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0살 되는 평범한 게이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학교 개학 후 며칠 뒤 졸업식인데 그 날이 다가올 수록 정말정말 어지럽고 가슴 미어터지고 온갖 슬픈 생각들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가 고3때 진짜진짜 좋아하는 친구가 생겨서인데 맨날보던사이였는데 이제 멀어지고 자주 못볼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너무 아쉬워서 맨날 그 친구 생각밖에 안날정도에요 제가 또 문제되는건 대학가서도 그 친구 못잊어서 적응 못하면 또 대학에서 아싸될거 같고 또 막상 고백해버리고 차이면 다음번 아주 가끔씩이라도 만날 때 어***거같고 고백할지 말지도 참 고민이 많네요 ㅠㅠ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고백해서 차이고 마음 완전히 접거나 대학가서 그 친구 싹잊고 애인을 만들거나 이 둘중 하나를 해야 잊어질 거같아요... (후자는 가능성이 낮지만...)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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