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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좋은 말 좀 해주시겠어요?

요즘에 너무 괴롭습니다... 저에게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말들 좀 해주시겠어요...?

몇년전 가족들과 문제로 연을 끊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예전보다 힘들었던 마음도 없어지고 가족들이 그리워 한명씩 다시 연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이어간지 8개월 다시 병이 돋아버렸습니다 누구라고 특별하게 집을수는 없지만 그동안 이해하려고 노력하려고 한게 다시 터져버린거 같습니다 삼일을 울고 다시 머리를 잡고 내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가족이 대가족이라서 다 감당이 안된거라 지금처럼 조금씩 연락하면 잘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은 바뀌지 못하는걸까 사일전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터지기 그 전처럼 하늘만 봐도 웃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어떻게 전처럼 돌아갈까요

아이유 – `마음'

<가사>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제게 대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달래주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세상 모든 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감히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가벼운 응원

운울할땐 똥을 생각해봐!.. 우리 어릴적 그리도 좋아했던 똥! 웃긴생각을 하며 현실을 외면 해보자!! 그런데 그럴 시간이 없어.. (뻘짓 해봄 허허... 어려서 글솜씨 서툴고 다른분들을 웃기고 싶어 이상하게 적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오늘도 수고했어요.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저는 매일 밤 오늘 하루에 대해 생각합니다. 오늘 저는 다시 한번 바쁜 하루를 보내 힘들었을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오늘도 수고했어. 라고 해드리고 싶어요. 매일 힘들고 지치게 가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잠깐은 쉬었다가도 괜찮아요.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나는 이제 자유다

현실의 고민과 내면과의 싸움에서 모두 승리하시길 바라고 그럴거라고 기도할게요 제 인생이 긴 터널의 끝을 본 것 처럼요 좋은 하루 되시고 사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이 있는 하루 되세요 그대로의 당신이 바로 가장 멋진 당신입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이거 읽어줘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줘서 고마워요 오늘을 같이 맞이해줘서 고마워요 모든게 고마워요 - 마카님들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참 험난하고 힘든 하루였네요 그래도 아직 살아서 이 글 보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조금만 더 살아봐요 아직 미래는 창창해요 우리가 비록 지옥길을 걷고 있더라도 지옥길의 끝은 희망의 길일테니까요 우리 지옥길 같이 손잡고 걸어나가요 포기하지 마요 힘들고 지칠땐 이 글을 생각해줘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내가 있어요 오늘도 수고 정말 많았어요 - 오늘은 글이 많이 짧네요 전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죽고싶고 삶이 지치고 지긋지긋했어요 그래서 죽고싶던 과거의 나에게 편지처럼 나 자신을 달래는 위로를 써봤어요 오늘은 친구들이 너 빼고 저녁 먹으러 갔더라구요 사소하죠? 근데 전 이런 사소한것도 못 버티는 멍청이인가봐요 죽고 싶었고 유서도 머리속으로 매일매일 생각해요 내가 죽게되면 유서도 쓰려고 생각도 했어요 근데 어쩌겠어요 용기가 안나는데 서운한거 말하면 싸울까봐 말도 못하는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면 좋겠어요 나랑 같이 다녀주면 좋겠어요 근데 이것도 안 이뤄지네요 그냥 죽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작은 위로는 큰 힘이 됩니다 2024.4.3 -

나의 모든 이들에게

우울해도 돼 다 괜찮아 질거야 슬퍼해도 돼 다 지나갈 거니까 말해줘도 돼 너의 비밀같은거 내가 다시는 안 아프게 해줄게 네가 아픈 것 다 이해할거야 네가 슬프면 내가 달려갈게 네 마음에 어떤 상처있어도 내가 마음먹고 낫게 할거야 - 제가 마카님들에게 이야기 해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우울하고 슬퍼해도 됩니다 그걸 티내도 되구요 다 괜찮아 질거고, 지나갈겁니다 비록 익명에 불과하지만 저에게 힘들었던 이야기 털어놓아도 괜찮아요 오늘은 일주일의 두번째 날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많이 힘들었던 하루였네요 이리와요 안아줄게요 펑펑 울면서 힘들었던 이야기 다 풀어봐요 속 사정이든, 비밀이든 다 들어줄게요 요즘 힘드신 분들이 많던데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토닥토닥 달래주고 싶습니다 언제나 힘들면 달려와요 안아줄게요 - 오늘은 글이 좀 짧았군요 죄송합니다 저는 매일매일이 힘들지만 이 글을 쓰며, 내가 마카님들께 했던 위로들을 되새기며 제 자신을 위로하는 법을 배우고 있답니다 제 첫 위로글 부터 꾸준히 봐주시는 네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외에 댓글 써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어설프고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위로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2024.4.2 -

늘 주머니에 한가득 사탕을 담아 길을 나선다 혹시나 부족할까 가방에도 잔뜩 담아 길을 떠난다 나에게 그런 사람이 보인다 오늘 하루가 너무 고되 너무 지친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사탕을 드리고 괜찮을 거라며 웃으며 또 길을 나선다 무거운 주머니 부스럭 소리 나는 사탕 나에게 주어진 일 있은 것처럼 늘 사탕을 담으며 그렇게 생각한다 내 작은 바람이 부디 닿기를 오늘 하루도 힘들었나요? 너무 애쓰지 말아요 당신은 지금 모습 그대로도 너무 대견하고 멋진걸요 속상해 말아요 이 사탕이 그대에게 잠깐이라도 달달함 을 주면 좋겠네요

실패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물고기를 나무를 오르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바보라 생각하며 평생을 살아갈겁니다. 한가지를 못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두가지,세가지를 더 잘할수 있을거에요. 이 사실을 깨닫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세상 모두를 행복하게 할수는 없으나 자신은 행복하게 만들수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에 대한 신념을가지고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하는지 찾고 그걸 실천하세요

미안해

사실 가장 미워한 사람은 나를 상처줬던 그들보단 이런저런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야하기에 고통에 겨운 나 자신이었다 왜 살아 라는 질문을 던지며 어서 죽길 바랐고 죽는 것이 해방이라고 생각해온 날들에 나는 내게 가해자였다 오늘도 역시 쉽게 잠에 들지못하는 밤 문득 아주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다 꿈으로 가득했던 반짝이던 나의 마음 나의 웃는 얼굴 눈을 감고 그 아이에게 사과했다 작은 아이가 품안에 가득 껴안아지는 것만 같다 언제부터 나는 나 자신을 학대하고 있던걸까 미안해 사랑받지 못한 화풀이로 너를 사랑하지 않아서 미안해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볼게 가면들을 벗고 너로 살아보도록 노력할게 정말 미안해

오늘 하루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신 것 같나요? " 오늘 하루는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 하루가 좋은 나날이였다니, 다행이네요 오늘의 행복과 그 미소가 다음날, 다다음날, 다음주까지도 쭉 유지가 되면 좋겠네요 오늘이 좋았다고 내일도 좋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힘들때는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으니까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 하루가 힘든 나날이였다니, 너무 속상한 하루였겠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은 안가지만 우리 마카님이 많이 힘들었다는 것은 알겠네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많이 고생했죠 이렇게 힘든 날에는 누군가에게 의지를 해도 괜찮아요 다른 주변 지인이나, 익명의 상대인 저한테 의지해도 괜찮아요 언제나 힘들때마다 저한테 오면 제가 꽉 안아줄게요 이리와요 혼자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지 말아요 항상 저는 마카님의 편인걸 잊지 말아요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되길 기도할게요 - 저는 오늘 괜찮았는데 왠지 모르게 우울했어요 그래도 위로글을 쓰고 나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요 항상 저는 마카님들의 편입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힘든일들 털어 놓아도 괜찮아요 어설픈 위로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위로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2024.4.1 -

고마워요

이 글은 위로는 아니고 제 서툰 위로글에 위로 받고,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위로글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매일 저녁마다 하나씩 올려보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저에게 주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2024.4.1

그런 날

밤하늘에 덮힌 구름에 별하나 찾을 수 없는 그런 날 창밖에 깔린 어둠에도 자세히 산등성이를 눈으로 따라가며 덧그리는 날 가족이 잠든 침실을 나와 작게 음악을 조용히 틀지만 적막한 날 더욱 커지는 시계초침 소리와 저 어둠 속 깜빡거리는 불빛의 박자가 맞는 순간을 세어보는 날 우울과 약기운 그리고 스멀스멀 올라오는 이유모를 공포가 익숙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그런 슬픈 밤 내일도 아침이 오겠지만 내일의 밤엔 더 슬플걸 알고 있는 그런 밤 그래서 아침이 더 아름다울 그런 날 살아가고 싶지만 살아갈 수 없으니 살아가게 되는 순간까지 그만큼만 살아지자

그만할게

가는사람 잡지 말란 네 말이 따가워서 여기 더 못오겠어 그런 모진 말만 하려고 낙화를 택한 너가 미워 그래보았자 벙어리같은 내가 누굴 원망하겠어

한마디

- 수고했어 - 잘했어 - 많이 힘들었겠다 - 사랑해 - 난 너 편이야 - 고생 많았어 - 너가 짱이야 - 항상 고마워 - 많이 아껴 이 한마디가 그리웠을 당신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울함, 스트레스, 자괴감 등에 열심히 맞서 싸우느라 고생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죠 당신이 힘들때, 속상할때, 기쁠때 항상 저는 뒤에서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당신이 힘들때 의지해도 괜찮아요 다 털어놓아도 괜찮아요 힘들때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요 전 항상 당신의 편이고, 당신을 정말 아낀다는 사실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민거리 싹 씻고 행복한 하루가 펼쳐지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오늘은 주말의 마지막 밤이네요 다음날에 학교, 직장에 갈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나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를 드리기 위해 위로글을 써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 어설픈 위로글로 위로가 되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도 덩달아 위로가 되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위로글을 매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어설픈 위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위로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2024.3.31 -

휴,,

아니다... 나만 잘하면 되겠지..

모든 힘든사람에게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항상 참지는 않아도 돼요 울고싶으면 펑펑 울고 스트레스 받으면 이런 곳에 고민도 털어보고 그래요 지금까지 버티느라 수고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죠 말 안해도 다 알아요 힘들고, 괴롭고, 무기력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 이리 달려와서 폭 안겨요 그럼 아무 말 없이 토닥 토닥 안아줄게요 언제든지 힘들때마다 이리 와서 의지해도 괜찮아요 그럼 전 그럴때 마다 토닥 토닥 달래줄게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고 고생 많았어요 걱정, 고민거리 싹 씻어내리고 편하게 푹 주무시길 바래요 -몸은 컸지만 마음은 어린 힘든 당신께 바칩니다- - 전 위로 하는 입장이지만 정말 힘들더라구요 손목도 많이 긋고 나쁜 생각도 많이 하고 그래서 이런 위로글 쓸 때마다 나처럼 힘든사람이 보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에 위로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글을 쓰며 내가 듣고 싶은 위로들을 하나 하나 넣어봐요 내가 내 글을 다시 읽으며 내가 나 자신도 위로를 해줬으면 해서요 저는 이러한 이유들로 위로글을 쓰고 있고, 매일 하나씩 올라갈 예정입니다 제 위로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위로 한마디도 저한텐 큰 힘이 됩니다 :) 2024.3.30 -

이거 읽는 사람들 다 각자 사정이 있어서 이거 깔고 보는거잖아요 그냥 내가 힘들어도 되니까 이거 보는 사람들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거 읽고 있는 사람들 모두 걱정 고민거리 없이 일찍 편하게 푹 자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거 읽고 있는 당신이 주인공이고, 이 댓글 쓴 제가 엑스트라잖아요 그러니 행복해져요 꼭 죽고싶고 힘들더라도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안죽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도 오게 될테니까요 요즘 힘든거 댓글에 달아주면 그 댓글 관련으로 위로글 하나씩 올려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3.29

이거 본 사람 모두 행복해져라 얍(?)

안녕하세요.머리에 피도 안 마른 중1입니다.저는 아직 사회에 대해 1도 모르지만 앞으로 많이 겪을 걸 압니다.다 겪으시고 힘드신 분들도 계시고요.저도 가끔은 미래가 걱정되기도 해요.근데 학교가면 다 잊혀지는 초딩 마인드 있죠?고민이 1개도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근데 여기 고민들을 보고 생각이 더 깊어진거같아요.자신에게 자해나 자실시도를 했다는 말들을 보고 충격 먹었어요.세상이 아직은 저에게 착하다는 것도 알았고요.미래가 막막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여러분 꼭 극복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 살았으면 좋겠어요.쫌 저 그런거 질투하는데 여러분은 괜찮아요.제가 사랑을 줄게요(?) 힘들어하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