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마음도 편해지고 잘다닐수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소외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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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마음도 편해지고 잘다닐수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yun6363
·일 년 전
동물병원 간호사입니다. 직장에 다닌지 6개월 되었어요 직장분위기도좋고 원장님(부부)들도 잘해주십니다. 직원선배분이 2명이있으신데 병원다니신지 16년/1년반되셨어요. 16년되신분은 성격이 저랑 전혀 맞지않으십니다. 뒤끝도있으며 어떤상황에따라 말을 딱잘라말해요 ex) "쌤 되도록 혈액검사하고 등 정리할때 쓰고남은건 버려줘요 내가 자주 처리하게되네요 그렇다고 처리하기 어렵다는게아니고 정리잘해주라고요" 또한 절 못마땅하게 쳐다볼때많고 제가 상황을 잘 처리못할시 보라는듯이 한숨을 크게쉽니다. 어쩔땐 "6개월다되가는데 아직도 이걸 캐치도못했어요? 너무 습득력이 느리네요 하.." 그러십니다..... 1년반된 직원이랑 대화하는걸보면 분위기좋습니다. 서로 핸드폰 보여주며 영상보고 같이 웃거나 깔깔대며 농담도해요 하지만 저랑 둘이 있을땐 표정이 무표정이고 대답도 상황따라 네 하고 끝 이예요.. 소외감도 들고 어떻게 해야 내마음이 편해지고 직장을 오래다닐수있을까 고민되요 16년된 직원분 한테 대화를 해볼까해도 못하겠어요 어떡해야될까요? 좋은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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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김규연 코치
2급 코치 ·
일 년 전
자신을 믿어.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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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김규연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의 상황이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마카님, 동물병원 간호사로서 직장 분위기와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16년 된 선배님과의 상호작용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고, 또 상대적으로 다른 동료와의 차별적인 대우가 소외감으로 다가오시는군요.
원인 분석
마카님, 먼저 적응해가는 과정에 있는 현재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주변 환경과의 긴장감에서 비롯될 수 있어요. 선배 직원의 태도와 반응이 마카님의 업무 습득 속도에 대한 기대와 차이가 있는 듯하며, 그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속도와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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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별과같은설1s
· 일 년 전
사회생활을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라 댓글 달기가 참 힘들지만 그래도 많이 고통스러워 보이셔서 댓글 남겨요. 만약 제가 저런 말을 들었다면 아니 지금까지 그걸 혼자서 처리하고 계셨던거에요? 아 진짜 이거 너무 죄송하네요. 앞으로 힘드시지 않게 제가 노력해볼께요 이런 방식으로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고 최대한 감정을 실치 않은 팩트로 내 입장을 전달할 거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 상황에선 아 진짜 제가 너무 습득력이 느려서 어떡하죠 제가 도움이 되야 하는데 이것 참 쉽지 않네요. 그런데 선배님 덕분에 제가 이정도 한 것 같아서 참 감사드려요. 이러면서 오히려 상대편을 칭찬해주는 거에요. 물론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라 이런 경우 격은 적이 없어서 제 말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감정을 빼고 상대방을 높이는 말투를 쓰면 나를 미워하는 게 쉽진 않더라고요. 사회생활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