이런 잘못을 할까요 그순간 되면 나편한대로 이정도는 괜찮을거야 하고 지르고 나중에 후회하고 또 금방 잊고 또 저지르고 반복이네요 내 잘못인걸 알아서 누구에게 말할 수 없고 가족에게 미안합니다 이럴바엔 그냥 죽는게 나을까 싶다가도 아이들 때문에 살아야지 마음 먹다가 또 금방 무너지고 불안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사기피해로 유복한 삶은 아니었지만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생각했습니다. 3년 전 대학 졸업 후 일을 시작하면서 신용카드를 만들게 되었죠. 그 때부터 신용카드 남용으로 인해 지금까지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중입니다. 카드 값을 막기위해 대출을 받고 상환할 금액이 부족하여 또 대출로 돌려막기하다 결국 개인회생까지 이르렀습니다. 현재 변제금도 미납상황이고 겨우 주변사람들에게 가족들에게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상환하고 있는데 이제는 더이상 여력이 없습니다. 직장도 계약 만료로 실직 상태라 식당 알바랑 택배 상하차까지 병행하며 겨우 생활비를 벌어 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이라 생각해 더 나은 집으로 이사까지 했는데 월세 , 공과금, 휴대폰 요금 등을 비롯한 대출금, 개인회생 변제금 전부 감당이 안됩니다. 가족들에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 용기도 안나요. 제가 죽어도 이 모든게 가족들에게 떠넘겨 질텐데 죽고싶지만 죽을 용기도 안나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2년 전 ADHD를 진단받고 몇달간 약을 처방받아 먹었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이 정신과에 가는 것을 반대하셔서 1년 반은 다시 집에서만 생활하게 되었고 배달음식, 게임, 그 외에 충동적이며 아무런 영양가 없는 소비습관이 붙었습니다.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월급을 받았을땐 카드대금이 생겨도 어떻게든 전부 상환할 수 있었지만 작년 11월을 끝으로 퇴사한 후에도 충동 소비를 고치지 못해 현재 교통비와 카드대금이 연체되기 직전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께 상담을 하는 것이 맞겠지만 여기서 이미 같은 이유로 몇번이고 반복적으로 화를 내셨기 때문에 더이상 손을 벌리기엔 눈치가 보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지만 고쳐지지도 않고 빚은 생겨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금융 범죄 피싱을 당했는데 5년동안 번 1억 2천을 피싱을 당하고 2차 피해로 9천만원 대출 피싱도 당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수사 요청을 했고 제가 범인을 잡을수 있게 코인 거래소에 문의를 해서 협조 요청도 했고 사기꾼 임시 계정을 동결도 ***고 했고 거래소에서는 수사협조를 받아야 금액을 돌려받거나 아예 정지를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페이팔에도 사기꾼 계정을 알아내어 협조 요청을 허락 받았지만 경찰에게 진술서 피해확인서를 작성 한지 20일이 지났지만 진행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달에 25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대출 이자로 납부 하고 있지만 납부 하기가 더이상 힘듭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빚도있고 본가 가정형편도 좋지 않은편이라 아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어디 아무도모르는 시골와서 산지 3-4개월..? 거의 10년간 육아를하며 경력이 단절되니 나 아직 30대 초반인데......... 이력서를 넣어도 경력없는 아줌마한테 연락오는곳도 없고 생전 해*** 않은 공장, 식당 서빙 하는데 이제 곧 차도 경매에 넘어가게생겼고 신불이되었네요 내인생 진짜 어디까지 내려가나.... 그만하고싶어요 일단...아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보고싶은마음이 너무 커서 이제 내가 모든걸 내려두면 보고싶은마음도 안생기니 다 내려놓고 가고싶어요 다시 일어설수있을까요
작년 이맘때쯤 이별 이후로 ***듯이 소비하고 돈을 정말 길바닥에 뿌리듯이 들어오는 돈 다 쓰다 못해 비상금대출에 손을 대서 300만원정도 빚이 생겼습니다 장학재단 학자금 대출까지 손을 대서 100만원 정도 더 있구요 부모님한테는 말씀을 안드렸습니다 근로장학생 하면서 돈이 들어오긴 하는데 월에 50 남짓이고 친구들과 만남 술자리 하면서 돈을 다 써버리긴 합니다 비상금대출은 올해 4월쯤에 만기가 됩니다 근데 여전히 메우지 못하고 제자리에 있습니다 저도 제 소비습관이 왜 이렇게 됐는지도 모르겠고 갚을 생각을 하니 막막합니다 저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걸까요 연애도 인간관계도 가족과의 관계도 건강도 학업도 다 망가지고 고장난 것 같아요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돈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거머리처럼 내 옆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던 남자친구, 늘 박봉을 받으며 일했고 뭐든지 열심히 했었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그때보다 금전적으로 나아졌지만 마음은 여전히 슬프다. 그래서 다시 돈이 없을까봐 너무 초조하다. 한시라도 일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돈이 아주 많았으면 이런 불안이 사라질까.
비싼게 사고 싶고...자질구레하게 돈을 헤프게 쓰는편인데.... 궁금한건 사봐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런 욕구를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