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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영어학원 강사입니다. 경력은 길지만 시간제 강사로 초등부를 오래 가르쳤어요 . 영어 전공했고 학벌도 좋은편입니다. 이번에 새로 옮긴 학원은 고등부 전문인데 중학생 초등학생도 다니는 곳입니다. 월급제 풀타임으로 초등중등 담당으로 일하게 되며 업무에 변화가 많이 생겼는데 원장이 제 강의에 대해 피드백을 줄때마다 상처를 많이 받아요. 단순히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가스라이팅 당하는 상황인 건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이 학원으로 옮기고나서 중학생 수강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 수업을 듣다가 그만 둔 학생이 다시 학원에 등록한 경우도 4번이나 있어요. 그럼 객관적으로 수업 질이 나쁜건 아닌 것 같은데 원장이 계속 저에게 수업이 미숙하다고 합니다. 경기가 안좋은데 여기 나가면 일자리 구하기 쉽지않을건데 그렇게 일하면 어딜가건 강사로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만하고 딱히 구체적인 피드백은 없어요. 판서식 강의 스타일을 하는 학원이니 학원 스타일을 따라달라고 하셨는데 정작 판서수업을 하니 선생님 혼자 열심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화장하라고 외모지적하면서 나이가 들면 관리해야한다고 하시는데 나이로 공격받는 느낌을 받아서 위축됩니다. 그런 마인드로는 힘들다고 말씀 하시는데 그런 마인드가 어떤 마인드인지는 언급을 또 안해줍니다. 가장 쎄했던 건 이전 강사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였어요. 저한테 인수인계해주셨던 강사 E쌤의 수업을 참관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원장님이 그분 수업 어땠냐고 여쭤보는겁니다. 전 수업이 타이트하고 잘 짜여진 수업이라 좋았다고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그게좋냐고 하면서 비웃었어요. 원장이 자기랑 일했던 강사에 대해서 실력이 별로였다고 험담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근데 제 수업 피드백을 줄 때 자신이 험담을 늘어놓았던 그 E쌤같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근데 또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전임강사같다는건지는 말씀을 안해주세요. 원장님의 사모님이 부원장으로 일하면서 학원 매니저 역할을 하는데요 까다로운 학부모들 상담에대한 얘기를 하다가 전임강사 E쌤의 흉을 보는거에요. 예전에 학부모님이 아이 학원 시험지를 발견했는데 너무 많이 틀렸더래요. 그래서 그분이 저희 학원에 찾아와서 학원을 뒤집어 엎어놓고 가셨다는데 갑자기 원장님이나 A쌤이였다면 시험을 안쳤을텐데 E쌤은 또 수업하는 교재 부록에 시험지가 있다고 꾸역꾸역 어려운 테스트지를 풀게 해서 문제를 일으켰다고 말씀하시는거에요. 근데 저한텐 교재 문제는 꼭 다 풀어야한다고 빈칸 남겨두면 안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일이 생기면 일단 E쌤 탓을 하는 분위기였던걸로 보였습니다. 학원에 문제가 생기면 탓해야 하는 희생양 한명을 항상 정해두는 것 같은데 그 자리에 제가 들어온 것 같아요. 파트로 오래 일하다가 월급제로 일하면서 제가 업무를 제대로 못보는건지 진짜로 가스라이팅 당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전임강사 #강사 #영어학원 #가스라이팅 #피드백
expert
“가스라이팅에 흔들리지 않는 심리 방어 전략”
마카님~ 지금부터는 제가 마카님의 입장이 되어 해결방안을 공유드릴께요. 먼저 상황을 해석해볼께요. – 가스라이팅 징후는 맞아요 가스라이팅의 특징 중 하나가 구체적인 근거 없이 반복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에요. 이전 강사 E쌤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동시에 선생님을 그 사람과 동일시하는 건, 권위자가 비교를 통해 불안을 조성하는 전형적인 방식이에요. 업무 지침도 모순이 있어요. 교재 문제를 꼭 다 풀라고 하면서, 예전 강사가 그렇게 해서 문제 생겼다고 말하는 건 이중 메시지(Double Bind)예요. 이건 직원이 뭘 해도 불안하게 만드는 환경이에요. 이 직장이 아니라 어딜가도 지금의 원장님같은 분들이 있죠. 자! 그럼 지금 당장 심리적 방어 전략을 짜야해요. 그들은 바뀌지 않을 뿐더러 본인이 하는 행동이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래 전략들은 제가 만든 예시예요. 마카님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만들어가시면 되세요. 지금 당장은 패닉상황일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응급구조'를 위한 대책을 만들어볼께요. ① 말의 무게 줄이기 원장님의 말은 ‘전문적 피드백’이라기보다 ‘관계 속 힘의 과시’ 성격이 커요. 그래서 100% 받아들이기보다, 필터를 거쳐서 걸러 듣기가 필요해요. 마음속으로 “이건 내 수업 능력 전체 평가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거죠. 듣는 즉시 반박보다, 기록해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 객관적으로 검토를 해보는것도 좋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요 마카님.... 그 원장님이 평생 마카님과 지내실 분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그다지 마카님께 중요하지 않은 분이신것 같은걸요? 마음을 쓰고 걱정을 하는건 소중한 사람에게 국한하는것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② 비교 프레임에서 빠져나오기 E쌤과 비교하는 말이 나오면, “저는 그분과 스타일이 다르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참고해서 개선해보겠습니다”처럼 자신의 방향성을 언급하세요. 비교의 틀 안에서 방어하지 말고, ‘나는 나’라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거죠. 물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이해가 어려운 분일 수 있어요. 그렇다는 전제하에 최소한의 한걸음을 나아가시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같은 방식의 피드백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제 준비하실건 피드백 대처 방법이예요. ① 구체화 요청하기 “원장님,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 이렇게 질문하면, 상대는 추상적인 말만 반복하기 어렵고, 구체적 개선 포인트를 말하게 돼요. 심리적인 압박을 돌려주는거죠. 말에 책임을 질 기회를 드리면서 명료화가 되는 방법이예요. ② 기록 남기기 구두 지시는 바뀌기 쉽고, 나중에 ‘그 말 한 적 없다’가 될 수 있어요. 피드백 후 “말씀 주신 내용 이렇게 정리했는데 맞나요?” 하고 문자·카톡·메일로 남겨두세요. 학원 내에서 원장 외에 소통할 수 있는 ‘세컨 채널’을 만들어 두는 게 좋아요. 부원장이나 동료 강사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업무 지침과 수업 방향을 이중 확인하세요. 또 한가지는요, 학생·학부모의 긍정 피드백을 기록해두세요. 원장님이 부정적으로 말씀하실 때, 근거 없는 평가에 휘둘리지 않게 데이터로 나를 지킬 무기가 됩니다. “경기가 안 좋으니 나가면 힘들다”는 말은 통제 메시지예요. 하지만 내 커리어의 주도권은 여전히 내 손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내 경력과 성과를 점검하고, 이직 가능성·시장 상황을 확인해두면, 불안에 휘둘리지 않게 돼요. ‘나 없으면 안 될 만큼의 차별화된 수업 가치’를 계속 만들어 두세요.
여일진 코치
세일러문크리스털파워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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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마카's PICK
우울과 무기력증

부서이동한지 3개월차인데 업무 처리 미숙과 업무집중에 어려움이 생겨 과도하게 긴장하고 몸과 마음이 지칩니다. 개인적인 일이 겹쳐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서 부서원이나 주변 지인과의 관계도 잘 챙기지 못하고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때문에 업무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말이나 현재 심리상태에 대해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괴감에 그만 살고싶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다가도 교통사고 나거나 다른길로 틀어서 출근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가득하고 집에오면 그냥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어요. 업무관련 내용 숙지 해야하는데 그냥 누워만 있는 제자신이 한심해도 힘이 정말 안나요.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직장생활하면 안되는 성격일까요 점점 더 피폐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지금 다들 취업 못해서 난리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감사하지 못하고 복에겨운 고민을 하는걸까요

#긴장 #심리상태 #업무처리 #부서이동 #자괴감
expert
마카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자신에게 ‘수고했어 고생했다’라고 힘든 마음을 알아주는 것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든 일들이 있었을거에요. 그 시간 동안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고 비난이 심했다면 그 생각을 잠시 멈춰봅니다. 우리는 여러 마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난하는 마음, 과제를 잘 해내야 한다고 강요하는 마음, 그런 것에 불안하고 우울해하는 마음, 그만 살고 싶은 마음, 내가 잘되길 소망하는 마음 등등. 이 중에 무언가 해야 한다고 말하는 마음보다는 힘들어하는 마음을 바라봅니다. 무언가 해야 한다고 하는 마음은 잠시 미뤄두고, 힘들다고 말하는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음에게 다정하게 물어봅니다. “그 마음에게는 뭐가 필요하지..?” 포근한 이불에서 푹 자는 것, 조용한 숲에서 가만히 있는 것, 맛있는 케익을 먹는 것, 좋아하는 존재와 함께 하는 것, 등등 나에게 필요한 것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가능한 것들을 천천히 해봅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자신의 속도대로 걸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의 마음이 다 차지하면서 다른 마음들이 소외되고 있었다면, 소외되었던 마음에게 더 자주 말을 걸어주세요. 익숙하지 않으면 바로 답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긴장과 불안이 높은 것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인정해줍니다. 그럴만한 일들이 있었을거에요. 그리고 안정되고 안심되는 장소나 사람을 떠올려봅니다. 할 수 있다면 숨을 쉬면서 신체의 감각을 알아차립니다. 3-5분 정도 숨과 신체 감각을 알아차리며 시간을 가져봅니다. 완전히 이완되지 않더라도 의식적인 숨쉬기가 몸에 휴식을 줄 수 있어요.
조수덕 상담사
벅벅박박박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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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선임 선생님께 일을 배우고 있는데, 그 사람이 윽박지르듯이 말하거나 공격적으로 말할 때 엄청 위축되고 무섭습니다. 문제는 단순히 겁을 먹는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완전히 패닉에 빠져서 그 사람이랑 같이 있는 그 하루를 통으로 날려요. 단순한 말에도 집중 못하고…기본적인 실수를 하고… 이전에도 아르바이트 중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정말 단순한 코팅 작업 하나도 망치고 쉬운 대답도 못하는 저를 보며 너무 한심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그사람이랑 근무가 많이 겹치지 않아서 그나마 잘 적응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이제 일한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이 곳에서 제가 잘 버틸 수 있을까요? 도망치고 싶어요…

#선생님 #근무 #Panic #일 #선임
expert
저도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요
누군가 나에게 공격적으로 대하는 것에 대해서 ‘이것은 엄청 큰 스트레스다, 내 반응이 이상한게 아니다’라며 자신의 놀람과 공포 반응에 대해 이해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마카님께서 말씀하신 반응은 자연스러워요. <패닉에 빠진다>라고 하셨는데 잠시 시간이 될 때 화장실이나 건물 안/밖에 조용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동을 하시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켜 주셔요. 아마도 두근거림, 숨쉬기 어려움, 식은땀이나 숨막힘 등의 어떠한 신체 반응이 나타날텐데, 이에 대해서 ‘내가 무서운 대상과 있으면서 힘들고 신경계 반응으로 이러한 신체 반응이 나타나는 구나’라고 인식해봅니다. 신체 반응을 없애고 안정된 상태로 가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알아차리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기 때문에 없애려고 하면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마카님을 자책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잘못이에요. 일을 배울 때 누구나 실수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을 하는 중간중간 안전한 곳에서 쉼을 가져가 보셔요. 3분 정도 심호흡을 하기, 발의 감각을 느끼며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하기, 나무나 하늘을 보면서 주의를 돌리기,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기도 등으로 놀란 자신을 진정시키려는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한 손을 심장 부근에 올리고 자신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내가 편안하길, 이 시간을 인내할 수 있기를’ 등의 고통을 알아주는 말을 하며 힘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수덕 상담사
간노간노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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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입원으로 회사 못 가게 되면 어떤 서류 제출해야 하나요?

만약에 입원으로 회사를 못 가게 되면 병원에서 어떤 서류를 받아서 제출하나요? 그런 서류는 입•퇴원 후 회사에 언제까지 제출해야 하나요? 서류를 안 내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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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관련 문의 답변드려요
입원 시에는 병원에서 발급받은 입원확인서와 진단서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보통 입•퇴원 후 2주 이내에 제출하는 것이 좋고, 회사 방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미리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회사에서 병가 처리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백지은 상담사
125a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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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냐 현실이냐 고민이 많아서요 조언좀해주세여.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정규직 제안 vs 꿈을 향한 대기) 안녕하세요!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나이30살) 최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정규직 제안을 받았고, 다음 주부터 교육 후 바로 출근 예정입니다. 고정적인 수입과 정규직이라는 안정감 때문에 마음이 많이 흔들렸어요. 하지만 그 사이 SM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계약직 인사총무 포지션 공고가 떠 지원했고, 현재는 서류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종 결과까지는 약 열흘 정도 걸릴 예정이에요. 저는 드라마 기획·제작 쪽에 꿈이 있어서 이 두 회사에서 일하는 경험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습니다. ✔ 메가커피는 안정적인 정규직이지만 ✔ SM/스드래는 커리어 방향에 더 맞고, 꿈에 가까운 곳이에요 ✔ 만약 메가커피를 거절하고 기다렸는데 결과가 안 좋으면 무직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걱정됩니다 이럴 때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pert
현실과 꿈, 나만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커리어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시기라면, 어떤 선택이 마카님의 장기적인 목표와 더 잘 맞는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 지금 무슨 일을 하는가’보다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가 훨씬 더 중요할 수 있거든요. 만약, 가고 싶은 방향은 분명하지만 불안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우선 정규직을 수락하고 안정 속에서 다시 길을 모색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에요. 꿈의 속도를 늦춘다고 해서, 꿈의 본질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요. 당장은 멈춰있는 것 같아도, 목표가 확실하다면 마카님은 여전히 자신만의 방향성 안에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김민지 코치
minirini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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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모습

금전상황은 안좋고.. 내생각에는 돈이 좀있으면 두달은 임용에 집중하고 시험 보는게 좋을듯한데..왜케 작년에 흥청망청 썻을까. 남은 돈 350. 미쳣다 그래도 퇴직금 합치면 700정도되겟네 ㅠㅠ그것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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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이 있으시 마카님에게
당분간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임용 준비에 집중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산 계획을 철저히 세워 매달 사용할 금액을 미리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목표를 위해 작은 부분에서 아껴나간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고민이해결이필오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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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혼내면 세상이 무너질 거 같아요

대리-과장 년차이고 팀장한테 맨날 혼나는데 아무리 열심히하고 오래해도 업무가 너무 많고 강도가ㅜ높으니깐 90프로는 잘해더 10프로는 실수가 남.. 자꾸 위축되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살아도 그냥 월급받는 직장인일 뿐인데 너무 지친다.

#대리 #스트레스 #업무 #직장인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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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한 때 입니다.
마카님, 우선 작은 성취나 좋은 점을 스스로 칭찬하며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더 필요한 리소스나 지원이 있는지 팀장에게 전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일을 마치고 나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해요.
김완수 상담사
irene희망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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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습득력,이해력 느리다..늘 말하는 강압적 말투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동물병원에서 근무하고있어요 7개월넘었어요 꽤 오래일하신(15년넘음)직원 언니분이있어요 저랑 나이차이도 많이납니다. 성격차이와 강압적 말투 때문에 힘들어요 저한테 ex) "새로 올 간호사도 있는데 7개월 넘었으면서 아직도 몰라요? 이젠 눈치나 원장님께서 뭘할지 캐치도 잘알아야되고 할줄알아야되요 이렇게 습득력도 느리고 이해도 잘 못하니 에휴 " 이러면서 제 앞에서 한숨쉬며 쳐다보는 눈이 차갑습니다. 잘 이겨내고 또 이겨내며 어떻게든 견디고있어요 하지만 강압적 말투, 차가운 시선 등 다가갈 기회조차 주지않으니 또 무슨말이 나올까 이젠 두려워집니다. 그만두고싶다 생각은했지만 나이도나이고 어딜들어가도 비슷하고 꾿꾿이 다니고싶어요ㅠ 어떻게 대처하면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불안 #눈치 #사회생활 #스트레스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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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인간관계 고민이 있으신 마카님에게
마카님, 먼저 자신감을 가지세요. 직장에서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 언니분과 대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황이 계속되면, 그분에게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직장 내에서 따뜻한 동료를 찾거나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백지은 상담사
hyun636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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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재수없는분 즉 꼴보기싫은사람과 일을해야되는상황일때 어떻게대처하나요?

동물병원 간호사입니다 근무한지 대략 7개월넘었어요 꽤 오래근무한 한 선배언니가 있어요(대략16년?) 말투도 강하고 끈질기게 물어보는경우도있고 물고늘어지는경우도있어요 뭘잘못한지 아냐 등등 게다가 저빼고 다른직원이랑 웃고떠들고하며 분위기좋아요 근데 제근처오자마자 표정이달라집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근무하며 정말 재수없고 꼴보기도싫습니다. 하도 강압적으로 절 대하니 말소리도 듣기싫어집니다. 하지만 어렵게 들어간 직장이고 나이도나이니 다른데들어가기도어렵고 버티고싶어요 꼴도보기싫고 재수없는분과 근무를 계속 같이해야되는상황일때 어떻게대처하시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 #의욕없음 #고민 #두통 #스트레스
expert
직장내 괴롭힘으로 힘든 마카님, 용기를 내세요.
마카님 용기를 내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 선배와 적절히 거리를 두면서 관계를 개선하거나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처럼 적절한 상황에 이 선배에게 친절을 베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는 대신 명확하고 차분하게 마카님의 생각이나 입장을 표현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감정을 조절하려고 노력하면서 필요할 때는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직장 내 다른 동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해나가야 합니다. 선배와의 관계를 재평가하거나 새로운 직장 내 관계를 개선하는 데 집중해보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마카님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업무 외적인 시간에 취미나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하셨으면 합니다.
이소영 코치
hyun636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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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마카's PICK
전염되는 감정

옆자리 동료가 감정 표현이 많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부터 피곤하다고 말하고 이메일을 보면서 짜증난다, 일하기 싫다, 저 사람들 왜 저러냐, 심지어는 욕설도 섞어 씁니다. 그러면서 정작 그 사람들을 만날 때는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부탁하고 싫은 내색 없이 잘 지냅니다. 일을 하려면 그래야 한다면서 자기는 비위가 좋아서 괜찮다고 해요. 문제는 저한테 짜증 내는 게 아닌데도 제가 영향을 받는거에요. 저는 부정적인 표현을 듣거나 분위기를 감지하면 기분이 상하고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같이 일해본 적도 없는 그분의 협업 상대들에게 선입견을 갖게 되는 것도 내키지 않고요. 그 분께 직접 저에게는 그런 표현이 불편하고 다른 사람 말과 분위기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힘드니 표현을 자제해달라고 몇 번이나 부탁드렸지만 그런 말씀을 드려도 1주일 정도 참는듯 하다가 도로 되돌아오곤 하는게 5년 이상 열 번도 넘게 그랬는데 아마 그 분도 자제가 안되시는 것 같습니다.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고 속으로 생각을 해봐도 기분이 상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즉각적이고 신체적인 반응이라 제어가 잘 안됩니다. 민감해서 힘든게 불편한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피곤함 #협업 #동료 #부정적표현 #감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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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기분과 감정에 대해 인식하고 자기 보호 방법을 고려해봐야 할 때입니다.
마카님! 나만의 심리적 경계를 만드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동료의 부정적인 표현에 집중하기보다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예를 들어, 차분한 음악을 듣거나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짧은 휴식을 통해 감정을 환기시키는 방법을 시도해보 보는 건 어떨까요?
김완수 상담사
별사탕별사랑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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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매우 통제적인 직장동료,주관 없는 나

제 직장동료가 엄청 통제적인 사람이라 너무 힘들어요. 사소한 거 부터 동작 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져져서 제 업무 권한이 침해 해 버렸어요. 그래서 직장 상사까지 모아서 해결책을 회의를 해서 최종 결론을 다 내렸어요. 그런데 또 약간 그 통제적인 직장 동료의 유리한 상황으로 살짝 흘러갈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니까 또 같은 일을 언급하네요ㅠㅠ 이미 직장 상사들과 결론을 다 내린 해결 방안을 어떻게든 자기 뜻대로 자기 원하는 방식대로 끌고 가고 싶은 눈치예요. 직장 상사들이랑 해결 방안을 내린지 2주 밖에 되지 않았고, 하반기에는 같은 문제가 반복 되지 않기 위해서 상사들과 마련한 대책을 실현 하는 회의 자리였어요. 그런데 그 통제적인 직장 동료가 상사들과 내린 결론을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노력 하는 걸로 저는 받아들여져요. 왜냐면 제가 여태까지 겪기로는 자기의 통제권을 벗어나면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인 것 같거든요. 제가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제 의견을 얘기해 보고 상대방을 추켜세봤는데 자기 생각과 반대되는 작은 의견이라도 더 들어오면은 바로 화를 내는 타입이에요. 하여간 저는 이 사람과 대화가 전혀 안 되구요. 특히 제 의견을 얘기 해야 되는 회의 시간이면 너무 힘들어요. 하필이면 제가 남들에게 잘 맞춰 주고 주관이 적은 타입이구요. 상대방 굉장히 통제적인 사람이라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대처 방법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저에게서 자꾸 문제의 원인을 찾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자꾸 작아지고 업무적으로 제가 괴롭힘을 받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상사들에게 보고를 하고 상사들과 대책을 마련 했는데도 계속 이러네요. 전보다 나아지긴 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지 말리지 않는 건지 너무 헷갈려요. 통제적인 직장 동료와 업무적인 얘기를 하거나 회의를 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예요. 이런 제 고민 들어줄 수 있는 분 있으신가요? ?

#통제 #괴롭힘 #대화 #직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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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적인 직장동료와 반복되는 갈등으로 힘겨운 마카님께
먼저, 심리적 측면에서 나를 지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이건 내가 잘못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야.” 통제적인 사람은 갈등을 ‘상대의 문제’로 돌리는 데 능숙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건 권력 구조에서 생긴 문제이지, 인격이나 실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계속 감당하려고만 하면, 문제는 고착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마카님이 계속 조심하고 맞추는 사이, 그 사람은 본인의 방식을 계속 고수합니다. 지금은 ‘맞춰주기’보다 ‘선 그어주기’가 필요한 시기일 수 있어요. 두번째, 행동적 측면에서, 특히 회의나 업무에서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화할 땐 ‘감정적인 부분이나 개인 주장’보다 ‘규칙’에 근거해 명확한 의사전달을 연습하여 짧고 단호하게 말해 보세요. “이건 우리가 상사들과 함께 정한 방식이라, 그대로 따르는 게 필요해요.” 감정적인 대응은 피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반복하세요. 예를들어 “생각은 알겠지만 결정된 사항대로 가야 해요.” 등 짧고 단호하게 말이지요. 그리고, 상사와의 공식 기록이나 협의 내용을 정리해서 ‘근거’를 만들어두세요. 이 사람은 비공식적인 경로로 뒤흔드는 데 익숙할 수 있으므로, 문서·회의록·이메일로 공식 루트를 확보하세요. 또한, 상사와의 추가 협력도 필요합니다 상사에게 상황을 “감정적 호소”가 아니라 “업무 방해 요소”로 말해보세요. “업무 진행 방향이 계속 흔들려서 회의가 어렵고, 의사 결정이 지체 되고 있습니다.” 상사도 문제를 개인 갈등이 아닌 조직 문제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윤정희 상담사
파잉아아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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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알바 2주차인데 너무 짜증나

아니 오늘 엽떡 알바 중이었는데, 홀 주문 4개랑 포장 주문 2개, 그리고 배달이 6~7개였는데, 나는 사이드를 만들거나 계란찜을 만들고 포장해서 영수증을 포장지에 붙여 배달하는 곳에 놓아뒀어. 그런데 배달하는 사람이 음식을 가져가서 나는 그냥 포장이랑 사이드 메뉴를 계속 만드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아까 음식을 가져간 배달원인데 음식을 잘못 가져가서 그냥 잘못 가져간 곳으로 배달하라고 했어 한 10분쯤 지나서 전화가 왔어. 그래서 받았다 말이야. 근데 아까 음식 잘못 가져간 배달원이 가야 하는 곳에서 전화가 왔어. 그래서 잠시만 하고 사장님을 불렀어. 그래서 사장님이 이따가 다시 전화가 그래서 내가 말하고 끊고 배달 목록을 봤어. 근데 아까 음식 잘못 가져간 배달원이 배달 완료를 눌러서 다시 보냈는데, 음식 메뉴가 또 잘못 갔대. 그래서 주문을 그만 받고 다시 밀린 주문을 받고 있었는데, 또 아까 전화한 사람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기는 마라 로제를 시켰는데 애들 말로는 그냥 로제가 왔다고 해서 다시 만들고 포장해서 갔대. 근데, 아니, 아까 음식 잘못 가져간 배달원이 다시 왔어. 사장님이랑 아까 잘못 가져간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까 그 음식은 그냥 배달원이 내고 끝났는데, 아, 너무 짜증 나. 분명히 봉지 앞에 영수증에 장소가 나와 있는데, 그걸 안 보는 건가? 그거 때문에 홀 정리도 못하고 마감도 못했어. ㅜㅜ

#배달 #엽떡 #주문 #사이드메뉴 #배달원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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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관련 어려움이 있으신 마카님
출퇴근 전이나 후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일이 혼란스러웠던 날에는 차분히 앉아 오늘 있었던 일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팀원들과 함께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공유하면 함께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비밀이많은아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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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일이 걱정됩니다

6개월된 신입사원인데, 앞으로의 일이 너무 걱정되기도하고, 그냥 무서워요. 내일이 안왔으면 하는..? 일단 저는 다른 사람에 비하면 내가 부족한 사람인걸 알고는 있습니다. 업무 실수 하나씩 기본으로 나오고,.. 말도 더듬고.. 그런 제가 자꾸 새로운 업무를 맡게되는데., 이걸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의심이 듭니다. 그런 점을 고치려는 의욕도 생기면서도 막상 관련된것을 열심히 할려고 하면 의욕이 사라져요 하나에 집중하고 싶은데도 그런 의욕마저 사라집니다. 제가 왜 이럴까요? 앞으로도 회사를 다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업무 #신입사원 #공부 #의욕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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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마카님께
첫째, 마카님께서는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지실 필요가 있어요. 실수는 성장의 밑거름이라는 점을 기억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을 연습해보세요. 이를 위해 매일 업무 중 잘한 점 한 가지씩 기록하며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키우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큰 그림을 보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은 새로운 업무 중 한 가지 절차를 완벽히 익히기’ 같은 구체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가 마음의 부담을 줄이고 의욕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셋째, 가능하다면 신뢰할 수 있는 동료나 선배와 업무 고민을 나누거나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 모든 부담을 지기보다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은 건강한 직장 생활에 큰 힘이 됩니다. 모든 동료나 선배도 마카님 같은 시기를 지내오고 있거나 지내 온 사람들입니다. 마카님이 현재 느끼는 부담감들을 그들도 현재 느끼고 있거나 느껴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마카님이 고민을 나누면 충분히 공감하며 도움을 주려고 노력할 거예요. 넷째, 의욕 저하가 지속되고 ‘내일이 오지 않길 바라는’ 심한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전문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통해 마음의 상태를 점검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재채기가 나거나 열이 나는 것은 몸안에 염증이 있다는 신호이지요. 이를 통해 우리는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병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카님의 현재의 부정적 생각이나 감정도 일종의 증상이지요. 그러니 전문가를 통해 진단받고 회복을 위한 도움을 받는다면 이는 마카님의 일상과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숙미 상담사
ryj121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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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있는 20대 직장인이에요 저는 대학교 때부터 휴학없이 쉬지않고 달려왔었고 졸업 후에는 부모님의 취업 압박으로 인해 졸업 후 4,5개월 만에 도망치듯 취업했어요 직장 다니면서 부모님께는 그냥 잘 다니고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실제로는 사람도 일도 맞지 않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건강도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계속 달려왔어서 그런지 번아웃도 왔었구요. 저는 이번 회사생활을 하면서 조직생활은 저와 맞지 않다는걸 깨달았어요. 여태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면서 지내온 것 같아서 이제는 좀 쉬면서 제가 하고싶은걸 찾고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저를 이해해주시고 대화가 잘 통하는 아버지한테 퇴사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제가 덜컥 그만둔다는 게 많이 걱정되셨는지 다른 회사로 이직하거나 회사와 병행하면서 하고싶은걸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고, 정말 퇴사하고싶다면 본가에 와서 부모님과 논의하고 퇴사하라고 하셨어요. 저도 성인이니까 이제는 스스로 제 인생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퇴사를 부모님과 상의하고 해야된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갔어요. 걱정되는 아버지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딸이 힘들다는데 공감보다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정말 너무 속상했어요. 그리고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저한테도 화가나구요. 이후에 거의 한달동안 매일같이 울었었고 자살생각도 많이했어요. 이제는 뭘 위해서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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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한 그 길을 응원합니다.
마카님께서는 그동안 삶을 참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오신 분이라는 인상이 들어요. 그런 만큼 지금의 고민도 결코 가볍지 않고, 깊은 성찰의 시간 속에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삶의 방향과 흐름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기에,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먼저, 마카님의 마음을 진솔하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지금 나는 어떤 결정을 원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부모님의 기대 앞에서 내 마음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요. 그렇게 내 마음의 욕구를 알아차리고, 내가 진정 바라는 삶의 방향성을 스스로 세워보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는 보다 현실적인 계획과 목표를 하나씩 구체화해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퇴사를 고려한다면, 어떤 시점이 나에게 적절할지, 이후 재취업은 언제쯤으로 계획해볼 수 있을지,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나답다고 느끼는지를 스스로 깊이 고민해보는 것이죠. 물론 이 과정에서 갈등도 생기고, 때로는 실수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겪는 성장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저는 마카님 안에,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시도할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이미 존재한다고 믿어요. 마카님 만의 그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강희선 상담사
까까뭉뭉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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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고민

안녕하세요 첫직장이고 이제 2개월된 회계 업무를 하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 대하기 어려운 상사분이 한분이 계십니다 대표적으로 업무를 알려주시지 않고 알려줬다고 우기시고 업무 프로세스도 없이 알아서 하길 바라십니다 메모 등등을 해보아도 제 잘못이고 제가 맘에 안드시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틈만 나면 까이는거 같아요... 감정 기복이 심하셔서 기분이 좋지 않으시면 더 심하시구요 사비를 써서라도 마음 전하고 싶은데 싫어하십니다 나름대로 별의별 노력은 다해본거 같은데....일단은 열심히 하려는 태도, 칭찬 등 상사한테 어떻게 보이면 좋을지 관한건 검색해가며 대부분 해보았습니다 놓친게 있을 순 있지만 말이죠 어느정도는 대화라도 요청하고 싶은데 신입이라 어떻게 대응해야될지 혼란스럽습니다 도움 요청을 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업무프로세스 #회계업무 #신입사원 #첫직장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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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들 중에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마 마카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자신만의 갈등해결방법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대화를 한다거나 사비를 들여서라도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하는 것은 마카님의 이전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일 가능성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그것이 상대방과 잘 맞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나는 이러이러한 방법을 활용해서 갈등을 해결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상대방 역시 동의하고 호의적인지를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상대방은 그러한 방법을 활용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자주 활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해달라고 요구한다면 과도한 요구가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글로서 전달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요. 따라서 어떤 방법으로 상사와의 대화를 시도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관찰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하나는 마카님께서 상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본인의 기대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모두 제각각의 생활양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마카님께서는 상사이기 때문에 잘 지내야 하고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런 노력들을 하고자 하시는 것 같구요. 하지만 그렇게 상사-부하직원 관계에 대한 생각 역시 모두들 제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카님께서 사비를 투자해가면서까지 그 사람과의 관계를 일정수준 이상 돈독하게 만들고 싶은 것이 자신의 욕구에서 나온 것인지 아님 정말 그런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를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직장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잘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한다는 관점인 것이죠. 마카님께서 지금 하고 계시는 것들이 제 3자인 제가 볼 때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메모도 하고 감정 기복이 심함에도 받아들이고자 노력하고 계시구요. 따라서 상사의 태도나 그로 인한 마카님의 스트레스 여부와는 상과없이 지금 하는 수준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그것 자체로도 상사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이후에 다시 한번 이 관계를 돌아봤을 때 여전히 부족한 대우를 얻는다고 생각하시면 위의 내용들을 한번 더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권성재 상담사
nnu77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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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마음도 편해지고 잘다닐수있을까요?

동물병원 간호사입니다. 직장에 다닌지 6개월 되었어요 직장분위기도좋고 원장님(부부)들도 잘해주십니다. 직원선배분이 2명이있으신데 병원다니신지 16년/1년반되셨어요. 16년되신분은 성격이 저랑 전혀 맞지않으십니다. 뒤끝도있으며 어떤상황에따라 말을 딱잘라말해요 ex) "쌤 되도록 혈액검사하고 등 정리할때 쓰고남은건 버려줘요 내가 자주 처리하게되네요 그렇다고 처리하기 어렵다는게아니고 정리잘해주라고요" 또한 절 못마땅하게 쳐다볼때많고 제가 상황을 잘 처리못할시 보라는듯이 한숨을 크게쉽니다. 어쩔땐 "6개월다되가는데 아직도 이걸 캐치도못했어요? 너무 습득력이 느리네요 하.." 그러십니다..... 1년반된 직원이랑 대화하는걸보면 분위기좋습니다. 서로 핸드폰 보여주며 영상보고 같이 웃거나 깔깔대며 농담도해요 하지만 저랑 둘이 있을땐 표정이 무표정이고 대답도 상황따라 네 하고 끝 이예요.. 소외감도 들고 어떻게 해야 내마음이 편해지고 직장을 오래다닐수있을까 고민되요 16년된 직원분 한테 대화를 해볼까해도 못하겠어요 어떡해야될까요? 좋은조언부탁드립니다.

#불안 #사회생활 #의욕없음 #두통 #스트레스 #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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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어. 이겨낼 수 있다.
마카님. 직장에서 우선 잘하고 싶으신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잘하고 싶고,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싶고 더 나아가 인정받고 싶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마카님의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으로부터의 인정보다 나 자신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게 우선입니다. '업무에 적응해 나가고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내가 노력하는 과정 중에 있다는 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직장 내 사람과의 관계와 업무는 영원할 수 없고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든 변화가 생깁니다. 변화를 겪으며 나 자신이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마카님의 마음을 열어보세요. 닫힌 마음은 마카님 자신을 더 힘들게 합니다. 상대방을 변하게 하는 것보다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규연 코치
hyun636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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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직 괴롭힘

석사를하고 바로 취업해 1년반정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또 제가 팀장이 다른팀에서는 10명이서 나눠서 할일을 저에게 다 맡겨서 혼자 하고 있었거든요. 과중한 업무로 매일 수당없는 야근을 하고(병원에서 일해서 다른사람들 모두 칼퇴함), 그나마 수당을 받을 수 있는 토요일은 못남게했어요(수당을 주기 싫어서). 그일을 기한을 엄청 빠듯하게 줬지만 제가 또 해냈거든요. 그랬더니 앞으로 실수하는 것들은 사유서나 시말서로 작성해오라 하셨어요. 그 이후 몇일 지나지 않아 회사 팀장과 부팀장이 실수를 다른사람보다 많이한다고하며 저에게 일을 못하게 제한을 뒀습니다. 다른신입들은 다 여러가지를 배우고 올라가게해주는데 제한을 두며 전화받기 쓰레기치우기 같은 잡무만 주며 실수없게 하라고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무도 제가 노력하고 열심히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랬어요. 그렇게 한달동안 일을했고 전 최선을 다했어요. 실수가 한두번 있었는데 실수를 할경우 무조건 바로 사유서나 시말서를 작성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수를 한 날 사유서 작성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쩌다보니 마침 그 시기에 팀원변동이 이루어져 저희팀에 오신분이 그걸 발견하고 그걸 왜쓰고 있냐며 저를 데려갔어요. 저는 그저 제가 잘못했으니까.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있었구요. 회사에 그 누구도 시말서나 사유서는 쓰지 않아요. 근데 그 선임분이 말도안된다며 과한 처분이라 하더라구요. 처음엔 누구나 하는 실수들이고 신입이 실수를 어떻게 안하면서 크냐고 하셨어요. 그정도로 회사에 피해를입히는 실수도 아니었구요. 기억력이 자꾸만 안좋아지는 것 같아 병원에갓다가 우울증약도 먹기 시작했습니다.일을 더 잘해보려구요. 그러고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그게 마음에 안들었을까,, 저에게 일지에 적어놨던 모든 내용을 사유서와 시말서 형식으로 바꿔오라고 했습니다. 입사해서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실수했던것 조언받은것에 대한 일지를 작성해서 부팀장에게 검사를 받고있었거든요. 내용은 중요한 것이 없을순 없겠다만 대부분 전화 좀 더 잘받기 채팅 더 자주확인하기 같은 단순한 것도 많았고 그렇게 70건 정도 되었어요. 70건 정도되는걸 전부 사유서로 시말서로 바꿔오라고 기한을 엄청 적게 하루나 이틀로 주며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도저히 못하겠어서 이건 괴롭힘으로 느껴진다, 깜지쓰는것같다했는데 일지랑 사유서나시말서는 형식이 다르니까 형식을 바꿔서 보관하자는 의미였을뿐이고 제잘못인데 제가쓰지 그럼 남이써주냐,그건 싫지 않냐, 깜지? 설마 손으로 쓰고있었냐 타이핑하는거 아니었냐하더라구요. 말장난이죠, 팀변동이나 센터변동을 요청했는데 그마저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실장도 팀장하고 한편이라 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요. 퇴사를 하거나 이런팀에 남아서 일을배우거나 인데 1년반동안 업무를 맡지 못하게해서 아직 할줄 아는것도없어요. 이상태로 퇴사하는것도 이직에대한 두려움도 너무 크고 여기에 남아 계속 일할 자신도 없어요. 퇴사가 답인건 너무나 아는데 괴롭고 힘듭니다. 오늘 어떻게할지 말해달라했는데(퇴사를 할지말지겠죠) 너무 두렵습니다. 퇴사를해도 잘 나***수 있겠죠 못버티고 나가는 제가 너무 싫고 속상합니다.

#과중업무 #우울증 #취업 #석사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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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온 마카님께 보내는 위로
마카님, 그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이제는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 마카님께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또한 지금 겪고 계신 상황과 경험들은 결코 마카님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팀 직원분께서도 과한 처분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보면, 현재의 상황이 일부 부당하고 억울하게 느껴지실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이해됩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마카님 마음속에 흐르고 있는 다양한 감정을 하나씩 마주하고,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마카님 스스로를 돌보고 더 안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회사 내에 부당함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식적인 창구나 시스템이 있다면, 그 공간을 활용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어요. 그 전에 마카님의 마음을 잘 살펴보시면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전하고 싶은지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셔도 좋겠습니다. 혹시 이런 과정조차 너무 벅차고 힘들게 느껴지신다면, 퇴사 또한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입니다. 퇴사는 결코 내가 잘못해서 선택하는 회피가 아니며 오히려 마카님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 마카님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셨으면 합니다.
강희선 상담사
새얀00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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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30세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에 입직한지 7개월 정도 되어가네요. 1. 아르바이트 같은 사회생활 경험도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항상 어리버리를 탔습니다. 처음 사수분한테는 2개월동안 폭언도 듣고 매일 혼나다시피 했어요. 남몰래 울기도 하고, 출근길이 너무 두려웠어요. 사수분이 다른 곳으로 발령나기 직전에는 동기 형한테 저를 없는사람 취급하라고 말하고 나갔더라고요.. 2. 7개월이 지나도 어리버리 타는건 여전하고 말귀도 잘 못알아먹고 사회성도 너무 부족해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이게 ADHD때문에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말더듬이랑 상사 분이 무엇을 시킬려고 말을 걸 때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머리가 하애지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3. 공무원 조직이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폐쇄적, 보수적인 집단이더군요.. 회식도 참석안하면 눈치 보이고 술도 먹어야 하고.. 자질구레한 것들도 해야하고.. 주말에 남들 쉴때 당직도 서야하는 등 업무강도가 낮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젊은 나이에 그만두고 일반 사기업을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이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휴직도 생각중인데 부모님에게 눈치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말을 못꺼내고 있습니다. 4. 스트레스로 인하여 유흥을 즐기거나 폭식을 해서 자기관리도 거의 엉망인 상태입니다. 정말 두서없이 글을 작성한 것 같은데.. 가끔 뉴스에서 공무원들이 자살한 것을 보면 요새 이해가 많이 됩니다. 자꾸 눈물이 나고 솔직히 말해서 그냥 사라지거나 죽었으면 좋겠어요. 버티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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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갑시다. 그러다보면 분명 편해지는 날이 올 꺼에요!
마카님께서 현재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그것을 적절히 해소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마카님께서 의문을 가지고 계신 ADHD 관련 진단을 확실히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ADHD를 가지고 계시다면 약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전보다 더 나은 업무적 성취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초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주변에 도움을 구하거나 유튜브를 확인하거나 해서 좀 더 충실히 준비를 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면 조금씩 나아질 것입니다. 다만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시 사항의 중요 포인트를 잘 파악하고 그것을 잘 수행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시 내용을 잘 받아 적는 것도 필요하고 중요한 순서를 잘 챙기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혼자서 공부를 하거나 노력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적절한 자기 관리 및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해요. 일하는 마카님과 쉬는 마카님을 확실히 구분해서 퇴근하고 나면 회사의 일은 잊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만 유흥과 폭식과 같이 도파민 폭발시켜서 일시적인 쾌락을 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종류의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가나 헬스와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다는 책 읽기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마카님이 미래에 꿈꾸는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그런 모습이 되기 위하여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성재 상담사
직박구리e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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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장에서 소외감 드는기분..조언부탁드립니다.

20대후반이고 직업은 동물병원 간호사 입니다 한 직장에 근무한지 5개월반되가고있습니다. 원장님(부부)두분계시고 16년된 직원, 1년반된 직원언니 두명있어요 둘다 40대초반이세요 근무한지 5개월반되어가지만 배우는 단계이고 아직 모르는것도많아요. 실수도 하고..어쩌다 일처리행동이 얼버무릴때가 있습니다. 특히 16년된 직원언니분이 절 보는 눈빛과 말투때문에 신경이 많이많이 쓰이고 눈치보여요... 하나하나 행동에 트집잡고 또 ex)전 쌤보다 병원에서 오래근무했고 대처능력도있어요 원장님 말씀하나하나가 어떤 말씀인지 알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저한테 웬지 나대지말라는의미로 말하더군요 그리고 또 "쌤은 제가 상황에따른 말을 할때마다 상황파악이 안되요? 생각이없어요?" 이렇게 말을할때가 종종있어요 상황에 따라 잘못얘기하거나 그 말에 잘못했다고 수긍하지않을경우 큰소리내며 상황을 받아칩니다. 성향이 쎈편이고 뒤끝이 있어요..너무 힘들구요. 1년반된 직원분은 제가 일할때 알아야할것,모르는것 잘 알려주시지만 뭐든물어보면 자기한테묻지말고 배우려면 차라리자기보다는 16년된분이 더 나을거라면서 .... 또한 요즘 소외감이 드는게 자주있어요.. 저 빼고 두분(직원언니분들)이 얘기하면서 웃고 장난치면서 사이가 좋아요..또 일할때도 둘이 서로 얘기하면서 일처리하거나 혈액검사,수술준비등 웃으면서 준비하고 하하호호 분위기가 좋습니다 제가 16년된분에게 일 관련해서 물어보거나 좀 더 다가가기위해 다른이야기하면 그 내용만 뚝 잘라서 얘기 하시니 1년반된직원분을대하는태도와 전혀다르게 받아주시더라구요 16년된 직원분이 성격이 쎄고 직설적 이라 너무힘들어요 어떻게 다가가야되는걸까요? 요즘 자주 눈물만 나오고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힘들어요 너무 어렵구요 어렵게간직장이고 정말 오래다니고싶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울 #사회생활 #불안 #스트레스 #의욕없음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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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스트레스로 힘든 마카님에게
첫째, 16년된 직원분과의 대화에서 서로의 업무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대화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둘째, 일관된 긍정적인 태도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신뢰를 쌓아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감정이 있는 1년반된 직원분과의 관계를 통해서 지지를 얻고, 서로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hyun636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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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마카's PICK
말실수로 사무실에서 곤욕을 치렀어요.

새로 오신 과장님에 대해 과원들앞에서 불평.불만 얘기해버렸어요. 과원중 과장하고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분이 계신데 그분도 들었던 상황이엇구요. 과장이 알기까지는 시간문제였겠죠. 얼마쯤 지나 갑자기 업무로 감정적으로 질책하고 비난하고...그랬어요.. 성과금도 꼴찌로 주시고..ㅠ 전 저럴실때마다 출근해서 계속 울었어요. 삼실에서도 울고..혼자있을때도 울고요... 그러다 제가 곧 보직이동하게됐어요. 차상급자한테 과장이 저랑 같이 일하기불편하다 그랬다고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저에대해 말 하고 다니셨나봐요 과장에대해 불평불만 했다고요... 타부서 사람들이 우리과에 와서는 과장한테 위로하듯 말과 행동을 하더라구요.. 곤욕을 당하는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 제가 인사교류 기다리고있는 시점인데 과사람들도 모두 제게 등돌리고 은따비슷하게되버렸어요. 저. 이럴때. 어떡해요.ㅠ 입조심 못한 제가 너무 속상해요.. 왜그랬을까요..ㅠ

#불평불만 #업무 #과장 #과원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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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하시고 다시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혹시 그 일에 대해 과장님께 진심으로 사과는 드리셨을까요? 진심을 담아 충분히 사과 드리고 혹시라도 전달 과정에서 과장님이 오해하는 부분은 없으신지 등 진솔한 대화가 오갔는데,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과장님의 화가 여전히 풀리지 않아 인사 이동까지 하게 되셨고 또 과원들까지 등을 돌리게 되었다면 마카님도 많은 무력감을 느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만약 죄송한 마음에, 또 용기가 없어 사과드리지 못한 상태라면 과장님께서도 단지 말 실수려니 하고 받아들이기에는 괘씸한 마음이 훨씬 크셨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부서를 이동하기 전에 이런 시간을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설사 전에 사과를 드렸더라도, 부서 이동 전에 다시 한 번 지난 일에 대해 진심을 다해 사과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지난 일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불평 불만의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잘못에 대해 충분히 후회하고 반성하고 죄송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해 사과 드리신 다음, 이제 마카님은 할 일을 다 하셨다는 생각으로 바꾸어 새로운 부서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상사의 불평 불만을 얘기 한 사람, 하지만 용기를 내어 여러 번 사과를 드리고 새 출발을 하려는 사람이라는 것 또한 소문이 난다면, 사람들의 인식도 부드러워 질 것이고 마카님에게도 새로운 대인 관계의 기회들이 많이 올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마카님이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는 그런 일 없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어차피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이라 희석되고 잊히기 마련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마카님도 깨달으신 것이 많으실 거예요. 사회 생활의 쓴 맛을 잘 배워 좀 더 신중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인식을 바꿔 생각하시고, 용기 있게 앞으로의 직장 생활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혜승 상담사
잠만자는보라돌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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