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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다가가> 내면에 다가가지 않는 존재는 내면을 덮어 가리며 살아간다. 내면에 다가가 내면을 재건하는 것이 외부상황을 바꾸어나가는 열쇠이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인지하라. 겉으로 보이는 삶의 모습은 자신의 내면의 빛깔과 맞닿아 있다.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우리 삶은 항해같아 ⛵️

태풍을 맞아 배가 부숴지기도하고 파도에 맞아 배가 기울기도 해 우린 모두 배의 선장이고 항해의 끝까지 누구도 배를 대신 몰아주지 않아 그래도 태풍을 이겨내면 더 단단한 배를 만들고, 파도를 이겨내면 더 견고한 배를 만들겠지 항해를 할 동안 나만의 길을 개척하고 나만의 나침반을 들어 항해를 이어가자 그 어떤 물살에도 밀리지 말고 파도혁명을 일으키자 너만의 파란을 보여주자 오늘의 추천곡 https://youtu.be/ZO0brUR1L4Q?si=NDYUJgWgYRY-TSkY 『음율』 - 『🌊파도혁명🌊』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하루예요. 지혜를 발휘해 보세요. - 오늘의 행운 -

여러분, 항상 응원해요~!

요잠 고생 많이 하시죠? 제가 여러분을 위로 해 드리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오늘 안좋은일도 있었고 슬픈일도 있었고 아픈일도 있었고 걱정때문에 밤을 지새우는 날,근데요 혹시 저번달에 무슨걱정을 하셨는지 아시나요?……봐봐요 기억 안 나죠 이렇게 아픔은 금방 지나가게 되있어요 지금만 고생하면 언젠가 행복할 날이 올거에요 자살시도?자해?그런거 할수있죠 근데 자신의 몸에 어떤 피해가 가는지 알고 했으면 좋겠어요 안하는것이 더 좋죠 오늘도 고생했고 내일도 우리 함께 버텨나가요!💤오늘밤도영원히 기억되길💤

아이유님의 노래, 《 정거장 》

< 가사 >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다음 파란불에는 만나게 될까 그리곤 했던 풍경을, 해는 정해진 시간에 떨어지고 거리는 비어 가는데 단 한 사람 어제와 같은 그 자리 떠날 줄을 모르네 투둑투둑 무심하게 빗줄기 세로로 내리고 빗금을 따라 무거운 한숨 떨어지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사람을 다음 파란불에는 만나게 될까 그리곤 했던 얼굴을, 한 뼘 한 뼘 머리 위로 꽃노을 발갛게 번지고 황혼을 따라 춤추는 그늘 길어지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바람을 다음 파란불에는 만나게 될까 그리곤 했던 기억을 아님 이다음 세상에나 닿을까 떠난 적 없는 그곳을,

따돌림,왕따,학폭당한적있으신분들이글을꼭보세요!

안녕하세요올해3학년올라간초등학생입니다.합니다전2년전에학폭을당한적이있습니다.그래서저혼자해결할려고애썼어요.그치만저혼자해결하기엔너무벅찻나봐요.큰결심을하고학폭신고를했어요.어른들에게도알리고했었는데저는그때꼭두각시였었나봐요...학교에서도펑펑울고전학폭가해자의의해꼭두각시,장난감이였나봐요......이제엄마도학교측에알렸는데며칠뒤에나돌볼쌤이말해주시더라구요그애가한짓은끔찍해요...몇가지말씀드리자면배드민턴채로제머릴때리고,욕하고때리고,정말상상도하기싫었죠.그치만!야넌자존심이없냐?욕하는거하나도폼안나고오히려그냥하잼민같아.인생그렇게살지마라.하면서사이다를날렸습니다!모두화이팅!

힘내자!

오늘 하루도 힘내자. 파이팅.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하는 마음!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누군가에겐 오늘의 해가 원망스러울수도 누군가에겐 오늘의 아침이 고맙기도 또 누군가에겐 하루의 시작이 버겁기도 하겠죠. 그 어떤 감정이 되었건, 또 하루를 살아갈 많은 마카님들을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갈 당신들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할게!! 모두를

"죽고 싶다, ㅈㅅ하고 싶다,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다..."등등.. 왜 우리는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생각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으면.. 힘든 마음에 죽고 싶다는 말을 했으니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았나보다. 나도 그 마음을 이해할 정도로 힘들었나봐. 죽고 싶지만 죽고 나면 너무 허무해질거 같은 마음 정말로 죽으면 끝일까..? 혹시 모르잖아? 너에게 멋지고 좋은 일이 일어날지. 그러니 너무 그런 부정적인말들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 넌 행복할 권리가 있어. 누가 뭐래도 너는 대단한 사람야! 학원, 회사,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열심히 다니고 살아줬잖아! 지금까지도. 그러니 나는 너가 행복할때까지 응원할게. 꼭 힘내길 바랄게!

응원한마디씩 해주세요..

살면서 괜찮아? 많이 힘들었지?라는 말 들은지가 엄청 오래된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괴롭고 버틸수도 없는데 이게 맞는걸까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너무 힘들고 복잡하고 괴로운 감정만 남아있네요 된다면 응원 한마디씩만 부탁드려요..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운것 같아요..

하루에 좋은 일이 하나만 있어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행운 -

곤히 잠든 당신의 머리맡에 슬그머니 당신과의 오늘을 내려놓는다 잘자. 좋은 꿈 꿔 - 연이캘리 -

성인이 되고 2년동안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2년 끝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사람과 연애할때는 친구들도 못만나고 연락조차 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멀어지기도했고요 .이미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지만 조금씩 회복하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유님의 노래, 《 너 》

< 가사 > 아득히 떨어진 곳에서 아무 관계없는 것들을 보며 조금 쓸쓸한 기분으로 나는 너를, 보고픈 너를 떠올린다 아 애닳다 (애달프다) 일부러 그러나? 넌 어떨까? 오늘도 어여쁜가? 너~, 너~ 어딘가 너 있는 곳에도 여기와 똑같은 하늘이 드나? 문득 걸음이 멈춰지면 그러면 너도 잠시 나를 떠올려 주라 다 너 같다 이리도 많을까? 뜨고, 흐르고, 설키고 떨어진다 너~, 너~ 아득히 떨어진 곳에서 끝없이 흐노는 누구를 알까? 별 하나 없는 새까만 밤 나는 너를, 유일한 너를 떠올린다

생일인데 혼자 보내요

눈 감고 나 자신과의 대화를 했어요

오늘도 사서 걱정하는 내가 있길래 양손 모으고 눈 감고 중얼중얼 나한테 해주고싶은 말을 했어요 무슨말이 그렇게 많은지 40분이나 얘기했어요 눈물도 나고 속이 후련해졌어요 내가 나를 처음으로 챙겨본거같아요 남이 나를 챙겨줬으면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나한테 가장 챙김받고 싶었나 울컥하는데 너무 위로가 되요

나의 1년의 우울증극복기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의심되는 모든분들 안녕하세요.저는 아직까지는 약간의 우울증이 있는 중2입니다. 10년생이죠 저는 중1 친한친구들 동창들과 모두 반이 떨어지는바람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다행이도 언니가 있어 쌤들의 대한 정보가 있었죠. 하지만 제가 우울증에 걸린건 가정사 였습니다. 저희집은 공부와 성적의 대해 아주 민감합니다. B를 맞으면 그것도 잘했지만 저희집에선 보통입니다. A잘한겁니다. 정말잘한게 아니라 그냥 잘한거죠. 저는 언니를 따라 1년일찍 공부에 발을 디디게 됬습니다(7살) 수학,영어(시립어린이집 다녔습니다),받아쓰기를 주점으로 5시간?정도는 걸리는 공부량을 해냈어야했고, 초3 초등학교 저학년 마지막 시기 초4겨울방학으로 시작으로 저는 아버지께 맞았습니다. 멍이들어 여름에도 봄에도 가을에도 스타킹을 신고 종아리를 가리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1이 되었고 중1 6월 언니가 기말고사를 A6개 B2개라는 점수를 맞아 왔습니다. 아버지께선 쉬운문제였다며 언니를 혼내면서 결국 매를 들었습니다. 언니는 맞았고 말리던 저또한 맞았습니다. 그리곤 다 때리고나서 담배를피고 오시고는 다음에 또 말리면 저도 맞는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전 조금 일찍 철이 들었습니다. 인내심과 감정조절방법을 초3때 배웠고 참는법을 빠르게 습득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집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는게 아닌 현실적으로 변해야했고 소중한 가정을 지키기위해 죽기살기로 싫어도 참고 해야했죠 그게 무엇이든 말이죠. 그렇게 전 초3때부터 꿈도 취미도 행복도 모든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제겐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약자였기에 강자(아버지)의말만 들어야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제가 원하는걸 말하는게 어렵습니다. 저의 과거사를 읽어보시고 어느정도 제 가정이 어땠는지 아시겠나요? 아!걱정은 마세요 이미 개판 나서 콩가루집안 이거든요~ㅋㅋ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전 우울증으로 모든게 싫었습니다. 교우관계 공부 밥먹는것 모든것들이 말이죠 그런저에게 저희반은 축복이었습니다. 저에게 재미를 알려주었고 학교가는게 너무좋았죠 여러일들이 있었지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방학엔 학교도 가고싶어졌습니다. 사실 여름방학까진 아니었습니다. 그때까지 심하게 앓고 있었거든요. 전 그렇게 저희반으로 인해 우울증에서 극복했습니다. 뭐...아직 조금 남아있어요. 어른이 될때까진 우울증이 사라지는건 불가능할것 같네요. 어....그리고 우리반!! 2023년동안 너무고마웠어 너희는 내인생에 축복이었고 다신 있을 수 없는 행복이었어! 나에게 행복을 재미를 가르쳐줘서 고마웠어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긴시간이 지나도 너희들은 영원히 내기억에 있을것같아. 학급문집 잘 보관하고있어. 그리고 쌤!!사랑해요. 1년동안 정말 감사했고 저희 졸업할때까지 계셔주시고 졸업때 저희반 모여서 사진 찍어요. 그러니깐 꼭 남아주세요!!

지금까지 너무 잘 버티셨어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예요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너무 고생하셨어요

마카님들은 존재하기만해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줍니다

그러니까 자기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