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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직장에서 도대체 뭘하는걸까

상사 모시는걸 못하는건지 무능한건지 사회성이없는건지 그냥 다 만나기싫다 돈이나 받아먹고 살자고 하기엔 내 삶이 너무 한심한데 뭘해야 행복할수있지?

#번아웃
expert
마카님이 찾고자 하는 행복은 단순히 업무의 성과나 성취 너머, 삶의 깊은 의미와 방향을 말하고 있네요. 지금의 번아웃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다시금 되찾을 수 있는 기회로도 볼 수 있어요. 이 시간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번아웃 상태에서는 작은 문제도 크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카님이 지금 느끼는 자책은 실제보다 과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카님 자신의 성과나 능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상사와의 관계 문제도 마카님의 사회성 부족이 아니라 심리적 피로에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휴식과 회복이 중요한 시점이에요. 일에서 잠시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무엇이 나를 이렇게까지 지치게 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다시 동기를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들이 도움이 될 거예요.
윤혜진 코치
iouav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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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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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사람 타켓 돌아가면서 물어뜯고 뒷담하는 분위기 너무 스트레스다;; 내 이야기 아니어도 들리면 듣고있는거 자체로 너무 스트레스고 진짜 별거 아니고 금방 수습하면 될 것을 그렇게 물고 뜯는게 진짜;;;;;; 아 요즘 조금 실수 했더니 전엔 그렇게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물어뜯네 물어뜯어 진짜 화나네 좀 긍정적일 순 없나? 여기 사람들 부정적인 편이고 괜히 화를 풀 곳을 찾는거 같기도 하는 느낌도 있어서 더 좋은 직장만 있다면 뛰쳐나가고싶다 진짜;;;

expert
화가 나면 풀어야 해요. 담아 두면 마음의 병이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전문가처럼 하고 일을 능수능란하게 잘 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가면서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실력이 쌓여서 전문가 레벨에 오르게 됩니다. 오죽하면 '10,000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적어도 이 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전문가의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선 마카님이 하는 실수에 대해 관대해져야 합니다. "누구나 한 번 쯤 실수는 할 수 있는 거야!"라고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카님의 마음에 한결 느긋한 안정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 이번에 한 실수로부터 배움을 얻어서 다음에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실수는 비난이나 질책의 대상이 아닙니다. 새로운 성장을 위한 출발점인 것이죠! 오히려 실수를 한 동료나 후배에게 축하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실수를 하는 동료나 후배가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 됩니다. 동료나 선배가 있는 이유는 다른 동료나 후배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모든 불편한 상황은 주어진 상황을 보고 내가 내면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즉, 내가 내면에서 만드는 것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면 되는 것이죠!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에는 하위감각요소(Sub-modality)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Visual swish나 Auditory swish라는 기법도 있습니다. 하위감각요소(Sub-modality)라는 기법은 나를 뒷 담화하는 장면이나 소리를 들으면 그 장면을 흑백으로 색깔을 바꾸고 사이즈를 아주 작게 만들고 또 소리를 아주 적게 만들어서 멀리 던져버리는 기법입니다.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하면, 그러한 불편한 상황에 대해 더욱 대범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내 속의 불편한 감정을 긍정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것은 오직 마카님 만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카님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박용권 코치
dkfqty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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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머리가 나쁜것 같다

학교 다닐때 성적은 3등급이었고 디자인 전공으로 실기를 잘봐서 인서울 4년제 나옴 취업도 어렵지 않게 좋은 회사를 다녀옴 그래서 이전까지 평소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나쁜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음 지금은 벌써 10년차 과장인데.. 아직도 실수가 많고.. 이럴때 약간 자괴감이 듦.. 꼼꼼함이 필요한데 아무리 검토를 해도 한 두개씩은 틀린게 나옴 솔찍히 이전에도 생각해보면 작은 실수들이 잦았던 것 같음.. 지금은 나이도 많고 연차도 찼는데 이제 와서 다른 일을 할 수도 없고..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자기 머리에 맞는데 취업해서 큰 걱정 없이 사는게 맘 편할 듯 함 으으 괴롭다

expert
긴 시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경력에도 불구하고 작은 실수들로 인해 자신을 부정하는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라 응원을 보냅니다.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는 것과 관련한 두려움과 그로 인한 불안이 느껴지네요. 마카님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실수를 줄이고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다시금 인정하고 스스로를 믿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완벽을 추구하려다 보면 피로감이 쌓이고 그 피로감이 다시 실수로 이어지기도 해요. 이런 악순환을 깨기 위해서는 실수 자체를 줄이려는 노력뿐만 아니라, 실수에 대한 생각과 반응을 달리 해 보는 시도가 중요합니다. 마카님이 반복되는 실수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커리어를 유지해 온 데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느낄 때는 그 생각이 더 큰 불안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대신,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취를 다시 돌아보고 자신의 능력을 믿어주세요. 완벽해지려는 압박에서 조금만 벗어나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인정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과제입니다.
윤혜진 코치
mickychu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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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느려서 고민이에요

저는 지금 카페 알바를 하고 있어요 다음 달 9월이면 이제 6개월 차인데 손이 많이 느려 혼이 많이 났어요 개선이 안되면 같이 일을 못할 것같다고 얘기를 하네요 저는 최대한 빨리 하고싶은데 빨리하면 제가 실수해서 실수한 걸로 혼나고 무한 굴레에서 못 벗어나네요 ㅠㅠ 마음만 급해지고 몸은 잘 안따라주네요 .. 어떻게 해야 손이 빨라질 수있을까요?

#고민 #알바 #사회생활
expert
잘하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조금만 더 자신을 믿어보세요.
속도와 정확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지금의 상황에서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속도를 높이기 전에 먼저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는 방식으로 접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 번에 모든 일을 빠르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특정 작업을 일정 시간 내에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 집중해 보세요. 또한, 일을 하면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어떤 방법을 도입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면, 일을 하기 전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해야 할 일의 순서를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저는 출근 전에 명상앱을 켜놓고 정신을 가다듬는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카님의 노력이 이미 조금씩 효과를 내고 있을거라는 믿음과, 작은 변화들이 쌓여 큰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겁니다. 결국 마카님 자신이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됩니다.
윤혜진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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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사람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싫어지네요. 같이 입사한 사람이라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서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배려없고 이기적인 행동에 질려가요. 동료는 20대 후반이고 정말 기본적인 예의 때문에 정털려요. 문을열고 나가면서 문을 안잡는다던가 하는거는 그래 본인 마음이지 할 수 있는데 ..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해야하는일을 다 못해서 저한테까지 일이 넘어와서 늦게까지 같이 해주면 고맙다는 말은 하잖아요. 근데 고맙다는 말은 커녕 본인이 잘못한 일도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없이 어쩌라는 식이네요. 그리고 동료들 뒷담을 대놓고 회사 복도에서 하려고해서 일부러 같이 있는 시간도 안만들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어리고 맨날 괜찮다고 웃어주니까 점점 무시하는거 같더라구요. 이제는 웃는 소리조차 듣기도 싫어요. 세상에 살면서 이렇게 예의없고 무개념인 사람도 처음봐요.. 왜 이사람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제가 다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유난인걸까요 ....?? 직장에서 사람 관계가 어려운줄은 몰랐네요 ㅠ

#회사 #사회생활
expert
직장에서 무례한 동료를 만날 때
동료와의 관계는 명확한 업무 분담과 경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쌓이고 쌓여서 분노가 폭발하기 보다는 그때 그때 차분하게 요구하고 표현하실 것을 권합니다. 무례한 사람은 상대방이 입을 다물고 있으면 그 이유를 모를수 가 있거든요. 사실, 동료는 무례하기보다는 주변파악을 잘 하지 못하고 상황에 맞게 해야 할 행동과 말을 배우지 못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마카님이 동료와의 관계로 점점 스트레스가 쌓일 위험요소가 있으니 좀 거리를 두세요.
윤설희 코치
웃음으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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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사기. 가정. 일..번아웃이 온 거 같아요.

워킹맘입니다. 만 37세입니다. 전문직이고 일을 좋아합니다. 최근 많은 일들이 겹쳤어요. 회사 상사의 언행이 응어리로 남고 친정 부모님 부동산 투자 문제로 세입자와 소송을 준비하는걸 가족을 대표해 변호사 선임 등 제가 도맡아 하고 있고 직장을 옮기면서 받은 퇴직금을 잘못 투자해 사기도 당했어요 (사기 당한게 창피해 남편 가족도 모릅니다. 수천만원 없는 셈 치고 싶다가도 사기당한게 억울해 갑자기 올라오네요) 최근 가까웠던 친구 등과도 사이가 소원해졌어요. 평소 성격이 추진력있고 에너지가 넘치는데 최근엔 계속 우울하고 의욕이 사라지고 표정도 사라졌어요. 문제가 생겨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했던 성격인데 다..지칩니다. 끝이 어딘지. 다가올 미래가 불안하기도 합니다. 직업 특성상 소송도 제법 겪어서 익숙해졌다 여겼는데 힘드네요. 이런 맘을 어디에 표현할 수없고 표현하는것도 이기적인듯 한 생각도 들어요. 다들 힘들잖아요. 그나마 일상을 지탱해주는 건 어린 딸아이입니다.

expert
자신을 잘 돌봐주시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마카 님께 다행히도, 어린 따님 분이 일상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주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 시간이 마카 님께 버거운 현실에서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가 아닌, 마카 님 자체로서 나만을 돌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져 주시는 게 좋아요. 또,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려 하고 힘든 마음을 숨겨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카 님의 힘듦을, 어려움을 이야기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카 님께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의지할 대상이 되어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대고, 힘듦을 쏟아내기도 하고, 방법도 함께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류지원 상담사
yosi05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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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주체가 제가 되는 게 힘들어요

항상 남과 대화하면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못해요. ‘이거 말해도되나?’ 고민하다 타이밍 놓치고 혹은 그냥 머리가 새하얘져요 (특히 직장) 그래서 꼭 다 얘기 끝나고 제가 궁금한게 생각나거나 하거든요... 근데 글을 쓸 땐 비교적 긴장도 덜 되고 상대방이 앞에 없으니 상대방에게 맞추거나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원하는 말과 질문 등 정리된 말을 잘 적을 수가 있어요.. 한마디로 글은 부담이 없고 생각 정리가 너무 잘돼요. 수정도 가능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답도 빨리 해줄 필요가 없구요. 최근에도 지금 하는 파트타임 일을 한두달 쉬고 돌아가기로 했는데 원래는 월급제로 6월부터 바꿔주신다고 했는데 어영부영 8월이 됐고 두달을 쉬고 돌아오면 월급제로 바뀌는거냐고 저번 면담 때 물어봤어야 했는데 ㅜㅜ 상사가 먼저 제가 돌아올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있다고만 하고 왔네요 ㅜㅜ 그 때 딱 돌아오면 월급제로 되는거냐고 물어봤어야 했는데.. (월급제가되면 100만원가량 한달 월급이 올라가요.. 큰 액수죠) 근데 한편으로는 내가 잘하고 있으면 먼저 말 꺼내시겠지 싶은 맘도 있고^^,, 제가 일에서는 돈 관련된 건 어렵고 잘 모르는 것도 있어요 근데 일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 말을 하면 저사람이 오해하거나 미안해할거라고 생각해서 말을 안하거나 혹은 돌려서 말해서 오해가 생긴적이 꽤 있었어요 ㅎ 남 걱정을 너무 해서 제 상황전달이 잘 안되네요. 결국 저만 나쁜 사람 된 적도 꽤 있어요,, 근데 정말 저 사람이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으면 열심히 속내를 털어놓고 얘기했을 것 같은데.. 크게 오래 보고 싶은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해하게 남겨두긴 하거든요.. ㅜㅜ 솔직하게 제 감정 드러내는 사람은 친구 몇명, 남편말곤 없어요 친구들은 오해하지 않을거란 신뢰가 있고 남편은 계속 봐야하니깐. 소통을 잘 못하나봐요. 20대때는 망설임없이 할말 다 했는데 어느순간 고민만 수없이 하다가 당사자에게 닿지 않는 말이 되고 사이도 멀어지네요~ 하도 주변에서 손절은 안좋다 소리해서 처음으로 소원해진 어떤 친구한테 솔직한 제 감정 말한적이 있는데 오히려 상대방이 멀어졌어요 ㅎ 아무말도 안하고 멀어지는건 더 상처라고 최소한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려주면 이해해줄줄 알았고 더 가까워지려고 한 말이었는데.. ㅠ 그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서 이제는 조용히 손절치나 말해서 남이 상처받고 손절당하나 똑같다는 생각이 드니 혼자 마음 정리하고 멀어지는 방법이 역시 나았구나 라는 생각에 더 확신이 듭니다! 사바사일수도 있지만요~ 점점 더 저는 제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히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말로 인해 오해가 생기는 것도 싫고 그 오해를 풀기위해 쓸 에너지도 많지 않아요 ㅜㅜ 저는 안좋은 텐션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그런 제가 상대방 신경을 덜쓰고 제 주장을 어떻게 펼치죠....? 이런걸 깨닫다보니 특히 협상할 때나 감정적인 대화가 오고갈 때 대면소통에 자질이 없다고 느껴지고 더더욱 대면소통 하기가 싫어서 사람도 안만나고 싶어요

#고민상담 #치유 #직장 #감정
expert
너무 의식하면 더 힘들어 질 수 있어요
우선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미리 할 말을 글로 정리해보고, 이 메모를 참고하면서 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상사나 동료와 중요한 대화를 할 때는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같은 비대면 소통 방식을 활용해 좀 더 자신 있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요. 한번에 원하는 말을 다 못했다 해도 추후에 기회가 될때 다시 물어보거나, 말을 수정할 기회도 있으니 너무 한번에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 놓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다시 기회를 만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작은 대화부터 조금씩 시도해보시면 점점 더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정은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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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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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불안과 피곤함에 맞춰주는게 더 이상 힘듦니ㅏ

이제 막 2년 째 같이 일 하는 동료들의 불안과 피곤함 표현에 어떻게 일을 계속 해 나갈 수있게 도울까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데 동요되지 않고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무너지지 말자 그렇게 일년 버티고 이제 막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가깝다고 여겼던 동료가 저와의 상의도 없이 나중에 얘기하자한 안건에 대해 오해를 하고 결정을 지어서 저를 빼고 제가 돕지 않기를 원하는 것 처럼 발표를 해서 나중에 따로 둘만의 시간을 찾아서 이야기 좀 해도 될까 했는데 아예 차단을 하네요. 저는 분명히 나중에 의견공유 해보자라고만 했는데... 그런데 나쁜 사람은 저네요... 실패하고 싶진 않지만 이제 막 시즌이 시작했는데 그냥 퇴사하고 싶습니다. 굳이 이렇게 티내서 저를 나쁜 사람 만드는 사람 옆에서 괜찮은 척 하기도 싫구요. 버텨서 얻는게 뭘까 싶으네요. 퇴사를 선택한다면 다시 일어 설 수 있을지 두렵고 그냥 버티자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 두려워요 일년을 버텨야한다는게... 제 직업은 몸으로 부디치고 호흡을 맞춰야하는 무용수 입니다. 저는 이 일을 19년차 해오고 있고요. 새로운 것도 아닌데 지금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너무 힘듦니다. 한번은 실패 할까 싶습니다. 그냥 다 내려놓고 ... 너무 슬픕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불안함에 서로를 돕지는 못하고 상처내는 주변 모습이 너무도 슬프고 외롭습니다. 힘이 듦니다...

expert
슬픔과 피곤함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마카님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 빛을 함께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료들과의 오해와 갈등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일을 지켜내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선택이죠. 마카님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열정으로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윤혜진 코치
Ginni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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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외롭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에서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데, 영어권이 아니라서 말이 통하지 않아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긴 하나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다보니 일상생활에 영어를 쓸 일이 없더라고요. 저도 오기 전에는 몰랐는데 와보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작은 마을에서 차도 친구도 없이 생활하다보니 생활반경에 한계가 있어 외로움이 더 큰 것 같아요. 외롭다기 보다는 소외된 느낌이 듭니다. 일을 8월 말까지만 하기로 했는데 곧장 한국에 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여행 등 좀 더 버티다 가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연결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언어적(영어권이 아님) 물리적(시골에 있고 차가 없음, 친구 없음) 으로 막히다 보니 외로움이 커진 것 같습니다. 연결되고 싶어 한국 뉴스 사이트,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를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자주 매일 봅니다. 또 요즘 이상하게 자도자도 피곤하고 계속 침대에만 누워있고 싶어요. 번아웃일까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지, 어떤 방식으로 연결의 욕구를 채우는 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외로움 #해외생활
expert
삶 속에서 느껴지는 고립감과 외로움, 소외감을 마주하는 것이 때로는 우리의 내면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선택은 항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선택이란 언제나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마카님의 내면이 어떤 선택을 원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안정감을 주는 선택일 수도 있고,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연결감을 찾아가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 선택이 자신의 내면과 진정으로 연결되는 선택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어떤 경험이 진정으로 자신을 성장시키고 평온함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과정에서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정서적으로 자신을 지지해줄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는 한국에 있는 친구나 가족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거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저 sns로 시간을 허비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연결감을 채우고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같은 언어나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연결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런 시도들도 충분히 좋은 방법입니다. 또 자신의 내면과 깊이 연결되는 것, 명상, 일기 쓰기, 창작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소외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외부와의 연결이 부족할 때 특히 효과적일 수 있죠.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내면의 안정감을 찾으면서 소외감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윤혜진 코치
소요유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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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부모님께서 3대 기업 중 한 곳에서 근무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그 회사의 사람이 되어 근무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지금도 직장생활의 끝은 그 회사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로 이직을 고민 중인데, 문제는 현직장의 사람들이 저를 너무 잘 챙겨주시고 좋은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이렇게 못나지 않고 좋은 분들을 만난다는 게 큰 운이라는 걸 알아서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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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살아오셨군요. 잠시 멈추어 스스로를 돌아보면 새로운 길이 열릴 거라 믿어요.
지금 이 순간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카님이 스스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카님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런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오히려 자신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잠시 멈춰서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윤혜진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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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장동료와 스몰토크적 말을 하기가 싫어요 말 한번하면 다음에 또하고 말 걸어오고 그렇게돼잖아요 너무 싫어요... 일적으로만 얘기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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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생각의 표현입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안 하는 것이 답입니다.
일적으로만 얘기해도 괜찮아요. 만약 불편하다면, 가볍게 웃으며 업무에 집중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도 좋아요. 자연스럽게 당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연영주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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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사회불안이 심한데 첫 취업..무섭습니다

30대 초반이 되도록 사회생활을 안하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밖으로 나왔고, 대략 1년간의 노력 끝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어요. 합격이 되고 기쁨은 잠시..지난 일주일간 잠을 잘 못자고 온갖 걱정과 불안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사회경험이 전무하다는 것을 알고 저를 고용한거지만 제 부족한 모습에 실망하고 해고할까봐 불안해요. 저는 타인의 시선에 극도로 긴장하는..사회불안증상이 있어서 여지껏 사회활동을 회피해왔습니다. 혼자 하면 곧잘 하는데 누가 지켜보고 있으면 간단한 숫자계산도 실수를 할 정도로 긴장하고 머리가 하얘져요. 긴장하니 말귀도 못알아듣고요. 어떤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내가 왜 이런 어른으로 성장했을까 고민해보니 어린시절부터 비롯된 열등감이 사회불안증을 유발한 것 같았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등감에 시달렸어요. 혹시 내가 경계선 지능 장애는 아닐까 고민했을 정도로 머리가 나쁘다고 스스로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학습이 느리고 말귀를 잘 못알아들어요. 집에서도 이런 저를 혼내고 보듬어주지 않았어서 더더욱 열등감이 강화된 것 같아요. 요즘은 adhd에 관한 정보가 많이 올라와서 봤는데 물건 잃어버리고 대화중에 딴생각하고 등등..제 얘기더라고요. 성인되고서는 물건은 안잃어버리는데 대화나 통화중 딴생각해서 놓치는 경우는 아직도 많아요 ㅠㅠ 그래서 아 나는 경계선이 아니라 adhd라서 어릴때부터 애가 덜렁거리고 집중도 못하고 말귀도 못알아들었나보다 합니다. 방구석 셀프 진단러..ㅎㅎ 아무튼 그런데 제가..불행인지 다행인지 겉보기엔 사회성이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저를 꾸몄다보니 성격이 좋다는 평을 매번 듣고 살았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반에서 재밌고 잘 노는 친구를 뽑으면 매번 제가 뽑혀서 장기자랑에 나가곤 했을정도로 활달하고 밝은 페르소나로 저를 감췄어요. 그렇지만 실상은 열등감이 매우 심하고, 나에게 실***까봐 제 본모습을 감추는 그런 애였던 것 같아요. 머리가 나쁜걸 들킬까봐 늘 전전긍긍했고..열등감이 심하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하는 일은 뭐든지 실수투성이에 엉터리..***같고 답답한거같아요. 알바도 그래서 몇번 안해봤어요. 멍청한 나를 들키고 혼날까봐서요. 근데 이제 제가 회사를 다니게된다니 너무 두려워서 매일 악몽만 꾸고..도망치고만 싶습니다. 회사에서는 저를 너무 좋게봐주셨어요...감사하게도.. 그런데 기쁘다기보다 두렵더라고요. 이제 나한테 실*** 일만 남았겠구나 하면서요. 수습기간 3개월을 못채우고 짤릴까봐 걱정되고, 저한테 기대하셨는데 실망하는 얼굴을 보고 상처받는 상상을 하고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이 지나면 첫출근인데 도망가고싶고 차라리 어디 다쳤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어쩌다가 제가 갈 회사의 리뷰를 보니 수습기간을 못채우고 해고당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내부적인 사유는 모르지만 나도 일을 못해서 저렇게 될거같다 는 생각이 자꾸 들고 두렵습니다. 경험이 부족하니 자신감과 자기확신이 없을수도 있지 싶은데요 그동안 그 몇개 없는 경험들이 전부 제가 실수하고 일못해서 피해주고 멍청하게 실패만 했던 기억뿐이라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입증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 같은데 보면 일못하는 직장동료때문에 화나고 힘들다는 댓글들이 많더라고요...제가 그 동료역할이라 생각이 들어서 속상하고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닌데 싶습니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월요일이 너무 두려워요 수습기간이라도 버티는게 일단 목표인데 짤려서 망신당할까봐 무섭네요. 대학졸업하고 집에만 있던 애가 취업했다고 가족 친척 친구 모두 축하해줬거든요..잘 다녀야하는데 너무 불안해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겨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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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첫출근을 응원합니다!
타인의 시선에 극도로 민감한 사회불안증으로 지금까지 사회활동을 회피해 왔지만, 1년여기간동안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한 모습은 인상적이에요. 학창시절 밝고 장기자랑에 나갈 정도의 활달한 성격은 마카님이 친구들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보여지는 사회화된 행동의 긍정적 특징으로 이 부분은 잠재적 강점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다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적응할때까지 주변을 의식하고 긴장하는 탓에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모든 걸 한꺼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적응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쌓아가요. 우선 수습기간동안은 너무 많은 것을 완벽하게 해 내려는 부담을 내려놓고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말귀를 잘 못알아 들을 수 있어요. 이럴땐 "제가 이해하기로는 ~~~입니다. 맞을까요?" 라고 되묻기만 해도 성공이에요. 첫 출근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순간이지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보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저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보세요. 첫 출근날 입을 옷과 가방, 신발등 미리 챙겨 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수 있어요. 전날은 잠이 잘 안오더라도 편안히 잠들수 있도록 해봐요. 첫날 출근길에는 "나는 잘할 수 있다", " 오늘은 좋은 날이 될꺼야" 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건네세요. 자기 암시는 불안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처음에는 실수를 하고, 배우면서 성장합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혼자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도 내어보세요. 마카님은 이미 용기내어 취업을 하였고, 이런 새로운 도전을 감당할 강한 사람이에요. 출근에 대한 긴장을 완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첫 출근을 맞이하길 바래요. 첫 출근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이니, 설레는 마음도 함께 느껴보세요. 마카님의 첫출근을 응원합니다!
이영애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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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위 말하는 MZ일까요?

제가 동네 당구장에서 일한지 3달쯤 되어가는데요 일한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주량이 뭐냐 물어보더니 저번달에 단골 아저씨가 자꾸 술을 먹자고 하시고 알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약속 시간까지 멋대로 잡아버려서 사장님한테 너 가기로 했냐 퇴근 후에 전화 온 적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그 아저씨에게 몇 번 더 술 먹자 하는 얘기를 들으니 더더욱 정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저 근무날 사장님이 그 술먹자 하는 아저씨와 밥먹고 온다면서 술 5병 먹고 마감 때 오신 일이 있어요 전 엄청 바빠서 진이 다 빠진 상태였습니다 이런 일이 축적되고 다른 알바생도 근무시간 안 지켜주는 걸 겹쳐서 보다보니 정이 너무 떨어져서 일할 때 표정도 무표정으로 하고 있거든요 사장님이 면접 때 말씀하신게 서비스직이고 하나의 회사처럼 생각했으면 한다 옷도 그렇게 입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초반에 일 배울 땐 저 알바처럼 입고 오면 된다면서 가르키셨는데 슬랙스에 좀 핏한 니트반팔티였어요 그런 걸 입고 오라고 하시는데 전 그런 스타일 안 입거든요 이런 요구도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구장 특성상 다이를 닦을 때 손을 뻗어야되는데 옷이 짧아서 허리가 다 보이면 어쩌죠. 사장님 말씀도 이해가 안되고 정이 떨어져서 근무 태도도 바뀌는 제가 요즘 소위 말하는 MZ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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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라서가 아니구요
마카님, 그러니, 마카님이 mz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사장님과의 의견 차이와 불편한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상되는 문제점을 설명하고, 자신의 입장과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근무 조건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면 다른 직장을 찾는 것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어요.
권경혜 상담사
전기난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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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에서 괴롭힘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무기력해요...

좋아하던 사람들을 만나도 집가고싶고 집에서도 암것도 안하고 누워만있고 싶어요 하루종일 마음이 우울하고 불편하고 눈물나올거 같아요 얼른 스펙쌓고 더 좋은곳으로 재취업하고 싶은데, 이 다음 사회생활에 자신이 없어요 괴롭히던 상사가 "여기서 못버티면 어디서도 못버틸거다"라고 계속 말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남들은 그거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데... 머릿속으론 알지만, 그냥 너무 욕먹고 행동하나하나 혼나던 기억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삶에 아무런 활력도 없다는 느낌이에요 얼른 정신도 건강해지고, 기분도 괜찮아지고, 그런다음 재취업도 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나아질까요

#사회생활 #무기력 #퇴사 #재취업 #극복 #트라우마 #회사 #직장상사 #이직 #무기력증 #번아웃
expert
하루종일 마음이 우울하고 불편하시군요.
마카님께서 이전 회사 생활을 하면서 상사와 있었던 일들, 그리고 상사로 부터 들었던 상처 받았던 말들, 상사의 괴롭힘 등을 정리하고 해소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의 직장 상사는 행동 하나하나를 지적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러한 상사를 만나셨던 거라면 정말 괴롭힘을 당하셨을 수 있어요. "여기서도 못버티면 어디서도 못버틸거다."라고 했던 말이 마카님 마음 속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는 그러한 직장 상사 밑에서도 일해보셨기 때문에 이후에 보통의 직장 상사를 만나면 훨씬 더 많은 역량과 재능을 펼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신 거라면 마카님 마음 속에 많은 상처들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카님 자신을 돌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맛있는 것도 드시고, 잠도 푹 주무세요. 푹 쉬시고 에너지가 충전된 이후에 재취업을 준비하시길 바라요.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일들을 시도해보세요.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신감도 높아질 수 있을 거예요.
김은지 B 상담사
화이팅탱팅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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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혼이 났어요. 자책과 부끄러움, 억울함과 불안함 등 다양한 감정으로 복잡해져 글을 써봅니다. 졸업하자마 들어온 첫직장에 5개월정도 된 신입입니다. 신입으로 보는게 맞을까요?저를 어떻게 명시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우선 신입이라고 저를 지칭하겠습니다. 입사할때부터 일이 많았는데 저번달부터는 밤새야근에 주말출근에 일이 많아 못쉬고 있어서 계속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심적으로도 지치고 건강이 악화되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였어요. 회사측에서는 선배(사수)도움 없이 스스로 해내기를 원해서 프로젝트를 한 두개씩 맞기고 있는 상황이라 부담감과 잘해내고 싶다는 욕망으로 내내 긴장하고 있었어요. 요 며칠 답답한마음을 가진채 스스로 결정내리고 해나가야 하는 것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와중에 해야할 일은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내 능력이 모자라서 자책하고 소극적이게 움츠려들었지만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변명을 해보자면 중요업무 하나를 혼자 맡아야하는 와중에 다른 업무 일정도 들어오고 상사분은 또다른 업무를 얼른 해야한다며 압박을 주시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저 세가지 업무가 1-2주 사이에 겹쳐있어서 도저히 저 혼자로는 무리일것 같아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하필이면 제 휴가일정도 겹쳐있어 더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결국 간단한 업무인 스케줄확인 일정등록을 하지 못해 혼이 났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이해를 못해 생긴 잘못이었지만요. 제가 물어*** 않고 불안감에 소극적이게 된게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를 못했으면 한번더 물어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다행히 직장동료들이 도와주고 휴가 갔다오라고 격려해주셔서 현재 휴가중인데.. 마음이 답답해져 글을 써봤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다음주에 회사를 가는게 두렵고 제가 일을 마무리 할수있을지 확신이 안섭니다.이대로 휴가를 보내는게 맞을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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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기 까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해요
휴가 동안 충분히 쉬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해요. 돌아가서 동료들께 협력과 조언을 구하며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세요.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고, 성장의 계기로 삼는다면 앞으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윤수진 코치
Noname050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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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직장내 텃새때문에 힘들어요

새로운 직장에 이직하여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큰 규모의 시설에 있다가 작은 규모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시설 내 체계도 갖추어져 있지않고 이직률도 엄청 심합니다. 두세달을 못버티고 나가고 있어요 근로기준법과 시설 운영 지침 정도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면 거부감도 심하고 무엇보다 그곳에서 3년정도 근속한 3명의 직원이 앞에서는 잘해주는척 하지만 뒤로는 사사건건 비협조적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중 한명이 최고중간관리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거에요 학교 일진 놀이하는 것처럼 그들 사이에서도 계급은 있더라고요. 이왕 시작한 일이라 1년만 있다가 이직하고 싶은데...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제 자리가 운영팀장이라 문제가 생기면 제 책임으로 넘기고 문제없도록 하려고 하면 반대하고.....어텋게 해야 최대한 안부딪히고 지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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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어려움, 특히 동료들의 비협조를 대하며
한마디로 건강하지 못한 조직에서 어떻게 일을 진행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하는가의 문제이군요. 답답하시겠어요. 그래도 팀장이시니 맡은 일은 소화해야 되는 딜레마이군요. 정답은 없지만 일단 한가지만 정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지금 이 직장에서 내가 할 수 없는 것VS 내가 할 수 있는것 구별해보기 즉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과 노력해서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잘 생각하셔서 대응하시기를 제안합니다. 물론 통제할 수 없는 것이 거의 대부분일 게에요.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답답하지만 고민을 내려놓으려고 마음을 먹으시기를 바래요. 회사의 지금의 체계를 단번에 바꾸는것, 골수 3인방, 특히 핵심인 최고관리자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차분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3인방에게 질문위주로 소통하실 것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향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하고자 하는 대응책을 반대할 경우 나의 계획에서 우려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계획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정중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반발이 아닌 정말로 호기심을 가지고 최선, 차선을 물어보는 자세로 해 보세요.
윤설희 코치
사과볼때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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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나 처럼 무가치한 인간은

가치 있을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쌓은 노력마저 다시 무가치해져서 뭐 때문에 이 모래성을 쌓나 싶고. 세상 사람들은 나 빼고 다 번듯하고 잘 살아보여. 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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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느끼는 무력감 속에서도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 결국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지금 마주한 이 상황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 작은 성취들을 차곡차곡 쌓아가 주세요. 그러한 작은 성취들은 우리가 가는 길이 헛되지 않음을,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를 더욱 성장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윤혜진 코치
꼬꼬와댁댁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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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왜 해야할까요?

하고 싶던 일도 아니고 매일 새로운 스트레스가 쌓이고 집에 가면 쓰러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예전엔 비싼 물건을 사서 할부 끝날 때까지 다녀야지 하면서 버텼는데 이젠 그 것도 안통하네요. 그냥 안사고 말지 싶어요. 일이 너무 하기 싫어요. 혼자 집에서 소일거리 하면서 살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는 걸까요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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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치고 힘드실 거 같아요.
마카님,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8시간-9시간 앉아서 하고 계시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지금 당장 일을 그만두면 여러가지 상황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까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탐색을 하거나 집에서 소일거리를 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탐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 일에서 에너지를 조금만 덜 사용하고 집에 오셔서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해보시는 거에요. 에너지 분배를 하셔서 지금 하는 일, 휴식, 새로운 일에 대한 정보탐색, 시도 등의 분배를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러시다 보면 정보 검색 등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알아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조은선 상담사
보리꼬리하늘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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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알바 중 과한 긴장때문에 힘듭니다

계속 돌아 다녀야 하는 바쁘고 시끄러운 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화장실 가는 것, 물 마시는 것도 잊고 일합니다 다른 동료들은 컨디션 조절해가면서 자기 페이스대로 일하는데 저는 나름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정작 저를 잘 못 챙기는 것 같아요 특히 실수하지 않으려고 온몸을 긴장상태로 다니다 보니 몸이 힘들어서 그만큼 성격이나 사고도 일시적으로 우울해지고, 둔해지는 것이 가장 고민이에요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빨리 그만두려고 하는데 그 전까지는 어떡해야 할까요? 중간중간 심호흡을 해볼까요? 친화력, 사회성이랑 체력을 기르고 싶어서 시작한 알바인데 자신감이 너무 없으니까 반대로 점점 깎여나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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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아요. 나만의 쉼도 필요해요.
저는 마카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분이고 지금 열심히 맡은 일을 해나가고 있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마카님이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고 계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어요. 다른 동료들은 컨디션 조절해가며 자기 페이스대로 일하는데 저는 나름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정작 저를 잘 못 챙기는 것 같아요 라는 글 속에서 마카님 스스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고 현재 나를 잘 챙기지 못하기 때문에 나를 위해, 나의 페이스대로,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잘하고 싶은 마음과 실수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할 때 과도한 긴장 상태가 되고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일시적으로 우울감을 느끼시고 자신감이 떨어지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할 때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되,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작은 실수는 용납해주는 태도가 필요해요. 일을 하는 중간 중간 짧은 휴식과 너무나 긴장이 될 때는 깊은 심호흡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을 마치고 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을 돌보고,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지회 상담사
heeoo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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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마카's PICK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달 전에 직장에서 경영악화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마음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계속 마음이 우울하고 불안하고 힘들어요. 제가 하는 일에 애정을 갖고 일을 했고 회사에도 애정이 컸어요. 사람들도 좋은분들이 많았는데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돼서 더 마음이 힘들어요.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미래도 불안하고 막막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새로운 직장에 적응도 새로 해야하고 사람들이 어떨지 모르니 걱정이 앞섭니다. 누가 저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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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이후에 우울하고 앞날이 막막하게 느껴지시는군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충분히 스스로에게 위로를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힘들고, 슬프고,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 모두 상실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막막하고 힘든 마음을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것도 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전 직장에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일에 대한 애정도 느끼셨던 것은 마카님께서 지니신 중요한 자원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께서는 새로운 직장에서도 충분히 일을 즐겁게 하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분인 것 같아요. 휴식기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거나, 마카님께서 좋아하는 것들을 틈틈이 하시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요. 마카님의 마음을 잘 돌보고, 온전히 마카님을 위해서 사용하는 시간들을 통해 재충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은지 B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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