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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좋아한다고 말할까요 ?

저는 6개월 이상 좋아하던 짝녀가 있습니다 짝녀랑은 엄청 친하지도 어색하지도 않는 그런 어정쩡한사이인데 같은 학원을 다니고 있고 고등학교도 같은 곳을 갑니다 사귀는건 꿈도 안꾸고요 좋아한다고만이라도 말하고싶어요 학원은 곧 딴데로 옮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고등학교는 같이 가는 사인데 좋아한다고 말하는거는 욕심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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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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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다들 동성***인 제가 더럽대요

현재 애인이랑 연애 중인 사람입니다. 엄청나게 친한 친구와 부모님만이 제 성지향성을 알고 계신데 친한 친구랑 싸우고 나니까 그 친구가 다른 사람들한테 다 말하고 다니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학교 선배는 물론이고 후배랑 친구들까지도 다 알고 있는 거 같고 커뮤니티 같은 곳에 고민을 얘기하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답변밖에 못 받았네요. 정말 제가 정상이 아니고 더러운 사람일까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요.

#속상해 #괴로워
rabbitteach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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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커밍아웃 괜찮을까요?

저는 바이***얼(= 양성***)입니다 저는 현재 커밍아웃을 계획하고 있으며 친구들에게는 직접말하고 부모님께는 편지로 커밍아웃을 하고싶습니다 편지로 커밍아웃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편지를 쓰고 가출을 하거나 잠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어린학생이여서 편지를 쓰고 가출한다고 해도 지낼곳이 없습니다 편지로 커밍아웃을 해도 괜찮을 까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어떤 식으로 써야될까요?

#힘들다 #답답해 #우울 #걱정돼 #우울해 #무서워 #스트레스받아
BlackSan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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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제가 동성친구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양성***인걸까요,,,??

고1입니다. 제 동성친구한명이있는데 A라고 할게요. 자꾸 A한테 제가 많이 의지하게되고 집착하게되요. A가 저말고 다른친구들이랑 어울리면 엄청 섭섭하고 질투(?)같은것도 나요. 그리고 다른 동성친구들이랑 A랑 왠지 대하는게 달라져요. 괜히 A앞에선 더 부끄러운 느낌이고 왠지 안절부절거리는 느낌이고 근데 막 확실하게 내가A랑 사귀고싶다 이런것도 아니고... A가 너무 좋은데 그 감정이 사랑이랑 우정 중간인것 같아요. 그게 정확히 딱 표현할수가 없는데. 확실한건 제가 다른 동성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랑 A를 좋아하는 마음은 확실히 좀 달라요. 내가 양성***인가 싶기도해서 동성친구랑 스킨쉽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하는데 꼭 그 대상이 A가되요..;; 근데 또 A랑 그러는게 싫은것도 막 좋은것도 아니구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내가 이런생각이나하면서 A랑 친하게 지내는거에대하여 죄책감들고 죄짓는거 같아서...ㅠㅠ A랑 학원에서 거의 매일 만나는데 자꾸 마음만 복잡해지구 제가 괜히 더 어색하게 행동하는것같아요... 심지어 A한테 느끼는 감정이 꽤 오래 되었어요...

#답답해 #외로워 #혼란스러워 #성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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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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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스스로 감정 속이다가 멀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제 나이 어느정도 지난 시점 같이 일하는 사람중 한 사람이 고민입니다. 말도 한번도 섞어본적도 없는 마주친적도 없었던 대학선배. 대학교 같은 학과 선배를 다시 만났을땐 상상도 못했습니다. 신입생 환영회때나 대학 M/T 때나 보았던 지난 추억속 스쳐지나간 사람. 선배와 같이 일하게 되면서 옆에 붙어다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지 못하는 성격이고 주변 의식을 많이 하는 모든 겪을 일을 혼자 속으로 삭히는 사람입니다. 조용하게 사람들 속에서 사회생활하던 저는 대인관계에 익숙하지 못하고 웃음이 별로 없는 저는 항상 어두운 이미지가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내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웃는 모습만 봐도 기분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다가와 항상 웃으면서 먼저 말을 걸어주는 선배.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뻐 보였고 나와 다르게 털털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그냥 일하는 모습도 사람으로서 바라봤을때 존경스러웠습니다. 새로운 일에 적응 하지 못하는 저에게 항상 따듯하게 안아주며 응원해주고 웃으면서 한번씩 툭툭 머리를 쓰담어주는 그 손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볼꼬집과 남이 봤을때 이상할 정도록 포옹과 얼굴 맞대는 것은 기본이고 반복적인 스킨십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옆에 있음에도 괜히 문자남기고 혹시나 선배에게 연락이 왔을까 핸드폰만 열어보게되는 안보이는 선배를 계속 찾고 있던 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 선배를 바라보았을때 주변에 사람이 항상 있는 것을 알아채고 부럽기도 하면서 괜히 마음만 너무 답답했습니다. 항상 제 옆에서 웃으면서 재미나게 말을 걸어주던 선배. 다른사람 앞에서도 환하게 웃어 넘기는 상황들을 보면 화가 나더라고요. 나만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잠깐 소홀하게 차갑게 대해줄때도 저도 모르게 기분이 확 상합니다. 퇴근길 춥다고 손잡고 걷기도 해봤고 얼굴 마주보고 대화할때 촉촉한 눈을 바라보면 심장이 아팠습니다. 아프다는 표현은 조금 오버스럽기도 하지만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남자를 보면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던 관심이 전혀 없는 사귀는 사람마다 좋아한다고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달랐던 관계를 가져도 별로 감흥이 없었던 약간 수치스럽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남자보다는 여자를 보면 더 마음이 가는걸 보고 대충 알고는 있었죠. 그래도 아직까지는 좋아하는 감정을 제대로 느껴본적이 없으니깐 그런데 선배를 만나고 같이 지내다보니 모르던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꿈을 잘 꾸지 않는데 입을 맞추는 꿈까지 꾸게 되고 점점 선배를 대한 감정이 더 크게 다가오게 되면서 고백도 할까 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제 성격상 함부로 꺼내기 어려웠어요. 한번씩 장난치면서 좋아한다는 말도 꺼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선배는 이렇게 답변을 해주더라고요 '나도 너 좋아해. 나는 동성애에 관한 편견같은거 없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나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같은 성별이라해도 고백하면 다 받아줄 수 있어. 하지만 나 너무 좋아하지 말아라. 진짜 그러면 안된다는거 너도 알잖아? 나도 너 동생이고 후배로서 엄청 좋아해' 같이 일하는 곳에서 이상의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건 압니다. 그런데 그 이상으로 좋아하면 안된다는 말을 칼같이 딱 잘라 말해주는데 너무 상처로 받아지더라고요. 장난스럽게 오가는 말 속에서 진심으로 차여버린것만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전에는 즐겁게 보내던 시간들이 하루하루가 다운되는 날이 많아지고 선배를 마주보고 대화가 잘 오가지 않게 되고 스킨십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자기를 놓아주라는 꿈까지 나오고 나중보니 내가 먼저 선배 옆에 잘 안가고 거리두게 되더라고요. 계속 마주치면서 같이 일하게 될텐데 마음정리는 잘 안되고 가까이 있으면 괜히 불편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도 저 보면서 웃어주는 선배를 보면 또 마음 설레이고 한번씩 지나가며 머리 쓰담어준 손길은 좋아서 거부할수가 없더라고요. 만지고싶고 계속 옆에만 있고 싶은 마음은 드는데 막상 일앞에서 감정앞서 대하는것만 같아 스스로가 멀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답답합니다. 차라리 제대로 된 고백을 했으면 지금보다는.. 한 공간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서먹서먹해지는 관계를 두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러워 #불안해 #답답해 #우울 #성정체성 #우울해 #불안 #스트레스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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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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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성정체성 커밍아웃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남중 남고를 다니고 현재는 고2가 되어가는 양성***인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 이런 고민을 한건 중학교를 들어오면서 부터였어요. 그 때는 제가 트랜스젠더라는 걸 모르고 있었던 때였죠. 그래서 저는 중학생시절엔 제 키가 커지고 발사이즈가 커지는 것, 수염과 몸에 자라나는 털이 너무 싫었고 저의 남성기를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전 트랜스젠더를 몰라서 단지 자기혐오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했어요. 하지만 중2때 한 선생님이 하리수라는 사람을 말씀하셨는데 주변 급우들은 다들 알고 있는 눈치였어요. 그래서 유명한 사람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아름다운 여성 분 이시더라구요, 다만 남자라는 과거를 가졌던. 그래서 전 그때 아 내가 혹시 하리수 님 같은 사람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트랜스젠더에 대해 알아봤죠. 그렇지만 알아볼 수록 겁부터 났어요. 왜냐하면 성전환 수술이 죽을 수도 있다라거나 커밍아웃을하고 가족이 자신을 괴물취급해서 가족과 연을 끊었다라는 얘기가 수도 없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그런 글들을 보고 당시의 저는 가족과 연을 끊는것도 죽는것도 무서웠어서 좋아하는 요리라도 해보며 잊으려고 했는데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중학교를 어찌어찌 마치고 고등학교 입학기간 저는 남녀공학을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반드시 남고를 가라고 하셔서 남고를 갔고 저는 현재 불편했던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저는 죽을 수 있다는 것과 가족과 연을 끊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것을 각오하고 수술을 결심했지만 그 앞을 가로막는건 금전적인 문제와 국방의 의무라는 것이였죠. 남중 남고를 다니면서 300명이 되는 동급생들 중에 제가 친구로 지낼 수 있던건 단 2명이었고 체육시간에도 남자화장실을 들어가는 것 자체가 싫어 애들이 먼저 갈아입고 나가면 남는 2분정도 시간에 빠르게 갈아입고 나가거나 바지와 셔츠를 입은채 체육복을 입고 나가는 일이 다반사였고 체육을 하러나가도 항상 앉아있거나 친구였던 2명하고 같은 반일 때는 수다를 떨고 선생님이 좀 움직이라고 하면 운동장을 꾸역꾸역 걸으면서 돌기만 할 정도로 운동을 싫어하고 체육이 끝나면 교실에서 나는 땀냄새를 그렇게 싫어했던 내가 남자가 있는 군대라는 곳에서 내가 버틸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성전환, 트랜지션에 들어가는 비용 약 5~6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내가 성인이 돼서 너무 늦기전에 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각오를 했다곤 해도 가족이 날 받아들여 줄까?와 두 명밖에 없는 내 친구조차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거나 등을 돌리몃 어쩌지라는 걱정은 사라지진 않아요... 저는 이게 일시적인 망상은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그래도 일생이 걸린 문제이고 가족을 설득***고 싶은 입장이라서 김□□ 정신과 같이 f64.0판정을 뿌리듯이 하는 곳 보단 세밀하고 정확하면서도 트랜스젠더라는 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편견없는 눈을 가지고 있는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고싶어요. 그래서 저는 제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의견도 듣고싶지만 f64.0을 뿌리는 듯 하지도 않고 정확하고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정신과의 추천을 받고 싶어요... 그리고 혹시 병무지원청에서 지정한 병원 중 성주체성 검사를 실시중인 병원도 알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혹시 커밍아웃을 해본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이나 커밍아웃했을때 가족 분들의 반응 같은 걸 듣고싶어요... (여기서 이해도는 단지 의상이나 머리 화장 같이 겉모습 때문에 f64.0이 아니다 라는 결정을 내리는 병원이 아닌 저의 정신 감정과 상태, 과거를 통해 진지하게 생각해주고 f64.0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걸 말하는거에요. 저는 제 성기전환과 트랜지션 과정이 완전히 끝날 때 까지는 돈을 모아야해서 꾸미는것과 먹는것, 문화생활에 있어서는 돈을 아끼려고 해서...) 글을 많이 안 써봐서 잘 안 읽히고 서두가 없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정체성 #트랜스젠더 #걱정돼 #우울해 #스트레스 #답답해 #스트레스받아 #MTF #성주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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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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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의욕이 없네요

의욕이 없네요 ᆢ계속 누워있고만 싶고 아무생각도 하기 싫어지네요

#성정체성
ssky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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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무성***?

사실 무성***는 LGBT는 아니지만요... 저는 남친도 있는데 성과 관련된 욕구가 없어요 ***는 하는데 다른사람이랑 성적인 행위를 하는건 해보고싶지도 않고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거부감 들어요... 남친이랑 하는 것도 전혀 원하지 않고요. 지금까지 그냥 어려서 그런가*** 하고 살았는데 이제 스무살인데ㅠㅠ 제가 그냥 많이 늦는 케이스이려나요? ***이나 그런걸 전혀 접한 적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근데 야한 거에 대한 호기심이나 욕구(?) 자체가 전혀 없는데... 스킨십도 되게 가벼운거 아니면 별로 안좋아하는 바람에 남친이랑 갈등이 자꾸 생기네요ㅠㅠ 남친이 제가 싫어하는걸 억지로 하진 않지만 되게 아쉬워해요. 걔의 욕구는 지금 충족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저 무성***인 걸까요 ㅠㅠ

#답답해 #혼란스러워 #무성애자 #스킨십 #성적지향 #성행위 #야동 #성소수자
expert
성과 관련된 욕구가 없는 것 같은데 무성애자인지?
그렇기에 단순히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이나 성행위 자체만을 바라보지 마시고, 성적욕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마카님이 자위행위를 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잘 살펴보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자위를 하는 이유는 성적욕망은 올라오지만 성적욕망을 채울 수 있는 상대자가 없기에 혼자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 그러한 이유로 자위행위를 한 것이라면, 무성애자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마카님이 남자친구와 가벼운 스킨십은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은 허용해 주지 않는 것은 아마 그 이상의 것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야동과 같은 직접적인 성관계를 하는 영상을 접하지 못 했다는 것은 성관계에 대한 것을 글이나 누군가에게 듣는 것밖에 없었다는 것이므로 그러한 성관계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지 못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다면 마카님과 남자친구 둘 다 성인이기에, 야한 영화나 야동과 같은 것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해 보는 시간들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야동은 잘 선별할 필요가 있으며, 자칫 너무 자극적인 것만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남자친구와 잘 상의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 남자친구와 이러한 이야기나 시청이 부담이 된다면 먼저 혼자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해 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다름 아니라 마카님의 상황에 대해 남자친구가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자꾸 갈등이 생기고 아쉬워하는 것이 아닐까 여겨지기에 그렇게 함께 해 보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카님이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종열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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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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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동성***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3되는 남자입니다. 동성***인 이런 제가 너무 무섭고 혐오스럽습니다. 동성에게 설렘을 느끼는 순간순간에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아직 동성***끼리 사랑하는건 매우 힘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데 이렇게 힘들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삼대독자에 부모님 두 분 모두 기독교인이십니다. 그래서 동성애 반대운동에도 참여하시는 분들인데 만약 제가 커밍아웃을 하면 이해해 주시는 건 바라지도 않고, 그저 자식취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서 더이상 감당하지 못 할 것 같아요. 이젠 그만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요.

#힘들다 #성정체성 #불안해 #무서워 #불안 #괴로워 #스트레스 #무서움 #자살예방상담전화 #포기하고 #혐오스러움 #긍정적인 #1393 #자기들만의 #동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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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인 것이 너무 무섭고 혐오스럽기까지 하여 힘들다.
현재로서 마카님에게 제일 좋은 해결 방안은, 부모님 집에서 나와 혼자 독립하는 것인데, 아직까지 학생의 신분이라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고3인 지금 시기에 가출을 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지껏 그래왔던 것처럼 참고 견디는 것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마카님의 힘겨움이 한계에 다다른 것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그냥 예전과 같이 참고 견뎌야 된다고 마카님이 생각을 하다 보니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 같네요. 혹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것이 자살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그런 뉘앙스로 느껴져 마카님의 아픔이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자살과 관련된 상담은 24시간 전화가 가능한 “1393(자살예방상담전화)”으로 연락을 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마카님의 성적지향에 대해 부모님이 알아차리지 못하여 부모님과의 마찰이나 갈등이 없었다면, 힘들더라도 마카님의 성적지향에 대해 부모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 견디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님에게만 그렇게 하고 마카님의 성적지향에 대한 어려움과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동성애와 관련된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마음껏 표출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직접 동성애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부모님에게 숨기고 있는 힘든 마음이 많이 덜어질 수 있을 것이니, 혼자서만 걱정하고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종열 상담사
pppp1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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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저 혹시 양성***인걸까요?

올해 고1 여고생입니다. 작년에 같은 반이 되어서 친해졌던 친구가 있어요. 서로 좋아하는 사람까지 공유하던 친구예요. 성격상 많은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저랑은 달리 그 친구는 밝고 활발해서 인맥이 진짜 넓었습니다... 작년 1학기를 보내면서도 지금과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런 고민을 하게 된 이유가 밤을 새고 피곤한 저는 미술시간에 마침 영화를 본다기에 엎드려 잤어요. 그리고 그날 그 친구와 카톡을 했는데 피곤해보이더라ㅠ 라는 말에 괜히 설레는 마음을 느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최근에는 친구가 영어학원에 같이 다니는 다른 여자애랑 sns에서 연락이 닿아서 갑자기 친해져보이던데 너무 질투가나요. 저랑은 하지않던 페메에 페북에 태그하는거까지... 영어학원에서는 서로 별로 신경 안 쓰는데 그 여자애랑은 만나자마자 방방뛰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서로 성격이 잘 맞아보이기도하고... 들어보니 수학학원도 같이 다닌다고 하고...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자꾸 쓸데없는 감정 느끼는 제가 너무 싫어요 이기적인거같고 그 친구가 나한테만 잘 해주고 기대주고 비밀도 털어놓고 또 나한테만 장난 쳐 주면 좋겠는데 너무 이기적인거같아서 이런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했다가는 괜히 사이만 멀어질거같아서 저 혼자 참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 혹시 양성***인걸까요??...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너무 싱숭생숭해요..그 친구가 여자애랑 페메한거를 캡쳐해서 스토리에 올렸는데 보고 충동적으로 그 친구한테 톡으로 나도 너랑 페메하고싶다, 페메하자 그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친구가 뭔 소리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너무 답답합니다...

#혼란스러워 #질투나 #답답해 #부러워 #우울해 #불안 #괴로워 #중독_집착 #심리학 #양성애자 #친한 #질투 #친밀함 #심리상담
expert
친하게 지냈던 친구와 더 친밀하게 지내고 싶어요.
이와 같은 상황들만 보았을 때는 마카님이 양성애자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성적지향에 대해서는 수많은 고민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에 쉽게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니 성적지향에 대해 계속 고민이 생긴다면 성정체성에 대해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카님이 친구에게 바라는 마음에 대해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 것 같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마카님이 답답한 것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질투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 것 등 여러 가지 심리적인 어려움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한쪽을 결정하지 않으면 심리적인 어려움은 더 커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어떤 것을 선택해야 될지 마카님께서 결정할 때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친구에게 마카님의 마음을 이야기하게 된다면 사이가 멀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셨는데, 아마도 그 친구와 멀어질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 친구는 친구들이 많이 있기에 마카님과 멀어지게 되더라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을 수 있으며, 친구 입장에서 보면 마카님의 요구는 자신을 구속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그러면 지금과 같이 계속 답답해하며 여러 가지 심리적인 어려움을 참고만 있어야 되는 것이냐고 반문이 든다면, 그 친구에 대해서는 참을 수밖에 없으며, 대신 마카님의 바람을 충족시켜줄 친구를 찾아보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마카님이 원하는 것을 100% 충족시켜 줄 친구 찾기는 어려울 수 있겠으나, 분명히 찾을 수 있으니 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마카님이 그러한 친구를 원한다면, 마카님도 친구에게 그렇게 해 주셔야만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절친으로 발전해 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종열 상담사
비공개
· 7년 전
공감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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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저는 범성***인가요?

여자인데요 저는 여자 남자 신경안쓰고 그냥 마음씨곱고 이쁘고착하고 매력있고 열정적인.. 거의 뭐 8방미인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 거든요... 진짜 그런사람만보면 금사빠에요...저 범성***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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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저 같은 경우도 트랜스젠더에요?

여자인데 자꾸 제가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제 몸이 혐오스럽진 않아요. 그래도 이왕이면 남자몸이였으면, 키가 170이상은 됐으면 좋을텐데 싶고요. 지나가는 잘생긴 남자 보면 저도 저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근데 정신적으로 난 남자다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정신적으로 여자다라는 생각도요. 그냥 제 몸이 남자의 몸이였음 좋겠어요 제 얼굴이 잘생겼음 좋겠고요... 이것도 트랜스젠더라고 할 수 있나요?

#사람들과의 #정신적인 #트랜스젠더 #선망의 #육체적인 #남자가
expert
자꾸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마카님은 트랜스젠더가 아닌 남자에 대한 선망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사건이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마카님이 남자에 대한 선망이 강하게 나타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래전부터 남자를 선망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을까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마카님께서 남자를 선망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잘못 되었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마블 영화에서 나오는 영웅들인 수퍼맨이 되고 싶다, 베트맨이 되고 싶다 등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그 사람을 잘못 되었다고 보기보다는 그런 영웅이 되고 싶은 욕망이 크다거나 정의로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이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일상생활을 지속 가능한 상태일 때는 정상범주로 인식할 수 있지만, 남자를 선망하는 것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과 갈등이나 부딪힘 등이 생기게 된다면 심리적인 문제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 큰 어려움이 없고, 남자를 선망하는 것에 대한 불편감이나 이질감, 분노감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지내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종열 상담사
비공개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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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548
LGBT
저는 여자인데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저한테 매력을 느끼나봐요

저는 여자인데요 남자들은 저를 보면 부끄러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해서 잘 다가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제가 여잔데 여자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요 이게 타고난 기운인건지... 저는 아무생각 없는데 평범한 여자분들이 저랑 지내다보면 저한테 스킨쉽도 하고 저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레즈된것 같다고 말하기 시작해요 그래도 ***같은 남자들이 꼬이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는중이지만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끼린데도 저를 연애하듯이 만지고 챙겨주고요 저는 여***만 여자들이 저한테 레즈비언적인 연애감정을 느끼는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그냥 여성분들을 레즈로 만드는걸까요 저는 아무짓도 안 했는데

#혼란스러워 #레즈비언 #인식과 #양성애자 #남성성 #연애감정 #마음 #동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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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적인 연애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되어 혼란스럽다.
그럼 주변 여자들이 왜 그렇게 마카님과 스킨십하고 좋아하고 챙겨주는지를 살펴보면, 어쩌면 마카님이 보통의 여자들보다 남성성이 더 많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보통 남성성이 많은 여자들이 남자들과 다른 리더십이나 부드러움 등이 있어 주변 여자들이 그런 여성을 좋아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카님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되어 지기에, 굳이 다른 여자들을 레즈비언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 라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 그 중에서 진짜 레즈비언들이 있을 수 있으며, 있다면 그녀들은 마카님에게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마카님이 다른 여자들과 지금과 같이 지내는 것에 큰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없다면 이 부분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이종열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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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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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미쳐버릴거같아요 그 애 하나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일년넘게 짝사랑하던 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는 완벽한 이성***에요 저는 바이구요 중간에 썸아닌 썸타다가 걔가 장난삼아서 고백까지했어요 흐지부지 넘어갔지만요 걔가 하는 모든얘기 다 들어주고 듣기싫어도 장단맞춰주고 남자얘기만해도 다 받아줬어요 솔직히 제가 제일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아닐정도로 온마음을 쏟아부어서 잘해줘도 남자말 한마디에 쪼르르 달려가는거보고 억장이 무너진적도 꽤 있어요 요즘은요 둘다 성인이라 술도 많이 마시는데 가슴이 아려요 다른친구한테 키스하려고 하고 어깨동무하고 얼굴부비고 저말고 다른아이들도 걔한테 마음이 있는거같더라구요 sns에 연인처럼 사귀는것처럼 글올리고 서로 히히덕거리고 못봐주겠어요 질투가 나서 미쳐버릴거같아요 솔직히 잘생겼어요 그친구가 본인도 알아요 자기 잘생긴거 그래서 더 싫어요 얼굴들이밀면서 살짝 웃을때마다 심장이 철렁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싫은척 하면서 밀치는데 그 반응을 즐겨요 오늘은 또 레즈친구랑 레즈바에 간대요 제가 일반은 가면안된다고 하니까 아닌거같으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단 둘이 간대요 둘이 취기에 키스할까봐 키스하고 껴안고 그럴까봐 그런상상이 계속들어요 불안해요 이성***라고 했으면서 키스할것처럼행동하고 그걸받아주는 친구가 있으면 본인은 할거래요 ***거아닌가요? 이성***라면서 여자는 못사귄다면서 왜이러는거야 진짜 저 어떡해요? 이짓거리 더이상 못해먹겠어요 얼마전에도 취기에 너가 이성***만 아니었어도 꼬셔봤을거라고 말까지했는데 이래요 변한게 없어요 눈물도 안나와요 평생 절 사랑하지도 않을애한테 온마음다바쳐서 사랑하고있는 저도 너무화가나요 손절하고 싶은데 대학가면 멀어질거같은데 걔는 그게 가장 무섭대요 멀어지는거 저 어쩌죠? 저한테 더 다가오면 저는 그걸 감당못할거같아요 거짓된 사랑이잖아요 전 진심이고 걘 장난인 그런사랑 계속 내치니까 다른애한테가요 미치겠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다른친구랑 연인놀이하는거 멀리서보며 웃어주는거밖에 못해요 마음이 썩어문드러져서 불로 활활타버려서 재가 되어서 날라가도 걔가 다시 작은 불씨처럼 올라와요 더이상 못견디겠어요 계속 다른친구랑 나말고 다른친구랑 스킨십 진하게 하면 어쩌지 나랑해도 걘 그걸 동네방네 다 말하고다녀요 그냥 짜증나요 이모든게 남자라도 사겨서 잊고싶어요 바이인데요 제가 좋아한 여자는 다 이성***라네요 가슴이 아려요 살려주세요 마음이 너덜너덜해요 어디다 털어놓을곳도 없고 전 의지할곳이 아예 없어요

#속상해 #질투나 #답답해 #성정체성 #괴로워 #외로워 #스트레스받아 #이성애자 #스킨십 #짝사랑 #양성애자 #연인 #친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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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친구와 잘 되기를 바랐지만 그러지 못해 힘들어요.
어쨌든 그 친구가 마카님의 마음을 흔들어도 이러한 것으로 많이 힘들다면, 마카님이 그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될지 결정해야만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과 같이 마카님은 친구를 연인으로서 좋아하며 사랑하고, 그 친구는 마카님을 친구로서 좋아하며 사랑한다면 그 간극에서 오는 힘듦은 마카님이 더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마카님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더 힘들게 되겠죠. 그렇기에 서로의 성적지향이 확실하고, 또한 서로가 사랑하는 부분이 다르다면, 서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알고도 계속 지연하는 것은 괴로움과 상처만 더 키우게 되는 꼴입니다. 그러니 마카님이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고, 단호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열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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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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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성별이라는게 있나요?

제목이 질문입니다 정신적 성별이라는게 정말 있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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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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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제 성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그 친구가 얼마 전 헤어졌는데 만약 저랑 사귄다면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고 저랑 키가 10cm 정도 차이나는데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준다던지 할 때 설레요. 최근들어 그 친구가 저한테 뽀뽀도 합니다. 또 예전에 제가먹던 비타민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은적 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적이 처음이고 또 동성이다 보니 좀 당황스러워요. ㅠㅠㅠ

#답답해 #성정체성 #이성애자 #스킨십 #양성애자 #성정체성 #혼란 #당황스러움 #동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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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체성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고 싶어요.
무엇보다도 마카님 본인이 그 친구의 행동이나 말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성정체성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성애자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수도 없이 생각해 보고, 고찰하기도 하고, 괴로움과 힘겨움 등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몇 번의 설렘이나 스킨십만으로는 성정체성이 확립되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찰해 보면서 탐색해 보아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카님의 친구가 헤어진 사람이 남자라면 이성애자 라는 것인데, 그 친구가 양성애자가 아닌 이상 동성끼리 사귀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 친구의 성적지향이 어떤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동성애자도 소수이지만, 양성애자는 동성애자보다 더 소수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아무튼 친구의 말이나 행동만을 가지고 판단하지 마시고, 본인의 성정체성에 대해 살펴보고, 또한 친구의 성적지향에 대해서도 알아본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될지 결정하여도 늦지 않으니, 섣부른 판단으로 서로가 상처를 입는 경우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종열 상담사
iamsolonel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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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서 사는게 힘들어요

저는 동성***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제 친구를 사랑해요 하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거 밖에 못해요 고백을 하고 싶어도 혹시라도 그 친구가 날 혐오하게 될까봐 무섭고 고백을 해서 서로 사귄다해도 주변 사람들 시선이 두려워요 언젠가는 가족들에게 제가 동성***란걸 커밍아웃해야될텐데 우울증을 한번 앓게 된적이 있었어요 엄마만 그 사실을 알았거든요 엄마가 많이 충격을 받았는지 부정도 하시고 무기력해지신게 눈에 보였어요 그런데 제가 커밍아웃까지 한다면 당장 저를 정신병원에 가둘꺼 같아서 겁나고 저희 가족들이 가치관이 그렇게 열린 편이 아니라서 제가 집에서 쫓겨날수도 있어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살***지 모르겠어요

#성정체성 #슬퍼 #힘들다 #걱정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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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로서 잘 살아가고 싶어요.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해결책은 이러한 경험들을 잘 이겨나갔던 성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일 겁니다. 마카님 주변에 이성애 친구들이 많을 것인데, 그 친구들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어떻게 하는지 잘 살펴보면 나름대로 마카님도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잡힐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엔 성소수자들의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기에 용기를 내어 물어보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마카님이 현재 당면한 문제에 대해 살펴보면, 먼저 사랑하는 친구의 성적지향이 어느 쪽인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친구가 마카님과 같은 동성애자이면 큰 어려움 없이 사귈 수도 있겠지만, 이성애자라고 하면 사귀는 것도 못할뿐더러 어쩌면 소문까지 퍼져 큰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기에 친구의 성적지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셔야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친구와 사귀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서로 이야기하면 좋은 방법들을 찾을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카님이 가족들에게 커밍아웃을 해야 되는 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성소수자들은 굳이 커밍아웃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기에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마카님도 가족들에게 커밍아웃을 해야 되는 중대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굳이 안 하셔도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 결혼을 해야 될 나이가 되면 어떻게 해요? 라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다행인건 지금의 시대는 이성애자 라도 싱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가족들에게 여러 가지 이유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종열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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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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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 여자친구 있는 양성*** 여자인데요..동성이랑 사귀어 본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되나요 진도 너무 나가고 싶어요ㅜㅜ

안녕하세요.이쁜 레즈 여친 사귀고 있는 바이 여자 입니다.. 저희가 진짜 다 좋고 그런데 사귀기 전에도 친한 사이가 아니었고 또 지금도 그렇게 친하지 않아서..ㅠㅠㅠ 말도 걸기 좀 쑥쓰럽고 걸고는 싶은데..이럴꺼면 왜 사귄건지 싶고...실제로 사귀고 데이트 한 번 못했어요 그동안 서로 카톡만 해서 카톡으로는 대화 정말 잘하거든요 신경도 엄청 쓰고..(말풍선 하나 치는데 서로 2분씩 걸려요ㅠㅜㅋㅋㅋㅋ)사귄지 한 달이 넘어가는데ㅠㅠㅠㅠㅠ 진짜 막막해요 제가 생각해도 답답ㅠㅠ서로 열정은 넘치는데 막상 실천을 못하겠는.. 손도 잡고싶고 안고 싶고 막 그런데 어떻게 하면 진도 나갈 수 있을까요ㅠㅠ 말도 걸고 싶어요ㅠㅠㅜ 막상 말하자니 대화주제 고갈😱😭😭 동성연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퀴어 #B #연애 #동성연애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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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를 잘 하고 싶어요.
그러니 마카님이 그동안 연애를 해 왔던 경험 중에서 잘 된 경우를 떠 올리면서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시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물론 성공한 경험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때 그 사람과 잘 맞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여친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등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서로가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하나씩 이루어가시면 금방 연애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그동안 제대로 못했던 건, 동성연애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부정적이고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다 보니 마카님이나 여친도 쉽사리 마음을 열고 다가가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동성연애에 대한 주변의 시선이 부정적인 부분이 강하기에 이러한 부분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와 사회적인 인식과 상관없이 서로가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그것에 맞게 행동하는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동성연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성간의 연애도 마찬가지입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라는 일반적으로 많이 이야기하는 말처럼, 용기 있는 자가 연애도 잘 할 수 있는 건 이성간이던 동성간이던 상관이 없다고 보셔야 될 것입니다. 물론 둘만의 공간에 있을 때는 금방 좋아질 수 있겠지만, 그 외 공간에서는 타인들의 시선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이 부분에서는 서로가 지혜롭게 대처하시면 둘만이 공유할 수 있는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염려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친은 레즈인데, 마카님은 바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마카님이 여친에게 본인의 성적지향은 바이라고 이야기하고 받아들였으면 상관없지만, 혹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차후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적당한 기회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연애를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종열 상담사
HEONe657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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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어요

말 그대로 여자친구랑 하고싶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조심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생각이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이건 제가 기다리는게 맞겠지요..?

ch787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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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우리의 사랑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동갑 여자친구를 둔 여자입니다. 현재 저희가 사귀고 있는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제 고민은 현실적으로 이 여자친구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느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서는 결혼하라는 이야기를 더 많이 할 것이고, 2세 이야기까지 나오겠죠. 그러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이에 타격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또한, 사귀고 있는 것이 발각될 경우 주변의 시선도 걱정이 됩니다. 사랑하지만 이러한 타격에 의해서 저나 제 여자친구에게 혼란이 찾아올까 두렵습니다. 이러한 시련들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조언 받고 싶습니다..

#속상해 #불안해 #답답해 #걱정돼 #무서워 #슬퍼 #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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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요.
그렇기에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여자 친구와 함께 이겨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마 마카님께서도 익히 들어 알고 계시는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한 대화」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어려운 것이 진실한 대화입니다. 단순히 솔직하게 진실하게 자신의 이야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도 잘 들을 수 있는 경청도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각자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에 의해 받은 영향도 다르기에 각자 사고하는 것이나 생각의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다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기에 진실한 대화가 말같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그에 맞는 노력과 인내심 등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우선은 마카님의 여자 친구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이 알아갈수록 진실한 대화를 할 기회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나서는 마카님 자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야기해 보라고 하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아가고 또한 그러한 자신에 대해 잘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만 상대방과 원활하게 진실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진실한 대화가 많아질수록 지금의 여자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계속 계속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종열 상담사
ch787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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