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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회피가 너무 심합니다.

세상 모든 걸 회피하고만 싶습니다. 대학교 3학년인데 시험도, 과제도, 곧 있을 독립도 피하고만 싶습니다. 해야 한다는 거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영원히 미룰 수 없다는 것도요. 그런데도 이 상태 그대로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시험과 과제는 꾸역꾸역 해내긴 했는데 심적으로 버겁습니다. 독립은 생각만 해도 심장이 덜커덕 내려앉고요... 뭔가를 시작할 때 2시간 이상 미루는 건 기본이고 마감 ***서야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은 게임하고 유튜브만 보면서 사는 중입니다. 회피 성향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TCI 기준 위험회피가 97이라 쉽진 않을 거 같긴 한데 방법이 있으면 꼭 좀 알고 싶습니다.

#독립 #심리적부담 #회피
expert
나게 맞는 페이스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보세요.
마카님이 느끼는 회피 성향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우선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성취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쌓는게 중요해요. 또한, 하루 일정 중 짧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의도적으로 집중할 시간을 가지며, 점차 그 시간을 늘려가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김완수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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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TCI 자율성 자기일치 자기수용 낮음

성인용 TCI 기질 및 성격 검사를 진행했는데, 자율성 항목의 하위척도 중 책임감 등은 괜찮았으나 유독 ‘자기수용’, ‘자기일치’ 항목이 원점수로 각각 0점, 3점이 나올 정도로 낮습니다. 문제는 수치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의 다양한 면에서 가장 개선하고 싶은 점 또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재 주어져 있는(제가 결정하고 초래한) 높은 목표나 지향점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겁니다.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한 달 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이전에는 숨기고 포장해오며 제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고 절 스스로 되게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두다가는 제 삶의 주인이 더는 제가 아닐 것 같은 불안감이 하루하루를 덮치는데도 몸이 생각한 대로 행동하질 않고 계속 누워만 있고 제자리에 머물러요..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혹시 이런 고민을 똑같이 겪고 계시거나 과거에 겪고 해결해본 분이 계실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자기수용 #자기일치 #자아존중감 #개선방법 #TCI
expert
목표는 클지라도, 한 걸음은 작습니다.
우선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에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한 마디씩 하거나 감사/감정 일기를 통해 자기 수용을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일상 속에서 작은 성과를 인정하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조금씩 키워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어요.
김연진 코치
수리양갱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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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용기가 없는시기

쉼을 잘해야 그만큼 일어나고 좋은 결과를 낼 수있단 말을 본거같은데 저는 쉬는것도 불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늘 불안해서 무언가를 시도하려합니다 하지만 늘 용기가 없어 망설이기 일수고 불안해하는거같아요 다들 용기를 얻어내고 행복을 찾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있다면 알려주시길바라요

#방법 #용기 #쉼 #행복 #불안
expert
우선 불안의 이유부터 찾아 봅시다!
따라서 마카님에게 필요한 것은 우선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바라보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는 노력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에일리가 어딘가에 올린 말이라고 돌았던 것이 있어요. (그것을 아래쪽에 첨부해 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는 나만의 속도로 움직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비교를 하게 되요.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삼성전자 이재용보다 더 많이 돈을 벌어야지!' 라고 마음을 먹어봅시다. 그래서 돈을 열심히 벌어서 이재용만큼 벌었어요. 그런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더 돈이 많습니다. 그럼 또 열심히 벌어서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만큼 돈을 벌어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예시잖아요?ㅋㅋ) 그런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돈이 더 많네요? 그래서 또 열심히 돈을 벌어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까지 따라 잡잖아요? 또 다른 누군가가 나올겁니다. 그렇다면 나는 돈도 열심히 벌고 많이 벌었어도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내 불안감의 원인이 다른 사람과의 비교라면 그 비교하는 행위를 줄여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교를 하지 않으려면 나 자신의 기준과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서 만족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우선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 보세요. 하루에 딱 한 가지만 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침 9시 전에 일어나기 와 같은 쉬운 목표를 잡는 것이죠. 그런 쉬운 목표를 반복해서 이루고 조금씩 어려운 목표를 추가해가는 겁니다. 뭐 하루에 20분 달리기? 이런 거? 그리고 그렇게 작은 목표들을 이루어가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도 좋지만 나 자신이 성취해가는 것 자체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또 만족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권성재 상담사
eksqldk123456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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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아도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잘 맞는 상담사분과 주기적으로 상담하며 그간 있었던 일들을 말하면서 지금의 감각을 느끼고 싶어요 일기장 접어 편지 선물로 보내는 것처럼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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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깨우고 마음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한 마카님께
신뢰가 쌓인 상담자와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기억을 안전한 방식으로 꺼내보는 경험은 아주 회복적인 여정이 될 거예요. 상담에서 마카님의 속도를 존중받으며, 편지를 쓰듯 천천히 또 다정하게 지금의 감각을 따라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감각을 회복하고 나눌 준비가 된 마카님을 믿는다면, 또 상담을 믿는다면 언제 누구와 상담을 나누든 기대하시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 외에도 마인드카페에서 상담사들의 소개글을 보며 마카님께 잘 맞을 것 같은 상담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준비가 될 수 있지요.
강선아 상담사
s1ug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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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매사에 자신이 없고 쉽게 주눅들어요

30대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는 제목처럼 매사에 자신이 없고 쉽게 주눅들어요 직장 생활에서 특히 그런 것 같아요 실수를 안 하기 위해 꼼꼼하게 하려고 하는데, 남들이 봤을 땐 답답한가봐요 같은 걸 묻거나 할 때도 있겠지요 이것도 보완을 위해 메모도 꼼꼼히 하고 나름대로 매뉴얼도 따로 정리해놓고 있어요 그래도 저한테 내는 짜증이나 한숨이 너무 버거워요 일이 많은 직장이라 야근도, 주말 출근도 자주 합니다 최근에는 컴활을 따라고 하셨는데, 필기도 계속 떨어지기만 해요 저도 붙고 싶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강의 듣고 문제 풀도 하는데 잘 안되네요... 오늘도 이걸로 비교당했어요 어디 누구는 따오라니까 바로 따왔다고.. 심장이 쿵쿵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안 하려고 한 게 아닌데.. 그냥 내가 ***인가, 지능이 떨어지나 이런 생각도 들고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회사가 부당하게 말했다는 거 머리로는 아는데, 쪼그라든 마음이 잘 안 펴지네요.. 부정적인 생각 반복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그만두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계속 다니려니 마음이 너무 쪼그라 들어요..

#스트레스 #자신감 #야근 #직장인 #부정적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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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1. 그동안의 노력과 장점, 스스로 인정하기 마카님은 실수를 줄이기 위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직접 매뉴얼까지 만드는 등 책임감 있고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해오셨어요. 이런 노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이미 그 자체로도 큰 강점이에요. 내가 노력해온 과정과 본인의 장점을 스스로 인정해주시면 좋겠어요. 2. 작은 성공 경험부터 쌓기 내 마음이 위축이 되면 무엇을 먼저 해야할 지 우울하고 답답하게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큰 목표를 설정하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작고 구체적인 과제를 하나씩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메일을 정확하게 정리하기”, “한 가지 업무 매뉴얼을 간단히 정리해보기”처럼요. 3. ‘나만의 기준’ 세우기 타인의 평가나 기대에 기준을 둔다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타인의 마음이기에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그럴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며, 작더라도 분명한 성장을 하나씩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주변 사람들의 짜증이나 한숨이 마카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님을 꼭 기억해 주세요. 사람들의 반응은 그들 자신의 피로, 감정, 기대와 얽혀 있을 뿐 마카님의 진심이나 가치와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어요.
강희선 상담사
moowon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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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그냥 요즘 드는 생각들

스스로를 돌아보면 나르시스트 같기도 하고, 회피형 같기도 하고, 무언가를 오래 붙잡고 갈 끈기도 없고… 딱히 좋아하는 것도, 내 취향이라고 자부할 만한 것도 없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대로 살기에 청춘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 나이 들기 전에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청춘 #회피형 #사람답게 #나르시스트 #무미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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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이 되고픈 마카님에게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시작으로, 현재 자신이 가진 잇점을 찾고 그것을 강화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취향이나 관심사를 발견해보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어요. 또한,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면서 자신을 조금씩 성장시키는 것이 유익해요.
백지은 상담사
joy2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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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상대 입장이 우선이에요

요즘 저는 저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저는 어떤 상황이 오면 자동적으로 상대 입장이 먼저 고려하게 되요 이번에 사촌동생이 결혼을 하게 되어서 신혼여행을 갔는데요 그 동안 업무를 제가 다 맡게 되었어요 저는 흔쾌히 일을 하고 있지만 한 편으론 내 시간도 중요한데 나도 일하면서도 남는 시간에는 제가 하고픈걸 하고싶어요 그렇게 2주간 쉬지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랬는데 사촌동생의 남편이 예비군을 간다고 4일을 더 일해달라는 거에요 그 순간 내 입장은 누가 고려해주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예비군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얘기했지만 바꿀 수 없게 되었다고 해서 그렇다면 하루는 쉬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저도 쉬고싶었거든요 물론 동생이 멋진 여행을 다녀오는 시간을 만들어줘서 뿌듯합니다 하지만 저만의 시간도 보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2주동안 많은 업무에 퇴근도 늦어지고 쉬는 날도 없었어요) 한 가지 더 상대 입장만을 생각한다고 느껴지는 건 대화할 때입니다 전 상대 얘기를 듣고 호응하는 대화를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정도 호감은 삽니다 그런데 제 얘기를 잘 못 꺼내다보니 어느 선 이상 가까워지는 친밀감을 잘 못느끼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어떤 말을 꺼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자기 표현엔 아직 미숙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를 신경쓰는만큼 제 표현도 하고싶은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사촌동생 #상대입장 #자기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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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감정을 생각하는 만큼 내 마음을 알아준다면..
정서적 감수성을 타고 났다는 건 정말 좋은 장점입니다. 다만 그 감수성이 자신에게는 인색하여 늘 남의 감정 만을 먼저 고려하게 된다면 자신의 감정은 항상 뒷전이 되어야만 하겠죠. 누가 2주 간 쉬지 못하고 혼자 일하다가 모처럼 쉴 계획을 세웠으나 그 계획을 바꾸도록 요구 받는다면, '저 사람 정말 스트레스 받겠구나, 저 사람 쉬어야 할텐데'하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마카님 자신에게 먼저 마카님의 마음을 물어 봐 주시고 남을 배려한 만큼 자신도 배려하고 있는 지를 먼저 돌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얘기를 잘 하지 못한다는 건 어쩌면, 남의 말을 들어줘야 하는 역할, 남에게 호응해 줘야 하는 역할, 자기 주장하지 않는 역할을 마카님 스스로에 부여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돌아 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고정 관념을 스스로 만들어 버리면 '이유도 모른 채' 그 역할 대로 살아야 한다고 자신에게 주입 시키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이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노력도 필요할 듯 합니다.
이혜승 상담사
노고고노노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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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나에겐 왠지 책 읽는것도 무의미하게 느껴져

내 자기개발을 위해서, 내 성장을 위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데, 이게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지네... 커피를 마셔도 머리가 맑아진다는 느낌은 커녕 오히려 무거워지는거같아. 책을 읽어도 내용이 들어오기는 하는데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나봐. 뭐가 핵심인지 잘 잡지를 못하겠고, 누가 "너 오늘 그 책 읽어서 뭘 느꼈어, 뭘 배웠어? 거기에 무슨 내용이 있었어?"같은 질문을 하면 기억도 정리 안된 마당에 어버버 하면서 재대로된 답을 못할거같아. 핵심과 관련이 없는 대충 내뱉은 짧은 답만 낼거같고.. 이런 내가 책을 읽어도 되는걸까?

#자기개발 #도서관 #성장 #머리정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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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성장하고 싶을까?
마카님께서 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1) 내면 동기 확인하기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난 왜 책을 읽지? 자기개발과 성장을 위해서라는데, 그건 내게 또 어떤 의미가 있지? 무엇을 가져다주지? 궁극적으로 뭘 원하길래 책을 읽는 거지?'라는 자문자답을 해보면서 나의 내면을 명료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참고로, 책 읽는 행동 자체가 나만의 동기가 아닌 '관계적 동기(ex 책을 읽고나서 누군가와 이에 대해 소통할 수 있다)로부터 비롯된 것'일 수도 있어요. 2) '알고 봤더니, 그냥 나는 책 읽는 게 너무 좋아!' 라면 : '읽고 나서 체계적으로 무언가를 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이 책의 주제, 화자의 심정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과도하게 분석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아주 간단하게 마카님의 느낌을 한 단어, 한 문장 등으로 표현해보세요. 무언가 양질의 결과를 도출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정말 내가 즐긴다는 느낌을 스스로에게 더 부여하면, 책을 읽으면서 더욱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김소리 상담사
엑스터치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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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못하는 나’를 받아드리기 어려우면 어떡하죠?

저는 저에 대한 기준이 꽤나 높은 것 같습니다. 완벽주의자 성향이 꽤나 강해서, 겉으로 봤을 때 보기 좋고, 멋있고, 예쁜 것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무언갈 시작할 때, 당연히 못하는 ‘나’ 자신을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늘 겉으로만 보이는 것들, 장점들만 받아드려서 그에 비한 나 자신에 대해 계속 실망하고, 자책해서 늘 행복한 마음보다는 애쓰는 마음, 우울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그래서 흔한 취미도 없어요 늘 처음 시작이 너무나도 버거워서 그냥 무언가를 좋아했던 기억이 없네요 예쁜고 완벽한 그 결과물을 좋아해서 뭐든 시작하면 타인과 비교하고 최고와 비교 하면서 저를 갉아먹으니 그 어떤 취미도 막 즐겁게 했던 기억은 딱히 없내요..ㅎㅎㅎ 어쩌면 타인이 보기에는 충분한데, 제가 생각했을 때 기준이 너무 높아서 즐겁지 않은 걸수도요.. 참 힘드네요.. 저도 타고나기를 무던하고 기준이 낮은 사람이였음 얼마나 좋을까요? 이걸 알고나니, 고치려 하니 오히려 제 자신을 부정하는 느낌이라 더 힘드네요..

#자기혐오 #완벽주의
expert
결과보다 과정을, 완벽보다 성장을!!
1.'잘해야 한다'보다 '즐겨보자'를 선택해보기 무언가를 시작할 때, 결과를 기대하지 말고 ‘그 시간의 감정’에 집중해보는 거예요. “이거 해보면 나한테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면 잘 그리기보다 “내가 지금 색을 고르고 있는 이 순간, 어때?”에 주목하는 거예요. 2. 완벽하지 않은 결과물도 진심으로 대접해주기 예쁜 것만 좋아하지 말고, 서툰 것도 ‘사랑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여주는 연습을 해봐요. 매일 아주 짧게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아요. 오늘 느낀 감정, 시도했던 작은 것들. 3. 비교대상은 '어제의 나'로 바꾸기 남과 비교하거나 최고와 비교할수록 자존감은 낮아지지만,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 성장의 증거가 보여요. “나는 예전보다 나를 좀 더 다독여주고 있다” 같은 변화도 훌륭한 진전이에요. 4. 무던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카님의 기준이 높은 건 잘못이 아니에요. 다만 그 기준이 '나를 괴롭게 할 만큼' 높다면, 그건 좀 내려놓아도 괜찮아요.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나와 친해지는 사람이 되는 게 훨씬 더 깊은 만족감을 줘요. 마카님, 지금 이 고민조차 ‘잘 해결하려는’ 모습에서 마카님의 진지함과 따뜻함이 느껴져요. 삶은 꼭 예쁘고 완벽해야만 의미 있는 게 아니에요. 조금 엉성하고, 흔들리더라도 그 안에 담긴 마카님의 ‘진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자신을 돌아보며 삶을 살아가는 마카님이라면, 분명히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도 조금씩 발견해나갈 거예요. 마카님은 이미 충분히 괜찮고,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천천히, 나답게 살아가는 연습을 통해 마카님은 더 단단하고 자유로워질 거예요. 응원합니다!!
양정원 코치
Happierdana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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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모든게

나보다 뛰어난 사람 천지인데 공부왜하나 싶고 어차피 망한인생 왜 살고있나 싶고 그냥 하루종일 잠만자고 핼스장에서도 앉아만 있다가 오네요 모든게 지쳐요

expert
무기력감을 느끼고 계시는 마카님!
때로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삶은 우리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에 따라 다채롭고 가치 있는 것이에요. 지금의 감정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며, 자신에게 친절해지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람은 누구나 잘 하고자 하는 욕구,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어요. 헬스를 해서 잘하고 싶고, 공부를 해서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작은 목표인 헬스장에 가는 것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몸의 변화는 가는 것에 목표를 두다 보면 조금씩 따라올 수도 있어요!
김완수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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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이걸 해서 무슨 의미가 있나

꽤 자주 취미나 여가생활 관련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면 이걸 해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에 안하게돼요 그리고 그런 경험과 추억들을 사진찍어도 나중에 다시 보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그냥 삭제해버릴까 고민도 되고 그냥 귀찮은건 다 지워버리고 싶어요

expert
인생의 의미와 재미
마카님은 무엇을 중요시하나요? 어떨 때 즐거움을 느끼시나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관련된 일을 할 때, 그리고 재미를 느낄 때인 것 같아요. 나를 즐겁게 하는 일들은 의미가 있어서라기 보다 단지 내가 좋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좋은 기분을 주는 일들을 쌓아보세요. 그 경험들은 '내가 나라서 좋다.'는 자신에 대한 내면의 마음밭을 만들어줍니다. 마음 속 따뜻한 추억 사진들을 차곡차곡 모아보시길요.
김연진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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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생각이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과연 내가 지금 하는 생각이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 척하는 걸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 마저 내가 생각하는 사람인 척 하고 싶은 것 아닐까요? 내가 원래 그런게 아니라, 내가 되고 싶어하는 걸 억지로 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그건 제가 맞을까요?

#정체성 #생각 #자기탐구 #자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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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대한 고민이 있는 마카님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것이에요.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자주 묻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마음의 소리를 듣고 스스로와 대화하며 조금씩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뷁뷁뷁뷁붸렉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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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미성숙한체 있는 나 자신 어떻게해야 빠르게 성숙해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직 생일이 지나지않아 만 24세인 사람입니다.인간관계에 미숙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던 지금까지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부끄럽게 살아왔다고 느낍니다. 다른 동년배 친구들은 어른이란 무엇인지,그리고 나이에 맞게 살아가거나 아니면 그보다 더 훨씬 성숙한.. 지혜로운 어르신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 다르게 저는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생각과 행동,의사소통 그리고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나 그 계속되는 생각이 결국 답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나는 몸만 어른인 유치원생이구나.' 라는것을요. 이 사실을 알았을때 지금까지의 불화,갈등,힘든 순간들의 원인의 대한 정체가 퍼즐조각이 맞물려지는 것 처럼 맞춰지더군요.... 현타가 오기도 하고,제 자신이 원망스럽고,왜 인생을 이따위로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곳에다 조심스레 적어보기로 합니다. 무척 쪽팔린일이란건 압니다,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사회적 시선은 점점 달라질테고 더 큰 어려움이 다가올것이고 그게 가장 두렵기때문에...이곳에 도움을 요청을 해보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이내..아니 하루빨리 당장이라도 성숙해져서 진정한 어른으로서 살아가고싶습니다.

#미성숙 #성숙 #감정 #어른스러움 #인간관계 #자기이해
expert
마카님은 어린아이와 어른 모습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마카님 마카님은 항상 어린아이 처럼 행동하시나요? 만약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셨다면 지금껏 많은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런 난관이 있었음에도 지금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마카님이 항상 어린아이 처럼 행동하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마카님이 성숙해지고 싶다고 하신다면 그것은 이미 성숙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증거를 찾아볼까요^^ 오늘 하루 어린아이처럼 행동한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그 부분 이외는 모두 어린아이처럼 행동한 부분이 아닙니다.
주대한 코치
갈의요정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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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오늘 레몬청을 만들어 봤어요

저는 요리나 뭘 만드는 걸 잘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 기저엔, 잘해야겠다는 강박, 무언 걸 만들어내야된다는 강박과 걱정이 있더라구요 처음 해보는 거면서 다 잘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레몬청을 만들 땐, 처음 만드는 거니까 잘 할 필요 전혀 없고, 잘 안되더라도 과정이니까 괜찮고, 스스로 선택해서 이뤄낸다 라는 그런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 하니까 재밌어요 동영상으로 볼때는 정말 쉬워보여서 따라 했는데 재료 사기 부터 시작해서 깨끗이 씻고 자르는 것 까지 뭐 하나 쉬운 건 없네요! 처음이라서 더요! 감사함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준 것에 대해 그 정성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네요

#레몬청 #과정 #요리 #강박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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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도 충분히 의미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마카님에게
자신의 강박을 인식하고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것은 정말 훌륭한 변화의 시작이에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요리나 다른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점차 작아질 거예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깨닫는 것들이 있기에, 그 경험 자체가 큰 의미를 갖게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Happierdana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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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후회와 불안의 반복

과거에 대한 후회와 자책 그리고 후회하는 행동들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될꺼야 하는 불안이 반복됩니다. 이런 생각들로 가득차 있는 밀폐된 공간에 갇혀있는 것 같아요. 후회 자책 불안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밀려오고, 사실 제가 사과하면 해결되는 것들도 있눈데 그 사람들에게 밝힐 용기가 안나서, 지금 잘 지내고 있는데 이 관계를 망치는게 싫어서 털어놓을 용기가 안납니다.

#자기혐오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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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야기를 꺼내면서 조금씩 덜어내 봅시다.
이미 지나간 일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마카님께서 가지고 계신 지나간 상황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은 이제 미련없이 흘려보내는 것이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자신의 고민과 생각들을 직접 글이나 말로 털어놓는 것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또한 그런 자신의 용기를 칭찬해주고 지지해 주세요.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비밀이 잘 보장되는 사람에게 직접 해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겁니다. 또한 모든 관계가 이상적이고 완벽할 수는 없고 어쩔 수 없이 멀어지는 사람들에 대한 인정도 필요합니다. 마카님께서 솔직한 모습을 보이고 그들을 대했을 때 그 사람들이 떨어져나간다면 원래 맞지 않는 사람일 수 있는 거에요. 그런 사람들에게 미련갖지 말고 더 잘 맞고 마카님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봅시다.
권성재 상담사
해피쿼카s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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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친구관계가 힘들어요

저는 소위말하는 소심하고, 겁많고,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친구가 생기면 완전히 오픈하고 고분고분 하고 배려하는 스타일이라 싸울일도 별로 없어요. 과거 연애도 그랬고요. 그래서 쉽게 말하면 9번을 잘해줘도 1번을 실수하거나 서운하게하면 상대가 돌아서는 일이 많았어요. 혹은 저를 너무 편하게 대해서 선을 넘는 친구들이 생겨서 말은 못하고 힘들어하다가 제가 끊어내기도 했고요. 그래서 우울해지면 세상 모두가 나를 ***로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도 내가 만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이 우울해져요. 나는 이렇게 배려하고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실수도 용서해줬는데, 그들은 저를 쉽게 내치거나 연락을 끊거나 멀어지게 내버려둡니다. 상대가 늦어도 늘 괜찮다 했더니 언제나 늦거나 코앞에서 캔슬하기도 하고 혹은 저를 마음대로 휘두르고 본인들 원하는데로 조종하는 기분도 들어요. 이제는 단호하게 선넘는 이들을 손절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몇 안남은 친한 친구들도 잘해줄수록 선을 넘고 배려하지 않는게 느껴져서 두려워요. 남은 친구들 마저 잃고 싶지는 않은데 그들이 문제가 아니고 극도로 소심한 제가 문제인거 같아 스스로를 탓하고있습니다. 나는 뭐가 잘못된걸까요..... 어떤 문제가 있으며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알고싶어요...

#우울 #소심함 #배려 #한계 #관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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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기준은 우선적으로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존중해 주고 '나는 나 자신으로서 가치 있는 존재야'라고 인정해 주는 마음을 '자아존중감'이라고 하죠. 자아존중감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감정을 가질 때 형성되는 것인데, 마카님에게 그런 마음이 어느 정도 있는 지를 먼저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아존중감이 낮다 보면, 남들에게 무조건 맞춰 주고 순응해야만 남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을 것 같고 떠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에, 때로는 지나치게 나를 낮추고 내 단점을 내 보이는 등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이제부터 마카님 마음 속에서 먼저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하시고, 자신의 감정과 기대를 솔직하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탓하거나 지나치게 낮추는 모습이 타인의 눈에는 '착하다 순하다' 보다는 오히려 '만만하다'로 보여지지는 않을지 고려해 보시고,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기 자신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연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혜승 상담사
kellyphonia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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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가진 건 없는데 자존심만 세고

이래서 이 나이까지 이렇게 살았나 빨리 깨달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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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마카님!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소소한 성취를 통해 기쁨을 느끼는 순간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어요. 이번 기회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현재의 감정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을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어느새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김완수 상담사
rtrop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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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남 눈치 보는 성격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요 남 눈치를 살피는 성격이 너무 싫습니다 저는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 신청했어요 모둠 활동이고 다행히 전 발표 담당이 아닌데 저희 모둠 친구들이 상황극 영상을 찍어서 발표할 때 쓰자고 하더라구요 나머지도 다 동의해서 저도 어쩔 수 없이 동의했습니다 전 그런 연기를 정말 오글거려서 못 하는데 결국 저번에 찍긴 하고 나중에 영상을 받아봤거든요 정말 못 봐주겠어요 국어책 읽는 것 같고 대사도 더듬고 진짜 이상해요 근데 이걸 20명 넘는 사람들 앞에서 틀어야해요.. 심지어 영상이 30초정도로 짧은데 그중 제가 20초 넘게 나와서 영혼없는 눈으로 대사를 읊어요 제가 발표 내용 설명하는 역할이라 비중이 많아요 아무튼 제가 걱정하는 이유는 프로그램하는 애 중에 이전에 절 험담하던 성격 안 좋은 애도 있는 겁니다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악기 연주하고 노래 부르면서 연습했는데 그 사람이 저 보고 오글거린다고 뒷담깠더군요 그 뒤로 크게 상처받고 남 눈치보는 성격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하찮아 보일 수 있어도 다른 친구들과 갈등이나 마찰을 잘 안 겪어보다가 갑자기 겪은 일이라 당시 제겐 충격이 컸습니다 이번에도 이 영상으로 뒷담까이고 욕 먹을 것 같은데 어떡하죠? ㅠㅠ 근데 고등학교에서 공부 잘 하면 덜 무시받는 경향이 있나요? 제가 이번에 열심히 해서 3모도 111 받고 중간도 전교 1등 받았거든요 공부 열심히 하고 잘 하면 덜 무시받지 않을까요? ㅠㅠ 그리고 성적 올려서 돈 잘 벌면 이런 성격이 좀 나아질까요? 그냥 불안해서 글 써봤어요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성격 #성적 #고등학교 #걱정 #발표
expert
자존감의 기준은 '내가 나를 보는 시선'입니다.
마카님 스스로 판단해도 마카님은 연기 분야의 자질은 없으신가 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이고 친구들과 함께 보며 웃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자신이 먼저 '저건 나의 약점이 될 수 없다'는 태도를 가지고 쿨하게 받아친다면 모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이고, 수치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하여 죄라도 지은 듯 창피해 한다면 정말 그 자리가 우스갯거리가 된 듯 생각되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친구 앞에서도 '웃을 수 있어서 좋았지?'하는 마인드로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놀리는 사람의 그 태도가 더 유치한 분위기가 될 것 같아요. 공부를 잘 하는 것..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의 문제이지, 남들의 기준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닐 듯합니다. '나 자신이 연기와 같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은 잘 못하더라도 머리가 좋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 하는 것이 내게는 큰 장점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는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상황에 따라 성격이 변하는 경우도 물론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상황을 나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가장 중요함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혜승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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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하루하루 뭔가 심심하고 마음이 다운되고 힘들어요

내 자신이 원하는 감정,기분으로 하루를 채우고싶은데 잘 안되고 마음을 나눌수있는 친구를 사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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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씩 더 관심을 기울여 봅시다.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준이 되는 '감정 단어' 들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확인해 보시면 다양한 감정 단어들을 배울 수 있을 꺼에요. 긍정적 감정 단어들과 부정적 감정 단어들로 나뉘어 있는 표도 있고, 불편감을 강도에 따라 순서대로 적어놓거나, 기쁨의 감정을 강도별로 나누어 둔 것도 있을 것이구요. 그런 각각의 감정 단어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직접 본인의 감정을 그 감정 단어들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습니다. 많이도 필요 없어요. 하루에 한번씩 '오늘 느낀 감정중 내 기억에 남는 감정이 무엇일까?' 정도의 고민을 해 보시고 감정을 하나씩 적어보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더 잘 파악하게 되시면 그런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서 적극적으로 시도하면 되는 거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감정에 관심을 갖는 것과 비슷한 단계를 밟아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우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한번 공부해 보는 겁니다. 유튜브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카테고리 들어가서 어떤 영상들이 인기가 많은지도 보고 번화가에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는지 또 어떤 곳을 자주 가는지 등도 확인해 보구요. 그런 사소한 것들이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관계를 맺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권성재 상담사
파란하늘1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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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인생이 게임 같아요

인생이 게임처럼 리셋 가능하고 막살아도 된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곧 끝날거라고도 느껴져요. 끝나면 더 나은 현실이 있을것 같아요. 솔직히 지금 뭔가 힘든거는 없거든요. 학교 가기 싫은정도? 그냥 귀찮은것 같은데.. 그리고 평소에도 잘 웃어요. 그냥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다른사람들처럼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힘든것도 없으면서 이러는게 진짜 한심해요.

#더나은현실 #학교귀찮음 #인생 #리셋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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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는 마카님에게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과 속도가 다르니 지금의 감정도 자연스러운 것이에요. 지금 상태에서 나 자신에게 작은 목표나 즐거움을 찾아 조금씩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관찰하고 이해하면서 스스로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tggjj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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