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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톡방이라는게..

외로울때나 대화가 필요할때 쉽게 들락날락 하는데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그대로 마녀사냥이 펼쳐지네요 제거 겪은 그곳만 그럴 수도 있는데 뭐라 정의할수 없는 기분이 느껴지네요

죽고싶다

자고일어나면 아무도 모르게. 먼지처럼 바람에 날라가드시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

우울증이 오진 않겠죠?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집에만 오면 숨이 막히고 눈물이 날 것 같고 감정조절이 안 돼요. 부모님이 조금만 뭐라고 해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눈물이 나요. 그렇다고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닌 거 같은데 아무래도 고3이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때나 상담을 하면서 이런 증상?이 심해졌어요. 평소 부모님은 저에게 먼저 학교생활이나 진로고민에 대해 물어보지 않으시는데, 혼자서의 힘으로 고민하기가 힘들어 대화를 시도하면 항상 말싸움으로 번져요. 말싸움으로 번지면 아빠가 쏘아붙이듯 말을 하며 제가 아빠의 말을 이해 못해서 싸움으로 번졌다는 듯이 말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아빠의 말을 다 이해했고, (나의 노력을 보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저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말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했던 노력은 다 잘못된 방법인 거 같고 자존감이 깎이고 있어요. 원래 제 성격은 그래도 멘탈이 센 편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난 무슨 일이든 잘 해낼 거라는 자신이 있던 성격이에요. 근데 최근들어 제 진로에 대한 희망은 더 안 보이고 집에만 오면 스트레스가 쌓여 공부도 안 하고 게을러지고 이런 제 모습에 더 자존감이 깎여 힘들어지면 음식을 먹어요. 뭘 먹을 땐 아무 생각이 안 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러면 또 살쪄 있는 제 모습에 후회를 하게 되고 더 자존감은 떨어지고 악순환인 거 같아요. 현재 사정 상 잠도 엄마랑 같이 자고 제 방에서 공부할 환경이 아니라서 하루종일 저 혼자만의 개인시간이 없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혼자는 아니니.. 오히려 친구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더 제 기분과 감정을 리프레시 하지 못해 점점 우울에 빠져드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 상황을 지금 당장 빠져나갈 방법이 보이진 않아서 힘드네요. 하필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 시기에 정말 중요한 시험이다 보니 공부 스트레스, 진로고민스트레스, 대학 입시 스트레스, 학교 스트레스( 현재 반장을 맡고 있음 - 반 친구 몇명과 다른 반 친구 몇명의 갈등으로 인한), 친구 관련 스트레스( 친구가 오랜 연애 후에 헤어진 상황, 매일 저에게 전남친 얘기를 해대는,, 하하), 가족 스트레스 등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너무 많고 한 번에 많은 걸 참으려 하니 오히려 더 감정을 표출해내려 하는 거 같아요.. 평소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성격이 못 되고 집에서의 스트레스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거 같아 가정사를 누군가에게 말하기가 어려워 혼자서 끙끙 앓게 돼요.. 어떡해야 할까요…

저도 모르게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 제가 2020년 코로나가 막 퍼지기 시작했을 때 밖에도 일주일 동안 못 나간 적이 있을 정도로 좀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 성격인데요 이 때 제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 크게 다가왔던 시기가 있었는데 자다가 저도 모르게 막 숨이 찬듯한 느낌으로 벌떡 일어나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잠에 든 적이 있어요 그 때 이후로 가끔 몸과 마음이 고생해서 지치고 힘든 날 잠에 들면 새벽에 또 2020년 때처럼 벌떡 일어나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다시 잠에 들곤 하는데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 받아서 이러는건지.. 오늘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방 밖으로 나왔는데 왜 일어났고 왜 나왔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마침 엄마가 아직 안 주무셔서 저보고 화장실 가려고 나왔냐고 하셨는데 그것도 아니고 진짜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나온거였어요 근데 제가 일어나기 전에 사레 들린 것처럼 두 번 정도 기침하고 일어났다는데 기침한 기억이 없어요.. 근데 이렇게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게 심장이 빨리 뛰고 머리가 띵해요 (갑자기 일어나서 그런거겠죠..?) 그리고 무슨 달리기 한 사람처럼 숨이 차요 (숨이 엄청 차지는 않고 좀 놀라서 숨을 몰아쉬는 느낌..?이에요) 수면 무호흡증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증상이 어느정도 비슷해 보이는데 아닌 것 같아요ㅠㅠ 이게 자주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고 정말 몸이 많이 힘든 날에만 이러는데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체력적인 문제인건지 둘 다 인건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만약 심리적인 문제라면 심리상담을 받고 치료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이제 아무리 힘든 날이어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놀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난 ***이다

대체 내가 뭘 하겠단 거지 걍 머리에 칼을 꽂아버리고 싶다 그럼 다 끝날텐데 *** 청춘 못 즐긴게 뭐가 아쉽다고 발걸음이 안 때지냐 내일이 바로 시험인데 엄마는 모른다 아마 시험결과 나오면 빼박 구박 받겠지 구박만 받겠지 늘 그래왔으니까 완벽하지 못해서 참으로 미안하다 나한테 뭘 바라겠냐 가족들은 친구들은 사람들은 어디하나 특출난 곳 하나없는 나한테 좋은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좋은 영향을 애들한테 주고 싶었는데 개뿔 난 ***이다 아주 부지런하지도 못하고 내면이 이리 썩어빠졌는데 내가 어떻게 감히 사랑을 바랄 수 있겠냐 관심을 바랄 수 있겠냐 정말 대단하다 앞에 내놓기도 부끄러운 나 새끼 걍 뒤지라고 제발

요즘따라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성과 감정이 따로 존재하는것 같은 기분이에요. 1년전만 해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것도 즐겁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재밌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인것 같이 느껴져서 뿌듯하기도 하고 좋았는데 요즘은 가까운 가족의 이야기도 즐겁지 않고 하루하루가 무채색의 날들 같네요 내 삶이 지루하고 싫어서 자꾸 유튜브나 드라마를 보게됩니다. 길을 걸을 때 음악이나 유튜브를 들으면서 걷지 않으면 고통스러워요. 남들이 나를 보는게 부담스럽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로 길을 걸으면 부끄럽습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요. 먹는걸 제어하지 못하는 내가 부끄럽습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웠던것도 지키지 못하고 있어요. 그냥 죽으면 되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에다가도 말할 곳이 없어서 답답해요. 이상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정확한 진료 및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일 경우 참고할 내용입니다 마카님이 겪는 우울증이 내인성일 경우에는 반드시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내인성은 호르몬 분비, 생리적 리듬 등과 같은 생리적 요인과 관련이 높습니다 반면 외인성, 다양한 스트레스 사건 경험으로 인한 우울증은 약물치료는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심리상담(치유)을 병행해서 마음근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라지고싶다

그냥 남들한테 다가가는 것 조차 불행을 오염시키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 같다

제가 너무 ***같아요

내일 중간고사를 보는데 미리 기출을 풀어봤어요 근데 계속 수학만 반타작이 나와요 충분히 많이 돌렸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틀리고 부모님 지원은 다 받아놓고 정작 가져다주는게 낙제점이라니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멘탈도 이렇게 약한데 도데체 어디에다 쓰라고 살아있을까요 그냥 죽어버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자퇴하고싶음

학교 적응 못하겠음 학교 갈때마다 진짜 너무 힘듬 너무 우울하고 혼자 있는거 힘듬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고 앉아있는것도 못버티겠음 많이 위축되고 혼자여서 모둠활동이나 발표같은것도 사람들한테 주목 받으면 땀나고 몸도 뻣뻣하게 굳는다고 해야하나 자연스럽게 못 움직이겠고 심장도 뛰고 너무 부담됨 공동체가 나한텐 너무 큰 부담이고 무서움 혼자서 앞으로의 3년을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음 못버티겠음 학교안가는 날이나 주말은 너무 행복함 학교에서 수업듣는것도 학교 아닌곳이 더 이해 잘됨 자퇴할려면 구체적인 계획이랑 정해진 진로가 있어야되는데 그런것도 없어서 수시만 죽어라 파야되는데 기본적인 학교생활을 못하겠는데 잘할 자신이 없어 학교 못가겠어 근데 진짜 죽어도 자퇴하겠다고 말 못하겠음.. 담임쌤이랑 부모님한테 뭐라고 말하냐고… 근데 학교 생활은 너무 힘들어 못하겠어 진짜로..

나의하루

집에 있을 때는 하지 않다가 약속이 생기거나 외출을 해야할 때가 되면 10분전부터 집정리를 하게 된다 멈추고 나가야지 하는데 멈출수가 없다 루틴을 정해서 이불정리 바닥청소는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하는데 분리수거 욕실 청소는 계속 미루게 된다 청소만이 아니라 영화를 한 편 봐야지 하고도 영화는 안 보고 계속 숏폼 보거나 지나간 대화 기록을 뒤적거리거나 한다 생각해보니 잠도 거의 새벽내내 못 자고 새벽에 잠들어서 오후에 일어난다 그정도 잤으면 그만인데 저녁 때쯤 또 공부를 하다가 잠깐 기댔는데 손에 힘이 없어지면서 잠들었다가 일어났다 가족들에게 늘 약속시간에 못 오겠으면 미리 말해달라고 하는 건 나였는디 이제는 내가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미루고 어기면서도 늦는다는 연락을 못하고 넘겨버린다 그러니 나 자신이 몇 시에는 나가서 산책해야지 같은 나와의 시간 약속도 못 지키고 있다 그냥 시간 개념이나 인성이 최하위인 거 같다 숏폼을 많이 봐서 정말 뇌가 녹아 버린 걸까? 이렇게 나 상황을 기록하면서 돌아보는 것도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얘기하고 나니 좀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미 나에게 정털렸을 지인들이나 놓쳐버린 기회들은 어떻게 만회하지 사실 관계 유지하는 것도 지금은 너무 힘들고 그저 나 자신과의 시간 약속을 지키고 싶다 하루 한번이라도 내가 원하는 대로나 내가 해야할 일을 하는 하루를 살아봤음 좋겠다

?

일적으로 1:1로 처음 만난 20~30대 남녀가 있는데 여자가 남자랑 대화중에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거?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남자한테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하 *** ***

저게 가족이라고 *** 좋아 죽겠다가도 *** 죽여버리고싶다 부모는 조건없는 사랑을 줘야하지 않음? 지 좋을때만 와서 실실거리다가 지 기분 안좋으면 나한테 화풀이하는데 이게 맞음? 맞음?

저주..죽지못해사는..

내 인생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그냥 태어나지 말았으면 너무 좋았을걸요 지쳤다고 말하기도 신물이나요 영혼은 죽었고 껍데기만 남아서 죽지못해살아요 사는건 살아있다는건 형벌이고 저주에요 매일 잠들기전에 눈감으며 제발 아침에는 눈뜨지 않게 해달라고 빌어요. 그렇지만 오늘도 내일도 살아있을거라는 사실이 너무 절망적입니다… 삶에 미련도 희망도 없구요 저같은걸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거고요 있던 사람도 이런 저를 질려하면서 떠나가요 고통뿐인 과거와 보이지 않는 미래… 그만 내려놓고싶어요 죽을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바라는건 이거 단 하나뿐이에요

우는 것을 싫어하는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내일이 시험인데 큰일났어요

내일이 중간고사 첫날인데 머리에 아무것도 안들어와요. 큰일났어요

제스쳐 라이프

똑똑한척 해봤자고 약한척은 안 통하고 의연한척이나 해보자 어짜피 제스쳐 라이프 척하는 삶

스스로 정상이 아니라는 불안에 시달려요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인 분들이라 조금만 실수를해도 엄격하게 교정받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성인이 된후 큰 우울증을 앓게되고 이십대중반인지금까지도 진행중인데 스스로 내가 정상이 아니고 망상병 혹은 조현병 환자가 아닐까하는 의심을 스스로합니다. 검사를 받고 그정도는 아니라는걸 확인했지만 스스로를 믿지못하니 자존감이 항상낮을뿐아니라 다른사람도 항상 의심하며 눈치를 보곤합니다.

너무 착해요

제목처럼 제 자신이 너무 착해요 딱 끊는 선이 있어야 만만하게 보이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을텐데 그냥 다 받아줘요 제가 싫어도 거절을 잘 못하고 잘못된 것도 충고하는 말을 못하겠고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봐요 솔직히 친구들이 다 만만하게 보는거 티나는데 받아주니 스트레스도 많이 쌓여요 ,, 착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칭찬이겠지만 칭찬으로 들리지도 않고 바보다 라는 말로 밖에 안들려요 이런것 때문에 자해도 하는것 같고 몰래 우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나빠질수 있나요?

전문가 썸네일
김소영님의 전문답변
한가지 이유로 성격이 형성이 되지는 않습니다. 마카님의 성격이 형성된 이유를 탐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카님 내면의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깊은 상처가 있는지도 탐색해 보아야 합니다.
Adhd..? 지적장애?

안녕하세요. 정신과 갈 정도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닌데, 분명 뭔가 이상하긴 한 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저는 23세 여성인데요.. 애착 인형이 지금까지 있습니다. 그것도 성인들이 그냥 인형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고, 아기들이 인형을 매일 안고 자고 그러는 수준으로 매일 안고자야하고 밥 먹을 때도 데리고 먹고 공부하거나 과제할때도 안고 하고 게임 할때도 안고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멀쩡히 시험보고 친구들이랑 술 먹고 팀플하는 일반인이고 밖에서도 그러진 않아요. 집에서는 인형 뿐만이 아닙니다. 애착 수건이 있는데 이걸 거의 24시간 만져요... 잘때도 이걸 만지면서 자지 않으면 안되고요. 제가 애정 결핍인걸까요? 게다가 인형 여러마리 데리고 인형놀이도 해요.... 지금 말하고 보니 거의 지체 장애 혹은 adhd 수준 같네요... 근데 절대 사회에선 그러지 않고 오히려 명문대 다니는 능력 좋은 평범한 학생입니다... iq 검사에서도 130 나왔었습니다. 근데 저는 인형놀이도 하고 애착 수건에 애착 인형에 왜 이러는 걸까요....아 그리고 부모님이랑 여행 갈 때도 인형 챙겨갑니다...ㅠ 진짜 부끄럽고 말 못할 고민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어린 아이들이 인형을 자기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저도 제 인형을 제 친구라고 생각해요... 정신병인건가요...

여러분들은 힘들고 너무 우울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해야 우울함이 가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사는 동안 제 자신을 너무 돌보지 못한 것 같아요 어릴땐 제가 너무 싫어 거울을 보는게 무서웠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다른 문제로 굉장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