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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드네요.

가장 가까운 부모님이 힘듭니다. 저희 아버지는 거의 한 평생 조현병을 앓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평생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셔서 아주 자기 중심적인 사고만 하시거 타인의 감정 공유, 및 돌보는 일을 못하셔요. 항상 사고치고 그 수습은 자식인 제가 합니다. 미안함을 모르시고 뭐든 회피하시고 또 자기합리화만 하여 잘못은 항상 그럴 수도 있지로 끝납니다. 대화가 되지않고 제 속에 울화만 쌓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은 뭐든 다 괜찮고 그럴 수도 있지입니다. 벌어진 일은 어떡해로 끝나요. 미칠것 같습니다. 오늘 할머니 장례식장에 오신 저희 시부모님을 못알아 보시고, 자기 가족들에게 장인장모 라고 소개하셔서 모든 가족에게 비웃음을 샀습니다. 그 마저도 벌어진 일은 어떠해 하시네요. 가족들에게 평생 무시만 당해서 자식인 저도 같은 취급을 당합니다. 참을 수가 없네요. 본인이 감당해야할 수치심을 제가 항상 두배 이상 겪어야 하네요. 정말 부모님을 보고 싶지 않아요.

아 우울증 걸릴 거 같다

엄마랑 싸우고 하루종일 아무 말 안 했을 때의 기분 나만 계속 생각하고 나만 신경 쓰이나 봐 엄마한테 꼴 보기 삻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다 하루를 망쳤네 화해하자고 해도 소리만 지르고 화만 내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왜부친을죽이면안되는걸까요그냥눈앞에서당장치워버리고싶은건데왜죽이는거말곤방법이없는거죠진짜당장이라도죽여버리고싶고숨쉬는것도역겨운데저새끼는왜살아있는걸까요죽여버리고싶어요***새끼***같은새끼숨소리만들어도역겨워서당장나가서죽여버리고싶어요눈뜨고못움직이게대가리한대만후려치고싶은데왜제가나쁜건가요나는맨날맨날고막터져라이어폰꼽고방에서눈감고귀막는거밖에못했는데 ***놈계속 그렇게***해라제발넌꼭내가제대로복수해줄게

가족 중 언니가 제가 잘되는 걸 항상 질투해요 양보하지도 않고요

이게 눈치로 느껴져요 제가 힘들어요 저랑 나이차이가 꽤나거든요 저는 학생이고 그 사람은 성인이에요 이 가족 중에서 자기가 제일 성공하고 싶어해요 근데 그게 행동으로 보여지지 않고 항상 말로만해요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몇년간 이러니 저도 지쳐요 자기 입으로도 양보, 배려 절대 하기 싫다고 말해요 잠잘때, 자기것에 대해 누가 침해하는 것에 대해서 엄청 예민해요… 뭐만하면 내가 어떤 것 때문에 예민하다 예민하다 탓만하고요 저는 넘어가긴하는데 신경도 솔직히 쓰여요 합리화를 적당히 하는 건 좋은데, 많이하면 결국 자신한테 안 좋을텐데라고 걱정도 돼요 얼른 독립하고 싶어요 이 사람이랑 지내면 미래없이 현재 행복만 바라보며 사는 느낌이에요 고집 자기 주장도 쎄서 절대 다른 사람말 안 듣고요 전 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주려고 해요 하지만 점점 지쳐가네요 제가 같은방을 써서 떨어질 수도 없고 스트레스받아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부모 중 한사람이 정신병이 너무 심해요 온집안이 떠나가게 소리지르고 욕합니다 성격은 나르시시스트+피해망상+과대망상이 심하고 고부갈등이 스트레스의 주요인입니다 강제로 입원시키거나 저혼자 독립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ㅠ 이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이 뭘까요?

자꾸 친척들한테 돈주는엄마때문에 너무 서러워요

제 나이는 30살인데 제가 초등학생일때부터 지금까지도 엄마는 집안행사때마다 돈 낼일이 있으면 혼자 나서서 내시고 네형제중에 유일하게 혼자만 매번 조카들에게 격려금 응원금이라고 몇십만원씩 돈을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안은 아빠가 안계시고 동생과 저 엄마 이렇게 셋이 살았고 엄마 혼자서 생계를 꾸려나가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친척들이 부모님이 없는것도 아니고 다 비슷한 형편인데 유독 엄마만 돈을 내고 주는게 저는 항상 못마땅했습니다 저는 다른 친척어른들께 그런식으로 돈을 받은적이 없었거든요 성인이 되고 엄마는 저에게 같이 살되 경제적으로 독립하라고 했고 그래서 저는 편의점알바하면서 폐기로 끼니를 떼우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장학금타서 학교 다니고 그렇게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그렇게 지내는 동안에도 엄마는 취준하는 친척오빠에게 매달 몇십만원씩 돈을 보내셨더라구요 정작 저는 그런 격려금을 받은적이 전혀 없는데말이에요 이 사실을 알고 엄마한테 따졌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서 너가 못먹고 못입었냐 였습니다 입기야 입었고 먹기야 먹었지만, 저는 엄마 생각한다고 지금까지 알뜰폰같은 저렴한 폰만 샀고 그마저도 거의 5년씩 썼으며 6만원짜리 패딩 5년씩 입고 용돈달라는 말도 거의 안하고 살았습니다 반면 엄마가 용돈 주는 그 조카들은 폰도 최신폰으로 매번 바꾸고 여행도 다니고 옷도 메이커입고 그렇게 살았거든요 그때 저는 몰랐죠 설마 엄마가 돈을 친척들한테 주고있는줄은 그 와중에 유산문제가 등장했고 할머니할아버지 병원비, 용돈 등 등 네형제중 유일하게 혼자만 매번 챙기던 엄마는 딸이라는 이유로 가장 적은 몫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심지어 자기는 유산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어느날 어쩌다가 엄마가 그동안 친척들한테 돈을 준 사실과 유산을 가장 적게 받았다는것, 엄마가 받기 원치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집도 나가고 엄마랑 연 끊겠다는 각오로 2달간 친구네집에서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사과를 하고 저도 풀려서 다시 잘 지내고 있었는데 명절에 조카들이 모여서 밥도먹고 술도먹었는데 그 돈을 자기가 낸다고 또 그러더라구요 다른 어른들은 다 가만히 있는데말입니다 화가 났지만 일단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대기업에 붙어서 일하기전에 이탈리아여행간다는 조카한테 격려금이라고 50만원을 또 보냈더라구요 저는 지금 취준중인데다 알바로 기껏 한달에 50만원 벌고있는데말이에요 여행은 가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가는 상황이구요 엄마는 뇌수술후 편마비가 와서 지금은 아프신상황이고 동생도 저도 취업을 못해서 엄마 연금으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그냥 저한테는 엄마가 없는 기분이고 엄마 봐봤자 화만나고 그래서 고아라 생각하고 연 끊고 나가서 살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모은 돈이 그래도 조금 있어서 당장 나가서 살수는 있거든요 그래도 해결방법이 있다면 해결을 하고싶은데 혹시 엄마랑 잘 지낼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연 끊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한테는 너무 소중했던 게 가족들한테는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자세히 어떤 건지는 밝힐 수 없지만 저한테 정말 정말 소중한 게 있어요. 가족들도 제가 그걸 얼마나 소중해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한테 소중한거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걸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법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그치만 적어도 제가 그거에 어떤 의미를 두고 있는지 정도는 충분히 이해를 잘 해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가족들이 무언가에 소중한 의미를 두면 절대 그걸 훼손하려 하지 않거든요. 가족들도 저와 같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 제가 생각했던 게 완전히 뒤틀리고 깨져버렸어요. 정말 별거 아니고, 귀찮고, 웬만해서 사라졌으면 더 좋을 거 같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과 같은 취급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그걸 그렇게 생각하는 걸 넘어서서 제가 가진 마음과 감정까지 싸그리 다 무시해버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걸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들었을 때 최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발언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화가 나고 가족들이 미워요. 꽤 큰 상처를 받았어요. 그치만 저는 가족들도 소중하게 생각해서 마음 편하게 미워할 수도 없어요. 감정 정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사별

작년이맘쯤..남편이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그동안의 모든짐들을 다 내려놓고 ..남은 30개월 딸아이와 빚..너무힘들지만 아이만 생각하면서 1년가까이 제마음돌보지못한채 정신없이 살아온것같아요..아이가점점크면서 아빠도물어보고 현실적인부분에 버거울때 갑자기 ..다 모든걸 내려놓고싶은마음이들고 마음이무너져내립니다.작은거에도 감정이 약해져 눈물샘이고장나서 한번터지면 잘멈추지않아요..어떻게 마음을다스리고 다잡아야할지..제마음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추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자신이 싫어요

제가 올해 중2되는 학생인데 중1에 공부를 아예 안하고 수업 안듣고 계속 잠만자서 올해되고나서부터 저에게 부족한 수학,영어 등 공부할려고했어요 근데 제가 학원에서 퇴출을 좀 많이 당했거든요.. 수학학원 1개랑 영어학원2개.. 근데 영어학원 2번째로 퇴출당하고 아빠한테 말을안하고 있었는데 제가 하도 핸드폰만봐서 마지막기회라주고 공부해야할거는 다하고 핸드폰해라 그랬는데 오늘 비가와서 집에서한다그랬어요 근데 갑자기 엄마가 아빠한테 학원에서 퇴출당한걸 얘길한거에요 그래서 저한테 전화와서 받았는데 핸드폰 폴더폰으로 바꾼다,용돈 없앤다 살거면 니가 돈 모아러사라. 등 얘길하셨어요 제가 생각해도 핸드폰하는걸 자제하고 공부도 열심히했으면 될걸 굳이 핸드폰만 계속해서 왜 미래를 이렇게 만드는지.. 초5학년때부터 이래서 ㅈㅅ행동도 해보고 ㅈㅎ도해본적이 많아요 다른사람들 보면 저희집이 꽤좋게 산다고 생각하긴해서 내가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 차라리 가출을해서 지내는게 나을까.. 근데 일할려면 대학교도 나와야하고 그러는데 지금 학교 다니는것도 약간 괴롭힘당해서 힘든데 학교 안다니고싶은데 그러면 더 살기 힘들어지니까.. 제 의지가 너무 약한게 싫어요 짜증나요 저때문에 엄마랑 언니랑 다 피해보는것 같아요 그냥 사라지고싶은마음이커요

본가에 왔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대학 졸업이 다가오면서 자취방 계약기간이 끝나서 본가에왔는데 부모님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자취할동안은 외로워도 혼자 지내니까 평화로웠는데 본가에 오니까 제가 왜 우울증이 그렇게 심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집 셀프 리모델링한다고 엄마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내려서 맨날 뚝딱거리는데, 아빠는 결과가 안좋으면 뭐라하고 좋아도 아무말도 안하는 엄청 우유부단한 성격이에요. 인테리어 전공이라 엄마가 하는 일을 보면 비효율적이고 아닌데도 제 말을 귓등으로도 안들으시고 혼자 자신감에 넘쳐서 하다가 잘못되면 장남인 오빠한테 도움 청하네요. 오빠가 저랑 얘기하고 정하라니까 그제서야 제 말을 듣고... 부모님댁에 얹혀살면서 한 학기가 남긴했어도 부모님힘드시니까 집안일은 모조리 제가 하고 밥도 제가 하고 고양이관리도 제가하는데 아빠는 불평불만에, 엄마도 끊임없이 일시키고 심부름 시키고...... 당장 포트폴리오와 자격증 준비도 해야하고 살도 급하게 빼야하는데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오늘은 설사를 세번이나 할 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았는데 엄마도 맹장염걸려서 제가 흰 죽도 끓여주고 집안일도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조금 자니까 약먹고 나으셔가지고는 왜 자냐고 할일 안하냐 이러고... 4년사귄 남자친구가 이전에는 숨 쉴 구멍이었는데 헤어지고나서는 숨쉴 구멍이 없네요. 맨날 카페가자니 돈이 부담되고. 할머니 치매걸렸을때 언니오빠가 가난하고 스트레스주는 부모님으로부터 빨리 독립해서 제가 다 돌봐드렸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밥을 안차려주셔서 혼자 대충떼우고 살았는데. 그래서일까요. 저한테만 시댁살이 시키듯이 하는거, 오빠한테 쩔쩔매니까 새언니한테 못하는거 저한테 시키는 것. 할머니가 시킨 시댁살이 그대로 저한테 시켜요. 대체 왜그러는걸까요. 우리 형제중에 유일하게 대학 간 사람이 저 뿐인데 그동안 빚지고 휴학하면서 돈벌고 그렇게 힘들게 졸업했는데 결과는 지금 백수취급입니다. 다른집이랑 비교가돼요. 설날에 언니오빠 만나면 가족이 단체로 은근히 절 못까서 안달이고. 저는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드려고 난리고... 진짜 힘들고 가족이 싫어요. 그런데도 화목한 가정을 갖고싶어요... 그냥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취업해서 나가는 방법밖에 없겠죠. 부모님이 왜이렇게 저한테 너무한지 모르겠어요. .

엄마아빠 적당히 싸워요

왜 우리엄마아빠는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셨을까 왜 행복한 가정이 될수없었던 걸까 왜 항상 나는 눈치보며 살아야 했던걸까 항상 착하고 다정한 엄마아빠지만 애들보다 유치하게 항상 싸운다 서로에게 질린 건 알겠는데 그만 싸워요 우리만 눈치보고 이게 뭐냐고 이혼해서 좋은데 이혼전이 나은거 같기도 하다 내기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 엄마아빠는 모르지? 갑자기 죽어버릴까 생각도 하는데 엄마위해서 참는거야 왜 나만 이럴까 내 친구들 부모님은 사이좋으시던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16살 여학생입니다. 1. 저희 부모님은 서로 성향이 맞지않으셔서 제가 어릴때부터 관계가 좋지 않고 항상 싸늘하게 지내셨어요. 그래서 저랑 동생은 항상 눈치보고 엄마아빠를 어떻게든 친하게 만들어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그랬는데 작년에 크게 싸우시고 별거하시다가 지난달에 이혼신고하시고 엄마랑 동생이랑 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자유롭고 친절해서 좋은데 아빠도 물론 친절하시지만 통제하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셔서요. 그러다 보니까 엄마를 훨씬 가깝게 생각해요. 작년에는 별거중이셔서 엄마랑만 지내고 1년동안 아빠를 못 만나고 지냈는데요. 이제 아빠를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아빠랑 만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원하는 반응?을 해줘야 만족하시는 성향이 있으셔서 불편해요. 그래서 원래 설날과 지난 주말에 만났어야했지만 3주째 연락을 일부러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죄책감이 커요.. 2. 그리고11월달에 매주 만나서 같이 놀고 친하게 지내던 사촌동생이 세상을 떠났어요..이유는 밝히지 못하지만 자살이였어요... 뭘해도 동생 생각만 나고 한동안 밤마다 동생생각하고 미안하다고 편지도 쓰고 하면서 잤어요. 막상 눈물은 나지 않았다는게 미안하고 알아주지 못해서 죄책감이 너무 심해요.. 이런 이유로 지난 몇주간은 잠잘때 울고 1시간은 뒤척거리다가 잠들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훨씬 나아지고 울진 않지만 1시간정도는 잠에 들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꿈을 매일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고 꿈을 너무 생생하게 꿔서 아침에 일어나면 내용이 선명하게 기억나요. 불면증인가 싶기도 한데 막상 자면 잘자서.....제가 지금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건가요?그리고 저 불면증일까요? (글쓰기를 잘 못해서.....죄송합니다. 답변부탁드려요ㅜ)

아빠랑 싸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15살이 된 여중생입니다. 제가 바로 오늘 아빠랑 싸웠습니다. 아빠가 원래 성격이 제멋대로일 때가 많아요. 늘 저희 가족은 아빠의 기분에 따라 맞춰줘야 했고, 아빠랑 언니도 자주 싸워서 언니는 굶어 죽겠다며 밥을 일주일동안 아예 안먹은 적도 있어요. 엄마는 아빠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 저희보고 늘 참으라 그러고요, 오빠는 거의 집을 나갔다 싶게 살아요. 그냥 어렸을 때는 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말도 잘듣고 했는데, 저도 이제 조금 크니까 사춘기라 그런지 아빠 기분 맞춰주면서 살고싶지 않더라고요. 오늘 저녁, 아빠가 저한테 갑자기 다가오더니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귀찮아서 거절했고요. 근데 계속해서 하이파이브를 요구하니까 저도 짜증이나서 그냥 하기 싫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무시한 적도 없고, 그냥 거절만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자식새끼 키워봤자라는 둥 *** 없는 것들 어린놈이든 다 큰놈이든 다 똑같다고 화를 내더라고요. 그냥 하이파이브 한 번 안해준게 이렇게 화낼 일인가 싶었어요. 저녁을 먹다가 아빠가 제 앞에 앉더니 얼굴도 보기 싫다고 말하며 거실로 가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그런 아빠를 보고 그냥 어이가 없었어요. 또 이런말을 하더군요. "밖에서나 부모한테 대하듯 안하면 다행이지. 밖에서 인성 쓰레기라는 말만 안들으면 된다" 그러길래 저도 욱해서 "나도 밖에서는 안이런다" 라고 반박했죠 그러니까 아빠는 또 "그럼 너는 부모한테만 이딴 식이냐" 라고 하셨고 저는 "밖에서는 내가 싫다고 하면 계속 하라고 억지로 시키는 사람 없다. 그리고 하이파이브가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지 않았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아빠는 갑자기 소리를 빽 지르더니 "그럼 자식 연 다 끊고 살자" 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좀 당황했죠. 어차피 또 저러다 말겠거니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저게 이제 겨우 15살인 중학생한테 할말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아빠 말에 대답을 안했고요. 그러니까 또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 다시는 나한테 아빠라고 부르지마!" 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알겠다"라고 답했는데 아빠는 또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빠라고 부르기만 해봐!" 저도 이제는 그냥 기분이 좀 나빠져서 "부르지 말라며" 라고 무표정으로 답했습니다. 그러니까 엄마는 또 저를 말렸습니다. 솔직히 저는 짜증났다기 보다는 그냥 귀찮고 듣기 싫고 어이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놓고 아빠는 한 번도 먼저 사과한 적 없거든요. 저도 사과하고 싶지 않고요. 오늘 처음으로 커터칼을 들었는데 도저히 손목 그을 용기는 안나서 그냥 바닥에 떨궜어요. 솔직히 저는 아빠 없어도 되는데 그럼 엄마가 더 고생할까봐 걱정이에요. 저는 아빠가 없어도 되지만, 그러면 엄마가 아빠의 몫까지 더 열심히 해야하잖아요. 저는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이것도 그냥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저는 집나간 것 처럼 사는 오빠가 부러워요. 제 지금 당장 목표는 일단 공부를 열심히해서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로 가는 겁니다. 저도 오빠처럼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저도 집을 나가고 싶어요. 집은 너무 감옥같아요. 집이 감옥이라면, 아무것도 못하는 엄마는 저를 나가지 못하게 막는 쇠창살인 거겠죠. 아빠한테 더 뭐라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돌이킬 수 없을까봐 참았어요. 지난번엔 50cm정도 되는 석고 성모상으로 언니를 때리려고 했어요. 저는 맞는게 무섭지 않아요. 차라리 아빠가 저를 때렸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러면 엄마가 말리다가 같이 맞을까봐 무서워요 아빠가 저만 때리면 나만 맞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어요. 근데 그건 엄마가 바라지 않아요. 엄마가 힘들어할거예요. 그냥 평범한 집에 살고싶어요. 엄마, 아빠, 언니, 오빠 이렇게 다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아빠 얼굴 보고 싶지 않아요 근데 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이게 좋은 가족인지 안좋은 가족인지 평범한 건지 햇갈려요

저는 일단 예비 중1 입니다! 저희집은 제가 어릴때부터 규칙이 많았는데요 10개가 넘어갔습니다! 그걸 못지키면 맞았어요 ! 손바닥이나 정강이? 보통은 까먹어서 못지켰는데 못지킨 규칙은 그냥 별거 아닌거였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지키고나이를 먹을수록 안때리더라구요! 한 2학년이후로안맞았던거같아요? 2학년 전까진 엄청 많이 맞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저희엄마는 결벽증이 있고요! 아빠 다혈증? 이런게 있는데 게임에 제돈으로 만원 했다고 엄마가 저랑 아빠보고 친구나 애인 만들어서 집에 안들어오고 싶데요 제가 또 만드는걸 좋아해서 방이 더러운데 엄마가 결벽증이여서 그런지보 고나서자살하고싶다고 한탄 하는데 죽어버리고 싶어요! 어릴때는 자살충동? 인진 모르겠지만 가위보면 목 찌르고 죽고싶었고 차에선 창문에 얼굴넣고 창문닫아서 죽고싶었어요 근데 지금은 괜찮아요! 한번씩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예전엔 맨날그랬으니까요 그리고 엄마가 우는걸 싫어해서 화낼때마다 참았는데 이젠 아예 울음이 안나와요 슬퍼서 나올려하면 다시들어가는 기분? 그리고 슬플때 웃는 표정을 짓는 연습을 하는데 너무 힘들 더라고요 혼나면 죽여버리고싶다보단 죽어버리고 싶다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햇갈리는 이유는 엄마가 화를 안낼땐 용돈도 많이주고 애정표현도 많고 선물도 잘사주고 그래요 아빠도요 근데 살짝 문제만 있으면 뒤에 했던 거 그대로?..해요 아빠는 제가 다치면 욕하면서 저한테 잘보고 다니라하고 저번엔 화나서 자기폰 부셨어요 근데 절 걱정한거라 뭐라하기 그렇고 엄마아빠 보단 제가 문제? 인거 같기도 하긴 한데?... 음.... 자살생각은 매일드는데 보통 다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이게 좋은 부모님인거 같은데 안좋은 부모님 같기도 하고 평범한거 같기도 하고 어느쪽이죠?

아이가 장애인인데 어떻게 위로해주는게 좋나요

제아이는 장애인입니다 인지는 정상아이들과 같지만 걷는게 조금 불편해서 빨리뛰거나 줄넘기 계단등은 많이 어려워요 혼자걷기란 할수 있지만 쉬운일은 아니죠 그렇다고 친구들과 못어울리는건 아니예요 아직 저학년이다보니 아이들이 잘모르고 잘어울리더라구요 많이들 도와주기도 하고 그래도 본인장애에 민감해요 자기는 이렇게 태어나가지고 다른사람들이 보조기신발이 신기하니 묻기만해도 움츠러드는것도 사실이고 아프다고 표현하는걸 가장싫어합니다 장애는 몸이 불편하다고 얘기하는거라구 얘기하죠 잘지내는것 같다가도 자기 다리다 발때문에 내가 이렇게 태어나서 내가 장애라서 라는둥... 저는 솔직히 아이에게 위로하는 방법이나 감싸안는방법을 잘몰라서(아이가 제탓을 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아플수 있다 건강은 장담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누구나 평생 노력해야하는것 이라는 등등 이렇게 위로했는데 자기자신을 때릴때는 어떻게 앞으로 사춘기가 될때는 아이에게 뭐라고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아직은 밝은 아이이데 지켜주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우울증을 앓고 계신거 같아요..

최근 아버지가 여동생 연말정산 대신 해주다가 내역에서 모텔간 내역을 발견하게 되어서 이성 관계 문제로 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겼었어요..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동생부터 가족들까지 다 들들 볶아가며 동생 하던 일 다 그만두게 해서라도 본가에 데려오려하고 동생 미래를 다 망치려하고 동생이 사귀는 이성과 동생까지 다 죽이겠다고 매일 술에 칼 들고 동생이 사는 곳까지 가서 죽인다고 하고 가족들이 내버려두라고 해도 포기를 못하고 내 인생 망친 둘 인생 망칠거라며 매일 같이 얘기하세요.. 그리고 통 잠도 못자고 그 일이 있고 난 후에는 감정을 통제를 못하셔서 하루하루가 불안할 지경입니다..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우울증을 앓고 계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가 저를 질투해요

제가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면 엄마기분이 안좋은게 느껴져요 옛날에는 저를 살찌우려고 했고 제가산옷을 비슷하게 따라샀어요 남동생 여친이 말랐다면서 욕해요 너무한심하고***같아요엄마가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피는 남편

아파트도 아니고 여긴 주택이라 옥상도 바로 위예요 근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핍니다 냄새안나고 무슨 기계에 꽂아서 피는.. 샤워할때나 잘때 몰래 피는데 어제도 그기계를 화장실에 놓고 간거예요 화를 처음엔 냈는데 초등학생 아이도 있고 아이는 기관지 수술도 하고 이렇던 저렇던 예의라고 생각되서요 이젠 지겹내요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뭐라고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기

전 어린데 엄만 늦둥이낳아서 전 피해만 끼치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낳은뒤 제 이야기를 않들어 줄때도 많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엄마를 돕고 싶어요 전 엄마와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애기가 자꾸 울어서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줄었어요 전 친구도 잘 않만나고 밖에 나가지도않고 오직 엄마가 하는말만 듣는거 같아요 하지만 전 엄마를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언니가 저를 쓸모없는 투명인간으로 취급해요

저희 언니가 갑자기 저를 쓸모없는 투명인간으로 취급해요 지금 결혼해서 애기낳고 자기남편이랑 살고있고요~ 설날때 가족들이랑 언니랑 형부랑 같이 카페에 가서 음료랑 빵이랑 주문해서 먹고 있었어요~ 제가 빵이랑 먹고 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잔소리라고 해야하나?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저한테 "00아~, 빵은 그냥 먹는게 아니고 이 소스에다가 먹는거다~" 라고 하면서 잔소리하는거에요~ 언니는 상대방 아니면 다른사람이 잔소리 하면은 딱 듣기싫어 하면서 왜 저한테 구구절절 말하면서 잔소리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 제가 정색하고 있으니깐 자기는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줄려고 했었다면서 그렇게 말을 하는거에요~ 카페에서 차 다마시고 제가 조카를 안고 있으니깐 그냥 좋게 말하면서 애기 자기한테로 달라는 식으로 말안하고 갑자기 화를 내면서 "줘!!!" 이러면서 화를 내는거에요 저도 그때 딱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언니랑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있었어요~ 밤에 음력으로 1월1일이 됐으니깐 밤에 가족들이랑 같이 케익을 불면서 저는 짜증이 나있었는데 언니가 영상을 찍고 있는거에요~ 제가 얼굴을 휙!! 돌리니깐 케익 다 불고 나서 저한테 "00야~ 너 진짜 짜증나있는거 아니제?~ 아까부터 계~속 아무이유없이 짜증이 나있네~ 저거 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봐라!~ " 이러면서 가족있는데에서 티나게 저한테 뭐라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그다음날부터 저를 쓸모없는 투명인간으로 생각을 하는거에요 누가 언니한테 저에대해서 좋은얘기하면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고 다른사람 얘기하면은 그사람에 대해서 좋게 얘기해주고 그러더라고요~ 그때부터 저도 언니를 쓸모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SNS친추 걸려져있어서 차단 시켜놨더니 가족 단톡에다가 또 차단 시켜놨냐면서 자기는 아무것도 안했다면서 그러고~ 엄마아빠도 저한테 언니한테 왜그러냐고~ 이제 언니편만 드는거 같고 진짜 저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으로 느껴지고 그냥 처음부터 제가 없어야 다들 행복하게 잘 살았겠죠? 어디로 도망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