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2천 누구를 탓할수도 없고 고통스럽기만 할뿐
30대 중반인데 모은 돈이 없어요.. 이제부터 모아야지 하면서도 씀씀이가 줄지를 않아요 그런데 또 쓰고나면 죄책감이 몰려와요 잘 참다가도 한번에 쓰기도 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일기도 쓰고 가계부도 쓰는데 분명 작년보다는 좋아진 것도 같아요 여행도 줄고 가계부릉 쓴다거나 적금도 하고.. 한번에 너무 확 좋아지는걸 기대하는걸까요..? 뭐사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정사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왔다갔다 이동도 많았어요. 19살부터 나가서 사는 독립적인 성격이고, 돈은 모으지 못했지만 유학도 도움없이 제 힘으로 했고, 작지만 작은 가게도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고생해서 보상심리같은걸까요? 이제 차차 서서히 좋아지는 신호일까요? 예전에는 이런 생각조차도 안했거든요.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 갑자기 초조해지기 시작했어요.
부모님이이제늙으셨는데 필요하지도않는데 사달라고조르는게 후회할짓이라며 이제 물도못사먹고 쌀도못사먹으면 어떡할거냐며 나에게심각한 소리를 하신다 나도그런거알거든 후회해도 어쩔수없는게아니라 돈을 갚을 능력이없을뿐 누구들때문에 내가이가짜병을 겪고있구만 그리고 보이지않은것 때메 이렇게겪는데 무능력이아니라 보컬그리고 한자능력검정시험 본것들 뿐 초딩꺼 영어소통인증서가잇음모할까 돈때문에쓰는일로 자주 이런다 속상하다 모르는게아닌걸 왜 내가 후회안한다고생각을할까
보험 실효 되서 해지하고 140만원이나 넣었는데 90만원은 보험에서 가져가고 50만원 밖에 못받았다 .. 다시 생각해도 힘들어서 해지했는데 내 90만원 은....힘들게 돈벌어서 넣었는대 ... 내야할돈 많아서 해지한건데 내돈내돈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을라고 열심히 사는건데 나를 좋아하는사람도 없고 그냥 죽고싶을 뿐이다 없어지면 누가 슬퍼하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걸 힘들다 죽고싶다 오지게 스트레스받는다 죽고싶다 내돈 90만원 달라 ㅠㅠㅠ달라 내돈 ㅠㅜㅠ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직장인 입니다. 제가 대출을 받은게 있는데 대출을 빨리 갚고 싶거든요..? 급여가 너무 적은데도 불구하고..지금까지 잘 갚아오긴 했는데.. 그냥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어떻게 하면 대출을 빨리 갚을 수 있나요?
백수생활이어오면서 신용카드가 없어서 생활비는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휴대폰 소액결제로 생활비를 끌어썼는데요 2달치 밀리기전 하루전날 항상 납부를했는데 이번엔 하루 문제가 생겨서 어쩌다보니 3월1일빨간날 이후 입금완료가 되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소액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미납요금이 있다면서 안되더라구요.. (아마도 29일 완료못하고 3월1일에 입금해서 그런거같아요ㅠ) 공휴일이 겹쳐서...원래는 됫었는데.. 남자친구한테 240정도 빌렸는데 사실대로 말을해야할지.. 항상 공과금이라고만 했었거든요.. 지금 너무 심란하네요..ㅠ
×발...... 지가 할땐되고 내가할땐 안되는게...개빡치네 항상 아픈척.....나도...나도 아픈데.........난 안아픈줄아나...... 개빡쳐 진짜 죽어버렸으면 나가 ***그냥 진짜...개싫어 지가 내머리 세게 발로찼을땐 지발이나 아프고 내가 지머리 주먹으로 세게 때렸을땐 뇌진탕올것같다고 온 난리쳐놓고....진짜 나어렸을때 지가 먼저 내목 잡아서 눌렀으면서 난 안되냐? 하...*** *** 억울해... 그런것도 언니라고 맨날 손목잡으면 아프다고 *** 귀잡으면 염증있다고 *** 그렇게 버즈를 하루죙일 쓰고 버즈끼고 자는데 그게 낫겠냐고 ***아 그래놓곤 아프다고 징징징 코잡으면 지코약하다고 *** 하......***같네 내가 그냥 나가 ***야지 ***... 하아........ 착한척 ***떠는거 진짜 개꼴보기 싫어 지가 추우면 문닫아야하고 지가 지방에서 나가라하면 나가야하고 내가하면 버티고 ........내가 무슨 하녀냐? 니말은 들어야하고 내말은 존중안하는 *** *** 짜증나 그냥 나가 죽어 아니 진짜 죽여버리고싶어
적절한 소비방법을 알고싶네요 진심 ㅠㅠ
아무생각 없이 돈을 무분별하게 쓰는 듯
마인드카페 광고 많이 하길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정신과 상담료 비싸네요... 이 상담은 얼마.. 저 상담은 얼마... 상업적인 곳이네요.
전 남친과 금전적인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 남친이 저한테 빌린 돈 갚으려고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요. 그 사람이 갈수록 더 피폐해지고 힘들어하는 걸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일하다가 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쉬게 되었는데, 하필 아직 제 월세방에서 지내고 있어서 월세를 내야하는데 근무했던 곳에서 급여를 안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밥을 굶다시피하고 끙끙 앓았다고 해요. 그런 상황을 저도 알고 보게 되니까 너무 마음이 시원치도 않고 힘들었습니다. 어떻게든 갚겠다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그러질 못하는 게 참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전남친한테 돈을 빌려가놓고선 안주는 경우도 많고 하다보니까 많이 곤란한 상황이고, 저도 머리가 아픕니다... 좋아한다는 마음에 빌려준 건데 되려 망가진 모습을 보게 되니까 스스로도 죄책감이 듭니다. 솔직히 전남친도 그렇고 저도 정말 우울증이 심해도 서로 의지하면서 지냈었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괴롭습니다. 여러가지로 엮어있어서 저도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저나 전남친이나 ㅈㅅ충동도 많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번개탄 구매했어서 죽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게 힘든데 억지로 살아가야 하나 현타도 많이 오고 의욕도 없습니다. 겉으로 지인들한테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사실 많이 힘들고 죽고싶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진짜로 살기가 너무 싫고 죽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한데 일어설 방도가 없으니 더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죽는 게 답인 것 같다는 마음이 너무나도 크게 드는데 방도가 있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면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하지만 결국에 그 목숨마저 앗아가는 게 사람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람한테 상처받고 위로 받는 이런 상황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항상 그래서 기운을 내다가도 넘어지고 반복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도 더 이상 꿈꾸기도 어렵고 차라리 제가 사라지는 게 맞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가족도 친구들도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 걸 아는데 스스로 견디는데 한계가 왔습니다. 살아온 삶 자체가 굴곡도 많고 사람들한테 속고 살아온 인생도 너무 많아서 멘탈도 깨지고 일어서기 힘듭니다... 조금이라도 버티고 싶었는데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습니다. 이번 달만 살고 죽어버릴까 고민이 됩니다. 솔직히 겁나서 죽지 못하는 자신도 너무 싫고 정신이 나갈 것 같네요.
잘못된 투자를 권유받았고.. 그 투자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가까운 사람의 가족이라. 많이 힘든줄 알고 투자는 지은 말인 줄 알고 그렇게 빌려주었는데.. 투자였고 그 투자관계인은 사기꾼으로 감빵에 갔다고 한다.. 1년 넘게 내 투자금 5천을 못받다 보니 가까운 사람도 신뢰가 잃어가고 내 사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사업에 흥미가 안생기고 일하기 싫은 감정 상태라 일도 잘 안풀리는듯하다. 브랜드를 준비중인데 괜찮을 것 같은데.. 돈이 없어서 이래저래 시간끌고 달에 나가는 돈은 많아서 걱정이 많타..
함께 사업을 하는 8살 연상의 애인과 동거와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가 현실(당장 눈앞에 떨어진 일) 들만 하고 한번도 주체적으로 미래 일을 계획하면서 깨지고 부딪혀 보고 성과를 낸 적이 없고 의존적이라면서 답답해 합니다 본인도 저에게 이제 나이가 40들어온 만큼 의지하고 싶어 하고 저는 한참 경제활동을 할 나이라면서 일도 안하고 싶어하고 많이 지쳐 해요 제가 이제 대부분의 실무를 맡고 있는데 해외 이민이나 다른 계획 더 나아가*** 하는 의욕은 있지만 이렇다 할 계획을 세우지를 못하고 실무만 빠져있다고 하면서 혼내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제가 이렇다 이렇게 하겠다 계획을 세우면 꼬투리 잡으면서 이런이런건 생각 안해봤냐 하고 딴지? 걸듯이 우려섞인 걱정을 하고 전 그걸 비난으로 듣고요 막상 일을 해야 하거나 할때는 서로 애인 사이니까 카페가고 맛있는 거 먹고 드라이브 하는 건 또 저에게 다 맞춰달라고 하고 전 능력도 부족하고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하면 저에게 더 일찍 일어나서 알아서 다 하지를 못한다 부지런하지 못하다고 화를 내요 현재 살고 있는 집 차 경제적 부 모두 같이 사업해서 이뤄낸거긴 하지만 애인이 전부 주도적으로 하고 전 비서형으로 보조를 맞춰온 느낌이 강해요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제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사람들은 잘만 돈 버는거 같은데 제가 아무 쓸모도 없고 머리도 나쁜거 같아요
아빠가 산업단지 근처에서 고깃집 장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곳을 가봤는데 완전 전면보수해야 돼서 비용 지출이 늘어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 첫째는 요리를 할 줄 모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요리를 만들면 잡탕 만드는 수준입니다. 즉, 요리에 대한 경험이나 경력이 없습니다. 둘째는 고깃집 창업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하는데 조사도 안 했고, 막연하게 식당 차리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셋째는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창업한다고 합니다. 제 명의로 하면 저이자로 대출 받아서 식당을 차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넷째는 아빠가 친목이나 여러가지 일거리로 인해 외부로 많이 돌***니는 편이라서 타인에게 식당을 맡기고 다른 일 하러 간다고 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는 음식 관리를 못합니다. 음식 관리를 안 하게 되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처분을 해야 하는데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버리려고 하면 아까운 음식을 왜 버리냐고 뭐라 합니다. 이 정도면 고깃집 장사를 하지 말라고 할 정도 아닌가요? 창업 전문가가 와서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약 2년 전에 제작 공구에 참여한 적이 있었고 문제가 생겨 환불을 받기로 했었어요. 저는 많은 인원의 환불을 해야해서 언제 환불을 받을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받았었는데 공구주의 상황을 생각해 기다려보기로 했고 그 후로 가끔 환불 진행 상황을 물었었어요. 하지만 작년에 제가 할일이 너무 많아서 잠깐 잊고 지내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공론화가 터졌다는 걸 알게 됐고 신고했던 사람들이 돈을 돌려받은 거 같아요. 작년 12월부터 계속 연락이 되지 않아 의심이 되기 시작했었는데 사기가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몇 만원대의 금액이라서 저는 그 돈이 없어도 괜찮긴 한데 기다려준 사람을 두고 잠수를 타는 공구주의 행동에 마음이 상해서 돈을 돌려받고 싶어졌어요. 너무 늦은 거 같아서 고민이 되고..솔직히 공구주랑 해결하고 싶은데 연락도 안 보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이라도 신고 접수를 하는 게 맞나요? 아님 그 전에 신고 한다고 하고 연락을 유도하는 게 나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거래 기록이 남아있던데 더치트부터 신고를 해야 할까요…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는 차마 말을 못 하겠어요…도와주세요..
진짜 지긋지긋해요 일 해요! 일하는데 왜 가난은 계속 따라오는걸까요
직장도 그만두고..빚은 많고 대출받은거 후회되고......가족은 이사실을 모르고... 일 해야하는데 ...2곳 다떨어지고ㅠㅠ 알바를 하자니....왜 무서울까.... 어떡해 살***...용기있게 시작해야하는데 잘안되네....미쳐버리겠다 ㅠㅠ
제 나이 30살 계약직 직장인입니다. 20대 초반부터 쇼핑에 중독이 되어서 카드값, 대출 받았던 거 부모님께서 매꿔주신 이후에 "다신 안하겠다" 해놓고 다시 시작된 중독... 결국엔 나이 30이 되서도 카드값 오바되서 카드론 대출을 받기 시작하다 결국엔 빚이 2,000미만 있습니다. 돈도 하나도 못 모으고 심지어 부모님이 모아주셨던 청약 마저 다 깨버렸습니다. 달달히 빠져나가는 돈과 쇼핑을 멈추고 싶은데 자꾸 안 멈춰져요.... 순간 살기 싫다는 생각도 들곤 했습니다. 돈 때문에 성격도 너무 나빠지고 너무 공격적인 저로 변해버려서 가족들, 친구들한테도 상처를 주고 친구들도 멀어진 상태입니다. 어떻게 빚을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답해요
관상공부는 안했다 그렇지만 사업하며 온갖 사람 만나봤다 얼굴이라기보다 그 사람의 기운이 있다 패션 취향, 눈빛, 말뽐새, 대화에서의 배려 등등 종합적인 행동과 외적인 모습 도적놈 관상 사기꾼 관상 이렇게 크게 분류할 정도로 도가 트진 않았지만 미묘한 그 경계선 성격의 구분이 되어간다 악한 인간들의 공통점은 이기심이다 극한의 이기심 그리고 그것을 추하게 가리느라 피해를 더 배로 만든다 갑질 또한 매우 심하다 대놓고 악하게 구는 인간 상보다 천사의 가면을 쓰고 있는 흉측한 악마들을 구분하게 되어간다
1350만원모았는데 적은돈이죠? 차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