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모시는걸 못하는건지 무능한건지 사회성이없는건지 그냥 다 만나기싫다 돈이나 받아먹고 살자고 하기엔 내 삶이 너무 한심한데 뭘해야 행복할수있지?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https://atommerce.s3-ap-northeast-2.amazonaws.com/51eda653706a8a4e7fab684ee862ce3bfb2bf6b2e689581dd06bba6712310eb4.png)
상사 모시는걸 못하는건지 무능한건지 사회성이없는건지 그냥 다 만나기싫다 돈이나 받아먹고 살자고 하기엔 내 삶이 너무 한심한데 뭘해야 행복할수있지?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사람 타켓 돌아가면서 물어뜯고 뒷담하는 분위기 너무 스트레스다;; 내 이야기 아니어도 들리면 듣고있는거 자체로 너무 스트레스고 진짜 별거 아니고 금방 수습하면 될 것을 그렇게 물고 뜯는게 진짜;;;;;; 아 요즘 조금 실수 했더니 전엔 그렇게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물어뜯네 물어뜯어 진짜 화나네 좀 긍정적일 순 없나? 여기 사람들 부정적인 편이고 괜히 화를 풀 곳을 찾는거 같기도 하는 느낌도 있어서 더 좋은 직장만 있다면 뛰쳐나가고싶다 진짜;;;
학교 다닐때 성적은 3등급이었고 디자인 전공으로 실기를 잘봐서 인서울 4년제 나옴 취업도 어렵지 않게 좋은 회사를 다녀옴 그래서 이전까지 평소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나쁜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음 지금은 벌써 10년차 과장인데.. 아직도 실수가 많고.. 이럴때 약간 자괴감이 듦.. 꼼꼼함이 필요한데 아무리 검토를 해도 한 두개씩은 틀린게 나옴 솔찍히 이전에도 생각해보면 작은 실수들이 잦았던 것 같음.. 지금은 나이도 많고 연차도 찼는데 이제 와서 다른 일을 할 수도 없고..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자기 머리에 맞는데 취업해서 큰 걱정 없이 사는게 맘 편할 듯 함 으으 괴롭다
저는 지금 카페 알바를 하고 있어요 다음 달 9월이면 이제 6개월 차인데 손이 많이 느려 혼이 많이 났어요 개선이 안되면 같이 일을 못할 것같다고 얘기를 하네요 저는 최대한 빨리 하고싶은데 빨리하면 제가 실수해서 실수한 걸로 혼나고 무한 굴레에서 못 벗어나네요 ㅠㅠ 마음만 급해지고 몸은 잘 안따라주네요 .. 어떻게 해야 손이 빨라질 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싫어지네요. 같이 입사한 사람이라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서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배려없고 이기적인 행동에 질려가요. 동료는 20대 후반이고 정말 기본적인 예의 때문에 정털려요. 문을열고 나가면서 문을 안잡는다던가 하는거는 그래 본인 마음이지 할 수 있는데 ..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해야하는일을 다 못해서 저한테까지 일이 넘어와서 늦게까지 같이 해주면 고맙다는 말은 하잖아요. 근데 고맙다는 말은 커녕 본인이 잘못한 일도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없이 어쩌라는 식이네요. 그리고 동료들 뒷담을 대놓고 회사 복도에서 하려고해서 일부러 같이 있는 시간도 안만들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어리고 맨날 괜찮다고 웃어주니까 점점 무시하는거 같더라구요. 이제는 웃는 소리조차 듣기도 싫어요. 세상에 살면서 이렇게 예의없고 무개념인 사람도 처음봐요.. 왜 이사람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제가 다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유난인걸까요 ....?? 직장에서 사람 관계가 어려운줄은 몰랐네요 ㅠ

워킹맘입니다. 만 37세입니다. 전문직이고 일을 좋아합니다. 최근 많은 일들이 겹쳤어요. 회사 상사의 언행이 응어리로 남고 친정 부모님 부동산 투자 문제로 세입자와 소송을 준비하는걸 가족을 대표해 변호사 선임 등 제가 도맡아 하고 있고 직장을 옮기면서 받은 퇴직금을 잘못 투자해 사기도 당했어요 (사기 당한게 창피해 남편 가족도 모릅니다. 수천만원 없는 셈 치고 싶다가도 사기당한게 억울해 갑자기 올라오네요) 최근 가까웠던 친구 등과도 사이가 소원해졌어요. 평소 성격이 추진력있고 에너지가 넘치는데 최근엔 계속 우울하고 의욕이 사라지고 표정도 사라졌어요. 문제가 생겨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했던 성격인데 다..지칩니다. 끝이 어딘지. 다가올 미래가 불안하기도 합니다. 직업 특성상 소송도 제법 겪어서 익숙해졌다 여겼는데 힘드네요. 이런 맘을 어디에 표현할 수없고 표현하는것도 이기적인듯 한 생각도 들어요. 다들 힘들잖아요. 그나마 일상을 지탱해주는 건 어린 딸아이입니다.

항상 남과 대화하면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못해요. ‘이거 말해도되나?’ 고민하다 타이밍 놓치고 혹은 그냥 머리가 새하얘져요 (특히 직장) 그래서 꼭 다 얘기 끝나고 제가 궁금한게 생각나거나 하거든요... 근데 글을 쓸 땐 비교적 긴장도 덜 되고 상대방이 앞에 없으니 상대방에게 맞추거나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원하는 말과 질문 등 정리된 말을 잘 적을 수가 있어요.. 한마디로 글은 부담이 없고 생각 정리가 너무 잘돼요. 수정도 가능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답도 빨리 해줄 필요가 없구요. 최근에도 지금 하는 파트타임 일을 한두달 쉬고 돌아가기로 했는데 원래는 월급제로 6월부터 바꿔주신다고 했는데 어영부영 8월이 됐고 두달을 쉬고 돌아오면 월급제로 바뀌는거냐고 저번 면담 때 물어봤어야 했는데 ㅜㅜ 상사가 먼저 제가 돌아올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있다고만 하고 왔네요 ㅜㅜ 그 때 딱 돌아오면 월급제로 되는거냐고 물어봤어야 했는데.. (월급제가되면 100만원가량 한달 월급이 올라가요.. 큰 액수죠) 근데 한편으로는 내가 잘하고 있으면 먼저 말 꺼내시겠지 싶은 맘도 있고^^,, 제가 일에서는 돈 관련된 건 어렵고 잘 모르는 것도 있어요 근데 일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 말을 하면 저사람이 오해하거나 미안해할거라고 생각해서 말을 안하거나 혹은 돌려서 말해서 오해가 생긴적이 꽤 있었어요 ㅎ 남 걱정을 너무 해서 제 상황전달이 잘 안되네요. 결국 저만 나쁜 사람 된 적도 꽤 있어요,, 근데 정말 저 사람이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으면 열심히 속내를 털어놓고 얘기했을 것 같은데.. 크게 오래 보고 싶은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해하게 남겨두긴 하거든요.. ㅜㅜ 솔직하게 제 감정 드러내는 사람은 친구 몇명, 남편말곤 없어요 친구들은 오해하지 않을거란 신뢰가 있고 남편은 계속 봐야하니깐. 소통을 잘 못하나봐요. 20대때는 망설임없이 할말 다 했는데 어느순간 고민만 수없이 하다가 당사자에게 닿지 않는 말이 되고 사이도 멀어지네요~ 하도 주변에서 손절은 안좋다 소리해서 처음으로 소원해진 어떤 친구한테 솔직한 제 감정 말한적이 있는데 오히려 상대방이 멀어졌어요 ㅎ 아무말도 안하고 멀어지는건 더 상처라고 최소한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려주면 이해해줄줄 알았고 더 가까워지려고 한 말이었는데.. ㅠ 그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서 이제는 조용히 손절치나 말해서 남이 상처받고 손절당하나 똑같다는 생각이 드니 혼자 마음 정리하고 멀어지는 방법이 역시 나았구나 라는 생각에 더 확신이 듭니다! 사바사일수도 있지만요~ 점점 더 저는 제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히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말로 인해 오해가 생기는 것도 싫고 그 오해를 풀기위해 쓸 에너지도 많지 않아요 ㅜㅜ 저는 안좋은 텐션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그런 제가 상대방 신경을 덜쓰고 제 주장을 어떻게 펼치죠....? 이런걸 깨닫다보니 특히 협상할 때나 감정적인 대화가 오고갈 때 대면소통에 자질이 없다고 느껴지고 더더욱 대면소통 하기가 싫어서 사람도 안만나고 싶어요

이제 막 2년 째 같이 일 하는 동료들의 불안과 피곤함 표현에 어떻게 일을 계속 해 나갈 수있게 도울까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데 동요되지 않고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무너지지 말자 그렇게 일년 버티고 이제 막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가깝다고 여겼던 동료가 저와의 상의도 없이 나중에 얘기하자한 안건에 대해 오해를 하고 결정을 지어서 저를 빼고 제가 돕지 않기를 원하는 것 처럼 발표를 해서 나중에 따로 둘만의 시간을 찾아서 이야기 좀 해도 될까 했는데 아예 차단을 하네요. 저는 분명히 나중에 의견공유 해보자라고만 했는데... 그런데 나쁜 사람은 저네요... 실패하고 싶진 않지만 이제 막 시즌이 시작했는데 그냥 퇴사하고 싶습니다. 굳이 이렇게 티내서 저를 나쁜 사람 만드는 사람 옆에서 괜찮은 척 하기도 싫구요. 버텨서 얻는게 뭘까 싶으네요. 퇴사를 선택한다면 다시 일어 설 수 있을지 두렵고 그냥 버티자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 두려워요 일년을 버텨야한다는게... 제 직업은 몸으로 부디치고 호흡을 맞춰야하는 무용수 입니다. 저는 이 일을 19년차 해오고 있고요. 새로운 것도 아닌데 지금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너무 힘듦니다. 한번은 실패 할까 싶습니다. 그냥 다 내려놓고 ... 너무 슬픕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불안함에 서로를 돕지는 못하고 상처내는 주변 모습이 너무도 슬프고 외롭습니다. 힘이 듦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에서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데, 영어권이 아니라서 말이 통하지 않아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긴 하나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다보니 일상생활에 영어를 쓸 일이 없더라고요. 저도 오기 전에는 몰랐는데 와보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작은 마을에서 차도 친구도 없이 생활하다보니 생활반경에 한계가 있어 외로움이 더 큰 것 같아요. 외롭다기 보다는 소외된 느낌이 듭니다. 일을 8월 말까지만 하기로 했는데 곧장 한국에 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여행 등 좀 더 버티다 가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연결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언어적(영어권이 아님) 물리적(시골에 있고 차가 없음, 친구 없음) 으로 막히다 보니 외로움이 커진 것 같습니다. 연결되고 싶어 한국 뉴스 사이트,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를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자주 매일 봅니다. 또 요즘 이상하게 자도자도 피곤하고 계속 침대에만 누워있고 싶어요. 번아웃일까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지, 어떤 방식으로 연결의 욕구를 채우는 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3대 기업 중 한 곳에서 근무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그 회사의 사람이 되어 근무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지금도 직장생활의 끝은 그 회사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로 이직을 고민 중인데, 문제는 현직장의 사람들이 저를 너무 잘 챙겨주시고 좋은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이렇게 못나지 않고 좋은 분들을 만난다는 게 큰 운이라는 걸 알아서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직장동료와 스몰토크적 말을 하기가 싫어요 말 한번하면 다음에 또하고 말 걸어오고 그렇게돼잖아요 너무 싫어요... 일적으로만 얘기해도 괜찮나요
30대 초반이 되도록 사회생활을 안하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밖으로 나왔고, 대략 1년간의 노력 끝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어요. 합격이 되고 기쁨은 잠시..지난 일주일간 잠을 잘 못자고 온갖 걱정과 불안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사회경험이 전무하다는 것을 알고 저를 고용한거지만 제 부족한 모습에 실망하고 해고할까봐 불안해요. 저는 타인의 시선에 극도로 긴장하는..사회불안증상이 있어서 여지껏 사회활동을 회피해왔습니다. 혼자 하면 곧잘 하는데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간단한 숫자계산도 실수를 할 정도로 긴장하고 머리가 하얘져요. 긴장하니 말귀도 못알아듣고요. 어떤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내가 왜 이런 어른으로 성장했을까 고민해보니 어린시절부터 비롯된 열등감이 사회불안증을 유발한 것 같았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등감에 시달렸어요. 혹시 내가 경계선 지능 장애는 아닐까 고민했을 정도로 머리가 나쁘다고 스스로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학습이 느리고 말귀를 잘 못알아들어요. 집에서도 이런 저를 혼내고 보듬어주지 않았어서 더더욱 열등감이 강화된 것 같아요. 요즘은 adhd에 관한 정보가 많이 올라와서 봤는데 물건 잃어버리고 대화중에 딴생각하고 등등..제 얘기더라고요. 성인되고서는 물건은 안잃어버리는데 대화나 통화중 딴생각해서 놓치는 경우는 아직도 많아요 ㅠㅠ 그래서 아 나는 경계선이 아니라 adhd라서 어릴때부터 애가 덜렁거리고 집중도 못하고 말귀도 못알아들었나보다 합니다. 방구석 셀프 진단러..ㅎㅎ 아무튼 그런데 제가..불행인지 다행인지 겉보기엔 사회성이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저를 꾸몄다보니 성격이 좋다는 평을 매번 듣고 살았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반에서 재밌고 잘 노는 친구를 뽑으면 매번 제가 뽑혀서 장기자랑에 나가곤 했을정도로 활달하고 밝은 페르소나로 저를 감췄어요. 그렇지만 실상은 열등감이 매우 심하고, 나에게 실***까봐 제 본모습을 감추는 그런 애였던 것 같아요. 머리가 나쁜걸 들킬까봐 늘 전전긍긍했고..열등감이 심하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하는 일은 뭐든지 실수투성이에 엉터리..***같고 답답한거같아요. 알바도 그래서 몇번 안해봤어요. 멍청한 나를 들키고 혼날까봐서요. 근데 이제 제가 회사를 다니게된다니 너무 두려워서 매일 악몽만 꾸고..도망치고만 싶습니다. 회사에서는 저를 너무 좋게봐주셨어요...감사하게도.. 그런데 기쁘다기보다 두렵더라고요. 이제 나한테 실*** 일만 남았겠구나 하면서요. 수습기간 3개월을 못채우고 짤릴까봐 걱정되고, 저한테 기대하셨는데 실망하는 얼굴을 보고 상처받는 상상을 하고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이 지나면 첫출근인데 도망가고싶고 차라리 어디 다쳤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어쩌다가 제가 갈 회사의 리뷰를 보니 수습기간을 못채우고 해고당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내부적인 사유는 모르지만 나도 일을 못해서 저렇게 될거같다 는 생각이 자꾸 들고 두렵습니다. 경험이 부족하니 자신감과 자기확신이 없을수도 있지 싶은데요 그동안 그 몇개 없는 경험들이 전부 제가 실수하고 일못해서 피해주고 멍청하게 실패만 했던 기억뿐이라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입증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 같은데 보면 일못하는 직장동료때문에 화나고 힘들다는 댓글들이 많더라고요...제가 그 동료역할이라 생각이 들어서 속상하고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닌데 싶습니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월요일이 너무 두려워요 수습기간이라도 버티는게 일단 목표인데 짤려서 망신당할까봐 무섭네요. 대학졸업하고 집에만 있던 애가 취업했다고 가족 친척 친구 모두 축하해줬거든요..잘 다녀야하는데 너무 불안해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겨봅니다 ㅠㅠ
제가 동네 당구장에서 일한지 3달쯤 되어가는데요 일한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주량이 뭐냐 물어보더니 저번달에 단골 아저씨가 자꾸 술을 먹자고 하시고 알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약속 시간까지 멋대로 잡아버려서 사장님한테 너 가기로 했냐 퇴근 후에 전화 온 적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그 아저씨에게 몇 번 더 술 먹자 하는 얘기를 들으니 더더욱 정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저 근무날 사장님이 그 술먹자 하는 아저씨와 밥먹고 온다면서 술 5병 먹고 마감 때 오신 일이 있어요 전 엄청 바빠서 진이 다 빠진 상태였습니다 이런 일이 축적되고 다른 알바생도 근무시간 안 지켜주는 걸 겹쳐서 보다보니 정이 너무 떨어져서 일할 때 표정도 무표정으로 하고 있거든요 사장님이 면접 때 말씀하신게 서비스직이고 하나의 회사처럼 생각했으면 한다 옷도 그렇게 입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초반에 일 배울 땐 저 알바처럼 입고 오면 된다면서 가르키셨는데 슬랙스에 좀 핏한 니트반팔티였어요 그런 걸 입고 오라고 하시는데 전 그런 스타일 안 입거든요 이런 요구도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구장 특성상 다이를 닦을 때 손을 뻗어야되는데 옷이 짧아서 허리가 다 보이면 어쩌죠. 사장님 말씀도 이해가 안되고 정이 떨어져서 근무 태도도 바뀌는 제가 요즘 소위 말하는 MZ인가요?

좋아하던 사람들을 만나도 집가고싶고 집에서도 암것도 안하고 누워만있고 싶어요 하루종일 마음이 우울하고 불편하고 눈물나올거 같아요 얼른 스펙쌓고 더 좋은곳으로 재취업하고 싶은데, 이 다음 사회생활에 자신이 없어요 괴롭히던 상사가 "여기서 못버티면 어디서도 못버틸거다"라고 계속 말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남들은 그거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데... 머릿속으론 알지만, 그냥 너무 욕먹고 행동하나하나 혼나던 기억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삶에 아무런 활력도 없다는 느낌이에요 얼른 정신도 건강해지고, 기분도 괜찮아지고, 그런다음 재취업도 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나아질까요
직장에서 혼이 났어요. 자책과 부끄러움, 억울함과 불안함 등 다양한 감정으로 복잡해져 글을 써봅니다. 졸업하자마 들어온 첫직장에 5개월정도 된 신입입니다. 신입으로 보는게 맞을까요?저를 어떻게 명시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우선 신입이라고 저를 지칭하겠습니다. 입사할때부터 일이 많았는데 저번달부터는 밤새야근에 주말출근에 일이 많아 못쉬고 있어서 계속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심적으로도 지치고 건강이 악화되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였어요. 회사측에서는 선배(사수)도움 없이 스스로 해내기를 원해서 프로젝트를 한 두개씩 맞기고 있는 상황이라 부담감과 잘해내고 싶다는 욕망으로 내내 긴장하고 있었어요. 요 며칠 답답한마음을 가진채 스스로 결정내리고 해나가야 하는 것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와중에 해야할 일은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내 능력이 모자라서 자책하고 소극적이게 움츠려들었지만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변명을 해보자면 중요업무 하나를 혼자 맡아야하는 와중에 다른 업무 일정도 들어오고 상사분은 또다른 업무를 얼른 해야한다며 압박을 주시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저 세가지 업무가 1-2주 사이에 겹쳐있어서 도저히 저 혼자로는 무리일것 같아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하필이면 제 휴가일정도 겹쳐있어 더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결국 간단한 업무인 스케줄확인 일정등록을 하지 못해 혼이 났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이해를 못해 생긴 잘못이었지만요. 제가 물어*** 않고 불안감에 소극적이게 된게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를 못했으면 한번더 물어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다행히 직장동료들이 도와주고 휴가 갔다오라고 격려해주셔서 현재 휴가중인데.. 마음이 답답해져 글을 써봤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다음주에 회사를 가는게 두렵고 제가 일을 마무리 할수있을지 확신이 안섭니다.이대로 휴가를 보내는게 맞을지 불안합니다
새로운 직장에 이직하여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큰 규모의 시설에 있다가 작은 규모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시설 내 체계도 갖추어져 있지않고 이직률도 엄청 심합니다. 두세달을 못버티고 나가고 있어요 근로기준법과 시설 운영 지침 정도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면 거부감도 심하고 무엇보다 그곳에서 3년정도 근속한 3명의 직원이 앞에서는 잘해주는척 하지만 뒤로는 사사건건 비협조적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중 한명이 최고중간관리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거에요 학교 일진 놀이하는 것처럼 그들 사이에서도 계급은 있더라고요. 이왕 시작한 일이라 1년만 있다가 이직하고 싶은데...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제 자리가 운영팀장이라 문제가 생기면 제 책임으로 넘기고 문제없도록 하려고 하면 반대하고.....어텋게 해야 최대한 안부딪히고 지낼수 있을까요?

가치 있을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쌓은 노력마저 다시 무가치해져서 뭐 때문에 이 모래성을 쌓나 싶고. 세상 사람들은 나 빼고 다 번듯하고 잘 살아보여. 부럽다 부러워.
하고 싶던 일도 아니고 매일 새로운 스트레스가 쌓이고 집에 가면 쓰러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예전엔 비싼 물건을 사서 할부 끝날 때까지 다녀야지 하면서 버텼는데 이젠 그 것도 안통하네요. 그냥 안사고 말지 싶어요. 일이 너무 하기 싫어요. 혼자 집에서 소일거리 하면서 살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는 걸까요
계속 돌아 다녀야 하는 바쁘고 시끄러운 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화장실 가는 것, 물 마시는 것도 잊고 일합니다 다른 동료들은 컨디션 조절해가면서 자기 페이스대로 일하는데 저는 나름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정작 저를 잘 못 챙기는 것 같아요 특히 실수하지 않으려고 온몸을 긴장상태로 다니다 보니 몸이 힘들어서 그만큼 성격이나 사고도 일시적으로 우울해지고, 둔해지는 것이 가장 고민이에요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빨리 그만두려고 하는데 그 전까지는 어떡해야 할까요? 중간중간 심호흡을 해볼까요? 친화력, 사회성이랑 체력을 기르고 싶어서 시작한 알바인데 자신감이 너무 없으니까 반대로 점점 깎여나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달 전에 직장에서 경영악화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마음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계속 마음이 우울하고 불안하고 힘들어요. 제가 하는 일에 애정을 갖고 일을 했고 회사에도 애정이 컸어요. 사람들도 좋은분들이 많았는데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돼서 더 마음이 힘들어요.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미래도 불안하고 막막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새로운 직장에 적응도 새로 해야하고 사람들이 어떨지 모르니 걱정이 앞섭니다. 누가 저 위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