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도움을 필요로 했고 도와주고 어깨 관련된 지금 상황에서 필요한 고급 정보까지 알려줬습니다 무료로 진행했구요 그런데 상대방 반응이 들을거 들었으니 이제 내 할일 해야지 와 같은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문제는 도와주고도 기분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저는 상대방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도와줬을 때 상대가 기뻐 하는 것을 보고 저도 기뻐 하구요 그게 좋아서 잘 도와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 남을 도와주고도 기분이 나쁜 경우가 너무나도 많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애초에 상대방들은 저에게서 무료로 고급 정보들을 빼 가고 싶었던 사람이 어떤 걸까요 저는 이용 당한 걸까요
회사가 탄력근무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평균적으로 오후 1~ 2시 출근해서 11시에 끝나는데 집과 거리가 있어 퇴근하고 집에 오면 12시가 넘어 새벽입니다. 씻고 잘 준비를 하면 2~ 3시 정도 됩니다. 자고 일어나면 오전 10시쯤 되는데 밥먹고 출근 준비를 하면 12시가 되고 12시면 출근을 합니다. 평균 오후 11시 퇴근이긴 하지만 가끔 더 일찍 끝날 때도 있고 새벽 늦게 끝날 때도 있습니다. 주말에 출근할 때도 있고요. 4인 미만 회사라 추가 수당 같은 건 없습니다. 그래도 240정도는 받고 있어서 주변과 비교했을 때 많이 받고 있는 편이라 이직 해도 이것보다 많이 받지는 못합니다. 최근 부모님 문제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수익이 없으시고 제 월급으로 이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 대출뿐만 아니라 학자금 대출도 내고 있어 이자내는게 벅찹니다. 그래서 부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회사 근무시간에 변동이 많아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쉬는 날 쿠팡도 해봤지만 온 몸에 멍들고, 회사 근무 시간 체력 한계를 느껴 쿠팡을 꾸준이 할 수 없겠단 결론을 냈고, 식당 알바는 근무 고정시간이 있어 지원하기 어렵겠다 생각해서 포기 했습니다... 당장은 모아뒀던 적금으로 어찌저찌 살고 있습니다. 모든게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부업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월초에 인터넷 부업 사기를 크게 당하고 개인회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희망을 걸어보았으나 결국 미제사건처리가 되었고 어느 곳 하나 기댈 곳이 없어졌습니다. 평생 모은 돈과 대출금까지 다 잃고 이제는 곧 지내고 있는 월세 집에서도 쫓겨날 위기에 있습니다. 만나고 있던 여자친구에게도 곧 고백하고 헤어질 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인데 그사람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더이상 만남을 지속할 수 없고 이 상황에 눈물도 나오지 않을만큼 좌절스럽습니다. 날이 갈수록 속이 뒤틀리고 죽을 것만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그냥 죽으면 모든 게 끝날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침마다 일어날 때 묵직하게 명치를 누르는 답답함에 현실을 깨닫기도 합니다. 번듯한 직장도 아닌지라 앞으로 다시 재기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모든 것이 뿌연 세상입니다. 하소연을 해봐도 결국 끝에 돌아오는 것은 미련한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 뿐입니다. 사실 여기에 글을 올린다고 해서 뭐가 크게 바뀌는 것은 없지만 수많은 번뇌에 휩싸이는 오늘 그나마 맑은 정신인 아침에 이렇게 하소연을 해봅니다.
평소 엄마가 한 번에 돈을 막 쓰시는 건 아닌데 작은 비용을 여러 번 지불하시는 경우가 있으세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기분전환겸 쇼핑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대수롭지않게 넘기곤 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카드빚이 400만 원이 넘어가는데도 말씀도 안 하시고 그냥 회피만 하고 계셨더라고요... 결국 아빠가 적금을 들어둔 걸 깨서 메꾸긴 했는데 이 이후로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매사 신경 쓰이고 불안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그렇다고 허튼 곳에 돈을 쓰는 건 아니고 먹거리나 생활용품, 저와 동생을 위해 사용하는 비용이 많아서 함부로 이야기도 못하겠어요. 집안 사정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라서 엄마의 이런 회피성 습관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제일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회사에서 월급이 밀려서 생활이 도저히 어렵다 보니 진정이 안되긴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재정문제 때문이고 원장님이 직접적으로 사과를 하긴 하셨지만 너무 타격이 커서 문제인거죠.. 더불어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면서 눈물이 안 멈춰요.. 현재 저는 혼자 자취를 하며 생활하다보니 큰문제로 다가오네요.. 매일 생활비 걱정에, 이런 문제를 알고 계셨던 아빠께 죄송해 집니다. 아빠가 살아계실때, 말기암으로 고생 하시면서 저의 임금체불로 화내시고 저에게 미안하시다고 말씀 하시는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더 맘이 안좋네요. 제 지인과 가족에게 말해도 ***이니 ***니 욕만 나오니 ㅎㅎ 사실 회사에서 퇴사를 하면 홀가분 할거 같지만 그만두겠다는 말이 목에 걸려서 잘 나옵니다 이런 제가 답답하기만 하네요 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번복번복번복벜복번복 다 참아왔급니다 표현하지 않앗어요 속으로는 열받아도 참앗어요 일 다 띁나다는 시점에 놀리듯이 연장할까? 아.. 아니야 안할래 ㅎㅎ 말 바꾸는 걸 보고 속이 뒤집어지는 게 사실입미저 그래요 먹혔어요 너네 둘이 날 이겼어 ***은 것둘 희생하면서 일해온 내가 ㅂ ㅅ 이다
사실 5일전에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한테 환불을 미끼로 계속 돈을 갈취당했어요 돈 안가져오면 돈 안돌려 주겠다고 해서 거의 전재산을 날렸어요 사실 부모님이 양면물심 주신 돈과 제가 알바해서 번돈인데 한순간에 날린 것도 많이 힘들어요 근데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순진무구해서 당했다 왜 그런걸 당하냐며 오히려 혼나고 이상한 취급당하는게 오히려 더 힘들더라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달 카드값 300을 못내서 청년 대출이나 리볼빙을 해야 하는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지출의 대부분은 공부, 사업 등으로 인해 늘어나게 됐어요.
내돈....ㅜㅜㅜㅜㅜㅜㅜ
해외 취업을 해서 해외에 살고있는 29살입니다. 20대 초반에 용돈이 부족하다고 느껴 학자금 대출로 조금씩 빌리다가 어느새 빚이 1600만원이 되었고 지금까지 상환을 못했어요. 취업한지는 2년가까이 되었고 지금 수입이 한달 350이 되는데도 한푼 상환 못한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 스럽고 와중에 돈한푼 못모은 제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최근에 5년간 사귄 남자친구도 장거리로 인해 헤어지고 주변에 사람도 없고 향수병이 심해 한국에 다시 돌아가고싶은데 나이도 많아서 재취업도 문제고 저 정말 어떻게 살아가죠 이제.. 더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요
매일 같이 자살을 생각 합니다. 회사 운영 14년차 인데 급여를 못주고 빚 독촉에 현장은 망가져가고 매일같이 밥 대신 술로 살고 있어요 아직도 그 날을 계획 합니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어요 도망치겠다는 것보다 이겨 내고 싶은데 홀로 서기가 너무 외뢰워요 . 56년동안 망가져 본적 없어요 힘든적은 있어도 근데 망가져가는 모습이 무서워요 그래서 자살 하려고 하나봐요
벌어도 벌어도 빌린돈 앞에 새발의 피고 당장 1억이 필요한 일까지 생겼어요 보험도 없는 알바생이라 직업을 걸고 빌릴수있는 상황도 아닌데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서 그럴까요 왜 계속 시련만 ***올까요. 어떻게든 내 가족이 멀쩡한거 내 몸 건강한거만 생각해야지 하면서도 숨이 막혀오네요. 집안상황도 모두 안좋고 친구관계도 별로라 빌릴사람이 아예 없는 나자신이 참 무능력하고 한심해보여요. 이제 시련은 충분한거 같은데 오라는 행운은 안오고... 참 어렵네요 ㅎㅎ 그냥 힘들어서 하소연좀 해봤어요 모두 힘든 상황일텐데 어떻게든 해쳐나가봐요 일단 신용불량자만 안되면 되었지라는 마인드로 버틸생각입니다. 파이팅!
처음도 아니고 네번째입니다. 제가 살아있으면 안될거같아요 못변합니다. 있는대출 다쓰고 빚이 2억입니다. 이전에도 2억 날렸읍니다. 더이상은 길이없어요 다 내 탓이라 누굴 원망친않습니다. 하지만 나로인해 와이프 아들 하고싶은거못하고 평생 빚만 갚다 살아야되나 싶습니다. 그냥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면 되나싶네요. 내자신이무섭고 더이상 용기와 희망이안보여요 이런일 생길때마다 울고 지나간 인생을 후회했지만 결국 또 저지릅니다 죽어야 끝나는 저주받은 인간이고 인생입니다.
요새 많이 우울하고 무기력을 많이 느끼는 사람입니다.. 오래 다니던 회사를 나와 지금이 해볼수있는 기회라며 늘 꿈꾸던 자영업을 조그맣게 시작하였어요 사실 하기전부터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이 있었는데 이미 일은 벌어진 뒤였고 현재는 수입도 거의 없습니다.. 이후부터 점점 사소한 일들도 시작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몸은 물이 스며든 스펀지처럼 무거워지기 시작하는것같아요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고 자고 일어난다해도 1시간도 못버티고 다시 눕고싶고.. 어떤 동기부여가 생겨 다시 시작해볼까 란 마음이 생겨도 저도 모르게 마음속 안에 작은 아이가 '어차피 또 실패할텐데 뭐하러 에너지 낭비하냐'라고 말하는것같아요 그 순간 몸이 다시 늪에 빠지듯 무거워지고 스스로 제어가 안되서 다시 침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꾸준히 누군가 동기부여를 안줘도 내 자신을 믿고 한발씩 해나갈수있는 힘이 저에게 너무 부족한것같습니다..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일어설 힘이 잘 안생기네요 어느날은 기분이 좀 나아서 다시 일어나 할일을 해나가도..그때뿐이고 다시 털썩 주저앉는 생활이 반복되니 미치겠어요.. 어떻게 하면 실패해도,좌절한다해도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다시 가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여성 입니다. 저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는 삼성카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도 급여날에는 쓸 일이 없던 돈이, 급여 전에는 꼭 쓸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너무 불안하고 답갑한 마음에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조심스레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7월 15일 날짜로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 하게 되었습니다. 근무한 날짜가 너무 짧아 급여가 98만원이 들어왔는데요. 사실 제가 7월에 납부 해야 할 카드값이 대략 190민원 정도인데, 7월달 급여날에 받은 98만원을 신용카드의 일부 금액으로 납부를 했더니, 나머지 90만원 정도의 금액을 못 냈습니다. 그리고 전에 조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서, 대출도 받았던 상태에다가, 신용등급도 642점이라, 다른금융권에서도 대출심사 거절을 당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주변 지인에는 도움을 청할 곳이 없고, 가족들도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인지라, 이렇게 고민을 올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법이 떠오르지 않은 것 같아서요.. 그래서 90만원 정도의 금액을, 8월 급여날에 낼 수 있는 상황인데요, 만일 그 때 납부를 하게 되면, 그 전 날에 사채업자들이 집에 쫒아오지 않는지 너무 불안해서요. 1. 8월 급여날에 7월에 못 낸 90만원을 납부하게 됐는데, 그 전에 사채업자들이 집에 쫒아오나요? 2. 신용카드가 만일 이용 정지가 됐는데, 금액을 납부한 후에, 정지는 언제쯤 풀리나요? 3. 휴대폰 요금은 몇 달이 밀려야 정지가 되나요? 4. 신용등급이 낮아도 소액대출(대략 1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곳이 있나요? 5. 대출금 빨리 값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
답도 없고 희망도 없고 남들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하루하루 목이 조여오는거 같아요 눈 뜨지 않기를 바라고 사라지고 싶어요 지금까지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생각만이 없네요. 이제바꾼다고 나아지지도 않은것같고 신이 있다면 조용히 잠들게 해주면 좋겠어요
파이썬으로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이 아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많이 어렵네요 ㅠㅠ 그래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평소에 있으면 편하겠다 싶은 게 있으신가요? 한달 후 와디즈에 출시할 예정이고 마감 후에는 저만의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건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이 없는데 취업하지 않은 개발자들은 주로 어디에서 활동하시나요?
어릴때부터 좋은가정도 아니였고 미래가 없는 가정이기도 하면서 돈 관련은 말안해도 알만한 집안에서 첫째로 자랐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도망쳐 나와 현재까지 스스로 살지만 이마저도 벅찰때가 많긴했지만 작년에는 정말 수증에 돈이 얼마 없어서 돈을벌때쯤 조금씩 쓰면서 생활하다가 악착같이 모으고 나니 올해 들어와서는 여유가 있어서 이번달 까지 흥청망청 써서 모아둔 돈이 반토막 이상 이 나 버렸는데 제 생각엔 작년까진 절약하자고 잘 안쓴게 독이 되서 이렇게 되버린거 같은 생각이 일단 들고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저런 집안에서 살다보니 돈이라는 자체가 어릴때부터 무겁게 다가오면서 팍팍사도 안사도 뭐 계획을 해서 쓰든 안쓰든 저축하든 기입을하든 여러가지로 일단 돈이 떨어지는 자체가 되면 일단 거기서부터 안쓰게 됩니다 절대 질겁해하고 진짜 사고 싶었던걸 샀어도 기분이 썩 않좋고 돈때문에 이러저래 생각도 오래하고 짜증도 났다가 여튼 오만가지로 고통은 다 받는 케이스입니다 지금도 이번달에는 허리 문제로 돈이 많이 나가서 그건 그것때로 고민에 차 있고 게다가 당분간은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기에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솔직히 이런 고통때문에 벌어둔거 무지성으로 다써버리고 싶은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하 이거 정말 각박증에도 속하는 걸까요?
이꼴 저꼴 안보고 눈 감고 딱 죽고싶다 살아내는 나도 괴롭고 주위사람들에게 민폐일뿐 원인을 알아도 해결할 방법이 없는 무능하고 힘듬힘듬 생각에 사로잡혀 나사가 풀린건지 어디가 모자란건지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요즘따라 생일이여러 돈 받는데 금전에 대한 욕심이 생겄나봐 지금 돈이 별로 없어서 장기매매할까 생각도 드네 *** 나 어떡해 나 진짜 왜이러냐 동생 10만원 받아서 진짜 너무 부러워서 훔칠까 생각도 들어 나 왜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